190428(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set list

  • [00:01:40~] Anne-Marie_2002
  • [00:03:37~] 잔나비_전설
  • [00:08:57~] Anya_These Days
  • [00:00:00~] Kodaline_Head Held High
  • [00:13:40~] 정승환_자꾸만 반대로 돼
  • [00:18:01~] Khalid_My Bad
  • [00:00:00~] Griz_Find My Own Way (feat. Wiz Khalifa)
  • [00:21:11~] 멜로망스_입맞춤
  • [00:00:00~] 조규찬_서울하늘
  • [00:23:23~] 신해경_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talk

신입사원들의 기를 꺾는 말이라고 하죠. 회사 생활이 이 바닥이 원래 그런 거야 남녀 사이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것도요 남자는 여자는 원래 그래 라는 말이고요 스스로 작아지게 만드는 말이기도 합니다. 난 원래 그런 애니까

당연하다고 단정 짓는 순간 무너집니다. 의욕도 사랑도 자존감도 빛과 힘을 잃어버리는데요. 오늘 밤 어쩌면 우리도 이 말에 휘둘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월요일은 원래 힘든 거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을게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원래 들으려고 하신 거 맞죠. DJ 도 선곡도 원래 좀 괜찮은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 승환입니다.

[00:01:40~] Anne-Marie_2002(앤 마리_2002)

4월 28일 일요일 음악의 숲 정 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앤 마리의 ‘2002’ 듣고 오셨습니다. 요즘에 정말 인기가 많더라고요 이 음악…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에 숲지기 DJ 정승환이고요.

원래 그래 라는 말이 뭔가 좀 다른 판단과 여지를 남기지 않는 말인 것 같아요. 오늘 오프닝을 읽으면서 나는 이런 말을 많이 했었나? 이렇게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요.

좀 조심 해야겠다라는 생각 뭔가 적어도 스스로한테 난 원래 그런 애니까 라고 말하지는 말아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뭔가 다른 사람에게서 상처 받을 때도 있긴 한데 나도 모르게 많이 하는 말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00:02:52~]

5279님께서
‘숲디 저는 원래 12시면 자던 사람이었는데요. 매일 음숲 듣다 보니 요즘은 엄청 늦게까지도 잠이 안 오더라고요 가끔 피곤한 날엔 혼미해지기도 하지만 음숲이 데드라인을 늘려준 덕에 시험 기간인 요즘은 잠을 평소보다 훨씬 못 자도 타격이 덜해졌어요. 새벽 5시까지 깨어 있었는데도 멀쩡하더라고요 고…고맙습니다. 숲디…’

그래요 제가 죄송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혹시 그래도 뭐 다행입니다. 그렇게 멀쩡하다고는 하시니까 오늘도 조금 더 이렇게 그러한 것들을 좀 키워나가는 체력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가만히 들으셔도 되지만 꼭 당연히 그렇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자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니까 사연과 신청곡 많이 보내주시고요 무료인 미니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4:37~] 잔나비_전설

잔나비의 ‘전설’ 듣고 오셨습니다. 2110 님의 신청곡이었어요. 새벽 한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3524님께서
‘전 선인장도 말려 죽일 정도로 화초를 못 키우는데요. 동료가 그러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그래도 좀 화초를 잘 키우게 되는데 그 이유가 젊을 땐 기가 세서 화초가 못 견뎌서 죽는 걸 수도 있다 네요.여태까지 게으름과 무심함 때문에 화초가 죽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제 몸에서 에네르기파가 자동으로 나왔었나 봐요 이제 좀 약해진 것 같은데 화초 한번 키워볼까요.’

음 그냥 굉장히 그럴싸한 핑계 같은데요. 제가 듣기에는 에너지가 별로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간에 젊어서 몸에서 에네르기파가 나오더라도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잘 키우면 잘 자랄 텐데…

자 저도 사실 비슷합니다. 저도 선인장을 한 번 죽인 적이 있거든요. 선인장은 물도 잘 자주 안 줘도 되고 그렇다고 해서 키웠는데 너무 금방 죽어서 나는 식물들에게 정말 못 쓸 사람 이구 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아무튼 잘 키워보시고 후기 사연 한번 또 보내주시기를 바랄게요.

[00:06:27~]
7151님께서
‘숲디 미뤄두었던 냉장고 정리를 했어요. 날짜 체크하면서 가장 많이 버리게 된 게 건강 보조식품이었어요. 배 즙, 홍삼 즙, 야채즙, 버리면서 무지 아깝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 중에 제일 아까웠던 게 우리 딸이 어버이날 건강하라고 사다 준 홍삼 즙 이었어요. 먹어야지 하면서 안 먹었던 게 날짜가 다 지나버렸네요. 우리 식구들은 건강식품에는 손을 잘 안대는 편이라서 거의 방치됐다가 그대로 쓰레기통에 들어가요 흐규 아까워라’

냉장고에 유통기한 지난 식품들 하나쯤은 다 있지 않을까요. 꽤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 저는 건강식품은 일단 잘 챙겨 먹는 편인 것 같아요. 다른 거보다 근데 이제 뭐 가끔 군것질이 어쩌다가 당겨서 이게 뭐 사다 놓은 게 엄청 오랫동안 건들지를 않아서 버려야 했던 때는 몇 번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따님이 사주신 거는 잘 챙겨 드시길 바라구요.

자 5163 님께서는요
‘음 지인과 저녁을 먹으면서 웃고 얘기를 한참 하다가 집에 왔는데요. 문제는 샤워하면서 양치하려고 하는데 이에 고춧가루가 끼어 있는 거예요. 묻고 싶습니다. 같이 식사하고 난 지인에 이에 고춧가루가 보인다면 솔직하게 얘기해 주시나요? 아님 상대방이 창피할까봐 눈길을 피하시나요? 아직도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음, 어느 정도 친한지에 따라 좀 다를 것 같긴 한데 저는 사실 말해줘요. 웬만하면 친구한테는 정말 야 너 이에 고춧가루 꼈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음 근데 좀 잘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냥 얘기 안 해요. 알아서 언젠가 알겠지 뭐 집에 가서 창피해야 하는 거는 뭐 본인 몫이니까 내가 그것까지 어떻게 해줄 수는 없겠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좀 신경을 잘 써야겠죠. 아니 좀 민망하긴 했겠다.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이윤지 님의 신청곡 아냐의 ‘디스 데이스’ 그리고 코달라인의 ‘헤드 헤드 하이’

[00:08:57~] Anya_These Days(아냐_디스 데이스)

[00:00:00~] Kodaline_Head Held High(코달라인_헤드 헤드 하이) (다시듣기에서는 음원이 안 나옴)

아냐의 ‘디스 데이스’ 그리고 코달라인의 ‘헤드 헤드 하이’ 두 곡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9:27~]
2893님께서
‘숲디 미녀는 석류를 좋아하고 잠을 많이 잔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그거 다 뻥이에요. 저는 음료 중에 석류 음료수를 제일 좋아하고 잠은 오후 2시 정도까지 자거든요.잠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한다고 했을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피부 미용 콜레스테롤 저하 암 억제 갱년기 장애 등 뭔가 효능이 많더라고요 정말 좋긴 좋은 과일인가 봐요 저는 글쎄 잘 모르겠지만요.’

원래 이렇게 뭐 좀 좋다는 거는 먹다가 안 먹어보면 알 수 있게 되는데 이미 좀 효능이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요 석류 그 예전에 광고 있잖아요. 이 준기 씨가 나와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그 노래 그것 때문에 또 많은 미녀 분들이 석류를 미녀가 아니신 분들도 석류를 많이 드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뭐 여러모로 좋다고 하니까 맛있게 먹읍시다. 저도 석류 참 좋아해요. 저는 미남인가요? 죄송합니다.

4234님께서
‘숲디 (숲디의 고백? 그리고 저 잠도 많이 잡니다.)
4234 님께서
‘숲디 저는 지금 코볼에 링이 달려 있어요. 하고 싶은 게 생기면 다는 아니더라도 다는 아니더라도 꼭 하자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사상까지 코 피어 싱 에 반하게 된 날 바로 뚫으러 갔어요. 뚫고 난 후 다음 날 일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너 코에 뭐 묻었다며 놀리시더라고요 한동안 코 피어 싱 으로 놀리시다 잠잠해질 때쯤 제가 링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사장님께서 또 시작하시네요.소냐고 소 흉내를 내시면서 저는 저만의 개성이라 생각하는데 정말 소 갔나요.’

그 많이들 하시잖아요. 저도 주변에 코 피어 싱 하신 분들 꽤 많이 봤는데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처음에는 뭐가 묻은 줄 알았어요. 뭐가 묻었나? 이러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다 스타일 이구 나 알게 됐습니다. 링도 어울리는 사람은 되게 멋있잖아요. 괜찮아요. 사장님이 좀, 좀 짓궂게 놀리시는 것 같은데 저도 한번 코 피어 싱 해볼까요? 여러분 어떨 것 같아요. 코에 링을 하고 우주선을 부르는 거예요. 링을 이렇게 해서 아니 피어 싱 약간 되게 꽃 모양으로 이렇게 해서… 자 지금 안 봐도 하지 말라는 게 들립니다.

[00:12:09~]
1494님께서
‘숲디 저는 야구장 치킨 집 에서 일하고 있는 요정이랍니다. 야구장 특성상 잘 안 들려서 크게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요.스카이박스 좌석에 배달을 가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밝게 문을 쾅 열었는데 다들 경건하고 고요하게 국기에 대한 경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뻘쭘 하게 치킨을 들고 서 있다가 손님들과 함께 빵 터졌네요. 너무 민망했어요.’

와 진짜 민망했겠다. 당연히 시끄러운 곳일 줄 알고 그렇게 좀 뻥 차고 들어갔는데 음 경건하게 저 야구장, 야구장에서 야구 본 게 몇 년 전에 시구한 거 말고는 그 전에는 제가 직접 찾아간 거는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요. 아주 어렸을 때 저희 외삼촌이랑 같이 야구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제가 야구장에서 떼를 썼나 봐요 그래서 외삼촌한테 혼났던 기억만 남아서 약간 야구장에 대한 트라 우마 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안 가게 되더 라구요. 아무튼 근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치킨 얘기하니까 갑자기 치킨 먹고 싶네요.후라 이드 치킨, 치킨 먹고 싶은 마음을 좀 음악으로 달래봐야 될 것 같습니다.
6597 님과 3349 님 8906님 이 미정 님 김 영화 님 신 혜숙 님 께서 신청하신 곡 정승환의 ‘자꾸만 반대로 돼’ 듣고 올게요.

[00:13:40~] 정승환 – 자꾸만 반대로 돼

정승환의 ‘자꾸만 반대로 돼’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3930님께서
‘숲디 맨날 엄마가 요즘 살이 포동포동 올랐다고 살 좀 빼라고 잔소리 하시는데요. 또 막상 저녁 거른다고 하면 엄청 걱정하면서 맛있는 거 시켜줄까라고 물어보세요. 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거죠. 엄마 뭐가 엄마의 진심이야?’

음 어머니의 진심은 잘 먹는 거겠죠. 뭐 건강 때문에 살 빼라고 얘기하시는 걸 수도 있겠지만 결국에 그 어머니의 마음은 그 자식이 잘 먹고 있는 모습 보는 게 가장 행복한 순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희 어머니도 제가 활동 앞두고 살 빼야 된다, 그러면 그래 도와줄게 하시면서 뭐 이렇게 나름대로의 식단을 차려주시곤 하는데 그러다가도 제가 너무 못 먹는 것 같으면 됐다고 그럴 필요 없다고 그냥 잘 먹는 게 최고라고 그래서 맛있게 또 진수성찬을 차려주시거든요.

저희 어머니가 정말 매일 같이 음악의 숲을 들으세요. 개근상을 줘도 될 요정님이신데 어머니가 지금 듣고 계실 걸 알기 때문에 진수성찬이라고 했습니다. 진실은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요(숲디 웃음) 자…음악의 숲과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5:27~]
최지혜 님께서
‘매달 조금씩 적금을 넣었던 게 며칠 전 만기가 됐어요. 처음엔 이 돈으로 동남아 여행을 갈까 했는데 얼마 전 엄마가 아시는 분들과 제주도를 가려 했는데 괜히 돈 쓰는 것 같다며 머뭇거리시던 게 생각나더라고요. 자식 뒷바라지 하느라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본 엄마 아빠 왜 이런 말 있잖아요. 딸 낳으면 비행기 탄다고 해외는 아니지만 제주도 돈 걱정 말고 다녀오시라고 엄마한테 용돈 드렸습니다. 엄마한테는 아빠한테 말하지 마 엄마만 주는 거야, 라고 했지만 아빠한테도 똑같이 드렸어요. 아빠 비상금으로 써 엄마한테 말하지 마 하구요. 비록 지갑은 가벼워졌지만 뿌듯한 마음에 알려봅니다.’

진짜 따뜻한 사연이네요. 어쩜 이런 효녀가 있을까요. 진짜 너무 예쁘세요. 마음이 진짜 저도 좀 반성하게 되네요. 제주도도 해외죠 나름 어쨌든 해외잖아요. 어머니 또 해외 부모님 해외여행 시켜드렸네요. 진짜 근데 부모님은 아마 정말 기분 좋게 여행 다녀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받을 우리 요정님 사연 만나봤고요.

1124님께서
‘매일 밤 옥달과 음숲 까지 듣고 자는 청취자에요. 저는 애견 미용사인데 몇 번 유기견 보호소에 미용 봉사를 갔다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봉사를 다니고 있어요. 근데 갈 때마다 강아지들이 계속 늘어나서 끝이 보이지 않는 작업에 많이 힘드네요. 지금도 허리가 많이 아파서 파스 붙이고 누워있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이 오질 않아요. 숲디 이 얘기 좀 전해주세요.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진짜 음악숲에 어쩜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을까요. 음… 좋은 일을 하시는 요정님을 또 뵙습니다.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것도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너무너무 의미 있고 값진 일 하고 계시니까 감히 조금 더 힘내달라고 또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 대신 좀 전해드리고 싶네요.

자 우리 음악 듣고 오도록 하죠. 7143 님의 신청곡 칼리드의 ‘마이 베드’ 그리고 정 규식님의 신청곡입니다. 그리지의 ‘파인드 마이 온 웨이’

[00:18:01~] Khalid_My Bad(칼리드_마이 베드)

[00:00:00~] Griz_Find My Own Way (그리지_파인드 마이 온 웨이)(다시듣기에서는 음원이 안 나옴)

칼리드의 ‘마이 베드’ 그리고 그리즈의 ‘파인드 마이 온 웨이’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8:31~]

4301님께서
‘숲디 저 요새 중학교 수학 문제집을 다시 푸는데요. 직장 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문제를 풀다 보면 그래도 수학 푸는 것보단 지금 하는 일이 훨씬 재밌지 싶어지더라고요 옛날엔 숙제라서 끝까지 풀었어야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안 풀리면 안 해도 되니까 너무 좋아요. 해 해… 슬럼프가 오면 수학책 한 번 펼쳐보세요.’

아 근데 이거 나름 좋은 방법일 것 같은데요. 중학교 수학 문제 정말 어렵잖아요. 이렇게 다른 방식의 어떤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진짜 근데 이분이 유독 긍정적인 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저도 좀 힘들다가 녹음 안 되다가 잠깐만요 저 문제 좀 풀고 올게요. 이러고 수학 문제 한번 펼쳐보고 안 되겠다. 정말 행복한 일을 하고 있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할 것 같아요.

[00:19:29~]
1208님께서
’숲디 정말 친한 친구가 저를 좋아한다고 말했어요. 성별은 다르지만 정말 평생 친구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좋아하는 친구인데 저를 이성으로 생각한다 하면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소수의 친구만 사귀어서 정말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는 이 친구 뿐 이에 요. 어떻게 행동해야 상처 주지 않고 친구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 이거 진짜 어려운 문제네요. 이게 또 내 마음만 중요한 게 아니니까 상대방의 의사도 있고 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실 건가요?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그 남녀 간에 친구는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정말 깊은 우정을 나누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이렇게 이상하게만도 느껴지지 않는데…

음 어쨌든 본인이 그냥 친구로 남고 싶어 하시는 거니까 의사는 밝혀야겠죠. 잘 근데, 뭐 예전처럼 똑같이 친구로 남는 방법은 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울 것 같은데 어쨌든 본인의 의사는 또 얘기해야 되지 않나 상대방에서 용기 내서 고백한 만큼 또 적당한 대답을 솔직하게 해주는 거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 뭔가 좀 모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랄게요. 우리 음악 듣고 오도록 하죠. 멜로망스 의 ’입맞춤‘ 그리고 조규찬의 ’서울 하늘‘


[00:21:11~] 멜로망스_입맞춤

[00:00:00~] 조 규찬 – 서울하늘(다시듣기에서는 음원이 안 나옴) [00:22:08~]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신혜경의 ’그대의 꿈결‘이라는 곡입니다. 피처 링으로 김 사월 씨가 함께 했고요. 얼마 전에 2월 달에 나왔던 싱글입니다. 지난번에 나인 씨가 한 번 또 추천 곡으로 가져왔던 곡이기도 한데 요즘에 주변에서 음악하시는 분들이 가장 주목하는 뮤지션이더라고요워낙에 또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했지만 주변에 어떤, 어떤 추천을 많이 받다 보니까 다시 음악을 하나하나씩 들어보는데 역시나 뭐 정말 흠잡을 데 없는 뮤지션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빨리 음악의 숲에 또 한 번 더 알려드려야겠다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자 그러면 신혜경의 ’그대 꿈결‘ 들려드리면서 저는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3:23~] 신해경그대의 꿈결 (Feat. 김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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