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8~] Basia – Third Time Lucky
- [00:05:52~] 헤이즈 – SHE’S FINE
- [00:10:29~] 베란다 프로젝트 – Bike Riding
- [00:00:00~] 페퍼톤스 – Bike
- [00:12:43~]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 [00:15:02~] Nirvana – Come As You Are
- [00:15:21~] Smashing Pumpkins – 1979
- [00:19:43~] 노영심 – 4월이 울고 있네
- [00:00:00~] 성시경 아이유 – 그대네요
- [00:22:54~] Chrisette Michele – A Couple Of Forevers
talk
달리기를 할 때 기록을 단축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발할 때 무게 중심을 최대한 앞으로 옮겨서 반작용력을 이용한다, 허리와 지면이 수직인 자세로 달린다, 단순히 팔을 흔드는 게 아니라 어깨 근육을 움직인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찡그린 얼굴보다 웃으면서 달린다.
기분 탓이 아니구요. 과학적으로 웃으면서 달릴 때, 가장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찡그리면 긴장이 높아지면서 더 힘들게 느껴진다고 하죠? 지치고 힘들 땐 시간이 참 느립니다. 더디게 가는데요. 웃으면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함께 웃어줄 사람이 옆에 있다면 훨씬 더 빨리 갈 거구요. 아~ 웃을 일이 없다구요? 한 시간 함께 해주신다면 제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365일 웃음꽃이 가득한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8~] Basia – Third Time Lucky
4월 11일 목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바시아의 ‘서드타임 럭키’ 듣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에 숲지기 DJ 정승환이고요.
통계에 따르면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어~ 아이는 하루에 삼사백 번 웃고, 어른은 일곱 번에서 열 번 정도 웃는다고 하네요. 정말..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나네요. 오프닝에서 달리기를 할 때 좀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웃으면서 달리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다고 합니다. 빨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저는 이제 오프닝을 읽으면서 그 생각을 했어요. 그.. 과학적으로 이제 찡그리면 긴장이 높아지면서 더 힘들게 느껴진다고.. 근데 제가 노래할 때도 많이 찡그리거든요. 그래서 노래를 할 때도 웃으면서 불러야 되나? 근데 슬픈 발라드 부르면서 웃으면 좀 무서울 것 같아서ㅎㅎㅎ
달리기랑 노래랑은 다른 거겠지만 아무튼 그런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오늘 아마 <음악의 숲> 듣고 계시는 분들도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또 웃음을 보이셨는지 모르겠지만 <음악의 숲>에서 듣는 한 시간 동안 제가 웃음꽃 피울 수 있게 열심히 한번 노력해보겠습니다.
[00:03:36~]
자 5279 님께서
‘숲디! 듣다 보면 요새 아무 말이 는 것 같아요. 근데 전 왜 아무 말 하는 숲디가 더 좋죠? 그리고 웃음소리 좋으니까 좀 막 웃어주면 안 될까요? 저도 따라서 웃게요. 헤헤 막 웃어주세요. 숲디!’
이렇게 또 웃으라고 하면 웃을 수 없는데 제 웃음소리 좀 약간 경박한 웃음 소리 있는데 이걸 또 좋아해 주신다고 하니까 감사하네요. 콩깍지가 제대로 씌이셨나 보네요.ㅎㅎㅎ 알겠습니다. 제가 또 열심히 또 웃고, 여러분들이 저 웃겨주시면 제가 아낌없이 아주 웃겠죠. 아무튼 아무 말.. 아무 말도 가끔씩 하고 너무 자주 하면 안 되니까 아무튼 그 한 시간 동안 잘 해보겠습니다.
자!문화 선물이 있죠?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별전 더 매직 오프 애니메이션 장소는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고요. 4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관람하실 수 있는 티켓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문자로 이름 꼭 적어서 신청해주세요.
문자 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사연과 신청곡도 잊지 말고 보내주세요.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5:52~] 헤이즈 – SHE’S FINE
헤이즈의 ‘쉬스 파인’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6:22~]
1494님께서
‘숲디! 요새 제게 숨겨진 체력이 있다는 걸 느껴요. 기숙사에서 수업 듣는 건물까지 20분이 걸리는데 9시 40분에 일어났지 뭐예요. 물론 10시 수업이었답니다. 모자와 가그린을 챙긴 채 엄청 뛰어서 안 늦게 도착했어요. 히히. 맨날 이렇게 질주하면 건강해질까요?’
ㅎㅎㅎ어~~그래요. 근데 대단하네요. 20분 걸리는데 안 늦고.. 9시 40분에 일어났으면 적어도 일어나서 옷 입고 세수만 대충 하고, 해도 9시 45분에는 최소한 출발이었을텐데.. 그래요. 질주. 저는 근데 어렸을 때, 학교에서 축구 정말 많이 할 때 아무리 뛰어도 힘들진 않았거든요. 그니까 뭐 힘들면 이렇게 한 20초만 숨 고르면 다시 처음처럼 뛸 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회복이 한 10분이 넘어요.ㅎㅎ 10분을 정말 쉬고 있어야지 회복이 되고.. 체력이.. 저는 오히려 반대로 요즘 제 남은 체력이 없다는 걸 느끼는..ㅎㅎㅎ 이 분은 숨겨진 체력을 느끼고 계시는데 아무튼 그렇게 계속 뛰면 건강해지겠지만 너무 삶이 너무 빠듯하지 않을까요?
[00:07:48~]
2893님께서
‘저 면접 보러 갔다가 3시간 동안 길을 잃어서 하루 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파요. 지나가는 경찰관에게 길을 물어보고 싶었지만 제 알량한 자존심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답니다. 누가 시계 안에 내비게이션 기능 좀 달아줬으면 좋겠어요. 길치들은 이 복잡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네요. 저도 길을 자주 잃는데 헤매기도 많이 헤매고요. 저는 모르면 좀 물어보는 편이에요. 주변 사람들한테 지나가는 분들도 혹시 여기 어디아시냐.. 물어보고 특히 여행 갈 때 길을 많이 잃어서 그 때 이제 길 물어보기가 힘들잖아요. 영어로 해야 되니까.. 그 땐 이제 휴대폰 어플로 내비게이션 어플 같은 걸로 찾아서 가는데.. 근데 그거 되게 좋거든요. 그거를 쓰시면 길 잃을 일은 크게 없을 겁니다. 어플을 잘 활용하시기를.. 저는 그 덕을 많이 봤거든요.
[00:08:53~]
자 2189님께서는
‘숲디 물풍선 게임 알죠? 부글부글~ 적들을 물풍선에 가둔 다음 터뜨려서 죽이는 게임이요. 초등학교 때 초, 중학교 때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게 모바일로도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친구들이랑 너무 신나서 아이디도 맞추고 같이 짝 맞춰서 게임했어요. 팀장님들 회의 들어갈 시간에요. 와~ 물풍선보다 더 스릴 있었네요. 근무 시간에 이 정도 소소한 일탈은 괜찮은 거겠죠?’
아~~ 그 게임 알죠. 저는 그.. 계급이라고 하잖아요. 그 계급이 비행기 다음 별 다음 뭔데, 아무튼 그 별 다음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굉장히 높았던.. 초등학교 때 열심히 했습니다. 얼마 전에 심지어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PC방 가서 진짜 몇 년 만에 PC방을 가서 했어요. 너무 재밌더라고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뭐든 이렇게 좀 몰래 하면 스릴도 있고 재밌는 것 같아요. 특히 게임 같은 거. 그러면 안 되겠지만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 몰래 휴대폰 하면서 그런 스릴도 있고, 뭐 옆 친구들이랑 쪽지 주고 받는 스릴 있고 그러다 걸리면, 누구야? 이러면 이제 누구랑 쪽지 했어! 이러면 손가락으로 가리키고ㅎㅎㅎㅎ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자.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베란다 프로젝트의 ‘바이크 라이딩’ 그리고 이지인님의 신청곡 페퍼톤스의 ’바이크‘
[00:10:29~] 베란다 프로젝트 – Bike Riding
[00:00:00~] 페퍼톤스 – Bike
[00:10:51~] 숲을 걷다 문득 <코너>
나라는 존재는 외따로 고독하게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타자와의 상호작용 속에 놓여 있다. 그렇다기보다 타자와의 상호작용 속에서만 존재한다. 타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진정한 나라는 개념은 인간을 격리시키는 감옥이다. 사람은 자기의 전부가 좋다는 말은 좀처럼 할 수 없다. 그러나 아무개와 함께 있을 때의 나, 나누어진 하나의 나, 본인이 좋다는 말은 의외로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반대로 다른 아무개와 있을 때 나는 싫다는 말도, 그래서 만약 좋아하는 본인이 하나든, 둘이든, 있다면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살아가면 된다.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에 본인이 좋다는 사고 방식은 반드시 한 번 타자를 경유한다.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타자의 존재가 불가결하다는 역설이야말로 본인주의의 자기 긍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그렇게 좋아하는 본인이 하나씩 늘어간다면 우리는 그만큼 스스로에게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
[00:12:43~]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잉거마리의 ‘윌 유 스틸 러브 미 투마로’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은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에쎄이, 나란 무엇인가? 중에서 들려드렸습니다.
문자로 3299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게 된 책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내 모습을 하나씩 찾을 수 있다는 얘기가 마음에 와 닿았는데요. 같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근데 저도 이걸 읽으면서 제가 했던 고민들, 항상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주제로 또 풀어나간 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항상 전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누구랑 있을 때는 나는 이런 모습이고 누구랑 있을 때는 또 저런 모습이고 근데 그 모습에 스스로 괴리감을 좀 느끼다 보니까 나는 되게 모순적인 사람인가? 이 사람이랑 있을 때는 안 이런데.. 그래서 난 도대체 누구지 어느 쪽이 나지? 이런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좀 긍정적으로 풀어낸 것 같아요. 음 비슷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면서 좀 위로도 얻고 힘도 얻고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 어~~내가 내 모습을 바라봤을 때 기분 좋은 괜찮다고 느껴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게. 아무튼 좋은 글 또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공영주 님의 신청곡 너바나의 ‘컴 에스유아’ 그리고 스매싱 펌킨스의 ‘나인틴 세븐틴 나인’
[00:15:02~] Nirvana – Come As You Are
[00:15:21~] Smashing Pumpkins – 1979
너바나의 ‘컴 에스유아’ 그리고 스매싱 펌킨스의 ‘나인틴 세븐티 나인’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5:33~]
9475 님께서
‘숲디! 저는 작은 초등학교의 영양 교사인데요. 점심시간을 코앞에 두고 메인 메뉴였던 마파두부를 옮기다 그만 엎어버리는 참사를.. 많은 아이들이 기다렸던 메뉴였는데 눈앞이 캄캄하고 넋이 나갈 정도였어요. 어찌 어찌 선생님들과 정리하고 다른 밑반찬으로 수습했네요. 아이들이 저 다치지 않았나 걱정해주고 이해해줘서 다행이었어요. 그래서 미안한 마음에 학생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준비하려고요. 살 떨린 하루였는데 위안 받고 싶어요.’
아~~ 진짜 심장이 철렁하셨겠네요. 음.. 속상하셨겠다. 그래도 아이들이 참 예쁘게도 이렇게 걱정해주고 이해해줘서 특별한 간식 준비하려고 하시는 그 마음도 너무 예쁘신 것 같고.. 음~ 그래도 진짜 아이들이 예쁘다. 보통 이제 오늘 마파두부 나온다! 이러고 기대했는데 다른 거 나오면 아~ 뭐야~ 이렇게 하기 마련인데.. 그래요. 맛있는 간식 잘 준비해서 다시 만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00:16:50~]
9117님께서
‘숲디! 저 오늘 같은 반 남자아이한테 며칠 뒤에 영화 보러 가자고 데이트 신청 받았어요. 아직 우린 연락만 하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오늘 훅 들어오더라고요. 남자랑 둘이 영화 보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 기대돼요. 근데 저희 고3인데 입시생들에게 연애는 무리일까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면 음 고3의 연애.. 저는 솔직히 말하면요. 그냥 뭐 하면 하는 거지 뭐. 약간 이런 생각이에요. 고3. 음 별로 그렇게 많은 생각하지 않고 물론 뭐 바쁘고 뭔가 수능에 앞둔 상태에서 또 열심히 해야 되는 상황인 건 알겠지만 영화 한번 보세요. 뭐 연애 할지 안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 영화는 일단 봐보세요.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뭐 그 뒤는 알아서 하시는 거고 영화는 꼭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사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조차 사랑은 하잖아요. 사람들이.. 인간은. 그러니까 뭐 엄청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0:18:05~]
자 1004님께서
‘모처럼 꿀맛 같은 잠을 자고 있었는데, 헐! 대박! 옆집에서 또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 지르고 소동을 벌였어요. 벌써 이틀 동안 두 시간 자고 회사 출근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잠은 자야 되고 옆집과 싸우기는 애매하고 일주일에 두 번씩 싸우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이젠 새벽이 두렵네요.’
하….진짜 이거 괴로운데.. 자야 되는 시간에 공사를 한다거나 옆집에서 싸운다거나.. 저도 이제 잠시 이렇게 혼자 살 때 윗집에서 공사를 너무 오래 해가지고 하필 아침에 하는 거예요. 제가 아침에 주로 잠드는 그 생활 패턴이다보니까. 그 때는 정말 화가 엄청나게 치밀어 올랐던 기억이 났었는데.. 아 이거 진짜 괴로운데.. 근데 한 번, 한 번은 좀 잘, 좋게 좋게 주의를 좀 줄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잠이라는 건 정말 하루하루 일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어쩌면 가장 중요한 건데 좀 주의를 해줬으면 좋겠다. 싸우는 것까지 뭐 제가 뭐라 못하지만 좀 옆집에 누군가 있다라는 정도는 항상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 주의는 저라면 줬을 것 같습니다.네.
자 우리 음악 듣고 오도록 하죠. 이번에 또 두 곡 듣고 올게요. 5279님의 신청곡 노영심의 ‘4월이 울고 있네’ 그리고 성시경 아이유의 ‘그대네요’
[00:19:43~] 노영심 – 4월이 울고 있네
[00:00:00~] 성시경 아이유 – 그대네요
노영심의 ‘4월이 울고 있네’ 그리고 성시경 아이유의 ‘그대네요’ 듣고 오셨습니다.
[00:20:17~]
9025님께서
‘저는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요즘 일찍 취침하고 싶은데 항상 음숲과 함께 하네요. 최근에 새로 인계 받게 될 연구가 처음 진행해 보는 거고 대상자도 만나야 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있거든요.
3일간의 질의응답 시간이 있는데 처음이라 열심히 잘하고 싶은 마음에 이 시간까지.. 엉엉엉. 빨리 이 과정을 마스터 해서 저도 베테랑 연구원으로 거듭나고 싶어요. 응원해 주세요.‘
그래도 욕심이 있으시니까 이렇게 힘들어도 버티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힘든 시간에 <음악의 숲>이 어떤 아주 작은 미약하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파이팅하시고, 네. 베테랑 연구원으로 꼭 거듭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자,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21:49~] 숲의 노래 <코너>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크리센 미셸의 ‘어 커플 오브 포에버’라는 곡입니다. 얼마 전에 정말 이유 없이 갑자기 이 노래가 너무 생각나는 거예요. 어떤 흑인 소울 여성 보컬의 목소리를 너무 듣고 싶어서 오랜만에 이 노래 들었는데 아, 이 노래 무조건 <음악의 숲>에서 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목소리가 이제 일단 말을 다 했고요. 그냥 굉장히 달달한? 그리고 이 새벽에 잠들기 전에 꿀렁꿀렁한 어떤 그 바이브를 느끼다가 주무실 수 있는 그런 곡이에요.
그럼 저는 크리센 미셸의 ‘어 커플 오브 포에버’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2:54~] Chrisette Michele – A Couple Of Forever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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