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10(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set list

  • [00:01:48~] 권순관 – Tonight
  • [00:05:28~] Grant Nicholas – Safe In Place
  • [00:09:16~] 혁오 – TOMBOY
  • [00:12:32~] 이아름 – 너는 하얀
  • [00:13:38~] 피아(PIA) – 내 봄으로
  • [00:20:15~] 적재 – 별 보러 가자
  • [00:23:27~] 손성제 – 사랑하냐고
  • [00:25:32~]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 [00:27:49~] 성시경 – 희재

talk

하루 한 시간씩 매일 꾸준하게 무언가를 반복하면 누구나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언젠가는 프로 DJ가 될 수 있을까요?

하루 한 시간, 매일 쉬지 않고 누군가와 만나는 상상을 해 봅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음악을 나눠 듣고요. 계절과 날씨와 어제와 오늘을 공유하는 사이.

시간이 하루하루 쌓이고 깊어지면, 우리의 이 만남도 언젠가는 당연해질 날이 올까요?

[00:01:48~] 권순관 – Tonight

권순관의 ‘투나잇’ 듣고 오셨습니다.
4월 10일 화요일,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첫 곡은, (웃음) 죄송합니다.
권순관의 ‘투나잇’ 듣고 왔습니다.
두 번째 날인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의 숲의 숲지기, DJ 정승환입니다.
이틀째 하고 있는데 어제보다, 어제랑 다름없이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또 잘 해 나갈까. 근데 이제 배워가는 중이라곤 하지만,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계속 긴장을 하고 또 그러고 있네요.

사연 먼저 만나볼게요.

[00:03:15~]
김미선 님께서
‘승환 DJ! 저 또 왔어요. 항상 차분하고 잔잔한 승환님의 목소리를 매일 밤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기쁘답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바랄게요. 우리 이제 매일 만나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매일 진짜 매일 매일 찾아와 주시길, 그래서 정말 매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00:03:42~]
그리고 또 박소현 님께서
‘역시 저의 안목이 옳았네요. 새벽 한 시와 정말 잘 어울려요.
하루를 돌아보면서 승환 군 목소리 들으니 참, 참 좋아요. 오늘도 저의 하루를 어루만져 주세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제 목소리와 함께 또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고 하니까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잘,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음악의 숲에서 제가 또 재밌고 또 좋은 시간 나눌 수 있게 노력을 할게요.

음악의 숲 두 번째 밤이에요.
어제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사연을 보내주셨는데
오늘도 저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나 함께 듣고 싶은 노래들 언제든지 편안하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자 번호는 #8000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미니는 무료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1부는요. 주식회사 밀리의 서재, 고려기프트, 그리고 유록스와 함께 합니다.

[00:05:28~] Grant Nicholas – Safe In Place

그랜트 니콜라스의 ‘세이프 인 플레이스’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함께하고 계시고요.

오늘도 음악의 숲에 놀러와 주신 감사한 분들 정말 많이 계시네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 한번 또 만나볼게요.

[00:06:45~]
4690 님께서
‘새벽에 한 번은 꼭 깨 주시는 15개월 된 아들 재우고 잠깐 자유시간이에요. 맥주 한 캔 따서 안주도 없이 벌컥벌컥 마셨네요.
이 쪼끄만 녀석도 언젠간 크겠죠. 승환 군처럼 자라주면 참 좋겠는데 승환씨는 어렸을 때 잠 잘 자고 말도 잘 들었을 것 같아요. 그렇죠?’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어, 일단 저는 기억이 잘 안 나고요. (웃음)
엄마의 말씀에 따르면 이제 잠도 잘 안 자고 말도 잘 안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이제 큰 누나가 조카를 이제 저희 조카가 네 살이 됐는데 저희 누나도 이제 초반에는 정말 고생을 많이 하다가 이제는 좀 우리 조카랑 친해진 것 같아서 말도 잘 듣고 되게 순하더라고요 우리 조카가. 그래서 가끔 이제 힘들 때 정말 아기 재우고 나서 맥주 한 캔 딱 먹는 게 그렇게 또 꿀맛일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00:07:50~]
8865 님께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1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했어요. 그리고 이제 서른, 퇴사 준비 중입니다. 저 좀 쉬려고요. 앞으로 매일매일 놀 거예요. 흐흐~ 승환 씨는 평소에 뭐 하고 놀아요?’

어 글쎄요, 저는 평소에 정말 가만히 있는 걸 좋아해요.
열심히 일하고 난 다음에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을 때 즐길 수 있는 최고로 재밌는 거는 영화 보는 거. 가만히 있으면서 제일 재밌게 놀 수 있는 놀이인 것 같아요.

[00:08:31~]
3628 님,
‘사춘기도 아닌데 얼굴에 뭐가 막 났어요. 양볼, 턱, 코 밑, 이마 정 가운데. 제 얼굴이지만 진짜 꼴 보기 싫으네요. 옛날에 누가 그랬는데, 이마에 여드름 나면 누가 나 좋아하는 거라구. 혹시.. 설마.. 그런 걸까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어, 네..!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중학교 때 진짜 막 여드름이 엄청 얼굴에 많이 났는데 그 때 정말 스트레스였거든요.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좀 생각하면서, 네. 3628 님 좋아하시는 분들이 워낙에 좀 많으신가 봐요.

자, 혁오의 ‘톰보이’ 듣고 오겠습니다.

[00:09:16~] 혁오 – TOMBOY

혁오의 ‘톰보이’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함께 하고 계세요. 미니 그리고 문자로 보내주신 여러분의 사연들 더 만나볼게요.

[00:10:06~]
어, 1219 님께서
‘같이 살던 친구가 출장을 갔어요. 첫날엔 아싸! 하면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청소도 안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막 했는데 이젠 다 재미없어요. 친구가 보고 싶어요. 진영아, 보고 싶다. 나 요즘 일본 방향을 보면서 너한테 막 인사해. 얼른 와!’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아, 진짜 보고 싶은가 보다. 저도 예전에 샘김 군이랑 같이 살 때, 가끔 이제 정말 가끔 샘이 미국에 간다거나, 조금 뭐 해외 촬영 같은 거 할 때 집을 비운 적이 몇 번 있었어요. 장기간 동안, 한 일주일 이상? 처음에는 되게 편하게 생각했거든요. 그 친구가 좀 되게 자유로운 친구여가지고 집이 좀 난장판이었었는데 이제 그거에서 벗어날 수 있구나 하면서 막 좋다가도 정말 한 일주일 정도 떨어져 있으니까 되게 그립고. 그 쪽 방향을 보면서 인사를 하거나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네 그립더라고요. 무슨 마음인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00:11:17~]
5550 님께서
‘지난 토요일에 시킨 택배가 오늘 다 왔어요. 플랫슈즈, 사과, 면봉, 수건, 위생장갑 등등. 택배 상자를 열다보니 벌써 새벽이 됐네요. 비싼 것도 아니고 거창한 것도 아닌데 쇼핑한 것들 보고 있으니까 마음이 든든해요, 히히. 오늘은 진짜 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택배가 오면 기분 좋죠. 기분 좋은 밤, (기분 좋은) 꿈~ 꾸시길 바라겠습니다.

[00:11:49~]
6500 님께서
‘헤어졌어요. 이번엔 절대 헤어지지 말자고 했는데 저희 둘 다 아직 어린가 봐요. 약속이 한 달을 못 갔네요. 속상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참, 그게 마음처럼 되지가 않잖아요. 사실 마음 가지고 약속하는 거는 좀 의미가 없는 일인 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은 사연들 보내주셨고요.
이제 또 다음 곡 들을 차례예요.

이아름 님의 신청곡입니다. 죄송합니다.
6515 님의 신청곡입니다. 이아름의 ‘너는 하얀’. (웃음)

[00:12:32~] 이아름 – 너는 하얀

이아름의 ‘너는 하얀’ 듣고 오셨습니다.
6515 님의 신청곡이었고요.

[00:13:28~]
8493 님께서
‘가구 판매점에서 조립식 선반을 사 왔어요. 밥도 대충 먹고 하루 종일 이것만 했는데 망했네요. 진열되어 있을 땐 참 예뻐 보였는데 제가 만든 건 너무 이상해요. 그냥 완제품 살 걸.. 내가 무슨 맥가이버도 아니고. 아, 승환님은 맥가이버 누군지 모르죠?’

(웃음) 어우, 저 알아요.
맥가이버 칼 되게 많이… 그 아니에요?
맥가이버 칼 이런 거 있지 않아요? 그거 말고 예.
그 어떤, 가제트 뭐 이런 그런 거 아닌가…? 아무튼ㅎㅎㅎ 맥가이버 저도 압니다.

[00:14:11~]
2218 님께서
‘친한 언니가 예쁜 립스틱을 선물해줬어요. 빨간색과 핑크색의 중간. 색감이 너무 예쁜데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이번 주말에 이거 바르고 어디든 나가야겠어요. 봄인가 봐요.’

예쁜 립스틱 바르면서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881 님의 신청곡인데요.
피아의 ‘내 봄으로’ 듣고 오겠습니다.

[00:14:40~] 피아(PIA) – 내 봄으로

피아의 ‘내 봄으로’ 듣고 오셨습니다.
여기는 음악의 숲, 저는 정승환입니다.

[00:16:00~] <차의 요정 정차요>

야근 때문에 지친 누나, 그 사람과 헤어진 누나, 외로운 누나, 슬픈 누나, 그리고 형.
모두 여기로 오세요.
고달픈 마음 따뜻한 차로 달래줄게요.
누나, 차 마시고 갈래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숲 속의 오두막을 지키는 차의 요정, 정.차.요 입니다.
차요는요, 매일 새벽 한시 반 누나들을 위해서 따끈한 차를 준비합니다. 오늘 힘든 일이 있었다면 저와 차 한 잔 하면서 다 털어버리세요.

오늘 제가 준비한 차는요. 바로 홍차에요.
Red Tea~♥ (실소)

책에서 봤는데요. 홍차를 마시면 두뇌 활동이 빨라지고 두근 두근 사랑에 빠진대요.
그렇다면 이걸 마시면 우리, 사랑하게 될까요? (웃음)

자, 이제 제가 차를 따라드릴게요.
천천히 한 모금 하세요.
음, 이렇게 둘이 차 마시니까 참..
(속삭이듯) 좋다!

[00:18:02~]
오늘도 우리 누나한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딥하게 들어봐야죠?

영등포에 사는 영등포 요정, 윤송이 누나가 보내줬어요.

(여성 톤으로)
‘차요! 나 힘든데 차 한 잔 줄래?
보름 동안 매달렸던 피티 발표,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 실수는 없었어. 근데 그거 알지? 일부러 막 꼬투리 잡는 거.
그냥 얘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 걸까? 우리 김 모 선배님. 차요, 나 위로 좀 해줘~ 뚁땅해!’

아, 저런저런.. 우리 누나 많이 속상했겠다.
일단 차 들어요. 옳지~! 잘 마신다!
난 알아요, 누나 고생한 거.
준비하느라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그리고 송이 누나의 선배님!
제가 한마디 할게요.
김 선배! 선배는 처음부터 잘했습니까?!
송이 눈에 눈물 흘리게 하지 마요.
내가 용서 못해!! (흣)

이런, 어쩌죠?
오늘 준비한 차를 벌써 다 마셨네요.
그래도 걱정 말아요.
차는 내일도 준비해 놓을 테니까.
새벽 1시 반 우리 집 문 살짝 열어 놓을게요.
누나, 꼭 와야 돼요! 알겠죠?
그럼 전 오늘 마신 찻잔을 설거지하러 이만.
(달그락 달그락)

[00:20:15~] 적재 – 별 보러 가자

적재의 ‘별 보러 가자’ 듣고 오셨습니다.
새벽 1시 감성 야행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함께 하고 계세요.

<누나, 차 마시고 갈래요?> 이 코너는 이제 어제에 이어서 두 번째 하는 건데 점점 적응해가는 제 자신이 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잘하려고 이러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더 뻔뻔하게 여러분들의 새벽을 잘 어루만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이 누나, 참 많이 힘드시겠지만 오늘 같이 제가 이렇게 ‘차 마시고 갈래요?’ 코너에서 김 선배 시원하게 뒷담 해 드릴 테니까 항상 힘내시고 이번 일 가지고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의 숲에서 자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00:21:56~]
최은희 님께서
‘여수로 가족 여행 왔어요. 여기 지금 난리도 아닙니다. 새벽에 파티가 벌어지고 있어요. 저는 이 와중에 몰래 이어폰 꼽고 미니 앱을 켰어요. 1일 1승환 하려구요. 저 잘했죠? 칭찬해 주세요. 그나저나 여수, 참 좋네요.’

아, 여수로 가족 여행 가셨는데 그 파티를 하는 와중에 이제 이어폰을 꼽고 음악의 숲을 들어주신다니까 정말, 네 여기서 정말 파티 같은 그런 시간 보낼 수 있길. 음… 참 좋습니다, 네.
여수보다 좋은 음악의 숲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00:22:36~]
자, 이지영 님께서
’10대부터 20대까지 제 세상은 라디오뿐이었는데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살았어요. 그런데 승환님 덕분에 다시 라디오에 돌아왔네요. 정말 고마워요. 그 어떤 매체보다도 따뜻하고 편안한 이 곳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 줘서요. 앞으로 자주 올게요. 다시 한 번 DJ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라디오, 함께 좀 동시간대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게 참 낭만적인 것 같아요. 앞으로 좀 이 곳에서 이 시간에 지영 씨와 함께 또 같은 시간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주 음악의 숲에 놀러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곡은 3391 님께서 신청하신 곡입니다.
손성제의 ‘사랑하냐고’.

[00:23:27~] 손성제 – 사랑하냐고

손성제의 ‘사랑하냐고’ 듣고 오셨습니다.
여기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함께하고 계시고요.

미니 그리고 문자로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연 계속해서 만나볼게요.

[00:24:22~]
1232 님께서
‘매일 늦게까지 도서관에 붙어있는 1인입니다. 취업이 힘들다는 거 말로만 들었는데 직접 해 보니까 너무 어렵네요. 준비해야 할 건 또 왜 이렇게 많죠? 아, 울고 싶어요.’

아… 잠시나마 음악의 숲에서 조금 쉬어가는 시간 가질 수 있길 바랄게요. 1232 님 응원하겠습니다.

[00:24:46~]
김혜주 님께서
‘스물 셋. 대학교 졸업반이에요.
취업을 앞두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매일매일이 지치네요. 그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지금 현재도 행복하지 못해서 더 슬퍼요. 언젠간 저한테도 꽃길을 걸을 날이 오겠죠? 응원해 주세요. 저 행복해질 거라구요.’

네 반드시 올 거예요, 꽃길을 걸을 날이. (강조하듯)
네, 행복해지실 거고요. 잠시나마 함께하면서 좀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혜주 님께서 음악의 숲에 와 주셔서 행복하거든요.
감사합니다.

자, 노래 한 곡 더 듣고 올까요.
노라 존스의 ‘컴 어웨이 윗 미’ 듣고 오겠습니다.

[00:25:32~] Norah Jones – Come Away With Me

[00:26:18~] <오늘의 밤편지>

‘너 잘하고 있어.’
남한테 말할 땐 몰랐는데 들으니까 알겠어.
이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오늘 음악의 숲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이 벌써 둘째 날인데 어떤 면에서는 또 어제보다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어제보다 좀 자연스러워진 부분도 있었길 바라고요.

앞으로 좀 이 곳에서 정말 많은 분들과 함께 각자 가진 이야기들, 또 생각들. 이런 것들을 좀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자주 자주 찾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계속 계속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시간, 잘 채워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오늘 끝 곡은요, 성시경의 ‘희재’ 이고요.

여러분, 모두 저보다 좋은 밤 보내세요.

[00:27:49~] 성시경 – 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