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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4:32] 정승환 – 그 겨울(Live)
- [00:10:51] 캐스커 – 걷는 마음
- [00:22:55]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Live)
- [00:29:24] 정승환 – 이 바보야
talk
[00:02:14]
이숙영 : ‘그녀 초대장 나의 노래’ 오늘 정승환 씨입니다. 어서 오세요.
정승환 : 네. 안녕하세요.
이숙영 : 거의 지금 6천 개에 육박하는데, 엄청 많이 오죠?
정승환 : 그러게요. (웃음)
이숙영 : 벌써, 와 많은 분들이 반기시네요. 지금 뭐 고릴라 댓글, 문자가 엄청 많은데.
정승환 : 네.
이숙영 : 워낙 바빠서 그런지 목소리 컨디션이 요즘 좋지 않다, 않던데 목소리 좀 풀고 나왔어요?
정승환 : 아, 네. 뭐 나름 풀고 나왔는데 일어난 지 얼마 안 돼가지구요. (웃음)
이숙영 : (웃음) 몇 시에 일어났는데.
정승환 : 저요?
이숙영 : 네.
정승환 : 한 8시 반인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숙영 : 아 그렇구나 이렇게 감사합니다. 일찍 나와주셔서.
정승환 : (웃음) 아닙니다.
이숙영 :
[00:02:51~]
임미숙 씨가 ‘오늘 몇 시에 일어났나요?’
8시 반이래요.
정승환 : 네네. (웃음)
이숙영 :
[00:02:54~]
김두레 씨
‘아침 드셨나요? 승환 씨?’
정승환 : 아 오는 길에 쫌 먹었어요. 차에서 좀.
이숙영 : 먹었어요?
정승환 : 네.
이숙영 :
[00:03:02~]
김효선 씨
‘원래 이 시간에 자는 시간인가요? 늦게 잔다고 한 것 같던데.’
정승환 : 제가 잠을 늦게 자가지고 원래는. 사실은 자는, 자는 시간이에요.
이숙영 : 보통 몇 시에 자는데.
정승환 : 어, 데뷔 전에는 한 아침이 돼야 잤던 것 같아요. 근데 이제는 좀 막 스케줄도 많고 하니까 그나마 조금 땅겨져서 한 새벽 2~3시쯤에 잠드는 것 같아요.
이숙영 : 새벽 2, 3시.
정승환 : 네.
이숙영 :
[00:03:26~]
김지영 씨
‘정승환씨를 일하면서 만나다니. 행복한 불금이 감성 달달불금’
강보빈 씨
‘승환씨 덕분에 아침 라디오 들어보니 괜찮은데요. 종종 아침 라디오로 하루 시작해야겠어요.’
네. 이수경의 러브 f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승환 : (웃음)
안은숙 씨
‘승환씨 노래에 푹 빠져 있어요. 감성을 깨우는 최고의 목소리’
정승환 :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숙영 :지금 일어난 지 얼마 안 돼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래도 이 시간에는
정승환 : 네네.
이숙영 : 라이브를 엄청 기다리는 분들이 (정승환 : 네네 그럼요.) 많으셔가지구. 처음에 들려주실 노래가? 그, 겨울?
정승환 : ‘그 겨울’이라는 곡입니다. 제 첫 앨범에 실려 있는 타이틀곡이 통, 총 2곡으로 더블 타이틀곡인데요. 그중에 한 곡이죠. 네.
이숙영 : 네. 복면의 디저트맨이 노래하는. 정승환. ‘그 겨울’ 승환씨가 스튜디오에 들어오시자마자 목동에도 함박 눈이 펑펑 내려요. 지금 밖에 보세요.
정승환 : 네. 저도 들어오기 전에 봤는데. 너무 예뻐서 되게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숙영 : 밖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정승환 씨 라이브 ‘그 겨울’ 감상해 보겠습니다.
[00:04:32] 정승환 – 그 겨울(Live)
이숙영 : 아 정말 좋네요. 정승환의 ‘그 겨울’ 라이브였습니다.
[00:08:22~]
이은정 씨
‘목소리 꿀이네요.’
박상원 씨
‘눈 내린 날 그 겨울이라니 와’
강수빈 씨
‘귀도 녹고 마음도 녹고’
윤나래 씨
‘창밖에 눈 내리고 ‘그 겨울’ 노래 들으니 메마른 감성이 살아납니다’
강소연 씨
‘가슴시린 목소리’
안은숙 씨
‘이런 걸 어찌 라이브라고 할 수 있나요? 음원이지 음원’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아니 근데 어떻게 지금 한국 나이로 22살이에요. 1996년생.
정승환 : 네 맞습니다.
이숙영 : 어떻게 이런 감성이 나와? 연애 많이 해봤어요?
정승환 : 아니요. (웃음)
이숙영 : 아 근데.
정승환 : 네 뭐. 연애, 저는 사실 이렇게 잘 모르겠어요. 많은 분들께서 이런 감성이 어떻게 이런 나이, 어린 나이 이런 말씀을 감사한 말씀 많이 주셨는데. 사실 저는 잘 모르겠거든요. 그냥 (이숙영 : 타고났나?)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노래들, 목소리들, 가수분들의 목소리들 흉내내고 따라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게 좀 그렇게 좀 들렸던 것 같아요.
이숙영 : 그래요. 타고났네요. 진짜.
[00:09:20~]
이재원 씨
‘없는 추억도 소환하는 승환 씨 감성에 녹아내려요.’
강소윤 씨
‘목소리가 진짜 아름답네요.’
박정양 씨
‘서울은 눈이 오는군요. 제가 사는 곳은 너무 따뜻해서 오늘 반팔을 입었어요. 미쿡에서 들어요. 미쿡에서 듣는 승환씨 라이브 감동입니다.’
하셨는데. 사실 저도 가면 쓰는 프로에서 지방방위대 디저트맨이 누군가 엄청 궁금했었어요.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1라운드에서 이문세 ‘옛사랑’
정승환 : 네네네네.
이숙영 : 2라운드가 김연우 ‘이별택시’, 3라운드에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는데
정승환 : 네네.
이숙영 : 여기서 패해서 많이 아쉬웠겠어요. 네?
정승환 : 그쵸. 근데 아쉬이움도 사실 없지는 않았지만 뭔가 (음원 튐) 던게 저는 되게 신기했었어요. 그래서 무대에서 그 관중분들과 함께 이렇게 바라보는 게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tv에서만 보던 그 시각이니까. 그래서 되게 저는 그냥 즐겁게 했습니다.
이숙영 : 저도 궁금했어요. 도대체 쟤는 누구야?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해? 디저트맨? 자, 이렇게 나왔으니까 승환씨가 좋아하는 곡도 한 곡 추천해줬으면 좋겠는데 어떤 곡을?
정승환 :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굉장히 좋아했었던 캐스커라는 그룹이 있는데요. 그 그룹에 융진님께서요.
이숙영 : 첨들었어요.
정승환 : 예. 글.. 그쵸 네. 근데 제가 굉장히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어가지구, 요즘에 좀 빠, 즐겨들고 있는 곡인, 곡인데요. (웃음) 용진의 ‘걷는 마음’이라는 곡입니다.
이숙영 : 정승환 씨가 추천하는 좋아한다는 캐스커 보컬이었던 융진의 ‘걷는 마음’입니다.
[00:10:51] 캐스커 – 걷는 마음
이숙영 : 오늘 게스트는 디저트맨 정승환 군입니다.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승환씨 덕분에 게시판에 새싹이 엄청 돋고 있네요. 청취율 조사 기관인데 감사해요. 하하하하.
정승환 : (웃음) 아, 아닙니다.
이숙영 : 저희도 승환씨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정승환 : 아, 깜짝 선물을요?
이숙영 : 네! 반가운 분하고 전화 연결인데 중3 담임 선생님 윤대아 선생님이에요.
정승환 : 오.
이숙영 : 어느 과목 선생님이세요?
정승환 : 중3 때, 국어 선생님이셨어요.
이숙영 : 그래요?
정승환 : 네네네.
이숙영 : 지금 잠깐 쉬는 시간인가 본데, 윤대아 선생님!
윤대아 선생님 : 네 안녕하세요.
이숙영 : 아 안녕하세요.
정승환 : (머쓱) 안녕하세요. (웃음)
윤대아 선생님 : 반갑습니다.
이숙영 : 승환군하고 얼마 만에 통화를 하는 거예요?
윤대아 선생님 : 승환이가 작년쯤에 전화를 해줬던 것 같은데 부재중으로 와 있었어요.
이숙영 : 아이고, 그랬구나.
정승환 : 네.
윤대아 선생님 : 근데 제가 이제 또 많이 준비하고 있고 바쁠까봐 염려돼서 다시 통화는 제가 못 걸었는데 (정승환 : (웃음)) 이렇게 만나게 됐네요.
정승환 : 선생님 잘 잘지내시죠?
윤대아 선생님 : 그럼 잘 지내지.
정승환 : (웃음) 너무, 와아.
이숙영 : 반갑겠다.
정승환 : 왜 다시 전화를 안 주셨어요? 저는 선생님이 일부러 제 전화 안 받으신 줄 알았죠. (웃음)
윤대아 선생님 : 통화하고 싶은데 이제 또 공인이 되고 하다 보니까 제가 또 부담을 줄까봐.
정승환 : 에유, 아닙니다.
이숙영 : 승환씨는 어떤 학생이었어요?
윤대아 선생님 : 우리 승환이는 제가 정말 사랑하던 제자 중에 한 명이고요. 어떤 얘기를 하면 참 통한다는 느낌을 주는 또 아이였어요.
이숙영 : 아 그렇구나.
윤대아 선생님 : 그때부터 어른스러운 면이 있었어요.
이숙영 : 평소에 승환 씨 방송 활동을 잘 챙겨보세요?
윤대아 선생님 : 항상 챙겨보구요. 못 봤으면 다시 듣기, 다시 보기 (정승환 : 아 그렇구나.) 다 하면서 지켜보고 있어요.
이숙영 : 네. 네. 승환씨 선생님에게 한마디.
정승환 : 네네. 쌤. 3학년 2반. 다시 언제 한번 같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친구들도 같이요. 선생님 뵀으면 좋겠어요.
이숙영 : 선생님도 응원의 말 한마디 해주세요.
정승환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쌤.
윤대아 선생님 : 네. 승환이 항상 지켜보고 있고 언제나 또 주변 사람들한테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참 고운 친구고 또 그런 감수성 이런 것들을 노래로 잘 표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해. 항상 너를 응원할게 파이팅.
정승환 : 네 쌤 이따 전화드릴게요.
윤대아 선생님 : 그래 전화 줘.
정승환 : 네네.
이숙영 : 네. 중3 담임이셨던 윤대아 선생님. 국어를 좋아했구나. 그쵸?
정승환 : 네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한국말을 배웠으니까 (웃음) 가장 쉬웠던 것 같아요.
이숙영 : 왜냐면 ‘괴물 신인’, ‘감성 끝판왕’ 별명도 있지만 ‘안테나의 시인 정랭보’ 이런 별명이 있던데 왜 이런 별명이 붙여진 건데요?
정승환 : 근까 제가 뭐 이렇게 곡을 쓰는 것보다 뭔가 끄적끄적 글을 쓰는 걸 되게 좋아해서.
이숙영 : 시를 좋아하시는구나.
정승환 : 부끄럽구요. 그냥 시 비슷한 걸 막 끄적끄적 하면 그 회사분들이 그걸 보시고 그냥 약간 우스갯소리로 정랭보 막 이러면서 붙여주신 것 같아요. 별명을.
이숙영 : 아. 중학교 때부터도 좀 어른스러웠군요. 아까 선생님 얘기 들어보니까.
정승환 : 그랬, 선생님이 라디오여서 이렇게 (웃음) 좋게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이숙영 : (웃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00:20:19~]
안은숙 씨 ‘아끼는 제자 좋은 사제지간 보기 좋아요.’
성경옥 씨 ‘선생님 너무 좋으시겠다. 이런 제자를 뒀다니.’
박지혜 씨 ‘훈훈하네요.’
이영숙 씨가 ‘승환씨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시는데 혹시 트로트도 잘 아시나요?’
정승환 : 트로트요?
이숙영 : 네.
정승환 : 어, 뭐, 네. 뭐 잘하는 건 모르겠구요. 어렸을 때는 많이 불렀었죠.
이숙영 : 한 소절만 뭐.
정승환 : 뭐, 뭐가 있지?
(노래)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 백 년 살고 싶네’
뭐 이런 거 (웃음)
이숙영 : 트로트가 멋져지네 (웃음)
[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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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콜라보 해보고 싶은 여가수가 있나요?’
정승환 : 어, 저 방금 들려드렸던 융진이라는 선배님, 제가 어렸을 때부터 되게 좋아했어 가지구. (이숙영 : 네. 캐스커) 한번 해보고 싶고. 근까 되게, 되게 많은 것 같애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음색을 가지신 음, 그, 가수분들이 되게 많으셔서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좀 맑고 청아한 분들과 이케 해보고 싶은.
이숙영 : 맑고 청아한 사람.
정승환 : 음색이?
이숙영 :
[00:21:31~]
성경옥 씨가
‘후드티 좀 벗어주시면 안 돼요?’
하셨는데 (웃음)
정승환 : (난감한 웃음) 후드티요?
이숙영 : 지금 머리가 삐져나와갖고.
정승환 : 제가, 제가 벗으면은 더 실망하실 것 같아서.
이숙영 : (웃음)
정승환 : 제가. (웃음) 죄송합니다.
이숙영 : 안 벗는 걸로.
[00:21:45~]
박상아 씨
‘디저트 좋아하세요?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할 것 같아 보여요.’
정승환 : 네. 저는 의외로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요. 막 케이크 뭐 이런 거를 별로, 쿠키 이런 걸 안 즐겨 먹어서. 저는 완전 한국인 입맛이거든요.
이숙영 : 샘킴하고 같이 살잖아요. 금호동에서. 요리를 그러면은 (정승환 : 네.) 직접 해요?
정승환 : 거의, 샘은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샘은 자기가 요리해서 잘 먹는데 저는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어서 그냥 거의 시켜 먹거나, 나가서 먹거나 그렇습니다.
이숙영 : 운동도 잘 안 하세요?
정승환 : 저는 별로 운동이랑 안 친해서요. 친하게 지내야 될 때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뭔가 조금 외모로 조금 더 가다듬어져야 될 때, 좀 (웃음) 운동하는데.
이숙영 : 요리, 운동 다 못 해도 좋습니다. 꿀보이스 명품 보컬이면 굿이에요. 굿.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자, 정승환 라이브 한 곡 더 들어보고 싶은데 ‘숲으로 걷는다’
정승환 : 네네.
이숙영 :이 곡은
정승환 : 이 곡은 제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수록곡인데요.
이숙영 : 네에.
정승환 : 굉장히 좋은 곡입니다. (웃음)
이숙영 : 평화로운 곡, ‘숲으로 걷는다’ 라이브로 들어보겠습니다.
[00:22:55]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Live)
이숙영 :
[00:26:57~]
이은정 씨 ‘앨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숲으로 걷는다’ 라이브였습니다.
요한 씨 ‘한순간 음악에 몰입하네요. 정말 짱입니다.’
김영섭 씨 ‘아침인데도 감성이 풍부하네요.’
성경옥 씨 ‘이번 앨범 다 들어봤는데 정말 좋아요.’
강수민 씨 ‘바로 눈앞에 숲이 펼쳐지는데 정말 아련한 목소리입니다.’
성영희 씨 ‘숲속에서 혼자 쓸쓸히 걷고 있는 제 모습이 상상돼요.’
김미애 씨 ‘우울했는데 기분이 좋아졌어요. 진짜 팬이에요.’
임혜진 씨 ‘귓가에 조용히 불러주는 기분 눈. 오는 날 듣기에 더없이 좋은 곡입니다.’
근데 디저트를 안 좋아하는데 왜 복면 쓴 프로에서 디저트맨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정승환 : 그 약간 뭐, 그, 목소리가 달콤하다 그런 것들을 좀 상징하는 거였던 것 같애요.
이숙영 : 작가 언니들이 그렇게 하라 그런 거예요? (웃음)
정승환 : 예. 그렇..죠. 아무래도 제가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웃음)
이숙영 :
[00:27:51~]
손수진 씨 ‘승환 이즈 뭔들’
강선경 씨 ‘자고 있을 시간에 노래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잘하시네.’
문정현 씨 ‘오늘 초대석 날씨하고 절묘하게 어울려요.’
정승환 : 그러게요.
이숙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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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보이스 취향 저격. 모든 노래를 다운받았대요.’
정승환 : 아, 감사합니다.
이숙영 : 요런거 제일 좋죠? (웃음)
정승환 :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노래였구나. (웃음) 하면서. 네. 감사합니다.
이숙영 :
[00:28:14~]
김소연 씨
‘승환씨, 아침에도 잘생겼네요.’
정승환 : 아유, 감사합니다.
이숙영 : 하셨는데, 워낙 좋아하니까 얼굴도 잘생겨 보이는 거겠죠?
정승환 : 그런거겠죠?
이숙영 : 여주인공, 도깨비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이상형이라는데 맞아요?
정승환 : 네. 그런 말을 어디선가 한 적이 있어요. (웃음)
이숙영 : 아, 이렇게 쌍꺼풀 없는 눈?
정승환 : 예. 저는 되게, 동양미가 굉장히 아름다우시더라구요.
이숙영 : 그런 타입 좋아하시는구나.
정승환 : 네.
이숙영 :
[00:28:41~]
박상아 씨
‘기사 댓글을 다 검색하나요?’
하셨는데.
정승환 : 아니요. 저는 별로. 저에 관련된 것들이요?
이숙영 : 뭐 그런 거. 별로 안, 안보세요?
정승환 : 네. 저는 별로 들여다보지 않는 편입니다.
이숙영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기한테 막 나쁜 거 하면 막 욕하고 막’ CNN 당신은 질문도 하지 마!’ 막 그러는데 악성 댓글 이런 거 그런 거는 뭐 별로 신경 안 쓰고?
정승환 : 일단 아예 안 보는 게 낫겠다라는 생각을 해요.
이숙영 : 아, 별로 신경 안 쓰시는구나.
정승환 : 네네네.
이숙영 : 아, 이 노래 안 들을 수 없습니다. 정승환 마지막 라이브 ‘이 바보야’ 사실 요 곡을 많, 아, 라이브가 아니군요?
정승환 : 네네 (웃음)
이숙영 : 음반이에요?
정승환 : 예예.
이숙영 : 그럼 꿈의 씨디로 일단 들어보겠습니다.
정승환 : (웃음)
[00:29:24] 정승환 – 이 바보야
이숙영 : 네.
[00:33:13~]
박정양 씨
‘승환씨 옷은 춥게 얇게 입지 마시길.’
‘이 바보야’ 패러디죠? 지금 이게?
정승환 : 네네 (웃음) 그런것 같습니다.
이숙영 : 그쵸?
[00:33:20~]
임미숙 씨
‘댓글 안 보는 승환군 멋지네요. 노래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강유정 씨가 ‘팬카페나 갤러리는 한 번씩 들여다보시는지 궁금해요.’
정승환 : 네. 저는 수시로 들여다보고는 있는데, 제가 쑥스러움이 많아서 그냥, 그냥 눈, 눈, 소위 눈팅이라고 하거든요. 그냥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이숙영 :
[00:33:40~]
이재원 씨 ‘수경씨 잘 챙겨주는 누나 같으세요’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하셨는데요. 진짜요. 지금 21살입니다. 만으로 1996년생. 데뷔 한 달 반. 정승환씨 앞으로 10년 후 모습,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으세요?
정승환 : 음악을 할 때나 무대 위에서나 밖에서나 그냥 솔직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솔직했을 때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숙영 : 솔직할 때 아름다운 사람.
정승환 : 네네네.
이숙영 : 인기 뭐 또 돈 이런 거에 대한 생각은?
정승환 : 그거는 뭐 제 몫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뭐 그런 게 있을 때 기분은 되게 좋은 일이죠. 근데 목적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숙영 : 이야 정승환 씨 때문인지 한 7천 개 정도 지금 오고 있는데.
정승환 : 와, 정말요?
이숙영 : 새싹이 많아요. 인기를 실감합니다. 진짜.
정승환 : 정말 감사합니다. (웃음)
이숙영 : 이렇게 아침 시간에 나와서 정말 감사해요. 라이브 해주시고.
정승환 : 네. 아닙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숙영 : 정말 달달했습니다.
정승환 : (웃음)
이숙영 : 앞으로 잘 되길 빌게요. 감사합니다.
정승환 : 네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