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5~] 어른아이 – 토닥토닥
- [00:05:34~] KWAYE – Keep On Loving You
- [00:10:00~] 장기하와 얼굴들 – 그때 그 노래
- [00:00:00~] 김창완 – 내 화가여
- [00:11:53~] Carla Bruni – You belong to me
- [00:14:12~]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 [00:18:39~] 하동균 – 그때 우린
- [00:20:33~] Michael Buble – When I Fall In Love
- [00:00:00~] Natalie Cole – L-O-V-E
- [00:21:10~]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Shining Road
- [00:23:15~] Men I Trust – Lauren
talk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도 어깨는 참 솔직하죠.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질 땐 돌덩이를 얹어 놓은 것처럼 축 처지고 한 없이 움츠러들고요. 즐겁고 자신감이 넘칠 땐 세상을 다 아는 것처럼 넓게 쭉 펴지고 한껏 올라갑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알고 싶다면 그의 어깨를 유심히 바라보라는 말이 있는데요. 어깨에 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을 때가 있고요 숨기지 못하는 마음을 감싸 안아주고 싶은 순간이 있죠. 이 시간 그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힘드셨던 분들 모두 기대셔도 됩니다. 제가 어깨는 좀 넓거든요. 서로에게 어깨를, 마음을 기대보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5~] 어른아이 – 토닥토닥
5월 15일 수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어른 아이의 토닥토닥 듣고 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디제이 정승환이고요.
뭔가 이제 때로는 말보다 몸이 보여주는 말들이 있잖아요. 뭐 오프닝에서 얘기했던 어깨라든가 뭔가 힘들고 이럴 때 딱 뒤에서 봤을 때 어깨가 축 쳐져 있고 기분 좋아 보이고 신나했을 땐 한껏 들떠 있잖아요. 진짜 몸은 거짓말을 못 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누구는 표정을 잘 못 숨기는 사람도 있을 거고요.
저는 표정을 잘 못 숨기는 것 같아요. 뭐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좀 기분 좋거나 안 좋은 것들이 표정이 확 드러나는 것 같거든요. 말로는 ‘아니에요. 괜찮아요.’ 해도 기분 안 좋을 땐 진짜 표정이 안 좋고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에 미세먼지가 좀 많이 심해서 그런지 목이 자꾸 좀 쉬어 있더라고요. 지금 들으시는 분들은 ‘어, 숲디 목소리가 좀 목이 쉬었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무튼 이런 성대도 거짓말을 못하는 것 같아요. (웃음)
[00:03:24~]
2896 님께서
‘숲디 형, 자꾸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공부하다가 나와서 잠깐 계단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을 때 아무렇지 않게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데 저는 심장이 너무 뛰네요. 움직일 수가 없어요. 다음에 또 그러면 어떻게 하죠?’
어깨를 기댄다.. 많이 친한가요? 많이 친한 사이는 뭐 그러기도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라면은 뭔가 좀 시그널을 보내고 있는 건가? 모르겠네요 제가 여자가 아니라서. 어떤 거예요? 뭔가 있는 거예요? 모르겠어요? 근데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건 좀 보통 진짜 친하거나 연인 사이거나.. 다음에 또 그러면 어깨에 기대고 있는 머리에 머리를 한 번 더 기대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웃음) 얘가 미쳤나 이러면 그분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거고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뭔가 좀 희망이 보이는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먹던 아이스크림을 줘보세요. 아무 소리나 막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도 편히 기대셔도 되고요. 저한테는 기대셔도 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또 듣고 싶은 노래들 보내주세요. 문자 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5:34~] KWAYE – Keep On Loving You (크웨이 – 킵 온 러빙유)
크웨이의 ‘킵 온 러빙유’ 듣고 오셨습니다. 정애주 님의 신청곡이었고요. 새벽 한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십니다.
[00:06:08~]
4301 님께서
‘숲디, 사무실에서 직원들 자리를 새로 배정했는데요. 아.. 저 문 앞 자리에 당첨됐어요. 드나드는 사람들 모두가 무의식적으로 제 모니터 화면을 보고 지나가게 되나 봐요. 모니터로 몇 번이나 눈이 마주치는지 그 덕에 딴 짓도 못하고 일만 엄청 하고 있답니다. 진짜 우산이라도 쓰고 일하고 싶어요. 살려줘요. 숲디~’
아 진짜 싫겠다. 왠지 감시당하는 기분도 들 것 같고.. 진짜 답답할 것 같아요. 그게 저는 회사 생활을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이게 간혹 좀 몰래 몰래 그런 거 좀 뉴스 같은 거 보고 자기가 보고 싶은 것도. 그 딴 짓 하는 거 가끔이라도 그렇게 하는 게 또 일할 맛이 나는 그런 거일 텐데. 전혀 못 하는 걸 거 아니야.. 근데 요즘에 뭐 다른 쪽에서 이렇게 화면 내용이 안 보이는 그런 보안 필름 같은 것도 있다던데 그런 걸 한번 붙여보시면 어떨까요? 소용이 없을까요?
9757 님께서
‘저는 렌즈가 없이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인데요. 렌즈를 깜빡해서 눈에 뵈는 게 없는 상태로 하루를 보냈거든요. 그 결과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단점은 발을 자꾸 헛디뎌서 넘어질 뻔했다는 거고요. 장점은 뭔가 자유롭다는 거였어요. 뵈는 게 없으니 자연스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불편한 점이 더 많았지만 가끔 아무것도 신경 쓰고 싶지 않을 때 써먹으면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저랑 똑같네요.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세요. 저도 눈이 되게 나쁘거든요. 저도 렌즈 끼고 다니는 건데.. 뭐 안경도 안 끼고 이러고 있으면 진짜 잘 안 보여요. 웬만한 시력 검사하는 거는 맨 위에 있는 것도 안 보이고 굉장히 눈이 나쁜 편인데. 제가 라식이나 라색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가 안경을 가끔 이렇게 안경 벗고 다니면 불편은 당연히 불편한데 좀 자유로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진짜 눈에 뵈는 게 없어가지구. 그냥 그냥 되게 저돌적으로 바뀐다고 해야 될까. 그래서 그 재미 때문에라도 저도.. 사실 겁나서 못 하고 있는 거긴 한데요. 뭔가 못 잃겠어요. 그 자유로운 순간들을. 저랑 또 똑같으신 분이 있네요.
1494 님께서
‘숲디, 저 벙거지 모자를 하나 장만했답니다. 얼굴에 반을 가려주는터라 화장을 안 할 때 애용하고 있어요. 특히 밝은 날 휴대폰을 보거나 카메라를 볼 때 손으로 빛을 가릴 필요 없이 얼굴을 들이밀면 자동으로 빛을 차단해줘요. 힙해 보인다는 평을 듣는다는 장점 아닌 장점도 있고요. 단점을 꼽자면 얼굴에 반을 가려주는 만큼 제 시야도 반이 잘린다는 거? 사람들 입 밖에 안 보여요.’
그렇죠. 벙거지 모자 쓰면 장단점이 확실하잖아요. 그래도 확실히 좀 뭔가 화장 안 할 때.. 그런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사진도 함께 보내주셨는데. 이 세상 힙이 아니네요. 힙 그 자체네요. 무슨 설정샷인지 카메라로 이렇게 찍고 있는 그런 설정샷인데 아무튼.
우리 음악 듣고 오겠습니다. 최다이 님의 신청곡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때 그 노래’ 그리고 김창완의 ‘내 화가여’.
[00:10:00~] 장기하와 얼굴들 – 그때 그 노래
[00:00:00~] 김창완 – 내 화가여
[00:10:21~] 숲을 걷다 문득
즐거운 편지 – 황동규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 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뿐이다. 그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00:11:53~] Carla Bruni – You belong to me (카를라 부루니 – 유 빌롱 투 미)
카를라 부루니의 ‘유 빌롱 투 미’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소개해드린 시는요.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라는 시였습니다. 문자로 5911님이 추천해 주셨는데요.
‘너무 유명한 시지만 저에게 특별한 시라서 보내봅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인데요. 학창시절 이 시를 읊어주셨던 최수영 문학 선생님 덕분에 저도 교사를 꿈꾸게 되었거든요. 선생님께서는 일주일에 한 번은 수업과 관련 없이 시 한 편을 읽어주셨는데 돌아보면 참 낭만적인 시간이었네요. 저도 아이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추억을 심어주는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요?’
선생님, 문학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던.. 저도 이 황동규 시인의 이 시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도 여러 시집들이 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저도 고등학교 때 문학 선생님 덕분에 뭔가 좀 이렇게 혼자서 글을 끄적이기도 하고 그리고 시도 이렇게 찾아 읽고 여러모로 좀 이렇게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랑 좀 닮아있는 분이구나 우리 5911 님께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히 그런 선생님 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 전해주는 우리 최수영 문학 선생님 같은 그런 선생님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 우리 음악 듣고 오도록 할게요. 4969 님께서 고3이시라고 커피 때문에 잠이 안 온다면서 신청곡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듣고 올게요
[00:14:12~]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 듣고 오셨습니다.
5279 님께서
‘며칠 전에 운동 가서 팔 운동을 아주 열심히 했는데요. 덕분에 지금 3일째 팔을 못 펴고 있답니다. 제 상태는.. (이게 뭐야? 무슨 이모티콘이에요. 이모티콘을 보내주셨네요.) 이렇게 팔을 펴지 못하고 기억자로만 움직여요. 정말 상상치 못한 고통. 이 정도로 아플 줄이야. 시험 답안 쓰는데도 아파서 팔을 돌처럼 안 움직이게 고정하고 겨우겨우 써내려갔답니다. 숲디 내 팔을 펴다오~’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셨나 보네요. 이렇게 좀 운동해서 많이 뭉치고 힘들 때 하루 이틀 정도 쉬어주고 다시 운동을 좀 약하게라도 해야 좀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뭐든지 좀 무리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뭐 운동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거짓말인 거 티났나? 진짜 좀 무리하지 않으려고 운동을 안 하는 거거든요. (웃음)
5637 님께서
‘숲디, 툭툭 던지듯 말하는 남자들의 심리는 뭐죠? 그냥 말투인 건지, 상대방이 싫다는 표현인 건지, 진짜 너무 편해서 그런 건지. 정말 궁금해요. 학창 시절부터 친했던 남자 사람 친구의 말투가 어느 날부터 그렇게 변했는데 제가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좀 무심한 말투인 사람들이 있죠. 저도 모르겠네요. 뭔가 예시가 없어서 그런 건지 진짜로 다 해당할 수 있거든요. 그냥 말투일 수도 있고, 상대방이 싫다는 걸 수도 있고, 편해서일 수도 있고. 변한 거라면 뭔가 이제 감정의 변화가 생긴 걸 수도 있을 거고. 어떻게 받아줘야 될까요? 그냥 늘 똑같이 받아줘 보시고 그게 정 거슬리면 약간 비슷한 뉘앙스를 좀 취해보세요. 얘가 왜 이러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좀 같이 좀 시큰둥하게 반응한다든지 그러면 스스로 좀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대화를 좀 해보든지. 그러면 될 것 같습니다.
자 2427 님께서
‘숲디, 4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요. 서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다가 헤어지게 됐어요. 근데 저는 정말 좋아해서 아직 붙잡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은 흘러 톡도 가끔 하고 전화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고 만나기는 하는데요. 제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거나 아직 많이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면 은근슬쩍 답을 회피하네요. 저는 잡고 싶고 이 사람은 피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글쎄요. 이제 이 사연만 읽었을 때는 여자 분께서 마음을 좀 정리하신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사실 이런 상태라면 여자 분께서 좀 아예 이렇게 단칼에 이렇게 하셔야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한편으로는 계속 여지를 주고 있다라는 느낌도 들어서 그게 또 이제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되게 힘들잖아요. 그러면 마음도 힘들고 헷갈리고. 좀 어중간한 관계를 유지하는 건 저는 항상 좀 이렇게 옳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라서.. 여자 분께서 확실히 해주시든지 아니면 우리 2427 님께서 확실하게 하시든지 뭔가 좀 결단을 내려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음악 좀 듣고 올게요. 송안희 님의 신청곡, 하동균의 ‘그때 우린’.
[00:18:39~] 하동균 – 그때 우린
하동균의 ‘그때 우린’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9:06~]
4242 님께서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게 고문 같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나왔는데요. 속이 다 후련한 거 있죠. 가만히 누워 생각해보니 37년을 살면서 이렇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지위가 높다고 함부로 막말하고 부당함을 얘기하는 게 무조건 잘못된 거라 단정하는 그 사람이 싫어서 나왔는데. 신랑의 [잘했어]라는 한마디가 이렇게 든든한 줄 몰랐네요. 이제 뭘할까 고민되긴 하겠지만 조급해하지 않으려고요. 덕분에 한동안은 숲디 목소리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진짜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든 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제 옆에서 내 편이 돼준 사람이 있어서 되게 든든할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보태서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또 찾아나가시기를 바랄게요.
우리 음악 한 곡 더 듣고 오겠습니다. 조채원 님께서 행복해지는 노래라면서 신청을 하셨고요. 원래는 이제 냇 킹 콜의 노래로 알려져 있죠. 또 많은 가수분들이 불렀던 곡인데요. 마이클 부블레 ‘웬 아이 폴린 러브’ 그리고 이어서 냇 킹 콜의 딸이죠, 나탈리 콜의 ‘L-O-V-E’ 두 곡 듣고 올게요.
[00:20:33~] Michael Buble – When I Fall In Love (마이클 부블레 – 웬 아이 폴 인 럽)
[00:00:00~] Natalie Cole – L-O-V-E
(* 다시듣기 내에는 두번째 곡 안 나오고 선곡표에도 없음)
마이클 부블레의 ‘웬 아이 폴 인 러브’ 그리고 나탈리 콜의 ‘love’ 두 곡 듣고 오셨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노래입니다. ‘샤이닝 로드’.
[00:21:10~]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Shining Road (샤이닝 로드)
[00:22:06~]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맨 아이 트러스트의 ‘로렌’이라는 곡입니다.
2016년에 나왔던 싱글이고요. 약간 일렉트로닉 기반의 음악을 하시는 분이에요. 근데 뮤직비디오나 이런 것들을 좀 권해드리고 싶어요. 굉장히 음악의 결은 좀 전체적으로 비슷하시고요. 뮤직비디오가 되게 매력적으로 많이 이제 촬영을 하셔서 아까 벙거지 쓰신 그 분 사연 읽었잖아요. 소위 이제 요즘에 힙하다는 분들이 이분 음악을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분께 바치고 싶은 노래로 (웃음) 오늘 마지막 곡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맨 아이 트러스트의 ‘로렌’ 들려드리면서 전 여기서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구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3:15~] Men I Trust – Lauren (맨 아이 트러스트 – 로렌)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