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22:34~] 보드카 레인 – 심야식당
- [00:24:32~] 혁오 – Ohio
- [00:28:35~] Lianne La Havas – Unstoppable
- [00:31:18~] 정승환 – 너를 사랑한 시간
talk
[00:14:50] <Feel So Good>
존박: 매주 다른 주제를 듣고 필이 딱 꽂힌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느낌 있는 뮤지션의 느낌 있는 선곡 릴레이 <Feel So Good> 김지수 씨 그리고 정승환 씨 함께합니다.
존박: 두 분 안녕하세요.
정승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승환입니다!
김지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지수입니다!
존박: 아~ 좋아요. 지난주 오픈 스튜디오! 함께 했었죠?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정승환: 네, 저 아까 밖에서 지수 형님이랑 저희 언제 봤었지~ 했는데 저번 주였더라고요. 뭔가 정신없이 살았는지 별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김지수: 그냥 좋았어요!
존박: 지난주 라이브도 아우~ 두 분께서 아주 또 스페셜하게, 어쿠스틱하게 준비하셔가지고.
김지수: 뮤직하이는 확실히 그냥 오픈스튜디오보다 요게 편한 것 같습니다. 그냥. 왜냐하면, 왜 이렇게 긴장되고 떨리는지 모르겠어요.
존박: 지난주 좀 그랬어요.
정승환: 간만에 좀 떨었던 것 같아
김지수: 근데 뭔가 되게 새롭고 이렇게 청취자분들 직접 만나봬서 약간 진짜 좀 긴장감 있게 한 것 같아서 너무
존박: 그렇죠. 원래 공연할 때도 좀 이렇게 작은 공간 약간 이 친밀함이 느껴지는 곳에서 더 긴장되잖아요.
정승환: 맞아요.
존박: 그래서 막 사람도 엄청 많고 막 그러면은 그냥 약간 벽에다가 노래하는 것 같지만 작은 스튜디오에서하 기가 정말 떨립니다.
김지수: 물론 방송을 그렇게 하면 안 되지만 그 공간에 맥주까지 딱 있었으면 천국이 되었겠죠
존박 : 맥주요 오픈 스튜디오 방송하면서
김지수 : 아니요.
존박: 괜찮은데요
김지수: 방송만 아니면
존박: 다음에 한번 해볼까요? 그럼 약간 야외에서 야외에서 약간 공연도 하면서
정승환: 그러면 좋을 것 같은데
김지수 : 그럼 한 번 더 한다 이런 말씀이?
존박: 맥주도 팔고 너무 좋죠. 김영빈 님께서 오픈 스튜디오 라이브 정말 멋졌어요. 실력자들도 떨고 긴장하신다니 신기했네요.
그리고 또 7135 님께서
‘일산에 사는 워킹맘이에요. 처음에는 정승환 씨 팬이라 듣기 시작한 방송인데 지금은 뮤직하이 팬 됐어요. 아주 운 좋고 어렵게 뮤직하이 오픈 스튜디오 다녀왔는데 바로 코 앞에서 세 분의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혹시 정승환 씨 이별택시 한 소절 들을 수 있을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정승환: 갑자기요.
존박: 그러게요. 뜬금없이 이렇게 또 노래 신청이 들어오는. 가능하겠어요? 이 늦은 밤에.
정승환: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존박: 어떻게 무반주인데 이렇게 이렇게 좋을 수가 있죠? 너무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5468 님께서는
‘지수 님 라이브 최고예요. 하던 거 멈추고 영어 듣기 시험보다 더 집중해서 들었어요. 올해 꼭 지수 님 공연 보러 가고 싶어요. 지수님 사랑해요.’
김지수 : 아 감사합니다.S
존박: 우리 지수 님 공연 언제 하시나요?
김지수: 왜 이렇게 회사에서 공연을 안 잡아주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 이제 단독 콘서트를 4월 30일에 했었거든요. 그 뒤로 공연을 좀 많이 하고 싶은데 조금 기회가 없네요.
정승환: 근데 진짜 지수 형님의 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 오픈 스튜디오에서 했던 라이브 그 영상이 자꾸 맴돌아요. 저도 그때 막 투 파인드 부르셨던 그 조명이랑 기타 이렇게 앉아가지고 이렇게
김지수: 본인이 더 심했어요. 그건 더 멋있었어요.
정승환: 정말 엄청납니다
존박: 뭐 하시는 거예요? 서로 칭찬 릴레이네요. 김도현 님께서도 두 분 다음 오픈 스튜디오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6월 뮤직하이 오픈 스튜디오 완벽했어요. 짱이라고 감사합니다.
김지수: 다음에는 뭔가 긴장 안 할 것 같아요.
존박 : 노래 듣고 와서 필스굿 시작해 볼 텐데요.
김정란 님께서
‘지수 님! 지수 님이 <Feel So Good>에서 추천해 주셔서 알게 된 지수 님의 노래 사랑 그건 거짓말 너무 좋아요. 듣자마자 반해서 바로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어요.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라고 이렇게 또 보내주셨네요. 어떤 곡인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김지수 : 네. 이것은 그냥 이별을 하고 당신의 기억은 오래된 상자 위에 쌓인 먼지 속 기억 같지만, 이렇게 또 닦아내면 새 것이 되고 그렇게 나는 니가 생각나지만 사랑은 나에게 거짓말처럼 항상 찾아오지 않는다 하는 슬픈 노래입니다.
존박: 너무 슬프네요. 김지수의 ‘사랑 그건 거짓말’ 듣고 오겠습니다.
[00:19:38~] 김지수 – 사랑 그건 거짓말
존박: 필스굿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번 주 키워드는 어느 분이 정해주셨죠?
정승환: 제가 정했고요. 맥주라는 주제입니다.
존박: 맥주
김지수 : 저는 맥주 이거 키워드 듣고서 조금 그랬던 게 괜히 맥주라고 해서 맥주에 관련된 노래 진짜 많잖아요.
맥주와 땅콩도 있고 제 노래 중에 치킨에 맥주라는 노래도 있고 오히려 그런 걸 고르면 되게 유치할 것 같은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정승환:그럴 수 있잖아요.
김지수: 그래가지고 뭔가 맥주 들어간 제목은 제가 하나도 안 가지고 온 것 같아요. 오늘은
존박: 도대체 어떤 선곡을 하셨을지 기대가 되고요.
요즘 날씨도 덥고 해가지고 두 분도 가끔 맥주 즐기시나요?
김지수 : 먹습니다.
정승환: 저 바로 어제도 먹고 지금까지 뭔가 그게 돌고 있는 것 같아요.
존박: 그래요? 맥주. 두 분 술 좋아하시는군요. 두 분 다
정승환:저는 맥주를 되게 좋아해요. 다른 소주는 잘 못 먹고요. 맥주를 엄청 좋아합니다.
김지수 : 저는 매일 하루가 끝나면 피처를 하나 사서 일단 집에 딱 들어가서 냉동실에 바로 넣어놔요.
그런 다음에 이제 약간 마무리할 것들 있잖아요.
빨래를 갠다든지 집을 살짝 정리한 다음에 그러면 그게 이제 살얼음이 살짝 뜨기 시작하거든요.
정승환: 진짜 장인이시네요
김지수: 생맥주집 뭐 하러 가요?
그거 먹으면 그냥 하루 정리도 딱 되고 기분 좋게 배도 부르고 매일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존박: 프로페셔널이네요. 지수 씨 멋져요.
김지수: 감사합니다.
존박 : 맥주라는 키워드로 오늘 어떤 곡들을 선곡해 오셨을지 정승환 씨의 성곡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정승환: 저는 보드카 레인의 ‘심야식당’이라는 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밴드고요.
이 노래가 들으면 아까 그 지수 형님 말씀하신 것처럼 밤에 딱 퇴근길에 돌아가서 맥주한잔 딱 하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라고 해야 될까요?
그러니까 이 노래에서도 맥주라는 가사가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되게 생각나게 하는 그런 그런 걸 뭔가 좀 유발시키는 그런 노래예요.
그래서 주제랑 너무 걸맞는 것 같아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김지수: 좋은데요.
존박: 그리고 또 맥주가 가장 맛있을 때 정말 하루 일과가 끝나고 정말 일 열심히 하고 다 끝나고
맥주 그때가 제일 맛있잖아요.
정승환: 제일 시원하고
존박 : 좋습니다. 보드카레인의 심야식당 듣고 올게요.
[00:22:34] 보드카레인 – 심야식당
존박: 보드카레인의 심야 식당 듣고 왔습니다. 김지수 씨의 선곡도 만나볼게요.
김지수 : 네 저는 발매된 지 얼마 안 된 앨범인데 제가 커피소년이라는 뮤지션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분의 놀이터라는 곡을 또 가지고 왔어요. 제가 왜 놀이터를 들고 왔냐면 예전에는 막 놀이터에서 맥주도 한잔 할 수 있고 막 그랬었잖아요.
그러니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그래요.
요즘은 그래도 막 이제 음주 문화가 많이 금지가 돼서 저는 그래서 옛날에 홍대 놀이터에서 막 맥주 마시면서 사람들 버스킹하는 거 듣고 막 이랬을 때가 엄청 생각나더라고요.
존박: 홍대 놀이터는 뭐 완전 술판이잖아요.
김지수: 그쵸? 그래가지고 최근에는 간 지 진짜 너무 오래됐지만 저는 딱 맥주하니까 바로 놀이터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그때 버스킹도 듣고 또 놀이터가 막 연인을 기다리는 장소가 될 수 있고 이런 여러 가지 또 네 근데 약간 이 커피 소년의 놀이터라는 곡은 약간 여기 있으면 당신과 마주칠 수 있을까
오늘도 막 내가 여기 있는 걸 티낼까 이런 사랑 노래인 것 같아요. 오늘 같이 들어보려고 준비해 봤습니다.
존박: 좋습니다. 김지수 씨의 선곡 듣고 올게요. 커피소년의 놀이터
[00:24:10] 커피소년- 놀이터
존박: 커피 소년의 놀이터 듣고 왔습니다. 승환 씨의 선곡도 또 만나볼게요.
정승환: 저는 또 이번에는 혁오의 ‘오하이오’ 라는 노래 준비해 왔습니다.
존박: 이 노래 너무 좋죠. 좋아요.
정승환: 처음에 제가 이 혁오 밴드를 알았을 때가 20살 때였던 것 같은데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한동안 그 앨범에 이 노래를 주로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너무 뭔가 좀 되게 취향 저격이었고요. 그리고 이상하게 이 앨범에 특히 이 노래 사운드를 듣고 있으면 맥주의 그 시원한 그 맛을 느끼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 맥주 생각나게 되는 밴드인 것 같아요.
존박: 그리고 맥주 중에서도 약간 좀 쌉쌀한 맥주 있잖아요. 약간 에일 쪽이나 그런 그런 혁오만의 색깔이 있잖아요.
정승환: 그 시원함이 있어요. 그러니까 좀 색다른 시원함에서 뭔가
김지수: 목소리가 좀 거치시기도 하고요.
정승환: 처음에 인트로에서 나오는 기타 사운드에서 그냥 맥주 내가 들고 있으면 너무 이게 딱 좋겠다 이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게 되는 그래서 준비를 해봤습니다.
존박: 혁오의 오하이요 노래 듣고 올게요.
[00:24:32~] 혁오- Ohio
존박: 혁오의 오하이오 듣고 오셨습니다. 지수 씨의 선곡 만나볼게요.
김지수: 네 저는 이게 노래 내용이 맥주와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인데 되게 심오한 가사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곡이에요.
그런데 제목이
존박: 제목은 어울리네요.
김지수 : 트로이 씨만의 쿨이라는 노래 준비해 왔는데 저는 뭐 맥주 먹으면서 꼭 굳이 신나는 노래나 이런 거 듣지 않고 이런 심오한 가사들도 고심하면서도 하고 너무 듣기 때문에 딱 그리고 약간 사운드도 다 기타이기 때문에 이 노래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존박: 혹시 오늘 선곡을 주제 모르고 하셨어요? 그건 아니죠?
김지수: 네 아닙니다.
존박: 알겠습니다. 한번 들어보고 이게 과연 맥주와 잘 어울리는지
김지수: 어울릴 거예요? 어떻게 딱 들어보면은. 제목도 쿨이니까요. 땀나네요.
존박: 트로이 시반의 쿨
정승환: 진짜 땀 흘리고 계세요.
존박: 노래 듣고 올게요.
[00:26:49~] Troye Sivan – COOL
존박: 트로이시반의 쿨 듣고 오셨어요.
아까 1부에서도 트로이시반 노래를 들었는데 지수 씨께서 이 곡을 꼭 추천을 하신다고 근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김지수: 그쵸?
존박: 마치 맥주 광고의 pgm으로 나올 것 같은 음악 아니에요?
정승환: 사람들이 맥주 딱 잠 부딪히면서 그런 장면이 좀 생각나는 청량함
김지수: 제가 뭐 관계는 없지만 잘 골라온 것 같습니다.
존박: 아주 좋아요. 오늘 <Feel So Good> 맥주라는 주제로 우리 선곡들 만나보고 있는데요.
승환 씨의 성곡 만나볼게요.
정승환: 저는 리엘라 하바스의 ‘언스타퍼블’이라는 노래를 준비를 해왔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고요. 얼마 전에 맥주 먹으면서 이 분의 라이브 클립 영상을 봤는데 참 그냥 목소리 그리고 기타 연주 기타 한대로.
이번에 또 한국에 오셔가지고 공연을 하셨는데 직접 보진 못했지만 그 영상들을 보면서 너무 섹시하다라고 생각을 했어요.
이 분과 맥주를 먹고 비슷해 좋을까 그런 생각도 잠시나마 했었고요.
그래서 참 맥주가 생각나는 목소리 아티스트다 이런 생각을 해서 골라왔습니다.
존박: 좋아요. 리안나 하베스의 언스타퍼블 노래 듣고 올게요.
[00:28:35~] Lianne La Havas – Unstoppable
존박: 리안나 하베스의 언스타퍼블 듣고 왔습니다. 너무 멋있네요. 멋있어요. 지수 씨의 마지막 선곡까지 만나보겟습니다.
김지수: 오늘 선곡 중에 가장 신나는 노래가 될 것 같아요. pj 몰트의 헤비라는 곡 들고 왔는데요.
이게 이제 가사 같은 걸 딱 보면 약간 하나 막 그 무거운 거에 뭔가 짓눌리고 있다고 나 좀 도와달라고 막 이런 내용을 담고 있거든요.
근데 처음에 이 노래를 딱 들었을 때는 이런 가사인 줄 몰랐어요.
그냥 엄청 신나는 음악 으악 막 이런 노래인 줄 알았는데 가사를 딱 보니까 약간 나 어딘가에 막 짓눌리고 있어 나 좀 도와줘 막 이런 노래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또 맥주 한 잔이 또 그런 걸 도와줄 수 있죠.
정승환: 자유를 외치는 이렇게
김지수: 근데 노래가 진짜 나중에 여러분 꼭 이거 틀어놓고서 기분 좋게 맥주 한잔 드셔보세요. 굉장히 시원해질 겁니다.
존박: 아무래도 오늘 지수 씨는 진짜 주제를 모르고 선곡을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역시 진짜
정승환: 입담이 정말
존박: 말발이 장난 아니에요. 맞습니다. 피제이 몰튼 피처링 애드 루빈입니다. 헤비 듣고 올게요.
[00:29:57] PJ Morton – Heavy (Feat. Adam Levine Of Maroon 5)
존박: 피제이 몰튼의 헤비 듣고 오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Feel So Good> 은맥주라는 주제로 노래들을 들어봤는데 우리도 언젠가 맥주 한잔 해야 되지 않아요?
정승환: 그러니까요. 맨날 먹자 먹자 하고 못 먹고 있네요.
김지수: 맥주를 위한 계절이잖아요.
정승환: 그럼요.
존박: 저는 맥주 마시는 데 몇 군데 알거든요.
정승환: 저도 단골 하나 있어요.엄청납니다.
존박: 그래요 엄청나요 ?그 정도예요? 네 한번 거기서 모이죠.
정승환: 저희 진짜
김지수: 좋아요. 언제든
존박: 언제든지 알겠습니다. 맥주 마시고 싶네요.
정말 밤에 또 오늘 두 분 수고 많으셨고요. 인사를 드려야 되는데 우리 정승환 씨의 노래 중에 하나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정승환: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 끝나고 처음으로 작업했던 곡인데요.
너를 사랑한 시간이라는 노래 그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존박: 좋습니다. 이 노래 들려드리면서 두 분과는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승환: 감사합니다.
김지수: 감사합니다.
[00:31:18] 정승환 – 너를 사랑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