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2~] Scissor Sisters – I Don’t Feel Like Dancin’ (Album version)
- [00:04:59~] Ruth B – Lost Boy
- [00:08:27~] 박효신 – 미워하자
- [00:08:27~] 카더가든 (Car, the garden) – 명동콜링
- [00:09:24~] K-Ci & JoJo – All My Life
- [00:10:29~] Coldplay – Everglow
- [00:14:46~] 오왠 (O.WHEN) – 미지근한 밤
- [00:19:28~] 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 [00:19:58~] Jakubi – Couch Potato
- [00:21:50~] Zion.T – 바람 (2015)
talk
사랑하는 사람과는 함께하고 싶어집니다. 음식 영화 취미 내가 좋아하는 모든 걸 공유하고 싶은데요. 강요하게 되는 순간 상대방도 힘들어지고요. 나 역시 기대한 만큼 실망하게 되고 화를 내게 됩니다. 이런 연애 문제에 누군가 이렇게 조언하더라고요. ‘양다리를 걸치세요.’
두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 아니라 맞지 않는 건 다른 친구와 공유하라는 얘긴데요. 내 삶과 연애에 균형을 맞추라는 거죠. 일이든 사랑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문제가 생깁니다. 나를 잃어버리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들이 차오릅니다. 너무 오래 기울어진 마음으로 지내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나를 잃지 않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길 바라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2~] Scissor Sisters – I Don’t Feel Like Dancin’ (Album version) (시저 시스턴스 – 아이 돈 필 라익 댄싱)
2월 20일 수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시저 시스턴스의 ‘아이 돈 필 라익 댄싱’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DJ 정승환이고요.
오프닝에서 아주 명쾌한 해답을 얻었어요. 그렇죠. 취미와 여러 가지로 나누기가 힘든 연인 관계에서 한쪽으로 치우치게 좀 강요하거나 그런 만큼 또 상대방 힘들어지고 나도 힘들어지고 그런 상황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를 했습니다. ‘양다리를 걸쳐라! 두 사람을 만나라는 뜻이 아니라 맞지 않는 건 다른 친구와 공유하는 게 삶의 균형을 맞추는 데 좋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였는데 참 사랑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균형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힘든 거 같아요.
특히나 뭐 연애하실 때 올인하시는 분들은 그만큼 상대방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잖아요. 왜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닌가? 왜 나랑 다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실망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조금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좀 찾아보는 거, 다른 차라리 다른 친구와 취미나 이런 것들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00:03:21~]
4154 님께서
‘제 첫사랑은 집착도 심했고 단속도 심해서 제가 어떤 행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결국 헤어지자는 얘기도 친구를 통해서 전했는데요. 저는 왜 사귈 때 상대방에게 힘들다는 얘기를 못 하는 걸까요. 그냥 참는 건 미련한 거죠?’
집착이나 단속이 심하면 말 그대로 이제 구속하는 건 정말 틀린 사랑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참는 건 정말 미련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잘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 사람과는 연애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 균형이 중요하지만요. 한 시간만큼은 저에게 좀 잠시 다 기울어지셔도 좋습니다.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세요. 문자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4:59~] Ruth B – Lost Boy (루 비 – 로스트 보이)
루비의 ‘로스트 보이’ 듣고 오셨습니다.
남영숙 님의 신청곡이었고요.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십니다.
[00:05:15~]
정은숙 님께서
‘숲디, 저는 고질적 질환으로 목 어깨 통증이 있는데요. 수영 배우는 재미에 빠져 지나치게 어깨를 혹사시켰더니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어요. 요즘 물리치료도 받고 그래도 아파서 동전 파스를 붙였는데 둘째가 냄새를 맡더니 엄마 모기가 벌써 나와? 모기약 발랐어? 하고 묻네요.’
아~ 좀 조심을 하셔야겠는데요. 그 어깨 저도 최근에 운동하면서 어깨가 아팠는데, 그냥 잠깐 아픈 거겠지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계속 아프더라고요. 몇 달째 그래서 누워 있을 때도 아픈 어깨 쪽으로 누워있으면 아프고… 수영이 재밌긴 하시겠지만 어깨 생각하셔서 조금 조절을 좀 잘 하셔야겠습니다. 동전 파스 냄새 맡고 둘째가 모기약 발랐냐고 그래도 아무튼 좀 관리를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00:06:16~]
3552 님께서
‘태릉선수촌에서 컬링 체험을 하고 왔는데요. 어깨부터 종아리까지 온몸이 쑤셔요. TV에서는 선수들이 슉슉~ 잘 다니던데 미끄러운 신발 신으니까 빙판장에 가만히 서 있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흐어~’
지난 올림픽 때 굉장히 또 유행이었죠. 컬링 저도 사실 지난 올림픽 봄에서 처음 알게 되었던 종목이긴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나 보네요. 하기야 올림픽 종목인데 쉽지는 않겠죠. 얼음 위에서 이렇게 스포츠 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는 그 스케이트를 초등학교 때 타고 안 탔던 것 같은데 그때 학교에서 놀러 갔었어요. 근데 앞으로 고꾸라져서 코피가 엄청 났었거든요. 그때 이후로 약간 트라우마가 생겨서 그 얼음판 위를 걷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TMI이였죠.
[00:07:19~]
8405 님께서
‘저 평양냉면 처음으로 먹고 왔어요. 짐작은 했었지만 역시나 다 먹기가 조금 힘들었네요. ㅎㅎㅎ 먹다 보면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찾게 된다는데 과연 다시 먹게 될지 모르겠어요.’
평양냉면 맛들이기는 사실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도 한 세 번째 먹었을 때부터 아 이게 맛있는 음식이구나 했었는데 첫 번째 먹었을 때는 이걸 왜 먹나 싶긴 했어요. 저도… 그러다가 과음한 다음 날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그러면 이제 시작된 거죠. 그러면 그때부터 이제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은 아니지만요. 그런 평양냉면 한 두 번 더 먹을 기회가 생기시면 그때 드셔보시고 아마 그때부터 평양냉면 홀릭에 빠지시지 않을까, 감히 예상을 해봅니다.
음악 듣고 올게요. 기환희 님의 신청곡 박효신의 ‘미워하자’ 그리고 정미영 님의 신청곡입니다. 카더가든의 ‘명동콜링’
[00:08:27~] 박효신 – 미워하자
[00:08:27~] 카더가든 (Car, the garden) – 명동콜링
(다시 듣기에서는 나오지 않음)
[00:08:52~] ‘숲을 걷다, 문득’ 코너
숲을 걷다, 문득
밤의 공벌레 / 이제니
온 힘을 다해 살아내지 않기로 했다. 꽃이 지는 것을 보고 알았다. 기절하지 않으려고 눈동자를…(다시 듣기에서는 끝까지 나오지 않음)
[00:09:24~] K-Ci & JoJo – All My Life (케이 씨 앤 조조 – 올 마이 라이프)
(다시 듣기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음)
케이 씨 앤 조조의 ‘올 마이 라이프’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소개해드린 시는요. 이제니 시인의 ‘밤의 공벌레’였습니다.
3643 님께서 추천을 해주셨네요.
‘이 시인이 왜 젊은 친구들에게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아요. 아파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자신의 아픔을 숨 막히게 드러내는 것만큼 더 큰 위로와 공감이 어디 있을까요. 좋은 시 한편 공유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이제니 시인이 젊은 층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다고… 저도 예전에 팬분께서 한번 이분의 시집을 선물해 주셨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라는 제목의 시집이었던 것 같은데 저는 아직은 펼쳐보지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숲을 걷다, 문득’에서 시를 만나네요. 그래요 자신의 아픔을 숨막히게 드러내는 멋진 시를 만나봤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7531 님의 신청곡이에요. 콜드플레이의 ‘에버글로우’
[00:10:29~] Coldplay – Everglow (콜드플레이 – 에버글로우)
콜드플레이의 에버글로우 듣고 오셨습니다. 7531 님의 신청곡이었고요.
[00:10:54~]
4130 님께서
‘숲디, 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라면하고 계란 후라이만 맨날 해 먹는데요. 큰일 났어요. 이제 계란 후라이는 못 먹을 것 같아요. 계란을 프라이팬에 톡 깼는데, 글쎄… 노른자 형체가 좀 병아리가 되려는 듯한 모양인 거예요. 기분이 영 이상해서 못 먹고 그냥 버렸어요. 참 간사한 마음이죠? 소고기든 뭐든 사실 다 알고 먹는 거잖아요. 친구는 위로랍시고 그 계란은 쓰레기통에 버려지기보단 근사한 계란 프라이가 되고 싶었을 거라는데 당분간 안녕~ 계란’
근데 저도 좀 그랬을 것 같아요. 계란이 저도 예전에 초등학교 때… 이거 얘기했었나? 제가 한 2년 동안 계란을 못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계란 요리, 계란국도 그렇고… 바른 생활 책이었나? 저학년 때요. 바른 생활이었나 슬기로운 생활이었나? 하여튼… 그런 책에 병아리가 되게 머리가 빨개서 이렇게 좀 아픈 병아리 사진이 있었거든요. 그 사진을 보고 난 이후로 계란을 한 2년 동안 안 먹었어요. 계란국 보기만 해도 약간 헛구역질 나오고 그랬었는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조금 자라고 ‘괜찮아!’ 이러고 먹으니까 먹더라고요. 근데 조금은 그 마음이 이해가 돼서 저였어도 왠지 그랬을 것 같은데요. 저로서도 당분간 계란은 못 먹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0:12:25~]
9475 님께서
‘해질녘 카페에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창 밖을 보고 문득 해가 길어졌다는 걸 느꼈답니다. 6시 30분이 넘었는데도 밖이 꽤나 훤했거든요. 이것은 어느덧 봄이 슬금슬금 오고 있다는 거겠죠. 후루룩~ 빨리 빨리도 지나가는 세월은 조금 서럽지만 또 봄이 온다 생각하니 마음은 몽실몽실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 따스한 봄기운이 음숲에도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아, 해가 좀 길어졌나 봐요. 저는 굉장히 둔감한 사람이어서 못 느꼈는데 해가 그래도 좀 길어졌구나. 봄이 오면 봄이 오면 참 좋겠네요. 봄에 이제 날씨도 좋고 좀 이렇게 추위와 좀 멀어질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는데 제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봄 하면 보통 상징적으로 굉장히 좀 따뜻하고 좋고 행복한 계절 뭐 이렇게 되잖아요. 근데 정작 그 봄에 진짜 본연의 봄을 만끽하는 시간은 별로 안 되는 것 같아요.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올해는 좀 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0:13:41~]
김성령 님께서
‘예전에는 연애에 관심도 많이 없었고 제 자신에게 집중하느라 바빴어요. 그래서 다가오는 사람을 맞아주기보다는 도망가는 게 쉬웠는데요. 요즘엔 외롭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라고요. 올해 목표가 남자친구 사귀기인데 막상 또 도망치진 않을까 걱정도 돼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아~ 오랜 시간 동안 좀 마음을 닫아 놓으신 분들은 그 열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렇죠. 마음을 여는 게 참 중요하지만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 노력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쉬운 건 없으니까 올해 목표가 남자친구 사귀기니까 꼭 멋있는 남자분을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음을 좀 열고 도망가지 않으려고 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연애를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요!
우리는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9650 님의 신청곡 오왠의 ‘미지근한 밤’
[00:14:46~] 오왠 (O.WHEN) – 미지근한 밤
오왠의 ‘미지근한 밤’ 듣고 오셨습니다.
[00:15:11~]
7135 님께서
‘숲디, 출근길에 정말 황당한 일을 당했어요. 평소에 잘 아는 관계도 아닌 사람이 SNS를 통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인신공격을 하듯이 메시지를 보냈거든요. 처음엔 왜 이런 사람에게 말도 안 되는 일로 당해야 되나 싶어서 업무를 못 할 정도로 화가 났는데요.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를 모르는 사람과 똑같은 사람은 되지 말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평온해지더라고요. 저 잘 참은 거 맞죠?’
어~ 갑자기요? 갑자기 sns를 통해? 그래요. 사실 이런 불의의 사람들은 그냥 상종 안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저는 뭐라고 해야 될까요. 선을 지나치게 넘으면 이제 뭐 화를 낸다거나 하겠지만 그냥 사실 별로 상종을 안 합니다. 저 사람은 그냥 빠이빠이구나. ㅎㅎ 그냥 내 관계 인관관계 안에서 두지 말아야겠다. 그리고 그냥 속으로 웃으면서 바이~ 이러면서 무시합니다. 잘 참으셨어요.
[00:16:26~]
자, 2189 님께서
‘엄마와 저 그리고 이모와 사촌 동생이 함께 모녀 여행을 계획하다가 사촌 동생이 못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모녀 여행이 효도 여행이 되었어요. 제가 엄마와 이모를 모시고 가는데 그러다 보니 숙소가 참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 지역의 모든 숙소를 다 검색해 본 것 같아요.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아요. 두 명의 갱년기 여사님들을 모시고 갈 생각에 걱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두 여사님이 행복하시다면 이 한 몸 불태워 보려구요. 엄마와의 여행 뭘 가장 신경 써야 할까요?’
아, 그래요 효도 여행이 되셨는데, 일단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거는 잠자리와 또 비행기 가는 비행기 또 그리고 뭐 이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러니까 좀 피곤해하시지 않게 잠도 잘 주무실 수 있게 저는 숙소나 이런 걸 좀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루트 같은 것도 너무 오래 걷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고 그리고 맛있는 거 최대한 그 여행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편하게 보여드릴 수 있는 어떤 루트를 찾는 것 같습니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00:17:48~]
정유리 님께서
‘엄마랑 제 친구랑 친구 엄마랑 넷이서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랑은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10년 우정을 지켜왔는데요. 알고 보니 저희가 네 살 때 같은 아파트에서 함께 놀았었대요. 그래서 엄마들이 저희보다 먼저 친하셨더라고요. 그러다 저희 집이 이사를 가면서 소식도 모르고 살다가 중학생이 되면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요. 이렇게 보면 인연은 진짜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 엄친 딸의 모임 쭉 이어가려고요.’
그랬구나. 중학교 때 친구인데 같은 아파트에서 놀았던 저도 사실 친구들이 다 엄청 오래된 친구들이에요. 뭐 유치원도 같이 나온 친구들이 있고 항상 그 아파트 단지 내에 그 놀이터에서 맨날 놀면서 레슬링 놀이하고 그랬는데 눈 오면 눈사람 만들러 가고… 그 친구들이 이제 다 지금까지도 친구들인데 최근에 이제 보면 친구들이 워낙 또 함께 했던 시간이 기니까, 부모님들끼리도 좀 친해지시는 것 같더라고요. 어머니들끼리 그래서 뭐 친구들이랑 친구 어머니들이랑 같이 강릉 여행 가고 그러는 걸 좀 봤는데, 아쉽게도 저는 그때마다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친구들이 근데 서로의 부모님을 되게 신경 써 줘서 되게 좋은 친구들 뒀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한번 우정 여행 뭐 같이 이렇게 부모님이랑 가는 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우리는 음악을 한 곡 더 듣겠습니다. 손다정 님의 신청곡 치즈의 ‘마들렌 러브’
[00:19:28~] CHEEZE (치즈) – Madeleine Love (마들렌 러브)
치즈의 ‘마들렌 러브’ 듣고 오셨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자쿠비의 ‘코치 포테이토’
[00:19:58~] Jakubi – Couch Potato (자쿠비 – 코치 포테이토)
[00:20:55~] ‘숲의 노래’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자이언티의 ‘바람’이라는 곡입니다. 2017년에 나왔던 앨범 수록되어 있는 곡이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자이언티 님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그 이제 곡을 쓰고 노래하는 사람으로서의 마음을 좀 담은 노래인데, 참 공감이 많이 되기도 했고 마음을 울렸던 그런 노래여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여러분들 마음에도 어떤 울림이 되어 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럼 저는 자이언티의 ‘바람’ 들려드리면서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1:50~] Zion.T – 바람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