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09(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set list

  • [00:01:53~] Adele – Make You Feel My Love
  • [00:05:27~] The Sundays – Another Flavour
  • [00:09:35~] 성시경 – 잊혀지는것들애대하여
  • [00:10:00~] 정승환 – 잘지내요 
  • [00:14:50~] 로시 (Rothy)– Stars
  • [00:16:07~] 루시드폴 – 안녕,
  • [00:18:52~] Christina Aguilera – Twice
  • [00:22:46~] 서지안 – 나의모든하루
  • [00:24:52~] Sigur Ros – All Alright (시규어로스 – 올올라잇)

talk

편지를 써야지 라고 마음 먹을 때가 있죠. 말로 하자니 왠지 쑥스러워서… 말로 하기엔 왠지 가벼워 보여서… 말로 하다간 왠지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먼저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편지지를 고릅니다. 글씨가 좀 더 잘 써지는 것 같은 팬도 찾고요. 그리곤 조심스럽게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갑니다. 그 모든 시간은 온전히 편지를 받는 그 사람의 것이 되죠.

사랑하는 마음이 만들어 낸 글자,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글자, 이 글자에 마음을 담아 본 거 언제였나요? 손 편지를 환영하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53~] Adele – Make You Feel My Love (아델 – 메이크유필마이러브)

10월 9일 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아델의 ‘메이큐 필 마일럽’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DJ 정승환입니다.

여러분들 편지 많이 쓰세요? 편지… 왠지 뭔가 말로 하니…하자니 좀 쑥스럽기도 하고, 말로 하기에 좀 가벼워 보일 거 같기도 하고, 말로 하면 왠지 눈물 날 것 같아서 편지를 쓰기도 하고 그러겠죠?

아~ 저는 이제 뭐 팬분들께 편지를 일케 받으면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그 편지가! 

어… 그 가끔 이렇게 읽잖아요? 제가 받을 때마다 읽진 않는데 가끔 이렇게 집에 있을 때, 어~그날 받은 편지를 일케 잠들기 전에 일케 꺼내서 읽어본다든가 그러면은 굉장히 좀… 음… 되게 큰 위로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스읍) 아무튼. 

저는 근데 편지를 이렇게 제가 쓰는 건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저는 편지가 더… 편지가 더 쑥스럽기도 하고 음! 그런 경향이 있어서 편지를 써본 적이 많지가 않습니다.

아~ 편지지를 고르고, 뭐 글씨가 좀 더 잘 써지는 거 같은 팬도 고르고, 사실 이게 하나하나가 다 정성이잖아요? 한 글자 한 글자 이렇게 꾹꾹 눌러서 적은 것들 그 정성이 되게 고마운 거 같아요.
자~ 음악의 숲은 손편지를 언제나 환영하구요, 네에. ㅎㅎ

[00:04:14~]

1660 님께서
‘숲디, 저 친구에게 생일 선물과 편지를 받았는데요. 저희 엄마한테 쓴 편지였어요. 이렇게 좋은 친구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구요. 너무너무 고맙고 행복해서 이렇게 숲에 외쳐봅니다. 전, 도연이라고 합니다.’ 

아~ 친구에게 생일 선물과 편지를 받았는데 어머니한테 쓴 편지,하흐~ 되게 멋있는 친구네요. 으음… 되게 멋있는 친구다! 이런 생각을 또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야아~ 뭔가…ㅎㅎ 뭔가 ‘인생 살 줄 아는 친구네’ㅎㅎㅎㅎ 이런 생각 들기도 하구요. 

오늘 한글날이죠?. 공휴일이었는데, 덕분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원래 이제 쉬면 더 쉬고 싶잖아요? 마지막까지 음악의 숲에서 휴식 취하시면서 듣고 싶은 노래나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껏 보내주세요.

문자번호 #8000 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구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노래 한 곡 듣고 와서 여러분들 이야기 만나 볼게요. 더 선데이즈의 ‘어나더 플레이버’.

[00:05:27~] The Sundays – Another Flavour (더선데이즈 – 어나더플레이버)

더 선데이즈의 ‘어나더 플레이버’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한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 하고 계시구요. 

[00:06:15~]
5788 님께서 

‘숲디, 저는 집에서 쉬는 날 재미있는 영상을 자주 봐요.’

ㅎㅎㅎ저랑 똑같네요.
‘근데 문제는 자꾸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 거예요. 오늘도 혼자 보다가 너무 웃겨서 언니가 있는 옆방으로 달려갔다가 바로 쫓겨났어요. 같이 보면서 웃고 얘기하면 더 재밌을 텐데 언니는 왜 이런 제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요? 서운해요.’

맞아요. 저 이거 너무 공감가요. 저도 쉴 때 그래도 틈만 나면 이제 뭐 동영상 사이트 같은데 웃긴 동영상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것도 되게 찾아보거든요. 너무 웃긴 걸 발견하면 그 단톡방 같은 데다가 막 보내요. 저희 밴드 단톡방, 뭐 아니면 뭐 안테나 단톡방, 친구들 단톡방, 가족 단톡방, 뭐 이렇게 보내면 다들 읽씹해요. 으허헣허헣ㅎ 굉장히 좀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근데 또 제가 좀 지나치긴 해요. 좀 너무 많이 보내긴 하는데… 

아~ 이 기분 제가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네~ 제가 우리 5788 님의 어떤 친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음악의 숲에 보내주세요. 뭐가 웃겼는지. 으음…

자 장슬기 님께서 
‘숲디 칭찬해 주세요. 한 달에 세 번도 못 갈 거란 친구들의 예상을 깨고 아침 수영 수업에 5일 연속 출석했답니다. 물론 공휴일에도! 

사실 물을 무서워해서 등록하기까지 많이 망설였었는데 왜 그랬나 싶어요. 수영이 끝나고 나면 몸은 힘들지만 정말 개운하거든요.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하니 출근해서도 활력이 넘치고 무엇보다 뭔가 해내고 있다는 성취감이 솟아나 좋습니다. 아침 수영 정말 강추합니다.’ 

야~ 근데 진짜 아침 수영 쉽지 않을 텐데… 저도 사실 예전에 작년이었나? 아 작년이었네요. 그~ 친구랑 같이 수영, 아침 수영… 그 저기 어디냐? 그~ 구청에서 하는 음 구청에서 하는 그 수영… 했었는데 등록 했었는데 두 번 나갔나?ㅎㅎㅎㅎ 두 번 나갔나? 심지어 친구는 몇 번 나갔어요. 근데 저는 일단 저도 물을 무서워하고 수영도 못 하는데 수영을 가르쳐주는 강사분이 가르쳐주는 시간이 또 따로 있더라구요.

어 그래서 첫날은 그냥 저희끼리 수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물장구만 치다가 나왔죠. 그러다가 뭐… 그 다음부터는 제가 또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서 두 번인가 한 번인가 가고 못 갔던… 

대단하십니다. 벌써 무려 5일이나 연속! 아~ 그래요 계속 꾸준히 잘 해 나가시고 수영도 우리 음악의 숲의 물개… 물개요정이 되시길 바랄게요.ㅎㅎ

자~ 음악을 또 듣고 올게요. 두 곡을 듣고 오겠습니다. 어~ 굉장히 또 으~ 멋진 조합의 두 곡이네요.

최유리 님이 신청하신 성시경의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그리고 8642 님 외에 많은 분들이 신청하신 정승환의 ‘잘 지내요’ 두 곡 듣고 올게요.

[00:09:35~] 성시경 – 잊혀지는것들애대하여

[00:10:00~] 정승환 – 잘지내요 

성시경의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 그리고 정승환의 ‘잘 지내요’ 두 곡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 하고 계시구요.

[00:10:52~]

4026 님께서 

‘숲디 너무 배고파요. 원래 밤에 잘… 잘 먹는 편인데 저녁 먹은 후로 아무것도 못 먹고 있거든요. 아침에 위내시경 예약이 잡혀 있어서요. 습관이란 게 무서운가 봐요. 밤 10시 넘어가니 맥주에 과자가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때부터 계속 먹을 것만 생각나요. 못 먹으니까 그런가 봐요. 아웅!’

이렇게ㅎㅎ 보내주셨어요. 아 이게 원래 그 야식을 먹는 게 보통 습관인 것 같아요. 진짜 그 시간에 먹어 버릇하면 그 시간에 그냥 출출해져요. 그래서 꾹 참고 안 먹기 시작하면 밤에 별로 생각이 안 나는데 뭐 어쩌다가 이렇게 또 먹게 되면 그때부터 또 다시 야식을 끊기가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근데 지금 또 위내시경을 앞두고 계셔서 못 드시고 계시다고 하는데 이참에 좀 밤에 먹는 거 어차피 좋은 거 아니니까  쪼끔 야식을 줄여 나가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전 위내시경 아직 안 해봐서 어~ 굉장히 (스읍)무서울 거 같애요 위내시경! 무서워요. 그래서 못하겠어요오 홓호홓호홓ㅎ.

아 지금 또 배고파 하는 분이 또 있네요.
0821 님께서 

‘다이어리 쓰고 있는데 삼덕동이라고 써야 하는데 삼겹살이라고 써버렸네요. 새벽에 배고팠나 봐요.’ 

야~ 이거 이 정도면은… 드세요 빨리 삼겹사알ㅎ  이렇게 고통 받고 계세요? 음 그래요. 삼덕동인데… 

야~ 삼덕동, 삼겹살은 삼 하나만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삼겹살이 써집니까? 야~ 이거는 뭐… 그래요 빨리 삼겹살을… 지금 음악의 수업 들으시면서 지글지글 삼겹살 구워 드시길 바라구요.

7791 님께서 
‘숲디는 선입견이 있는 음식이 있나요?
전 홍어인데요, 소주를 마시다가 좀 알딸딸한 상태에서 옆 테이블로 가는, 미나리가 살포시 얹어진 홍어 무침의 자태에 홀려 주문했는데요. 와 신세계였어요. 정말 새콤새콤 맛있네요.
전 이걸 왜 이제야 먹었을까요?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두 번은 먹을 듯 해요.’

제가 음식을 웬만하면 안 가려 먹거든요. 제가 못 먹는 음식이 뭐 닭발, 닭발을 못 먹어요. 닭발이 너무 그 노골적으로 생겨 가지고 발이… 그 좀 눈 감고 먹으면 맛있어요. 먹어는 봤죠. 근데 이제 잘 못 먹겠더라구요.

근데 이제 홍어는 전 아직은 아직은 입맛이 어린가 봐요. 웬만하면 다 먹거든요. 홍어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약간 염색약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염색약 냄새 맛이 나요. 그래가지고 ㅎㅎ 홍어 아직 하아~아직 홍어 잘 모르겠어요. 또 지금 안 먹은 지 참 오래 되긴 했는데 지금 먹으면 또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 그때는 심지어 저도 약간 술…술기가 좀 올라 있는 상태에서 먹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술을 깨우더라구요 홍어가… 

아~ 그래요. 이렇게 또 맛있게 드시는 분이 계시다고 하니까… 

근데 뭔가 그 주변에서 계속 맛있다 맛있다 하니까 한 번 또 먹어보고 싶기도 하구… 그때 내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또 알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음…

언제 한번 제가 홍어를 먹은 다음 날은 꼭 음악의 숲에 제가 꼭 얘기를 하겠습니다. 자 홍어 약속을 했네요. 

자 우리 음악을 듣고 올게요. 정지원 님께서 신청하신 로시의 ‘스타알스’.

[00:14:50~] 로시 (Rothy)– Stars(스탈스)

[00:15:29~] <숲을걷다문득..> 코너

<숲을 걷다 문득..>

이별 -도종환-
당신이 처음 내 곁을 떠났을때

[00:16:07~] 루시드폴 – 안녕

루시드 폴의 ‘안녕’ 듣고 오셨습니다. 

어제부터 새로 시작했죠. <숲을 걷다 문득 쩜쩜> ㅎㅎ 여러분들의 어떤 감성을 건드려줄 시 한편 오늘도 함께 했는데요. 어떠셨나요? 오늘은 제가 도종환 시인의 ‘이별’이라는 시였어요. (스읍)

어~ 어제도 그렇고, 문득 생각이 든 건데 시에 대해서는 길게 말을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음흫ㅎ. 어떤 감상을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 이 뒤에 어떤 곡이 붙어야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루시드 폴의 ‘안녕’이라는 곡을 또 이어서 들려드렸습니다. 뭔가 이렇게 마음이 막 간질간질해지는 시간이 되지 않으셨나요?

여러분 근데 참 시인들 보면 어떻게 이렇게 너무 어려운 표현이 아닌 것들을 뭐라 해야 될까요. 우리가 익히 아는 것들을 되게 아름다운 문장으로 딱 풀어내는 것들을 보면은 참… 

‘참 신기하다~ 어떤 시각을 어떤 시선을 갖고 있길래 이렇게 글을 써낼까?’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 거 같애요.

오늘은 도종환 시인의 시를 만나봤습니다. 음~ 혹시 뭐 따로 더 다시 뭐 보고 싶다 이러신 분들은 도종환 시인의 ‘이별’, 제목이 이별이니까 또 한 번 찾아보시면 좋을 거 같애요.

(스읍)자 우리 음악을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0847 님께서 신청하신 곡입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트와이스’.


[00:18:52~] Christina Aguilera – Twice (크리스티나아길레라 – 트와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트와이스’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 하고 계시구요.

[00:19:45~]

9650 님께서 
‘혼자 기분 전환할 겸 손톱 네일도 받고 밥도 맛있게 먹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요. 예매포를…예매표를 뽑으려고 했는데 아무리 눌러도 안 나오는 거 있죠. 알고 봤더니 다른 지점에서 상영하는 걸 잘못 끊었던 거예요. 다행히 직원분이 시간 내에 취소해 주셔서 손해는 안 봤는데 영화를 못 봐서 당황스럽고 속상했네요. 숲디는 이런 실수 한 적 없겠죠오?’

어~ 영화관을 잘못 찾아가셨구나~.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해요. 저는 안 해봤지만요호호홓ㅎ. 그래 영화 못 봐서 속상했겠어요. 

그… 그냥 그 영화관에서 다른 영화 보시지 그랬어요. 뭐 시간대가 안 맞았을 수도 있겠지만… 다음에는 실수 안 하시는 걸로 하고. 

자 0546 님께서 
‘운전하다가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뽑으려고 멈춰 있었는데요. 앞차 운전자가 초보인 것 같더라구요. 처음엔 통행권을 뽑으려고 팔을 뻗더니 팔이 안 닿았는지 차문을 열고 나오셨는데요. 글쎄 그분이 통행권을 뽑는 도중에 차가 후진을 해서 제 차로 점점 다가오는 거예요. 급하게 경적을 눌렀는데 다행히 그분이 급하게 차에 타서 후진하던 차를 멈추셨어요. 5초도 안 되는 그 짧은 순간 당황하시던 그 운전자분을 보니 저도 추…초보 운전일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숲디는 운전 잘 하나요?’

어~느헛, 근데 진짜 자칫 위험할 뻔했어요. 이게 웃어…웃으…웃으면서 얘기할…면서 그래서 그렇지, 운전…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거 같네요. 아 이런 것도 참 조심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요 운전을 못해요. 저 면허도 없구요, 면허가 없어서 운전을 못 합니다. 그래서 후진할 일도 없습니다. 통행권 뽑을 일도 가끔 뭐 뒷좌석에서 뽑아줄 일은 있긴 있는데요.

자~아하, 1268 님께서 
‘통기타에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 배우기가 영 쉽지가 않네요. 몇 년 전이랑 똑같이 손이 아파서 포기 직전이에요. 언제쯤 굳은살이 박이고 소리도 잘 나올까요? 저 과연 숲디처럼 기타 마스터 할 수 있을까요?’

아유 큰일 날 말씀을 하세요? 제가 어떻게 기타 마스텁니까? 저도 기타 초보 중에 초봅니다. 아~ 그거 쪼끔만 참으면 네… 쪼끔만 참아보세요. 참다 보면 되더라구요. 그 저도 뭐 잘 치지는 않지만 막 손이 아파서 못 칠 지경은 아니니까. 음 어느 정도 이렇게 코드를 그냥 잡으면서 혼자 노래 연습하기에 어렵지 않은 정도의 수준인데 뭐 견디는 거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잘, 자알 인내하시길 바랄게요. 

우리 음악을 또 한 곡 듣고 올게요. 서지안의 ‘나의 모든 하루’.

[00:22:46~] 서지안 – 나의모든하루

[00:23:32~] <숲의노래>코너

오늘 밤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시규어 로스의 ‘올 올라잇’ 입니다. 이 노래를 끝으로 여러분들과 인사를 나누려고 하는데요.

제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밴드죠? 시규어 로스! 이분들의 음악 중에서 가장 어떤 힐링이 되는 노래예요. 제목부터가 ‘올 올라잇’ 인데 여러분들께 이 노래를 좀…이 제목의 내용을 좀 어~ 말씀드리고 싶어서 골라와 봤어요.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편히 푹 주무시길 바라구요. 내일도 힘차게 또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길 바랄게요. 이 노래 들려드리면서 저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구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4:52~] Sigur Ros – All Alright (시규어로스 – 올올라잇)


연결되어 있으니까

앨범 정보

  • 발매일: 2018.10.09
  • 장르: 발라드
  • 발매사: Mirrorball Music(미러볼뮤직)
  • 기획사: MBC RADIO

앨범 소개

양요섭, 산들(B1A4), 정승환 [연결되어 있으니까]

MBC 라디오가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연결되어 있으니까]

만나본 적 없는 북극곰, 바다거북, 사막여우…

어느 먼 곳의 이름 모를 생명체의 눈물이 결국 나의 아픔이 되는 이유는 우리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너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손끝에서 눈물이 난다”

이승환, 이소라, 로이킴, 원모어찬스의 노래를 만들었던 싱어송라이터 정지찬의 아름다운 선율과 깊이 있는 가사. 

MBC 라디오의 DJ이자 뛰어난 보컬리스트인 양요섭(하이라이트), 산들(B1A4), 정승환의 하모니.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인 이들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음악.

* 음원 수익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Credit]

Lyrics. Composed. Arranged by 정지찬

Vocal 양요섭 산들 정승환

Piano, Bass, Keyboard, Programing by 정지찬

E. guitar 홍준호 at prelude studio

Drum by Steve Brewster

String arranged by 유영민 at vibe studio

Recorded by 이경호 at CSmusic& studio

Song mixed by hyun jong Ko at koko sound studio

Visual Art 김보통

Making film 박은주

수록곡

연결되어 있으니까 (Prod. by 정지찬)

앨범 정보

연결되어 있으니까 (Prod. by 정지찬)
  • 작곡: 정지찬
  • 작사: 정지찬
  • 편곡: 정지찬

가사

뿌리에서 줄기로 줄기에서 잎으로
잎 끝에서 거미줄 거미줄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닿아
땅에서 다시 뿌리로
너의 눈에 이슬이 이슬이 내 손끝에
손끝에서 가슴에 가슴에서 눈으로
너의 눈에 눈물이 나면
내 손끝에서 눈물이 난다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우린 마치 섬처럼 바다로 갈라져서
떨어진 것 같았지 외로웠던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었음을
깊은 바다 밑으로 항상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우린 연결 연결
연결되어 있으니까
멀리 있는 것 같아도
우린 연결되어 있으니까
떨어져 있는 것 같아도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우린 헤어질 수 없으니까 오오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같은 하늘 같은 숨으로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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