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5(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게스트: 배순탁]

set list

  • [00:01:42~] 페퍼톤스 (Peppertones) – 행운을 빌어요
  • [00:11:57~] Kendrick Lamar – All The Stars
  • [00:18:08~] Sam Smith – Dancing With A Stranger
  • [00:23:25~] Ariana Grande – thank u, next
  • [00:29:48~] Madonna – La Isla Bonita (Album Version)
  • [00:36:08~]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eat. Rihanna) (Extended Mix)
  • [00:37:58~] DJ Joao – Dame Pachanga 2

talk

새해가 되면 궁금해 합니다. 올해는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한 번쯤 운세를 살펴보는데요. 옛날 사람들도 똑같이 궁금했나 봐요. 설날이 되면 꼭두새벽에 집 밖으로 나가서 처음 들리는 소리로 운수를 점쳤다고 하죠.

행운과 불행을 예측하는 게 모습도 아니고 음식도 아니고 소리라는 건 그만큼 듣는 게 중요했다는 거겠죠. 올 한 해 어떤 이야기를 듣게 될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지 궁금한데요.

제 목소리로 시작하셨다면 확실합니다. 행운. 좋은 이야기와 음악으로 행복까지 안겨드리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2~] 페퍼톤스 (Peppertones) – 행운을 빌어요

2월 5일 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페퍼톤스의 ‘행운을 빌어요’.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DJ 정승환이고요.

조선시대 때 소리로 이제 길운을 점쳤다라고 해요. 그걸 이제 청참이라고 한다는데 뭐 까치 소리는 행운, 까마귀 소리는 불행, 사람 소리는 무난한 평타를 의미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 뭐 운세 같은 거 보셨나요. 새해 맞이해서 저는 아직 조금 겁이 나서 그리고 약간 그런 거 보면 오히려 조금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 봐야 될 것 같더라고요. 시작부터 그걸 보면 안 좋게 나오면 괜히 기분도 안 좋을 것 같아서 아직 좀 참고 있는 중입니다.

[00:02:51~]

5001 님께서

‘친구랑 사주 카페에 갔는데요. 저 올해 일이 잘 되면 남자가 끊기고 남자가 끊기면 일이 잘 풀리는 시소 같은 한 해래요. 정말 일과 사랑은 함께 갈 수 없는 건가요. 뭐가 잘 되는 게 더 좋은 건지 마음이 괜히 복잡하네요.’

뭐 하나라도 잘 되는 게 어딜까요. 그렇죠. 뭐든 하나라도 잘 되시기를 음악에서 숲에서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조금 기분이 묘하긴 할 것 같네요.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버튼일 텐데.

여러분들의 사연과 신청곡 보내주시면 아마도 여러분들에게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실 거라고 막무가내로 믿습니다.

문자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니까 마음껏 보내주시고요. 미니는 또 무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4:25~] <2019 올해 주목할 만한 뮤지션 해외편>


인생이란 끝없는 선택의 연속이죠. 새해에도 우린 계속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일 텐데요. 영화 원더에서는 한 가지 조언이 나옵니다. ‘옮음과 친절함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친절함을 선택하라’ 이분의 예측이 옳을지 신경을 기울이기보다는 이분의 친절한 설명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의 숲 설특집 <2019 올해 주목할 만한 뮤지션 해외편> 음악 작가 배순탁 씨와 함께 할게요.

숲디: 이 시간에 이 분을 모셔야겠다는 건 선택의 고민이 필요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MBC 대표 MBC 간판 음악 작가 배순탁 씨 어서오세요.

순탁: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숲디: 네 반갑습니다.) 아니지 방송에서는 처음 뵙겠습니다.

숲디: 네 방송에서 처음 뵙습니다. 우리 또 음악의 숲 듣고 계시는 요정님들이라고 저희가 칭하거든요. 숲에 요정이라고 해서 요정님들께 인사 한 말씀 좀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순탁: 예. 안녕하십니까. 제가 항상 뭐 공개 석상에서 할 때 하는 인사인데요.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모두 출연한 유일무의한 방송작가 배순탁입니다. 반갑습니다.

숲디: 그럼 음악의 숲을 살짝 껴주시나요.

순탁: 음악의 숲 이제 들어가는 거죠.

숲디: 감사합니다. 오며 가며 방송국에서는 인사 잠깐잠깐씩 나누긴 했었는데 또 음악의 숲에서 뵈니까 좀 기분이 좀 색다릅니다.

순탁: 그러니까요.

숲디: 벌써 저희가 얼마 이야기 나누지 않았지만 뵌 중에 가장 많은 말을 나눈거 같아요.

순탁: 그렇죠. 엘리베이터에서 잠깐 이제 여기 퇴근하실 때 퇴근하실 때 잠깐씩 뵙는 것 외에는 (숲디: 맞습니다.) 저도 텔레비전에서 뵀지 이렇게 길게 뵙는 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숲디: 혹시 음악의 숲 들어보셨나요?

순탁: 네. 그럼요, 그럼요. 새벽에 이제 11시쯤부터 이제 쭉 라디오를 틀어놓는 경우들이 아무래도 많기 때문에

숲디: 틀어놓고 주무시고

순탁: 틀어놓고 보통은 일을 하죠.

숲디: 새벽부터 아침까지요?

순탁: 아니 그러니까 11시부터 쭉 이제 일을 하죠. 저는 제 이제 하루 스케줄이 어떻게 되냐면 8시에 이제 배철수 캠프 끝나면 집에 가서 저는 잠깐 자요. 그럼 한 11시쯤 되거든요.

숲디: 밤 열한시오?

순탁: 네. 그때부터 일합니다. 그래서 한 새벽 2~ 3시까지 일하고요. 그때부터 이제 제 취미 생활을 한 새벽 5시까지 합니다.

숲디: 어떤 취미 생활을 갖고 계시죠.

순탁: 보통은 게임입니다.

숲디: 아 그렇군요. 음악을 들으실 줄 알았는데 아니시군요.

순탁:음악을 일로 듣는 것도 많은데 제가 취미로까지 또 듣는 거는 물론 듣기는 하지만 다른 거 재밌는 게 만화, 게임 이런 거 좋아해가지고 이제 그 플레이 정거장 같은 거 키고 하는 거죠.

숲디: 알겠습니다. 플레이 정거장 (웃음) 보통 새벽 1시부터 2시까지는 거의 일 하시다가 이제 다시 여가 생활 또 (순탁: 그렇죠.) 그럼 좀 패턴이 그렇게 생활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을까요.

순탁: 되게 오래됐어요.

숲디: 오래되셨겠죠. 당연히.

순탁: 새벽 한 4~ 5시에 자서 아침 10시 11시에 일어나는 거죠. 예 그래서 거의 한 5시간 정도 자면 저는 좀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주말에 좀 더 자긴 하는데 그건 또 사람마다 다른데 또 어떤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서는 ‘일곱 시간 이하로 자면 인간의 스트레스 지수라는 게 급격하게 올라간다’ 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숲디: 잘 맞나 봐요. 그 패턴이


순탁: 그렇죠. 그런데 또 주말에 약간 좀 한 8시간 정도 보충을 해주기 때문에 그런데 그 보충해 주는 게 저는 효과가 없을 줄 알았거든요. 있대요. (숲디: 있어요.)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잠이 모자르신 분들은 좀 보충해 주는 게 제가 지금 이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숲디: (웃음) 알겠습니다. MBC 라디오를 대표하시는 또 음악 작가이신데 라디오를 좀 들으시는 분들은 배 작가님 목소리를 모를 수가 없을 거예요. 음악 작가로 일하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순탁: 제가 12년 전에 12년 전에 아마 들어왔을 건데 그때는 DMB로 처음에 들어왔고 배철수 음악 캠프는 이제 2009년 3월이죠. 아니 2008년 3월입니다. (숲디: 10년이 훌쩍)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3월에 해서 지금까지 약간 좀 그냥 좀 특이한 케이스죠. 어떻게 보면 특이한 케이스.

숲지: 음악 캠프에서 허락을 받고 여기에 지금 함께하고 계시는 분들

순탁: 제가 3월 말에는 또 한 10일 정도 해외에 나갈 일이 있는데 그런 것도 다 우리 배철수 DJ와 프로듀서의 컴펌 하에. 컨펌 하에. 다 나가는 것임을 정확하게 밝혀드리겠다.


숲디: 알겠습니다. 걱정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순탁: 잠깐 시카고 가서 시카고 피자 좀 씹고 오려고

숲디: (웃음) 알겠습니다. 저희가 설특집으로 <2019 올해에 주목할 만한 뮤지션 해외 편>을 부탁드렸어요. 흔쾌히 또 이렇게 함께해 주셨는데 이런 주제로 의뢰가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순탁: 아무래도 이제 연말이 되면 결산, 연초가 되면 이런 식의 주제들이 방송도 그렇고 신문 기사로도 그렇고 설문조사 비슷하게도 많이 하고요. 아무래도 요청이 있는 게 사실이죠.

그래서 한번 어떤 가수들이 이렇게 2019년에 새 앨범을 내나 이렇게 좀 조사를 해봤는데 이런 것도 이제 저희 또 이제 루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굿땡신(?)한테 해서 검색을 하면요. 다 이렇게 각 잡지마다 음악 잡지마다 정의를 다 해놔요. 음악 잡지들도 해외 음악 잡지도 이런 거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숲디: 그렇죠.) 그래서 그런 것들 좀 보면서 오늘 준비를 해봤습니다.

숲디: 또 철저하게 또 준비를 해 주셨네요. 오늘 또 기대를 잔뜩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들이 꽤 많았던 것 같아요. 보내주신 리스트가 넘쳤다고 들었는데 소개하면서 아쉬움이 남으실 수도 있으시겠어요.

순탁: 아무래도 굵직한 이름들이 또 올해 새 앨범이나 새 노래를 들고 찾아올 예정이어서 사실 지금 후보는 여기 명단이 다 있고요.

그다음의 선택은 거의 의식의 흐름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가보려고 합니다. (숲디: 알겠습니다.) 어차피 다 좋은 분들이라 음악적으로.

숲디: 좋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2019 올해의 주목할 만한 뮤지션.

소개를 좀 부탁드릴게요. 우리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해외 아티스트 첫 번째 뮤지션 누굴까요.

순탁: 첫 번째는 아주 상징적인 가수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뭐 싱어송 라이터이자 래퍼죠. 켄드릭 라마입니다.

숲디: 켄드릭 라마면 이제 굉장히 또 저도 잘은 알지 못하지만 좋아하는 뮤지션이거든요. 어떤 노래를 일단 음악 듣고 와서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 어떤 노래 들을까요.

순탁: 뭐 지금 현재 시상식에서 후보에 굉장히 많이 올라 있는데요. 블랙 팬써 사운드 트랙에서 올 더 스타아즈라는 곡

숲디: 알겠습니다. 이게 함께하신 분이 있으시네요.

순탁: 시저라는 여가수입니다.

숲디: 시저. 네 알겠습니다. 켄드릭 라마와 시저가 함께한 올 더 스타아즈 듣고 와서 이야기 나눠볼게요.

[00:11:57~] Kendrick Lamar – All The Stars ( 켄드릭 라마 – 올 더 스타아즈)

숲디: 켄드릭 라마와 시저가 함께한 올 더 스타아즈 듣고 오셨습니다.


순탁: 일단 이 영화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네 정말 일종의 현상이었죠. 와칸다 포에버. 다 이러고 다녔습니다. 네 흑인도 아닌데 와칸다 포에버 (웃음)

숲디: 그게 그거죠. 저거

순탁: 블랙팬서 블랙팬서에서 이제 와칸다 왕국에서 이렇게 서로 이제 인사할 때.

숲디: 저는 어벤져스만 봤거든요.

순탁: 거기서 계속 나옵니다. 와칸다 포에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근데 여기에서 이제 엔딩 타이틀로 이 곡이 실렸고요. 켄드릭 라마가 중요한 이유는 일단 지금 현재 우리 시대에 가장 뭐라고 해야 되나 가장 인기 있는 래퍼이자 또한 랩도 어마어마하게 잘하는 그러면서도 그 랩 속에 문학적 성취가 있는 이런 것들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제 곧 열릴 그래미 시상식과 아카데미 시상식인데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이 두 부문에 올라 있고 이 노래가 그리고 아카데미에서는 베스트 오리지널 송 그러니까 주제가상에 올라 있습니다.
근데 일단 음악 쪽이니까 그래미 얘기만 하자면 그래미가 이제 본상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미에는.

이 본상이 뭐냐 하면 올해의 노래, 올해 앨범, 올해의 레코드, 신인상입니다. 이 네 개를 보통 본상이라고 하거든요. 나머지는 이제 장르 부분이죠. 그런데 그동안 힙합 뮤지션들한테는 이 본상을 안 줬어요. 그래미가.

숲디: 아무래도

순탁: 그게 굉장한 어떤 보수적인 어떤 입장 그런 것들을 대변을 했는데 그래서 계속 지금 현재 앨범을 낼 때마다 극찬은 봤는데 속칭 물을 먹은 대표 아티스트가 바로 켄드릭 라마입니다.

그런데 올해에도 올랐거든요. 근데 올해에 또 특이점이 뭐냐면은 그래미가 그동안 그 어 지금 현재 대세인 흑인 음악 그중에서도 힙합을 고의적으로 낮게 본다라는 이유 때문에 욕을 하도 많이 먹어가지고 올해부터 심사위원단이 900명이 새로 합류하는데 새롭게 합류했는데 이 심사위원단은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단은 다음 세 가지 조건 중 하나를 충족시켜야 됩니다.

첫 번째 그러니까 백인이 아닐 것. 두 번째 여성일 것. 세 번째 39세 이하일 것.

이 셋 중에 하나는 무조건 걸리는. 그러니까 젊어지고 그리고 또 그동안 또 여성들에게 상이 너무 박하다라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그런 측면 고려하고 마지막으로 유색 인종 고려하고 이 세 가지를 그래미가 받아들이기 시작한 게 바로 올해 곧 열릴 그래미거든요.
그래서 과연 이러한 것들이 반영이 되어서 우리 라마 형아가 수상의 영광을 본상에서 장르 힙합 부문 장르상을 어마어마하게 받았고요. 이미. 본상에서 받을 것이냐 이게 지금 현재 가장 큰 키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숲디: 굉장히 주목할 만한 지점이

순탁: 그렇죠. 그렇죠.

일종의 시대가 변하는 거고요. 그런 면에서도 이건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올해 그래미는 그동안은 제 기억으로도 여성 진행자가 한 걸 본 기억이 거의 없거든요.
올해 진행자는 알리샤 키스. 그렇기 때문에 여러모로 변화의 폭이 큰 그래미기 때문에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라왔습니다.

숲디: 새로운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어떤 계기가 될 수 있는 그 뮤지션이 될 수 있겠네요.

순탁: 여기서 그래미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숲디: 앞으로의
순탁: 앞으로의 그 젊은 세대들도 그래미를 계속해서 주목할 것이냐 아니면 젊은 세대들이 아 속칭 말해서 외국 애들이 그래미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딱 그거예요. 꼰대들의 시상식. 지금까지 그랬거든요. (숲디: 네네네) 거기에서 이제 변화를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후보만 넣으면 뭐 해. 상을 줘야지. 과연 어떨지 주목이 됩니다.

숲디: 알겠습니다. 또 새로운 또 새로운 시선을 오늘 또 배우네요. 시작부터

첫 번째 뮤지션으로 켄드릭 라마 이야기를 들었고요. 그럼 두 번째 뮤지션은 누구일까요.

순탁: 두 번째 뮤지션은 저는 작년에 이분 공연 가서 깜짝 놀랐는데 일단 관객이 제 생각보다 너무 많이 와서 깜짝 놀랐고요. 그런데 이분을 소개하려는 건 아니고 이분과 같이 노래 부른 사람을 소개하려는 겁니다. 바로 샘 스미스의 댄싱 윋 어 스트레인저라는 곡인데요.

이 가수가 함께한 가수가 노르마니라는 가수거든요. 여성 가수고요. 피프스 하모니라는 걸그룹의 멤버입니다. 피프스 하모니의 걸그룹 멤버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카밀라 카벨로입니다. 하바나. 너무 많이 들었어. 이 진짜 너무 많이 들었어. 하바나

숲디: 그럼 이번에는 어떤 노래 들을까요.

순탁: 요번에는 이제 노르마니가 이제 드디어 피프스 하모니에서 보통 아이돌 그룹이 있으면 걸그룹이든 보이 밴드든 해외에서는 아이돌이라는 말을 잘 안 써요. 남자들은 보이 밴드 여성들은 걸그룹 이렇게 표현하거든요. 우리나라만 특수하게 아이돌이라고 그걸 총칭을 하는데 노르마니 같은 경우는 원래는 이제 피프스 하모니의 멤버로 활동하다가 이제 설설 같은 멤버인 카밀라 카벨로처럼 이제 솔로로 이제 시동을 걸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드디어 이전에 칼리드라는 흑인 가수 함께 부른 곡이 먼저 히트를 했고요. 이번에는 샘 스미스와 같이 부른 이 곡 댄싱 윋 어 스트레인저로 영국 싱글 차트 4위까지 이미 오른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제 노르마니가 2019년에 자신의 앨범을 발표한다는 거죠.

그래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사실 피프스 하모니의 카밀라 카벨로가 워낙 거대한 성공 전례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이 가수의 성적은 또 어떨지 궁금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숲디: 알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말씀하신 그 노래 듣고 와서 본격적으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샘 스미스와 노르마니가 함께한 댄싱 윋 어 스트레인저

[00:18:08~] Sam Smith – Dancing With A Stranger (샘 스미스 – 댄싱 윋 어 스트레인저)

숲디: 샘 스미스와 노르마니가 함께한 댄싱 윋 어 스트레인저 듣고 오셨습니다.

순탁: 이런 느낌의 팝을 요즘에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그러니까 댄스 음악인데 비트가 과하지 않고요. 맞아요. 살랑살랑 춤을 출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음악들을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하시는 것 같고, 노르마니 같은 경우는 확실히 중저음 보컬이거든요. 그러니까 완전히 고음 쪽보다는 중저음에 강한 보컬인데 그런 느낌들을 샘 스미스랑 참 잘 어울리게 살려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영국 싱글 차트에서는 높이 올라 있고 노르마니가 이 곡을 발판으로 해서 자신의 솔로 앨범도 2019년에 낼 텐데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둘지 제가 봤을 때는 카밀라 카벨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왜냐하면 하바나 같은 곡은 쉽게 나올 수 있는 노래가 아니거든요.
(숲디: 그렇죠.) 어딜 가도 들을 수 있는 노래. 그런 노래는 쉽게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기본 팬 베이스가 있으니까 좀 다른 용어를 쓰려고 그랬는데 기본 팬 베이스가 있으니까 충분히 성공할 것 같습니다.

숲디: 알겠습니다.

노르마니까지 두 번째로 주목할 만한 뮤지션을 만나봤는데 세 번째 뮤지션은 어떤 분일까요.

순탁: 이분은 그러니까 뭐 팝 좀 안 듣는 분들도 다 이름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아리아나 그란데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셀럽이 되고 싶어 할 때 그 아리아나 그란데.

숲디: 그 노래 무슨 노래예요.

순탁: 이거 김신영 씨. 셀럽파이브. 셀럽파이브의 가사 중에 하나가 아리아나 그란데 처럼 셀럽이 되고 싶어.

숲디: 그런 노래 저는(노래가 나옴) 셀럽파이브 노래 지금 나오고 있네요. 지금 아 이렇게 가사가 있었구나. 저는 사실 가사를 잘 못 들어가지고 가사가 이런 내용이었군요.

순탁: 첫 가사가 아리아나 그란데입니다.

숲디: 사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정말 음악을 듣지 않는 분들이어도 뭐 그냥 이름만 들으면 아리아나 그란데 할 만하죠.

순탁: 일종의 진짜 그러니까 뮤지션이나 뭐 자기 곡도 쓰니까 싱어송 라이터를 넘어서는 이제 말 그대로 셀럽이죠. 월드 와이드한 셀럽

숲디 톱 스타죠. 톱 스타.

순탁: 톱 스타라고 할 수 있겠고 히트곡이 너무 많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곡 몇 곡 말씀드리면 일단 많은 분들이 제일 많이 아는 곡은 제시 제이하고 니키 미나즈하고 함께 부른

뱅 뱅일 것 같아요. 이거는 프로듀스 X 101의 여파가 워낙 컸기 때문에 네 그 뒤로 히트를 했고요.

그리고 프라블럼이라는 아주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도 있고,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산타 텔미라는 곡 무지하게 신청곡 들어오고요.

숲디: 맞아요.

순탁: 그리고 저는 사실 원곡이 좋아요. 그러니까 셀린 디온하고 피보 브라이슨이 부른 뷰티 언드 더 비스트를 더 좋아하는데 아리아나 그란데와 존 레전드가 부른 실사 미녀와 야수 뷰티 언드 더 비스트 주제가 리메이크한 거죠.

그거를 요즘 이제 아무래도 어린 친구들은 네 좀 더 선호하는 (숲디: 그렇죠.) 측면이 있겠죠.
그런데 저는 둘 중에 그러니까 저는 나이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동안이지만 나이가 (숲디: 맞아요.)

순탁: (웃음) 잠깐 멈칫했다. (숲디: 아니에요.) 그래서 뷰티 언드 더 비스트 같은 곡도 그렇고 아리아나 그란데 노래 진짜 잘합니다. 그냥 스타가 아닙니다.

숲디: 말이 필요 없죠. 정말

순탁: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저는 우리 시대의 머라이 캐리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하고요.

쌩크 유, 넥스트 같은 경우는 가사 때문에라도 또 화제가 됐었죠. 가장 최근의 히트곡인데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습니다. 지난 4명의 남자친구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왜 이걸 막 찾아봤어요. 그러니까 그런 반응이 되게 많더라고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네 명 밖에 안 사귀었어?

숲디: 저도 지금 살짝 들으면서 네 명밖에 안 됐다고? 이런 생각 솔직히 했습니다.

순탁: 그래서 워낙 유명하신 분이니까. 그래서 그동안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들에 대한 내용을 굉장히 사적이게 풀었던 내용인데

숲디: 굉장히 용감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순탁: 그러니까요.
이렇게 사적인 측면을 가감없이 드러낼 수 있다는 것도 저는 어떻게 보면 용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든 측면이 있죠.

숲디: 그렇죠. 아무래도

순탁: 그런데 이 노래가 워낙 크게 반응을 얻어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라갔고 2019년에도 아리아나 그란데가 이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자긴 ‘음악을 너무 사랑해서 계속 작업을 안 하면 내가 못 참는다.’ 그래서 2019년에도 계속해서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숲디: 너무 바람직한 뮤지션 같은 어떤 인터뷰였네요.

순탁: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가 항상 그래요. 아리아나 그란데를 무시하는 사람은 아리아나 그란데 음악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 진짜 음악 괜찮아요.

숲디: 그럼요. 일단 노래로 설명이 다 되시는 분이기도 하니까

순탁: 작곡도 잘하고 스타일도 의외로 다양합니다.

숲디: 맞습니다. 그럼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 중에서 한 곡을 들어볼 텐데 어떤 노래를 들어볼까요.

순탁: 아까 말씀드린 쌩크 유, 넥스트

숲디: 쌩크 유, 넥스트 알겠습니다. 음악 듣고 올게요. 아리아나 그란데 쌩크 유, 넥스트

[00:23:25~] Ariana Grande – thank u, next (아리아나 그란데 – 쌩크 유, 넥스트)

숲디: 아리안나 그란데의 쌩크 유, 넥스트 듣고 오셨습니다. 다음 뮤지션은 어떤 분일까요.

순탁: 마돈나도 새 앨범을 낸대요. (숲디: 마돈나) 마돈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뮤지션으로 꼽아도 크게 반대를 할 분이 많지 않은 분이죠. 실제 통계가 증명을 합니다. 대중적인 인기가 모든 것의 척도는 아닙니다만 역사상 가장 많이 앨범을 판 아티스트가 나와 있을 거 아니에요.
1위는 무조건 비틀스죠. 2위는 엘비스 프레슬리입니다. 그리고 3위가 마돈나입니다. (숲디 감탄)
모든 역사를 통틀어서 남녀 합해서 그러니까 여성으로서는 1위 당연히 1위죠. (숲디: 그렇죠.)

그 정도로 어마어마한 앨범 판매고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히트곡 그리고 또 뭐 하여튼 기록이라는 기록은 다 갖고 계신 분이에요.

특히나 저는 뭐 남녀를 이제 구분하는 구분하지 않는 것이 추세이긴 합니다만 여성 뮤지션 쪽에서는 톱 오브 더 톱이라고 볼 수 있겠고 히트곡 개수는 새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럴 정도로 역사의 큰 획을 남기셨고 락앤롤 홀 오브 페임 락앤롤 명예의 전당에도 예전에 이미 이름을 올리셨는데 여기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런 얘기를 하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마돈나가 왜 락이에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락이 되게 협소한 의미로 받아들여진 측면이 있어요. 록 하면 중중중중중 빠악~ 이런 느낌으로다가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시는데 해외에서 이제 받아들이는 락에 대한 정의는요. 그런 어떤 사운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어떤 태도적인 측면도 많이 고려가 됩니다. 이 태도라는 것은 뭐냐면 기본적으로 기존 체제에 대한 반항, 저항 이런 것들이 포함이 되거든요. 그런데 마돈나는 데뷔 때부터 기존 체제에 완전 저항했습니다.

숲디: 완전 락 스피릿이네요.

순탁: 남성중심적인 그런 체제에 저항한 것을 역사적으로 높게 평가받는 뮤지션이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마돈나 장르 구분 딱 보면 록이라고 정확히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락이라는 게 이제 폭이 넓어져서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의 관점에서 중중중중중 관점에서 보면 콜드 플레이가 락이 아니잖아요. (숲디: 그렇죠.) 콜드 플레이도 엄연히 락 밴드입니다.
그런 만큼 락이라는 게 이제 외연이 굉장히 넓어졌기 때문에 비단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헤비메탈 이미지가 좀 강해요.
(숲디: 맞아요.) 락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좀 이해를 하시면 아마 좀 더 이해가 잘 가실 거다. 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2019년에 우리 여사님께서 새 앨범을 내신다는데 최근에 마돈나께서 차트 성적이 막 그렇게 좋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이미 차트 성적이 너무 좋았던 시절이 너무 길었기 때문에 외국에도 예를 들어서 롤링스톤스 같은 밴드는 아직까지도 활동하고 있거든요. 앨범 내고 그런데 이거는요. 앨범 그냥 내는 거예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만들죠.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그걸 갖고 공연을 해야죠. 그리고 이런 분들은 공연을 한 번 월드투어 하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익을 얻습니다. (숲디: 네. 그렇죠.) 그게 핵심입니다.

이미 전 세계 팝 시장도 스트리밍으로 전환이 되면서 이제 스포티 땡땡을 거의 다 쓰잖아요. 곡으로 얻는 수익보다 공연으로 얻는 수익이 일찍이 추월한 지 오래이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명성을 쌓은 뮤지션들은 다 공연에 집중합니다.
그래서 매년마다 아티스트 수익 같은 게 발표가 되거든요. 이미 톱 20 안에 아티스트 수익 톱 20 안에 오는 뮤지션들을 분석해보면은요. 공연으로 얻는 수익이 70% 이상이에요. 이미 그렇게 전환이 돼버렸습니다.

그래서 마 여사님께서 오히려 우리가 바라야 할 것은 마 여사님께서 새 앨범 내시고 월드 투어 하면 대한민국에서 아직까지도 공연 안 한 거물급이 꼽는 게 또 유투 그리고 또 마돈나거든요. 언제 한번 대한민국에서 또 공연을 한번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골랐습니다.

숲디: 마돈나가 오면 주경기장은 가지 않을까요.

순탁: 가야죠. 안 그러면 경기장에 갈 수밖에 없는 게 그 공연 규모가 이게 맞아야 되잖아요.
(숲디: 그렇죠.) 그런데 주경기장에서 안 하면 아마 손해가 날 거예요. 무조건 주경기장 가야 될 겁니다.

숲디:알겠습니다. 마돈나의 위대함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3위까지 오고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 그 정도일 줄은 사실 잘 몰랐거든요.


순탁: 사실 외국에서의 어마어마한 인기보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높긴 한데 조금 낮은 듯한 느낌은 있어요. 여기까지 크게 와닿지는 않는 느낌은 있어요.

숲디: 알겠습니다. 마돈나의 공연에 조금 더 주목을 해야 될 것 같은 기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순탁: 앨범도 좋을 건데 이제 전성기는 아니시다. 그런 얘기죠.

숲디: 알겠습니다. 그럼 마돈나의 음악을 들을 차례인데요. 어떤 노래를 한번 들어볼까요.

순탁: 이 노래는 저희 배철수 음악캠프하고도 연이 깊습니다. 그 유해진 씨가 배우 유해진 씨가 차승원 씨랑 섬 가가지고 여러분들 아시죠. 거기서 이제 방송이 아예 나왔어요. 배철수 음악 캠프를 유해진 씨가 즐겨 듣는데 그 섬에서 이 배철수 음악 캠프를 들으면서 신청곡을 보냈습니다.
그래가지고 배철수 음악 캠프에서 그 신청곡을 받고, 신청곡을 틀어준 ‘유해진 씨의 신청곡입니다‘ 해서 틀어준 게 방송에까지 나갔거든요. 저희는 당연히 생방송을 하고 있었고 바로 마돈나의 히트곡 라 일러 보우니터인데 이게 실제로 뷰티풀 아일랜드 그러니까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유해진 씨가 이 곡을 신청곡으로

숲디: 센스 있는 선곡이네요. (순탁: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럼 마돈나의 음악을 들을게요. 라 일러 보우니터

[00:29:48~] Madonna – La Isla Bonita (Album Version) (마돈나 – 라 일러 보우니터)(앨범 버전)

숲디: 마돈나의 라 일러 보우니터 듣고 오셨습니다. 다음 뮤지션은 어떤 분일까요.

순탁: 다음 뮤지션도 배철수 음악 캠프와 아주 연관이 좀 깊은 뮤지션입니다. 바로 리한나입니다. (숲디: 리한나) 배철수 음악 캠프에 꽤 오래 전에 출연을 했었고요. 출연했었고 굉장히 정말 털털하고 나이스하고 즐겁게 있다가 갔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배철수 선배님하고 사진도 지금 현재 배출수의 음악 캠프 사진방에 있으니까 혹시 여기 궁금하신 분들 음악의 숲 청취자분들 들어와서 한번 보시면 (숲디: 알겠습니다.) 좋지 않을까 싶고
리한나는 놀라운 게요. 이미 이미 사실 데뷔한 지 리한나도 오래되긴 했는데 마돈나만큼은 아니잖아요. 완전 후배잖아요. 완전. (숲디: 그렇죠.)

그런데 이미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이 거의 10곡이 넘습니다. 이미 10곡이 넘게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 정도로 지금 현재 가수 중에서는 가장 핫한. 뜨거운. 그래서 언제나 신곡을 발표해도 주목을 받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고 뭐 테익 어 바우 같은 곡 발라드 같은 곡은 특히 보컬 연습하는 흑인 쪽으로 흑인 느낌 쪽으로 보컬 연습하는 친구들이 되게 많이 (숲디: 엄청 많이 부르죠.) 카피하더라고요. (숲디: 맞아요.)

그러니까 딱 그게 그것도 역사가 있어요. 보면 예전에 보면 이 파인 같이 무지하게 불렀거든요. 그러다가 이제 이 파인쪽은 이제 시간이 흘렀으니까 뭐 딴 노래가 이제 차지할 거 아니에요. 계속 신곡은 나오니까 그걸 차지한 게 제 기억에는 테익 어 바우 같아요.

숲디: 테익 어 바우였다가 이제 조금씩 아리아나 그란데라든가 그쪽으로 가고 있죠.

순탁: 노래 연습할 때 아무래도 팝 같은 것도 많이 부르고 그러잖아요. (숲디: 그렇죠.) 가요만 부르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롤 모델이 되는 노래들이 몇 곡 있는데 테익 어 바우 그런 곡 중에 하나가 아니었을까.

숲디: 엄청나게 많이 부르는데

순탁: 그리고 리한나를 발굴한 사람은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있는 비욘세의 남편 제이지.

제이지가 그래서 아예 히트 공식을 그대로 반복했는데 대성공을 거뒀죠.

뭐냐 하면 그때 당시에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그래요. 비욘세가 이제 데스티니스 차일드 나오고 크레이지 러브라는 곡을 제이지랑 같이 발표를 해서 피처링 제이지로 해서 크게 히트를 했잖아요. 그런데 리한나도 엄브렐러라는 곡을 제이지가 피처링을 해서 엄브렐러라는 곡이 엄청나게 크게 히트를 했죠.

그래서 히트 공식을 그대로 반복을 했는데 사실 이럴 경우에 안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숲디: 그렇죠.) 너무 똑같이 반복을 하면 맞아 그런데 또 비욘세하고 리한나는 매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 뒤에 엄브렐라 이후에 리한나가 진짜 말 그대로 계속해서 히트곡을 내게 됩니다.
가장 최근은 아니지만 캘빈 해리스 같은 유명 DJ 와 함께 디스 이즈 웟 유 케임 포어라는 곡도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었었고요. 켈빈 해리스 같은 경우는 또 이거 딴 얘기인데 요즘 DJ 들이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숲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순탁: DJ 들이 세계적인 DJ 들이 그 중에 작곡 안 하는 친구들 되게 많아요. 작곡을 직접 안 합니다. 곡을 엄청 받아요. 작곡 (숲디: 리믹스) 하는 친구들에게 곡을 받은 다음에 거기에 자기 비트를 입히는 거예요. 비틀을 입혀서 걔네들 작곡 크레딧에 다 넣어주고 자기는 이제 당연히 크레딧에 들어가고 보컬 알맞는 보컬 섭외에서 피처링으로 넣고해서 곡을 발표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DJ 들은 뭘로 돈을 벌까요. 아까랑 똑같습니다. 투어 한 번 돌면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액수가 그런 식으로 돌아갑니다. 요즘에 정말

숲디: 나름대로의 공식 같은 게 좀 있는 것도 같아요.

순탁: 그러니까요. 요즘 슈퍼 DJ 들 최고 수준의 온라인 DJ 는 아비치같이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이제 세상에 없죠. 대부분 곡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제잉을 배웠어야 되는데

숲디: 오늘 리한나의 얘기로 돌아와서 올해 이분을 주목해야 할 이유가 뭘까요.

순탁: 최근에는 사실 활동이 약간 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몇 년 동안 그래서 오랜만의 복귀이기 때문에 리한나가 지금까지 기세가 꺾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인기가 있었고 한 번도 부침을 겪은 적이 없거든요.
올해는 과연 그 어떤 기세가 좀 많이 쉬긴 했습니다만 지속될 것인가에 주목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는

숲디: 사실 리한나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이 제 기준에서는 제가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했거든요.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순탁: 그러네요.) 그래서 저한테 되게 오래된 가수예요.
그렇죠. 현재까지도 이렇게 건재할 수가 있나라는 어떤 힙한 힙하다라고 요즘 말하잖아요.
그 층에 속해 있는 뮤지션이잖아요. 현재로도 그래서 그런 지점에서 저한테 굉장히 더 위대하게 느껴지는 피부로 딱 와 닿는 그런 뮤지션이거든요.

순탁: 그리고 바베이도스 출신이잖아요. 바베이도스 국민들한테는 이게 바베이도스에서 나온 적이 없는 슈퍼스타니까 거의 어마어마한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워낙에 작은 나라고 그러니까요.
네 그런데 리한나가 벌써 활동한 지 그래도 한 한 15년 정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아직까지도 이렇게 정상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게 참

숲디: 올해도 그 기세를 이어갈지 한번 또 주목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순탁: 제인생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중에 하나였죠. 리한나와 사진을 찍은 남자입니다.

숲디: 알겠습니다. (순탁: 흔치 않습니다.) 자꾸 자랑은 조금씩 섞어주시는데 너무 좋아요.

순탁: 그러니까요. 최근 이제 셀프 홍보의 시대니까요.

숲디: 자기 PR의 시대 (웃음) 알겠습니다. 리안나의 음악 어떤 곡 들을까요.

순탁: 다 좋은데요. 그래도 좀 비트 있는 음악으로 골라봤습니다. 캘빈 해리스와 함께 발표한 디스 이즈 웟 유 케임 포어라는 곡입니다.

숲디: 리한나와 켈빈 해리스가 함께한 디스 이즈 웟 유 케임 포어

[00:36:08~] Calvin Harris – This Is What You Came For (Feat. Rihanna) (Extended Mix) (켈빈 해리스 – 디스 이즈 왓 유 케임 포어) (피처링 – 리한나) (익스텐더드 믹스)

숲디: 리한나와 켈빈 해리스가 함께한 ‘디스 이즈 왓 유 케임 포어’ 듣고 오셨습니다.

시간이 벌써 마칠 시간이 됐어요. 우리 마지막으로 또 한 분 짧게 한 번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순탁: 푸에르토리코, 죄송합니다. 발음이 푸에르토리코 출신 가수인데 루이스 폰시입니다. 2019년에 새 앨범을 낸다고 그래요. 근데 다들 아시죠. ‘데스파시토’.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게 ‘데스파시토’가 원곡이 있는데 저스틴 비버가 참여한 버전으로 인기 모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스틴 비버 부스트가 있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2019년에 새 앨범을 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대부분은 지금까지 역사에서 다 서포모어 징크스에 걸려서 사라졌습니다. 과연 루이스 폰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숲디: 어떻게 될 것인가.

순탁: 저스틴 비버 부스트로 끝날 것이냐.

숲디: 딛고 일어설 것이냐.

순탁: 딛고 일어설 것이냐.

숲디: 알겠습니다. 루이스 폰시를 주목 마지막으로 또 뮤지션을 꼽으면서 그럼 이분의 음악 마지막 들으면서 인사를 나눠야 될 텐데 어떤 노래 들을까요?

순탁: 이 분의 음악을 하나밖에 들을 게 없어요. ‘데스파시토’.

숲디: 알겠습니다. ‘데스파시토’. 오늘 <2019 올해 주목할 만한 뮤지션 해외 편>으로 함께했는데 오늘 정말 특별히 나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언제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순탁: 언제든 초대해 주십시오.

숲디: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순탁: 감사합니다.

숲디: 저도 여기서 인사드릴게요. 마지막 곡으로 저스틴 비버 피처링 루이스 폰시 그리고 데디 양키의 ‘데스파시토’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37:58~] DJ Joao – Dame Pachanga 2
(디제이 주앙 – 데임 퍼창거 2)

* 저스틴 비버 피처링 루이스 폰시, 그리고 데디 양키의 ‘데스파시토’가 나와야 하는데 잘못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