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23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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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3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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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4:21~] Dianne Reeves – Christmas time is here
  • [00:41:42~] B1A4 – 크리스마스잖아요
  • [00:49:33~] Olivia Olson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talk

[00:02:56]
오늘은 3, 4부에 진짜 귀여운 산타가 한분 나오실거예요. 정승환씨! 발라드의 신예죠? 샛별! 정승환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0:26:27]

자!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발라드계의 샛별 정승환 씨가 회색 후드티를 입고 바로 제 옆에 앉아 있습니다. 자! 이분을 모시고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한번 시작해 볼게요.

[00:27:03]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정지영: 정승환 씨에게 묻습니다.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초능력은?

정승환: 하늘을 나는 초능력이요

정지영: 그러면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여성 스타일은?

정승환: 애교가 많은 여성분 (웃음)

정지영: 마지막으로 정승환씨가 가장 갖고 싶은 선물은? 이건 잠시 후에 공개할게요. 일단 시작합니다. 갖고 싶은

정승환: 크리스마스

정지영: 목소리 꿀 떨어집니다. 오호~ 정승환 씨 모셨습니다.

정승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지영: 오늘 아침 이 시간 처음이시잖아요

정승환: 네 그렇죠 아침에 인사드리는 것도 처음이고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 가수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지영: 아~ 올해 이제 나이가

정승환: 21살이에요.

정지영: 네 풋풋합니다.

정승환: 네(웃음) 감사합니다.

정지영: 아니 이렇게 그냥 지나가다 보면 옆집 대학생 이렇게 온 것 같은 풋풋함이 묻어나요

정승환: 지금 마침 차림도 좀 그래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정지영: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정승환: 요새는 이제 데뷔한 지 세어보니까 거의 3주 가까이 되었는데 거의 한 달 가까이 되었는데요. 네.. 되게 그동안 되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렇고

정지영: 크리스마스 이브는 뭐 하실 거예요?

정승환: 내일 당장 내일인데 내일은 제가 그 어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어서

정지영: 맞아 지금 거기 가신다는 분들이 막 미니 게시판에 글 쓰고 있어요.

정승환: 아 진짜요?

정지영: 네. 가신다고
`
정승환: 네오늘도 이제 합주 마지막 합주를 하고 또 내일 공연을 열심히 해볼 예정입니다.

정지영: 네~ 임미숙 씨가 아~ 회색 코트라고요. 보고 싶어요. 회색 후드티(웃음) 모자 쓰고 사진방에 꼭 올려드릴게요. 김소연 씨는 정승환 님 비타민 녹음 좀 해 주셨으면 가끔 목소리 좀 듣고 싶어요. 이게 뭔지 아시겠어요?

정승환: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

정지영: 우리가 9시 반쯤에 이제 10시군요. 10시에 그.. 바카키 씨 노래 중에 ‘비타민’ 있잖아요. 뚜뚜루뚜뚜뚜 하는 거

정승환: 들어보면 알 것 같아요.

정지영: 아시겠죠? 그럼 생방송 끝나고 요청 하나 들어갈게요. 마음의 준비 조금 부탁드려요.

정승환: 네..

정지영: 아니 쉬운 거예요 어려운 거 아니에요

정승환: 네네네네

정지영: 정승환 씨라면 그냥 눈 감고도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거 아~ 정승환의 비타민 너무 좋겠다. 지금 가요계에서 가장 핫한 신인 뭐 이런 얘기 많이 들으셨죠?

정승환: 가장 핫한 것보다 좀 무서운 신인이다 뭐 그런 말씀을 좀 해 주시는 건 좀 간간이 들었습니다.

정지영: 근데 1집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막 음악 차트 1위 1위 1위 했을 때 아니 솔직히 어땠어요? 그거 보면

정승환: 그러니까 이것도 사실 되게 주변에서 많이 받았던 질문인데요. 되게 얼떨떨했어요. 이게 무슨 일인가 그러니까 그게 바로 이게 실감이 나지도 않고 사실 지금까지도 그렇게 실감이 나려고 하는 찰나에 차트가 다시 떨어졌고요.(웃음) 그래서 뭔가 그냥 이게 무슨 일이지 그렇게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정지영: 소속사 사장님은 1위 했을 때 고기 사주셨어요? 어떻게 해 주셨나요?

정승환: 아마 바쁘셔서 직접 사주지 않으셨고요. 네 그날 아마 그다음 날인가 다다음 날 제가 아마 되게 맛있는 고기를 먹었던 것 같아요.

정지영: 아~스스로?

정승환: 아니요 아니요. 그 회사분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그때 사장님은 스케줄 때문에 안 계셨었어요(웃음)

정지영: 사장님이 요즘 많이 바쁘시죠?

정승환: 늘 바쁘시죠 사장님께서는

정지영: 유희열 사장님이 그래도 회사분들과 꽃등심 정도 드셨던 것 같아요. 그죠?

정승환: 네 정확히 정확히 등심 먹었습니다. (웃음)

정지영:아니 진짜 요즘 뭐 21살이면 막 뭘 먹어도 소화시킬 수 있는 나이잖아요. 보통 몇 인분 정도 드세요?

정승환: 저는 오히려 중고등학교 때 진짜 많이 먹었었거든요. 그러니까 고기 몇 인분까지는 모르겠고 라면을 먹을 때 한 라면 3개에다가 밥까지 말아 먹을 정도로 되게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엔 그게 좀 줄어서 고기 한 1인분 2인분만 먹어도 저는 배가 부른 것 같아요.

정지영: 아 진짜요? 혹시 무슨 체중 관리 이런 거 하고 계신 건 아니에요?

정승환: 했다가요? 요즘에는 그냥 좀 그냥 짚히는 대로 먹고 있는데요.

정지영: 그래요. 그 주변에서 뭐 워낙 극찬이 많았어요. 노래 부를 때마다 유희열 사장님은 정승환의 노래는 박해일의 연기를 보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서서히 스며들게 한다 이런 얘기를 하셨죠

정승환: 네 그런 말씀을 한번 해 주셨어요(웃음)

정지영: 어땠어요?

정승환: 어…. 일단 저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하고 좋아하는 배우셔서 박해일 선배님께서 그래서 그냥 그런 면이 있구나 저는 사실 못 느끼니까 제 음악과 목소리에 대해서 그래서 그렇게도 들리는구나 하면서 되게 기분이 되게 아무래도 좋았어요.

정지영: 아니 본인은 못 느꼈어요?

정승환: 사실 이렇게 주변에서 칭찬해 주시는 말들이 너무 고마운 그런 말들이 저는 정작 잘 오히려 제가 그래 어디서 그런 그런 포인트가 어디일까 그런 것들을 저한테 좀 연구하는 그런 게 됐는데요. 아직 찾고 있어요.

정지영: 아~ 박진영 씨는 이런 얘기하셨죠? 정승환은 뻔한 노래도 입으로 다르게 부른다. 지금까지 못 들어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정승환: 네. 감사할 따름이네요. 제가 뭐 나름대로 2프로 계산하지 않았고요.

정지영: 2프로~ 2프로 다르게 부른다. 이선아 씨가 지금 미니 게시판에 긴급 질문 주셨는데요. 인기 가수로 거듭나니 통장 잔고 0이 달라졌나요? 부모님께 제일 먼저 무슨 선물 해드렸어요?

정승환: 되게 노골적인 질문인 것 같은데요. 그 아직까지 정산이 안 됐고요.

정지영: 다 정산이야 그렇지 3주니까

정승환: 정산은 아직 안 돼서 저도 제 공이 얼마나 늘어났지 저는 모르지만 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모님한테 선물보다 저희 조카가 있는데 조카한테 피아노를 선물을 했어요.

정지영: 정말요?

정승환: 그러니까 건반을 키보드를 선물했는데 저희 큰누나 저희 친누나가 피아노를 되게 좋아해서 조카도 어렸을 때 되게 저를 쳐주고 그랬었거든요. 옆에 앉혀놓고서 그래서 우리 조카도 그런 시간을 좀 가지면 좋겠다 싶어서 누나한테도 선물이 될 수 있고 조카한테도 선물이 될 수 있게 그런 걸 보내드렸습니다.

정지영: 이야~ 남동생의 또 이렇게 통 큰 선물~

정승환: 처음으로 누나한테 선물을 했어요.

정지영: 그렇죠 남동생이 뭐 20살 전에는 사실 선물 할 일이 없잖아요.

정승환: 그렇죠

정지영: 그나저나 방송국 정산이 너무 느립니다. 항상 방송국 정산은 시간이 많이 걸려요. 목소리도 멋지지만 말하는 목소리뿐만 아니라 노래하는 목소리 이 날이 날이니 만큼 빈손으로 올 수 없어 라이브 선물을 갖고 왔다 이런 얘기 들었는데요. (웃음) 어떤 노래를 부를까요?

정승환: 저는 캐롤을 준비했는데요. ‘크리스마스 타임 이즈 히얼’ 이라는 곡 준비했습니다.

자! 금요일 아침 12월 23일 정승환의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 박수 준비되셨나요?

[00:34:21~] Dianne Reeves – Christmas time is here(*다시듣기에서는 재생 안 됨)

정지영: 진짜 21살 이렇게 침착한 이 성숙한 분위기는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타임 이즈 히얼 정승환 씨의 라이브로 이 아침에 전해드렸습니다. 사실 10시 28분 참 라이브 하기에는 힘든 시간이죠?

정승환: 그렇죠 사실 저는 지금 원래 자고 있어야 되는 시간인데(웃음) 근데 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캐로를 사실 불러본 적이 없는데 이거 부르려고 제가 어제 바로 어제 저희 회사 선배 중에 이진아라는 선배 아티스트가 있는데요. 선배가 아니죠 동료죠. 근데 같이 이거 mr을 지금 나오는 반주를 같이 작업을 만든 거거든요

정지영: 어제 만들어서 지금 mr 갖고 온 거예요?

정승환: 네~ 베이스 입히고 막 이렇게 하면서 그러니까 사실 저는 뭐 하는 일이 없었고요. 진아 누나가 도와줬는데 그래서 뭔가 저한테는 오히려 더 의미가 있는 그런 라이브입니다.

정지영: 되게 멋있다 막 어제 따끈따끈하게 연주해서 진짜 갖고 왔다니.

정승환: 네네네

정지영: 음악 너무 특별하고 그리고 그 종이를 이렇게 들고 나름 꼬깃꼬깃한 종이를 들고 왔잖아요.

정승환: 네 맞아요.

정지영: 어제 연습한 흔적 있네요. 가수 정승환도 이렇게 열심히 연습을 하는구나. 근데 앞으로 약간 욕심 나는 발라드에 땡땡 그 수식어를 하나 본인이 욕심낸다면 뭐 내고 싶으세요?

정승환: 사실 발라드 수식어가 붙는 게 좀 저는 좀 쑥스럽기는 한데요. 어… 글쎄요. 이제 세손이니까 점차 좀 상승을 하면 좋지 않을까? 세자에서

정지영: 지금 세손인데 세자에서

정승환: 나중에는 저하가 되고 싶습니다. 저하(웃음)

정지영: 발라드의 저하 귀엽네요. 지금은 발라드계 귀염둥이인데요. 3774 님이 저 중요한 계약 성사하러 가는 길인데 정승환 씨 라이브 들으니까 뭔가 좋은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누나들이 저런 동생 있으면 너무 좋겠다. 그 누나 부럽네요. 유선미 씨인데 한번 불러주세요.

정승환: 별로 이렇게 좋은 동생 아닙니다. 선미 누나(웃음)

정지영: 선미 누나~

정승환: 선미 누나~ 네(웃음)

정지영: 지영 누나도 한번 해줘요.

정승환: 지여..ㅇ..(웃음)

정지영: 진지하게 좀 하라니까(웃음)

정승환: 죄송합니다(웃음)

정지영: 광고 듣고 정승환 씨가 산타가 돼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눠드릴게요.

정지영: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12월 23일 금요일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정승환 씨와 함께 선물 좀 드릴게요.

[00:37:17~]
1983 님
남편한테 애 맡기고 진짜 딱 딱 하루만 호텔 가서 혼자 쉬고 싶어요. 좌딸 우남편 쌍으로 코 골고 이 가는 거 피해서 뽀송뽀송한 이불에서 늦게까지 티비 보고 맥주도 마시고 아 생각만 해도 꿈만 같아요. 여기로 가세요. 온천 숙박권

[00:37:55~]
6794 님
이번 달 안에 밀린 월급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해가 바뀌면 아무래도 적금 깨야 하나 심히 걱정입니다. 일단 이거라도 백화점 상품권

정지영: 사연 소개 왜 이렇게 잘해요?

정승환: 잘 했나요?

정지영: 너무 잘하는데

정승환: 저 되게 걱정했어요.

정지영: 난 더 잘할 거야

[00:38:18~]
0484 님
맨날 아이 밥 따로 남편 밥 따로 하다 보니까 입맛 뚝 떨어졌어요. 맨날 아이가 남긴 음식 아까워서 그걸로 대충 끼니 때우고 아줌마는 어쩔 수 없나 봐요. 저 5성급 호텔 셰프가 해주는 스테이크 먹고 싶어요. 어.. 호텔 셰프까진 아니지만 오성급으로 드릴게요. 오리 스테이크 세트

[00:38:41~]
3059 님
아내와 저는 제빵사인데요. 가장 바쁜 시기가 연말이라 함께 못 보낸 지 5년째네요. 단 하루만 같이 보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딱 하루만요. 이틀은 부담스러워요. 몇일 다녀오세요. 온천 숙박권

[00:39:02~]
1306 님
나이 어려지는 마법 가루 없어요? 하 마흔 넘고 보니 얼굴도 체력도 모든 게 마음 같지 않아요. 뭘 해도 의욕도 열정도 안 생깁니다. 매일매일 신났던 20대로 돌아가고 싶네요. 어려 보일 수 있어요. 마법 가루 뿌려드릴게요. 화장품 세트

[00:39:27~]
7119 님께서
공유 씨가 선물로 왔으면 좋겠어요. 다 같이 공유하기 싫고요. 나만 갖고 싶은 남자로요. 물론 전 남편도 있고 애도 있지만요. 공유 대신 중기는 좀 어떠신지요? 기중기팩

정지영: 아니 중기 대신 정승환 씨 어떠세요? 정승환

[00:39:50~]
3520 님은
44살 솔로입니다. 크리스마스가 가장 추워요. 내년에는 춥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게 두르세요. 폭스 어머

[00:40:03~]
2039 님
산타 할아버지 저는 숫자 6개만 주세요. 필요한 건 제가 살게요. 1 2 3 4 5 6 63c월드 관람권

[00:40:18~]
0440
받고 싶은 선물요? 저는 여유 여유요 새벽 수유하면서 하루 종일 아기만 보고 있거든요. 자 여행 떠나고 싶은 0440 님께 온천 숙박권

[00:40:36~]
0849 님
한정식 집에서 일하는데요. 매일 상다리 휘어지게 남의 밥상만 차리다가 제 허리가 휠 지경입니다. 남이 차린 밥상 받아보고 싶어요. 밥상 위에 올리세요. 미역국 세트

[00:40:52~]
이희진 씨
갖고 싶은 선물 있어요. 몇 년째 구경도 못해본 새 옷 그 옷이 예쁘게 맞을 몸매 그리고 어울리는 탱탱한 피부 쓰다 보니 왜 이렇게 서글프죠? 다 가지실 수 있어요. 백화점 상품권

[00:41:13~]
7236 님
몇 년째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네요. 내일 저 커플들이 아침에 나타나기 전에 혼자 조조 영화 볼 거예요.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 와인 한잔 같이 마셔줄 남자친구요. 저는 어떠세요? 아니면 폭스 워머

[00:41:42~] B1A4 – 크리스마스잖아요(*다시듣기에서는 재생 안 됨)

정지영: 비원에이포가 부른 ‘크리스마스잖아요.’ 전해드렸습니다. 1일 산타 정승환 씨가 지금 실시간으로 보내주신 여러분 사연의 선물을 탁 적절하게 탁탁 보내주셨습니다. 승환 씨 사연 읽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라고 지금 4455님이 라디오계의 저하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정승환: (웃음) 네~

정지영: 라디오 DJ 생각해 본 적은 있으세요?

정승환: 저는 되게 어렸을 때부터 라디오 좋아했었고 또 하고 싶다고도 생각을 했었는데 저는 되게 걱정을 했었거든요. 근데 되게 좋다고 해주셔서

정지영: 너무 잘하셨어요. 승환군 DJ도 되겠어요? 3538 DJ는 꼭 MBC에서 우리 집엔 MBC만 나오니까요. 어릴 때는 어떤 프로 들으셨어요?

정승환: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냥 라디오를 그냥

정지영: 계속 켜놓고

정승환: 켜놓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에 등교할 때 엄마가 항상 틀어놓고 계셨고

정지영: 3723님이 공유 대신 중기 중기 대신 승환이 이거 한 번만 더 해주시면 안 돼요?(웃음) 어~ 해주세요.

정승환: 공유 대신 중기 중기 대신 승환이

정지영: (웃음)좋아 승환님과 하루 데이트권 제발 선물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현성 씨가 아니면 폭스 워머 주시던가 그래요? 승환이 대신 준기 어떠세요? 중기 대신 승환이

정승환: 기중기팩(웃음)

정지영: 정승환 씨가 기중기팩 꼭 드리고 싶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오늘도 12월이잖아요. 저희가 12월 한 달 내내 12종 선물세트를 받으실 분을 한 분씩 매일 뽑고 있는데 오늘 12종 선물 세트는 아까 우리가 시작할 때 정승환 씨 크리스마스 받고 싶은 선물은 이따 공개할게요. 그랬잖아요. 정승환 씨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완벽하게 똑같은 답을 보내주신 분께 12종 선물 세트를 드릴 거예요. 힌트 좀.. 답은 말하지 말고 힌트

정승환: 힌트가 온천 숙박권?

정지영: 관계가 있어요?

정승환: 관계가 굉장히 깊습니다.

정지영”:그러면 일단 이거는 광고 후에 뭔지 공개하고요. 과연 12종 선물 세트가 뭐냐 진짜 12종 맞냐 하시는 분을 위해 정승환의 12종 선물 세트 그것이 알고 싶다 준비해 봤습니다. 자 시작하시죠.

정승환: 12종 선물세트를 받게 되시면 아침에 샴푸 세트로 머리를 감을 수 있으시고요. 원목 엣지 도마를 이용해 요리를 하실 수 있으시고 만두 세트로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요. 더치 커피로 후식까지! 음~ 커피 스멜 그리고 화장품 세트로 꿀피부 장착하시고 요즘 같은 추운 날 따뜻하게 폭스 워머 두르고 외출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백화점 상품권 들고 백화점 가셔서 지름신 영접하시고요. 자기 발전을 위해 중국어 수강하세요 니하오마 쇼핑에 목마르셨다면 온라인 상품권으로 인터넷 쇼핑을 저녁에 지친 피부를 위해 마스크 팩 세트 얼굴에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휴식을 위한 온천 이용권 머리맡에 두고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 만약에 남편이 바쁘다고 이리저리 핑계대면 이런 식기세트

정승환: 그건 좀 세게 해야 되는데 이런!

정승환: 식기 세트!

정지영: 그러니까요.

정승환: 네

정지영: 이걸 다 준다는 거예요

정승환: 그렇지 않나요? 네

정지영: 대단하죠. 지금 정승환 씨가 하나하나 마치 뭐 이영애의 하루, 전지현의 하루를 하는 것처럼 그렇게 소개해 드렸는데 이런 식으로 12개 12종 선물 세트를 드리는 겁니다. 자 일단 광고 듣고 정승환 씨의 머릿속에 있는 내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뭘까? 지금 텔레파시를 좀 보내주세요. 맞힐 수 있게 알겠습니다. 광고 듣고 공개할게요.

정지영: 정승환 씨가 머릿속에 생각한 갖고 싶은 선물은 뭘까? 지금 추측하시는 윤혜숙 씨는 여친 3699님은 온천처럼 따뜻한 팬들의 사랑 승환 씨 표정이 왜 그래요?

정승환: 둘 다 맞는 것 같네요.(웃음)

정지영: 네~ 그러면 진짜 승환 씨가 원하는 선물 공개하겠습니다.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정승환: 제가 갖고 싶은 선물은 휴가입니다.

정지영: 자! 휴가 오늘 방송 시작하자마자 우리가 갖고 싶은 크리스마스 하면서 휴가라고 문자를 주신 분 너무 많았지만 그중에 첫 번째 문자 0592 님 휴가요. 16년 동안 한 번도 못 가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제일 미안해요. 이분께 아까 그 12종 선물 세트 정승환 씨가 네 선물로 드리는 거죠?

정승환: 네네네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지영: 0592님 축하드리고요. 정승환 씨 머릿속에 있는 휴가 찌찌뽕 하고 똑같이 쓰신 분들 정말 많으셨는데 다 못 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함께해 주신 정승환 씨 저는 덕분에 뿌듯한 크리스마스 22부가 됐어요.

정승환: 저 역시 그렇습니다.

정지영: 참 조근조근하고 침착하세요

정승환: 아침에 라디오 하는 것도 저는 처음이어서 또 되게 새롭고 되게 좀 따뜻한 시간인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지영: 그렇죠 새해에도 가끔 가끔 놀러 오세요. 따뜻하게 맞아드릴게요.

정승환: 감사합니다.

정지영: 정승환 씨와 인사 나눌게요.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정승환: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정지영: 올리비아 올슨의 올라이원트폴 크리스마스 이즈 유 들으면서 저도 인사드릴게요. 내일도 당신의 아침과 함께합니다.

[00:49:33~] Olivia Olson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다시듣기에서는 재생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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