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43~] Jason Derulo – Want To Want Me
- [00:00:00~] Sia – Snowman
- [00:07:51~] TETE – Romantico
- [00:00:00~] 테이 – 같은 베개…
- [00:09:25~] 조형우 – 후회
- [00:10:54~] Ellie Goulding – Vincent
- [00:14:11~] Mokita – London
- [00:18:52~] 이상순 – 다시
- [00:19:20~] 강백수 – 벽
- [00:20:56~] 장필순 – 풍선
talk
고대 그리스의 한 철학자가 질문을 던집니다.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여전히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이 질문은 밤이 되면 종종 얼굴을 바꾸고 나타나죠. 잠이 오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 생각이 많아서 잠이 오지 않는 걸까?
문제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파악해야 되는데요. 뭐가 먼저인지 알 수 없는 일들이 참 많죠. 뫼비우스의 띠처럼 돌고 도는 고민과 생각들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우린 잠들지 않아서 만나게 된 걸까요? 만날 생각에 잠들지 못한 걸까요?
어느 쪽이든 함께 와서 위로가 되는 숲,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43~] Jason Derulo – Want To Want Me (제이슨 데룰로 – 원트 투 원트 미)
1월 23일 수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제이슨 데룰로의 ‘원트 투 원트 미’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에 숲지기, DJ 정승환이고요.
잠이 오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지는 걸까요? 생각이 많아서 잠이 안 오는 걸까요? 이런 생각하다 더 잠을 못 자죠. 그게 궁금해서 막 뭐가 먼저일까 생각하느라 잠도 못 자고 아무튼 뭐 여러모로 복잡할 수도 있고 지쳐 있는 또 새벽 시간일 수 있는데 우리 한 시간 동안 또 좋은 음악들 그리고 또 재밌는 이야기들 제가 나눠드릴 테니까 같이 한번 또 잘 걸어보도록 합시다.
[00:02:46~]
9179 님께서
‘새해가 되면서 이직을 했는데요.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없던 불면증이 생겼네요. 누우면 오늘 있었던 일들과 내일 할 일이 계속, 내일 할 일을 계속 생각해요. 생각을 멈추지 못하니 머리는 뜨거워지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요. 오늘부터 음악의 숲 들으면서 잠을 청해보려고 합니다. 숲디의 차분한 목소리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겠죠?’
누가 그런 얘기를 했던 게 기억나요. ‘행복이 뭐예요?’라고 누구한테 물었는데 집에 들어가서 잠들기 전에 내일 걱정 안 하는 게 가장 큰 행복인 것 같다고. (작게 제작진의 오~ 감탄소리) 누가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너무 그게 공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아~ 진짜 참 우리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음악의 숲 들으면서 잠시나마 좀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저의 소망, 바람이 있습니다.
돌고 도는 생각은 머리 아프지만 서로의 이야기는 돌고 돌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사연과 신청곡 기다리고 있을게요.
문자번호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을 함께 걷고 계십니다.
[00:00:00~] Sia – Snowman (시아 – 스노우맨) (다시듣기에서는 음원재생 안 됨)
시아의 ‘스노우맨’ 듣고 오셨습니다. 임수연 님의 신청곡이었어요.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4:31~]
3930 님께서
‘숲디, 알바 끝나고 동료들끼리 야식 먹으러 가고 있어요. 마감 알바하면 이런 게 묘미! 근데 알바비는 야식비! 모이는 돈 없음!’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아! 알바 끝나고 동료들끼리 야식 먹으러 오늘 일한 수당을 가지고. 그래요. 돈은 안 모이지만 추억은 모이지 않을까요? (웃음) 감히 또 한번 얘기해봤습니다. 그래도 이왕 먹는 거 맛있게 드세요.
9812 님께서
‘우리 뇌는 목마름을 배고픔으로 잘 착각한대요.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배가 고프네요. 이건 진짜 배고픔인가 봐요. 저 라면 물 올려도 되는 거죠?’
(작게 웃음) 올리세요. 라면 물 올리시고 라면 맛있게 끓여 드세요. 새벽 라면이 제일 맛있다고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맛있는 라면 드시길 바랄게요.
1973 님께서
‘일요일에 친한 언니, 오빠 결혼식에 가려고 원피스를 샀는데요. 옷이 맞질 않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중인데 지금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요. 먹고 내일부터 뺄까요? 참을까요?’
드세요. 우리 9812 님 집에 가서 같이 드세요. (웃으며) 두 분이서 같이 드시면 되겠네. 라면~ 일요일에 또 하아~ 오늘 먹고 내일부터 뺍시다! 우리 원래 다이어트는 항상 내일부터 하는 거잖아요. 오늘은 드시는 걸로 할게요. (헛웃음)
1294 님께서는
‘숲디! 저 어제 복권 번호가 꿈에 나왔어요. 황급히 받아 적다가 갑자기 꿈에서 딱 깨서 이게 뭐야? 미쳤다! 조상님이 나에게 이런 행운을! 하고 바로 메모장을 켜서 생각나는 대로 적었는데요. 다 적고 진정하고 다시 봤더니 익숙한 번호인 거예요. 알고 보니 저희 아버지 번호가 떡하니… 제 2의 인생이라고 기대했던 제 자신이 너무 어이없어서 혼자 실없이 웃다가 진정하고 다시 잤네요. 근데 복권 번호 당첨된 줄 알고 손이 얼마나 떨리던지… 이런 기분 아실까요?’
아~ 꿈에서 복권 번호를 이렇게. 얼마나 복권에 당첨되고 싶었으면 이런 또 꿈을 꾸셨을까요?
저 얼마 전에 생애 처음으로, 한 달 전 두 달 전이었나? 저희 매니저 형이랑 처음으로 복권이라는 걸 사봤어요. 근데 이제 여러 개를 사야 되더라고요. 저는 그냥 저희가 마침 현금이 2천원 있었나? 그래서 하나씩 샀었는데, 한 줄, 그러니까 한 줄이었나? 아무튼 천원이 있었나 아무튼 기억이 안 나요. 얼마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샀는데 은근히 그게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르고 지나쳤다가 당첨 번호를 이렇게 발견했는데 하나 맞았나? 하나! 한 숫자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렇게 조마조마하면서 그런 꿈도 꾸고 이러면 잠시라도 그냥 되게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꿈에서 누군가 번호를 알려주면 얼른 일어나자마자 적는 걸로 합시다 우리!
음악 또 들을게요. 남형숙 님의 신청곡 테테의 ‘로맨티코’ 그리고 공영주 님의 신청곡 테이의 ‘같은 베개’
[00:07:51~] TETE – Romantico (테테 – 로맨티코)
[00:07:51~] 테이 – 같은 베개 (다시듣기에서는 음원재생 안 됨)
[00:08:11~] 숲을 걷다 문득
‘어제
천양희
내가 좋아하는 여울을
나보다 더 좋아하는 왜가리에게 넘겨주고
내가 좋아하는 바람을
나보다 더 좋아하는 바람새에게 넘겨주고
나는 무엇인가
놓고 온 것이 있는 것만 같아
자꾸 손바닥을 들여다본다
너가 좋아하는 노을을
너보다 더 좋아하는 구름에게 넘겨주고
너가 좋아하는 들판을
너보다 더 좋아하는 바람에게 넘겨주고
너는 어디엔가
두고 온 곳이 있는 것만 같아
자꾸 뒤를 돌아본다
어디쯤에서 우린 돌아오지 않으려나 보다‘
[00:09:25~] 조형우 – 후회
조형우의 ‘후회’ 듣고 오셨습니다.
‘숲을 걷다 문득’ 오늘 소개해드린 시는요. 천양희 시인의 ‘어제’라는 시였습니다. 어떠셨나요, 여러분? 어떻게 느끼셨나요?저는 그냥 뭐라 해야 되지. ‘아무것도 내 거라고 할 수 있는 건 없는 거구나.’라는 어떤 마음을 느꼈던 것 같아요. 내 것이 없구나, 영원히 내 것은 없구나, 그리고 내가 영원히 머물 수 있는 곳은 없구나. 그래서 지금 자꾸 이렇게 돌아보고 내가 지나왔던 시간들만 추억하는 사람의 마음 이런 것들을 좀 느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다양한 감정으로 이 시를 느끼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이 제 목소리로 듣고 싶은 시나 뭐 이야기들 언제든지 저희 음악의 숲 앞으로 나눠주세요. 우리는 음악을 한 곡 더 듣겠습니다. 강수정 님의 신청곡 엘리 굴딩의 ‘빈센트’
[00:10:54~] Ellie Goulding – Vincent (엘리 굴딩 – 빈센트)
앨리 굴딩의 ‘빈센트’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1:20~]
9198 님께서
‘숲디, 전 예비 고1 남잔데 경북 과학고등학교에 가요.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누나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잘 보일 수 있을까요? 며칠 전에 OT 있어서 선물 주고 왔는데 티 안 나겠죠? 그 누나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집중이 안 돼요. 박*빈 누나! 좋아해요! 아마 지금은 자고 있겠죠? 잘 자고 내 마음을 알아주길…’
하아~ 귀여운 남학생 사연을 보내주셨네요. 어떻게 하면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혹시라도 음악의 숲을 듣고 계실지도 모르잖아요. 아니면 그 주변에 누군가가 듣는다면 전해질지도 모르고. 학교까지 밝혔겠다, 이름도 가운데 글자 빼고는 밝혔으니까 널리널리 퍼져서 또 우리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3349 님께서
‘숲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들의 대화를 엿들었는데요. 새 학기에 인싸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 만반잘부라고 하면 된다는 거예요. 그럼 그 친구가 오놀안옴이라고 할 거라고. 숲디는 이게 무슨 말인지 아나요? 정답은 만반잘부는 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오놀안옴은 오~ 놀 줄 아는 놈인가보다 랍니다. 놀 줄 아는 놈인가, 아! 놀 줄 아는 놈인가랍니다. 신조어는 배워도 참 많고 낯서네요.’
아니 이 정도면 억지 아닌가요? 이게 신조어가 아니라 억지어예요. 억지어! 솔직히 만반잘부는 약간 예상했어요. 만나서 잘 부탁해. 오놀안옴은 이거는 진짜 억지다 오 놀 줄 아는 놈인가 아니 이게 무슨 신조어예요! 아~ 참 이게 인싸되기 참 힘듭니다. 저도 이제 그렇게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거나 이러면 요즘 말로 그런 말 하잖아요. 핵아싸라고. 제가 핵아싸더라고요. 핵인싸가 아니라 핵아싸. 좀 슬픕니다.
자 7132 님께서
‘친구가 갑자기 자기 운동하고 난 사진을 보내길래 제가 시큰둥하게 왜 보내냐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엄청 섭섭해하면서 자꾸 숲디를 김승환이라고 해요.’
왜 저한테 화풀이 하죠? 뭐죠? 7132 님한테 서운한 걸 왜 나를 김승환이라고… 정승환입니다.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여러분! 7132 님, 친구분께 잘 하세요.
음악 한 곡 더 듣겠습니다. 신채영 님의 신청곡이에요. 모키타의 ‘런던’
[00:14:11~] Mokita – London (모키타 – 런던)
모키타의 ‘런던’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00:14:37~]
0821 님께서
‘숲디! 친구 사이에도 권태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 말에 요즘 정말 공감하고 있어요. 거의 10년, 오랜 시간을 가장 가까이 지낸 친구가 있는데요. 몇 번 의견이 틀어지더니 그렇게 잘 통하던 대화도 안 통하고 답답해지고 이젠 간단한 연락을 하는 것도 힘들어졌어요. 약속이나 한 듯 며칠 동안 서로 연락이 없네요. 다시 화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나이가 드니 이제는 화해하는 과정조차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친구 관계에도 적절한 거리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친구 사이의 권태기, 그럴 수도 있군요. 네, 이렇게 듣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적절한 거리는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리를 어떤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거가 되게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음, 그랬을 때 관계가 더 좋아지고 더 좋은 관계로 유지가 되고 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너무 가까이 붙어 있어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좀 화해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5279 님께서
‘저는 아주 아기 때부터 스물두 살인 지금까지 부모님께 존댓말을 쓰고 있는데요. 어렸을 땐 부모님께 반말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만 왜 존댓말을 써야 할까 고민하기도 했는데요. 부모님보다 어린 선생님께도 존댓말을 쓰는 저를 보면서 당연한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쭉 그래오고 있답니다. 부모님과 친해서 종종 애교 섞인 반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존댓말을 쓰면 부모님도 그만큼 저를 존중해 주시는 것 같아서 지금은 전혀 아쉬움도 불만도 없는데요. 친구들은 저를 너무 신기해해요.’
음~ 그렇죠. 사실 보통 부모님한테 반말하잖아요. 존댓말 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반말을 했다가 어렸을 때 반말했다가 나이가 좀 차면서 존댓말하는 분들도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저는 되게 섞여 있는 것 같아요. 엄마한테. 존댓말도 하다가 반말도 하다가 이렇게 항상 섞여 있는 것 같은 느낌. 네, 근데 사실 반말이 더 친근감이 들긴 하죠. 그래서 음… 모르겠습니다. (웃음) 우리 알아서 그냥 편한 대로 합시다. 존댓말도 좋고 반말도 좋고 부모님한테 뭐든 다 좋은 것 같아요.
0111 님께서
‘숲디! 엄마랑 데이트 하고 왔어요. 6개월이나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그동안 왜 엄마랑 데이트할 시간은 없었을까요. 엄마랑 서울역에 가서 커피와 관련된 무료 전시회를 봤는데 보고 나서 엄마랑 좋아하는 커피도 마시고 옛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쇼핑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었답니다. 엄마가 저랑 데이트하는 걸 이렇게나 좋아하시는지 몰랐어요. 앞으로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꼭 데이트 해야겠어요.’
엄마랑 데이트 저도 엄마랑 데이트를 이렇게 특별히 하진 않는데… 한 달에 한 번 그래요.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그렇게 또 엄마랑 둘이 밖에 나가서 시간, 문화생활도 하고 그렇게 보내면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좀 반성이 되게 되는 그런 사연인데, 엄마들은 이제 오히려 시간 뺏는다고 생각해서 먼저 얘기를 잘 못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도 좀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이렇게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날 그냥 엄마랑 같이 데이트하고 그런 시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 여행 갈 때가 제일 좋더라고요. 가족들이랑 여행 갈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아요.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가족여행하면서 싸우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정말 싸우면 답 없다고 하잖아요. 다행히도 아직 싸우진 않았는데 가족 여행을 또 한 번 생각을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2024 님의 신청곡이에요. 이상순의 ‘다시’
[00:18:52~] 이상순 – 다시
이상순의 ‘다시’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 한 곡 더 들을게요. 강백수의 ‘벽’
[00:19:20~] 강백수 – 벽
[00:19:40~] <숲의 노래>
오늘 밤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준비한 노래는요. 장필순의 ‘풍선’이라는 곡입니다. 1997년에 나왔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앨범에 수록된 5번 트랙으로 수록된 노래고요. 가사가 참 좋아요. 원래 이게 2015년이었나요.
뭔가 좀 새로운 편곡 버전으로도 공개가 됐었는데 이때 당시에 이때 당시의 장필순 씨의 목소리를 또 들을 수 있고, 기타 반주에 가사가 이렇게 뭐 행복 아, 슬펐던 기억들 다 풍선을 부르면서 함께 날려보내자 뭐 그런 내용의 가사인데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기타 반주에 되게 위로를 많이 받았던 그런 곡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노래 들으시면서 제가 느꼈던 감정 비슷한 것들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저는 장필순의 ‘풍선’ 들려드리면서 오늘 여기서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구요.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0:56~] 장필순 – 풍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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