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8(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set list

  • [00:01:05~] Justin Timberlake – True Colors
  • [00:04:00~] 김윤아 – 봄이 오면 (Piano ver.)
  • [00:08:10~] 이규호 (Kyo) – 세상 밖으로
  • [00:08:11~] 박지윤 – 봄눈
  • [00:10:00~] 나얼 – 기억의 빈자리
  • [00:11:26~] Radiohead – True Love Waits
  • [00:15:41~] 고상지 – Por Una Cabeza
  • [00:19:11~] Olivia Ong – Make It With You
  • [00:19:30~] 조동진 – 그렇게 10년
  • [00:21:40~] 윤종신 – 몰린2

talk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종종 이런 게임을 합니다. 누군가 숫자 1을 외치면 한 명씩 차례대로 다음 숫자를 부르고요. 마지막 숫자를 말하는 사람이 지는 일명 눈치게임인데요. 동시에 같은 숫자를 외쳐도 안 되기 때문에 걸리지 않기 위해 이 방법을 많이 씁니다. 끝까지 가만히 참고 있기.

회사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평소에도 우린 보이지 않는 눈치 게임을 하고요. 이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용히 참을 때가 많은데요. 때로는 시원하게 먼저 외칠 때 소중한 걸 얻고 지킬 수 있죠 과장님 저 휴가 내겠습니다. 제가 참 좋아합니다. 눈치 좀 없어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 보단 지금 용기 내보길 바라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05~] Justin Timberlake – True Colors

2월 18일 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저스틴 팀벌레이크와 엔나 캔드릭이 함께한 ‘트루 컬러스’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디제이 정승환이고요.

어떻게 좀 주말 동안은 남 눈치 볼 일 없이 지내다가 또 월요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또 암묵적인 눈치게임 하시느라 많은 분들 고생하셨을 텐데 음악이 숲에서 눈치 볼 거 전혀 없으니까 여기는 눈치 게임이 존재하지 않는 곳입니다. 조금 마음 편하게 머물다 가셨으면 좋겠고요.

[00:02:40~]

4276 님께서

‘퇴근 시간에 업무를 준 팀장님 때문에 원래 끝나는 시간인 6시보다 한참 지난 8시에 퇴근했어요. 짜증 나고 힘들고 지쳤지만 맡기는 팀장님도 어쩔 수 없었겠죠. 어차피 할 건데 얼굴 붉히면 뭐해요.
숲디가 그냥 잘 참았다고 위로해 주세요.’

이렇게 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목구멍까지 딱 하고 싶은 말이 딱 나오려고 하는데 참고 참고 또 참아야 되는 상황들이 있잖아요. 잘 참으셨어요. 괜히 또 얼굴 붉히기 좀 그러니까 또 본인의 회사 생활도 불편해질 수 있고 잘 참았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음악의 숲에서 이런 거 언제든지 털어놓으셔도 돼요. 그러니까 여기 또 와서 마치 임금 얘기는 당나귀기 외치듯이 음악의 숲으로 와주셔서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서 눈치 보지 마시고요. 시원하게 사연과 신청곡도 보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문자 번호 8천 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니까 많이 이용해 주시고요 무료인 미니로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4:00~] 김윤아 – 봄이 오면

김윤아의 봄이 오면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4:31~]

3171 님께서

‘숲디, 예비 고2라 요즘 학원 갔다가 저녁 늦게 집에 오는데요. 지쳐 쓰러질 때 집에 도착했더니 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집밥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바빠서 잘 챙겨 먹지 못하다가 집밥을 먹으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눈물 젖은 밥 드셔봤나요?’


이제 예비 고2신데 바빠서 집밥을 잘 챙겨먹지 못했다라는 이게 좀 마음이 좀 그러네요.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시는 건데 이게 또 잘 챙겨먹지, 딱 정말 많이 챙겨 먹고 해야 할 시기일 텐데 지금 바빠도 좀 이렇게 밥은 잘 챙겨 먹어가면서 공부도 하고 하셔야 될 텐데 눈물 젖은 밥 좀 잘 챙겨 드셔서 밥은 그냥 밥으로 드시고 눈물 젖은 밥 안 드시면 좋겠네요. 파이팅입니다. 예비 고2이신 또 우리 3171님을 비롯한 모든 예비 고2 분들 파이팅 하시고요.

[00:05:38~]

3930 님께서

‘숲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이에요. 선물로 엄마가 엄청 좋아하시는 조승우 님이 나온 뮤지컬 티켓 삼열 중앙 자리를 선물해 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세요. 이럴 때 보면 엄마도 진짜 저랑 다를 게 없는 소녀이신 듯. 사랑해 엄마~’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그렇죠. 사실 어머 저같은 나이일 때가 있었고 그러셨으니까 엄마가 소녀같이 느껴지는 순간들이 좀 있지 않나요. 여러분들 이 이제 부모님이랑 이렇게 있으면서 부모님이 소녀 같고 소년 같고 그렇게 보여지는 순간들이 언제인가요. 저는 그냥 저희 어머니가 가만히 서계셔도 서계시기만 해도 약간 소녀 같은 그런 느낌이 저는 들더라고요. 근데 조승우 배우님의 그 뮤지컬 굉장히 또 유명하잖아요. 저도 한 번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생각만 했는데 부럽네요. 제가 얘기만 들어도 이렇게 부러운데 어머니께서는 또 굉장히 좋아하셨을 것 같습니다.

[00:06:53~]

이진서 님께서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본격적으로 맡게 됐어요. 마케터는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트렌디 해질 수 있는 걸까요. 태승이 노재민 사람인데 당장 내일 보고해야 할 일들 때문에 잠이 안 와요.’

트렌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 기본적으로 sns나 이제 뭐 인터넷 기사 같은 것부터 해서 잡지 이런 것들을 보는 게 아마 가장 기본적이지 않을까 그래도 음악의 숲을 들으면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dj가 트렌디하지 못하나.. 아무튼 아무래도 마케터 일을 하시려면 유행에 민감해져야 할 필요가 있긴 할 텐데 글쎄요, 아무래도 제가 말한 것들은 아마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겠지만 그것 외에는 제가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sns, 잡지 많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음악 듣고 올게요, 1365 님의 신청곡 이규호의 ‘세상 밖으로’ 그리고 박지윤의 ‘봄눈’.

[00:08:10~] 이규호 (Kyo) – 세상 밖으로

[00:08:11~] 박지윤 – 봄눈


[00:08:30~] 숲을 걷다 문득

<사과 껍질을 보며> – 정끝별

‘떨어져 나오는 순간 너를 감싸 안았던 둥그렇게 부풀었던 몸은 어디로 갔을까 반짝이던 살가의 땀방울은 어디로 갔을까 돌처럼 견고했던 식욕은 다 어디로 갔을까 식탁 목 모퉁이에서 사과 껍질이 몸을 뒤틀고 있다.

살을 놓아버린 곳에서 생은 안쪽으로 말리기 시작한다 붉은 사과 껍질은 사과의 살을 놓치는 순간 썩어간다. 두툼하게 살을 움켜진 청춘을 오래 간직하려는 과즙부터 썩어간다 껍질 한 끝을 집어든다 더듬을수록 독한 단내를 풍기는 철렁 누가 끊었을까 저 긴 기억의 주름 까맣게 시간이 슬고 있는데’

[00:10:00~] 나얼 – 기억의 빈자리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들려드린 시는요. 정끝별 시인의 <사과 껍질을 보며> 였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에서 시인들의 시를 많이 들려드리잖아요. 근데 ‘사과 껍질 보며’라던가 지난번에는 아무튼 되게 뭐라 할까요.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소한 순간들을 되게 집요하고 굉장히 또 뭐라 해야 될까요, 깊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참 ‘역시 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거를 오늘 또 한 번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까맣게 시간이 슬고 있는데’ 라고 이렇게 끝내는 것도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이 어떨까, 하는 궁금증도 다시 한 번 들었고요. 오늘은 또 정끝별 시인의 시선을 또 들려드렸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3643 님의 신청곡입니다. 제가 굉장히 또 좋아하는 노래네요. 라디오헤드의 ‘트루 럽 웨이츠’.

[00:11:26~] Radiohead – True Love Waits

라디오헤드의 ‘트루 럽 웨이츠’ 듣고 오셨습니다.

1494 님께서

‘숲디 저 친구 집에서 얹혀 살게 됐어요. 학교 기숙사는 나와야 하고 갈 데는 없고 그랬는데요. 스키장으로 아르바이트를 간 친구가 자기 집 비어 있으니까 가 있으라고 해서 빈 집에 누워 있답니다. 친구는 다음 주까지 안 온다는데 낯선 풍경에 어색하면서도 고마워지는 밤입니다.’


주인이 없는 집에 지금 계신 거네요. 그렇구나, 저도 그 친구 이제 친한 친구 중에 이렇게 같이 있다가 그 친구 음악하는 친구인데요. 다음 날 이제 믹스를 하러 가야 된다고 해서 그 친구네 집에서 잤는데 눈 뜨고 일어나니까 없는 거예요. 근데 저도 굉장히 좀 귀찮아가지고 한 저녁까지 그 친구가 없는 남의 집에서 밥 먹고 tv 보고 했던 그런 적이 있었거든요. 갑자기 왠지 무슨 마음인지 조금은 알 것 같은 아무튼 또 이렇게 힘든 순간에 기댈 수 있는 친구가 있는 건 정말 큰 복인 것 같습니다.

[00:12:48~]
2893 님께서

‘혹시 인소라고 아시나요? 인터넷 소설 소설을 얘기하는 건데요. 요즘 저는 초딩 때 빠져있던 인소들을 다시 재탕하는 중이랍니다. 소설 중에서 이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근데 너 진짜 신원호랑 사귀다니 큰일 났네 나는 친구 여자친구도 빼앗을 수 있는 나쁜 놈이거든. 지금 들으면 웃긴데 이런 멘트들이 초등이었던 저를 심쿵하게 했다니 많이 어리긴 어렸나 봐요.’


저는 인소는 한 번도 안 읽어본 것 같아요. 주변에서 좀 이렇게 인소 하는 얘기를 들어보긴 했던 것 같은데 보통 이제 학교 다닐 때는 여자 애들이 이제 인소를 많이 읽었던 걸로 기억하고 저희 누나들도 읽었던 것 같은데 굉장히 오글거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 대사만 해도 나는 친구 여자 친구도 빼앗을 수 있는 나쁜 놈이거든 이거부터가 저는 왠지 못 볼 것 같습니다.

[00:13:55~]
2029 님께서

‘숲디 만화책 좋아하세요? 서울 강동구에는 벽화를 만화로 가득 채운 동네가 있는데요. 거기에 가면 구에서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승룡인의 카페가 있답니다. 1층에서는 차를 마실 수 있고 2층은 은하철도 구구구 슬램덩크 캔디 같은 옛날 만화책부터 최근 만화책까지 만화책으로만 가득 채워진 곳인데요. 좋은 건 이용료가 무료라는 점 공유하고 싶어서 사연 보내봐요. 근데 예전 만화책들은 지금 봐도 스토리가 탄탄한 게 문학책 못지않게 훌륭한데 어른들은 왜 본다고 혼내셨을까요.’

저도 만화책을 보긴 봤는데 사실 그렇게 몇 건 안 되는 것 같아요. 봤던 만화책 만화 종류도 별로 안되고 그렇게 막 푹 빠져 있었던 적은 딱히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이제 애니메이션을 오히려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이제 뭐 어린이 채널 같은 거에서 애니메이션을 더 많이 봤는데 요즘 오히려 좀 만화 카페 같은 게 많이 생긴 것도 같더라고요.

약간 향수를 느껴서 찾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걸로 아는데 그러게요 굉장히 좀 스토리가 탄탄한 만화들 명작인 만화들이 많은데 무턱대고 어른들이 이제 혼내시는 것도 얼핏 좀 이해가 안 되는 것도 같구요. 지금은 안 혼나겠죠. 이제 뭐 우리가 어른이 되기도 하고 그러니까 우리 음악 한 곡 듣고 올게요 오랜만에 연주고 한 곡 듣고 오겠습니다 고상지의 ‘포 우나 카베사’.

[00:15:41~] 고상지 – Por Una Cabeza

고상지의 ‘포 우나 카베사’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6:00~]

김민소 님께서

‘숲디 저 지금 공부하면서 듣고 있어요. 저 서울대 가서 아나운서 되면 손흥민 선수가 저랑 결혼해줄까요. 제 꿈은 손흥민 선수와 결혼하는 겁니다.’
꿈은 정말 그 제약이 없어요. 꿈은 꿀수록 아름다운 것이니까 그 꿈을 간직하시고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아나운서가 되시고요. 꼭 그 뭔가 꿈을 또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00:16:36~]
9089 님께서

‘소개받은 첫날 바로 만나자던 이상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꼈어요. 마음이 없어 보이진 않은데 헷갈리게 하는 게 답답해서 제가 술 한 잔 하자 했고 저는 제 마음을 말했어요. 근데 그날 이후 연락이 끊겨서 차였구나 나쁜 놈 하면서 마음을 정리하려고 했는데요. 그게 잘 되지 않아 다시 연락을 했고 보고 싶다던 영화를 핑계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상처받기 싫어서 그냥 오빠 동생 사이라고 최면을 걸면서 만나러 갔는데 그 사람 또 설레게 쳐다보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도 꾹꾹 참고 데려다 주는 차 문을 꽝 닫아버리고 집까지 잘 왔는데 도착한 문자 조금 더 있다 갔으면 사귀자고 할 뻔 했어. 그렇게 저희는 2월 14일 새벽 3시, 1일이 되었습니다. 숲디 일하면서 음숲 듣고 있을 오빠한테 전해주세요. 마음 말해줘서 고맙고 오빠 우리 잘 해보자.‘

역시 발렌타인 데이에 탄생하는 커플들이 좀 있는 것 같네요. 남자분이 좀 돌려 말하는 스타일이신 것도 같고 사귀자고 할 뻔했었는데는 또 뭐야 아무튼 뭐 잘 됐다고 하니까 축하드리고요 남성분께서 이제 좀 굉장히 좀 고단수인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0:18:00~]

자연 님께서

‘숲디, 방콕에 한 달 살기를 하러 왔는데요. 4일째가 되니 한국 음식도 생각나고 한국 방송이랑 노래도 듣고 싶어서 라디오를 깔았어요. 근데 4일 동안 계속 한 카페에서 만난 이탈리아 친구가 발렌타인 데이에 장미꽃이랑 초콜릿 케이크을 사다 주더라고요. 카페에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길래 따라 불렀더니 자기도 좋아하는 노래라고 웃으면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같이 대화하는데 너무 설렜어요. 제 썸 응원해 주세요.’

어떻게 보면 좀 영화 같은 사연이기도 했네요. 이탈리아 친구가 그래요. 같은 카페에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그리고 좀 낭만적인 이야기 이렇게 만나니까 제 마음도 약간 이렇게 콩닥콩닥 하는 것 같은데 응원하겠습니다. 썸이 꼭 잘 돼서 우리 음악의 숲에 또 성공한 썰을 풀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음악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올리비아 옹의 ‘메이킷 위디’.

[00:19:11~] Olivia Ong – Make It With You (올리비아 옹 – 메이크 잇 윗 유)

올리비아 옹의 ‘메이킷 위드 유’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조동진의 그렇게 10년.

[00:19:30~] 조동진 – 그렇게 10년


[00:20:30~]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들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윤종신의 몰린 2입니다. 2018년 월간 윤종신 12월호였고요, 이 노래는 이제 이규호 씨의 작사 작곡 곡입니다. 보컬이 노래로 윤종신께서 참여 윤종신 님께서 또 참여를 하셨고요.

일단 가사가 너무 아름답고 이 멜로디를 제가 참 좋아하는 멜로디여서 한동안 좀 이렇게 오래 들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좀 애착을 많이 갖고 있는 월간 윤종신의 노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께도 혹시 모르시는 분들께 나눠드리고자 가지고 와봤습니다.

그러면 저는 윤종신의 몰린 2 들려드리면서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1:40~] 윤종신 – 몰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