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30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송년회 [게스트 출연]

보이는 라디오

161227 “정유미의 FM 데이트” 공개방송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 바보야] 라이브

공식 영상

딘딘 & 정승환 ‘죽일 놈’ 노래방 라이브 LIVE / 161230[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정승환 ‘바래’ 노래방 라이브 LIVE / 161230[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set list

  • [00:38:51~] 샘김 – 트레저
  • [01:16:26~] 효정 – 오빠
  • [01:18:10~] 딘딘 – 사랑앓이
  • [01:21:24~] 정승환 – 바래
  • [01:24:47~] 박재정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01:27:48~] 이홍기 – 사나이 울리는 가슴
  • [01:30:54~] 정승환, 딘딘 – 죽일 놈
  • [01:33:15~] 박재정 – 가끔
  • [01:35:53~] 샘김 – 꺼내 먹어요
  • [01:38:12~] 효정 – 텔 미

talk

[00:31:30~] 2016 홍키라 송년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함께 추억을 나누는 송년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요는 아니나 시간이 되는데도 안 오면 으음~ 이거 어떡하지? 미워할거야! 죄송합니다.
날짜-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장소-여의도 KBS본관 오픈 스튜디오
오시는 길-각자 알아서
오늘 밤 소소하지만 즐거운 우리들의 파티가 열립니다. <2016 홍키라 패밀리 송년회>


이홍기 : 저희가요, 요일별 고정 게스트분들에게 모두 초대장을 보냈는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응해 주셨을 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월,수,일요일엔 고정 게스트가 없구요. 화요일 팀 뮤지컬 배우 김호영 씨, 래퍼 키썸 씨 둘이 같이 쌍으로 안 나왔습니다.


딘딘 : 짤렸네.


[00:33:27~]

이홍기 : 그리고 금요일 라온 음감회 팀 왔으면 인사해 주세요.


정승환 : 안녕하세요.

샘김 : 안녕하세요.

정승환 : 네 안녕하세요.

이홍기 : 누구신가요?

정승환 :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샘김 : 안녕하세요. 샘 김입니다.


이홍기 : 예이어! 이 시간은 원래 잔나비, 데이식스까지 3교대 고정 게스트가 나오는 코너인데요. 오늘 정샘형제가 대표로 함께합니다.

샘김 : 아 예.

이홍기 : 두 분이 홍키라 고정 게스트 중에 막내 라인이에요. 아세요? 그거?


정승환 : 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홍기 : 그래요? 으하하하하하. 두 분이 막내 라인인데 우리 오늘 함께하게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 네, 오늘 뭐 송년회라는 주제로 이렇게 모였는데 저는 다른 요일 고정 게스트분들까지 함께해서 또 의미가 좀 다르고 재밌게 한번 샘이랑 같이 또 즐겨보겠습니다.


이홍기 : 알겠습니다. 샘 준비됐죠? 오늘도?

샘김 : 네, 준비됐습니다.

이홍기 : 알겠습니다. 지난 저번에 왔을 때 엄청난 그 텐션, 하이텐션 오늘도 볼 수 있는 거죠?ㅎㅎ

샘김 : 네!

이홍기 : 알겠습니다. 자~~ 오늘 마음껏 즐겨 주시면 되구요. 토요일 이별 박물관 팀 왔나요?


딘딘 : 안녕하세요. 여러분, 딘딘입니다. 반갑습니다 에..


<중략>

[00:35:14~]

이홍기 : 네 이렇게 해서 오늘 홍키라 송년 모임에 오신 분들 다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섯 분 어서 오세요.

박재정,효정,정승환,샘김,딘딘 : 네~. (박수)

이홍기 : 아~ 사실 이게 조금 어떻게 보면 저는 이제 자주 뵈어…봐… 봤던 분들이지만 서로서로가 처음 볼 수 있는 어색한 사이일 수 있지만 어떻게 서로 안면은 본 적 있어요? 혹시 어디서 본 적 있어요? 구면인가요?


<중략>

[00:36:42~]

이홍기 : 아 그러면 우리 승환 씨랑 재정… 아 재정 씨는 워낙 봤고,

효정 : 같이 하고

이홍기 : 승환 씨는 뵌 적이 있어요?


정승환 : 그…

효정 : 최근에

정승환 : 최근에 아마 무슨

효정 : 행사에서

정승환 : 네 거기서 아마 뵀었어요.


효정 : 오~ 기억하시는구나.


정승환 : 네네.

이홍기 : 오~ 그렇군요.

정승환 : 네.

이홍기 : 우리 승환 씨도 남자거든요.

정승환 : 그럼요.

이홍기 : 여자분이 누가 왔다 갔는지는 기억을 할 겁니다.아핳하핳하하하

정승환 : 네네.


딘딘 : 칼 같네요. 칼 같은…


이홍기 : 예헣허헣허 예~ 오늘 뭐 따로 정해진 건 없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내키면 노래하구요. 편하게 즐겨 주시면 될 것 같애요. 청취자 여러분은 이제 다섯 분에게 하고 싶은 말, 코너 때 기억에 남았던 일이 있으시면 문자와 콩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승환 씨 보내주실 곳 알려주세요.


정승환 : 네, 문자번호 #8910,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의 추가 정보 이용료 있구요.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 콩, 그리고 myK는 무룝니다.


딘딘 : 아~ 목소리 진짜 좋다.

효정 : 그러게 진짜 좋아요 으흠~~.


정승환 : 감사합니다ㅎ.

이홍기 : 아 그 제가 그 딘딘 씨한테 말씀드렸잖아요? 요일마다 분위기가 다 틀려요.


딘딘 : 어 그러네요 진짜.

이홍기 : 딘딘 씨랑 있으면 세상 그렇게 시끄러울 수가 없어어어.

효정, 정승환 : 아핳하핳하핳


딘딘 : 저희는 좀 차분한 걸 못하더라구요.


이홍기 : 근데 이제 또 이쪽 이제 <라온 음감회> 팀과 할 때는 또 굉장히… 어… 뭐랄까요? 그 되게…

효정 : 부드러운 느낌?

이홍기 : 부드러운 느낌, 그리고 이제 목요일 우리 또 <사람이 필요해> 랑 같이 하면 따뜻한 느낌,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어~ 이런 날에 또 노래가 빠질 수 없잖아요? 우리 막둥이 또 금요일 <라온 음감회>의 보물입니다. 우리 샘김 씨가 라이브를 준비했다고 했는데… 요우~ 어떤 노랩니까?

[00:38:51~] 샘김 – 트레저


이홍기 : 샘김 씨의 라이브로 전해드렸습니다. ‘트래져’. 야~! 승환 씨는 뭐 같은 코너를 하고 있으니까 승환 씨 말고

정승환 : 네에.

이홍기 : 우리 또 다른 분들 어떻게 들으셨어요?


효정 : 와~ 진짜 연말 선물 같애요.

이홍기 : 그래요?

효정 : 네 너무 좋아요. 어 어떡해~.

이홍기 : 딘딘 씨.


딘딘 : 사장님이 유희열 선배님 맞으세요?

정승환 : 네 맞습니다.

<중략>

[00:42:11~]

이홍기 : 우리 홍키라 가족분들도 감상평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우리가, 저희가 읽어 드릴게요. 샘김 가만히 있어요. 우리 승환 씨부터.


[00:42:15~]
정승환 : 김은정 님께서
‘오유아~ 제가 좋아하는 ㅠ ㅠ ㅠ‘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중략>

[00:42:57~]
정승환 : 김소희 님께서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지 못해서 생김 씨를 라디오 들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참 보물 같은 보컬입니다. 멋지셔요.’


이홍기 : 김도현 님께서
‘재정 씨하고 규현 씨가 같이 부른 두 남자라는 곡을 좋아하는데요. 지금 스튜디오에 계신 분들 중에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분 있나요?’
하셨어요. 재정 씨한테.


박재정 : 저어어는 승환 씨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략>

[00:45:40~]
이홍기 : SNS로 그놈 멋있네 님께서요.
‘홍키라 하면 홍기 DJ 에코 넣어 드릴까요? 귓가에 맴돕니다. 오늘도 에코 넣어 주시나요? 내년에도 더 더 재미있을 홍키라 기대할게요.’
하셨는데, 뭐 항상 제가 노래를 주문하면 항상 에코 필요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보긴 하죠. 제가 또 라이브 부탁드릴 때 자주 하는 말이에요. 우리 정샘형제 많이 들었죠?


정승환 : 아 예 많이 들었죠. 덕분에 진짜 예.


이홍기 : 오늘도 에코 필요할 거 같애요?


정승환 : 아 너무너무 필요할 거 같애요.

이홍기 : 알겠습니다. 오늘은 약간 하이를 깎은 에코를 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혹시 두 분은 저랑 방송하면서 좀 기억에 남았던 일들이 좀 있어요.


정승환 :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첫 번째.

이홍기 : 아 네네네.

정승환 : 그때 너무 긴장했었거든요. 처음에 같이 샘이랑 오면서 우리를 왜 고정으로… 약간 그런 마음으로 임했었는데 그때보다 지금 되게 많이 긴장도 좀 풀게 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애요.


이홍기 : 아이 좋아요. 아니 그 참참 이 많은 우리 게스트분들이 이제 좀 편하게 편하게 왔으면 좋겠는데 처음 오실 때 다들 긴장해 있더라구요.


효정 : 아 맞아요.

이홍기 : 왜냐면 나도 시작한 지 얼마 된 나도 긴장이 되니까 막~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근데 다행히


정승환 : 오늘 같은 날은 약간 더 긴장되는 거 같은 게, 놀자 분위기인데 제가 말을 하면 되게 갑자기 분위기가 차분해지는 거 같아서.


딘딘 : 지금 너무 잘했어 너무 잘했어. 개그콘서트 같애요 지금. 너무 재밌어, 너무 재밌어요.


이홍기 : 괜찮아요. 우리 또 딘딘 씨가 또 그런 거 잘 받아주니까.


<중략>

[00:48:00~]
박재정 : 임경은 님께서요
‘오늘 샘김 귀뚜라미 소리 안 들려주시나요? 귀뚤귀뚤.’


이홍기 : 귀뚜라미 소린 뭐예요?


박재정 : 샘김 씨가 원래 그 귀뚜라미 소리 개인기를 갖고 계신데 굉장히 잘하세요.


이홍기 : 진짜로?

정승환 : 저도 못들어본 건데요.

박재정 : 그래요?

정승환 : 네, 저도 못 들어봤어요..


<중략>

[00:48:27~]

이홍기 : 아니 이건 안 되는데


효정 : 진짜 신기해요.

정승환 : 먹은 거 아냐?


효정 : ㅎㅎㅎㅎㅎ


이홍기 4022 님께서요.
‘정승환 님의 ‘이 바보야’ 듣고 싶어요.’


딘딘 : 나도 나도 나도 나도.


효정 : 우후 이 바보야~.

정승환 : 저는 이런 거네요.


이홍기 : 아니 어떻게 에코 필요합니까?


정승환 : 엄청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홍기 : 에코 주세요.


정승환 : 이 바보야 너 때문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이홍기,딘딘,효정,박재정,샘김: 와아아아아

딘딘 : 진짜 대박이다.

박재정 : 완전 바보였어. 난 바보였어요.


딘딘 : 전 노래 잘하는 분들을 좀 존경하거든요. 와~ 그런데 진짜 대박이다.

효정 : 어뜩해~.

이홍기 : 딘딘 씨 오늘 이렇게 만족합니까?


딘딘 : 네. 연락처 다 받아갈려구요.


이홍기 : 아핳하하하하하

딘딘 : 너무 좋네요.

효정 : 너무 좋다.


<중략>

[00:50:24~]
이홍기 : 안은숙 님께서
‘승환 씨는 병아리 소리 엄청 잘 내요.’


박재정 : 병아리 소리?


이홍기 : 병아리 소리는 뭔가요?

정승환 : 아 이게 좀 될지 모르겠는데요.


딘딘 : 안테나에서는 약간 동물 개인기를 준비를 시키나 봐요?

이홍기 : 핳하핳하핳하 곤충과 동물ㅎㅎㅎ

정승환 : 삐약삐약삐약~(성대모사 중).

이홍기,딘딘,박재정,효정,샘김 : 우와~~

효정 : 근데 다들 진짜 잘하신다


정승환 : 뭐 이런 건데

이홍기 : 이건 또 어떻게 해요?

정승환 : 이게 앞니 사이로 바람을… 앞니 그 사이로 바람을 이렇게 그 하는 건데 오늘은 잘 안 되네요.


샘김 : 앞니에 사이가 있어?

정승환 : 앞니 사이로 뭔가 바람을


딘딘 : 이쑤시개 많이 꽂고 다니면은 앞니 벌어지잖아요.


정승환 : 삐약삐약삐약(성대모사 중)

효정 : 우와 진짜 잘한다.

박재정 : 우와 신기하다.

딘딘 : 와~.


<중략>

[00:51:55~]

이홍기 : 아니 그러면 우리 마지막으로 광고 듣기 전에 이 귀뚜라미와 이 병아리 소리를 같이 한번 내 볼게요.


정승환 : 아핳하하핳하.

정승환 : 가능합니까?

샘김 : 하나 둘 셋


정승환,샘김 : 삐약삐약삐약 귀뚤귀뚤귀뚤

딘딘 : 이게 자연의, 자연의 소리를 듣고 온 거 같은


이홍기 : ㅎㅎㅎ여러분 저희는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중략>

[00:55:33~]

이홍기 : 89.1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오늘은요 딘딘, 오 마이 걸 효정 씨, 박재정 씨, 정승환 씨 그리고 샘김 씨까지 저희 고정 게스트 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6 홍키라 패밀리 송년회> 실시간으로 사연 많이 오고 있습니다. 몇 개 소개해 주세요.


[00:55:51~]
박재정 : 네 박정양 님께서
‘승환 씨 바비킴 성대모사 부탁해요.’


이홍기 : 와~ 바비킴 성대모사는 뭐예요?

효정 : 머신인데요? 머신?

정승환 : 에~.


이홍기 : 에코 필요 합니까?


딘딘 : 이거는 베틀로 가야 될 거 같은데요? 한번 한번 들어볼게요.


정승환 : 이것도 예전에 한 거라서. 헝….헝헝…헝 아 잠깐만 이게 허엉…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오늘도 술로 이렇게.


이홍기,딘딘,샘김 : 어~~~

이홍기 : 딘딘 가능합니까?


딘딘 :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효정 : 히힣히히힣히히

정승환 : 사~랑 네.
효정 : ㅎㅎㅎㅎㅎㅎ

딘딘 : 저 쫌 웃길려고 하는 거고 네.


이홍기 : 자 다음 사연.

딘딘 : 재정 님 물방울 소리 잘 내세요. 요것도 배틀 한번 네.

효정 : 배틀…

정승환 : 오! 저 그것도 저 할 수 있어요.

<중략>

[01:01:40~] 2부

이홍기 : 89.1 KBS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12월 30일 금요일이죠. 딘딘, 오 마이 걸 효정, 박혜정, 정승환 그리고 샘김 씨까지 다섯 분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6 홍키라 패밀리 송년회> 와 이제 우리 또 방송 중에 온 이 사연들 더 읽어보도록 할게요. 우리 샘 김.

[01:02:04~]
샘김 : 썸머 님께서
‘샘이랑 승환 님 함께 할 때 더 좋은 점, 어떤 시너지가 있나요?’


이홍기 : 어떤 시너지가 있죠? 둘이 같이 하면?


정승환 : 무엇을 같이 하면요?


딘딘 : 보컬을 하거나…


정승환 : 아~!

박재정 : 함께할 때요, 함께할 때.

정승환 : 함께요. 어어. 뭐가 있죠? 샘김 씨? 우리 뭐 같이 노래할 수 있는 거? 모르겠어요어헣허헣허헣. 저희는 그냥 서로 가만히 이렇게 다독여줄 때 시너지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홍기 : 알겠습니다. 다음 사연


<중략>

[01:03:55~]
이홍기 : 0041 님
‘효정 씨 혹시 목요일 코너에 재정 씨가 하루 빠지게 된다면 스튜디오에 있는 분들 중 초대하고 싶은 사람 있나요? 한 명만 골라주세요.’


딘딘 : 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효정 : 아~ 어떡해. 딱 한명이요?

딘딘 : 이상형 월드컵 좋아 좋아.


효정 : 한 명, 한 명이요?

이홍기 : 한 명이요.

효정 : 음~ 우선 저희 <사람이 필요해>는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니까


딘딘 : 네 자 말씀해 보세요.


정승환 : 아흐ㅎㅎㅎㅎ.

효정 : 아앜 저는 정승환 님!

이홍기 : 아~


효정 : 목소리가 전화에 잘 어울리실 거 같아요.

이홍기 : 아~.

딘딘 : 승환 씨, 자리 바꾸고 갈게요.


정승환,이홍기,박재정,샘김 : 핳핳하핳하하하핳.

효정 : 근데 다 좋아요 솔직히. 한 번씩 오세요.


이홍기 : 아니 근데 재정 씨가 빠진다는 얘긴 안 했어요.


정승환 : 어~ 허어~.

박재정 : 아 괜찮아요 왜왜왜왜? 넘어갑시다아.


이홍기 : 알겠습니다. 알리샤 킴 님께서요.
‘금요일의 달달한 노래와 기타 연주로 홍키라 청취자 가족들에게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고 귀를 녹아내리게 한 샘김 씨에게 상을 주고 싶습니다. 치명적 화상, 성인이 되는 새해에는 얼마나 더 뜨겁고 치명적일지 격렬하게 파이팅!’
이라고 보내주셨어요. 샘김 씨 이 상 마음에 듭니까?

샘김 : 네. 감사합니다.


딘딘 : 축하합니다. 이제 곧.


이홍기 : 성인. 아 근데 그거 사실 별거 없어요.

샘김 : 그래요? 많이 뭐 그렇게 없죠 그쵸? 승환 씨.

정승환 : 예.

이홍기 : 근데 그건 있을 거예요. 동네 앞에 이제 승한이 형이랑 맥주 한잔 하러 가고 요런 거 이제

샘김 : 그런거 좋죠.

이홍기 : 가능할 수 있어요. 네.


딘딘 : 좋지 그거.

이홍기 : 또 이제 연말 시상식 지금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자체 시상식을 해볼까 하는데요. 지금 방송 들으시는 분들, 여기 계신 다섯 분께 ‘이런 상 주고 싶다’ 는 거 문자와 콩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요.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드리겠습니다

<중략>

[01:06:36~]

이홍기 : 자~ 우리, 우리 승환 씨.

정승환 : 네네.

이홍기 : 어때요? 무슨 상 받고 싶어요?

박재정 : 예, 어떤 상을?


정승환 : 저는 뭐 그 데뷔하기 이전에 참여를 했고 이제 또 데뷔를 하고 나서 또 계속 이어가고 있으니까 시… 시… 신인상 같은거? 예헤헤헤.

이홍기,박재정,딘딘,효정,샘김 : 신인사앙!

정승환 : 그러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박재정 : 신인상입니다.


<중략>

[01:10:26~]

이홍기 : 알겠습니다. 이름하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인데요. 그래요 한번 봅시다, 볼게요.

<중략>

[01:11:45~]

이홍기 : 자, 지난번에 제 첫 앨범, 잠깐만 이거 첫 앨범이라고 하면 승환 씨인 거 티나잖아요.핳하핳하하하


정승환 : 그렇게 그렇네에.


딘딘 : 오케이 그럼 간추려졌어 간추려졌어.


이홍기 : 지난번에 제 첫 앨범 발매 앞두고 저의 신곡 살짝 들려드렸었는데 조금이라도 좋으니 형의 보물함을 열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딘딘,박재정,샘김,효정 : 오~~~.

박재정 : 미쳤어요.

정승환 : 예.

이홍기 : 보물함을 여는 게 뭐예요?


정승환 : 작업해 놓으신 곡들.


이홍기 : 아~ 아아아아아 알겠습니다. 예 뭐 저는


정승환 : 기회가 되면


이홍기 : 지금 만들고 있는… 지금 여기서 할 수는 없는… 조만간 제가 한 번


정승환 : 예헤헿.

이홍기 : 들려드릴게요.

정승환 : 네네 알겠습니다.

이홍기 : 지금… 알겠습니다. 마지막이에요. 이 마지막 과연 지금 누군지 진짜 궁금하네요 이거. 일단 두 개는 걸렸어요. 이제 승환 씨랑 이제 효정 씨는 걸린 거예요.


정승환,효정 : 네.ㅎㅎ

<중략>

[01:14:03~]

이홍기 : 자 이제 분위기를 좀 바꿔볼까요?

정승환,딘딘,효정,샘김,박재정 : 네~.

이홍기 :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노래방 세팅 끝났습니다.


박재정 : 오~ 진짜요?

효정 : 와우~.

이홍기 : 현재 네 곡의 노래가 예약이 되어 있구요. 일단 샘김 씨 빼고 나머지 네 분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예약해 주셨는데요. 순서는 몰라요. 그냥 반주가 나오는 대로 내가 고른 노래다 하면 바로 마이크로 가서 노래하면 됩니다.


효정 : 어머머머 재밌겠다.

이홍기 : 그 샘김 씨, 형들이랑 노래 누나 노래 듣다가 나도 노래하고 싶다, 뭐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그러면 여기 있죠? 요 종이에다가 써 가지구 이렇게 보여주시면 예약해주실… 예약해 줄 거예요.


샘김 : 예 알겠습니다.

이홍기 :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한 곡 끝나고 ‘이거 아쉬워, 하나 더 할래’ 그러면 종이에 써 가지고 요 앞에 보여주시면 바로 예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환,효정,딘딘,박재정 : 네.

이홍기 : 뭐 저도 하고 싶어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싶어지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재정 : 와아아.

이홍기 : 아니 효정 씨 이렇게 많은 남성분들과 이 노래방을 가본 적이 있어요?


효정 : 없어요.

이홍기,딘딘 : 에이~~.

정승환 : 어헣허헣허헣.

효정 : 진짜 진짜

이홍기 : 진짜 없어요?

효정 : 진짜 없어요 네.


이홍기 : 오~. 그러면은 효정 씨가 예약한 노래가 살짝 기대가 됩니다.

효정 : 네.

이홍기 : 힌트 살짝 주실 수 있나요?


효정 : 남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노래예요. 오늘은.

이홍기 : 상큼한가요?

효정 : 네 발랄합니다.


이홍기 : 아~ 알겠습니다. 승환 씨?

정승환 : 네.

이홍기 : 본인 노래 홍보차 ‘이 바보야’ 너 예약한 거 아니죠?


정승환 : 아 예 좀 망설이다가요

이홍기 : 예헿헤헤헿.

정승환 : 차마 못하겠어서 안 했습니다.


이홍기 : 알겠습니다. 승환 씨는 과연 무슨 노래를 했을 지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효정 : 궁금하다.

정승환 : 알겠습니다.


<중략>

[01:16:11~]

정승환 : 아 진짜 노래방이구나.

샘김 : 진짜ㅎㅎ.

이홍기 : 진짜 노래방이에요.

정승환 : 가사 막 적고 있었거든요 ‘큰일났다’ 하구.


효정 : 나오나요? 어 나온다.

[01:16:26~] 효정 – 오빠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효정 : 네 감사합니다아ㅎㅎ.

이홍기 : 귀여워 귀여워. 좋았어요오.

딘딘 : 귀여워 귀여워.

이홍기 : 아이 아니 갑자기 이 노래를…

박재정 : 잘 어울리네요 이 노래가.


정승환 : 그러게요.

이홍기 : 이 노래를 상큼발랄하게 불러 주셨어요. 어떠셨어요? 괜찮았어요?

샘김 : ㅎㅎ되게 재밌게 봤어요ㅎㅎ.

이홍기 : 그래요?

정승환 : 으흫흐흫흐.

이홍기 : 샘김 씨가 계속 이렇게 눈을 크게 뜨고 이렇게 그러고 있었습니다.

정승환 : 얼굴이 빨개졌어요.

이홍기 : 고생했습니다.

효정 : 아우~ 감사합니다.

이홍기 : 자 그 다음 노래 한번 바로 가볼까요?

박재정 : 다음 노래 누구죠?

효정 : go!.

박재정 : 오! ‘사랑앓이’ 예요.


이홍기 : 아 잠깐 아이 누구야? 딘딘이야

정승환 : 으헣헣 리얼 힙합.


딘딘 : 잠깐만요. 어 잠깐 이거 나와요? 왜 안 나와요? 아 아 네네네 네.


[01:18:10~] 딘딘 – 사랑앓이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딘딘 : 난 너 어읔 죄송합니다. 꺼주세요. 아이 죄송합니다. 아.

정승환,이홍기,박재정,샘김,효정 : 아핳하하핳하핳하

효정 : 와~.

박재정 : 리얼… 팔십구… 리얼 힙합이었는데.


이홍기 : 오 89점.

딘딘 : 제가 이게 사실 원래 제가 노래를 좀 하는데 제가 지금 목이 많이 안 좋아요 상태가.


효정 : 목이…

정승환 : 근데 진짜 저 깜짝 놀랐어요.

효정 : 잘 하시던데요?


정승환 : 락커신 줄 알았어요.

딘딘 : 제가 원래 락스피릿이 좀 있습니다. 장기자랑 때도 이 노래 불렀었고

이홍기 : 아 진짜로오오~.

딘딘 : 그래서 좀 완벽하게 잘 해주고 싶었는데 아이 지금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제가 목에 주사를 맞고 와 가지구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더 멋있게 네.

효정,박재정,정승환,샘김,이홍기 : 와~~.


<중략>

[01:21:09~]

이홍기 : 다음 노래는 뭔가요? 자 다음 노래 주세요.


딘딘 : 어 다음 노래…

박재정 : 어 이것도 FT 아일랜드 노래.


효정 : 와~~.

박재정 : 오 예에이.

딘딘 : 오~ 이거를?

이홍기 : 승환 씨가 이걸요?

박재정 : 예에에에.

딘딘 : 왜 하필

이홍기 : 이거르을~.

딘딘 : 왜 하필 저 다음이죠? 아~ 네 아~.

이홍기 : 야 이거…


정승환 : 이거 노래방에서 진짜 많이 불렀었거든요.


이홍기 : 진짜요?


[01:21:24~] 정승환 – 바래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이홍기,딘딘,샘김,효정,박재정 : 어 2절! 2절 예에.

정승환 : 2절이요?허허헣.

박재정 : 자 2절까지 갑시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이홍기,박재정,딘딘,샘김,효정 : 와~~~.

이홍기 : 야~~.

효정 : 와~~.

딘딘 : 89점 나랑 똑같애요. 아~ 너무 좋아요.


효정 : 와~ 색다르다.

이홍기 : 아니 승환 씨가 이 노래를 부르니까 굉장히

정승환 : 네.

이홍기 : 저랑은 또 느낌이 확 다른…


정승환 : 네. 저도 좀 되게 신기하네요. 이거 하니까


박재정 : 이런 신나는 곡 너무 잘 어울리네요.


효정 : 어~ 너무 오랜만에 듣는다.


[01:23:28~]
이홍기 : 정현미 님께서
‘이건 진짜 꿈일거야~.’
막 이러시구요. 이거 하나씩 읽어볼까요? 우리 샘김.


샘김 : 임경은 님께서
‘꺄~ 바래를 승환 오빠가! ㅎㅎ 앞으로 신나는 노래들 많이 불러줘요.’


박재정 : 아 저도 신나는 거 할 걸 그랬어요.


이홍기 : 이거 하나 더 읽어주세요.


박재정 : 8710 님께서
‘락스피릿이 말랑하네요 승환이형. 후덜!’ 이렇게.

정승환 : 후덜 ㅎㅎ.

이홍기 : 자 다음 사연.


딘딘 : 박재형 님이
‘홍키라 스튜디오 완전 축제 분위기네요. 아~ 같이 있고 싶다. 부럽다.’


이홍기,효정,정승환,샘김 : 아~~ 감사합니다.

박재정 : 신나는 거구나. 분위기 신나게 했었어야 됐네. 아이~.


<중략>

[01:24:47~] 박재정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이홍기,효정,정승환,샘김,딘딘 : 이야~, 와~~.

박재정 : 신나는 거 할 걸.


딘딘 : 너무 좋았어 너무 좋았어.


효정,이홍기,정승환,샘김 : 와~~.

딘딘 : 와 너무 너무…

샘김 : 멋있다아.

효정 : 멋있어요.


이홍기 : 어! 98점!

정승환,샘김,효정,딘딘 : 와~~~~.

<중략>

[01:27:34~]

이홍기 : 그럼 저도 심심한데 저도 하나 할까요?


정승환,딘딘,박재정,효정,샘김 : 와~~~~.


정승환 : 그 ‘고해’ 해 주시면 안 돼요?

이홍기 : ‘고해’ 요?


딘딘 : 아냐 아냐. 저는 그 듣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정승환 : 저 ‘고해’ 되게 좋아하거든요…

박재정 : 사나…ㅎㅎㅎ 사나이 울리는 가슴 ㅎㅎㅎ.

[01:27:48~] 이홍기 – 사나이 울리는 가슴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이홍기 : 아 감사합니다.


딘딘 : 역시!

정승환 : 진짜 와~.

효정 : 대박이다.

딘딘 : 역시 DJ는 다르네요. 역시 역시.

정승환 : 아이 진짜!


이홍기 : 나는 왜 또 89점이야?


딘딘 : 이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효정 : 너무 좋아해요.


정승환 : 제가 그 지금 방금 선배님 노래 부르시면서 생각난 건데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고해’ 라는 노래를


이홍기 : 재범 아빠랑 같이


정승환 : 그거 보면서 진짜 연습을 진짜 많이 했었거든요.


이홍기 : 아 진짜?

정승환 : 예.

딘딘 : 이것도 제가 알기로 어떤 프로그램에서 불렀었죠?


이홍기 : 잠시 이제 우리 또 재범 아빠, 아버님이 맞추는 거에서 제가 패널로 나가서 짧게 불렀어요. 아유 감독님 감사합니다. 아니 뭐 그리고 또 뭐 신나는 노래, 우리 또 딘딘 씨가 예약을 한 것 같은데 이 노래 바로 갑니까?

딘딘 : 아 가야죠.


효정,박재정 : 우와~.


이홍기 : 자.

박재정 : 예에~.


정승환 : 내가 죽일 놈이지 뭐~.

딘딘 : 노래는, 노래는 그러면 우리 샘김 씨가 해주시고 랩을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샘김 : 나 이 노래 몰라.


이홍기 : 아 그럼 우리 승환 씨가.

딘딘 : 승환 씨가 네.

[01:30:54~] 정승환, 딘딘 – 죽일 놈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딘딘 : 감사합니다.


샘김 : 98점.

효정 : 어 98점!

이홍기 : 아니 근데, 와! 98점. 어 아니 근데 진짜 두 분 목소리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효정,박재정 : 잘 어울려요.


정승환 : 저는 지금 이 노래를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되게 많이 부르는데, 아 진짜 오늘 처음으로 진짜 제대로 된 ‘죽일 놈’ 을 부른 거 같애서…


이홍기,효정,박재정,샘김 : 아핳하핳핳.

정승환 : 아 너무 멋있었습니다.

딘딘 : 저는,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이게 이제 미래에 제가 승환 씨랑 콜라보를 하기 위해서 또 이렇게 싹 들려드리고,
이 회사 식구분들이 들으시고 ‘어? 딘딘이랑 해도 나쁘지 않네.’ 약간 요런 거를 이제 심어 드리고.


이홍기 : 아니 근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그죠? 샘김 어때요?


샘김 : 진짜 멋있었어요.

효정 : 네.

정승환 : 오늘 너무 기분 좋았어요.


박재정 : 진짜 멋있었어요. 잘 어울리더라고요.

딘딘 : 근데 저는 사실 하다가 후렴에 이제 승환 씨 들어올 때 소름 돋았어요. 아


이홍기 : 내가 깜짝 놀랐어요.

딘딘 : 내가 1위 가수랑 콜라보를.


정승환 : 아유~

이홍기 : 아핳하핳핳 아이 좋아요.


<중략>

[01:33:15~] 박재정 – 가끔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박재정 : 어흫 어렵네ㅎ.


딘딘 : 좀 다른 느낌이네요. 이거를 요런 식으로 부르는… 아주 좋은데요.


이홍기 : 어떻게 샘김 한 곡 부르실, 불러 보실, 볼까요?


딘딘 : 샘김 하나 해 주세요.

박재정 : 샘김.

딘딘 : 아무거나.

이홍기 : 아무거나. 뭐 하고 싶어요? 팝송도 상관없는데.


샘김 : 뭐가 있을까? 뭐가, 뭐가 있지?


딘딘 : 샘김 씨 아무거나 불러도 돼요.


정승환 : 그런 거 좋아하잖아요? 자이언티 막 그…


이홍기 : 어~ 자이언티. ‘꺼내 먹어요’ ?


샘김 : 네, ‘꺼내 먹어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중략>

[01:35:53~] 샘김 – 꺼내 먹어요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중략>

[01:37:30~]

딘딘 : 어우 재밌네요 오늘.


정승환 : 너무 재밌네요. 아~.


<중략>

[01:38:12~] 효정 – 텔 미 (노래방기계 라이브 중)

딘딘 : 정말 상큼하다.


이홍기 : 네.

박재정 : 군대인 줄 알았어요. 우리ㅎㅎㅎㅎㅎ.


딘딘 : 군인인 줄 알았습니다. 진짜.

이홍기 : 약간 저희 군인 느낌 좀 있었어요.

정승환 : 하핳하하하핳 맞아요.


이홍기 : 야`.

딘딘 : 군 시절이 떠오르네요.


이홍기 : 이 밤에 참 어떻게 보면 가수에게 참 노래 부르기 힘든 시간을 이렇게 또 우리 다섯 분이 열창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어 저희가 신나게 노래하는 동안 청취자분들이 어 홍키라에서 활약하고 계신 다섯 분께 주고 싶은 상을 사연으로 보내주셨어요.


<중략>

[01:40:16~]
정승환 : 네 앤드929800 님께서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이 필요해> 시간에 재정 씨 때문에 빵 터진 기억이 많아요. 달달한 목소리로 위로와 함께 즐거움까지 주며 꿀벌 못지않게 열일해준 재정 씨 양봉상 드립니다.’


<중략>

[01:41:00~]
샘김 : 매간지 님께서
‘승환 씨에게 ‘2016년 수고했상’을 주고 싶어요.

효정 : 귀여워~.

박재정 : (샘김 대신 이어서 소개) ‘감동을 주는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홀리니까요. 특히 <라온 음감회> 에서 열일하고 있는 우리 승환 씨 2016년 수고했상.’


이홍기,딘딘,박재정,샘김,효정 : 승환! 승환! 승환! 승환! 승환!

<중략>

[01:42:04~]
박재정 : 재밌네 이거 좋네. 훈훈하네요. 승환 씨.

정승환 : 네, 이수정 님께서
‘효정 님, ‘리액션 만땅상’ 드리고 싶어요. 늘 활력이 넘치시잖아요.’


<중략>

[01:42:39~]
샘김 : 강세현 님께서는
‘승환 님에게 ‘잔상’을 주고 싶어요. 승환 오빠의 노래를 들으면 항상 여운이 남고 오래 머무는 느낌이 들거든요.
목소리 정말 좋아요. ㅠㅠ’


딘딘 : 너무 좋다. 너무 좋다.

박재정 : 하나 둘 셋 넷


이홍기,딘딘,박재정,샘김,효정 : 승환! 승환!

이홍기 : 이거 잔상 있게 해야 돼요.

이홍기,딘딘,정승환,박재정,효정,샘김 : 스응화안! 스응화안!


<중략>

[01:44:10~]

이홍기 : 그리고 우리 막내 라인 <라온 음감회>의 정샘형제, 승환 씨 오늘 어땠어요? 괜찮았어요?


정승환 : 오늘 일단 너무 즐거운 진짜 송년회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고, 또 노래방 시간도 너무 즐거웠고 개인적으로 딘딘 형님께 굉장히 빠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주 뵙고 싶어요.

딘딘 : 승환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정승환 : 앞으로도 좀 좋은 시간 계속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161230 정유미의 FM데이트 [게스트 출연]

음성 파일 (다시듣기)

161230 정유미의 FM데이트 다시듣기 [게스트 출연]

공개 방송 (정승환 Part)

161227 “정유미의 FM 데이트” 공개방송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이 바보야] 라이브

공식 영상

Jeong Seung-hwan – You fool 정승환 – 이 바보야 [2016 Live MBC harmony with 정유미의 FM데이트]
Jeong Seung-hwan – I want to fall in love,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2016 Live MBC harmony with 정유미의 FM데이트]

set list

  • [00:22:58~]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라이브)
  • [00:28:25~] 정승환 – 이 바보야 (라이브)

sns

talk

[00:20:42~] 정승환 출연 시작

정유미 : 작년 12월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제 취미는 우크렐레를 연주해서 SNS에 올리는 거였어요. 그런데 그녀가 저의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고요. 그걸 계기로 우린 SNS 친구가 되었습니다. 얼마 후 어느 밴드에 공연을 가게 됐어요. 옆자리에서 우연히, 정말 우연히 그녀를 만나게 됐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서 말을 걸었고요. 우린 공연이 끝나고 커피를 마셨습니다. 석 달 후, 어느 음악 페스티벌에 가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또 그녀를 만났습니다. 몇 번의 만남이 계속되니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우린 정식으로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위해 요즘 인기라는 맛집에 예약을 했고요. 그렇게 우린 밥을 먹고 맥주를 마신 다음 기분 좋게 헤어졌어요. 하지만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연락이 끊겼어요. 마음은 좀 아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1년을 되돌아보면서 그날을 계기로 제가 조금은 성장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녀를 만나서 오랜만에 설렘을 느꼈던 그날 2016년 6월 5일 나의 가장 특별했던 하루였습니다.

[00:22:58~]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라이브)
(다시 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정유미 : 정승환 씨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으셨습니다. 아이고야~~ 이렇게 앞에 팬분들도 와 계시고… 네, 반갑습니다.

정승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유미 : 정승환 씨 목소리가요. 들으면 정말 편안하잖아요. 그래서 뭔가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그런 느낌이 있는데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사연 뒤에 들으니까 느낌이 또 더 좋네요.

정승환 : 네, 저도 여기 옆에 있으면서 사연을 좀 듣고 있었는데 되게 마음이 좀 그렇더라고요.

정유미 : 아니 정승환 씨는 21살이시잖아요. (정승환 : 네, 네) 아까 이렇게 사연처럼 그런 짝사랑 같은 거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승환 : 그럼요. 짝사랑해본 적이 있죠? 진짜… 짝사랑, 근데 제가 들은 그 사연의 얘기는 짝사랑이었을까라는 생각은 좀 드는데요. 어쨌든 별개로 저는 개인적으로 짝사랑의 경험이 일단 있습니다.

정유미 : 아~ 그럼 아까처럼 그렇게 애절하게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노래를 부르실 때는 그때 짝사랑의 그 기억을 떠올리시나요? 아니면 어떤 감정으로 어떤 생각으로…

정승환 : 사실 노래 가사는 늘 같잖아요. 정해져 있는 가사인데… 저는 늘 다른 기억이나 생각이나 감정으로 부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랑에 대한 생각보다는 그냥 가사가 왜 이렇게 외롭지 뭐 이런 가사여서… 짝사랑보다는 그냥 외롭다! 힘들다!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주로…

정유미 : 사랑에 대해 국한되기보다는 이렇게 좀 외로움이나…

정승환 : 꼭 이성이 없어서만 외로운 건 아니니까… (정유미 : 그렇죠.) 굉장히 긴장되네요.

정유미 : 저 때문이에요. 저 때문인 것 같아요.

정승환 : 되게 아까 대기실에서 뵀을 때는 몰랐는데 정말…

정유미 : ㅎㅎㅎ 정승환 씨 데뷔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 그래요. 제가 저도 진짜 계속 들었거든요. 이동할 때도 그렇고 ‘이 바보야’ (정승환 : 네) 진짜 너무 즐겨 들었는데 음원 성적이 꼭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되게 좋으실 것 같아요. (정승환 : 그럼요.) 이런 반응 같은 경우는 예상하셨나요?

정승환 : 예상은 못했어요. (정유미 : 예상했다고 하시면 좀 실망할 뻔 했어요.) 정말 기대는 엄청나게 갖고 있었는데요. 예상은 못했고 근데 기대가 좀 이루어진 것 같아서 뭔가 뭔가 소원이 이루어진 느낌? 뭔가 그런 느낌이어서 되게 기분 좋았습니다.

정유미 : 워낙에 노래가 좋아서 예상하셨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지금 또 딱 들긴 하는데… 아니 유희열 씨 소속사 사장님이시라는… 네, 유희열 씨의 반응은 어떠셨나요? 이렇게 말씀하신 거 있으신가요?

정승환 : 저희 대표님께서는 저한테 뭐 따로 표현을 잘 하시는 편이 아니셔서 그냥 뭐 제가 오히려 표현을 했어요. 그날 바로 2시쯤인가 3시쯤인가 (정유미 : 새벽) 1위 된 걸 확인하고 되게 고생을 많이 하셨어서 안 보이는 곳에서 또 티는 안 내시지만…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제가 문자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냥 ‘빨리 자’라고 이렇게 갑자기 왔어요.

정유미 : 역시 현실적인 그러니까 아티스트를 아끼는 마음으로…

정승환 : 좀 낯간지러운 걸, 낯뜨거운 걸 되게 별로 안 좋아하셔서…

정유미 : 그런 빨리 잠이나 자라고… ㅎㅎ 어쨌든 유희열 씨의 반응은 그랬고요… 올 한 해 어떻게 보면 정승환 씨께는 아주 큰 의미가 있었을 것 같아요. 아까부터 계속 지금 나오시는 분들마다 질문을 드리고 있는 거긴 한데 2016년 어떤 하루… 하루를 꼭 집는다면 어떤 하루가 가장 기억에 남으세요?

정승환 : 아무래도 제가 이번에 첫 앨범을 내게 되었고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저번 달 11월 29일, 네, 11월 29일이 저한테 올 한 해 중에서 가장 의미 있고 조금 뭔가 많은 게 담겨 있는 하루지 않나 싶습니다.

정유미 : 그러면 어떻게 내년 계획 같은 건 혹시… 이제 진짜 며칠 안 남았거든요.

정승환 : 그렇네요. 진짜… 구체적인 계획은 없고요. 그냥 내년도 노래 열심히 하고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정유미 : 그러니까 사장님의 마인드랑 ㅎㅎ 역시 같이 갑니다.

정승환 : 그리고 뭐 조금 더 웃겨지고 뭐 춤도 더 잘 췄으면 좋겠고…

정유미 : 아, 정말요?

정승환 : 잘했으면 좋겠고… 네, 그렇습니다.

정유미 : 다양한 모습. 아마 내년에 많이 보여드릴 것 같아요. 우리 정승환 씨 이렇게 함께 해봤고요.노래 한 곡 더 들어보고 싶은데 이번엔 어떤 곡 들려주실 거예요?

정승환 : 이번에는 제가 앨범에 나왔던 제가 이거 들려드리기 전에 제가 사인 CD를 좀 선배님께 드리려고…

정유미 : 감사합니다.

정승환 : 이 앨범에 보시면 이 뒤에 3번 트랙에 ‘이 바보야’라는 곡이 있어요. (정유미 : 네, ‘이 바보야’) 그 곡을 이제 들려드릴 겁니다.
정유미 : 저 ‘이 바보야’ 되게 좋아했어요. 아~ ‘이 바보야’를 여기서 듣는군요. (정승환 : 네, 네) 여러분 ‘이 바보야’입니다. 연말에 진짜 딱 어울리는 제목이에요. 아무튼 CD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튼 그러면 ‘이 바보야’ 듣고 정승환 씨는 보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 바보야’ 박수로 맞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00:28:25~] 정승환 – 이 바보야 (라이브)
(다시 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161230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게스트 출연]

음성 파일 (다시듣기)

161230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다시듣기 [게스트 출연]

공식 영상

[SBS]윤형빈양세형의투맨쇼,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라이브
[SBS]윤형빈양세형의투맨쇼,이 바보야, 정승환 라이브

set list

  • [00:33:59~] 정승환 – 이 바보야
  • [00:53:05~]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한소절)

talk

[00:24:41~]
형빈 : 아 어떡해.. 내일이면 2016년이 끝나요.

세형 : 2016년의 마지막 금요일, 마지막 불금인데 우리 윤형빈 씨는 뭐 하실 거예요?

형빈 : 음.. 저는 가족과 함께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내일을 보낼 거랍니다.
세형 씨는요?

세형 : 글쎄요, 저는 일단은 코빅 회의를 좀 하다가 밤새도록 그냥 게임하고 싶어요.

형빈 : 그래도 그 게임하기 전에 여기 저 대본 좀 한번 보세요.ㅎㅎㅎㅎ 우리가 해야 될 얘기가 있잖아요?

세형 : 저는요 촉촉한 불금, 마음까지 촉촉하게 적실 투맨쇼 송년 스테이지

~

형빈 : 유희열 보물, 발라드계 세손, 괴물 발라더, 뭐 지칭하는 말이 많지만 넌 그냥 바보야 바보 정승환!

(관객:박수~)

세형 : 그리고 돌아온 월요일의 아이들이죠? 진짜 애아빠가 돼서 돌아왔어요.
발라드 키즈, 먼데이 키즈~ 안녕하세요!

(관객:박수~)

정승환 : 안녕하세요.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형빈 : 이야~ 진짜 이 발라드의 정말 거장 두 분을 만났네요.

세형 : 그러니까요, 오늘 오늘 오신 분들은 정말 운이 좋으신 게 사실 발라드를 이제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아, 이래서 발라드 듣는구나 이런 느낌을 많이 갖거든요.

형빈 : 그렇죠, 그렇죠.

네 오늘 진짜 라디오 채널 요거 접착제 발라드 됩니다. (하하하하하하~) 따뜻하네 따뜻해.

세형 : 혹시 오늘 오신 분들 중에서 테이저건 갖고 계신 분이 한번 윤형빈 씨 한번 목을 조준해서 쏴주시면.. 일단은 우리 와주신 두 분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먼데이키즈 먼저.

먼.키 : 네 안녕하세요. 저 먼데이 키즈 이진성입니다. 오늘 첫 출연하게 됐습니다.
반갑습니다. (세형 : 승환씨~)

(관객:박수~)

승환 : 안녕하세요. ‘이 바보야’로 활동 중인 신인 가수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관객:박수~)

세형 : 아니, 먼데이 키즈는 데뷔한 지가 좀 그래도 되지 않았나

요? (먼.키:네, 저는 한 12년) 12년?, 우리 정승환 씨는 이제 데뷔인거잖아요?

승환 : 저는 어제 바로 데뷔한 지 한 달째 되는 날이었었어요. 바로 어제.

세형 : 진짜 정말 10년 이상과 한 달 차이 밖에 안 나는… 서로는 알고 있어요? 서로는?

승환 : 네, 저는.. (먼.키: 저도 너무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되게 좋아했었었거든요.

형빈 : 이렇게 직접 만나신 거는 오늘 처음이죠?

먼.키 : 네, 뵌 건 처음이에요.

세형 : 우리 서로의 장점을 한번 말해볼까요? (형빈:ㅎㅎ친해지길 바래서?) 왜냐면 이렇게 스타트 끊고 그래야지 좀 진행을 해야지 괜찮을 것 같아서..

먼.키 : 승환 씨, 음악적인 거 말씀드리는 거죠?

세형 : 뭐, 개인사는 모르니까 음악적으로 얘기하는 게 좋겠죠.

먼.키 : 우선 보컬이 굉장히 감정 표현이 나이를 착각할 정도로 굉장히 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되게 섬세하고 좀 음역대도 생각보다 굉장히 폭넓어서 좀 표현할 수 있는 게 굉장히 다양한 그런 좀 선천적으로 타고난 보컬이 아닌가…

세형 : 오우, 극찬이시네요. 우리 정승환 씨 준비 잘하셨죠?

승환 : 네ㅎ 저는 일단 지금의 제 노래가 먼데이 키즈 선배님한테서 영향을 되게 많이 받았고 어렸을 때부터 (세형:진짜루요?ㅎㅎ) 네, 어렸을 때부터 정말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즐겨 부르던 노래방 같은 데 가면 항상 불렀거든요. 먼데이 키즈 선배님 노래.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제가 죄송합니다.ㅎㅎ

세형 : 하하하하~ 아니에요. 아니에요. 얼마 전에 우연히 sns 이렇게 둘러보다가 정승환 씨가 교복 입고 의자에 앉아서 이렇게 노래 부른 걸 봤어요. (승환:아네.아그래요?) 맞죠? 그거 맞죠? 본인 맞죠?

승환 : 네 맞아요. 고등학교 1학년 때인가 그랬어요. 음악실에서, 학교 음악실에서. (세형:아 음악실이에요?그게?) 네, 학교 음악 수업 시간에 무슨 노래하는 뭐 이렇게 노래방 기계 같은 게 음악실에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로 노래 가창 시험 같은 거 보는 그런..

세형 : 근데 그 반 친구들은 너무 많이 들었었는지 별로 관심이.. (ㅎㅎㅎㅎ) 리액션을 안하고 있더라고요.

승환 : 네 맞아요. 제가 학교에 있을 때 쉬는 시간 같은 때 항상 노래를 불러가지고 친구들이 좀 조용히 하라고 시끄럽다고 막 지겹다고 그랬었거든요.

세형 : 학교마다 그런 친구들이 있었어요. 원래 노래 잘 부르는 친구들이 항상 있었어요.

형빈 : 아니 그래도 그러니까 이런 내공이 사실은 나오는 거 아닐까 싶어요.

세형 : 첫 번째 문자 우리 윤형빈 씨가 딱 읽으면 좋아할 문자인 것 같은데…

형빈 : 아 이거 너무 재밌네요. 이윤석 님이 ‘먼데이 키즈 오늘은 프라이데이 키즈인가요?’ 아, 제가 한 게 아니에요. (관객:ㅎㅎㅎ)

세형 : 제가 봤을 때 이거 이거 윤형빈 씨 친척이에요. 장담할게요.예, 분명해요. 아니 아니야. 스타일이 똑같아요.
성향이.

형빈 : ‘아재개그 죄송해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세형 : 도시락 보내드릴게요.

정혜수 님
‘난 또 월요일도 아닌데 먼데이 퀴즈 한다 해서 헷갈렸네.’

라고 보냈습니다.
너무 기분 좋으시죠?

형빈 : 너무 좋아요.ㅎㅎㅎ 먼데이 퀴즈.ㅋㅋㅋㅋㅋ

윤인희 님이
‘정승환 씨 사장님이랑 송년회 하셨나요?’

라고 보내주셨네요.

승환 : 아니요. 송년회는 아직 안 했구요. 내년에 신년회를 한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형빈 : 유희열 씨가 그렇게 아낀다면서요?

세형 : 아무래도 소속사 사장이면 다 아끼기는 하는데 이제 또 나이가 또 어리니까 (형빈: 유독, 유독 총애를 받는) 많이 아끼겠죠?

승환 : 아니, 오히려 유독 총애를 받는 거는 제가 아닌 다른 권진아라는 친구가 있구요.ㅎㅎ 저는 뭐 근데 저희 대표님께서는 별로 이렇게 드러내시는 편이 아니셔서 저는 그런 느낌을 잘 못받고 있었습니다.ㅎㅎ

세형 : 아, 그래요? 우리 먼데이 키즈는 지금 소속사가 지금 있으신..? 먼.키 : 네, 저는 있죠.ㅎㅎㅎ (형빈:있으면 안돼요?ㅎㅎ) 저희 대표님은 마마무를 제일 아껴요. 마마무랑 같은 회사에 있습니다. (세형:아, 거기 회사예요?) 마마무를 아주 좋아하시죠. (세형:아니 근데 근데 제가 알기로는 군대를 ..) 네, 올해 1월달에. (세형:이제 전역하시고) 좀 늦게 갔어요. 저 오늘도 지금 부대에 갔다 왔어요.
오늘 김재중 jyj, 저랑 같은 부대거든요. 오늘 전역한다고 그래서 거기 갔다가 아침에 너무 춥더라고요.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고 온도가.
(세형: 그분이 경찰 그쪽인가요?) 아니요, 아니요. 군악대. 55사단 군악대. (세형:아,군악대 나오셨어요?) 예, 용인에 있습니다.

세형 : 거기 그럼 또 누구 누구 있었어요? 연예인.

먼.키 : 저, 있었고요. (세형: 먼데이 키즈랑) 김재중 씨 있었고. (세형: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요? 서른 셋이요. 좀 늦게 갔어요. 서른 하나에 가서…

형빈 : 군 생활은 어떠셨어요?ㅎㅎㅎㅎㅎ 군 생활 좀 궁금해요.

먼.키 : 군 생활이요? 많이 잊어먹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세형 : 지금 되게 많이 기억날텐데. (ㅋㅋㅋㅋㅋ) 제대한지얼마 안돼서. 지금 딱 그때거든요. 꿈 꾸다가 재입대하는 꿈 꿔가지고 막 벌떡 일어나고, 근데 진짜 그거 꿈꾸거든요, 진짜로 군대갔다오면.

먼.키 : 그건 좀 많이 지났구요. 근데 오늘 오랜만에 부대를 딱 가니까 막 소름이 돋더라고요. 하, 여기 어떻게 내가 여기를 또 왔지? 막 이런 느낌이 들어갖고.

세형 : 그리고 진짜

딱 그 군대 안쪽 들어가니까 온도가 달라지는 걸 느끼죠?

먼.키 : 거기가 제가 재봤어요. 재봤는데 그 온도가 한 2도 정도 낮아요.
진짜로 문 하나 딱 들어가는데.. 확 춥더라구요. (세형:온도계를 갖고 다니세요?) (관객:웃음)
어플, 어플, 어플로.

재중 씨랑은 좀 잘 친하게 지냈나요?

네, 친했죠. 친해서 휴가 때도.

(세형:오늘도 한잔 하겠네 그러면?)

아니요. 얘가 오늘은 뭐 바쁘대요. 바빠서… 저도 바쁘고.

세형 : 아니, 그 저도 이제 연예인들이랑 같이 군 생활을 했었었는데선물 엄청 많이 오죠?

먼.키 : 부대로 제 선물은 편지가 많이 왔었구요. 이제 재중 씨 같은 경우는 굉장히 큰 박스에 (세형:엄청 오죠?) 많이 오죠. (형빈:총 보내주고..) (세형: 총을 왜 보내요?거기 총 다 있는데) ㅎㅎㅎㅎㅎ

(형빈:총 좋은 거 쓰라고)

장난감 총 같은 건 가끔 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형빈:그래요, 봐봐요. 있잖아요.) 모형, 모형 같은 거… (세형:윤형빈 친척 아니야?) ㅎㅎㅎㅎㅎ

옛날부터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세형 : 오늘 이런 문자 많이 보내주네요. 우리, 난 모르겠다. 저는 몰라요,
저는. 나 같았음 난 안 읽었지. (ㅎㅎㅎ)

형빈 : 난 너무 재밌는데.

4856 님이
‘긴장할 때 청심환. 노래할 땐 정승환!’

(ㅎㅎㅎㅎ) 노래 들을게요.
우리 정승환 씨 ‘이 바보야’ 라이브로 여러분. 이야~ 좋습니다.

세형 : 여러분도 여러분들이지만 오늘 저도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 오늘 여기서 하는 거 저는 깜빡하고 있었어요. 그냥 그 저기 위에서 하는 줄 알고 그냥 왔는데 이렇게 땡 잡았네요.

오늘은 뭐 콘서트입니다, 정말.

[00:33:59~] 정승환 – 이 바보야

(박수,환호~~~)

형빈 : 나, 울었어. 나, 울었어 (세형: 어디요?)

이 바보야~ 이 바보야~~ 야~~ 이런 감성이 어떻게 나오죠? 도대체.

세형 : 지금 다들 느끼셨겠지만 이제 마지막에 딱 끝나고 다들 박수를 못 치고 멈칫하고 있는데 원래 딱 나와야 되는데 마지막 하나 딱 멜로디까지 들으려고..

승환 : 네 감사합니다. (세형: 지금 몇 살이죠?지금?)
스물 한살이요.

세형 : 야~ 진짜 떼돈 벌겠네ㅎㅎㅎㅎ 내 나이 되면 한 100억 벌 거 아니에요?

형빈 : 좋은 노래 들어놓고는 때 돈 벌겠네가 뭡니까?

세형 : 죄송합니다.
그만큼 실력이 대단하다 라는 거죠.

승환 : 아 감사합니다. (세형: 대박이네.)

형빈 : 다들 진짜 숨죽이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에 끝날 때 저는 들었는데 제 왼쪽 달팽이관 쪽에 계시는 분이 하~~ 하고 그 떨림을 다 이렇게 표현해 주시는 걸 제가 들었어요.

우리 서진희 님께서
‘이 바보, 여기 있어요. 심장이 쪼그라드는 이 바보, 지금 쓰러지고 있어요.’

라고 보냈습니다.
도시락 드세요. (ㅎㅎㅎ) 진희 누나 한번 이름 한번 불러주세요.

승환 : 아, 네 진희 누나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세형 : 진짜 큰 선물이네요.

6325 님이
‘내 달팽이관에 있는 섬섬모들까지 녹아내려요.’
도시락 드세요.ㅎㅎㅎㅎ

우리 김진경 님
‘정승환 씨! 첫 정산은 언제 받으시나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근데 첫 정산을 받을 때가 됐나요?

승환 : 그런 것 같은데 아직은 정산이 안 된 것 같아요.

세형 : 근데 원래 아이돌 친구들이나 뭐 이런 친구들은 원래 처음에 이제 막 앨범 제작비 이런 홍보비 이런 것들 때문에 정산을 거의 한.. 그런 경우 늦게는 몇 년 뒤에 받는 경우도 있고 그 몇 개월 후에 이렇게 딱 첫 정산 들어오거든요. 근데 승환 씨는 바로 처음 정산부터 그냥 바로 받는 거예요? 얘길 했어요?

승환 : 저도 다른 분들과 같지 않을까 싶은데요.

세형 : 좀, 이제 좀 있다가 나중에 이제 돈 들어오는 거가?

승환 :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관객:웃음) 네, 저도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형빈 : 아직은 (세형: 아직 모르는구나. 애매하지) 활동하신 것도 아직 다 들어왔을 때도 아니고 (승환: 한 달밖에 안 됐기도 했구요.)

세형 : 그렇지, 몇 개월 안 됐는데 바로 대표님한테 저 첫 정산 어떻게… 이러면 그 대표님 입장에서는 얘가 무슨 돈만 벌려고 그러나? (ㅎㅎㅎ) 그 애매해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말 안 하는 게 나아요.

승환 : 가만히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가만있습니다. (세형: 가만히 있는 게 좋아요.)

형빈 : 정승환 씨는 가만히 계셨어요. (ㅎㅎㅎㅎ) 정승환 씨는 가만히 계셨다는 걸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세형 : 나처럼 하면 큰일 난다 라는 걸 이제 제가 알려드리려고 하는 거죠. 큰일 나죠, 큰일 나죠.

미애 님께서
‘승환 씨 오늘도 사장님께 음성 편지 하시나요? 매번 하시던데 오늘은 좀 험담 편지해주세요.’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지금은 장난으로라도 이런 건 좀 섭섭했습니다. 얘기하잖아요? 그러면 그거 진짜로 받아들여요. (승환ㅎㅎㅎ) 그런 질문하지 마시고 도시락이나 드세요. (ㅎㅎㅎㅎ)

자, 이제 우리 먼데이 키즈 노래를 또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오늘은 말이죠, 저희가 그 얘기를 나누는 것보다 노래를 좀 듣는 게 좀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먼데이 키즈 우리 김진현 님께서 이런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진성 님, 이진성 님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이렇게 보라로 뵙게 되다니 너무 좋아요. 어떡해요~ 저 먼데이 키즈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노래 맨날 듣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라고 김진현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노래, 먼데이 키즈의 어떤 노래 들려주실 거죠?

먼.키 : 나온 지는 몇 달 됐는데요. ‘하기 싫은 말’이라고, 싱글 앨범 제일 최근에 발표한 그 노래 준비했습니다.

세형 : 자 여러분들 박수로 청해보겠습니다.

(먼데이 키즈 라이브~)

우와~ 먼데이 키즈 대단합니다~~ 우리 먼데이 키즈 이진성 씨는 아이 진성인데 가성도 잘 하시네요.
(ㅎㅎㅎ)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 (박수)오늘은 우리 정승환 씨 그리고 먼데이 키즈 우리 지성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근데 말이죠. 사실 아까 노래를 불렀을 때, 후 감상평을 얘기를 못하고 제가 광고 때문에 잠깐 넘어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이게 진짜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운이 좋게도 저희가 그 온풍기인가요? 뭐 이렇게 선풍기가 틀어져 있는데 그 바람 때문에 뮤직비디오처럼 머리가.. 맞죠? 봤죠, 다? (네~) 머리 막 흔들리면서 진짜.. (먼.키:바람이 틀어져 있었어요)

뭐 무슨 바람이에요? 여러분들이 불고 있었던 거예요? 계속 이렇게, 후~ 이렇게 불고 있었어요?
바람이 불어가지고 이게 무슨 뮤직비디오처럼..?

먼.키 : 저도 노래하는데 갑자기 헤드폰을 잘 맞게 쓴 것 같은데 머리가 계속 이렇게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옛날에 이렇게 막 선비들 귀향 가는 느낌, 이렇게 머리가 막 이렇게 돼서 계속..

세형 : 아니 그리고 또

사실 실내지만 목도리랑 이렇게 다 하고 있어서 왠지 느낌이 무슨 정말 그 시련당한 남자가 언덕에서 이렇게 바람 이렇게 막 맞으면서 그런 느낌이었어요, 정말. 상상이 딱~ (먼.키:감사합니다)
대단했습니다. 아니 오늘 무슨 정승환 씨랑 두 분이서 정말 너무 잘하시는 분들 만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주거니 받거니 지금 약간

..

승환 : 저 진짜 어떻게 라이브를 저렇게 완벽하게 하실까? 이거 보면서 정말 넋놓고 봤어요, 진짜.

세형 : 본인은요? 본인도예요. 지금 둘 다 지금 그러고 있어요.

형빈 : 우리만 오늘 진짜 아주 살판 났습니다. 정말.

세형 : 문자 좀 읽어주시죠.

4649 님이
‘(아니 이분) 노래하면 이진성, 윤형빈은 이진상.’

ㅎㅎㅎ네 정확하십니다.

잡아냅시다. 다음 문자 한번,

3866 님
‘고딩 시절 공연할 때 ‘그날에’ 불렀을 때 이미 알아봤는데 역시 최고입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같은 반 고딩 동창이…’

먼.키 : 저한테 온 건가요? ‘그날에’가 무슨 노래죠?

형빈 : 그러면 이거 누구야? 잠깐만 우리 승환 씨한테 온 건가본데? (세형:’그날에’ 부른 적 있어요?) (승환:아니요.없습니다.) 잠깐만 이거 누구야? 누구야?

세형 : 내가 불렀었나? 형이 불렀었어요? (형빈:내가 했나?) 컬투 선배님들이 했었나? (형빈:잡아냅시다ㅎㅎㅎ) 아무튼 그럼 두 분 각자 두 분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고딩 동창이 했나봐요.

(승환ㅎㅎㅎ)

잠깐만 6325 님이
‘승환 씨 소속사에서 마이클 잭슨 뺨치는 춤 실력이라던데, (관객:박수) 보여줘, 보여줘~’

맞아요? 진짜 춤도?

승환 : 당연히 마이클 잭슨 뺨치는 건 아니구요. 춤 교습을 받았었어요.

형빈 : 그러면 잠깐만 한 번만 보여주세요. 조금만~ 반주 저희가 넣어드릴게요.

(승환 춤 추는 중ㅎㅎㅎㅎ)

하하하하하 앉으세요, 앉으세요~ 아니 이걸 돈 내고 배웠단 말이에요?

승환 : 제가 그게 이렇게 아직은 이렇게 음악 모든 음악에 몸이 반응할 정도의 실력은 안되구요. 어떤 안무 같은 것들을 배워가지고 그 해당 곡이 나와야지만 제가 춤을 출 수 있습니다.

세형 : 저는 이거를 안 읽으려고 그랬어요. 민망해하실까 봐.. 언제 또 해주셨네요. (승환: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눈치껏 넘어가지 그랬어요, 윤형빈 씨? (형빈: 아니 아니 너무 잘했어요,귀여웠어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김재경 님이
‘집 앞 학교에 플랜카드 걸렸었는데 그 학생이었네.
승환 학생~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학교에 플랜카드가 걸렸어요?

승환 :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 할 당시에 김조한 선배님 노래를 불러서 화제가 되었을 때 그때 학교에서 뭐 자랑스러워서 플랜카드 걸으셨더라구요. (형빈: 그럼 궁금하다. 뭐라고 걸려요?)

무슨 음원차트 올킬 정승환. (ㅎㅎㅎㅎ) 이래서. (형빈:제 몇 회 졸업생 정승환 하고 응원합니다 뭐 이런 거?) 그런 식으로 걸려 있었어요.

형빈 : 그렇구나.

자랑스럽겠어요. 그니까 요즘은 이게 뭐 어디 뭐 서울대 합격 이런 것뿐만 아니라 이런 것도 이제 플랜카드가 걸리네요.

세형 : 저도 고등학교 이제 이제 2학년 말 때 이제 개그 대회 이제 에서 1등을 했어요. 근데 저는 그게 이제 나름 이제 또 방송국에서 한 거니까 케이블이긴 했지만은 그래서 이제 다음 날 학교를 가는데 저는 이제 상상을 했던 거예요. 내 플랜카드나 이런 것들 이제 걸려 있겠구나 했는데 웬걸 전혀 안 걸려 있고 심지어 선도부한테 걸려가지고 (ㅎㅎㅎ) 많이 혼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형빈 : 약간 상황이 달랐네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 하셨을 때 유희열 선배님이 또 앨범을 냈는데 정승환 씨한테 완전히 묻혀서 앨범이 망했다구..? (승환:

하하~망한 건 아니죠.) 망한 건 아니죠? (승환:완전 잘 되셨죠.) (세형:

잘 됐죠,잘 됐죠.) 잘 된 건 아니죠?

승환 : 완전 잘 되시지 않으셨어요? 그때?

세형 : 저희 어설프게 쓸데없는 얘기할 거면 노래를 듣죠. (ㅎㅎㅎㅎㅎ) (형빈: 제가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오늘 사실 말이죠. 그 우리 노래를 듣고 싶은 분들 굉장히 많고 이 추운 날씨에 정말 이 따뜻한 노래 들으면 너무나 더 따뜻해지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또 우리 승환 씨 노래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숲으로 걷는다’, ‘숲으로 걷는다’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원래 같으면 저희가 좀 점심시간이어서 뭔가 신나는 노래 이런 거 들려드리는데 이렇게 겨울 연말 따뜻한 노래, 일부러 저희가 한 거니까 여러분들 잘 들으시고 눈 감고 눈 감고 잘 들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눈 감으면 안 되겠죠?ㅎㅎ

[00:53:05~]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박수)문자가 지금 왔는데요.

8413 님이
‘노래 듣고 있는데 남편 전화 왔어요. 안 받았어요. 귀 버릴까 봐~’

ㅎㅎㅎㅎ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안직화 님께서
‘눈 감고 듣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일 안 하냐고 자냐고 혼냈어요. 양디 어떡할 거예요?’

라고 보내주셨고요.

박정영 님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도 한 소절 듣고 싶네요.’

한 소절 부탁드려도 돼요?

(승환 한소절)’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세형 : (박수)잘한다~아~ (형빈: 앞에 누나들이 지금 눈이 하트가 됐습니다.) 우리 봉사단 누나들께서 아주 그냥.. 어떻게 들었어요? 우리 진성 님.

먼.키 : ‘사랑에 빠지고 싶다’요?

세형 : 지금 방금 노래 이제 무대 한 것들~

먼.키 : 저는 사실은 이게 승환 씨가 저보다 후배인데 제가 참 부러운 것 중에 하나가 노래를 저렇게 말하면서 옆에서 속삭이듯이 부를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세형 : 아마추어 이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 노래 잘한다 라는 기준이 뭔가 높은 음 잘 올라가고 뭐 이렇게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제 전문가 입장에서는..

먼.키 : 그런 걸로 좀 설명이 안 되는 것 같고, 그냥 이렇게 뭔가 허공에다 음 하나만 딱 내도 되게 마음 깊숙이 딱 들어오는 그런 보이스

형빈 : 저는 그거 같아요. 정승환 씨 안에 최백호 선생님을 봤어요

먼.키 : 어 약간 그런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형빈:그쵸?뭔지알겠죠?) 내공이 조금 그런 느낌이 있어요. (승환:감사합니다ㅎㅎ)

세형 : 몇 살 때부터 내가 노래 잘한다고 알고 있었어요?

승환 : 어, 저는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노래방을 갔는데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세형:그게 몇 살 정도?)

그게 고등학교 1학년 그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세형 : 되게 일찍이 아니네요? 막 초등학교 때부터 아니라? 그럼 이제 그때부터 그러면 잘한다는 걸 알고 본격적으로 내가 이제 노래 쪽으로 해봐야겠다 라는.

승환 : 아니 그런 생각도 안 했고 그때는 막 막~ 고음 막 지르고 그런 노래들에 되게 관심이 많았었었다가 어쩌다가 김광석 선생님 노래를 들었어요. 근데 그때 되게 충격을 받고 약간 좀 그런 류의 음악들이 내가 약간 좋아하는구나 그래서 되게 많이 찾아들었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락 음악을 굉장히 좋아했었고 라디오헤드나 이런 밴드들 음악도 많이 들었고 그래서 그때부터 아 음악을 해야지 라고 좀 막연하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세형 : 저도 그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노래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수를 준비하고 막 그랬었는데

(형빈:박규선 씨 아니죠?ㅎㅎㅎ)

걔는 제 옆 학교, 옆 학교. (형빈:박규선씨 밴드 했었잖아요.)

걔는 그 노래 부를 때 저기 애들이 우유각 던졌다니까요.
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근데 이제 그때 막 친구들 있는데 저는 그 친구들 이름이 이제 강석이라는 친구와 그리고 이제 준규라는 친구가 있는데 가수 될 줄 알았어요.

너무 잘해가지고. 근데 만약에 지금 이렇게 만약에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다면은 그 친구들도 일찍이 꿈을 접었겠죠.

그러니까 세상이 너무 넓은 거야. 그니까 말도 안 되게 잘하는 사람들이 있던 거예요.

아무튼.

형빈 : 아니 그런데 요즘 나오는 친구들이 사실은 먼데이 키즈 노래를 다 들으면서 (세형:그렇죠,그렇죠.) 꿈을 키운 거예요.

먼.키 : 네, 저도 요새 이렇게 스케줄 가끔 다니면 이렇게 후배분들이 저랑 한 10년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분들이 많이 계셔갖고 이게 되게 예전에는 막 중학교 때 많이 들었다고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해주셔갖고.

형빈 : 아니 히트곡 한번 살짝살짝 한

소절 (승환:전설이시죠,전설.) 좀, 한소절씩만 좀 들을 수 있을까요?

먼.키 : 히트곡이요? 그렇게 히트한 노래가 많이 없는데.ㅎㅎㅎ ‘바이바이바이’라는 노래 있고, ‘이런 남자’는 준비했어요, 들려드리려고.

세형 : 자 그러면요, 이렇게 합시다. ‘이런 남자’를 지금 듣도록 하죠. (먼.키: 그렇게 하죠) 예예예. 왜냐하면 저희가 혹시나 그 노래 이렇게 하다가 저희가 시간이 부족해가지고 뒤에 생방인데 끊길 수가 있으니까 끝까지 듣기 위해서 지금 듣고 후토크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희 님이요.
‘먼데이 키즈 데뷔곡 ‘바이바이바이’ 나올 때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엄청 노래 들었는데 지금 그 노래 엄청 듣게 했던 사람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와~~ 아이고 감사합니다. 도시락 드세요.

(먼데이 키즈 라이브~)

(박수)와~ 이런 남자네요. 이런남자. 아니 sbs 시설팀이랑 친해요? 뭐 이렇게 노래할 때마다 바람이 나오네요. (승환ㅎㅎㅎ)

친한 사람 있어요? 여기 팀장님이나. (먼.키: 아니 없는데ㅎㅎ)

대단합니다.
우리 박서진 님께서
‘하.. 눈 감고 듣다가 버스 내릴 것을 놓쳤다.’

라고 보내주셨구요.

9703 님은
‘9년 전에 이 노래 정말 엄청나게 좋아서 노래방 가서 많이 불렀는데 운전하다가 소름 돋아서 차 세우고 듣고 있어요.’

먼.키 : 아 감사합니다.

세형 : 진짜 오늘 두 분이 정말 귀를 너무 호강시켜주셨습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진짜로. (먼.키: 아닙니다)

진짜로. 여러분도 솔직히 오늘 잘 왔다 생각하시죠? (관객:네~~) 진짜 너무나 감사해요. 진짜로. 2016년 마무리를 또 이렇게 두 분과 함께해서 너무 영광입니다.

형빈 : 그렇습다. (먼.키: 저희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이제 벌써 마칠 시간인데 한여경 님이 문자로 보내주셨어요.

‘안테나 교태 잔망의 아이콘 정승환, 애교도 잘해요.
마지막으로 애교 부탁해요.’
하셨습니다. 애교로 오늘 투맨쇼를 마무리 짓는 것 같은데. (ㅎㅎㅎㅎㅎ)

세형 : 형 발라드 가수한테 춤시키고, 애교 시키고.

승환: 애교요?

형빈 : 21살에 또 귀여운 면도 보여줘야 팬분들도 좋아하잖아요.

승환 : 조금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뭘 하면 좋을까요?

세형 : 투맨쇼 많이 들어주세요잉~~ 이렇게 해줘요. (관객:악~) 투맨쇼 많이 들어주때요잉~~~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형빈 : 하면 이제 진성 씨도 진짜 들어주세요~~ 이거.


세형 : 왜냐하면 저희가 시간이 이제 20초밖에 안 남았거든요. 준비 시작!


승환 : (귀엽게) 투맨쇼 많이 들어주떼요옹~~~~ㅎㅎ


먼.키 : 진짜 들어주시겠쭁?ㅋㅋㅋㅋㅋ

(박수,환호)

감사합니다. 여러분. 우리 투맨쇼도 투맨쇼지만 우리 먼데이 키즈의 우리 진성 씨 그리고 정승환 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라겠구요. 2016년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 여러분들 새해 복 듬뿍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 안녕히계세요~

161227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 출연]

보이는 라디오

공식 영상

[SBS]최화정의파워타임,이 바보야, 정승환 라이브
[SBS]최화정의파워타임,그 겨울, 정승환 라이브

set list이

  • [00:27:09~] 정승환 – 이 바보야
  • [00:33:48~] 이진아 – LIKE & LOVE
  • [00:48:11~] 정승환 – 그 겨울
  • [00:55:10~] 온유(ONEW), 이진아 –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
  • [01:01:13~] 이진아, 정승환 – 벌써 일년 (Live)

talk

[00:17:21~] <뭘해도 되는 초대석>
최화정: 씁쓸한 연말도 분위기 있게 바꿔줄 명품 음색의 소유자 두 분이 최파타에 떴습니다. 먼저 데뷔 전부터 심상치 않더니.. 와~!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점령한 고품격 보이스 정승환 그리고 만화 영화 주인공처럼 통통 튀는 독보적인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씨 두 분 최파타로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안녕하세요~

정승환, 이진아: 안녕하세요.

최화정: 반갑습니다~~ 우리 진아 씨는 우리 옛날에 봤고 난 승환 씨는 그렇게 날 본 적이 없는데 나는 이렇게 봤다고 우기고~(승환: ㅎㅎ) 진짜 저 처음 보는 거죠?

정승환: 실제로는 처음 뵙죠. 네.

최화정: 근데 나는 왜 승환이를 진짜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정승환: 어디선가 (최화정: 그러니까) 봤었었나요? 모르겠네요ㅎㅎ

최화정: 많이 봤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정승환: 저요?) 정승환 씨?

정승환: 아니요. 그러진 않습니다.

최화정: 아니죠? 그러니까. 꿈에서 봤나? (정승환: 하하) 우리 이진아 씨 우리 6월달에 한번 봤었고 그때 영지, 지소라고 함께 출연을 했어요. 그렇죠?

이진아: 네 맞아요.

최화정: 근데 제가 우리 진아 씨 보면서 느낀 건 아까 이제 광고 나가는 동안 잠깐 리허설을 했잖아요. 마이크 음량도 체크해 보고, 저런 목소리는 그 사람이랑 닮아 있는 거잖아요. (정승환: 그쵸.) 저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막 누굴 속이고 막 꼼수를 부리고 (정승환: 하하)막 이런 사람은 저 목소리가 안 나오잖아. (정승환: 네, 맞아요.) 그렇죠? 그래서 참 맑고 정말 깨끗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때도 제가 성격을 물어봤었죠?

이진아: 어..그랬었던 거 같아요.

최화정: 성격이 어때요? 우리 진아는?

이진아: 저는 성격이 그냥 되게 둥글둥글한 거 같아요.

최화정: 그래요?

정승환: 본인 입으로는 자기 나쁜 사람이라고 막 그래요.

최화정: 아 정말~?(정승환: 네ㅎㅎ)어떤 식으로? 음악에서 이기적이고?

이진아: 그냥 근데 보통 사람들이 모두 다 이기적인 마음 갖고 있으니까 (최화정: 그렇죠, 그렇죠.) 그렇게 얘기하고 저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좀 적응 같은 거 잘하고.

최화정: 집에서는 어떤 딸이에요?

이진아: 집에서는 조금 철이 조금 없어 보이는 것 같아요. 뭔가 철이 있는 척을 못하겠어요.

최화정: 정말? 엄마한테 가끔 짜증도 내요?

이진아: 엄마요? 네 그렇죠.

최화정: 어떻게 내요? ‘엄마 안 먹을 거야’ 막 이래요?

이진아: 맞아. 먹는 거 먹기 싫은 거 주시면 안 먹는다고 그러고 좀 나빴어요.

최화정: 야 그런 것도 너무 이쁠 것 같아. 우리 승환씨는 처음이에요. 그러니까 오늘 이제 최파타 청취자분들 처음뵈니까 (정승환: 네네.) 인사 정식으로 한번 해볼까요?

정승환: 안녕하세요. 저는 이 바보야라는 곡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 가수 정승환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최화정: 이 바보야가 난리 났었죠! (정승환: 네)아~나 알았어 알았어. (정승환: 네~)이 뮤직비디오 많이 나왔죠?

정승환: 그렇죠. (최화정: 예) 그래서 아마 그러셨던 것 같아요.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다고..

최화정: 그래, 지금도 난리 나고 있는 중이잖아요. 이 노래가. 여러분 이게 짠 게 아니고 제가 지금 큐시트를 처음 봤습니다. 아~ 이 바보야의 주인공이 정승환 씨구나. (정승환: 네ㅎㅎ) 아이고, 음원 차트! 올킬은 아니고? 맞죠? (정승환: 초반에. 잠깐..) 이런 반응을 예상했었어요?

정승환: 예상을 전혀 못했죠. 그건 좀 너무 너무 거대한 일이어서,, 그냥 뭔가 바램? 소망? 이 정도만 가졌었는데 예상은..

최화정: 그 뮤직비디오에서에서 정승환 씨가 혼자서 술 마시고 연기했잖아요. (정승환: 네ㅎㅎ) 야 그러니까 나도 연예인만 보다 보니까 그거를 제가 뮤직비디오에서 계속 보고 막 이러는 걸 제가 계속 봤다고 생각을 했나 봐요. (정승환, 이진아: 아~~) 축하드려요. (정승환: 감사합니다ㅎㅎ) 이따가 또 라이브를 한번 들어보는 거에요? 우와~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00:21:40~]
최화정: 김보빈 씨가 뭐라고 하셨어요? 우리 진아가 읽어볼까?

이진아:
‘우와 이제 두 분 연예인 다 됐네요. 예전엔 이런 오글오글한 소개 인사 들으면 굉장히 부끄러워하셨는데 이제는 덤덤하게 들으시는 것 같아요. 두 분 대 환영합니다.’

정승환: 하하하

최화정: 우리 오늘 이진아 씨하고 정승환 씨 이제 초대 한다니까 막 쭉 글이 올라오는데 두 분 팬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이진아: 어..감사하죠. (정승환:ㅎㅎ) 승환이가 훨씬 더 많아요.

최화정: 두 분이 케이팝스타 시즌4에 같이 출연해서 (정승환: 네네.) 되게 친한 것 같아요. 그리고 소속사도 지금.. (정승환: 네, 같아요.) 유희열 사장님 밑에서? (정승환: 네. 맞습니다.) 밑에서는 아니다. 유희열 사장님과 함께(정승환: 곁에서ㅎㅎ)함께~ 곁에서~

이진아: 같이 봤어요. 오늘도!

최화정: 그러면 누나라고 해요?

정승환: 전 누나라고 하죠.

최화정: 그럼 승환이 잘 돌봐줘요?

이진아: 저는 승환이한테 맨날 환승센터라고ㅎㅎ

정승환: (웃음)갑자기 누나가 습관 중에 하나가 무슨 단어를 말하면 그걸 거꾸로 말하고 그래요. 그래서 안녕 녕안이러면서 막 하다가 저한테 승환. 환승? 환승센터! 이러면서 자기 혼자 좋아하는 거예요.

최화정: 정말 환승이다. 아니 이진아 씨가 이렇게 거꾸로 말하고 막 그래요?

이진아: 뭔가 거꾸로 이렇게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데, 뭔가 환승센터가 입에 붙어서 계속 부르게 되는 것 같아요.

최화정: 동화 속의 소녀 같네요.

정승환: 네 맞아요. 진짜ㅎㅎ

최화정: 나도 이제 환승이라고 할 거야. (정승환, 이진아: 환승센터~)

[00:22:21~]
최화정: 자, 8585 님이요

정승환: 네.

8585 님께서 ‘안테나의 아이돌이라면 정승환, 이진아, 샘김, 권진아 모두 케이팝 스타 출신들이잖아요. 그런데 이 네 분은 자주 만나시나요? 그리고 이 네 분 중에 리더 역할 하는 분은 누구인가요?’

최화정: 자주 만나요?

정승환: 저희는 뭐 회사에 있으면 맨날 보죠.

이진아: 저희는 거의 거의 가족같은..

최화정: 일 없어도 회사에 맨날 나가요?

이진아: 네, 그냥 일 없으면(정승환: 연습하러) 연습실이 거기에 있어서~.

최화정: 재밌겠네. (이진아: 네 재밌어요.) 그럼 누가 리더 역할을 좀 해요?(이진아: 리더..) (정승환: 글쎄요.)

최화정: 야 우리 점심은 오늘 밖에 나가서 먹자. 뭐.

정승환: 그게 그냥.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최화정: 그러니까 딱히 리더는 없어요?

정승환: 그냥 유독 누군가가 한 명이 그날 유독 기분이 들떠 있으면 그 사람이 리더가 되고(이진아: 맞아요.) 약간 그런 것 같아요.

최화정: 우리 진아는 좀 들떠 있나요? 어때요?

이진아: 저요? 저는 근데 제가 나이가 제일 많아요. 넷 중에서. 그래서 뭔가 좀 이렇게 리드를 하고 싶은데 근데 애들의 의견을 이렇게 뭔가 버리고 막 내가 막 이렇게 하기에도 좀 그러니까 뭔가 그냥 이렇게 뭔가 왔다 갔다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화정: 그러면 유 사장님은 누구를 제일 예뻐하는 것같아요? 그 느낌 있잖아요.

정승환: 글쎄요..?

이진아: 되게 평등하게 좋아하려고 노력하시는데..

정승환: ㅎㅎ진아? 권진아라는 친구.

이진아: 그 친구를 유독 더 딸처럼 (정승환: 맞아요.) 생각한다고..

최화정: 그때도 그랬던 것 같은데? 샘김이 권진아 씨를가장 예뻐한다고~! (이진아: 맞아요.)

[00:25:14~]
최화정: 그렇구나. 9932 님이? 네, 이거는 우리 진아 씨가 해줘요!

이진아: 네.

‘유희열 씨가 정승환 씨에게 목소리가 잘생겼다라고 한 걸 들었는데요. 그럼 유희열 씨가 외모 관리를 따로 시키진 않으시나요? 다이어트 하라고 한다거나, 데뷔 앨범 앞두고 따로 외모 관리는 안하셨어요? 승환 씨 케이팝 스타 때보다 훨 멋져진 것 같은데?’

최화정: 목소리가 잘생겼다고 했어요?

정승환: 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최화정: 근데 뭔지 느낌이 와요. 목소리가 잘생겼다~ (정승환: 네.) 이런 거. 목소리가 착하다 뭐 이런거.

정승환: 목소리라도 잘생겨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을ㅎㅎ

최화정: 아니 근데 다이어트 안 하셔도 되겠지만 하여튼 뭐 하면은 다이어트도 하고 운동도 하라고 그러고 그러잖아요.

정승환: 그쵸. 그러니까 조금 구체적으로 다이어트를 해라 뭔가 뭘 해라 이런 것보다 되게 종합적으로 ‘2주 안에 잘 생겨져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저는 그때 살이 좀 올라 있었는데 그때는 뭐 다른 시술을 받을 수는 없으니까 저는 뭐 다이어트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그나마 하고 그리고 또 메이크업 해 주신 분들께서 굉장히 열일해주셨고요ㅎㅎ그래서 아마 그렇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최화정: 근데 느낌적인 느낌이 우리 소녀 팬들이 좋아하는 느낌이에요. 그쵸? 승환 씨의 외모가. (정승환: 그런가요?) (이진아: 맞아요.) 오히려 이렇게 눈도 큰 눈보다 저런 눈을 훨씬 더 좋아하잖아요. (정승환: 아~) 그건 알죠? 그런 눈이 인기라는 게?

정승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최화정: 좋아요. 그렇다면 우리 유희열 씨가 정승환 씨 목소리를 잘 생긴 목소리라고 했다는데? 잘생긴 목소리 한번 들어봅시다! 정승환 씨의 난리 난 타이틀곡 ‘이 바보야’. 여러분! 1시 14분 24초에 라이브로 들어볼게요.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00:27:09~]정승환 – 이 바보야(Live)

최화정: 라이브예요.

[00:31:05~]
2094 님이
‘좋다. 좋아. 잘생김이 목소리에서도 뚝뚝 떨어지네요. 막 녹아드는 것 같아요. 쓴 커피를 마셔도 달달한 이 느낌 어째요?’

이재원 씨가~ 우리 진아 씨?

이진아: 네 ‘저음도 어쩜 이렇게 감미로운지 넘어가네요~’ 요요ㅎㅎ

최화정: 전소영 씨는??

이진아:
‘승환 씨가 쓴 마이크 커버삽니다. 저한테 파세요.’

최화정: 우리 sbs 건데ㅎㅎ

성영희 씨가?

이진아: ‘꿀을 발랐지만 달달함과는 한끝 다른 목소리 정말 매력 있어요. 정승환 씨.’

정승환: 감사합니다.

최화정: 사실 지금 이 시간이 참 라이브하기에 부담한시간인데.. 조금 이르죠? (이진아: 조금 이르죠~?) 몇시가 제일 좋아요?

이진아: 한 3시 이후? 근데 그러니까 또 저희가 좀 일찍 일어난다기보다는 좀 늦게 일어나지 않아요? 그렇죠? (정승환: 네에ㅎㅎ) 그래서 아침 시간인 편인 것 같아요.

최화정: 그렇죠. 아침 시간인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승환 씨 진짜 잘생긴 목소리 잘 들려주셔서 고맙고요.

[00:32:24~]
채은아 씨가
‘이진아 님 서울에 석촌호수에서 생방하시는 거 봤어요. 정말 피아노도 잘 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팬이 됐답니다.’

(이진아: 반갑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 이진아 씨 라이브도 들어봐야죠. 오늘 어떤 곡을 준비해 오셨어요?

이진아: 오늘 제가 라이크 앤 러브라는 노래 준비했거든요. 옮길까요?

최화정: 그러면 이제 건반으로 가시고~사실 우리 승환 씨도 그렇고 이진아 씨도 그렇고 이 시간이 좀 이른 거잖아요. 좀 이른 거잖아요. (정승환, 이진아: 하하)몇 시에 주무시는데요?

정승환: 저 몇 시에 주무시냐고요? (최화정: 예.) 저 좀 새벽에 좀 자는 편이에요.

최화정: 그러니까~ 요즘 뮤지션들은 좀 아니 물론 뮤지션들 중에서도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진아 씨는 어제 몇 시에 잤어요?

이진아: 저는 어제 한 1~2시쯤 잤어요.

최화정: 그리고 어제 정승환 씨는 가요대전하고 와서 늦게 잤죠?

정승환: 아 네. 저 한 4시 반쯤.

최화정: 피곤할 것 같다고 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정승환: 아닙니다.) 새벽 4시 반에 잤어요? 오늘 잤구나~? (정승환: 네 그렇죠ㅎㅎ) 많이 자지도 못했네.

정승환: 아니요ㅎㅎ많이 자고 왔습니다.

최화정: 자 진아 씨 괜찮아요? (이진아: 네) 라이브 갈까요? 라이크 앤 러브~

[00:33:48~] 이진아 – LIKE & LOVE(Live)

[00:36:36~]
최화정: 이진아 씨의 라이크 앤 러브 들으셨습니다. 쁘띠미누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승환 씨가 읽어줘요.

정승환: 쁘띠미누님께서
‘목소리 너무 맑고 깨끗하고 요정같아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최화정: 그러니까. 나는 지금 막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 건반을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이 진짜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데, 나는 저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냐면? 이진아 씨는 욕을 해본 적이 있을까?

정승환: 근데 그런 질문을 되게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진아: 맞아요. 제가 얼마 전에 그 언니네 라디오에 나왔었을 때 송은이 언니가 물어보셨었어요. 그래서 네.. 근데 잘 못해요.

최화정: 그래 안 어울릴 것 같아. (정승환: 그런거 어떻게 해요? 약간 막..) 저도 욕을 못하거든요. (이진아: 아 진짜요?) 난 잘하게 생겼어?(정승환: (박장대소))

이진아: 아니요 아니요. 너무 반가워서요. 아니 반가워요ㅎㅎ

최화정: 아 처음 봤어요? 욕 안하는 사람? (이진아: 아 아니요..) 쉽지 않죠? 저도 참 욕을 못하는데~ 우리 진아 씨 진짜 못하겠다~ 그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00:37:54~]
저 박영준 씨가

정승환: 네.
박영준 님께서
‘이진아 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요? 태어날 때부터?’

최화정: 라이브를 끝낸 지금 우리 이진아 씨가 초록창실시간 검색어 2위로 등장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니우리 승환이는 왜 안 뜨는 거야? 기다려 주세요. 그래 우리 (이진아: 환승 센터!) 진아 씨는 언제부터 이렇게 노래를 잘했어요?

이진아: 저요? 저는 노래를 원래 노래 전공이 아니다 보니까 피아노해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어요.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는데, 하다 보니까 연습하는 게 너무 지겨운 거예요. 그러니까 지겨울 때마다 노래를 만들었는데 노래 만들 사람 없으니까 제가 부르다 보니까 친구들이 좋다고 그래서~

최화정: 어렸을 때는 이렇게 노래 같은 걸 안 했어요?

이진아: 그냥 뭐 그냥. 원래 보통 친구들 하는 만큼만 노래를 막 좋아했지만은? 그렇게 막 이렇게 막 노래? 가수가 돼야지는 아니었어요.

최화정: 내가 노래에 뭐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이런 거는없었군요. 생각을 못했군요. 원래 천재들이 그냥 무심하게 지나가거든요. (빠바바밤) (이진아: 이게 뭐야?) 요즘 이렇게 검색어 1위 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진아: 감사합니다.

최화정: 지금 1위에 등극을 했네요. 우리 이진아 씨. (정승환: 하하하)

최화정: 우리 승환 씨 지금 왜 웃었어요?

정승환: 아니 그냥 누나가 감사합니다 하는 게 너무 웃겼어요ㅎㅎ

최화정: 그럼 뭐라고 할 거예요? 만약 승환 씨 1위 되면. (정승환: 예?) 승환 씨는 1위 되면 뭐라고 할 거예요? 검색어 1위되면.

정승환: 저도 뭐 감사합니다ㅎㅎ

이진아: 아 똑같잖아~

최화정: 진아가 웃으면 되겠네. (정승환: (웃음))

[00:39:39~]
최화정:
7193 님이
‘진아씨 목소리에 꿀 예쁨이 묻어 있네요. 그 예쁜 목소리 우리 아내 하루만 빌려주시면 안 돼요?’

하셨는데 진아 씨가 아내가 되면 또 이 목소리가 안 나올지 몰라요.

이진아: 나이가 들면 제가 진짜 네 걱정이죠.

최화정: 아니 이렇게 막 남편한테 막 잔소리하게 되고 그러면 이 목소리 톤이 안 나올 수도 있어.

노연심 씨가
‘이진아 씨 노래 들으면 항상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따뜻해지네요.’

하셨는데 진짜 따뜻해지네요. 오늘 우리 정승환 씨 이진아 씨 라이브 보고 듣고 정말 황홀한 시간 만들어 드릴게요. 4부에도 함께 할게요. 궁금한 점 많이 많이 보내주세요.

[00:41:08~]
최화정: 오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정승환 씨 이진아 씨, 이진아 씨 정승환 씨와 함께하고 계시는데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가 이제 이진아 씨고 3위가 권진아 씨가 올랐네요. 그리고 정승환 씨 6위로 등장했는데 우리 정승환 씨 너무 핫해가지고 1위 쫙 돌고 이러니까 검색을 안 하시는 모양인데~(정승환: 하하하) 아마 요 얘기를 하면 검색어가 더 오를 거예요.

[00:41:35~]
고수경 씨가
‘정승환 씨 드라마 도깨비의 김고은 씨가 이상형이라고 하셨는데~ 진짜 김고은 씨 만나게 되면 이 바보야 노래 불러주실거예요?’

아니 뭐 이 노래뿐이겠어요? 직접 만나면??

정승환: 원하신다면 춤이라도 춰드려야죠.

최화정: 아 정말? 그렇게 좋아요?

정승환: 아니 근데 뭐 그냥 이상형..

최화정: 어떤 느낌이 좋아요 어떤?

정승환: 그러니까 이상형이라는 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막 생각을 해본 적은 없었는데 약간 좀 많은 분들께서 아실 만한 연예인분들을 예로 들자면 김고은 씨가 저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최화정: 어떤 면이? 외모가 아니면?

정승환: 뭔가 좀 되게 동양미가 느껴지는 분들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조금 되게 청순하면서 뭔가 동양미가 있고 모르겠어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최화정: 본인하고도 살짝 비슷하게 생긴 것 같아. 약간 그런 과예요.

정승환: 좀 그런 분들을 되게 저는 좀 끌리는 것 같아요.

최화정: 아 그렇구나~고은 씨 만나면 이 바보야 노래 불러주실 거예요? (정승환: 네 그래야죠ㅎㅎ) 짠! 내가 김고은이야. 자 불러요. (정승환: 이 바보야~~~)진짜 그 이 바보야 그게 탁 와닿죠. 이 바보야~~(정승환, 이진아: 잘하신다~)맞아? 맞아?

[00:43:06~]
안태우 씨가
‘우리 진아 씨는 트로트도 잘하는데 한번 해 주십시오.’

(이진아: 트로트요?) 또 구성지게 한번 큐!

이진아: 제가.. (정승환: 비 내리는 호남선)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최화정: 어머 열차 가겠어요. 너무 조심스러워서. 이거는 그래도 좀 확 질러야죠. 그렇죠? 승환 씨가 먼저 해봐요.

정승환: 비 내리는 호남선~~~

최화정: 그래 이 아~~가 있어 열차가 가지. 그러면 열차가 가겠어요? 큐!

이진아: 비 내리는 호남선~남행 열차에~

최화정: 아니 별로 잘 못 부르는데 트로트도 잘 불러요 이렇게?

이진아: 제가 백세 인생 이런 거를 이렇게 피아노랑 같이 약간 발라드 버전, 제 버전으로 한 적이 있었거든요.

최화정: 지금 잠깐 가서 해보세요. 백세 인생? 그거 백세 인생 한창 난리 났었잖아요. 전해라 전해라 전해라

이진아: 6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간다고 전해라~

최화정: 아 정말 못 갈 것 같아. 60세에 저 목소리 좀 부르면 (정승환: 6세가 부르는 것 같아요.) 이거는 이동욱 씨라도 못 데리고 가지. 못 데리고 가지.

[00:44:43~]
0021 님이?

이진아:
‘두 분 같이 나온 주간 아이돌 봤는데 두 분 살짝 핑크빛 기류가 느껴지던데요? 정승환 씨가 이진아 씨 주제로 시도 써주고. 아니에요??’

최화정: 아이고 뭐 아니 남자가 여자를 주제로 시를 쓰면 얘기 끝난 건데~?

정승환: 이런 얘기를 되게 많이 들었는데 좀 뭔가 해명 아닌 해명을 좀 하자면요. 해명하는 것도 사실 좀 웃기지만~ 제가 좀 일방적으로 진아 누나를 되게 좋아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이성적으로가 아니라 보시다시피 되게 이런 순수하고 뭔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그런 느낌이~ 저는 거의 3년 가까이 봤는데 아직도 진아 누나가 이런 게 막 적응이 되지가 않는다고 할까요? 좋은 쪽으로요! 그래서 참 신기하다. 사람이 어떻게 이럴까 해서 제가 되게 항상 이렇게 좀 막 옆에 붙어다니고 막 그러거든요.

최화정: 그래서 시를 어떻게 썼어요? (정승환: 시를 막..) 생각나는 구절. 우리 진아 씨가 기억할 거 아니야? 자신이 받은.

이진아: 시가 되게 어려워요. 막 이렇게 막 되게 시적인 그런 표현이 많아서 기억이 나는 게 없어. 그치?

최화정: 그렇구나. 근데 말이 좀 길어요. 우리 승환 씨가~ 해명이~ 그건 수상한 거잖아.

이진아: 아니에요. 저희는 핑크빛 기류는 전혀 아니고.

정승환: 그렇게 봐주셔도 저는 뭐 상관없습니다.

최화정: 그렇구나.

이진아: 그냥 그냥 친한 동생과 누나입니다.

정승환: 저는 별로 그게 안 불편한데 누나가 되게 불편해 하는 것 같아요.

최화정: 아 그래요? 아니 굳이 요즘 뭐 동생과 누나입니다. 이래도 뭐 (정승환: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나중에 예쁘게 사귀고 있으니까 따뜻하게 지켜봐 주세요. 이렇게 또..시를 지금 바깥에서 우리 스태프들이 좀 찾아봤어요.

정승환: ‘마중 나온 아침의 미소는 방모서리에 남아 웅크린 어젯밤을 다독여 주었다.’

이진아: 맞아. 이런거

최화정: 너~~무 오랜만이다. 이런 거!

이진아: 되게 시를 매일 밤마다 쓴대요. 이렇게.

최화정: 아니 나는 지금 너무 신선하면서도 재밌었던 게. 한창 책을 읽을 때 이런 구절 참 많잖아요. ‘마중 나온 아침의 미소는 방 모서리에 남아 웅크린 어젯밤을 다독여주었다.’ 우리 승환 씨가 굉장히 감성적이네.

이진아: 되게 어렵게 잘 쓰는 것 같아요.

정승환: 너무 돌려돌려 말하는..ㅎㅎ

최화정: 근데 느낌이 와요. 아 이런 사람인 것 같아. 승환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겠어요. 그럼 여기서 우리 정승환 씨가 실시간 검색어 3위인데!

정승환: 되게 검색어가 잘 오르네요. 오늘 되게~

최화정: 두 분이 지금 핫하셔가지고 그리고 사실 뭐 이렇게 출연했다고 해서 다 검색어 오르는 건 아니잖아요. 굉장히 그만큼 흥미롭고 궁금하고 그런 거죠. 우리 정승환 씨가 지금 실시간 검색어 3위인데? 이 노래를 부르시면 1위가 될 것 같아요. (정승환: 하하하) 1위가 되는 게 뭐 좋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승환: 좋은 일이죠. 너무 좋은 일이죠.

최화정: 우리 정승환 씨 어떤 노래 불러주시겠어요?

정승환: 저의 첫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에 하나인 그 겨울이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최화정: 캬 목소리 잘생겼어!

정승환: 감사합니다.

[00:48:11~]정승환 – 그 겨울(Live)

최화정: 정승환 씨 그 겨울. 저는 이 노래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정승환: 하하 그런 말씀들을 되게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그렇죠? 나 이 노래가 아니, 이 바보야도 너무 좋은데 이 노래도 좋은데요?

이진아: 네 맞아요. 더블 타이틀이잖아요. 그쵸?

정승환: 네.

최화정: 아주 막판까지 올라갔었군요. (정승환: 네?)예 막판까지. 더블 타이틀이고 (이진아: 아 경쟁?) 막 이렇게 하잖아요. 이 바보야 하고 막. (정승환: 예 그쵸!) 그런 거죠?

정승환: 이거 중에 뭘 할까 하다가 결국에는 그냥 더블 타이틀로~

이진아: 진짜 너무 좋네요.

최화정: 사람이 그러니까 비슷해요. 듣는 게. 이 노래가 더 좋다는 청취자분들 의견도 굉장히 많이 왔어요. 그리고 조금 거칠거칠한 라이브가 오만배 더 좋다는 그런 글들도 쏟아지고 있고~

[00:52:57~]
최화정: 우리 3014 님이?

이진아:
‘정승환 씨 이러지 말아요. 나한테 이러지 마요. 귀가 너무 간지러워요~’

정승환: 하하

최화정: 그래 이러지 마~~

최화정: 5163 님이?

이진아:
‘우와 미치겠네요. 가슴이 미어져요. 눈물이 날 것 같은 게 고독의 극대화가 됩니다ㅠㅠ’

최화정: 사실 음악이라는 게 아주 어떤 분위기든지 극대화를 시켜서 아주 터뜨려 줘야 되는 겁니다. 진짜 미치겠네요!

최화정: 최화연 씨가?

이진아:
‘이 노래 제가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예요.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네요.’

최화정: 오~~그렇구나.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 그러면 요 노래 밀면 되네. 이제요? 이제 이거 이 바보야 다 떴으니까.

정승환: ㅎㅎ이제 슬슬 이제 그겨울로 활동? (최화정: 겨울이네 이제.) 그겨울로 활동하는 정승환입니다ㅎㅎ

최화정: 정은아 씨가?

이진아:
‘앳된 얼굴에서 어떻게 저렇게 성숙한 목소리가 나오죠? 다 가졌네. 다 가졌어!’

정승환: 감사합니다. (웃음)

최화정: 아버님 아니시죠? 아버님. (정승환: 네?) 정은아 씨 아버님 아니시죠?(정승환: 아 아니세요ㅎㅎ)

최화정: 3270 님이?

이진아: 네.
‘정승환 씨 안테나의 랭보네요. 시도 잘 쓰고, 노래도 잘하고.’

최화정: 좋아요. (정승환: 고맙습니다ㅎㅎ) 그럼 여기서 또 아직도 실시간 검색어 1위인 이진아 씨의 라이브 한 곡을 더 들어볼게요. 어떤 노래?

이진아: 네. 제가 얼마 전에 냈던 온유 님이랑 같이 했던 밤과 별의 노래로 들려드릴 거예요.

최화정: 이것도 역시 직접 연주하시면서?

이진아: 네~ 같이 같이. 같이 해서 어두운 밤이 되면 별이 돼달라는 노래입니다.

최화정: 네~샤이니의 온유와 함께 했던 이진아 씨의 밤과 별의 노래. 지금 보는 라디오 보러 들어오시면 우리 정승환 씨 그리고 이진아 씨 모습 보실 수 있어요. 준비됐어요? (이진아: 네!) 부탁드릴게요. 이진아 씨입니다. 밤과 별의 노래~

[00:55:10~] 온유(ONEW), 이진아 – 밤과 별의 노래 (Starry Night)(Live)

이진아: 감사합니다~

[00:59:13~]
최화정:
이현주 씨가
‘진아 양. 저 이 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솜사탕 같은 노래 너무 고마워요.’

아~ 솜사탕 같은 노래. 이진아 씨 밤과 별의 노래.

최진광 씨가
‘이 노래 진짜 최고. 권진아 양이 이 노래 너무 좋다고 탐난다고 했던 거 기억난다.’

고 하는데.. 지금 권진아 씨가 실시간 검색어 1위인데 유희열 씨가 권진아 씨를 예뻐해서 질투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서 다들 찾아보셨나 봐요. 그러니까 좀 기사는 또 그렇게 써야 되는 건가 봐요. 질투한다고 이제 이렇게 나왔나 봐요. (이진아: 그런가봐요ㅎㅎ)

안기영 씨가
‘나쁜 짓을 한 사람도 개과천선할 수 있을 것 같은 목소리네요.’

정승환: 회개하게 하는 그런 목소리죠~

최화정: 그러네 진짜. 그리고 돌아봐. 나는 좀 어떤가..?

8515 님이
‘노래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듣는 사람도 행복한 노래네요. 노래하면서 살짝살짝 웃는 진아 씨가 너무 예쁘고요.’

(이진아: 감사합니다.) 여운을 가지면서 광고 들을게요.

최화정: 시간이..우리 승환 씨도 그랬지만 깜짝 놀랐죠? 벌써 1시간이 다 갔다는 게?(정승환: 네. 다음코너가뭐였지? 막 이러고 있었는데ㅎㅎ) 예전에 샘김이랑 권진아 씨가 두 번이나 나왔었으니까, 다음에는 두 분이랑 또 샘김, 권진아 씨까지 안테나 아이돌 (정승환, 이진아: 하하하) 4인방! 다 같이 한번 최파타 (이진아: 재밌을 것 같아요.) 떠주세요! 정말 괜찮죠? 약속~? (정승환: 네) (이진아: 네. 꼭 불러주세요.) 좋아요~ 오늘 실시간 검색어 휩쓴 기념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안테나 아이돌 4인방과 같이 한번 무브하는 걸로! 오늘 너무 황홀하고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승환 씨, 진아 씨 다음에 또 봐요. (정승환: 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끝 곡으로 이진아, 정승환 씨가 함께 부른 벌써 1년 들으면서 저도 인사할게요.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01:01:13~]이진아, 정승환 – 벌써 일년 (Live)

2016 SAF 가요대전 1부

[2016 SAF 가요대전] K팝스타가 낳은 감성 발라더, 정승환의 ‘이 바보야’

information

  • 장소: 삼성동 코엑스 D홀
  • 방영일: 2016.12.26

set list

  •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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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요약

2016 SAF 연기대상 2부

[01:22:17] 부터 출연

sns

161227 Post @antenna_official

antenna_official #SBS가요대전 #무대가끝나고난뒤, 일하는 남자의 고독, 자기성찰, 그리고 물 한 모금… #jungseunghwan #정뜽하니_의_넥타이가_되고싶다 #정승환 @__seung__h

161225 존박의 뮤직하이 [게스트 출연]

음성 파일 (다시듣기)

161225 존박의 뮤직하이 다시듣기 [게스트 출연]

set list

  • [00:21:25~] 이기찬- 감기
  • [00:23:59~] 정승환 – 그 겨울
  • [00:26:52~] The Swell Season – I have loved you wrong
  • [00:28:48~] Damian Rice- Elephant
  • [00:32:28~] Jeff Buckley- I know it’s over
  • [00:34:30~] 권나무- 아무것도 몰랐군
  • [00:37:34~] 루시드폴 – 바람 같은 노래를
  • [00:40:29~] Maximilian Hecker – Nana

talk

[00:20:30] *2부 부터 출연*

존박: 존박의 뮤직하이 2부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에 <마이 플레이 리스트> 준비돼 있는데요. 지난주에 이어 정승환 씨와 함께합니다. 추천곡 한 곡 듣고 올게요.

박지은 님께서
“나이트 근무 서면서 듣고 있어요. 감기가 일주일이 넘도록 낫지 않고 있네요. 이기찬의 감기 들려주세요. “

얼른 낳을 수 있게 저도 지금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노래 들려드리고요. 잠시 후 정승환 씨와 함께 할게요.

[00:21:25~] 이기찬- 감기

[00:21:50 ~] <마이 플레이리시트>

존박: 그 순간 뜨겁게 가슴을 울렸던 그 노래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내 인생의 명곡을 추천해 드립니다. 뮤지션이 직접 들려주는 마이 플레이리스트 오늘은 정승환 씨의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존박: 안녕하세요. 승환 씨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존박: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좀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저는 정승환입니다. 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존박: 오늘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됐는데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정승환: 정말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에도 뮤지션으로

존박: 그러게요. 뭐 특별한 계획 없으세요? 내일 이제 오늘이지만

정승환: 저는 정말 주옥 같은 명곡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계획을 갖고 이렇게 임했고요.

존박: 크리스마스인데 친구들이랑 논다든지 뭐 한 잔 하러 나간다든지

정승환: 맥주가 먹고 싶네요. 그러고 보니까 맥주

존박: 크리스마스 맥주 참 우울하네요.

정승환 : 뭔가 좀 쉬고 싶은 날인 것 같아요.
되게 12월 한 달이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좀 하루라도 날 잡고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존박: 그렇군요. 원서우 님께서는 정승환의 그 겨울 신청합니다. 새로 나온 노래인데 듣자마자 너무 슬프더라고요라고. 이번 더블 타이틀 곡이잖아요. 이번 데뷔 앨범에 곡 소개 좀 짧게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이 곡은 제가 올해 너였다면이라는 곡으로 ost로 인사를 드렸었는데 그 ost에 이어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1601 형님들과 호흡을 맞춘 저의 두 번째 타이틀 곡입니다.

존박: 정승환의 그 겨울 듣고 와서 마이플레이 리스트 바로 만나볼게요.

[00:23:59~] 정승환 – 그 겨울

존박: 정승환의 그 겨울 듣고 오셨습니다.
오늘 마이 플레이 리스트 주제는 과연 뭘까? 지난주에는 이제 정승환 씨가 즐겨 듣는 그런 약간 록적인 그리고 살짝은 몽환적인 록 음악들 심호한 그런 노래들을 만나봤는데 이번 주의 주제는 뭔가요?

정승환: 사실 주제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요. 약간 좀 저의 한풀이입니다. 이게 넋두리 같은 건데 저의 어떤 저의 취향과 어떤 뭔가 지향하는 그런 음악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미리 소개해 드린다면 저 이런 음악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렇게 약간 그런 그런 주제를 좀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존박: 그렇군요. 그럼 지난주에 약간의 연장선이라

정승환: 연장선이죠.

존박: 정승환이 좋아하는 음악.오늘 첫 곡은

정승환: 너무 성의없지는 않아요

존박: 아니에요 아니에요 근데 이런 걸 소개할 때 제일
할 말도 많고 그렇잖아요. 그냥 뭐 겨울 주제로

정승환: 부재가 있다면 약간 지난주와는 좀 다르게 조금 더 포크 성향이 강한 곡들 위주로

존박: 그렇습니까? 신경 좀 쓰셨어요? 그래도 나름 오늘 첫 곡 어떤 곡인가요?

정승환: 첫 곡은 더 스웰 시즌의 ‘아이 해브 러브드 유 롱’이라는 곡인데요. 발음이 좀 많이 서툴지만

존박: 아닙니다. 아닙니다.

정승환: 아무튼 이 곡은 영화 원스라는 영화에 그 커플 그룹 이름을 더 스웰 시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이것도 추천받았던 곡이에요. 안테나라는 저희 지금 소속되어 있는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저희 회사 직원 누나 한 분이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 막 들려드리다가 이 음악 한번 들어볼래 ? 이라고 들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음악을 뭔가 하나에 빠지면 다른 음악을 안 듣고 그 음악만 주구장창 듣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좀 꽤 오래 들었던 곡인데 사실 저는 주로 좋아하는 음악들을 한 번 딱 듣고 나면 라이브 영상을 꼭 한 번씩 찾아보는데 라이브 영상을 딱 찾아봤는데 그냥 뭔가 그냥 분위기부터 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저런 짝을 만나서 음악을 하면 참 좋겠다. 그런 생각도 한번 해보게 해주는 뭔가 좀 낭만을 갖게 해주는 그런 음악이었습니다.

존박: 그렇군요. 오늘 정승환 씨의 플레이리스트 그 첫 곡
더 스웰 시즌의 ‘아이 해브 러브드 유 롱’ 듣고 오겠습니다.

[00:26:52~] The Swell Season – I have loved you wrong

존박: 더 스웰시즌의 ‘아이 해브 러브드 유 롱’ 듣고 오셨습니다. 역시 오늘의 선곡들은 약간 다르네요.

정승환: 느낌이 조금 다르죠

존박: 좋아요.
오늘 플레이리스트 두 번째 곡 어떤 곡인가요?

정승환 : 두 번째 곡은요. 데미안 라이스의 ‘엘레펀트’라는 곡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제가 듣는 음악들이 너무 많고 들어왔던 음악들이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 정말 소중한 음악을 꼽자면 이 곡을 아마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한테 이 곡과 동시에 이 아티스트가 저한테는 좀 너무너무 특별한 아티스트였고 처음으로 기타를 잡게했던 아티스트이며 막 거리로 나서게 했던 아티스트였던 것 같아요. 막 그래서 너무 충격적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들었던 곡은 ‘더 글러스 도러’라는 곡이었는데 약간 좀 저의 음악적인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약간 이상향 같은 그런 아티스트였어요.
그래서

존박: 그렇구나

정승환: 너무너무 좋아해서 틈만 나면 이 노래를 부르고요. 듣고 또 위로받고 다시 생각하고 그렇게 해주는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 있는 곡입니다.

존박: 데미안 라이스의 ‘더 글로스 도러’ 정말 많은 분들이 아시는데 이 ‘엘레팬츠’라는 노래는 저도 처음 듣거든요.

정승환: 정말요?

존박: 네 어떤 곡인지 함께 들어보면서 데미안 라이스 ‘엘레펜트’입니다.

[00:28:48~] Damian Rice- Elephant

존박: 데미언 라이스 엘레팬츠 듣고 왔습니다. 곡이 참 그냥 멍해지네요. 들으니까 되게 우울하기도 하고 중간에 스트링 나오면서 좀 웅장하기도 하고 음악 취향이 확실히 좀 보통은 아니신 것 같아요. 승환 씨가

정승환: 저는 되게 어떻게 보면 편협한 취향을 갖고

존박: 아니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이렇게 추전곡들 아니면 선곡들을 받으면 대체로 좀 알려진 곡들, 사람들이 들었을 때 거리감이 없는 곡들을 많이 선곡해 보시는데 승환 씨가 골라오는 곡들은 좀 되게 놀라운 것 같아요. 일단 나이에 비해서 듣는 취향이 너무 다양하고 옛날 음악도 있고 되게 깊어서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 곡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다음 곡도 그런 곡일 것 같은데요. 제프 버클리의 ‘아이노 잇츠 오벌’이라는 곡입니다.

존박: 제가 제프 버클리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정승환: 저도 진짜 너무 좋아요.

존박: 너무 좋아해요. 진짜

정승환: 진짜 멋있어요. 이분도 진짜 멋있죠

존박: 이 형은 기타 치면서 노래하면 정말

정승환: 게임 끝나는

존박: 사귀고 싶어요.

정승환:네 맞아요. 그리고 멋있어요.

존박: 일단 품에 안기고 싶어요. 그런 게 있잖아요.

정승환: 네 맞아요.

존박: 이 노래 어떻게 알게 되셨고

정승환: 제프 버클리는 대학교 와서 알았어요. 사실 저는 올해 안 거예요.

존박: 네. 그렇군요.

정승환: 모르고 있다가 그냥 지나치는 이름이었는데 항상 네. 근데 한번 막 들었는데 또 그게 또 한동안 다른 음악을 못 듣게 하더라고요. 이분이 또 그래서 그

존박: 이상한 기운이 있죠.

정승환: 그래서 그 앨범들 다 듣고 막 다 들어봤는데 이러다가는 안 되겠다 싶어서 듣는 걸 그만뒀습니다. 그래서 근데 뭐 이 자리에서 조금 더 소개할 수 있는 자리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행복과 동시에 괴로움을 겪으셨으면 좋겠고요.

존박: 맞아요. 근데 저도 제프 버클리를 딱 처음에 발견했을 때 앨범을 딱 들으면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그냥 그래 왜 사냐 약간 이런 근데 이게 이게 막 중학교 때 이래요 맞아요.

정승환: 맞아요.

존박: 중학교 때 막 혼자 우울해하고 심

정승환:사춘기 때 특히 사춘기 때 뜨면 안 좋은 노래

존박: 들으면 정말 많은 위로도 받을 때도 있고 생각이 깊어질 때도 있고 참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가수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정승환: 네

존박: 제프 버클리의 ‘아이노의 잇츠 오벌’ 들어보겠습니다.

[00:32:28~] Jeff Buckley- I know it’s over

존박: 오랜만에 듣는 제프 버클리 너무 좋네요. ’아이노 잇츠 오벌’ 듣고 오셨습니다. 오늘 마이프레이 리스트 정승환 씨와 함께하고 있는데요. 다음 곡은 어떤 곡인가요?

정승환: 다음 곡은 좀 친근한 우리나라의 가수 뮤지션이십니다. 권나무라는 인디 포크 뮤지션 이신 분이시고요.
이 분도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 끝나고 나서 제가 사실 제가 지금 좋아하는 뮤지션들을 어떻게 하다가 알게 됐는지 그냥 음악들 찾아듣다가 보통 그렇게 알게 되잖아요.

근데 그 중에 한 분이신데 또 막 너무 빠져서 근데 이분은 가사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거든요. 그래서 저는 되게 투박한 뭔가 여백이 있는 음악들을 되게 좋아하는데 생각을 좀 하게 해주는 근데 이분 음악을 듣고 있으면 가사를 한 번 듣고 또 저의 생각을 더 보태서 이분이 말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좀 더 내 생각을 보탤 수 있는 그런 여지를 항상 남겨두는 그런 뮤지션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그중에서 이 ‘아무것도 몰랐군’이라는 곡을 들으면서 되게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고요. 개인적으로 제가 너무 팬이어서 SNS로 메시지도 보내고 그랬었어요.

존박: 정말요?

정승환:근데 정말 감사하게도 답장을 보내주셔서
지금 핸드폰 번호까지 교환했어요. 근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데 꼭 뵙자고 뵙자고 해놓고 지금까지도 못 뵙고 있지만 정말 언젠가 뵙고 싶은 그리고 담고 싶은 그런 뮤지션입니다.

존박: 그렇군요. 권나무에 ‘아무것도 몰랐군’ 들어보겠습니다.

[00:34:30~] 권나무- 아무것도 몰랐군

존박: 권나무의 ‘아무것도 몰랐군’ 듣고 왔습니다.
곡이 정말 약간 독특하네요. 그리고 오늘 골라오신 아티스트분들의 보컬이 약간 비슷한 면이 있어요.

정승환: 맞아요. 공통점들이 있어요.

존박: 약간 말하는 듯 노래하시고 꾸밈 없는 자연스러운 그런 보컬을 좋아하시나 봐요. 다음 곡 어떤 곡인가요?

정승환: 다음 곡은 저희 회사 아티스트 선배님이신 루시드 폴의 ‘바람 같은 노래를’ 이라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루시드 폴이라는 뮤지션을 처음 알게 되었던 곡이 이 노래였는데요. 그때 가사를 들으면서 근데 정말 저는 그 폴형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참 어떻게 이렇게 음악이 예쁠까

존박: 네 맞습니다.

정승환: 그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해요.

존박: 그게 제일 알맞는 단어인 거 같아요

정승환: 정말 소리 하나하나와 가사 하나하나와 폴형의 그 마음이 담겨 있는 느낌이 진짜 고스란히 느껴지고 그래서 너무 예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처음 폴형을 알게 되었던 ‘바람 같은 노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이 가사를 듣고 있으면 그래 나도 이런 노래를 하고 싶어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정말 제가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 선배님이십니다.

존박: 지금 소속사가 안테나 뮤직이잖아요. 되게 좋은 선배님들 많잖아요.

정승환:그럼요.

존박: 그중에 누가 제일 누구 음악을 제일 좋아하세요?

정승환: 저는 폴형 음악을

존박: 역시 단호하다.

정승환: 왜냐하면 저는 진짜 제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좋아하는 아티스트분들이 되게 많아요. 막 되게 다양하게 많은데 폴형의 음악은 전곡이 다 들어 있어요. 전 곡이 전 앨범이 다 들어 있고 최근부터 지금까지 항상 듣고 집에 가는 길이나 자기 전에는 항상 들어요. 그래서 좀 뭔가 말로 어떻게 형언할 수가 없을 정도로 저는 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이셔서 더 영광이고

존박: 같은 회사 이제 선배니까 좀 친해지는 계기나 그런 것도 있었나요?

정승환: 사실 제주도에서 지금 귤 농사를 하고 계셔가지고 자주 뵙지는 못하는데 올 9월에 레이블 콘서트를 한번 했었어요. 그때 공연 준비하면서 폴형 바쁘셔서 합주에 자주 참여는 못하셨지만 그때 공연 준비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고 근데 뭔가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은 선배님이세요.

존박: 오늘 정승환 씨의 플레이리스트 함께하고 있는데요. 루시드폴의 ‘바람 같은 노래를’ 듣고 오겠습니다.

[00:37:34~] 루시드폴 – 바람 같은 노래를

존박: 루시드폴의 ‘바람 같은 노래’를 듣고 왔습니다. 오늘 정승환 씨의 플레이리스트 이제 마지막 곡을 만나볼 차례인데요. 어떤 곡인가요?

정승환: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곡은 막시밀리안 해커의 ‘나나’라는 곡입니다. 이 아티스트도 고등학교 때 처음 알게 됐던 아티스트고요. 되게 많은 곡들을 찾아 들으면서 또 라이브 영상도 막 찾아보고 하면서 이 ‘나나’라는 곡을 만났는데요. 피아노 한 대로 그 노래하는 그 뮤직비디오가 있어요. 그 영상을 보면서 굉장히 빠져들었던 그리고 그냥 이분도 그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오늘 소개해 드린 그 아티스트들의 공통점인 것처럼 되게 말하듯이 노래를 하시고 예쁘게 음악하시는 또 우울함도 깊게 배어 있는 그런 아티스트입니다.

존박: 2주 동안 정승환 씨의 플레이리스트 정승환 씨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만나봤는데 승환 씨는 어떤 뮤지션, 어떤 가수가 되고 싶나요?

정승환: 글쎄요. 그냥 그때그때 제 마음과 굉장히 일치하는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냥 그냥 느끼는 대로 아는 만큼 느낀 만큼 가지고 있는 만큼 표현할 수 있는 사람. 뭔가 그런 사람이 늘 멋있다고 생각을 했었고 굳이 더 보태지 않고 덜어내지 않아도 되는 딱 그만큼의 노래를 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존박: 항상 응원할게요

정승환: 네 감사합니다.

존박: 정승환 씨 2주 동안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이번 ‘이 바보야’처럼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바랄게요. 승환 씨 우리 그래도 2주 동안 했는데 청취자분들께 마지막 인사 한마디만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네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셨을지 모르겠지만
뭔가 이 자리가 저한테 되게 특별한 자리였던 것 같아요.
2주 동안 제 뭔가 넋두리 같은 것도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또 저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존박: 저희도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곡 맥시밀리언 해컬의 ‘나나’
들려드리면서 승환 씨와 저는 이렇게 인사를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정승환:감사합니다.

존박: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00:40:29~] Maximilian Hecker – Nana

복면가왕 91회 92회

[King of masked singer] 복면가왕 – ‘Desertman’ vs ‘tree’ 1round – Old Love 20161225
[King of masked singer] 복면가왕 – ‘Regional Defense Corps Desertman’ 3round – Can’t Have You 20170101
[King of masked singer] 복면가왕 – ‘Regional Defense Corps Desertman’ Identity!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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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영사: MBC every1
  • 방영일:
    [91회] 2016.12.25
    [92회] 2017.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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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요약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 정승환

[91회]

[00:27:00] 부터 출연

두 번째 대결!
인류를 구원할 달콤한 꿀 성대! ‘지방방위대 디저트맨‘VS크리스마스에는 그의 노래로 축복과 사랑이! ‘기쁘다 트리 오셨네‘

[92회]

들을수록 스트레스 풀리는 달콤한 그의 목소리!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00:08:35 – 00:26:25] 2라운드

[00:53:24] 3라운드

sns

170101 Post @antenna_official

antenna_official 어렸을 때부터 모태달달 #디저트맨#정승환@__seung__h#복면가왕 에서 들려준 노래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누가봐도, 누가들어도 정뜽하니! 이름도 어쩜 디저트맨! 오늘도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의 3라운드 무대! – 가질 수 없는 너 (출처 : 복면가왕 | 네이버 TV캐스트) http://naver.me/G3dkbVUT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의 정체 공개! (출처 : 복면가왕 | 네이버 TV캐스트) http://naver.me/5iAElE6d‬ 이별택시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 정승환 – 들어보세요. https://goo.gl/oh0ix1 #Melon#jungseunghwan

옛사랑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기쁘다 트리 오셨네)

앨범 정보

옛사랑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기쁘다 트리 오셨네)
  • 작곡: 이영훈
  • 작사: 이영훈
  • 편곡: 팻뮤직

가사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 위 불빛들 켜져가며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젠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람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 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 곡이 포함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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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영상

복면가왕 91회

앨범 정보

  • 발매일: 2016.12.25
  • 장르: 발라드
  • 발매사: 주식회사 블렌딩
  • 기획사: MBC

앨범 소개

– 국내 최초! 편견을 깬 진짜 음악대결!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그 아흔 한 번째 이야기!

2016년의 마지막 일요일 & Merry Christmas!
무대 세트는 물론 분위기, 노래, 그리고 가면까지!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복면가왕’!
그리고, ‘양철로봇’의 왕좌를 뺏으러온8명의 복면가수들!

거리위로 내려앉은 포근한 나눔의 목소리! ‘김군 최군 우리 모두 구세군’ VS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처럼 깨끗한 음색!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
인류를 구원할 달콤한 꿀 성대!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VS 크리스마스에는 그의 노래로 축복과 사랑이! ‘기쁘다 트리 오셨네’
만년설을 녹이는 뜨거운 그녀의 보이스!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 VS 행운을 꽉꽉 채워주는 노래 종합선물 세트! ‘뿌린 대로 거두리라 양말소년’
전 세계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신비주의 아기천사’ VS 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는 목소리! ‘종소리 울려종 울려종’

이번 주 공개되는 음원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곡 중 1곡이다.

*참고사항: 원작자 및 가창자와 협의가 완료된 곡만 음원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Credits
01 옛사랑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기쁘다 트리 오셨네)
작사 : 이영훈 / 작곡 : 이영훈 / 편곡 : 팻뮤직/ 가창자 : 지방방위대 디저트맨, 변우민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