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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list
- [00:29:05~] 강이채 – 래디컬 파라다이스
- [00:35:40~] 정승환 – 그 겨울
- [00:49:35~] 강이채 – Will The Moon
- [00:59:20~]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talk
[00:16:09~]
종현 : 음악에도 장인 정신은 필요하다. 그룹 유투의 보컬리스트 보노가 한 말인데요. 그는 말합니다. 가수가 쓴 노래와 그 곡에 담긴 이야기, 부르는 목소리 하나에도 깊이가 담겨 있어야 그 음악의 가치라는 게 생긴다고요. 오늘 함께할 이 두 분의 음악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푸른 밤 the LIVE> 정승환 씨 그리고 강이채 씨와 함께합니다.
종현 : 실력으로 주목 받고 또 인정받는 두 분입니다. 정승환 씨 그리고 강이채 씨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정승환 강이채 : 안녕하세요.
종현 : 안녕하십니까? 푸른 밤 가족 분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좀 인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직접.
정승환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 가수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종현 : 오 신인 가수라고 소개를 하시네요?
정승환 : 어~ 신인이어서요.(웃음)
종현 : 오~ 직접. 저는 정승환 씨 뵌 지 꽤 돼가지고.
정승환 : 네 그때는 정식 데뷔는 아직 안 한 상태였고 이제 첫 앨범 냄으로써 (종현 : 그렇군요)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종현 : 자 강이채씨도.
강이채 : 안녕하세요. 전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인 강이채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종현 : 안녕하세요. 또 두 분 나오신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또 푸른 밤 기다리고 계셨었거든요. 사실 강이채 씨 그리고 정승환 씨 두 분, 푸른 밤 자체가 12시에 시작을 하니까 늦은 밤입니다. 컨디션 좀 어떠신지, 괜찮으세요? 라이브로 또 1시간이 진행이 돼야 되는데.
강이채 : 전 지금이 딱 활동하는 시간이라.
정승환 : 저도 원래 이 시간에는 이제.
종현 : 두 분 다 뮤지션이네요. (웃음) 늦은 시간에 원래 잠들 수 없죠. 뮤지션은 깨 있어야죠. (정승환 :네네) 뭘 하더라도 음악을 안 해도. 늦은 시간에 1시 1시쯤에 이제 이제 막 활력이 생기면서 (정승환 : 네 맞습니다) 평소에 두 분은 이 시간대에 주로 뭐 하세요?
강이채 : 주로 합주나 연습을 다 이 시간에 거의 하는 것 같고요, 그 외에는 그냥 놀아요.
종현 : 평소에 좀 이 시간에 즐기시는 거 있으세요? TV를 본다든지 아니면 이 시간 내에 특히 친구들을 많이 만난다던지.
강이채 : 이 시간에는 이제 홍대에서 이제 뮤지션 친구들이랑 한잔 할 때도 많고요.
종현 : 오 그렇군요. 정승환 씨는 좀 어떠세요?
정승환 : 저도 뭐 연습할 때도 많구요.
종현 : 이 시간까지요? 열정이 대단한데요!
정승환 : 그게 아니라 저녁에 일어나서 슬슬 빈둥빈둥 대다가 1시쯤 되면 이제 연습하러 가야지 약간 그런 패턴인 것 같아요.
종현 : 이 시간이 좀 그러면 연습실에서 주로 시간을 많이 보내시는
정승환 : 사실 저는 연습을 이렇게 막 엄청 열심히 하지 않아서 (웃음) 그냥 뭐 혼자 그냥 뭐 TV 보거나 그런 시간도 많고요 아니면 연습하거나.
종현 : 그래도 깨 있는 그런 시간이군요. 그래요 라디오 자체 이 라디오라는 매체 자체가 두 분에게 좀 어떤지도 여쭤보고 싶은데 좀 어색하거나 좀 색다른 느낌이 들 수도 있거든요 TV 라든지 이런 걸 좀 더 많이 경험을 하고 그러다 보면. 두 분은 좀 라디오는 좀 어떠세요?
강이채 : 저는 어릴 때 라디오를 굉장히 많이 들었어서 듣는 건 익숙한데 항상 라디오에서 말하는 거는 되게 어색한 것 같아요.
종현 : 사실 처음 나의 목소리 녹음된 목소리를 들었을 때의 그 이질감이 생기잖아요. 근데 라디오에 방송되는 목소리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랬는데. 두 분 어떠세요? 내 목소리, 이 말하는 목소리가 또 이제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파를 통해 간다는 게 좀 어떤 느낌인지 여쭤보고 싶은데.
정승환 : 저는 이제 좀 적응할 때가 됐는데 아직까지 완전히 이렇게 적응하지 못한 것 같아요. 좀 낮도 많이 가리고 그래서 상황에 따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종현 : 그렇군요. 강이채 씨 같은 경우에는 어렸을 때부터 좀 라디오를 많이 들으시기도 하셨다 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정승환 씨는 어떠세요? 좀 평소에 라디오 같은 거 좀 들으셨는지.
정승환 : 제가 찾아서 들었다기보다는 저희 누나들이나 뭐 이렇게 엄마가 아침에 틀어 놓으세요 저를 깨우시면서 아침밥 해주시면서. 그때 주로 들었던 것 같아요.
종현 : 네네 그렇군요.
[00:20:06~] 5823 님이
‘강이채 누나 이름이 예뻐요. 묘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울리기도 하고요. 본명인가요?’
라고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강이채 : 어머니께서 지어주신.
종현 :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강이채 : 그냥 말 그대로 이채롭다고 할 때 그 같은 한자예요. (종현 : 아~ 그래요?) 다른 리의 이채
종현 : 강이채 라는 이름 자체에서 오는 뭐랄까 묘한 느낌 그리고 좀 독특한 발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이채 :강 씨가 네) 이다 보니까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정승환 씨는 어떠세요? 어떤 이름인가요?
정승환 : 제 이름이요? 제 이름은 이길 승의 빛날 환입니다. 이겨서 빛나라 뭐 그런 뜻인 것 같아요.
종현 : 아~ 대단한데요~ 승리자네요 이름자체가.
정승환 : 근데 예전에 선배님한테 한번 졌죠.(웃음)
종현 : 아이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웃음) 옛날 얘기를 왜 갑자기 꺼내시는 거예요! 너무 옛날 얘기예요. 그때 이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번 만나 뵌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 1년 넘었나요?
정승환 : 그렇죠 1년 좀 더 넘었죠.
종현 : 네 그렇습니다. 그때 그런 일이 좀 있었죠.
이제 슬슬 앨범 얘기를 좀 좀 해볼까요? 두 분이 첫 앨범이 나왔습니다. 강이채 씨 정승환 씨 두 분 다 첫 앨범이 나왔어요. 사실 첫 앨범이라는 이 느낌 자체가 두 분 다 조금은 많은 사람들이 “어, 이제 첫 앨범이 나왔다고?” 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을 법한 그런 분들인 것 같아요. 좀 기분이 어떠신지?
강이채 : 우선 작년 1년 꼬박 걸린 앨범이라 나왔을 때는 진짜 날아갈 것 같은 (종현 : 뭔가 이제 털었다) 작업이 끝났다는 거 다 끝난 거에 그냥 너무 행복했던.
종현 : 그간 고생했다~ 수고했다~ 홍대로 가자~ 뭐 이런 느낌. 친구들 봐야겠다~ 다들 이제 같이 녹음한 친구들과 함께 작업했던 얘기 나눴던 그런 시간도 보내셨을 테고. 정승환 씨는 좀 어떠셨어요? 앨범 딱 작업을 하시고 발매가 딱 됐을 때의 기분?
정승환 : 묘~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게 그냥 음원 사이트 같은 데에 제 이름이랑 같이 제 앨범명까지 이렇게 올라와 있는 걸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요 그냥. 그냥 녹음실에서만 녹음했던 곡들이 사람들한테 알려지고 그런 게. 그래서 되게 신기했습니다.
종현 : 신기한 기분이 또 처음에 들 때도 있는데 또 이제 주변인들의 어떤 반응을 보고 살피고 혹은 나의 어떤 음원에 대한 어떤 피드백들 이런 것들을 좀 살피는 편인지도 여쭤보고 싶거든요.
강이채 : 네 혹시 이게 사람들이 들었을 때 어떤 음악인지 저는 전혀 감이 안 오더라고요 작업할 때. 그래서 리뷰를 되게 꼼꼼히 읽었었어요.
종현 : 그렇군요, 피드백 같은 것들을 직접 좀 잘
강이채 : 네 뭔가 확인을 해야겠다.
종현 : 발 맞춰서 좀 나가셨던.
강이채 : 불안해서
종현 : 좀 불안한 마음에 처음에 그런 것들을 많이 찾아보셨던 건가요?
강이채 : 그렇죠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싫다는 얘기가 너무 많을까 봐 찾아봤는데 의외로 되게 좋게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되게 좋았어요.
종현 : 그렇군요. 정승환 씨는 좀 어떠셨어요?
정승환 : 저도 좀 겁나서 안 보려다가 그래도 사람이 보게 되더라고요.
종현 : 그렇죠 조금 지나면 엄청 찾아봐요.
정승환 : 그렇죠
종현 : 저는 좀 그래요.
정승환 : 처음에 되게 찾아봤다기 보다는 그냥 한 번씩 쓱 보다가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뭐 그렇긴 한데 뭔가 겁나더라고요. 그걸 보고 있으면 불안해지고 그래서 그냥 안 보기로 마음먹어서 요즘엔 그냥 아예 안 봅니다. 제 이름 검색도 안 하고.
종현 : 아 요즘에는 조금 자제를 하고 있는 중. (정승환 : 네네) 또 다음 앨범이 나올 때 얘기를 한번 더 해봅시다. (정승환 : 네네 (웃음)) 그때는 어떻게 됐는지 (웃음)
종현 : 그래요? 이제 앨범 이야기를 쭉 나눠보겠습니다.
[00:23:42~00:26:02] 강이채 앨범 이야기 (중략)
[00:26:03~]
종현 : 이제 정승환 씨의 이야기도 좀 나눠보고 싶습니다. 미니 앨범 발표를 하셨어요 ‘목소리’ 본인의 첫 앨범이잖아요.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설렜을 것 같아요.
정승환 : 그렇죠 아무래도 첫 앨범이 나온다고 하니까. 그 동안 인사 드린 것도 많았고 OST나 이런 것들로. 근데 앨범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종현 : 사람들이 정승환의 목소리는 많이들 알고 있잖아요 이미. 그런데 이제 나의 어떤 첫 번째 앨범이 되는 거니까 더더욱 부담이 됐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정승환 : 그렇죠 아무래도 네.
종현 : 가장 이 앨범 준비하면서 좀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은 뭘까요?
정승환 : 이게 앨범 제목이 ‘목소리’이다 보니까 다른 어떤 다른 부분들보다, 사실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것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약간 포지션에 대해서 되게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욕심은 항상 앞서는데 정작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노래 조금 더 잘하는 것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믹스해주는 엔지니어 형한테 좀 더 신경 써달라고 하는 것과.(웃음) 그래서 그냥 목소리라는 그 단어에 되게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종현 : 사실 목소리가 정말 중요하고 그 목소리로 무엇을 또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느냐가 또 가장 중심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까. 이번 앨범에 대한 어떤 곡수, 그리고 어떤 분들과 작업을 했는지도 좀 여쭤보고 싶은데.
정승환 : 일단 총 여섯 곡이 수록이 되어 있고요 그 중에서 타이틀곡이 더블 타이틀곡이에요. 그 중에 한 곡은 저희 회사 아티스트 선배님이신 박새별 누나가 써주신 곡이고,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은 제가 ‘너였다면’ 이라는 노래로 OST를 한 번 부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1601 형님들이랑 했고요. (종현 : 아 그렇군요) 전체 프로듀싱은 저희 대표님이신 유희열 선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종현 : 앨범 만드시면서 좀 이런저런 이야기들 선배님들과 또 대표 프로듀서분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셨을 텐데,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눴던 건 뭘까요? 앨범 만들고 나서 좀 들었던 얘기 라던지.
정승환 : 앨범 만들고 나서요? 그냥 앨범 만들고 나서, 나와서 좋은 결과를 얻어서 “잘했다. 축하한다.”서로 축하해 줬어요. (종현 : 그래요) 대표님께서 진행하시는 음악 프로그램 나가서 서로 축하한다고 그렇게.
종현 : 그렇군요. 좋은 결과가 있었으니까 또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거겠죠. 그래요 앨범 이야기를 쭉 나눴고요. 이제 라이브 한 곡을 좀 들어볼까 하는데, 강이채 씨의 곡을 먼저 좀 들어볼까 해요. 어떤 곡?
강이채 : ‘래디컬 파라다이스’를 트리오로 편곡한 곡 들려드릴게요.
종현 : 오늘 또 연주도 라이브로 함께해 주시는 거죠?
강이채 : 네. 기타에는 허범석 씨 그리고 베이스에는 김대호 씨가 같이 해주십니다
종현 : 라이브 준비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강이채 라이브로 함께 하겠습니다. ‘래디컬 파라다이스’ (박수)
[00:29:05~] 강이채 – 래디컬 파라다이스
종현 : (박수) 강이채 ‘래디컬 파라다이스’ 듣고 왔습니다. 야~
정승환 : 햐~ 진짜 멋있네요.(웃음)
종현 : 정말 딱 라이브 끝난 다음에 다들 숨죽이는 그 몇 초의 시간.
정승환 :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아까 제대로 인사를 못 드렸었는데 저는 우연히 SNS에서 한 번 뵜었어요. 근데 그때 너무 지금처럼 바이올린 켜시면서 노래를 하시더라고요. 진짜 너무 충격 먹어가지고 그때부터 되게 찾아봤었거든요. (강이채 : 감사합니다.) 이거를 뭔가 실제로 이렇게 들으니까 들으면서 되게 기분이 되게 이상했어요.
종현 : 참 묘하죠 느낌이. 사실 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이제 가창을 함께하시는 분들이 흔치 않고, 강이채 씨 같은 경우에는 목소리의 톤 자체가 너무나도 (정승환 : 보컬도 너무 좋고) 너무나도 독특한 느낌이 좀 뚜렷해서 더 뭔가 묘한 기분이 듭니다. 기타에 하범석 씨 그리고 베이스의 김대호 씨가 또 함께 해 주셔서 더 멋진 그런 라이브였던 것 같습니다.
[00:30:21~00:33:09] 강이채 바이올린 이야기 (중략)
[00:33:10~]
종현 : 정승환 씨는 좀 어떠세요? 정승환 씨도 기타 피아노 이런 것들 연주하시잖아요?
정승환 : 연주라고 하긴 부끄럽고요. 그냥 저는 혼자서 연습할 수 있을 정도, 그냥 노래 연습하기 그냥 충분한 정도로만 다루고.
종현 : 정승환 씨 같은 경우에는 언제 처음 음악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셨고 또 시작을 하게 됐는지?
정승환 : 음악은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었는데 뭔가 그 경계가 되게 애매한 것 같아요. 언제 본격적으로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그냥 노래 그나마 생각해 보니까 노래를 그나마 제일 잘했고 다른 거는 별로 재주가 없어서 노래를 해야겠다. (웃음)
종현 : 음악을 먼저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좀 뚜렷했나 보군요?
정승환 : 그렇죠 그러니까 음악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보다 음악 말고는 특별히 재주가 없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종현 : 그 중에 또 노래가 좀.
정승환 : 그쵸 그쵸 노래. 그래서 그냥 노래를 한번 해보자 하고, 하고 또 오디션 프로그램도 나가게 됐고 이렇게 첫 앨범을 내게 된 거 같아요.
종현 : 그렇군요. 목소리로 또.
정승환 : 네네네 그렇죠.
종현 : 그 이유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나이가 좀 어느 쯤이었어요?
정승환 : 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왔을 때가 고등학교 3학년 때였어요. 그리고 고등학교 한 2학년, 3학년 넘어갈 때 이제 노래를 했던 것 같아요.
종현 : 아~ 3학년 넘어갈 때. 야 그러면 시간 자체가 그렇게 엄청 예전 일은 아니네요, 또?
정승환 : 그렇죠 저는 뭐 이제 기껏해야 한 3년 이 정도밖에 안 된 것 같아요.
종현 : 그렇군요. 그때 또
정승환 : 그래서 24년을 연주하셨다고 하셔가지고.
강이채 : 제가 뭔가 부끄러워지네요. (웃음)
종현 : 무슨 말씀이세요?
강이채 : 3년밖에 안 하셨는데.
종현 :자 그럼 3년밖에 안 한 정승환 씨의 노래를 이제 곧 들어볼 텐데요. 사실 정승환 씨 노래 정말 잘하거든요 목소리도 너무 좋고 뭔가. 사실 유희열 씨가 그 얘기를 하셨던 게 또 기억이 나는데 저는 같이 프로그램 나갔을 때 “어떻게 이 어린 친구가 이런 감정 가사 이런 거 표현하냐 막 이제. 또 노래 부를 때 손이 쫙 올라가는 게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었어요. (정승환 웃음) 슬픈 표정 이런 것들을 막 얘기를 하면서. 근데 사실 정승환 씨의 목소리를 또 직접 들어보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정확히 이해가 가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곡 들려주실지?
정승환 : 이번 제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에 한 곡인 ‘그 겨울’이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종현 : 그럼 정승환의 라이브 ‘그 겨울’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수)
[00:35:40~] 정승환 – 그 겨울
종현 : (박수) 정승환의 ‘그 겨울’ 라이브로 들으셨습니다. 하~ 노래 정말 잘해요. 정승환 씨 나이가?
정승환 : 저 올해 스물두 살 됐습니다.
강이채 : 말도 안 돼~
종현 : 하하하 스물둘 이래요! 너무 슬퍼요. 아 그래가지고 어떤 사랑을 했었어요? 예전에? 너무 슬픈 그런 표현이 너무 잘 되는 것 같아서. 항상 정승환 씨 노래 들으면 그래요 참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 친구가 대체 무슨 일을 겪었길래 이렇게 노래를 슬프게 잘 부르나 싶습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어요. 저희는 광고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00:37:02~]
종현 : <푸른 밤 종현입니다> 광고 듣고 오셨고요. 저희는 여기서 2부 마무리하고 3부로 돌아와서 계속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0:39:12~]
종현 : <푸른 밤 종현입니다> 3부 시작했고요, 금요일 <푸른 밤 the LIVE> 정승환 씨 그리고 강이채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자 앞서서 라이브 한 곡씩 들었고요 또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나눴었는데, 두 분 어떠세요? 좀 긴장 혹은 방송에 대한 적응도 이 정도는 어느 정도. 어~ 정승환 씨 지금 얼굴이 살짝 발그래지신 것 같은데.
정승환 : 진짜 저는 뭐냐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종현 : 그래요. 노래 부르고 나니까 조금 더 뭔가 피가 도나요?
정승환 : 아니요. 여전히 긴장됩니다.
종현 : 아 그래요? 강이채 씨는 좀 어떠세요?
강이채 : 네. 저도 긴장이 많이 되네요.
종현 : 아니 무슨 뭐 무슨 긴장도인가요? 긁적긁적하시면서 긴장이 되네요 긁적긁적 이런 느낌. 두 분 긴장하신 게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런 라이브 들려주기도 했었으니까 앞으로도 좀 잘 부탁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환 씨랑 이야기를 조금 나눠볼까 하는데, K팝스타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몇 번째 시즌에 나오셨죠?
정승환 : 네 번째 시즌에 제가 나왔어요.
종현 : 이번에 이 오디션 이런 프로그램에 나오게 된 어떤 계기가 분명히 있으셨을 거예요 이때. 포 촬영을 하실 때
정승환 : 제가 다니던 그 음악 학원에 오디션 K팝스타가 왔었어요.
종현 : 직접 왔었나요?
정승환 : 네네 직접 오셔서. 그러니까 오디션을 봤던 거죠. 그래서 친구들이랑 있다가 저거 한번 해보자 그래서 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종현 : 그때 불렀던 노래라든지 이런 것들 기억하시나요?
정승환 : 아 그때 무슨 노래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요.(웃음)
종현 : 그럼 맨 처음에 이 오디션을 보셨을 때는 뭐랄까 그냥 어떤 경험상으로 이렇게 쌓았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 마음으로 아주 처음에.
정승환 : 아직 막 음악에 특별히 뜻이 있는 상태는 아니었어서 막 이렇게 간절함이나 그런 것들은 사실 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마음 편하게 오디션을 되게 임했어서 그래서 조금 좋은 결과를, 그랬던 것 같아요.
종현 : 그렇군요. 그때 또 박진영 씨 양현석 씨 그리고 유희열 씨 이렇게 세 분 계셨죠?
정승환 : 네네
종현 : 세 분 앞에서 노래했을 때의 기분도 기억하시는지?
정승환 : 일단 할 때마다 긴장이 됐고요. 그리고 저는 사실 어디 밖에서 노래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오디션을 본 거라서 ‘노래하면 항상 이렇게 분위기가 이런 건가?’ ‘무대는 분위기가 이런 곳인가?’ 약간 그런 생각을.
종현 : 뭔가 굳어있고 얼어져 있고 그런 기분인가.
정승환 : 그쵸. 저는 저만의 노하우였던 게, 노하우가 조명이 되게 밝았어요 촬영장에. 그래서 조명을 계속 이렇게 보고 있다가 심사위원님들 계신 쪽을 보면은 빛이 그 잔상이 남아 있잖아요. (종현 : 안 보이군요) 안 보이더라고요. 거의 저는 심사위원 분들 표정이나 이런 것 때문에 흐트러질까 봐 아예 안 보고 있었어요.
종현 : 그렇군요. 또 그런 또 정승환 씨만의 노하우가 또 있었네요, 이겨내는 방법 중에 하나였네요 그래요. K팝스타 오디션이, 슈퍼스타K라는 프로그램도 있잖아요. 여기서는 이제 휴대폰도 못 쓰게 하고 좀 방송도 좀 보기 어렵고 그렇다고 하던데 어때요, K팝스타는?
정승환 : 탑텐에 올라갔을 때는 저희도 뭐 다른 인터넷 이런 것들이 좀 어려웠었어요. 근데 그냥 정말 맨날 연습밖에 안 해서 그런 것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조차 못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더 편했고 제가 뭔가 핸드폰 이런 걸 되게 보는 걸 좋아하는데 안 보니까 좀 건강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종현 : 정신적으로 그런 것들을 좀 경험했을 수도 있겠네요.
[00:42:58~00:44:13] 강이채 오디션 이야기 (중략)
[00:44:14~]
종현 : 학창시절 얘기로 넘어갔는데요. 정승환 씨는 학창 시절 어떤 학생이었나요?
정승환 : 저는 저희 고등학교가 해양 관련 학교였었어요. (종현 : 해양요?) 제 전공이 스킨스쿠버.
종현 : 어 정말요?
정승환 : 물고기 양식하는 그런 거였는데 저는 음악을 했죠.(웃음)
종현 : 어머 물고기들도 음악 들으면서 자라면 또 좋을 수 있죠. 잘 자랄 수도 있어요.
정승환 : 자격증도 있고 또 막 따고 그랬거든요. 학교에서 막 다 같이 준비해 가지고 정말 야자 하듯이 그렇게 준비해서 막 자격증도 따고. 저는 그때 음악을 했습니다.(웃음)
종현 : 그러면서 또 친구들한테 인기 좋았을 것 같아요 노래도 잘하고 그래서.
정승환 : 항상 제가 쉬는 시간이나 이런 때 제가 막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맨날 저보고 뭐라 했어요.
종현 : 시끄럽다고~
정승환 : 정말로 정색하면서 뭐라고 한 친구도 있어서 (종현 : 그럴 수 있겠네요.) 그때부터 조심히 불렀습니다.
종현 : 쉬는 시간에 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또 축제 이런 것들도 진행이 되잖아요. (정승환 : 예) 그런 데서도 한번 서신적 있으시죠?
정승환 : 네 한번. 친구들이 한번 나가봐 해서, 그래 한번 나가볼까 하고 나가고 막 그렇게 놀았던 것 같아요. 밴드 만들어서 밴드 공연하고.
종현 : 아 밴드도 하셨어요?
정승환 : 학교 애들끼리 기타 친다는 친구들 (종현 : 스쿨 밴드) 네네네네
종현 : 어떤 장르 음악 하셨는지?
정승환 : 저는 원래 락 음악을 되게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 했던 것 같아요. 라디오헤드나 완전 팬이거든요. 사실 그 라디오헤드의 음악을 듣고 저는 노래해야겠다 약간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종현 : 그때 좀 밴드 스코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좀 많이 꽂혀서 시작을 하셨군요.
정승환 : 엄청 엄청 엄청 지금도 완전히 푹 빠져 있고. 정작 제가 부른 건 발라드지만 저는 그런 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종현 : 또 나중에 되면 또 정승환 씨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거니까, 또 그런 목소리를 한번 들려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00:46:04~00:49:34] 강이채 음악 이야기 (중략)
[00:49:35~] 강이채 – Will The Moon
종현 : 강이채의 ‘윌 드 문’ 라이브로 듣고 오셨습니다. 이번에도 기타의 하범석 씨, 베이스의 김대호 씨가 함께해 주셨어요. 정승환 씨 어떻게 들으셨어요? 고심에 좀 빠지신 것 같은데, 고뇌하시는 것 같은데.
정승환 : 약간 그 영화가 영화 ‘허’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근데 진짜 또 들려주시면 안 돼요? (웃음) 나중에 공연 같은 거 하면 꼭 가야 될 것 같아요.
종현 : 진짜 라이브 하신 모습이 정말 또 매력적인.
정승환 : 라이브도 너무 좋고 이렇게 저는 보고 있잖아요. 근데 보고 있는데 이렇게 되게 심취하셔서 노래 부르시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강이채 : 감사합니다.
[00:50:32~00:52:40] 강이채 목표 이야기 (중략)
[00:52:41~]
종현 : 정승환 씨는 좀 어떠세요? 여행 좋아하세요?
정승환 : 저는 여행을 되게 좋아해요. 혼자서 제주도 가는 것도 좋아하고. 얼마 전에도 한 번 갔다 왔고요 작년에도 한 번 갔다 왔고. 근데 사실 혼자서 여행 가는 거는 작년 갔을 때가 처음이었는데 갔다 오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나면 그래도 또 좀 여유가 있으면 여행을 좀 다녀야겠다.
종현 : 최근에 좀 관심이 간 곳 있으신가요?
정승환 : 저는 일본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종현 : 아 일본) 근데 저는 꿈이 꿈이라고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아이슬란드에 가보는 거거든요. (종현 : 카~ 아이슬란드) 거기 음악도 일단 너무 좋아하고 그냥 그 풍경도 꼭 한번 보고 싶고, 왜 그 나라 음악들이 그렇게 긴지 (웃음)
종현 : 그 나라 음악들이 왜 기본 4분 반이 넘어가는지, 왜 5분을 넘어 7분짜리가 넘쳐나는지.
정승환 : 듣기로는 거기 가서 그 음악을 이렇게 듣고 있으면, 왜 이렇게 긴지 알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어떤 기분인데 그게 약간 그런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종현 : 그렇군요.
[00:53:44~] 7984 님이
‘정승환 씨 연기 꿈나무라는 얘기가 있던데 배워보고 싶다면서요, 연기? 혹시 벌써 배우는 중인가요?’
라고 보내주셨는데
정승환 : 아니요. 안 배우고 있고요. 제가 뮤직비디오에 제가 직접 출연을 했었는데 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아 나는 노래만 해야 되는 사람이구나 그런 굉장히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종현 : 다시 한번 또 실감하셨나요?
정승환 : 자아 성찰의 시간이었죠.(웃음)
종현 : 포털 검색어에 정승환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무에타이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운동하셨어요?
정승환 : 네 어렸을 때 선수로 할려고 되게 어렸을 때 잠깐 했었어요.
종현 : 준비도 하셨군요.
정승환 : 근데 보시다시피 체구도 이렇게 작고 빈약해가지고 체력이 별로 안 좋거든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종현 : 뭐 취미로 즐길 수 있죠. 지금은 좀 뭐 취미 뭐 없으세요?
정승환 : 그러니까 예전에는 운동을 되게 좋아했었어요. 초등학교 때는 축구 선수가 꿈이었고요. 실제로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단 했었거든요. (종현 : 그랬었군요) 되게 운동을 좋아했었는데 그 운동을 접고 노래를 하는 순간 이제 운동과 거리가 굉장히 멀어지더라고요.
종현 : 꽂히면 그냥 파는 스타일이군요.
정승환 : 약간 그런 것 같아요. 근데 금방 질리고. 또 금방 실증을 내는 타입인 것 같아요. 운동도 정말 미친 듯이 하다가 금방 실증을 냈던 것 같아요.
종현 : 강이채 씨 같은 경우에는 좀 취미생활 있으세요?
강이채 : 취미생활은 따로 없고요. 그냥 연습하는 거. (웃음)
종현 : 연습하고 친구들 만나고 그 정도.
강이채 : 취미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종현 : 영화 보거나 책 읽거나 아니면 만화를 본다거나?
강이채 : 영화 보는 거 되게 좋아해요.
종현 : 그래요 영화 보시는 거
[00:55:22~] 2100 님이
‘두 분의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해요. 평소에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나요?’
라고 보내주셨는데, 요즘에 좀 빠져 있는 뮤지션이라든지 장르 있으시면 좀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승환 : 요즘에 뭐 새롭게 만난 아티스트는 특별히 없는 것 같고요. 저는 평소에 그냥 스케줄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나 자기 전에 시규어 로스라는 아까 말했던 아이슬란드 밴드 음악을 되게 많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루시드폴이라는 선배 아티스트가 있는데 그 형 그러니까 그분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종현 : 그렇군요. (정승환 : 요즘에 그런 음악들) 시규어 로스와 루시드폴
정승환 : 대체로 그런 음악들이요.
종현 : 강이채 씨는요?
강이채 : 저는 아까 정승환 씨께서 락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나띵 벗 띠브스라는 밴드를 진짜 작년 내내 너무 좋아했는데 올해도 쭉 듣고 있습니다.
종현 : 그렇군요. 나띵 벗 띠브스
강이채 : 너무 훌륭한 밴드인 것 같아요.
정승환 : 네 맞아요.
종현 : 그래요 사실 두 분과 음악 얘기도 많이 나눴고 취미에 대한 얘기도 쭉 나눴는데
[00:56:26~] 박정우 님께서
‘음악 하는 분들은 늘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얘기가 있던데 두 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불면을 즐기시는 분 계신가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불면증. 이 시간에 사실 두 분 다 아까 안 주무신다고 얘기를 해 주셨으니까, 쉽게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는 편은 아니신 것 같은데. 어떠세요? 불면증이라든지 좀 늦게 잠을 자지 않을 때? 잠을 못 자게 됐을 때 딱히?
정승환 : 불면증은 아닌 것 같고 그냥 패턴이 다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통 낮에
종현 : 한국에서 미국 시차로 살고 계시는?
승환 : 그런거죠. (종현 : 그런 느낌) 불면을 즐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오니까.
종현 : 잠이 안 올 때는 좀 그래도 뭔가 생각하는 그런 것들이 있으세요? 하는 주로 하게 되는 것들이나?
정승환 : 뭐 저는 그냥 혼자 가만히 있으면 뭐 어쩔 수 없이 생각을 하게 되니까, 그냥 뭐 되게 쓸데없는 생각들도 많이 하고 그런 것 같아요. 내일은 뭐 하지 그런 고민도 하고요.
종현 : 내일 할일 이런 것들. 강이채 씨는요?
강이채 : 불면증이 좀 있는 편인데 날씨가 별로 안 추울 때는 집 앞에 한강 걷는 거 되게 좋아해요 음악 들으면서. 걷다 보면 피곤해져서 집에 와서 잘 자고.
종현 : 그렇군요 걸으라고 하십니다. 그래요. 두 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쭉 나누고 있는데 2017년 이제 거의 뭐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월 20일입니다. 한 달이 조금 넘어갔고요 이제 2017년이 좀 밝아오고 있는데 두 분은 좀 어떠세요? 2017년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지?
강이채 : 조금 더 여유 있게 재밌는 일을 많이 꾸미면서 보냈으면 좋겠어요.
종현 : 여행도 꼭 다녀오세요!
강이채 : 네 꼭 가려고요.
종현 : 바이올린 없이 재밌게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승환 씨는요?
정승환 : 저도 좀 여유가 돼서 여행도 좀 다니고 싶고 그리고 뭔가 그런 것들을 곡으로 좀 쓰는, 그리고 좀 앨범도 또 한번 내보고 싶어요.
종현 : 앨범을 준비하셔서. 그래요 또 좋은 소식 있으면 푸른 밤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분. 오늘 너무 재밌었고요 나중에도 또 좋은 소식 있으면 찾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떠셨어요 오늘?
강이채 : 너무 떨렸는데 좋았어요. (웃음) 저 말을 너무 못한 것 같은데.
종현 : 아니에요 잘하셨어요.
강이채 : 푸른 밤 되게 팬이라 감사합니다 불러주셔서.
종현 : 나중에 또 좋은 소식 있으면 꼭 전해주십시오. 정승환 씨는 어떠셨어요?
정승환 : 저도 오늘 유독 좀 긴장을, 왜 하는지 모르겠는데요 긴장한 것 같은데 되게 즐거웠습니다. 너무 멋진 라이브도 들었고.
강이채 : 저도 정승환 씨 네.
정승환 : (웃음) 그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종현 : 그러면 이제 끝 곡으로 정승환 씨의 노래를 들으면서 인사를 나누고 싶은데 어떤 곡 들려주실지?
정승환 : 제 앨범의 수록곡인 ‘숲으로 걷는다’ 라는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종현 : 그럼 이 곡을 들으면서 두 분과 인사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이채 : 감사합니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00:59:20~]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