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2~] 혁오 – 공드리
- [00:05:25~] Ray LaMontagne – Empty
- [00:11:45~] 카더가든 – 나무
- [00:11:45~] 우효 – 청춘
- [00:13:25~] Pink Martini – Splendor In The Grass
- [00:15:37~] 어쿠스틱 콜라보 – 그대와 나, 설레임
- [00:19:46~] 김사월 – 누군가에게
- [00:19:46~] D.N.A. (Feat. Suzanne Vega) – Tom`s Diner
- [00:20:22~] 토이 – 우리
- [00:21:50~] TWICE – FANCY
talk
이루지 못한 첫사랑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마치지 못한 숙제는 계속 마음을 무겁게 하구요,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자꾸만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우리의 뇌는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서툴러서요, 해결된 일은 지워버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집중하는데요,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오래 기억할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하죠.
잊고 싶다면 끝을 봐야 되고요 벗어나고, 싶다면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괴롭게 하는 일들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깨끗하게 잊혀질 수 있도록 아픈 마음은 끝까지 토해냈으면 합니다.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도록! 괴로움과 아픔은 잊어도, 이 시간 항상 함께 해야 한다는 건 기억해 주실 거죠?
마음만큼은 24시간 끝내고 싶지 않은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2~] 혁오 – 공드리
4월 24일 수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혁오의 ‘공드리’ 듣고 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디제이 정승환이구요.
우리의 뇌는 동시에 여러 가지 하는 일을 하는 게 굉장히 서툴러서 해결된 일들은 완전히 지워버리고, 풀리지 않는 문제에 굉장히 집중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오래 기억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뭔가 좀 찝찝하고 안 좋은 기억들이 자꾸 마음에 오래 남고 그러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찝찝하게 만드는 것들이 잘 해결되길 바라구요~ 우리 음악의 숲에서 한 시간 동안 잘 쉬다 가셨으면 또 좋겠습니다. 오히려 이제 미드 같은 데서는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뭐 투 비 컨티뉴드로 끝내기도 하고 그런데요. 그 되게 괜히 나온 것들이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했습니다.
[00:03:13~]
8566님께서
‘잘 살지? 보고 싶다~ 10년 하고도 2년이 지났는데, 문득 문득 이렇게 생각나네. 내 첫사랑! 우리 헤어지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진짜 첫사랑은 잊혀지지가 않잖아요. 그게 뭐 얼마나 더 살….. 한 20~30년 제가 더 살아보면 그때는 잊혀질지 모르겠지만, 음~ 첫사랑이라는 건 사실 정말 왠지 평생 동안 잊을 수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음 이분도 지금 첫사랑을 이렇게 애타게 찾고 계시는 것 같은데, 사랑에 관한 기억도 보통 잘 끝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뭐, 누구는 좋게 좋게 잘 헤어졌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긴 하지만, 어쨌든 뭔가 좋은 이별이라는 게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항상 좀 뇌리에 남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라디오로 이제 보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면은 상대방이 누군지 전혀 모르시겠지만, 이렇게나마 좀 뭔가 이렇게 마음의 짐을 털어놓으신 거라면은 네, 얼마든지 음악의 숲 앞으로 보내주세요. 한 번 보냈다고 잊으시면 안 되구요!
네, 문자 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니까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무료인 미니로도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4:50~]
새벽 1시
하루가 끝났네
내일도 꼭 보면 좋겠다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00:05:25~] Ray LaMontagne – Empty (레이 라몬테인 – 엠티)
레이 라몬테인의 ‘엠티’ 듣고 오셨습니다. 김효진 님의 신청곡이었어요,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구요.
[00:05:56~]
1452 님께서
‘숲디, 또 참지 못하고 치킨을 시켜 먹었어요. 참 이상해요~ 물건 하나 사는 건 엄청 고민하면서 비싼 치킨은 왜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시키는 걸까요? 왜 치킨은 질리지 않는 걸까요~’
(ㅎㅎ) 어~ 저도 어제 치킨 먹었는데… 치킨 하 그쵸, 치킨 뭐 그 마트 같은 데서 물건 같은 거 살 때는 엄청 고민하면서 치킨이나 이런 거 살 때는 망설임 없이 사곤 하는데, 그러게요 치킨에 마력이 있는 걸까요 근데 치킨을 먹을 때마다 저는 사실 치킨을 막 그 주변 사람들이 열광하는 정도로 좋아하진 않아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그런 편인데, 어제 유독 너무 땡기는 거예요~ 갑자기 치킨이 갑자기~ 그래서 안 되겠다! 이건 먹어야겠다! 먹으라는 뜻이다~아 몸에서 보내는… 그래가주구 시켜서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음~ 정말 다른 음식이었으면 좀 이 가격이었으면 아~~ 약간 이랬을 것 같은데 치킨이니까, 그냥 몰라 그냥 먹자 이러고 먹었던 것 같애요. 괜찮아요, 한두 번은 뭐~ 한두 번이 아니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ㅋㅋㅋ
자, 5637 님께서 아! 치킨 사연이 하나 더 왔네요.
‘전 치킨 덕후예요. 아!! 치킨 덕후인데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가던 단골 치킨집이 문을 닫았어요. (아유~ 어째…) 엄청 맛나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제 돈 주고 사 먹이던 그런 치킨이었는데, 맛난 치킨 집을 새로 찾을 때까진 한동안 치맥 못 먹겠네요.’
어?!?! 왜 그렇게 맛있는 집이 닫았을까요?~ 아~ 아쉽다! 음… 그 치킨집이 근데 워낙에 많으니까 우리나라에, 전 세계에 있는 그 *도날드 있잖아요~~ 그 매장보다 우리나라 치킨집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그 매장보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치킨집이 더 많대요. 얼마나 치킨을 사랑하는 나라… 근데 저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치킨집이 하나 있거든요, 근데 그 치킨집이 딱 그 외관만 보면 곧 문 닫을 것 같은 느낌인데, 아~ 다행히 또 저와 같이 약간 인생 치킨집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히 문 닫을 염려는 없어 보이지만 어~ 거기서 어제는 전 거기서 먹지는 않았는데요. 갑자기 치킨 얘기 하니까 또 먹고 싶네요. 어~ 확실히 좀 그렇게 질리는 음식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 슬프겠다. 그래도 얼른 새로운 치킨집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자, 3930 님께서
‘숲디, 같이 알바하는 동갑내기 친구들이랑 전주 여행 가요, 전주는 처음인데 제가 한 번 전주 먹방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칼국수랑 막걸리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으아~ 떨린다.’
와~ 전주 여행. 전 전주 여행 한 번도 안 가본 것 같아요. 전주는 뭐 공연, 행사 같은 걸로나 갔을까? (쓰읍) 전주! 전주면 비빔밥 아닌가요? 아닌가? 그쵸? 비빔밥 맞죠? 아~ 비빔밥 먹고 싶네. 칼국수, 막걸리 아직 막걸리의 맛은 못 들여서 아무튼 전주 여행 저도 가보고 싶어요.
친구들이랑 얼마 전에 이제 옥련동이란 노래를 써서 그런지, 요즘 친구들이 되게 자주 그립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친구들끼리는 여행을 되게 많이 갔거든요. 어렸을 때부터도 막 놀러 가고 근데 항상 저는 그 자리에 못 꼈던, 항상 외토리 같이 이렇게 있었는데… 어~ 부럽네요, 친구들과 함께 여행! 음, 1박 2일이면 딱 좋을 것 같애요. 굳이 오래 볼 필요는 없는 것 같고, 1박 2일이 딱 친구들이랑 있기 좋을 것 같습니다.
5279 님께서
‘숲디, 아침 9시 반에 밥 먹고 그 후로 물만 마셨어요.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다가 이따 먹어야지 이따 먹어야지 하다 보니 12시가 다가오고, 아~ 그냥 참을까?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음숲시간까지 와버려서, 그냥 안 먹고 음숲 듣고 자기로 했는데, 아~ 너무 배가 고파서 울렁울렁거려요. 얼른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내일 아침이 이토록 기다려지긴 처음이네요.’
아이고 왜~ 어떻게 아침 9시 반에 밥 먹고, 어떻게 버티셨죠? 아무리 공부한다고 하지만, 심지어 이게 뭐가 들어가야 공부도 잘 되고, 집중도 잘되고, 머리에 남을 텐데… 음~ 그래도 이 시간에 먹는 게 안 좋은가? 아무리 굶어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뭐 자고 일어나서 든든하게 먹고 내일부터는 좀 잘 챙겨 먹으세요. 끼니, 끼니 챙기는 게 정말 중요하죠, 네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삼시 세끼 잘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ㅎㅎㅎ) 아무튼 음악의 숲 들으시고, 푹~ 주무셔서 내일 또 끼니 제때 제때 잘 챙겨드세요.
자, 우리 음악 듣고 오겠습니다. 5279 님과 전예원 님의 신청곡 카더가든의 ‘나무’ 그리고 한지수 님의 신청곡입니다. 우효의 ‘청춘’ 데이버전
[00:11:45~] 카더가든 – 나무
[00:11:45~] 우효 – 청춘 *다시듣기에서 편집됨
[00:12:06~] 숲을 걷다 문득
엄마 걱정 -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천천히 숙제를 해도
엄마 안 오시네
배춧잎 같은 발소리 타박타박
안 들리네
어둡고 무서워
금 간 창 틈으로 고요히 빗소리
빈방에 혼자 엎드려 훌쩍거리던
아주 먼 옛날
지금도 내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그 시절 내 유년의 윗목
[00:13:25~] Pink Martini – Splendor In The Grass (핑크 마티니 – 스플랜더 인 더 그래스)
핑크 마티니의 ‘스플랜더 인 더 그래스’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소개해 드린 시는요, 기형도 시인의 ‘엄마 걱정’이었습니다.
[00:14:00~]
문자로 4800 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기형도 시인의 유명한 작품이죠~ 아이 그림책에 같이 담겨 있어서 오랜만에 다시 읽게 됐는데요, 장면이 그려지는 글에 문득 어렸을 적 생각도 나고, 가슴이 따뜻해지면서도 아릿해서 나누고 싶은 마음에 추천해 봅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저도 오랜만에 기형도 시인의 시를 읽는데, 최근에 그 기형도 씨 그 전집에 보면 산문이 뒤에 있거든요, 맨~~ 뒷 그 부분에… 본인이 이렇게 여행을 다니시면서 느꼈던 감상들을 이렇게 적은 그런 산문이었는데, 아직 다는 못 읽었지만 굉장히 마음에 후후훅 들어오더라고요. 뭐 스쳐 지나가는 상념들이나 이런 것들을 딱 적어 놓으셨는데, 되게 감정이 그냥 고스란히 느껴지는 것 같은 참 기형도 시인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건드리고 또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이유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 오랜만에 또 기형도 시인의 시를 읽었네요. 또 추천해 주신 4800 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우리 음악 듣고 오겠습니다.
4810 님께서
‘나~ 숲디가 너무 좋은데, 말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
(ㅋㅋㅋ) 용기가 안 나신다면서 이렇게 신청곡 보내주셨어요.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
[00:15:37~] 어쿠스틱 콜라보 – 그대와 나, 설레임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 듣고 오셨어요.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구요.
[00:16:05~]
정수아 님께서
‘숲디, 소설가 김영하 님의 산문집 ‘읽다’를 읽는데, 이런 말이 있었어요. ‘현실의 우주가 빛나는 별과 행성 블랙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면 우리의 작은 우주는 우리가 읽은 책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니까 숲디와 요정님들은 <숲을 걷다 문득>을 통해 서로의 소우주를 조금씩 공유하고 있는 거죠.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들과 나의 우주를 공유한다니 멋지지 않나요? 이런 생각이 드니까 좀 행복해졌답니다.’
그러네요~ 우리의 우주, 우리가 읽은 책들로 이루어져 있는 아주 작은 우주를 매일매일 이렇게 공유하고 있는 거네요. 뭔가 좀 뿌듯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 앞으로도 많은 서로의 우주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그러니까 많이 보내주세요.
자, 7493 님께서
‘숲디, 저는 요즘 매일 한 시간 정도를 걸어서 운동 겸, 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요즘 라일라하게 참 많이 피어있는 거 알고 있어요? 오후 나절엔 잘 모르겠다가 밤길을 걷다 보면 문득 코끝으로 라일락 향이 전해지더라구요. 어둠 속에서 조용히 인사를 전하는 이 향기 덕분에 요즘 이 계절을 조금 더 잡아두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지나는 봄이 아쉽다면 다들 밤 산책 한번 해보세요.’
음~ ‘어둠 속에서 조용히 인사를 전하는 이 향기!’ (웃음) 어~ 우리 소우주를 잘 공유했나 봐요 (ㅎㅎㅎ) 여기 시인들이 계시네요. 뭔가 밤에는 뭔가 시각적인 것보다 다른 감각… 감각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거 같아요. 밤 산책 뭐 날씨도 좋고 하니까, 딱 하기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도 어둠 속에서 인사를 건네오는 향기를 위해 만나러 우리 또 밤 산책 한번 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9349 님께서
‘요즘 초등학생들은 수업시간 중에 인근 수영장으로 이동해서 생존 수영을 배워요. 아직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아서 탈의실로 학부모들이 봉사를 가는데요, 별일이 있겠나 싶은 마음으로 갔는데… 웬 걸요~ 머리끈이 없는 아이, 수영 모자가 찢어진 아이, 옷 안에 수영복을 입어서 집에 갈 땐 속옷이 없다는 아이, 탈의실 열쇠를 잃어버린 아이, 가방에서 물이 줄줄 새는 아이, 힘들어서 그만하고 집에 가겠다는 아이… 아~ 멘붕의 연속이었네요. 기가 쫙쫙 빨리는 기분! 선생님들 존경하는 마음이 콸콸 우러나는 시간이었어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아! 저는 읽으면서도 아~ 이거 어떻게 버티나… 아, 진짜 아이들 너무 예쁘지만 아이들을 감당하기엔 내가 너무 작은 사람인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음 (ㅎㅎ) 진짜 대단해요. 그래도 요즘 아이들이 초등학생들이 그런 걸 배우는구나~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생존 수영 같은 거 못 배워서 아직도 생존 수영을 못 하거든요. 물속에서 생존할 수 있어야 할 텐데… 생존을 위해서라도 좀 수영을 배워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시간이 지나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하는데… 자,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3349 님의 신청곡입니다,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그리고 디앤에이 피처링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
[00:19:46~] 김사월 – 누군가에게
[00:19:46~] D.N.A. (Feat. Suzanne Vega) – Tom`s Diner (디앤에이 피처링 수잔 베가 – 탐스 다이너) *다시듣기에서 편집됨
김사월의 ‘누군가에게’ 그리고 디앤에이 피처링 수잔 베가의 ‘탐스 다이너’ 두 곡 듣고 오셨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6606 님과 1365 님 그리고 이은정 님의 신청곡 토이의 ‘우리’
[00:20:22~] 토이 – 우리
[00:20:43~]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트와이스의 ‘팬시’라는 곡입니다. 얼마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이죠, 작사 작곡에 이제 블랙아이드 필승과 전군이 함께했던 곡이구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곡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다 알고 계시는 곡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트와이스의 새로운 시도 같은 것들이 느껴졌던 앨범이어서 인상적으로 보고 들었던 노래여서 또 가지고 와봤네요. 개인적인 그 어떤 사심도 있구요, 팬을 자처하는 예~ 아무튼, 이 시간 트와이스의 노래 들으시면서 꿀잠을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저는 트와이스의 ‘팬시’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구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1:50~] TWICE – FANCY (트와이스 – 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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