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1:57~] 노리플라이 (no reply) – Golden Age
- [00:05:20~] Crush – 잊을만하면
- [00:10:40~]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As Time Goes By)
- [00:14:55~] The Head And The Heart – Colors
- [00:15:34~] James Morrison (Feat. Nelly Furtado) – Broken Strings
- [00:19:05~] 로꼬, 화사 – 주지마
- [00:21:05~] 선우정아 – 순이
- [00:24:30~] Lauryn Hill – Ex-Factor
- [00:26:22~] 김윤아 – 야상곡(夜想曲)
talk
유독 칭찬에 약한 사람들이 있어요.
잘한다고 어깨를 두드리면 없던 에너지가 납니다.
말 한 마디에 고개를 들고 자신 있게 앞으로 나가는 거죠. 나를 향한 다정한 말이 나를 더 좋은 내가 되게 합니다.
물론 칭찬이 나를 흔들 때도 있죠.
‘나는 잘하니까’라는 자만에 내 발목을 붙잡히기도 하니까요.
좋은 사람들 곁에서 좋은 내가 되려면요,
말의 상냥함만큼 다정하게 들을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숲을 걷는 정승환입니다.
[00:01:57~] No Reply – Golden Age
(노리플라이 – 골든 에이지)
5월 22일 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으로 노리플라이의 ‘골든에이지’ 듣고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DJ 정승환입니다.
어,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칭찬에 약한 편이신지 아니면 뭔가 지적을 받아야 ‘어디 두고봐라’하면서 더 잘하려고 애쓰는 편인지. 뭐 다양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음, 글쎄요. 그냥 반반인 것 같아요.
칭찬을 받아서 힘나서 잘 할 때도 있고, 지적을 받으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할 때가 있고. 칭찬을 받아서 자만해서 무너질 때도 있고 지적을 받아서 무서워서 흔들릴 때도 있고 뭐. 다 그런 거겠죠? 아니면 제가 저를 잘 모르는 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어떠, 어떤 상황에서 더 잘하게 되는지. 음, 어떤 상황에서든 잘 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도 그러시길 바라겠죠.
오늘은 또 칭찬에 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으니까. 음~ 오늘 서로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를 또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은데.
[00:03:38~]
김다솔 님께서
‘와~ 라디오 하셨어요? 오늘 처음 알게 됐어요.
노래로만 듣다가 라디오로 들으니까 또 새로워요. 목소리 너무 좋으시다는 말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을래요. 좋은 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이렇게 또.
목소리가 좋다고 또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얘기를 들으니까 갑자기 생각난 게, 목소리가 자꾸 좋다 좋다 하니까 괜히 더 좋게 내야 될 것 같은 그런 압박감에 가끔, 어… 시달릴 때도 있는데. 뭐 심한 압박감은 아닙니다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 거죠.
어쨌든 간에 좋은 원동력이 좀 되어주는 것 같네요.
자, 오늘 또 빨간 날이라서 오늘 어디 갔다 오신 분들도 많고 집에서 쉬신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여러분은 오늘 어떻게 보내셨는지 저한테도 많이 많이 알려주세요.
문자 번호는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1부는요. 주식회사 밀리의 서재, 그리고 유록스와 함께 합니다.
[00:05:20~] Crush (크러쉬) – 잊을만하면
크러쉬의 ‘잊을만하면’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함께하고 계시고요.
[00:06:25~]
어… 언젠가 손다정 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보내주신 적이 있어요.
‘미니를 보고 있으면 자주 뵙는 요정님들이 있어요. 음숲을 같이 걷는 등산 메이트들(웃음) 반가워요~’
이렇게 보내주셨는데, 표현이 참 귀엽지 않나요? 등산 메이트. 어, 등메? (웃음)
내 등산 메이트, 뭔가 이제 산을 오르다가 막걸리에 파전 먹어야 될 것 같은 그런 분들인 것 같은데.
[00:06:52~]
또 3344 님께서
‘숲디, 친구와 함께 절에 다녀왔어요.
문득 숲디가 절의 향기를 좋아한다는 게 떠오르더군요. 얘기를 떠올리니까 저도 그렇더라고요.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꼈어요.’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어느 절에 다녀오셨을까요?
우리나라에는 또 산에 산사도 많고, 서울 한복판에도 절이 있는데.
제가 참고로 전에 좋다고 했던 ‘절 냄새 난다’라는, 절 냄새는 정확히는 아닌데요.
그냥 향 냄새면 저는 절 냄새라고 좀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좋아한다는 그 향! 일본어로 쓰여 있어서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했던 그 향에 대해서 어떤 분께서 제보를 해주셨는데, 벚꽃 향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벚꽃 향이랑 절에서 나는 향기를 좋아하나 봐요. 그게 벚꽃 향일 거라고 상상도 못했는데, 그게 (웃음) 그 향 표지에 벚꽃 향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제 개인 SNS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써 있는 일본어를 이렇게 번역을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00:08:06~]
자~ 그리고 또 0115 님께서
‘이어폰이 고장이 나서 큰 맘 먹고 좋은 걸로 장만했어요. 이걸로 처음 숲디의 목소리를 들어요.
왠지 목소리가 더 부드럽게 귓가에 들려오는 것 같네요. 숲디는 음악을 스피커로 듣는 걸 좋아하세요, 아니면 이어폰으로 듣는 걸 더 좋아하세요?’
어… 저는 둘 다 해요. 둘 다 하고.
음, 좀 뭐라 해야 될까요?
이렇게 좀 북적북적한 곳에서는 이어폰을 크게 틀어놓고 있으면, 바깥의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내가 튼 음악 소리만 딱 들리면, 뭔가 이렇게 사람들 가운데서 되게 고립된, 뭔가 나만의 어떤 공간을 갖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때는 또 이어폰을 듣고.
좀 이렇게 혼자 있는데 뭔가 넓은 방에 있다라든가 혹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어떤 바깥에 있을 때는, 스피커로 딱 듣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음, 작업할 때도 뭐 이어폰으로 들었다가 스피커로도 들었다가 왔다 갔다~ 하는데. 또 이어폰으로, 새로 장만한 이어폰으로 제 목소리를 처음 들어주신다고 하니까 왠지 더 부드럽게 말을 해야 될 것 같네요. (느끼한 톤으로) 자~ 좋은 이어폰으로 제 목소리 잘 들어주세요.
[00:09:26~]
그리고 또 3657 님께서
‘숲디! 저 오늘 텃밭에 있는 열무를 뽑았어요~
처음 가꿔본 텃밭, 재미는 있는데 달팽이가 이 중에 반이나 먹었네요. (웃음)
김치를 담글 자신은 없고, 그냥 몽땅 데쳐서 냉동실에 넣었어요. 요리할 때 한 덩이씩 넣어서 먹으려구요. 오늘 하루 진짜 뿌듯하네요.
진짜 보람찬 하루였어요.’
어우, 되게 부지런하시네요. (웃음)
근데 달팽이가 반이나 먹었다고 하니까… 아잇 속상하겠다. 근데 왜 이렇게 귀엽죠? 달팽이가 반이나 먹어서 마치 화가 난 것 같은.
네, 자 아무튼 뭐 김치를 담글 자신은 없어서 몽땅 데쳐서 냉동실에 넣어놨다고 하는데.
야, 이거 또 자급자족 아닙니까 이것도. 거의 ‘리틀 포레스트’의 삶을 살고 계시는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이런 자급자족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은데. 자, (웃음) 맛있게 드세요.
그럼 또 우리는 음악을 듣고 와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0115 님의 신청곡이에요.
티의 ‘애즈 타임 고우스 바이’ 듣고 오겠습니다.
[00:10:40~] 윤미래 – 시간이 흐른 뒤
(T – As Time Goes By)
티의 ‘애스 타임 고우스 바이’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하고 계시고요.
오늘은 또 신기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은데 또 만나볼게요.
[00:11:53~]
2528 님,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준다며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 저를 불러냈는데요.
어머, 제 고등학교 동창이 나왔어요.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그 친구도 저를 보고 얼굴은 안다면서 서로 민망하면서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답니다.
근황을 나누다 보니 사는 동네도 같아서 종종 보기로 했어요. 그 친구 키도 크고 멋지게 잘 컸더라고요. 세상 참 좁네요. 나쁜 짓 하고 살면 안 되겠어요. (웃음) 흐흐’
어~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갔더니 고등학교 동창. 남녀공학을 나오셨군요.
어, 어떤 기분일까요?
저는 아직 동창회를, 아직 해본 적이 없는데 초중고 다 안 해봤는데. 고등학교 때는 제가 남고를 나왔어가지구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요. (하핫)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이 궁금한데.
어떤 기분이셨을지 상상이 안 가네요.
되게 반가웠을 것 같아요. ‘어?’ 그렇게 친하진 않지만 ‘엇, 너 괜찮아?!’ 이러면서 ‘야~ 너 어떻게 지냈어~’ 동네도 같고 이렇게 또 자주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되게 반가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제 인천에서 있다가 서울로 올라와서 그, 같은 초중고 친구들을 정말 어쩌다가 연락해서 만나거나 이런 식인데.
우연처럼 이렇게 딱 만나서 마침 동네가 비슷하거나 가깝거나 해서 이렇게 좀 자주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생기면 너무 너무 반가울 것 같네요.
자, 또 이렇게 신기한 경험을 또 하셨고.
[00:13:39~]
또 9349 님께서
‘숲디, 저 음악의 숲 중독인가봐요.
백화점에 갔는데 승환 씨 사진이 엄청 크게 걸려있는 거예요.
‘앗 뭐지, 숲디가 이렇게나 슈퍼스타가 됐나?’하고 다시 봤더니 아 (ㅎㅎ) 공유 씨였어요.
저 교정 시력 1.0인데 좀 쉬어야겠어요~(웃음)’
자, 이렇게 또 바람직한 분들이 계십니다.
교정 시력 1.0이니까 아주 정상인 거잖아요?
아주 정상적인, 이건 신기한 경험이죠.
어디서 자꾸 저를 욕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네.
여러분,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거잖아요 사람이 뭐 착각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니까.
아무튼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음악의 숲 중독, 중증 환자분들도 계시고.
자, 공유… (웃음) 공유, 자 여러분은 지금 공유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계속 좋아함)
자~ 이쯤에서 또 음악을 듣고 와서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겠네요. 너무 들떴어요, 제가 지금.
더 헤드 앤 더 허트의 ‘컬러스’ 그리고 넬리 퍼타도 그리고 제임스 모리슨이 함께한 ‘브로큰 스트링스’ 두 곡 이어서 듣고 올게요.
[00:14:55~] The Head And The Heart – Colors
(더 헤드 앤 더 하트 – 컬러스)
[00:15:34~] James Morrison (Feat. Nelly Furtado) – Broken Strings
(제임스 모리슨, 넬리 퍼타도 – 브로큰 스트링스)
더 헤드 앤 더 허트의 ‘컬러스’ 그리고 넬리 퍼타도와 제임스 모리슨이 함께한 ‘브로큰 스트링스’ 듣고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00:17:10~] 음악의 늪 (BGM : 조관우 – 늪)
(에코 효과)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음악의 느으읖…
헬로 에블바리~
가사로 이야기하는 남자, 이끼 정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요즘 아주 핫한 듀엣송,
로꼬와 화사의 ‘주지마’입니다.
그럼 바로, 뮤직 팔로 팔로 미~
(BGM : Gontiti – Right Side Of Sorrow)
‘하, 위험해… 아슬아슬해.
간신히 끈을 잡았는데
넌! 가위질을 하려고 해.
아니? 너의 호의는 필요 없어!
인내심이 많지 않아 내겐.
네 행동 유혹으로 밖에 안 보여.
아! 오지 마!! 내게 오지 마.
선 넘지마 제발.
아잇 주지 마! 아이 됐어~!
술은 주지 마.
내게 술을 권하지 마.
아잇 참~! 내게 용기를 주지 마!
이건 다 오늘 뿐인 걸, 알고 있어…
아잇 진짜!! 하지 말래니까!!!’
[00:19:05~] 로꼬, 화사 – 주지마
오늘 ‘음악의 늪’에서 소개해드린 노래였죠.
로꼬, 화사의 ‘주지마’ 듣고 오셨습니다.
이 노래, 어떠셨나요? 제가 잘 읽은 것 같나요.
음악에서 그, 화사 선배님께서 거의 뭐~ 숨 98, 소리 2 정도로 노래를 이렇게 간드러지게 하시는데. 제가 너무 촐싹거리진 않았는지.
자 그래도 저의 열연을 또 칭찬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00:20:11~]
8765 님께서
‘킁킁, 숲디~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이끼정 때문에 제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잖아요.
불타오르네 퐈이아~!’
이렇게.
또, 0963 님께서
‘아이, 이끼정~! 이런 장마 같이 축축한 남좌.
메소드 연기가 너무 소름 끼쳐서 제습기 꺼내러 갑니다.’ (웃음)
어우~ 또 우리 음악의 숲에는 정말 표현력이 정말 다채로우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자꾸 이렇게 저한테 용기를 주시면 안 되는데. (웃으면서 노래) ‘내게 용기~를 주지 마아~’
자, ‘음악의 늪’에서는요. 노래 가사를 읽어드립니다. 듣고 싶은 노래 있으시면요, 미니나 문자 그리고 또 저희 홈페이지 ‘음악의 늪’ 게시판에 노래 남겨주세요.
자 그럼 또 저희는 노래 듣고 와서 이야기를 마저 나눠보도록 하죠. 3215 님의 신청곡입니다.
선우정아의 ‘순이’ 듣고 올게요.
[00:21:05~] 선우정아 – 순이
선우정아의 ‘순이’ 듣고 오셨습니다.
음악의 숲 함께 하고 계시고요.
늦은 시간인데도 지금 어딘가 가고 계시는 분들, 또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한번 만나볼게요.
[00:21:55~]
2240 님께서
‘늦은 시간 엄마랑 외갓댁에 가고 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추억이 담겨 있는 시골집인데 두 분이 이사를 가신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추억을 만들러 가고 있네요.
군대 가기 전 엄마랑 마지막으로 가는 여행 아닌 여행. 마음은 무겁지만 신나게 다녀올게요~’
군대 가기 전에 또 추억을 만들러 가신다고 하네요. 또, 생각이 좀 많아질 때일 것 같은데.
어, 여행 잘 다녀오시고 입대도 무사히 잘 하시고. 또 잘 마치고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또 휴가 나와서 사연 많이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억이 담겨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또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그런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00:22:41~]
또 5624 님께서
‘숲디, 저는 지금 소금구이랑 돼지 껍데기 쉐킷 쉐킷 한 거에 맥주 한 잔 걸치고 집에 가는 중이에요. 기부니가 몹시 좋네요~!’
크~ 문자에서 알코올 향이 또 나네요.
자, 이야기만 들었는데도 너무 군침이~ 이렇게 막 도네요. 돼지껍데기 소금구이랑 딱 먹고 맥주 한 잔 딱! 키야~ 하고 집에 알딸딸하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제 또 사연을 보내주셨네요.
(쩝) 자, 즐거운 식사를 하셨나요? 네, 즐거웠겠죠. 조심히 들어가시고요, 내일은 수요일입니다.
혹시 모르실까 해서.
[00:23:25~]
그리고 또 오지영 님께서
‘숲디, 반가워요~ 지금이 요즘 들어 가장 요즘 들어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네요.
저는 숲디의 라디오를 들으며 절친과 깨똑 중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는 날이거든요. 긴 학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갑니다. 슝슝~ 잘 날아서 갈게요. 한국에서 보아요~’
이렇게 한국, 뉴욕에서 계셨군요.
학교를 다니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학기를 마치고 또 한국으로 돌아오신다고 합니다.
잘, 조심히! 오시고요. 한국에서 또 많이, 뉴욕에서 들으셨으면 낮에 들으셨을 텐데.
자, 한국에서 또 본격 심야 라디오를 본격적으로 잘 실감을 하시길 바랄게요. 또 오셔서 잘 도착하셨는지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오신 분들께서 많은 신청을 또 해주셨는데, 2109 님의 신청곡입니다. 로린 힐의 ‘엑스-팩터’ 듣고 올게요.
[00:24:30~] Lauryn Hill – Ex-Factor
(로린 힐 – 엑스-팩터)
[00:25:30~] 오늘의 밤편지
‘생각지도 못한 선물 같은 오늘.
지금 이 순간 역시, 너에게 선물이었기를.’
오늘 음악의 숲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빨간 날, 잘 쉬셨으니까 우리 내일은 더 힘내면서 만나도록 하죠!
오늘도 많은 이야기, 또 음악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끝 곡으로는요.
정보아 님의 신청곡인 김윤아의 ‘야상곡’ 들으시면서 저는 인사를 드릴게요.
지금까지 음악의 숲 정승환이었고요.
여러분,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6:22~] 김윤아 – 야상곡(夜想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