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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44:57~] 케빈오 – Stardust
- [00:51:14~] 이적-같이 걸을까
- [01:24:28~]샘 김 – Think About’ Chu (Prod. By 박근태)
- [01:33:23~] 콜드 플레이 – Yellow
- [01:42:00~] 정승환 – 그 겨울
sns
sns
talk
[00:34:20~] <설특선 라이브 설렘>
홍디: 모두가 가족과 함께 하는 날 혹시 혼자 계신가요? 그 괜찮으십니까?
승환: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 이런 미친 날들이 네 하루가 되면 말야’ (정승환 -너였다면 한 소절)
홍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요?
샘: ‘엄마의 맘 아빠의 맘 멀리 있어도 다 똑같애 할머니의 맘 할아버지의 맘 어디 있어도 다 똑같애’ (샘 김 – MAMA DON’T WORRY 한 소절)
홍디: 평소엔 툭하면 치고받고 툭 다투지만 그래도 명절이면 제일 먼저 가장 많이 생각나는 가족
케빈: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성시경 – 태양계 한 소절)
홍디: 이 시간 어느 방 안에 혼자 계신 분, 어느 도로 위에 가족과 함께 계신 분 그 모든 분들을 위한 음악 선물 받아주실 거죠? KBS 쿨 FM 설 특집 나흘간의 음악 여행 그 첫 번째 날 <설특선 라이브 설렘>
홍디: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설 특집으로 준비한 네 가지 설 이야기 사색 설화 그 첫날인 오늘은요. 매주 금요일에 마련되는 라온 음감회에 설 특집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설 특선 라이브 설렘>
이 시간 함께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뭐 이 설렘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분들이 오시지 않았나? 먼저 홍키라 라온 음감회 3교대 고정 게스트죠. 제 눈에는 뭐 세뱃돈 챙겨주고 싶은 그런 동생들입니다. 아 여성 청취자 분들에겐 정말 심장 두근두근거리게 만드는 이상형이죠. 정승환, 샘김 우리 정샘 형제 어서 오세요.
승환, 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승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주에 만나고 설 연휴 첫날 또 이렇게 만나게 됐어요. 어떻게 지냈어요?
승환: 되게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뭐 어떻게 지냈어요? 샘
샘: 저는 방금 전에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제주도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한라산
홍디: 열심히 살을 빼서 제주도를 갔다 왔는데 열심히 또 다시 살을 쪄왔다는 소문이
샘: 2박 3일에 진짜 저 엄청 많이 뮤비도 찍고 하니까 이제 활동 다시 시작하니까 살 엄청 많이 뺐는데요. 진짜 3일 만에 또다시 한 3~4kg 정도 찌는 거예요.
홍디: 아니 근데 워낙 또 맛있는 음식이 많잖아요. 제주도에 어마어마하죠. 근데 뭐가 안 먹으면 바보지
승환: 그렇죠. 진짜 놀러 가서 놀러 가서
홍디: 그거 안 먹으면 바보 아닙니까?
샘: 근데 가서 한라산 등산하고 가서 뭐 그나마 좀 괜찮겠죠.
홍디: 아니 승환 씨는 얼마 전에 딘딘 씨를 사석에서 우연치 않게 만났다는
승환: 네네 연락해서 만났어요
홍디: 그래요? 딘딘 씨 어때요?
승환: 똑같으시죠.
홍디: 똑같아요?
승환: 똑같이 재밌으시고요. 재밌으셨고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웃음)
홍디: 딘디씨 굉장히 귀엽죠.
승환: 되게 많은 조언을 얻었습니다.
홍디: 그리고 샘 김 씨 새 노래 나왔어요.
샘: 네, 나왔습니다.
홍디: 로꼬 씨랑 같이 부른 곡 오늘 그 노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나요?
샘: 당연하죠
홍디: 아 역시 뭐 거절이라는 게 없어요. 이 친구는 가끔은 거절해도 돼요. (승환 웃음소리 들림) 여러분들 기대 많이 해주시고요.
여러분을 설레게 설레게 해줄 또 한 명의 로맨틱 보이스를 소개하도록 할게요. 키 훤칠하고요 외모 훈훈합니다 그리고 목소리는요. 아유 뭐 이거 뭐 직접 확인시켜 드릴게요. 찜질방을 좋아하는 모태인 뉴요커 케빈오 안녕하세요.
케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케빈오입니다.
홍디: 아니 뉴욕에서 태어났어요?
케빈: 네, 맞습니다. 뉴욕에서
홍디: 한국에 온 지는 얼마나 됐어요?
케빈: 한 1년 반 됐어요.
홍디: 1년 반?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시네요.
케빈: 그런 것 같아요? 아니에요 저 초등학교 레벨 같은데
홍디: 아니 아닌데 그래도 좀 괜찮지 않아요? 지금
샘: 네, 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지만
호디: 아니 근데 뭐 괜찮습니다. 샘 김 씨가 통역 만약 어려운 단어 같은 게 생각이 안 난다 그러면 샘 김 씨한테 얘기하세요.
케빈: 정승환한테 부탁할게요.
승환: 정 안 되면 저한테 말씀해 주세요.
케빈: 알겠습니다.
홍디: 알겠습니다. 아니 근데 찜질방을 좋아해요?
케빈: 네, 최근에 좋아하게 됐어요. (샘: 최근에?) 최근에 (홍디: 어쩌다가?) 아니 그냥 좀 날씨가 추워서요. 가보니까 아저씨들 같이 있는 아저씨들 너무 시원하게 그렇게 하잖아요.
그래서 너무 따라가고 싶어서 처음에는 좀 많이 노력했는데 요즘 저도 좀 늙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홍디: 아니 한국말 잘 못하신다면서요?
케빈: 아 노력하고 있죠.
홍디: 너무 잘하는데요. 너무 좋아요. 괜찮습니다.
케빈오 씨의 이름이 약간 낯설다 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자이시고요. 드라마 OST도 불렀었죠. 디어 마이 프렌즈 제목이 뭐였죠?
케빈: ‘베이비 블루’
홍디: ‘베이비 블루’ 이거 한 소절 가능합니까?
케빈: 네, 그럼요.
홍디: 에코 필요해요?
케빈: 괜찮아요.
홍디: 괜찮아요?
케빈: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With nothing more to say. These words will never change. For you, for you, I will stay.’ (케빈오 – Baby Blue 한 소절)
승환: 최초로 에코를 거부하는
케빈: 다음에는 에코 다음에는 에코 부탁드립니다.
홍디: 아니 이게 다 가사가 영어로 돼 있어서 많은 분들이 팝송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이게 케빈오 씨의 목소리였죠. 목소리 정말 좋네요. 아니 보니까 샘 김 씨랑 케빈 오 씨는 또 SNS 친구고 또 아시는 분이시더라고요. 어떻게 알게 된 거예요?
샘: 저는 워낙 이제 방송 끝나시고 나서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그 SNS에 너무 팬이라고 그리고 진짜 암 쏘 팔뤄 유(?)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그때 그 이후로 이제 너무 만나고 싶었는데 제가 이제 다니는 교회를 어느 날 갔는데 거기서 봤어요. 그래서
케빈: 2주 전에 스시 먹으러 갔어요. 교회 마치고
홍디: 아 진짜로
샘: 그래서 그렇게
케빈: 고향이 시애틀인데요. 저희 어머니 고향도 시애틀이라서 제 가족이랑도 좀 친하고
샘: 케빈 형의 사촌 동생이 제 친구들하고 지금 학교 다니고 있어 다니고 있어요. 그것도 되게
케빈: 아임 올드~ 나이 많이 들었다는 뜻이죠. 제가
홍디: 이런 연결고리가 되게 특이하네요. 한국분이신데 갑자기 뉴욕의 시애틀에 갑자기 연결고리가 이렇게 닿았어요. 세상 신기하네요. 음 아니 근데 승환 씨랑 케빈오 씨는 같이 방송한 적이 있죠?
승환: 라디오 같이 한번 했었고요. 언제 언제였더라 제가 대학교 동기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이렇게 같이 어떤 술집에 있었는데 되게 익숙한 얼굴이 지나가시는 거예요. 그랬는데 케빈오 형님이 지나가셔가지고 인사하고 그때 이후로 샘이랑 한번 같이 보자고 하셔가지고 연락을 안 하려고 했었죠.
근데 오늘 이렇게 우연히 만났네요. (웃음)
케빈: 자주 봬요.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좋습니다.
승환: 셋이서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홍디: 아니 그러면 이게 지금 세 분은 어색하지 않겠어요? 다 안면이 있으니까 좋네요 그러면
오늘은 설 특집입니다. 케빈오 씨 샘 김 씨 두 분은 가족분들이 지금 미국에 계시잖아요. 이런 명절 되면 가족들 생각 많이 나나요? 어때요?
샘: 많이 나죠.
홍디: 많이 나요? 케빈오 씨도 많이 생각나요?
케빈: 저는 설날을 원래 미국에서 셀러베잇를 하지 않아서요. 그렇게 좀 그런 느낌은 없는데요.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는
홍디: 그렇구나 그렇네요. 미국에서는 설날을 지금 이 시간이 굉장히 축하 그런 기념일이 아니잖아요.
샘: 미국에는 설날은 딱히 없는데 우리는 땡스 기빙, 크리스마스 이럴 때 좀 많이 보고 싶지만 저는 워낙 한국에서 많이 살아봤으니까 좀 많이 그리워하는데 케빈 형은 안 그러더라고
케빈: 원래는 그리워 하는데 좀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도 한국에 계시는 가족분들도 있고 새 가족도 있잖아요. 프렌즈~ 갓 어 워킷(?) 그나마 너무 감사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홍디: 저 약간 지금 오늘 분위기가요 뭐랄까요? 약간 미국인들 사이에서 진행하는 약간
승환: 소외된 느낌
홍디: 소외된 그런 그런 DJ 같은 그런 느낌인데 괜찮아요. 우리 주눅 들으면 안 돼요. 그럼요. 승환 씨 저 혼자 아니에요. 승환 씨 같이 해요. (승환: 그럼요~갓 어 워킷(?)) 알겠습니다.
우리 케빈오 씨에게 사연이 하나 왔어요. 이거 제가 한번 읽어드리도록 할게요.
[00:44:01~]
전희 님께서
‘솔직하게 말할게요. 저 케빈오 님을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번 신곡 ‘스타더스트’ ‘우주의 한 조각이 될 때까지 서로 사랑하며 살자’는 뜻으로 지었다고 들었어요. 저도 우주의 한 조각이 될 때까지 케빈오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타더스트’ 라이브로 꼭 듣고 싶네요.’
하셨는데
홍디: 이게 ‘우주의 한 조각이 될 때까지 서로 사랑하자’라는 뜻인데 이게 러브 송인가요?
케빈: 네, 원래는 가족을 추억하면서 쓴 러브 송이었어요. 맨 처음에는 좀 로맨틱한 러브 송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게 참 오래돼서 자연스럽게 가사가 안 나오길래 좀 가족에 대한 노래로 바꿨어요.
홍디: 알겠습니다. 이거 바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케빈: 네네 좋아요.
홍디: 어 준비 괜찮나요?
케빈: 됐습니다.
홍디: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들어보도록 할게요. 케빈오의 신곡입니다. ‘스타더스트’
[00:44:57~] 케빈오 – Stardust
케빈: 감사합니다.
홍디: 케빈오 씨의 ‘스타더스트’ 듣고 왔습니다. 라이브로 또 들었는데 이게 라이브인지 그 음원인지 모를 정도로 굉장히 뭔가 와닿네요. 확 이렇게 아니 중간에 영어 가사가 좀 있었는데 샘 김 해석 해줘요.
샘: 제가 자세히 이게 이게 가사인가요?
홍디: 아니요. 가사 없는데요.
샘: 그래요? 아니 저는 노래에 너무 빠져들어서 잘 못 들었는데요. 아니요 근데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케빈: 감사합니다.
홍디: 지금 승환 씨 어떻게 들으셨어요?
승환: 저는 개인적으로 되게 좋아했었어요. 케빈오 형이 원래 슈스케에 나왔었을 때도 되게 좋아하는 보컬이었습니다. 그래서 되게 오늘 저번에 한번 방송에서 뵀을 때도 진짜 멋있다 기타 치면서 이렇게 하는 게 멋있었는데 오늘은 또 목소리에 반합니다.
홍디: 아니 뭐 지금요 많은 분들 난리 났습니다.
[00:49:51~]
정다희 님
‘그냥 목소리 자체가 에코가 가득하네요.’
권은주 님
‘이게 라이브라니 안 믿긴다.’
강희 님
‘달콤한 초콜릿 같은 목소리 힘든 이 밤 내 마음을 달래주네요.’
이인숙 님
‘목소리 너무나 좋아요. 녹아요 녹여.’
최송희 님
‘오늘 홍키라로 처음 들어보는 노래인데 허스키한 거 너무 좋아요. 뭔가 시린 감정이 있는 것 같고’
강보비 님
‘라잇 골드 이 부분이 정말 좋아요. 거친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등등 지금 많은 분들이 지금 난리 났습니다.
홍디: 케빈오 씨 너무 좋아요.
케빈: 감사합니다.
홍디: 아니 그 케빈오 씨가 라이브를 또 2부에서도 한 곡 더 해 주신다고 합니다. 진짜입니까?
케빈: 네네 맞습니다. 커버 곡입니다.
홍디: 커버 곡입니까? 고마워요. 이번에는 우리 승환 씨 라이브 을 또 준비해 왔어요. 어떤 노래입니까?
승환: 저는 이적 선배님의 ‘같이 걸을까’라는 노래를 준비해 왔습니다.
홍디: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가 있나요?
승환: 일단 ‘같이 걸을까’ 고등학교 때 되게 열심히 연습했던 노래였고요. 오랜만에 뭔가 새해 설이고 해서 되게 좀 의미 있는 곡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곡을 했습니다.
홍디: 알겠습니다. 어디서 부를 거예요? 제자리에서 부릅니까?
승환: 네, 저는 여기서 부르겠습니다.
홍디: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가도 됩니까?
승환: 네 (웃음)
홍디: 알겠습니다. 자 그럼 박수로 청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승환의 ‘같이 걸을까’
[00:51:14~] 이적-같이 걸을까
홍디: 좋아요. 좋아요. 우리 정승환 씨의 라이브로 전해드렸습니다. ‘같이 걸을까’ 와! 역시 목소리 좋아요. 우리 이거 케빈오 씨와 샘 김 씨 이거 하나씩 읽어볼 수 있을까 이 정도 읽을 수 있죠? 케빈오 씨 요거 하나 읽어주세요.
[00:54:37~]
최윤선 님께서
‘완전 좋아요. ㅠㅠㅠㅠ 승환 님
홍디: 잘하네요. 그래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샘 김 질 수 없죠.
홍주 님께서
‘팬들에게 하는 말 같아요. 우리 같이 걸어요.’
허명화 님
‘라이브 너무 좋다. 최고’
라고 하셨어요.
홍디: 야 뭐 많은 분들이 지금 이 세 분의 노래 아직 뭐 샘 김 부르진 않았지만 이 두 분의 노래로 이미 뭐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승환 씨 노래 잘 들었고요. 저희는요. 제일 중요한 거 하고 와야 돼요. 광고 듣고 올게요.
홍디: KBS 쿨FM 설 특집 나흘간의 음악 여행 그 첫 번째 날 <설 특선 라이브 설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이거 하나씩 읽어볼까요? 우리 승환 씨부터
[00:58:49~]
이애희 님께서요.
‘오늘 명절 혼자 보내는 사람 특집인가요? 혼자 있는데 너무 힐링돼요.’
라고
케빈: 감사합니다. 우리 케빈오 씨
고중정 님께서
‘오늘이 그날이군요. 귀 호강하는 날’
홍디: 그렇습니다. 귀호강 하는 날이죠.
강보비 님께서
‘명절날까지 열일하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샘: 맞죠? 맞아요. 라이브가 다들 대단합니다.
이승수 님께서요.
‘케빈, 음반 내고 활동하면서 잡지 화보도 찍고 인터뷰도 하고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또 라디오 영어 프로그램에서 일주일간 DJ도 했는데 그중에 가장 좋았던 경험 어떤 것이었나요?’
하셨어요.
케빈: 지금이죠. 지금 이 순간
홍디: 야~ 뭐 사회생활 잘하네요. 어 케빈오 씨 좋아요. (승환: 지금 이 순간 웃음) 사회생활 아주 잘하고 있어요. 그럼요. 라디오 하면 또 홍키라죠. 홍키라 좋습니다. 좋습니다.
이홍기 키스 더 라디오 잠시 후 2부에서도요. 정승환, 샘김 그리고 케빈오 씨와 함께하는 시간 이어지니까 기대해 주시고요. 세 분에게 궁금한 질문, 또 어디서 뭘 하면서 라이브 즐기고 계신지도 문자와 콩으로 보내주세요. 저희는 2부에서 다시 올게요.
홍디: KBS 쿨FM 설 특집 나흘간의 음악 여행 이홍기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요. <라온 음감회> 설 특집 버전으로 <설 특선 라이브 설렘> 정승환, 샘 김 그리고 케빈오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01:03:11~]
이재은 님께서요.
‘케빈오, 지난번에 블랙핑크의 휘파람 커버하신 거 듣고 진짜 깜놀 어찌나 귀엽고 멋지던지요. 당장 블랙핑크 멤버로 들어간다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고요. 이거 뭐죠? ‘그 눈빛이 아직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해 붐붐’ (홍디:이게 멜로디가 뭐였죠? 이게?)
(케빈: ‘그 눈빛이 아직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해 붐붐’) 이 부분 불러줄 수 있나요? 이것보다 좀 더 길게 불러주시면 완전 땡큐 베리머치일 것 같은데 올 설은 케빈 노래 들으면서 보낼게요.’
하셨는데
홍디: 아니 블랙핑크의 노래 커버한 적이 있었어요?
케빈: 그렇죠. 네, 지난주에요.
홍디: 진짜요? 이거 살짝 들려주실 수 있나요?
케빈: 네, 알겠습니다.
홍디: 에코 에코 필요해요? (케빈: 에코 에코) 에코 드릴게요.
케빈: ‘넌 너무나 아름다워 널 잊을 수가 없어. 그 눈빛이 아직 나를 이렇게 설레게 해 붐붐 투애니포~’ (블랙핑크 – 휘파람 짧게 한 소절) 거기까지 할게요.
홍디: 완전 다른 색깔
샘: 완전 다른데요.
홍디: 다른색깔로 바뀌어버렸네요. 케빈오 씨도 걸그룹에 관심이 좀 있나요?
케빈: 그 원래는 없었는데 한국으로 와서 이제 좀 좋아하는 걸그룹 있죠.
홍디: 누구 좋아합니까?
케빈: 요즘은 마마무 (홍디: 마마무) 엄청 멋있는 것 같아요.
홍디: 그래요. 노래 실력이랑 이런
케빈: 스테이지 프레지던트. 프레지던트 그게 너무 강하고 항상 무대를 쓸 때마다 되게 재미있게 하는 것 같아서요. 부러워요. 그런 게
홍디: 그렇구나. 아니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가수 이 여가수와 노래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가수 있나요?
케빈: 있어요. 천단비 같이 방송했던 누나예요.
홍디: 손담비 누나요?
케빈: 아니요. 천단비 누나예요. (홍디: 누구?) 베리 굿 싱어
홍디: 그래요? 그렇구나. 아니 걸그룹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샘 김 씨! 미쓰에이 수지 씨 만났어요?
샘: 네네 맞습니다.
홍디: 아니 같이 노래도 했어요? 어떻게 된 거예요~?
샘: 저도 그러니까 이거 한 3일 전에 우리 실장님이 저한테 오셔서 너 내일 한 밤 12시쯤에 즉석으로 노래 그냥 듣고 딸 수 있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뭐 한번 해보겠다고 했는데 이제 바로 다음 날이 와서 그 노래가 예스 노 메이비 그리고 그 가수는 수지 선배님이었어요.
이걸 약간 서프라이즈로 준비하셨나 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게 됐어요.
홍디: 진짜요? 아니
[01:05:53~]
홍지윤 님께서요
‘그거 샘 김과 수지 여기까지 잘 봤대요. (샘 김: 감사합니다) 샘 김 눈에서 하 빔이 나오고 그 보조개는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샘 얼굴에 구멍 나는줄 알았다고
샘: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오시기 전에 30분 저한테 30분 전에 저한테 말을 하신 거예요. 30분 뒤에 수지가 오신다고 해요. 그러니까 아니 뭐지?
홍디: 아니 그러면 이 노래 예스 노 메이비 이거 살짝 불러주실 수 있어요?
샘: 한번 해보겠습니다.
샘: ‘ 예스 노 메이비 도대체 내 맘이 뭔지 다신 너를 안 보려 해도 또 너에게 가고 있어’ (수지 – Yes No Maybe 짧게 한 소절) 이정도
홍디: 아 참 잘 잘하는 친구들이에요. 아니 승환 씨 앞으로도 사연이 왔어요.
[01:07:01~]
이성경 님
‘저는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할머니 댁에 내려갑니다. 왕복 8시간 거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엉덩이가 쑤시지만 승환 오빠 노래 들으면서 잘 견뎌볼게요. 제가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 정말 좋아하는데요. 승환 오빠 목소리로 조금만~ 조금만 좀 더 길게 들어보고 싶거든요.’
라고 해서요.
홍디: 이거 가능합니까?
승환: 아 네 그럼요.
홍디: 에코 드려요?
승환: 아 그럼요. 네
홍디: 네, 에코 주세요.
승환: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잃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나 보잘 것 없어 (성시경- 넌 감동이었어 한 소절)
홍디: 오~ 이것도 또 설렘설렘하네요. 좋네요. 방송 중에 도착한 사연들도 좀 볼게요. 우리 샘 김 씨부터
[01:08:13~]
김애연 님께서
‘케빈, 국내 여행 어느 지역 해보셨나요?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해요.’
케빈: 다 다녀본 것 같아요. 뭐 제주도, 부산 다 다녔는데 제일 좋아하는 데는 속초
홍디: 속초~ 속초에서 뭐 하셨어요?
케빈: 그냥 여름 때 거기 가서 수영도 하고 가족이랑 거기 가서 그냥 맛있는 커피도 커피집도 많이 다니고
홍디: 회도 먹었나요?
케빈: 네 회도 먹었죠. 물이 제일 깨끗한 것 같았어요. 그쪽이요. 그래서 제일 좋았어요.
홍디: 그렇구나 자 다음 사연 씨 승환 씨
양혜아 님께서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서 서울 올라가지 못하고 제주도에 있습니다. 홍키라 처음인데 너무 좋네요. 샘 김, 제주도 다녀갔다고 했는데 어디에서 계셨나요? 제주도에서 뭐가 제일 좋았어요?’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홍디: 어디가 어디 다녀오셨죠? 제주도에?
샘: 제주도에 글쎄요. 저도 잘… 한라산
홍디: 한라산 한라산 등산을 하고 오셨다고 합니다. 아니 뭐가 제일 좋았어요?
샘: 한라산이요.
홍디: 한라산이 제일 좋았어요. 먹는 것 중에는 뭐가 제일 좋았어요?
샘: 먹는거요? 거기 뭐였지? 아마 회. 방화 방화라고 하나요? 방화 대방화?
홍디: 방어 방어 방어회
샘 : 진짜 큰 방어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홍디: 오~ 크~ 또 맛있죠.
샘 김: 그리고 그냥 일반 백반도 거기서 먹는데 서울하고 달라요.
홍디: (군침 삼키며) 갈치조림 이런 거 먹어야 됩니다. 갈치조림, 덩돼지~ 이런 거
샘: 동태? 동태찌개?
승환: 몸국 그게 맛있더라고요. 몸국
홍디: 동태찌개 말고 덩돼지
샘: 덩돼지도 맛있고요. 동태찌개도 진짜 맛있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홍디: 케빈오 요거 하나 읽어주세요.
[01:09:59~]
임미숙 님께서
‘승환 씨 지난번에 버스킹 할 때 휴대전화 액정이 망가졌다고 (승환: 네네 웃음) 했잖아요. 좀 고치셨나요? 복구되셨나요?’
라고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홍디: 복구되셨습니까?
승환: 아니요. 아직 제가 귀찮아가지고 작년 7월에 완전 박살이 났었는데 어떻게 뭐 지장이 없더라고요. 그냥 터치 하거나
홍디: 깨지지 않나요? 이거 막 부스러기 같이
승환: 부스러기가 나오긴 하는데요. 계속 나오다가 언제부터인가 안 나오더라고요 그것도 사실 그냥 지금 근데 이제 좀 바꿔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먹고
케빈: 우리 만났을 때 좀 똑같이 그렇게 망가졌잖아요.
승환: 그때 그랬죠. 바꾸셨나요?
케빈: 최근에 바뀌었어요.
홍디: 케빈오 씨는 바꿨네요.
승환: 저는 거의 반년이 넘게 지금 그대로 두는데요. 한 다음 주에 바꿀 예정입니다.
홍디: 그래요? 아니 그
홍주희 님께서요.
‘승환군 속으로 나도 수지 누나랑 불렀었는데 하는 거 아니에요?’
하셨는데
홍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같이 불렀었죠?
승환: 아! 네네 맞습니다.
홍디: 그때는 어땠습니까?
승환: 그때는 정말 제가 처음에 못 알아봤었어요. 왜 못 알아봤냐면은 수지 선배님께서 여기 계실 리가 없을 텐데 저 예쁜 분은 누구실까? 그랬었는데 그때 노래를 같이 하게 됐었는데 쑥스러워서 눈도 못 맞추고 그랬거든요. 근데 샘이 최근에 만났다고 해서 안테나 사람들이 남자들이 복이 되게 많구나 그런 생각했습니다.
홍디: FNC는 복이 없나 봐요 아하하하 알겠습니다.
승환: 그 어려운 듀엣을
홍디: 여러분 문자와 콩 게시판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분들 목소리로 듣고 싶은 노래 신청해 주셔도 좋고요. 이 시간 어디에서 뭘 하면서 이분들의 라이브 듣고 계신지 사연도 받고 있습니다. 샘 김 씨 어디로 보내주면 될까요?
샘: 문자번호 #8910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에 추가 정보 이용료가 있고요.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 콩 그리고 마이캔은 무료입니다.
홍디: 그럼 저희는요. 잠시 광고 듣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홍디: KBS 쿨 FM 설 특집 나흘간의 음악 여행 그 첫째 날 <설 특선 라이브 설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 홍키라 가족들이 듣고 싶은 노래 세 분이 불러주시고 계신데요. 게스트분들이 서로에게 듣고 싶은 노래도 있지 않을까 해서 방송 전에 신청곡을 받아봤어요. 먼저 정샘 형제가 케빈오 씨에게 보내는 신청곡입니다. 승환 씨가 보내는 건데요.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 요거 너 다 영어로 썼어요 너희들 본인들이 읽어주세요.
승환: 저는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라는 심지어 저는 물어봤어요. 형님한테 형 이거 어떻게 쓰는 거예요? 이러면서 근데 형님이 뭐야 슈스케 처음 오디션 프로그램 처음 나왔을 때 그 노래를 부르셨는데 그때 되게 인상적이었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신청을 했습니다.
홍디: 아니 이거 이거 샘은 어떤 노래 또 신청했나요?
샘: 저는 존 메이어 ‘그라비티’요.
홍디: 아~ 그래요. 되게 잘할 것 같아. 존 메이어 노래 진짜 잘할 것 같아.
샘: 목소리 진짜 딱 맞을 것 같아요.
홍디: 요거 이거 살짝 이렇게 한 소절 불러줄 수 있나요? 우리 승환 씨가
케빈: 네, 어떤 거예요?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
홍디: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 그거 살짝
케빈: 한 소절 ‘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night breezes seem to whisper, I love you’ (마이클 부블레 – Dream a Little Dream of Me 짧게 한 소절)
홍디: 여기 혹시 미국인가요? (승환: 진짜 잘하는 거 같아요) 여기 여기 미국 약간 뉴욕 느낌 확 나 지금 한국이 아닌 줄 알았어요. 자 그리고 우리 샘이 부탁한 존 메이어 노래
케빈: ‘Gravity is working against me. And 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존 메이어 – Gravity 짧게 한 소절)
홍디: 아 샘 김이 갑자기 들어와서 또 이렇게 기타 연주 애드립까지
샘: 노래하면 잼 해야 돼요.
홍디: 잼을 갑자기 딸기잼 느낌이었어요. 좋아요. (웃음)
이번에는요. 케빈오가 우리 승환 씨에게 듣고 싶은 노래 역시 이 노래죠. ‘이 바보야’ 이 노래 살짝 듣고 싶다고 하는데
승환: 갑자기 또 미국에서 한국으로 확 돌아왔네요.
홍디: 근데 이거 제가 얼마 전에 이 노래방에서 불러봤거든요. 근데 그 승환 씨의 그 그 느낌이 안 나더라고요 저는 전 이 노래 부르면 되게 거칠어지더라구요.
승환: 완전히 락적으로
홍디: 요거 요거 살짝 불러주실 수 있나요? 내가 내가 불러? 전 아니에요. 살짝 불러주세요.
승환: ‘이 바보야 너 땜에 아프잖아 왜 또 옷은 춥게 얇게 입었어 나를 피하는 눈빛이 야윈 너의 얼굴이 그런 니가 미워서 나는 또 밤새 취해 간다’ (정승환 – 이 바보야 한 소절)
홍디: 좋아요. 참 좋아 이건 내가 노래가 부르면 거칠어지는 거야.
이번에는 케빈오가 샘 김에게 듣고 싶은 노래 ‘잉글리시맨 인 뉴 욕’ 이건가요? 이 노래 참 좋죠. 샘 김 가능한가요? 이거 너무 좋아해 컴 온!
샘: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스팅 – Englishman In New York 한 소절)
홍디: 아니 그 아까 그 했던 존 메이어에 ‘그라비티’도 살짝 부를 수 있나요?
샘: 저요… ‘Gravity is working against me. And 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존 메이어 – Gravity 짧게 한 소절)
홍디: 좋아요. 좋아요.
승환: 달라지네요. 두 사람 좀
홍디: 두 분의 느낌 약간 시애틀과 뉴욕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정확했나요? 어 좋아요. 아 근데 이건 뭐죠? 우리 정샘 형제와 케빈오가 저 홍기 DJ에게 듣고 싶은 노래도 적어주셨어요. 이런 거 왜 적어주셨어요?
샘: 형님의 목소리 듣고 싶었어요.
홍디: 이거 아…
승환: 저는 원래 예전에 형님 예전에 ‘고해’ 부르신 거 듣고 제가 완전 반해서 그때 완전 연습했었거든요. 저는 막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사실 저번에 한번 노래방 그거 할 때 같이 한번 부르고 싶었었는데 얼마 전에 부르셨다고 그래서 제가 다른 노래를 한번 선택했습니다.
홍디: 저에게는 이 ‘중독된 사랑’ 이 노래와 애프티아일랜드의 ‘천둥’ 이 노래를 해 주셨는데 살짝 들려드릴게요. 촤촤촤 ‘잊었니 너와 나’ 너무 높은데 갑자기? 너무 높아 자 자 너무 긴장했어 나 키를 낮춰야겠어
‘잊었니 너와 나 사랑했던 날 모두 이젠 너의 기억 저 멀리 잠든 추억인 거니’ (조장혁 – 중독된 사랑 짧게 한 소절) 감사합니다. 천둥도 해야 돼요? 나 이런 거 너무 부끄럽단 말이에요.
‘하늘아 제발 그 사람 가는 길 힘들지 않도록 혹시나 그 이름을 실수라도 부르지 않도록’ (FT아일랜드 – 천둥 짧게 한 소절) 창피해 부끄러워. 아이 케빈오 씨 이건 어떻게 부르는 거예요? 이 ‘소녀’ (케빈: 네네네) 이 노래는 어떻게 부르는 겁니까?
케빈: 완전 락 스타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승환: ‘내 곁에만’ (롹 스타일)
홍디: 어떻게 부르는 거예요? 이거 이 노래를 잘 몰라서 살짝 음 좀 알려주세요.
승환: ‘내 곁에만 머물러요 (제가 부르는 건가요?) 떠나면 안 돼요’ (이문세 – 소녀 짧게 한 소절)
홍디: 케빈오 씨 제가 이거 다음에 나오셨을 때
승환: 제가 대신 불러드렸습니다.
홍디: 제가 연습해서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또 너무 뜨겁네. 이런 게 저는 사실 이 DJ만 보다가 갑자기 노래 시키면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미안합니다.
승환: 다음에는 같이 같이
홍디: 알겠습니다.
아니 남자들끼리 이렇게 신청곡 적는 게 약간 좀 쑥스러웠을 수도 있는데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이번에는 우리 막둥이 샘 김 씨의 라이브를 들어볼 차례예요. 샘 김 씨 드디어 그 노래 들을 수 있는 겁니까?
샘: 맞습니다
홍디: 며칠 전에 나온 그 노래 제목이 뭡니까?
샘: ‘띵크 어바우 추’입니다. 아소토 유니온의 ‘띵크 어바우 추’
홍디: 네 이번에 리메이크를 한 거예요.
샘: 로꼬 선배님 형하고 리메이크하게 됐어요.
홍디: 아니 이거 이거 같이 작업하면서 재밌었나요?
샘: 너무 재밌었어요. 뮤비 찍는 거 특히 너무 재밌었어요.
홍디: 아니 그러면은 오늘 샘 김 씨 혼자 연주하면서 이제 노래를 해야 되는데 이 랩 부분 옛날에 그거 다시 나오나 애플 사이다
샘: 좀 좀 로꼬 형 없이는 좀 뭐라고 해야 될까? 좀 빈자리가 좀 아마 있을 거 수도 있어서 제가 애플 사이다 컴백했습니다.
홍디: (웃음) 애플 사이다 애플 사이다 컴백했어요. 알겠습니다. ‘띵크 어바우 추’ 이 노래가 엊그제 나왔는데 혹시 방송에서 라이브 하는 게 오늘이 처음인가요?
샘: 오늘이 그렇죠. 처음이죠.
홍디: 진짜요?
샘: 처음이에요.
홍디: 의리! 의리 샘 님 컴 온! 기대하면서 라이브 들어보도록 할게요. 샘 김 준비됐어요?
샘: 준비됐습니다.
홍디: 알겠습니다. 샘 김에 ‘띵크 어바우 추’
[01:24:28~]샘 김 – Think About’ Chu (Prod. By 박근태)
홍디: 샘 김 씨 우리 기타 연주와 노래 라이브로 들려드렸습니다. ‘띵크 어바우 추’ 아 우리 두 형님 우리 승환 씨와 케빈오 씨 어떻게 들으셨나요?
케빈: 샘처럼 그렇게 기타 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샘만의 스타일인 것 같아서 저도 뭐 물론 팬이고요. 랩도 되게 잘하는 것 같은데요. 엄청 잘하던데
홍디: 원래 래퍼 출신이에요. 원래 어렸을 때
케빈: 그런 좀 레이드 백 웨스코(?) LA 보는 것 같아서요. 신선하고 좋았던데요.
홍디: 아니 애플 사이다가 사실은 래퍼로 몰래 활동했을 때 아이디 닉네임이었어요 닉네임 애플 사이다 굉장히 좋았죠. 승환 씨 어떻게 들으셨어요?
승환: 저는 아까 같이 오면서 여기 라디오 같이 오면서도 집에서 샘이 계속 이걸 연습하고 있더라고요. 그때는 참 듣기 싫다 이러고 있었는데 근데 항상 이렇게 어디 같이 오거나 하면은 되게 새삼 느껴요. 이럴 때 이런 자리에서 진짜 잘하는구나 얘가 집에서는 좀 자제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디: 아 집에서 계속 연습하니까 또 듣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람도 귀가 따가울 수 있죠.
승환: 농담인 거 알죠? 샘
샘: 알죠.
홍디: 지금 많은 분들이 또 이렇게 사연 보내주셨는데 샘 김 가만히 있어요. 우리 세명이서 읽어드리도록 할게요. 우리 케빈오 씨부터
[01:29:26~]
권은주 님께서
‘세상에 샘 김 너무 사랑스럽다.’
장시영 님께서
‘이 노래 샘 목소리 너무 달콤해서 쓰러지겠어요.’
홍디: 쓰러지지 않았으면 다행이에요.
박상민 님
‘목소리에 귀가 녹네. 힘든 하루 힐링되는 기분이네요. 이번 노래 대박 날 것 같아요.’
하셨어요.
홍디: 우리 케빈오 씨 하나 더 읽어볼까요? 요거
전지혜 님께서
‘이런 게 행복일까요? 행복하네요.’
샘: 감사합니다.
김은미 님께서
‘샘 목소리 너무 야해요.’
승환: 근데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홍디: 나도 저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아. 샘 목소리 약간 야한 그런게 있어요.
케빈: 너무 섹시해서
승환: 목소리만 그런 게 아니어서 그런 게 있어. 농담이예요. 웃음
홍디: 목소리만 또 그런 게 아니에요? 그건 또 이제 공중파 방송이기 때문에 다 얘기할 수는 없어요.
승환: 기타가 기타가
9116 님
‘홍키라에서 ‘띵크 어바우 추’ 첫 라이브 애플 사이다 컴백까지 어마어마합니다.’
라고 해주셨어요.
샘: 감사합니다.
홍디: 많이 난리 났습니다.
이번에는요. 근데 샘 김 씨 노래할 때 기타 연주를 유심히 보지 않았을까 싶은 사람이 우리 케빈오 씨에요. 사실은 두 분 다 지금 기타 치면서 노래를 하시잖아요. 근데 약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기타 치는 스타일이 두 분이 굉장히 틀리잖아요. 근데 약간 이렇게 두 분이서 잼으로 앨범을 내면 어떨까 약간 그런 갑자기 그런 혼자만의 생각을 좀
케빈: 너무 재밌죠.
홍디: 갑자기생각하게 됐는데
케빈: 샘이 이렇게 막 치잖아요. 이렇게 너무 특이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떨 땐 막 집에서 저도 막 따라가려고 막 하는데 잘 안 돼요.
홍디: 그래서 두 분이 또 약간 그렇게 하면은 되게 또 신선하고
샘: 뭔가 멋있는 거 나올 것 같아요.
홍디: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요. 케빈오 씨의 라이브를 들어볼 텐데요. 신청곡 사연 보내주신 분이 계십니다.
[01:31:23~]
배진영 님
‘어떤 노래든 케빈오 님이 부르기만 하면 기존에 있던 노래들이 전부 새롭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노래를 불러주셔도 심쿵할 예정인데요. 그래도 굳이 요청을 드리자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불렀던 ‘라이크 어 스타’나 ‘옐로우’나 아니면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중에 한 곡 듣고 싶네요.
아마 홍키라가 방송될 쯤엔 고속도로 한가운데 있을 것 같은데 차 안에서 꼭 듣고 있을게요.’
라고 하셨어요.
홍디: 듣고 싶은 노래가 (케빈: 너무 많아요) 참 많으신 것 같은데 우선 ‘라이크 어 스타’ 이거 코린 베일리 래의 노래죠?
케빈: 네, 맞습니다.
홍디: 이거 짧게 한 소절이 가능합니까?
케빈: ‘Just like a star across my sky, Just like an angel off the page, You have appeared to my life, Feel like I’ll never be the same,’ (코린 베일리 래 – Like A Star 짧게 한 소절)
홍디: 크… 좋다! 그럼 과연 요거는요.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케빈: ‘매일 그대와 아침 햇살을 받으며 매일 그대와 눈을 뜨고파’ (들국화 – 매일 그대와 짧게 한 소절)
홍디: 잘한다. 자 마지막으로 ‘옐로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콜드 플레이 (케빈: 갑자기)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 이거 완곡으로 불러주십니까?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기타 연주와 함께 같이 들려주시는 거죠? 궁금합니다.
자 그럼 박수로 청해 들어보도록 할게요. 준비된 건가요? 케빈오의 ‘옐로우’
[01:33:23~] 콜드 플레이 – Yellow
홍디: 오늘 출근 잘한 것 같아요 저 오늘 뭐 저 또한 많은
승환: 눈물 날 뻔했어요. 진짜로
홍디: 저는 이 노래 정말 좋아하거든요.
승환: 저도 진짜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홍디: 할 말이 없습니다.
승환: 진짜 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 모든 노래가 케빈 오 화가 된다. 근데 아까도 계속 한 소절 한 소절 불러주시거나 본인 노래 이렇게 불러주셨을 때 기타 톤 때문인지 자꾸 뭔가 어떤 뭔가 되게 몽환적인 느낌을 되게 받았었어요. 뭔가 꿈꾸는 듯한 느낌으로 들어서 기타 톤 때문인가 이 생각을 되게 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그냥 그냥 라이브 하시는 그 순간 자체가 되게 옆에 있는 사람한테 꿈꾸는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요.
룩 하우 데이 샤인 포 유 라는 가사를 되게 좋아하는데 뭔가 같이 누워서 별을 같이 보면서 저 이렇게 뭔가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 기타 소리가 별빛 같았고, 가사가 되게 진짜 말해주는 것 같았고
홍디: 승환 씨도 정말 좋았나 봐요. 이렇게 말을 길게 하는 거 처음 봐요.
승환: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케빈: 영광이예요. 정말 감사해요.
홍디: 아니 오늘 케빈오 씨가 라이브를 위해서 이펙터까지 갖고 오셨더라고요. (케빈: 맞아요) 그래서 지금 뭐 기타 칠 때마다 톤이 조금씩 조금씩 다 틀린데
승환: 너무 멋있었어요.
케빈: 부족한 부분들을 좀 좀 커버해 주는 그런 거죠.
홍디: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감상평 이거 케빈오 씨 가만히 계세요. 저희가 읽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샘 김부터
[01:38:48~]
전흥민 님께서는요
‘케빈 기타 반주 전율이’
9312 님께서
‘케빈 오 씨 목소리에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슬펐다가 따뜻했다가 점점 빠져들게 되네요. 라이브 너무 감동입니다.’
0343 님
‘지금 기타도 라이브인가요? (홍디: 라이브 맞습니다.) 진짜 놀라운 연주네요.’
하셨어요.
권은주 님은요.
‘그 목소리는 어떻게 해야 낼 수 있나요? 다시 태어나면 되나요?’
전승정 님께서
‘섹시한 목소리 남자다우면서 섹시하고 감미로움 하트’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틱톡 님께서
‘케빈 빨리 공연해요. 빨리 보고 싶어요.’
하셨어요.
소스마이 님께서는
‘옐로우 너무 좋아서 심쿵사!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명절 케빈의 노래가 제일 좋은 선물이네요.’
이정은 님께서
‘원곡을 뛰어넘는 케빈만의 노래 같아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홍디: 정말 이렇게 해서요. 정승환, 샘 김 그리고 케빈 오 씨까지 함께한 <설 특선 라이브 설렘> 이제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시간 참 빨라요. 케빈오 씨 오늘 홍키라 처음 방문해 주셨는데 어떠셨어요?
케빈: 저는 이렇게 처음으로 왔는데 친구들이랑 하는 것 같아서요 정말로 재밌었고 그리고 라이브를 들으니까 다른 것보다 감동 받았고요.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영광인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디: 고맙습니다. 아니 이제 설 연휴인데 뭐 특별한 계획 뭐 그런 거 있나요?
케빈: 내일은 제가 지방 가서 이천 가서 지방 아니죠. 올 피니쉬? 고아원 가서 노래 좀 몇 개 하고 그다음에 가족이랑 시간도 보내고
홍디: 봉사활동 같이 가시는 건가요?
케빈: 그냥 아는 목사님 초대
홍디: 진짜로 또 따뜻한 일 이렇게 또 해주시네요. 정샘 형제 연휴 동안 뭐 하실 거예요?
샘: 저는 저는 아마 우리 고모님하고 우리 할머니 뵈러 가야죠.
홍디: 아니 승환 씨는 이제 집에 가시나요?
승환: 지금 바로는 아니고요. 일단 일단 샘이랑 하룻밤을 보내고 그리고
홍디: 조금 야했는데 좀 야했어
케빈: 그래서 이렇게 멋있게 입고 오셨구나 역시
승환: 오늘 근데 되게 기분 좋게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홍디: 너무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설 연휴에 이렇게 또 첫날에 이렇게 세 분 함께해 주셔서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우리 정샘 형제는 다음 주 금요일에 <라온 음감회>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요. 시간 되면 승환 씨는 저랑 노래 한 곡 하던가
승환: 네, 알겠습니다.
홍디: 케빈오 씨는 또 들리실 수 있을 때 언제든지 놀러 와 주세요.
케빈: 알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홍디: 세 분 보내드리면서 노래 한 곡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정승환의 ‘그 겨울’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승환, 샘, 케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 분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승환, 샘, 케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41:58~] 정승환 – 그 겨울
네, 정승환의 그 겨울 듣고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