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8(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set list

  • [00:01:49~] John legend – All of me
  • [00:05:19~] 장필순 – 맴맴
  • [00:10:04~] 우효 – 아마도 우린
  • [00:10:40~] 존박 – 네 생각
  • [00:15:23~] Raphael Saadiq – Radio
  • [00:19:02~] 조동진 – 그날은 별들이 (Farewell)
  • [00:24:43~] 김예림 – All right
  • [00:25:22~] Coldplay – Adventure of a Lifetime
  • [00:27:18~] 윤하 (YOUNHA) – 좋아해

talk

시인 바이러는 하루에 몇 시간씩 단어를 수집했다고 하지.
그러니까 책을 읽으면서 눈을 사로잡는 단어에 밑줄을 그었다는 거야. 그는 쓰기보다 읽는 일에 열중했는데 그 시간들이 좋은 시를 쓰게 한다고 믿었다고 해.

음유시인 ‘밥 딜런’도 작곡의 비결을 묻는 기자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죠. ‘많이 듣습니다. 그것만 한 비법이 없죠.읽고, 보고, 듣는 일, 내게 스며든 이야기가 나를 변화시키지 않을 리가 없죠.’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9~] John legend – All of me (존 례전드 – 올 오브 미)

9월 18일 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에 숲 지기 디제이 정승환입니다.

시인 바이런을 비롯해서 또 음유시인 밥 딜런 또 아마 그 외에 대다수의 어떤 창작가들이보고, 듣고, 읽고 하는 일에 열중을 했을 거라고 확신을 해요. 왜냐하면 뭔가 일종의 뭔가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창작물로서 뱉어내고 하는 거는 들숨과 날숨 같은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많이 읽고, 많이 접하고, 많이 듣고 하는 거는 너무나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역시나 이렇게 또 위대한 예술가로 불리우는 이분들 역시 시인 바이러는 하루에 몇 시간씩 단어를 수집을 하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냥 그게 뭐 재능이 타고났고 갑자기 언제 떨어져서 툭 떨어져서 되는 게 아니라,
내 안에 들어온 게 있고 내 안에 이렇게 자리 잡은 게 있어야지 그게 어떻게 변형되어서 나만의 무언가로 표현되는 것이지 음… 확실히 이런 시간들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00:03:37~]
2235 님께서
‘숲디 안녕!(크크) 저는 매달 책 한 권을 읽는데 저랑 독서 취향이 비슷한 친구가 매번 책을 추천해 줘요. 요즘은 법정 스님 책에 꽂혀 천천히 음미하며 읽고 있거든요.그런데 친구가 책 추천을 남발해서 마음이 급해져요! 빨리 읽고 싶어서요. 숲디는 시집을 많이 읽던데 가을 타면서 더 많이 읽고 있나요?’

책 추천! 좋은 친구 두었네요~ 제 주변에 이렇게 책 추천해주는 친구가 없죠? 제 주변에는 책 추천 해주는 친구가 없네요.법정 스님 책을 읽고 계시다고 하네요. 시집… 저 시집도 읽고 뭐 다양하게 읽는데, 저는 사실 굉장히 얕습니다~ 되게 얕게 얕게 읽어요.

시집은 요즘에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성복 시인의 시집을 읽고 있고요. ‘남해 금산’이라는 시집을 읽고 있습니다.근데 한자가 너무 많아요(크크) 그래서 읽다가 자꾸 찾아보면서, 근데 그 재미가 또 있는 것 같아요. 시집을 읽다 보면 내가 한자 공부도 자연스레 되고 있구나 뭔가 그런 생각…(흐흐)

아무튼 책! 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니까요. 열심히 또 책을 읽어보도록 합시다!지금 저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또 듣고 싶은 노래들 여기로 보내주세요. 문자번호 #8000 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음악 한 곡 듣고 와서 여러분들 이야기 본격적으로 들어볼게요.
장필순의 ‘맴맴’

[00:05:19~] 장필순 – 맴맴장필순의 ‘맴맴’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오늘 또 활기차게 또 멋지게 보내신 분들 만나볼게요.

[00:06:11~]
0111 님께서
‘숲디 전 오늘 친구랑 양궁 카페에 다녀왔어요.선수들이 쓰는 양궁은 아니지만 재밌게 배워서 놀 수 있는 곳이었어요. 자세를 잡는 것도 화를 쏘는 것도 양궁을 드는 것도 무거워서 많이 힘들긴 했는데, 10점을 쏘고 나니까 갑자기 너무 재밌어져서 저도 모르게 계속 활을 당겼어요. 숲디도 기회가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숨겨왔던 운동 실력이 나올지도 몰라요’

양궁 카페라는 곳이 있구나~ 처음. 알았네요. 양궁! 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궁금해요. 또 나의 새로운 재능을 어디서 발견할 수 있을까? 요즘에 찾던 중이었는데, 양궁 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 약간 복싱 꿈나무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이라서(흐흐흐흐) 양궁까지 섭렵하면 큰일인데, 한 번 제가 한 번 양궁 카페에 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뭔가 멋있잖아요~ 이렇게 한 쪽 눈 감고 딱 보면서 예리하게 딱 쏘면! 양궁 카페 한 번 저도 도전을 해보겠습니다.

[00:07:34~]
3349 님께서
‘오늘은요 아침에 눈썹이 잘 그려져서, 출근길에 차가 안 막혀서,
커피 물에 양이 딱 맞아서, 워드 작업 중 오타가 덜 나서, 점심 메뉴가 딱 내 취향이라서, 점심 먹고 숲디의 노래를 들을 여유가 있어서, 퇴근하고 좋아하는 자리에서 노을을 볼 수 있어서, 포근한 이불 속에서 숲디를 만날 수 있어서 엄청 행복한 날이에요. 이렇게 마음 속으로 오늘은 참 좋았다 참 괜찮았다 최면을 걸며 보낸 하루였습니다.’

또 긍정 요정님 또 오셨네요. 이렇게 소소한 것들이 이렇게 잘 모여서 또 좋은 하루를 만드는 것 같네요. 자 좋은 하루 또 음악의 숲으로 마무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0:08:24~]
5788님께서
‘저희 학교에서 플리마켓이 열려요. 오늘 공강이라 사전 판매하는 물건들을 구경했는데 나무 엽서가 딱 있는 거예요.그래서 보자마자 바로 산 거 있죠! 평소에 엽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나름 취향이 확고해서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리거든요. 근데 요즘은 나무를 볼 때마다 숲디가 생각나서 바로 사버렸어요. 플리마켓에서 뭘 샀지만 막상 제대로 쓴 적이 없어서 후회한 적이 많은데 간만에 물건을 잘 산 것 같네요.’

하시면서 사진도 함께 보내주셨는데 와 되게 멋있는 엽서네요.
나무가 뭔가 이렇게 햇빛에 탁 햇빛에 나뭇잎에 막 부서지고 있고, 나무를 볼 때마다 또 제 생각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거 되게 낭만적인 것 같네요.

갑자기 제가 되게 멋있는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흐흐) ‘나무를 보면 나를 생각해’ 막 이러면서(푸하하) 고맙습니다! 자꾸 뭔가…뭐라 해야 될까요? 교집합이 없을 수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저를 또 떠올려주는 누군가가 있다라는 건 복인 것 같아요.

저도 음악의 숲을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생각을 할게요. 자 우리 음악 두 곡을 더 듣고 올게요

3523 님께서 신청하신 우효의 ‘아마도 우린’ 그리고 8911 님께서 신청하신 존박의 ‘네 생각’

[00:10:04~] 우효 – 아마도 우린
[00:10:40~] 존박 – 네 생각

우효의 ‘아마도 우린’ 그리고 존박의 ‘네 생각’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 하고 계시고요.

[00:11:28~]
7742 님께서
‘저 오늘 학원에서 저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랑 수학 수업을 받았어요. 근데 눈치가 보여서 질문도 못하고 막 이해한 척 하면서 넘어갔어요.겉으로는 괜찮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제가 너무 한심한 거 있죠. 저도 수학 좀 잘하고 싶어요.’

아이 뭐가 한심해요. 뭐 그런 상황에 놓이면 또 그럴 수 있지만, 아마 저라도 그랬을 것 같네요. 사실 근데 음….괜찮아요! 한심해야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7742 님은 다른 걸 분명히 그 친구들보다 훨씬 더 잘 할 거예요. 그 친구들이 똑같은 어떤 박탈감을 느낄 정도로 뛰어난 무언가가 있을 거니까, 뭐 하나 못한다고 한심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도 수학을 못 하거든요.(흐흐) 아마 7742 님보다 못할걸요! 그러니까 7742 님 보다 한심한 사람이 있으니까 너무 이렇게 스스로를 몰아가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기쁜 어떤 긍정적인 사연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할게요.

[00:12:46~]
4959 님께서
‘똑똑 숲디 오랜만에 음숲에 왔어요. 요즘 저는 오전에는 교생 선생님으로, 오후에는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학교 생활과 병행하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만큼 더 배우는 것 같아요. 보람찬 요즘입니다.’

그럼 아침 저녁으로 진짜 정신이 없으시겠네요. 또 교생으로 이제 또 교생 선생님으로 나가고 있는 시간에는 속된 말로 정말 죽어 나가잖아요. 선생님들 교생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고, 저기 고등학교 교생 선생님으로 나가시는 거겠죠? 중학교나?

뭐 아무튼 학생들과 또 멋진 추억 좋은 추억, 왜 우리 음악의 숲에 두 번인가 사연 소개됐었던 교생 선생님이 있었잖아요? 아이들이 뭐 되게 아쉬워했다고… 기억이 나는 것 같거든요. 그 선생님처럼 또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면서 그나마 그 막간을 이용한 어떤 힐링 타임을 자주 자주 가지시길 바랄게요.

[00:13:55~]
0821 님께서
‘숲디 영국 요정이에요. 저 이제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요. 저번에 추천해 주신 한국에서 해야 할 것들 전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석파정이랑 코인 노래방에 갔다 왔어요.
(숲디 : 아! 석파정! 제가… 진짜 갔다. 오셨구나!)
그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특히 코인 노래방은 정말 신세계였어요. 천 원에 세 곡이라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한 시간 동안 5천 원을 썼더라고요. 그리고 숲디 추천대로 숲디의 노래를 많이 불렀어요!그럼 이젠 다시 오후 5시에 만나요~’

진짜로 제가 말씀하신 대로 또 갔다 오셨군요. 아 이래서 정말 말 함부로 하면 안 돼! 저 그 석파정 그거 약간 우스갯소리로 했던 말 같은데, 그래도 좋았다면 정말 제가 좀 덜 미안해 해도 될 것 같아요.

한국에서 그래도 많은 추억 많이는 못 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또 제가 이렇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했던 거 다 해주셔서 괜히 고맙고, 잘 조심히 무사히 돌아가셔서 오후 5시에 해 쨍쨍한 거리에서 음악의 숲을 같이 걸으면 좋겠네요.모쪼록 조심히 돌아가시길 바랄게요.

우리 음악 한 곡 더 듣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라파엘 사딕의 ‘라디오’

[00:15:23~] Raphael Saadiq – Radio (아이더 광고 삽입곡) (라파엘 사딕 – 라디오)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00:16:42~] 숲의 노래

숲을 찾아온 여러분을 위해 이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숲지기의 이야기로 들려드리는 ‘숲의 노래’이 시간 제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들려드립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노래는요. 조동진의 ‘그날은 별들이’라는 노래인데요. 2016년일 거예요 아마 2016년 앨범으로 알고 있는데 ‘나무가 되어’라는 앨범에 수록된 노래이고요.제가 지난번에 한 번 ‘나무가 되어’라는 노래를 소개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 앨범을 제가 들었을 때 굉장한 충격을 받았거든요. 제가 알고 있던 조동진 선생님의 음악과는 뭐라 해야 될까요? 조금 많이 조금 더 바뀐 어쩌면 좀 생소할 수도 있는 그런 음악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앨범이고, 결과적으로는 말 그대로 취향 저격이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아 그중에서도 제가 뭐 여행 가거나 혼자서 좀 방에서 이렇게 있을 때 많이 틀어놓는 앨범인데,최근에 이제 차에서 이동하면서 이 앨범을 듣고 있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 중에서 또 한 번 이 앨범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중복이 되지는 않게 다른 곡을 ‘나무가 되어’ 라는 곡 말고 또 좋아했던 노래 한 곡을 들고 와봤습니다.음악을 한번 들어볼까요? 노래가 좀 깁니다 여러분!예…각오를 좀 하시고 찬찬히 이렇게 스며들 수 있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악을 듣고 올게요. 조동진의 ‘그날은 별들이’

[00:19:02~] 조동진 – 그날은 별들이 (Farewell)

조동진의 ‘그날은 별들이’ 듣고 오셨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서 이 8분 가량 되는 시간 동안 음악을 잘 들으셨길 바라고요.

이 앨범은 조동진 선생님 하면 보통 포크 음악을 떠올리는 분들이 대다수일 텐데그래서 저도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었거든요. 뭔가 이런 엠비언트 음악을 하실 거라고도 생각을 못했고,아무튼 너무 좋은 음악을 또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는 것 같아요. 자 이렇게 해서 ‘숲의 노래’ 만나봤고요.

이번에 또 다시 여러분들 사연으로 돌아갈 차례인데,
오랜만에 좀 저를 긴장시키게 하는 사연들이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의 어떤 비전문 영역인데 커플분들의 사연을 좀 소개해 드릴게요.

[00:20:57~]
3857님께서‘저한테 숲디랑 똑같이 생긴 남사친이 있는데요.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한대요.
처음엔 놀랐고 한편으로는 웃기기도 하고 또 좋기도 하네요. 아직 이 친구와 커플이 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는데 썸 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저 모태솔로인데 잘 되겠죠?
누굴 만나는 게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어렵네요. 파이팅 해주세요!’아 저랑 똑같이 생긴 남사친이 있다고요? 얼마나 좋을까요 그분은!(하하하하) 죄송합니다.만나세요!(흐흐흐) 만나셔야죠!(하하하) 저랑 똑같이 생겼는데… 죄송합니다! 남사친이 이렇게 고백을 했고 또 웃기고 좋고 그러면 더군다나 모태 솔로이니까음…크게 거슬리는 게 없으면 이렇게 딱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아무튼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음악의 숲은 응원하겠습니다.
[00:22:05~]
이유정 님께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귄다고 사연 보냈던 그 요정이에요~기억나세요?사실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지 연애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감정 기복도 심하고 쉽게 우울해져서 상대방을 지치게 하는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내가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물어보고
또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을지 솔직하게 얘기해 봤는데요. 남자친구가 이러더라구요.
‘사람의 성격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니가 행복할 수 있도록 조금씩 같이 바꿔 나가보자
나를 좋아해주는 것도 고맙고 좋지만 그만큼 너를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

지친다가 아닌 같이 해보자 로 돌아온 답을 듣고 남자친구를 떠나서 이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라고 느꼈어요.이 날 후로 저희는 하루에 다섯 번 이상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기로 약속했답니다.좋은 습관이라 요정님들과 나누고 싶어 사연 보내요.‘

아 그때 좋아하는 사람이랑 처음 사귄다고 사연 보냈던 그 분 기억나는 것 같아요. 그분이 또 이렇게 마침 좋은 사람이었네요. 이야기하는 거 보니까 또 뭐라 해야 될까요?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 같기도 하고(흐흐흐) 진심이겠죠 물론!아 얼마나 감동이었을까 그 순간에! 왜냐면은 그런 어떤 이야기를 꺼내기까지 용기가 굉장히 많이 필요했을 텐데 그 마음을 또 알아주고 이렇게 또 멋진 말도 해주고,

아 참 좋은 사람이랑 만나고 있는 것 같네요. 하루에 다섯 번 이상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기! 이거 좀 좋은 습관인 것 같은데요.
저는 하루에 칭찬을 의식적으로 해본 적은 없는 것 같아서,
음 저도 뭐 다섯 번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음악의 숲 요정님들도 하루에 뭔가 이렇게 숫자를 정해놓고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그런 습관 들이면 좋을 것 같네요.두 곡을 듣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예림의 ‘올 라잇’ 그리고 콜드플레이의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00:24:43~] 김예림 – All right (올라잇)
[00:25:22~] Coldplay – Adventure of a Lifetime (콜드플레이 –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00:26:00~]
오늘의 밤 편지

‘좋아해요, 사랑해요, 더 많이 말해야지’

오늘 음악의 숲은 여기까지입니다. 우리 서로 더 서로에게 표현 많이 하는 그런 요정님들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늦은 시간 함께 걸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끝 곡으로 윤하의 ’좋아해‘ 들려드리면서 저는 인사를 드릴게요.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7:18~] 윤하 (YOUNHA) – 좋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제 ‘횃불제’

180918 정승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축제

set list

  • 너였다면
  • 다시, 봄
  • 사뿐
  • 이 바보야
  • 보통의 하루

information

  • 날짜: 2018.09.18
  • 장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붕어방 잔디

관련 자료


정승환 공연중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atch/live/?ref=watch_permalink&v=2302795696414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