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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Surprises – Radiohead
- Live Forever – Oasis
- Eden – 넬
talk
준비중
준비중
준비중
‘쉬어가며 일을 천천히 하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 말 바로 능 놀다인데요. 금요일 밤 능 놀면서 저희가 준비한 라이브 함께 해 주세요. 우리들의 즐거운 음악 감상에 <라온 음감회>
딘딘: 너무 안 맞았어요. 처음이라 죄송합니다. 매주 이 시간은 3교대 고정 게스트 한 팀과 스페셜 게스트 한 팀 이렇게 두 팀이 함께하는데요. 먼저 고정 게스트입니다. 노래 실력보다는 외모로 백퍼센트 외모 때문에 지금의 회사에 캐스팅됐다는 분들이에요. 안테나의 박보검 정승환 씨, 안테나의 아오이 유우 이진아. 정이 남매 어서 오세요.
정이 남매: 안녕하세요.
승환: 반갑습니다.
딘딘: 승환 씨가 언제부터 박보검 씨였죠?
승환: 이게 저희 회사 대표님이신 유희열 선배님께서 어떤 망언을 하고 가셨더라고요.
딘딘: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신 거예요?
승환: 해피 투게더라는 방송에서 안테나의 박보검 안테나의 아오이 유우 희열 형님은 안테나의 다니엘 헤니 이렇게 해서 저희들끼리 서로 기분 좋자고 하는 얘기여서 좀 부끄럽지만
딘딘: 갑자기 의문점이 드는 게 정재형 형님은 안테나이 뭔가요?
승환: 오다기리조입니다.
딘딘: 오다기리 조 아 진짜? 재밌다. 진아 씨는 이제 저번에도 샘 김 씨를 대신해서 정이 남매로 출연을 했었는데 그때는 이제 곽동연 씨가 스페셜 DJ였죠?
진아: 네 맞아요. 그때 또 스페셜 DJ였고 오늘도 스페셜 DJ님이에요. 그래서 라이징 스타 딘딘 님이랑 함께해서 너무 좋아요.
딘딘: 오시기 전에 약간 강압적으로 라이징 스타 얘기를 해야 한다를 듣고 오신 거 아니에요?
진아: 아니 정승환 씨가 알려주셨어요.
딘딘: 저랑 승환이랑 또 친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 코너를 통해가지고 그때 친해졌죠.
아오이유우? 아오이유우가 일본분이시죠?
진아: 네 일본 모델 배우신데요. 제가 좋아해요.
딘딘: 제가 좀 이따가 라디오 이제 노래 나가는 동안에 제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아: 안 됩니다.
딘딘: 목소리 엄청 귀엽다. 안 됩니다.
안테나의 비주얼 남매와 함께하는 시간이고 과연 이 외모만큼이나 멋진 라이브 들려줄지 기대해 주시고 이번 주 스페셜 게스트 소개합니다. 지금 솔로인지 사랑을 하고 있는지 목소리에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그녀 사랑도 이별도 썸도 현실 공감하게 만드는 노래의 주인공 백아연 씨 어서오세요.
아연: 안녕하세요. 백아연입니다. 반갑습니다.
딘딘: 저랑 작년에 토요일 <이별 박물관> 할 때 이제 깜짝 게스트로 오셨었죠? 그쵸?
아연: 완전 깜짝 게스트였죠.
딘딘: 그때 완전 저희가 환대를 해줬고
아연: 너무 좋았어요.
딘딘: 올해 초에 닭띠스타로 전화 연결했었다고 얘기 들었는데
아연: 그렇습니다.
딘딘: 그때는 약간 신곡이 금방 나올 것처럼 이제 말씀을 하셨는데 약간 늦어졌나요?
아연: 그때도 저도 신곡이 금방 나올 줄 알았는데 미뤄져서 5월에 나오게 됐어요.
딘딘: 아 정말요? 근데 앨범은 또 워낙 잘 되고 있으니까 (아연: 감사합니다.)
앞에서 이제 승환 씨가 안테나의 박보검, 진아 씨는 안테나의 아오이 유우라고 했고 저는 디오 엔터테인먼트의 이제 윤계상, 박서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진아: 닮으셨다.
딘딘: 아연 씨도 하나 만들어야죠. JYP의 누구 생각한 거 솔직히 있죠? 약간 거울 보면서
아연: 아니에요. 저 진짜 생각한 거 없고 저는 닮은 분들이 다 남자분이어가지고 (딘딘: 누구? 누구?) 저는 임슬옹 선배님이랑 그리고 유승호 씨
딘딘: 유승호?
아연: 그 배우
딘딘: 군주 군주 아 진짜요?
아연: 그래서 그 두 분 얘기를 제일 많이 들었어요.
딘딘: 진짜 좋아하는 여성분들 중에 진짜 이쁘다. 외국분들도 괜찮아요.
아연: 진짜 예쁘다. 진짜 예쁘다. 너무 많은데
딘딘: 정말 한 명 딱 외국분들도 괜찮아요.
아연: 한 명 딱 지금 지금 딱 생각나는 분이요. 저 아만다 사이프리드
딘딘: JYP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시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연: 아니 아니 이런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딘딘: 아니 닮았어 닮았어
진아: 맞아 맞아 닮았어요.
딘딘: 실제 그분 그들이 만약에 오늘 라디오에 왔으면 진짜
아연: 진짜 죄송하다.
딘딘: 깜짝깜짝 놀랐겠네요. 아무튼 디오 엔터테인먼트의 박서준, 윤계상과 함께하고 있고요. 그러고 보니까 세 분이 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에요.
아연: 저희 같은 오디션
딘딘: 아연 씨가 시즌1 승환 씨랑 진아 씨가 시즌 4
진아: 한참 선배님
딘딘: 나이는 어떻게 되시죠?
진아: 나이는 제가 제일 언니고 제가 딘딘 씨랑 동갑이에요.
딘딘: 우리 친구예요?
진아: 친구더라고요. 안녕?
딘딘: 심쿵 그리고
진아: 제가 제일 언니고
딘딘: 승환이가
승환: 제가 막내고
아연: 제가 중간입니다.
승환: 둘째 누나예요.
딘딘: 우리 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네요. 너무 뿌듯합니다.
승환: 그렇네요.
딘딘: 오디션 출신 오디션 출신 사람들이 이렇게 승승장구하고 있는 게 너무 뿌듯합니다.
진아: 누구나 도전 가능합니다.
딘딘: 근데 약간 그건 있지않아요? 매 시즌 이제 새로운 시즌이 올 때마다 약간 약간 불안하지 않아요?
아연: 불안하죠.
딘딘: 노래잘 하는 애들이 왜 이리 많니? 하면서
아연: 점점 어린 친구들이 더 많이 나와가지고 저희는 시즌 1 때 저희가 제일 어릴 줄 알았어요. 근데 계속 시즌을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딘딘: 그치 보이프렌드 친구들은
아연: 그러니까요. 1등 했어.
진아: 맞아
딘딘: 와 나 그 나이에 1등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승환: 2005년생인가 6년생인가 그랬잖아.
딘딘: 얼마 전에 촬영을 같이 했어요. 보이 브랜드 친구들하고 근데 밤 10시가 넘어가니까 친구들이 졸려서
아연: 귀여워
딘딘: 조는데 너무 그 순수한 모습이 아름답더라고요.
아연: 애기들이다. 귀엽다.
진아: 귀엽겠다. 진짜
딘딘: 그럼 여기서 승환 씨가 막내고 근데 원래 샘 김 씨랑 오면 엄청 약간 형처럼 행동하셨잖아요 우리 승환 씨가 그렇죠 막내 된 소감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승환: 근데 사실 저는 막내가 굉장히 익숙해요. 저는 실제로 누나 두 분이 위로 계시고 어딜 가나 항상 막내였기 때문에 저는 이 순간이 가장 편안합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딘딘: 그리고 승환 씨랑 그때 저랑 라이브 했었던 ‘죽일 놈’이 영상 조회수가 아주 높습니다. (승환: 어마어마하죠.) SNS에 많이 많이 돌아다녀요. 여러분 더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아연: 집에 가면서 꼭 볼게요.
딘딘: 댓글에 약간 정승환이랑 딘딘이랑 콜라보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 좀 많이 남겨주세요.
세 분에게 궁금한 질문 또 듣고 싶은 라이브 지금 문자와 콩으로 보내주시고. 번호는 승환 씨
승환: 문자 번호 # 8910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에 추가 정보 이용료 있고요.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 콩 그리고 마이케이는 무료입니다.
딘딘: 첫 번째 라이브는 저희가 백아연 씨 JYP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노래로 시작해볼까 하는데 이번에 나온 신곡이 제목이 뭐죠?
아연: ‘달콤한 빈말’입니다.
딘딘: 가사 보니까 약간 사람들이 흔히 하는 빈말이 다 나오는
아연: 네, 그렇죠 만나자고 하고 밥 먹자
딘딘: 조만간 얼굴 보자 밥 먹자 야 소주 한잔 하자
아연: 네, 그런 거죠.
딘딘: 그런 말씀 원래 자주 하세요?
아연: 밥 먹자고는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딘딘: 근데 사실 그게 진심이긴 하잖아요. 근데 진짜 시간이 없어서 못 먹는 거잖아
아연: 맞아 맞아
딘딘: 그렇죠 그렇죠
아연: 그래서 최대한 지키려고 해요.
딘딘: 근데 이런 빈말 한마디에 그 사람 연락을 내내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어요. 약간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인가요?
아연: 네, 그렇습니다. 기다리는 입장을 그린 노래예요.
딘딘: 내가 많이 기다리거든 진짜 많이 기다려 왜냐하면 여성분들한테 나중에 식사해요 아니면 나중에 술 한잔해요 하면
아연: 아 좋아요 이러곤
딘딘: 항상 엄청 좋대 그러니까 나는 이제 막 자신감이 생기는 거죠. 근데 한 번도 연락이 안 왔어요. 승환 씨는 아시죠? 승환 씨는 알 겁니다.
승환: 항상 딘딘 형님께서는 저한테 나중에 소주 한잔 하자 맥주 한잔 하자 이러면 그냥 한 거의 다음 날 바로 아니면 그날 바로 먹거나 빈말이 없어요.
딘딘: 그날 승환아 야 나중에 하자 하다가 형 저 지금 뭐 해요? 그러면 야 그럼 지금 만나자 약간 이렇게
승환: 늘 진심인 분이십니다.
딘딘: 여성분들 혹시 듣고 계신다면 저 진심이었습니다. 밥 먹자 술 한잔 하자 이런 나 너 좋아해 이런 거 다 장난처럼 말했지만 진심이었습니다. 너무 슬픕니다.
그러면 노래 듣고 와서 우리가 이야기를 좀 더 나눠보고 아연 씨 라이브 석으로 이동해 주시고 진아 씨가 보실 때 이제 같은 여성 보컬이잖아요. 아연 씨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아: 저는 진짜 아연 씨 목소리를 너무 좋아해요. 되게 청아하고 맑은데 또 실력적인 것도 뛰어나잖아요. 그래서 그게 너무 부럽고
딘딘: 사실 목소리가 정말 이렇게 이렇게 가벼운 듯한데 딴딴하잖아요. 그게 내기가 진짜 힘든 건데
진아: 맞아요. 저는 그걸 못해요 절대
딘딘: 근데 또 또 본인의 매력이 또 따로 있으니까
진아: 그래서 진짜 아연 님 너무 좋습니다.
승환: 달콤한 빈말 아니에요?
딘딘: 아니야 아니야 이번 거는 약간 이번 건 치아가 8개이상 보였기 때문에 이건 이건 진심입니다.
진아: 진심입니다.
딘딘: 그럼 진아 씨가 말한 이 매력에 지금 한번 빠져보시죠. 백아연 씨의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달콤한 빈말’
[00:09:01~] 백아연 – 달콤한 빈말
딘딘: ‘달콤한 빈말’ 백아연 씨의 라이브로 듣고 왔습니다. 자 우리 정이 남매 어떻게 들으셨어요? 라이브 누나부터
진아: 진짜 정말 너무 좋아요. 이번 노래 타이틀곡이잖아요. 재즈인 것 같아요. 재즈에다가 아연 님 목소리까지 딱 들어가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법 앨범 자켓이랑 다 이렇게 마법적인
승환: 이게 뭔가 컨셉츄얼한
진아: 그런 거에서 그래서 약간 마법 그런 만화 영화 같은 것도 떠오르고
아연: 감사합니다.
딘딘: 목소리가 너무 너무 진짜 진심 같아요. 너무 너무 너무
아연: 맞아 맞아
딘딘: : 약간 소녀팬 느낌 있죠?
아연: 맞아요.
진아: 진심입니다.
딘딘: 너무 좋다. 이 목소리 진짜 너무 좋겠다 진짜 빈말로 너무 좋아요 해도 진짜 진심이 진심 같아
진아: 진심이에요.
승환: 늘 진심이에요.
딘딘: 승환 씨는 어떻게 들으셨어요?
승환: 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약간 되게 뭔가 되게 컨셉츄얼한 느낌이 확 들었고요. 근데 예전부터 아연 씨 노래를 되게 좋아했었는데 가사가 되게 조금 독특하잖아요. 되게 뭔가 현실적이고 정말 그 당사자같이 노래를 하시는데 이번 노래도 약간 좀 그런 것 같았어요. 그러니까 좀 남겨진 여자의 말 같은 그런 푸념 같은 느낌을 항상 받았어가지고
딘딘: 오 좋은 비유 어른 비유 어른 비유
아연: 어른이었어 제일 막낸데 감사합니다.
딘딘: 아연 씨는 사실 나이에 비해서 훨씬 깊이가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나 가사나 이런 거 볼 때마다 그리고 이 노래 진짜 부르기 어려울 텐데 진짜 어렵죠 솔직히? 본인이 만들어놓고 너무 힘들죠?
아연: 이번에는 제가 만들지 않았는데요. 이 가이드 곡을 이제 녹음하자마자 너무 하고 싶다고 작곡가 언니께 말씀드렸는데 그나마 지금은 녹음할 때 연습을 많이 해서 괜찮은 거지 예전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딘딘: 저 들으면서 이 계속 음이 왔다 갔다 하는데 이걸 어떻게 이렇게 쉽게 부를까라는 생각을 역시 JYP의 아만다 역시
아연: 아 괜히 얘기했어. 생각 안 난다고 할 걸
딘딘: 홍키라 가족분들도 이제 감상평 많이 보내주셨는데 우리 정이 남매랑 같이 한번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승환 씨부터
승환: 네, 모니터가 안 나오네요.
딘딘: 그럼 제가 먼저 가겠습니다.
[00:11:17~]
닉네임 sun
‘백아연 목소리가 달다 달아.’
박유진 님이
‘목소리 진짜 예쁘다. 진짜 타고난 음색 굿굿’
아연: 감사합니다.
딘딘: 사실 타고난 음색이 진짜 이게 타고나기가 진짜 힘들거든요. 목소리로 거의 다 가져가는 거죠.
아연: 감사합니다.
정윤선 님이
‘아연 씨 노래 다 좋아하는 1인이에요. 이번 노래도 굿굿굿’
아연: 감사합니다.
딘딘: 그러니까 이게 저만 느낀 게 아니에요.
김미영 씨도 이러잖아요.
‘아연 씨 노래 정말 편하게 잘해요.’
아연: 아니에요. 제가 오디션 때부터 이제 좀 ‘편하게 노래 불러라. 몸에 힘을 주지 말고 불러라’라고 박진영 PD님께 들어와가지고 지금 좀 고친 건데 지금도 많이 힘듭니다.
딘딘: 진짜 팔이 약간 진짜 축 쳐져 있더라고요.
아연: 이게 제가 습관이예요. 이렇게 돼 있는 게
딘딘: 정말 편하게 마이크 잡은 손 말고 딴 손은 거의 거의 무릎까지 내려왔어. 긴팔 원숭이처럼 이렇게 쫙 팔이 내려가 가지고
아연: 맞아 맞아 맞아요.
딘딘: 진짜 힘 다 빼고 부르는구나라는 생각이
아연: 맞아요. 제가 그래요.
딘딘: 승환 씨 문자 읽어주세요.
연희 님께서
‘목소리 중독성 있어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또 유영현 님께서
‘목소리 대박! 귀가 녹아 녹아 시험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딘딘: 진아 씨
임미숙 씨
‘아연 씨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노래지요? 정말 대박 하트’
딘딘: 아 목소리 너무 귀여워 죽을 것 같애~
진아: 왜 그래요?
딘딘: 정말 임미숙 씨 이제 성함만 봐서는 이렇게 귀여운 목소리가 나올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귀엽다.
7982 님이요
‘하루 종일 들어도 안 질리는 목소리 좋아요. 좋아요.’
딘딘: 죄송합니다. 따라해봤습니다. 이번 백아연 씨 앨범 보니까 안테나와의 콜라보가 있습니다.
아연: 네. 네 안테나 소속의 밴드 페퍼톤스 맞죠? 페퍼톤스의 이제 신재평 씨가 만들어준 노래가 있는데 제목이
아연: ‘마법 소녀’입니다.
딘딘: 어쩌다가 같이 작업을 하시게 되신 거예요?
아연: 저도 언제 회사에서 요청드렸는지 모르겠는데 가이드 곡이 왔다고 해가지고 바로 바로 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딘딘: 듣기도 전에 듣기도 전에 페퍼톤스의 신재평이면 나 하겠다. 좋겠다. 한 소절만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아연: 부를게요. ‘깊은 밤의 꿈 하루의 끝 날 부르는 널 기다려 멈출 수 없는 이 시간의 끝 아픈 내 맘을 꼭 안아줘’ (백아연 – 마법 소녀 한 소절) 여기까지
딘딘: 이 노래 약간 약간 그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해도 뭔지 알죠?
아연: 아 네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좀 생각을 해 주시더라고요.
딘딘: 카드캡터 체리 요런거에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연: 노래 너무 좋아요.
딘딘: 진아 씨가 불렀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아연: 진짜 잘했을 것 같아요.
딘딘: 잘 어울렸을 것 같아
진아: 그런가요? 나중에 꼭 무조건 진짜로 우리 노래방 같이 가요.
아연: 좋아요.
승환: 노래방 가면 점수 항상 1등 하는
아연: 노래방 노래방
승환: 권진아 이런 사람들이랑 가도 단연 1등이에요.
딘딘: 노래방 타짜시구나.
진아: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재밌더라고요.
딘딘: 앨범에 총 6곡이 수록돼 있는데 네 아연 씨 자작곡도 있어요.
아연: 네, 이번에 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있고요. 작사에만 참여한 곡도 있고
딘딘: 그 노래 잠시 후 2부에서 라이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이번에 우리 정희 남매 진아 씨 아오이 유우 안테나의 아오이 유우 진아 씨의 (진아: 그만 말해요.) 들어볼까 하는데 어떤 곡을 준비하셨죠?
진아: 저는 신현희와김루트의 ‘오빠야’라는 노래를 준비해 보았어요.
아연: 찰떡 같은 선곡 아닌가요? 찰떡 같애
진아: 근데 제가 혼자 하기 민망해서 승환이한테 좀 부탁을 했어요.
딘딘: 오케이 오케이 오늘도 건반 연주랑 같이 하는 겁니까?
진아: 네, 건반이랑 같이
딘딘: 오케이 자리로 이동해 주시고요. 아연 씨도 이 노래 아시죠?
아연: 저 너무 잘 알죠.
딘딘: ‘오빠야~내가 진짜로~’
아연: 그 부분이 잘 하시네요.
딘딘: 사실 이 노래를 처음에는 몰랐어요. 근데 이 가사를 읽는 게 있었는데 따라 불러달라고 그래가지고 오빠야 내가 진짜로 막 이렇게 했었는데 완전 놀림 받아가지고 외웠죠 이제
아연: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
딘딘: 준비되셨습니까? 자 그럼 두 분 버전의 ‘오빠야’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아 씨의 ‘오빠야’ 레스 고
[00:15:49~] 신현희와김루트 – 오빠야
딘딘: 대박인 것 같아.
아연: 너무 좋다.
딘딘: 선곡 기가 막혔다
아연: 아니 진짜
딘딘: 진짜 대박인 것 같아.
아연: 어떻게 들으셨어요?
딘딘: 저는 진짜 나 진짜 필터 필터링해야 돼요. 지금 멘트를
아연: 귀가 빨개지셨어요.
딘딘: 지금 진짜 처음에 딱 그 ‘오빠야’ 듣자마자 이거는 이진아 노래구나 근데 이게 저는 승환 씨랑도 친하지만 승환 씨가 이렇게 노래를 하는 거를 듣잖아요. 그러면 가끔 까먹어요. 이 친구가 나보다 동생인 걸 너무 노래 잘 해요.
아연: 진짜 잘해요.
승환: 감사합니다.
딘딘: 문자가 엄청 많이 왔어요. 맞아요. 우리 아연 씨부터 좀 읽어주세요.
[00:19:40~]
안세은 님이
‘진아 님 목소리에 진짜 녹아서 죽어버릴 것만 같네요.’
버락 오바마 님
‘오빠인데 노래에 반했데이.’
혜진 님이
‘박보검 출격 박보검 출격’
또 김윤정 님이
‘지금 이 시간부터 전국에 있는 오빠들 다 쓰러지겠어요. 진짜 진아양 국보급 목소리예요. 승환아 누나 승환이 목소리에 심쿵사 심장마비 올 것 같아요.’
승환, 진아: 감사합니다.
딘딘: 진아 씨 ‘오빠야’ 했던 그 멜로디로 제 멘트 끝나면 이거 한 번만 해주세요. 정승환, 이진아 그리고 백아연 씨와 함께하고 있는 <라온 음감회> 이번에는요 하면 광고야 오빠야 느낌으로 정승환, 이진아 그리고 백아연 씨와 함께하는 <라온음감회> 이번에는요.
진아: 광고야
딘딘: 89.1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저는 스페셜 DJ 딘딘이고요. 금요일 <라온 음감회> 함께하고 계십니다.
[00:20:41~]
이성혜 님께서
‘캘리포니아에서 출근길에 듣고 있어요.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 지치는데 승환 군의 ‘잠수교’ 들으면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최애곡이거든요.’
하셨는데
딘딘: 이 노래는 또 JYP 님께서 만드신 곡인가요?
승환: 네네 맞습니다. 예전에 어떤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곡이에요.
딘딘: 약간 이 협엽이 있네요. 저희도 껴주세요. 저도 저도 좀 껴주세요.
이거 한 소절만 좀 우리 들어볼 수 있을까요? 그러면
승환: 낮고 좁은 길 내 길은. 조금은 느린 길 내일은. 나아질 거란 꿈 그 꿈을 안고 가죠. 나는 오늘도. (박진영, 정승환 – 잠수교 (Sing the Road #02) 짧게 한 소절)
딘딘: 좋다. 진짜 나랑 승환이랑 친해. 저렇게 노래하는 승환이랑 나랑 친해. 아 진짜 우리 승환이
자 1부는 여기까지입니다. 2부에서도 세 분의 노래 들으실 수 있으니까 계속해서 사연, 신청곡 보내주세요. 저희는 잠시 후에 다시 올게요.
딘딘: 89.1 KBS 쿨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2부 시작했습니다. 저는 스페셜 DJ 딘딘이고요. 금요일 <라온 음감회> 3교대 고정 게스트 정승환 씨 그리고 샘 김 씨의 빈자리를 채워주러 오신 이진아 씨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백아연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실 홍기 형한테 제가 물어봤어요. 어느 코너가 제일 좋냐? 라디오 중에 왜냐하면 저도 하고 있으니까 코너를 토요일마다 그래서 제가 있으니까 당연히 토요일이 <이별 박물관>이 좋다라고 할 줄 알았는데 <라온 음감회> 제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빈정이 조금 상했었는데 오늘 하면서 아! 요날을 좋아할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본철 님 사연을 우리 승환 씨가 한번 읽어주시죠.
[00:22:35~]
구본철 님께서
‘성남시민은 아니지만 성남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먼저 성남의 딸 백아연 씨가 자랑스럽다는 얘기를 하고 싶고요. 제 주변 동료들도 모두 백아연 씨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연 씨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뭘 신청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고심 끝에 고른 ‘쏘쏘’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딘딘: 아연 씨가 성남의 딸이에요?
아연: 네, 제가 성남에서 태어나고 자라가지고 (딘딘: 쭉 자랐구나) 그리고 오디션 할 때도 성남 시민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딘딘: 성남시에서 이제 전폭적인 지지를
아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서 제가 성남의 딸이 됐습니다.
딘딘: 문자에 많은 투표율이 성남 승환 씨는 인천, 진아 씨는 어디죠?
진아: 저도 성남 쪽이지만 저는 경기도 광주예요.
딘딘: 경기도 광주 경기도 광주 (아연: 광주의 딸)이게 좀 이사를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 게 좀 시민 많은 곳 있잖아요. 좀 시민분들 많은 곳에 가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디 아들입니다.
아연: 성남의 딸입니다. 이렇게
딘딘: 문자 많이 올 거 아니야. 뭐 분당에 아들입니다.
승환: 투표권은 이제 보장된 거잖아요. 투표권
딘딘: 그럼 성남의 딸 아만다 아연 씨 ‘쏘쏘’ 오랜만에 한 소절 좀 들려드릴 수 있어요?
아연: 네. ‘쏘쏘’ ‘누굴 만나도 so so 혼자인 것도 so so 설레이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so so) 감을 잃어가 점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 (백아연 – 쏘쏘 한 소절)
딘딘:노래 진짜 쉽게 부른다.
승환: 어깨를 봤는데 어깨를 정말 부를 때마다 더 내려가더라구요.
아연: 아 그래요?
딘딘: 계속 내려가. 노래할 때 가장 안정적인 것 같아요.
아연: 그래요? 처음 알았네요.
딘딘: 멘트를 하는 순간 어깨가 이렇게 올라가는데 노래하는 순간 이렇게 쫙 내려가는데
아연: 정말 신기하다.
딘딘: 도인의 냄새가. 가사 근데 세상 슬프네.
아연: 가사가 슬프죠.
딘딘: 사랑을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기억도 잘 안 나
아연: 진짜 기억이 잘 안 나요.
딘딘: 이거 진짜 내 기분 안 그래요? 승환 씨 안 그래요? 이 기분 알아요?
승환: 기억도 잘 안 나네요.
딘딘: 이걸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사랑을 했고 데이트를 어떻게 했지? 뭐 이런거
아연: 그러니까요. 그래서 쓰게 된 가사에요.
딘딘: 어떻게 내가 설레는 감정을 갖고 살았지? 막 이런 거 있잖아요.
아연: 누굴 좋아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어 가지고 네 (승환: 맞아요.) 너무 슬프네요.
딘딘: 너무 슬프다.
아연: 넘어가죠.
딘딘: 네, 알겠습니다.
[00:25:15~]
김정인 님을 그러면 우리 아연 씨가 한번 읽어주세요.
‘진아 씨랑 승환 씨 두 분 노래 서로 바꿔서 한 소절씩 불러주실 수 있나요? 둘이 다른 매력이라서 신선할 것 같아요. 진아 씨의 ‘이 바보야’ 승환 씨의 ‘배불러’ 궁금합니다. 특히 ‘배불러’ 는 ‘안 되겠어 이리 와 너를 먹을 거야’ 이 부분으로 부탁드려요.’
하셨습니다.
딘딘: 뭐야 성대모사 한거예요?
아연: 아니 이게 이게 약간 이렇게 따옴표가 돼 있으니까 노래를 해야 되나 하지 말아야 되나 중간으로 했습니다.
딘딘: 같은 소속사니까 당연히 아시겠죠? 노래
승환, 진아: 그럼요.
진아: 네, 알죠.
아연: 너무 잘 알겠지.
딘딘: 그럼 진아 씨가 부르는 ‘이 바보야’ 한번 들어볼게요.
딘딘, 아연: 어떻게 모를지 너무 궁금해 너무 궁금해
승환: 이렇게 부르잖아요. 맨날 이 바보야 이렇게 부르잖아요.
진아: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정승환 – 이 바보야 짧게 한 소절) 여기까지 할게요.
딘딘: 어떡해 진짜 착해 목소리 목소리 너무 착해 약간 유치원 선생님 같지 않아요? 애기한테 바보야 최고다. 이렇게 대박이다. 나중에 FT아일랜드 ‘윈드’도 한번 불러 주세요. 이번 신곡 그거 엄청 강렬한 노래인데 진아 씨가 부르는 것도 너무 궁금하다. 그럼 이제 승환 씨 차례인데 그 김정인 님께서 지정해 주신 가사가 있어요.
마지막 부분 그거 잘 살려서 한번
승환: 진아 씨가 ‘사랑해 사랑해’ 이거 해주세요.
진아: ‘사랑해 사랑해’
승환: 나랑 사랑 아니 잠깐만
딘딘: 너무 하네.
승환: ‘너 정말 나한테 왜 이러니 (진아: 사랑해 사랑해) 이러다가 굶어 죽겠네 안되겠어 일루와 너를 먹을 거야’ (이진아 – 배불러 짤게 한 소절) 진아 누나가 하면 굉장히 귀여운데 제가 하면 굉장히 좀 섬뜩합니다.
딘딘: 약간 능글 맞았어.
아연: 그러니까 약간 상남자 스타일이었어요.
딘딘: 근데 진아 씨 표정이 마이크 팝 필터에 이렇게 숨어가지고 저를 쳐다봤는데 맘에 안 들어 약간 이런 표정을
진아: 아니 그게 아니라
딘딘: 어떻게 들으셨어요? 솔직히 좀 짜증 났죠?
아연: 원곡자로서
승환: 계속 제가 키를 막 중간에 막 바꿨어요.
진아: 거의 정말 다섯키를 부는 것 같아요. 너무 엄청난 능력입니다.
승환: 죄송합니다.
딘딘: 이렇게 착하게 비꼬는 것도 처음 보네
아연: 엄청난 능력입니다.
딘딘: 방송 중에 도착한 사연들을 한번 같이 소개해 볼게요. 저부터 하나 읽어드릴게요.
[00:27:49~]
허지 님이
‘백아연 씨, 이성경님도 약간 닮으신 듯합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두 분 다 너무 이쁘세요.’
아연: 이성경 님을 못 보셔서 그래요.
딘딘: JYP의 이성경 백아연 씨를 모시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라온 음감회> 자 다음 사연 진아 씨
강지영 님
‘진아 양 노래방 가면 장나라 언니 노래가 애창곡이라는데 살짝 불러주세요.’
딘딘: 잠깐만 그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겠다. ‘스위트 드림’ 들려주세요.
진아: ‘It’s gonna be another day with the sunshine 햇살은 나의 창을 밝게 비추고 반쯤 눈을 떴을때’ (장나라 – Sweet Dream 한 소절)
딘딘: 진짜 대박이야. 원래 원래 목소리가 어렸을 때부터 그랬어요?
진아: 모르겠어요. 근데 제가 유치원 선생님 편지가 아직 있어요. 유치원 선생님이 이렇게 목소리가 예쁜 진아야 이런 게 기억이 나긴 해요.
딘딘: 동요 부를 때 얼마나 귀여웠을까 좋겠다. 동요 부를 때 얼마나 귀여웠을까?
승환: 저는 이진아 씨를 3년 이제 거의 3년 정도 가까이 봤는데 거의 거의 매일 같이 붙어 지내면서 아직까지도 적응을 잘 못하고 그러니까 목소리 자체에 대한 적응은 했는데 정말 너무 착한 사람이고 이렇게 안 좋게 말하면 좀 착해 빠진 사람이 어떻게 또 있을까 (아연: 깨끗해요 언니 진짜)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목소리 같은 사람이에요.
딘딘: 진짜 착한 것 같아요.
진아: 고마워요. 그렇지만 그렇지 않아요
승환: 맨날 본인은 ‘자기 나쁜 사람이야. 누나는 죄인이야 승환아’ 이러면서 교회가서 회계하고
진아: 전 죄인입니다.
딘딘: 진아 씨가 죄인이면 저는 전 이미 갔어야 됩니다. 승환 씨 다음 사연이요.
망고나무 님께서
‘승환 씨 작년에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불러주셨던 정준일 ‘고백’ 한 소절이라도 부탁드려요.’
딘딘: 가능합니까?
승환: 네, 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나 널 그리워하는 거니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왜이리 힘드니 네가 보고 싶다고’ (정준일 – 고백) 여기까지 할게요. 너무 높게 잡았네.
딘딘: 진짜 부럽다. 이 세 명 너무 부럽다. 그냥 아무 노래나 이렇게 막 심심하면 부르는 거 아니야. 대박이다. 진짜 너무 치사해.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해요?
승환: 아닙니다. 랩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될까요?
진아: 네, 맞아요. 저도 듣고 싶은데 한 곡만요.
딘딘: 오늘 새로 나온 광고 음악이 하나 있는데
승환: 맞아요. 맞아요.
딘딘: 그거 잠깐 들려드릴까요?
승환: 오늘 나오셨잖아요.
딘딘: 까먹어가지고 잘 오늘 ‘너의 하루는 어땠어 전과 한결 달랐기를 바라며 내 문자에 너의 답은 다른 날과는 달랐어 내 대답은 난 그럴 줄 알았어 나와 함께인데 당연하지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lady’ (딘딘(DINDIN) – MY SOFY (Feat. JUNIK) 한 소절) 뭐 이런건데 가사를 중간에 까먹어가지고
승환: 심심하면 이렇게 박자에 막 쪼이실 수 있는 거잖아요.
아연: 그러니까요. 박자를 갖고 놀 수 있는 거잖아요.
딘딘: 그건 도끼형이 하고 저는 못해요 그렇게
[00:30:52~]
2764 님이
‘아연 양 ‘넘어져라’ 노래 좋고 은근 귀엽던데 라이브로 들을 수 있나요? 진짜 진짜 진짜 듣고 싶어요. 한 소절 가능할까요?’
아연: 넘어져라요.
딘딘: 착하게 한 소절 가능할까요? 라고
아연: 너무 부탁하셔서 한 소절 들려드리겠습니다. ‘길 가다 넘어져라 새똥도 맞아라 택시에 지갑 놓고 내려라 야한 사진 보다가 좋아요 눌러서 밤새 이불 킥해라 바보야’ (백아연 – 넘어져라 한 소절)
진아: 되게 귀엽다.
혜진 님이
‘안테나 박보검 씨 ‘누나야’ 한번 해주세요.’
딘딘: ‘누나야’ 이거 한번 해달라고. 진짜 귀엽게
승환: 그게 뭐예요?
딘딘: ‘오빠야’를 ‘누나야’로 진짜 귀엽게 진짜 귀엽게 한 번만
진아: 또 잘해요. 또 그런 거
승환: 뭘 또 잘 해요~
딘딘: 진짜 한 번 한번만 한번 한번만
승환: ‘누나야’ 죄송합니다.
딘딘: 전국 누나들 녹아내립니다. 녹아내립니다.
아연: 귀여워요.
승환: 미치겠습니다 정말
그리고 유영현 님이
‘광고할 때마다 진아 님의 ‘광고야’ 이거 쓰일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딘딘: 이거 써도 됩니까? 혹시
진아: 쓰시면 좋죠.
딘딘: 너무 귀여워 가지고 이거 광고 쭉쭉 들을 것 같아 이러면 진짜 이거는 보석이다 보석 여러분들은 진짜 우리나라의 보석입니다.
계속해서 여러분들 사연 기다립니다. 정승환, 이진아 그리고 백아연 씨에게 궁금한 질문 이 시간에 한 소절 라이브로 듣고 싶은 노래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곳은 아연 씨.
아연: 네, 문자 번호 #8910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의 추가 정보 이용료가 있고요.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 콩 그리고 마이케이는 무료입니다.
딘딘: 그럼 저희는 광고 듣고 오겠습니다.
딘딘: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금요일 <라온 음감회>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 승환 씨랑 진아 씨, 샘김 씨랑 이제 작은 진아 권진아 씨까지 해서 네 분이 안테나 엔젤스예요. 이거는 약간 그러면은 레이블인가요? 아니면은 그냥 그룹 같은 겁니까? 유닛 같은?
승환: 아이돌 그룹 같은 저희 4명이서
진아: 진짜요?
딘딘: 라이벌이 어디예요?
아연: 처음 들으시는
딘딘: 안테나 엔젤스의 라이벌 누굽니까?
승환: 엔젤스의 라이벌이요?
진아: 워리어스?
승환: 안테나 워리어스라고요. 저희 회사 선배님들께서 또 그 팀이 있으세요.
딘딘: 되게 회사에서 재미있게 노시네요.
승환: 이게 서로 막 이름 붙여주고 이러면서 놀고요.
딘딘: 부럽다.
아연: 재밌겠당
딘딘: 근데 같이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 평소에도 연락해서 만나고 그렇죠?
승환: 연락해서 만나기보다는 그냥 회사에 가면 늘 있으니까 저희는
진아: 같이 사니깐요.
승환: 저는 샘김이랑 같이 살고 있고 이진아 씨는 권진아 씨랑
진아: 저는 권진아 씨랑
딘딘: 진짜요. 근데 회사가 되게 돈독해 보이는 게 항상 연습실에서 다 만나나 봐요.
진아: 회사가
딘딘: 이제 할 거 없을 때 다들 연습실로 가죠?
승환: 그냥 거의 맨날 회사에 거의 있다고 보면 되죠.
딘딘: 승환이는 항상 어디냐 그러면 연습실에 있다고 그래가지고
승환: 연습 안 하면서 맨날 연습실에만 있어요.
진아: 그냥 거기가 집 같아요. 되게 편해요.
승환: 집보다 편해요.
딘딘: 만약에 만약에 이진아, 정승환, 백아연으로 프로젝트 팀을 만들면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요? 잠깐만
진아: 어떻게 할까요?
딘딘: 박보검, 아오이 유우, 이성경이니까
아연: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
딘딘: 박오이 박오이 박오이
승환: 이진아 씨랑 백아연 씨는 되게 잘 어울리 거 같아요.
딘딘: 그러니까 둘이 한 번 하면 진짜
진아: 저야 너무 좋죠.
아연: 너무 좋습니다.
딘딘: 이게 이게 아름다운 빈말인가요? 이게 ‘달콤한 빈말’인가요? 아니면
아연: 아니요. 좋다고 저는 뵐 때마다 하고 있는데 회사에서
딘딘: 연락이 계속
진아: 그렇구나 우리끼리 만들까요?
딘딘: 관계자분들 혹시 듣고 계신다면 딘딘까지 얹혀서 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너무 좋죠. 너무 좋죠. 너무 좋죠. 그럼 아연 씨가 만약에 안테나 엔젤스트처럼 이제 JYP 엔젤스를 구성해요. 그럼 누구랑 같이 하고 싶으세요?
아연: 일단 안테나 엔젤스가 네 분 다 케이팝 스타 출신이시잖아요. 그래서 저도 같이 케이팝 스타 나온 친구들이랑 하면 가장 잘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민 씨나 아니면 데이식스에 제이 씨도 있고 또 (승환: 버나드 박) 버나드 씨까지 해서 내일 딱 좋겠네요.
딘딘: 케이팝 재밌겠네. 그렇게 딱 해가지고 한번 둘이 콘서트로 해가지고 약간 배틀 콘서트 JYP 배틀 JYP 대 안테나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좋겠다 노래 잘하니까 다 가능한 거예요.
진아: 왜 그래요?
[00:35:30~] <눈치 없이 궁금하다 Q&A>
딘딘: 오늘 계기로 여러분들 세 분의 콜라보가 좀 성사되기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크레딧도 저한테 조금 들어가는 거고요. 그러기 위해서 이제 저희가 서로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봐야 되는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눈치 없이 궁금하다 Q&A>인데 사실 그리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런 질문해도 될지 모르겠다. 눈치 없어 보여도 너무너무 궁금하다 하는 질문을 서로가 서로에게 남겨주셨습니다. 다들 적으셨죠? 진짜 궁금한 거 적으셨어요?
진아, 아연: 진짜 궁금한 거 적었습니다.
딘딘: 월수입 얼마예요? 가창료 얼마?
진아, 아연: 그런 거 못 적었어.
딘딘: 가창료 얼마입니까? 이런 거 있잖아요. 회사의 불만이 뭡니까? 뭐 이런 거 적었어야죠.
그러면 일단 볼게요. 먼저 우리 정이 남매 승환 씨랑 진아 씨가 이제 백아연 씨에게 남긴 질문입니다.
아연: 두 분이 한꺼번에 남겨주신 거예요?
진아: 아니야 따로따로
아연: 아 따로따로
딘딘: 정승환이 백아연에게 질문 ‘저 어때요?’
아연: 진짜로? 모두 빵터짐
딘딘: 거짓말이고 거짓말이고 사실
아연: 되게 긴데요. 지금
딘딘: 다음 앨범에
승환: 그렇게 쓸 걸그랬어요.
딘딘: 그러니까 멍청이 형한테 그런 거 있으면 물어보라니까
승환: 진짜 아직 못 배웠어 덜 배웠어.
딘딘: 연락처가 뭐예요? 뭐 이런 거
승환: 연락처는 알고 있어요. 저번에 한번 라디오에서 봐가지고
아연: 연락처는 이미 알죠.
딘딘: 좋겠다. 아무튼 질문이 뭐냐면 ‘다음 앨범에서 해보고 싶은 컨셉’
아연: 해보고 싶은 컨셉. 저는 지금까지는 제가 좀 저의 밝은 면을 보여드리는 노래를 많이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되게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거든요. 그래서 약간 제가 딥했을 때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런 곡을 회사에 이제 써서 들려드렸는데 아직은 좀 아닌 것 같다고 시기가 아닌 것 같다고 하셔가지고 언젠가는 좀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딘딘: 제가 볼 때는 조금 더 시간 지나면 이제 좀 조금 약간 어쨌든 우리의 어두운 부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 음악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중에 조금만 더 있다가
승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워낙에 되게 컨셉추얼한 그런 음악을 되게 많이 잘 하셨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본 거였고 그런 것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아연: 감사합니다.
딘딘: 그럼 이진아가 백아연에게 질문 ‘집순이라고 들었는데 쇼핑은 어디서 하나요? 인터넷으로만 하나요?’ 되게 부러웠구나 옷이
진아: 아니 그러니까 집순이라고 인터넷에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집에만 많이 있구나. 그러면 옷은 어디서 사지? 이런 게 궁금했어요.
아연: 저는 인터넷으로만 사요. 진짜로 진짜 저는 밖에 나가도 옷을 입어보고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입어보고 막 갈아입고 하는 걸 되게 귀찮아 해가지고 제 사이즈를 정확하게 안 다음에 저는 인터넷으로만 삽니다.
진아: 진짜 인터넷으로만 사는구나.
딘딘: 근데 사이즈는요?
아연: 사이즈는 이제 거기 사이즈 표가 나오니까 집에서 이제 다 재보고 제 거를 이제 정확하게 알고 혹시 헷갈리는 거 있으면 적어놓고 그거 보면서 이제 인터넷 쇼핑을 하는 거죠.
딘딘: 밖에 왜 안 나오죠?
승환: 그럼 집에서 뭐 하시는 거예요?
아연: 집에서 인터넷 쇼핑하고 블록도 맞추고 퍼즐도 하고 뜨개질도 하고
딘딘: 진짜 착하다.
아연: 집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는 것 같아요.
딘딘: 난 집에서 혼술 하는데 진짜 착하다.
아연: 아! 혼술 혼술도 하고
딘딘: 그럼 반대로 이제 배가연 씨의 질문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백아연이 정승환에게 질문 ‘발라드를 많이 부르는데 감성적인 척하느라 힘들죠?’ 모두 빵터짐
승환: 아 진짜? 진짜?
딘딘: 진짜로
아연: 아니 그게 그게 아니고 제가 제가 이런 센 질문을 해달라고 하셔가지고
승환: 오랜만에 센 질문 받았어요.
딘딘: 감정이 이입해서 제가 읽어드릴게요. ‘발라드를 많이 부르는데 감성적인 척하느라 힘들죠?’ 이런 느낌이
승환: 그런 거구나
아연: 걱정이 되서
승환: 너무 힘들고 너무 힘듭니다. 죄송합니다.
아연: 아니에요. 진짜 캐릭터가 이상해지네.
딘딘: 원래 근데 감성적인 친구잖아요. 승환이가
승환: 네 그렇죠 그럼요. 맞아 저는 근데 그런 건 있어요. 발라드를 부르면서 어려움이 있다면 예를 들어서 봄이나 이런 조금 날씨 좋은 날에 야외 공연이라든지 페스티벌 같은 데 가서 한 5곡에서 6곡 아니면 그 이상을 불러야 할 때 발라드만 계속 부르고 있기가 민망하고 죄송스럽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금 아직까지 갖고 있는 곡 중에는 발라드가 그래도 대부분이어서 다른 분들 조금 신나는 노래들 커버곡을 부른다든가 그렇게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조금 고충 같은 게 조금 있습니다.
딘딘: 얼마 전에 ‘픽미’ 그거 한번 했던 것도 대박 났잖아요.
승환: 그렇죠. 그것도 근데 발라드니까 사실
딘딘: 아니 근데
승환: 춤을 출 수는 없으니까
딘딘: 재밌게 하죠. 하면서 ‘픽 미 픽 믹 픽 미 업’ 부르면 괜찮을 거 같아요.
승환: 되게 재밌는 노래를 막 진지하게 불러버리니까 그게 되게 웃기고 좋아하시고
딘딘: 그러면 백아연이 이진아에게 질문
아연: 기억이 안 나네.
딘딘: ‘언제까지 목소리 그렇게 귀엽게 낼 생각이세요?’ 제가 읽는 투가 좀 그런가?
아연: 아니 진짜 부러워서 그래요.
딘딘: 아연 씨가 한번 원하는 말투로 읽어주세요.
승환: 이거 언제까지 귀여운 척할 거야? 이런 거 아니에요?
아연: 어떤 분위기를 원하세요? 제가 어떻게 읽길 원하세요?
딘딘: 원래 쓸 때 생각했던 그 말투가 있잖아요.
아연: 아니 ‘언제까지 목소리 귀엽게 낼 생각이세요?’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딘딘: 봤어? 끝에 올린 거 봤어? 끝에 올린 거 봤죠?
승환: 아 이게 더 비꼬는 거 알죠?
아연: 아니야 아니야
승환: 존댓말할 때 비꼬잖아요.
딘딘: 승환 씨 JYP 이성경한테 너무한 거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박보검이라고 진짜 죄송합니다.
진아: 이성경 씨
승환: 그런 거 있잖아요. 아시겠어요? 이러면 되게 기분 나쁘잖아요. 죄송합니다.
진아: 저는 요즘에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데 조금 어른스럽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딘딘: 어른스럽게
진아: 너무 이제 희열 대표님이 이제 ‘너무 애기 같은 거 빼라’ 이렇게 하셔서 지금 많이 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딘딘: 지금 너무 좋은데
진아: 조금 빨려고 하는데 근데 어릴 때 되게 고민이 많았어요. 나 30살 넘으면 어떡하지? 계속 이렇게 되면 나도 싫은데 이렇게
아연: 아니 근데 진짜 부러워요. 언니 목소리
딘딘: 환갑잔치 했는데 여러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우리 모두 행복하게 오래 삽시다
진아: 막 손주 생겼는데 애기야 막 이러면 너무 그렇잖아요.
승환: 왜 난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딘딘: 손주는 변성기가 왔는데
진아: 안돼~ 아무튼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딘딘: 알겠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저희 정승환 씨의 라이브를 한번 들어볼까 하는데 신청곡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승환 씨가 한번 이분을 좀 소개시켜주실래요?
[00:41:46~]
이지혜 님께서
‘얼마 전 한 놀이공원에서 승환 씨가 불렀던 노래 ‘누군가의 이야기’라는 곡을 그날 처음 들었는데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들었을 때만큼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가사가 울컥하더라고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노래 ‘누군가의 이야기’ 승환 군의 목소리를 꼭 한 번 다시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딘딘: 이 노래가 SG워너비 이제 김진호 형님의 노래죠. 솔로 앨범에 있는
승환: 네네 맞습니다.
딘딘: 근데 승환 씨는 이 노래 어떻게 알게 되신 거예요?
승환: 이게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 나왔던 노래인데요. 2014년도에 나왔던 앨범인데 제가 우연히 학원에서 제가 음악학원을 실용 음악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이 앨범을 듣고 있었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아서 찾아 들어갔는데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여기저기서 막 연습만 하고 얼마 전에 처음으로 불렀었어요. 그때 좋다고 해주신 것 같습니다.
딘딘: 오늘 또 특별히 진아 씨가 건반 연주를 직접 해주시는 거죠? 자리로 이동해 주시고요. 두 분은 사실 공연에서 많이 했으니까 호흡은 완벽하겠죠. 살짝이라도 안 맞으면 이거는 좀 엔젤스인데
아연: 엔젤스의
딘딘: 엔젤스 와해의 느낌이 나는 거죠. 준비되셨나요? 준비됐습니까? 준비됐습니까? 오케이 그럼 라이브로 청해 듣겠습니다. 건반 이진아 노래 정승환 ‘누군가의 이야기’
[00:43:06~] 김진호(SG워너비) – 누군가의 이야기
딘딘: 진짜 승환이 형이다.
아연: 진짜 승환이 오빠
딘딘: 이 정도면 승환이 형이야. 와 승환이 형
아연: 진짜 승환 오빠
딘딘: 어떻게 22살이 이렇게 깊이 있는 목소리를 내죠?
아연: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승환: 감사합니다.
딘딘: 승환이 형 나이 속였죠? 솔직히 말해주세요. 솔직히 마흔다섯이죠?
아연: 저 여기 중에 맏이 아니에요?
딘딘: 솔직히 마흔다섯이죠?
승환: 무슨 마흔다섯이예요.
딘딘: 우리 아빠보다 목소리가 더 깊이 있는 것 같아. 우리 아빠 50년생인데
승환: 아니에요. 아닙니다.
딘딘: 기가 막힌다. 아연 씨 어떠셨어요?
아연: 저는 지금 말을 안 할 수 있으면 말을 안 하고 싶고요. 저 지금 중간에 살짝 눈물이 고였어요. 진짜로 (승환: 감사합니다.) 진짜
딘딘: 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서 볼륨을 이렇게 쫙 키웠는데 그냥 그냥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아연” 저 승환 씨 우는 줄 알았어요. 노래하다가
딘딘: 그니까
승환: 근데 이 노래 부를 때마다 울컥하더라고요. 저번에도 부르다가 울컥해서 참았는데 오늘도
딘딘: 그때 약간 울어줘야지 멋있어. 그때 약간 울면은 그때 약간 이런 거 있잖아요.
승환: 너무 그게 계산적으로 보일까 봐 작위적으로 보일까봐.
딘딘: 계산을 하는 편이라 이렇게 노래 하다가 딱 눈물 날 때 이렇게 딱 고개 위로 하고 마이크 딱 내려놓으면 팬분들이 막 어떻게 하면서 이제 같이 울잖아
승환: 다음번에는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딘딘: 이 노래 말고 다른 노래 할 때 해야 돼요. 왜냐하면 라디오 들으신 분들이 아니까
승환: 그쵸 그쵸
딘딘: 그건 계산된 것 같으니까.
승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딘딘: 진아 씨 피아노도
아연: 너무 예뻐요.
딘딘: 집중하는 모습이 진짜 예뻤어요. 아름다웠습니다. 홍키라 가족분들이 보내주신 이제 감사표 문자 많이 보내주셨는데 아연 씨랑 같이 한번 소개를 해드릴게요.
[00:49:11~]
이수영 씨가
‘이 노래 듣고 눈물 났었어요. 승환 씨 노래 같았어요.’
안은숙 님이
‘진짜 몰입하게 하는 건 최고네요. 승환 씨 오늘 밤 잠은 다 잔 것 같습니다.’
또 정영진 님이
‘승환 씨가 부르는 이 곡을 듣는 순간 두 눈을 못 뜨겠어요. 눈물이 자꾸 고여서 자꾸 가슴을 후벼파는 정승환 씨’
딘딘: 이럴 때 있잖아요. 눈물이 너무 날 것 같아서 눈을 감는 뭔지 알죠? 정승환의 목소리 진짜 보석입니다. 보석
승환: 감사합니다.
딘딘: 진짜 안테나 좋겠다.
아연: 좋겠다. 역시 안테나 엔젤스
딘딘: 어떻게 이런 두 명을 데리고 있냐 좋겠다.
승환: 감사합니다.
김지영 님이
‘숨죽이며 듣게 됩니다. 정말 승환 씨 목소리 드라마네요.’
아연: 드라마네요.
딘딘: 진짜 다 지금 문자가 다 울컥 했어요. 맞아요. 눈물 나요 좋겠다. 저는 한 번도 랩했을 때 이런 반응이 온 적 없거든요.
아연: 이제 오실 거예요. 이제 오려고
승환: 저는 딘딘 씨 예전에 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랩 하신 거 어떤 그 무대가 있었어요. 되게 비장하게 이 무대에 임했던 무대가 있었는데 그때 저는 그때 그냥 완전 시청자 입장이었는데 그때 진짜 울컥했었어요. 그 기억이 그때 근데 형이랑 술을 많이 먹었었는데
딘딘: 맞아 그때 얘기 했었죠. 그래서 이제 승환이는 참 애가 바람직한 친구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아연: 또 그렇게 또
딘딘: 이번에는 저희가 그러면 두 번째 라이브를 이제 청해 들어봐야 할 텐데 어떤 노래 들려주실 거죠? 아연 씨
아연: 아까 제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을 들려드릴 건데요. 지민 씨가 같이 함께한 ‘질투가 나’라는 곡을 들려드릴 겁니다.
딘딘: 직접 작사 작곡을 했는데 뭐가 그렇게 질투가 나가지고 누구한테
아연: 그냥 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이 다른 여자들이랑 안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마음을 담은 거죠. 다들 질투하시잖아요.
딘딘: 아니요. 저희 셋은 질투가 아예 없어요.
승환: 저희는 질투를 잘 몰라서
딘딘: 박보검이랑 아오이 유우는 질투가 없으니까
승환: 느껴본 적이 없어요.
딘딘: 질투라는 감정이 사실 뭔지 잘 몰라요. 그럼요. 있죠. 이 노래 경험담이십니까?
아연: 경험담이에요. 지민 씨가 노래를 안 해주고 랩을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그 랩 가사를 들어보시면 제가 지민 씨를 괴롭히는 그 상황이 그대로 담아져 있으니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딘딘: 근데 어쩌다가 랩을 부탁할 생각을 한 거예요.
아연: 그냥 질투에 대해서 이제 가사를 쓰다가 질투가 날 때 어떻게 하니 작곡가 오빠께서 그렇게 얘기를 하셔가지고 저는 그 사람한테 직접 얘기 안 하고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편이라고 힘들다고 얘기한다고 그래서 지민이가 같이 해주면 좋지 않을까 처음에는 나레이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지민 씨가 또 리듬감이 워낙 좋고 끼가 많아서 랩을 잘해요.
그래서 랩 해줄 수 있겠냐고 했더니 바로 콜이라고 해서 하게 됐어요.
딘딘: 저는 남자 랩도 하고 여자 랩도 할 수 있거든요. 랩 한 다음에 피치 2개만 올리면 알죠? 프로포즈 해가지고 2개만 올리면 여자 랩처럼 들리거든요.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승환: 진짜 외로워서 죽음 그것도
딘딘: 그런 것도 피치 올리면 다 되니까 언제든지 아연 씨가 부르면 진짜 바로 바로 가겠습니다. 미국에서 불러도 갈게요. 그리고 오늘 랩 부분은 아연 씨가 직접 하시나요?
아연: 아니요. 오늘 랩 부분은 MR
딘딘: MR에 있군요. 행사용 MR
아연: MR에 기대서 하겠습니다.
딘딘: 행사 MR 그럼 아연 씨 자리 옮겨서 라이브 준비해 주시고
진아 씨 오늘 이렇게 만난 것도 저희가 인연인데 나중에 랩 필요하시면 랩 공장이에요. 제가 원하시면 아무때나
진아: 저야 너무 영광이죠.
딘딘: 영광이라그래놓고 저 아름다운 빈말 ‘달콤한 빈말’ 안 좋아 합니다.
진아: 아니에요. 저는 아닙니다.
딘딘: 감사합니다.
진아: 진짜 해 주세요.
딘딘: 네, 알겠습니다.
아연 씨 그럼 준비됐으면 질투가 나 한번 라이브로 청해 듣겠습니다.
[00:52:57~] 백아연 – 질투가 나 (Feat. 박지민)
딘딘: 뮤지션이야 뮤지션이야 진짜 어떻게 들으셨어요? 두 분
진아: 진짜 좋다. 이 노래
승환: 근데 되게 진짜 노래하실 때마다 똑같은 생각이 드는데 뭔가 그 말투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가사의 말투가 있잖아요. 특유의 말투가 그것 때문에 계속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 노래가 항상 뭔가 그리고 뭔가 질투나 새똥 맞아라 그런 독특한 게 많으니까
딘딘: 새똥 맞아라 진짜 저주할 때 쓰는 단어이긴 하잖아요. 지나가다 새똥 맞았으면 좋겠다.
승환: 지갑 놓고 내려오라 그러니까 그 되게 특유의 가사 때문에 더 뭔가 이렇게 이입이 되는 것 같아요.
아연: 감사합니다.
딘딘: 진아 씨는요?
진아: 저도 진짜 이 노래 되게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지민이 님 랩이랑 해서 너무 어울리고 멜로디가 되게 이게 되게 어떻게 보면은 옛날 멜로디 같으면서도 박자, 비트랑 그 뭐지 뭔가 되게 멜로디 코드 진행이랑 해서 되게 새로운 노래가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아연: 아! 진짜요? 감사합니다.
딘딘: 이거 편곡도 하셨어요?
아연: 아니요. 편곡은 제가 안 했습니다.
딘딘: 그런데 진짜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이 작사 작곡을 했다는데 사실 작사는 가사 쓸 수 있잖아요. 저도 가사를 쓰니까 이 멜로디랑 이런 걸 다 짰다는 걸 생각하니까 뮤지션이다 진짜
아연: 다 같이 했어요. 감사합니다.
딘딘: 백아연 짱이네. 청취자분들 문자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부터 먼저 읽을게요.
[00:54:23~]
김미영 님이
‘아만다 목소리 진짜 예쁘다. 아만다스 보이스 쏘 프리티. 아만다스 보이스 쏘 뷰리폴’
아연: 땡큐
딘딘: 진아 씨
한여경님
‘아연 씨 저는 아연 씨 목소리에 질투가 나요. 저도 그렇게 예쁜 목소리 갖고 싶네요. 매일 맨날 목소리 크다고 구박받거든요.’
딘딘: 어떡하지 진짜 구박받은 아이 같아 이 사연을 읽으니까
아연: 감사합니다.
2763 님께서
‘진짜 아연 양 노래 들으면 정말 공감 가서 너무너무 좋아요. 가사 한 구절 한 구절이 쏙쏙 들어오는 게 공감 가서 듣기 좋은 노래’
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아연: 감사합니다.
승환: 맞아요. 공감이 가는
딘딘: 진짜 이거 진짜 공감각에 가서 쓰는 게 진짜 힘들잖아요.
승환: 되게 사실적이고
‘간질간질했다’고 나찬선 님이
보내주셨고
이은정 님이
‘좋아하는 분들 다 모이니 행복한 시간 피로와 스트레스 다 풀립니다’
라고 생각해 주셨는데
딘딘: 이렇게 해서 오늘 준비한 라이브 다 전해드렸고 이번 주 <라온 음감회>는 여기까지입니다.
아연: 벌써
승환: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딘딘: 아연 씨 오랜만에 나오셨는데 어떠세요.
아연: 오랜만에 나왔는데 또 제가 평소에 친한 분들이랑 나와서 너무 좋고 오늘 또 딘딘 씨 함께해 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딘딘: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연: 너무 좋아요. 오늘이 제일 수수한 모습이시지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때는 막 모자 쓰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딘딘: 전날 술 많이 마셨나 봐요. 죄송합니다. 제가 모자 쓰면 술 마신겁니다.
아연: 오늘이 더 좋아요.
딘딘: 우리 정이 남매 진아 씨 오늘 어떠셨어요?
진아: 저도 너무 정말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랑 함께했고 딘딘 님도 처음 뵀는데 진짜 너무 순수한 분 같아요. 그래서 너무 반갑고
딘딘: 아니예요. 저 쓰레기예요. 장난입니다.
아연: 깜짝이야
진아: 응원하겠습니다.
딘딘: 감사합니다. 승환 씨는 저랑 원래 평소에 친한데 사실 이렇게 DJ로 왔고 게스트로 온 것도 처음이잖아요.
승환: 근데 되게 좀 욕심 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딘딘: 저 욕심 항상 냅니다. 항상 욕심 덩어리예요. 저
승환: 정말 야망 덩어리예요. 야 야망 덩어리 되게 신선하고 새롭고 그랬습니다.
딘딘: 라디오 역사를 쓰는 게 제 목표입니다. 야망을 크게 가져야 됩니다.
제가 사실 이렇게 세 분 오늘 이렇게 아까 노래하고 계실 때 혼자 든 생각인데 사실 이렇게 솔로 가수인 젊은 분들이 많이 없잖아요. 지금 근데 이 세 분이 되게 친한 게 보이더라고요. 지금 막 얘기하는데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한 20년 뒤에 이렇게 가면은 약간 우리가 김범수 형 보고 이소라 선배님 보면 막 이렇게 그분들끼리 친한 느낌 있잖아요.
신기하고 그런 느낌이 이 3명이 나중에 한 20년 뒤에 그런 느낌이 나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이 사람들을 꽉 잡아놔야겠다. 내 사람으로 꽉 잡아놔야겠다라는 생각을 갑자기 또 한 번 더 하게 됐습니다.
진아 씨도 그렇고 이제 승환 씨도 그렇고 새 앨범이 이제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언제쯤 저희가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까요?
진아: 저도 지금 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서 곧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딘딘: 못 기다리겠어? 승환 씨 승환 씨
승환: 저도 지금 계속 작업 중에 있고요. 진아 누나도 진짜 열심히 하고 있고 진아 누나 다음에 아니면 그다음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딘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진짜로
그럼 오늘 함께해 주신 세 분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승환 씨가 마지막으로 저희 참여 방법 좀 안내해 주세요.
승환: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입력하시면 바로 홈페이지에 들어오실 수 있으십니다. 금요일 <라온 음감회> 게시판에 듣고 싶은 노래 사연과 함께 신청해 주시면 교태미 뽐내면서 불러드릴게요.
아연:교태미
딘딘: 교태미가 뭐예요? 근데
승환: 교태 기교 부린다?
딘딘: 웅~ 이런 거
승환: 제가 안테나의 교태를 담당하고 있어서
진아: 승환이가 좋아하는 단어예요.
딘딘: 안테나에서 담당하고 있는 게 되게 많네요. 박보검 담당하고 있고 교태 담당하고
승환: 너무 바빠요. 그렇습니다.
딘딘: 알겠습니다. 백아연 씨 그리고 정승환 씨, 이진아 씨 보내드리면서 저희는 권진아의 ‘플라이 어웨이’ 들려드리겠습니다. 세 분 너무 감사하고 안녕히 가세요.
승환, 진아, 아연: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