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5~] Cake – Perhaps, Perhaps, Perhaps
- [00:05:43~] 스탠딩 에그 – 무지개 (Feat. 윤닭 Of 오브로젝트)
- [00:09:30~] 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 [00:10:00~] 이문세 – 봄바람 (Feat. 나얼)
- [00:11:46~] Linda Ronstadt – When You Wish Upon A Star
- [00:13:40~] 성시경 – 당신은 참..
- [00:18:16~] Sarah McLachlan – When She Loved Me
- [00:18:39~] Harry Nilsson – Over the Rainbow
- [00:20:00~] 스무살 – 걷자, 집앞이야 (Feat. 주예인)
- [00:20:47~]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 [00:22:24~] Richard Bona – Esoka Bulu (Nigth Whisper)
talk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죠. 파울로 코엘료는 83살의 나이에도 부지런히 sns 활동을 하는데요. 매일 올리는 짧은 메시지 중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나의 금기어들 언젠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 흐릿한 생각은 이를 미루게 만듭니다. 막연한 추측은 헛된 기대를 심어주고요 아득한 바람은 현실과 거리가 먼데요.
언젠가 아마도 만약에 평소엔 피해야 하는 말이지만 오늘 이건 허용하죠. 언젠가 나타나겠지 아마도 나타날 거야 만약에 나타난다면. 이에 안 좋은 사탕보다 때론 피곤한 사랑보다 더 달콤한 희망이 더 달달한 상상이 가능한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5~] Cake – Perhaps, Perhaps, Perhaps
3월 14일 목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케이크의 랩 스랩스 듣고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에 숲지기 디제이 정승환이고요. 파울로 코엘료가 이제 83살의 나이에도 sns 활동을 하시는 거는 제가 또 몰랐는데 그 유명한 책들 많잖아요. 또 유명한 명문장들도 많고 명대사들 근데 이렇게 본인의 금기어들 중에 언젠가와 아마도 그리고 만약에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뭔가 좀 흐릿한 생각들은 일을 미루게 만들기도 하고 막연하게 뭔가를 추측하게 되면 괜히 헛된 기대만 심어주기도 하고 좀 아득하게 뭔가 이렇게 소망하고 바라는 건 현실과 좀 거리가 멀 수도 있긴 한데 음악의 숲에서는 다 허용되는 단어로 하죠. 그냥 속 편하게 음악의 숲에서는 금기어가 있다면 다른 주파수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0:03:21~]
5279님께서
‘언젠가 만나게 될 연인을 어떻게 만났으면 좋겠나요. 저는 서점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관심 있는 책 앞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 코너에서 만나고 싶어요. 감수성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요. 이런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날이 언젠가 오겠죠.’
남성분들 빨리 지금 시코너로 가십시오! 지금 서점에서 시코너.. 그래요. 저도 시코너 아닌데 저는 서점을 별로 자주 가질 않아서 저는 보통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든요,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근데 시 코너에서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 굉장히 좀 허무맹랑한 소망일 수도 있긴 한데 영화 비포 살라이즈 같은 것처럼 기차에서 유럽을 유럽 패스 끊고 국경을 넘어가고 있는 그 상황에 맞추면 참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오죽하면 제가 그런 걸로 예전에 무슨 기획기사 같은 걸 한번 쓴 적이 있었어요.
이제 비포 시리즈를 추천하는 그래서 마지막에 그때 이제 에다노크가 정말 20대의 젊은 에다노크죠. 빨간색 스위터에다가 검정색 가죽자켓 그리고 또 이렇게 약간 손질 안 된 수염 이렇게 있었는데 그때를 위해서 좀 아껴놔야겠다라고 마지막에 이렇게 썼던 기억이 납니다. 꿈을 꿀 수 있잖아요. 여러분 그렇죠.
언젠가 보내야지 하지 마시고 지금 보내주세요. 사연과 신청곡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문자 번호 8천 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5:43~] 스탠딩 에그 – 무지개
스탠딩 에그의 무지개 듣고 오셨습니다. 9812 님의 신청곡이었어요.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6:00~]
1494 님께서
‘숲디 벌써 춘곤증이 왔나 봐요. 조금만 움직여도 너무 피곤해요. 행동도 느려지고 눈도 감기고 이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음숲 완주는 거뜬했는데 살짝 꾸벅꾸벅 졸 위기에요. 잠 깰 수 있게 한 마디만 해주세요.’
봄에는 좀 뭔가 아무래도 몸도 마음도 괜히 나른해지고 그러는 것 같은데 어떤 한마디를 해야 잠에 깨실까요. 자지 마.. 너무 너무 싫었다. 내 자신이 너무 싫었어요. 이거 지워버리고 싶은데..
[00:06:51~]
2894 님께서
‘숲디! 저는 옷을 너무 못 입어서 한 아이를 지원 사격으로 데려가 같이 옷을 샀답니다. 그 아이가 골라준 대로 입고 친구들을 만나러 갔는데 친구들이 저를 보자마자 당근이냐면서 엄청 웃더라고요 위아래 옷이 다 주황색이었거든요. 결국 창피해서 가방으로 다 가리고 다녔네요. 옆에서 당근당근을 외치는 친구들이 너무 미웠어요. 저도 옷 예쁘게 입고 싶은데 그런 센스는 어떻게 가는 거죠.’
그래요 저도 사실 진짜 옷도 잘 모르고 패션 잘 모르고 옷을 자주 사지도 않고 그래서 그래도 위아래 주황색은 저도 피했을 것 같은데 그래요 뭐 그렇게 좀 파격적인 그것이야말로 이제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패션 감각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센스가 없어서 어떻게 조언을 해드릴 수가 없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는 주황색 위아래로 깔맞춤은 되도록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0:07:51~] 0931 님께서
‘세상에서 제일로 간단하다던 발로 대충 담궈도 맛있다는 제손으로 담근 깍두기 왜 근데 맛이 없는 거죠. 엄마가 알려주신 그대로 만든 것 같은데 실온에 이틀이나 뒀는데 엄마가 만들어준 상콤 새콤 달콤한 맛이 나질 않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무 문젠 거겠죠. 숲디 그렇다고 말해줘요.’
같은 재료라고 이제 또 같은 방법이라고 다 똑같은 맛을 낼 수는 없겠죠. 아무래도 저도 막 가끔 나도 요리라는 걸 한번 해볼까 싶어가지고 뭐 인터넷에 레시피 같은 거 찾아서 해보거든요. 정말 쉬운 것들 김치볶음밥이라든가 그렇게 맛이 없더라고요 제 손만 거쳤다면 음식이 맛이 없어져요. 그래서 아 이게 뭔가 미묘한 어떤 내공의 차이가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 몇 번 하시다 보면 잘 하시겠죠. 지금 근데 보통 그런 거 있지 않나 자기가 만든 음식은 그래도 뭔가 괜히 맛있는 거 있지 않아요. 저는 제 김치볶음밥 좋아하거든요. 근데 누구한테 먹이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은 괜히 막 들긴 하는데 저는 좋아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상콤 새콤 달콤하지 않은 깍두기 맛있게 드시기를 바랄게요.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그리고 이문세와 나얼이 함께한 봄바람.
[00:09:30~] 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00:10:00~] 이문세 – 봄바람
[숲을 걷다 문득]
새벽 편지
곽재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은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불거진 인간의 혼들만 깜빡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에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에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올 아침에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라 꽃 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 마디 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00:11:46~] Linda Ronstadt – When You Wish Upon A Star
린다 론스태드의 맨유 위시 어퍼너스털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들려드린 시는요, 곽재구 시인의 새벽 편지였습니다. 2893 님께서 추천해 주셨어요.
감정을 이용 이용당한 것 같아서 힘들었고 자책했었는데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 줄 사람이 언젠간 나타나겠지 생각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기운 내보낸 새벽입니다.
음악의 숲과 어울리는 시가 아니었나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새벽 편지라는 이유만으로 좀 1차원적이지만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 같다고.. 별을 보면서 그런 좀 희망찬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이렇게 별 보고 있으면 그냥 별이 있구나.. 이 세상 어딘가에 마르지 않는 샘 하나가 있을 것 같다라고는 생각하기가 힘들어서 이러한 감수성이 참 부럽습니다. 여러분들 음악의 숲 들으시면서 이 세상 어디에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라고 또 음악에서 들으시면서 느끼셨으면 좋겠고 이 사람은 나랑 좀 잘 통하겠다 싶은 사람도 있을 거고 아무튼 그런 좀 별 같은 새벽별 같은 존재가 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 소망을 가져봅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듣고 올게요, 성시경의 당신은 참.
[00:13:40~] 성시경 – 당신은 참..
성시경의 당신은 참 듣고 오셨습니다.
[00:14:18~]
3987님께서
‘어제 어젯밤에 남자친구랑 싸우고 지금까지 연락 안 하는 중이에요. 둘 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평소엔 제가 늘 먼저 화해하자고 손 내밀었는데 이번 만큼은 그러기 싫어서 꼭 참고 있어요. 근데 갑자기 그런 말이 떠오르네요. 장수 커플의 비결은 한쪽이 보살이라는 거.‘
맞는 말 같기도 하고요. 근데 이게 참 머리로는 이게 참 싸워서 이렇게 자존심 싸움하고 하는 게 부질 없다는 거, 머리로는 참 알면서 이게 먼저 뭐라 해야 될까 표현이 적절하지는 않지만 굽히고 들어가는 먼저 좀 화해를 건네는 사과를 건네는 이게 참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도 음악의 숲 사연 보내시면서도 분명히 뭔가 생각도 정리하고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너무 상투적인 식상한 말이지만 지는 게 이기는 거라고 하잖아요. 뭔가 좀 그래도 먼저 잘 풀고 싶으시다면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그냥 화해를 건네는 게 좋은 것 같고 그거야말로 이기는 것 같아요. 아무튼 잘 풀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00:15:32~]
박진경 님께서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는 중이었는데요. 20대 초반에 한 남자분이 지하철 바닥에 앉아 있길래 뭔가 피곤한 사람인가 보다 했어요. 근데 자세히 보니 정신을 잃은 상태로 계속 토하고 있는 거예요. 술에 꽤 취한 것 같더라구요.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 20대 중반의 한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그 남자를 깨우고 물티슈로 닦아주고 지하철 무전기로 연락을 취하더라구요.자기 옷에 토가 묻어서 더러워지는 것도 신경 안 쓰고 말이죠. 그 모습을 보고 저도 뒤늦게 도우면서 반성을 했답니다. 말은 쉬어도 막상 실행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죠, 사실 언뜻 그렇게 나서고 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학습되고 배워왔지만 머리로 알아도 참 이게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막 이렇게 헤매기도 하고 어쨌든 용감한 분이 또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네요. 말하고 나서 말과 행동이 이어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참 말과 행동의 거리가 멀지 않은 사람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00:16:42~] 진세미 님께서
‘1월 말에 친동생이 네덜란드로 교환 학생을 갔어요. 처음에 저도 여행할 겸 동생 짐꾼으로 따라갔는데 긴 비행 시간 동안 뭐 할까 생각하다가 음악의 숲 다시 듣기를 몇 개 다운 받아서 탑승했는데요. 그때 처음 음숲을 듣기 시작해서 네덜란드를 여행하는 동안 틈날 때마다 들었답니다.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매일 함께 수다 떨던 동생의 빈자리를 음숲이 채워주고 있어요. 덕분에 요즘 허전함이 덜한 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좋은 목소리 들려주세요. 종종 사연 남길게요. ’
매일 또 함께 하던 사람이 없으면 좀 허전할 것 같긴 하네요. 그래도 네덜란드에서 음악의 숲 들어주셨다고 하니까 되게 좀 특별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네덜란드에 음악의 숲이 울려 퍼지고 있었다는 그게 이렇게 해외에 계신 분들이 사연 보내주시기도 하고 여행 다녀오신 분들 그 여행지에서 많이 들었다. 그런 얘기 해 주시면 좀 신기해요. 진짜 내 목소리가 뭔가 지구에서 울려 퍼지고 있구나 그런 생각,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종종 사연 남겨주시고 자주 놀러 와 주세요.
우리는 음악을 듣고 올게요. 사라 맥라클란의 왼 쉬 러프트 미 그리고 해리 닐슨의 오버더 레인보우.
[00:18:16~] Sarah McLachlan – When She Loved Me
[00:18:39~] Harry Nilsson – Over the Rainbow
사라 맥라클란의 왼 쉬 러프트미 그리고 해리 닐슨의 오버더 레인보우 두 곡 듣고 오셨습니다.
[00:18:42~] 2189 님께서
‘숲디, 동백꽃이 만개한 군락지를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지금이 딱 그 시기인데 때마침 바쁜 회사 때문에 못 가고 있어요. 아쉬운 마음에 동백나무 한 그루를 집에 들여왔는데 자고 일어나면 한 송이씩 피어나는 동백꽃 이렇게 한 송이씩만 봐도 너무 예쁜데 천지가 다 동백꽃이면 얼마나 예쁠까요.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들인 동백꽃이 더 더 가고 싶게 만드네요.’
뭔가 이제 딱 그 계절에만 또 그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장관들이 있잖아요. 동백꽃 군락지 저는 가본 적은 없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저도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집에 꽃이나 나무 같은 걸 들일까 싶어요.
요즘에 뭔가 집안에서 그런 식물들이 있는 걸 갑자기 좀 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요즘 그래서 좀 알아보고 있는데 한번 들일까 그런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이지현 님의 신청곡입니다, 스무 살에 걷자 집 앞이야.
[00:20:00~] 스무살 – 걷자, 집앞이야
20살의 걷자 집 앞이야 듣고 오셨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0622 님이 신청을 해주셨는데 사연을 굉장히 짧게 보내주셨습니다. ‘구혜원 보고 싶다’ 라고 보내주셨어요.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신청을 하셨는데 저는 0622 당신이 보고 싶다, 음악 듣고 올게요.
[00:20:47~]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리차드 보나의 에소카 블루라는 곡입니다. 이게 사실 제목을 어떻게 읽어야 될지 모르겠는데 이게 부제가 나이트 위스퍼라는 부제가 있더라고요. 2006년에 나왔던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이고요, 재즈 발라드 느낌의 곡입니다. 굉장히 좀 재지한 음악을 듣고 싶으면 리차드 보나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카메룬 출신의 뮤지션인데 굉장히 또 감각적이고 센스가 좋은 뮤지션입니다.
그럼 저는 리차드 보나의 에소카 블로 들려드리면서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2:24~] Richard Bona – Esoka Bulu (Nigth Whisper)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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