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7 유지원의 뮤직쇼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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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유지원의 뮤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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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정승환 “Falling Slowly” (영화 ‘원스’ ost) [유지원의 뮤직쇼]
정승환(Jung Seung Hwan) “그 겨울(That Winter)” [유지원의 뮤직쇼]
정승환(Jung Seung Hwan) “숲으로 걷는다(Forest)” [유지원의 뮤직쇼]

set list

talk

[00:09:55~] 시작

유지원: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동기 거기에 같은 음악 레이블에서 각자의 독특함 을 살리며 성장해가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음악적 경쟁자이자 서로에게 든든한 음악적인 친구인 이진아 씨 그리고 정승환 씨.
오늘 우리에게 들려줄 라이브로 둘의 매력 속으로 빠져봅니다.
<반갑지 아니한가>
독특한 음색,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갖춘 이진아 씨 그리고 차세대 보컬리스트죠. 정승환 씨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진아: 반갑습니다.

유지원: 네 먼저 뮤직쇼 청취자들께 각자의 목소리로 인사 부탁드립니다. 먼저 진아 씨.

이진아: 네 안녕하세요. 저는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저는 신인 가수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유지원: 반갑습니다. 신인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늘 지켜보고 계십니다.
지금 밖에 오픈 스튜디오에도 1시간 전부터 우리 팬분들이 진을 치고 계속 손을 흔들어 대시면서 두 분을 기다리셨어요.

이진아: 감사합니다.

유지원: 두 분의 인기를 진짜 실감할 수 있었고 또 환영 인사도 엄청 일찍부터 도착을 하시고 환영 인사하려고 지금 저희 KBS 라디오 앱을 가입하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앱 회원이 늘었습니다.

정승환: 저희가 감사합니다.

이진아: 저희가 감사해요. 진짜

유지원: 구혜진 님께서
‘케이팝 스타에서 두 분 정말 응원 많이 했었는데 어떻게 두 분이 같이 나오시다니요. 정말 눈 귀가 호강하네요’

하셨는데 어떠세요? 두 분은 이제 같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서 또 기획사에 같이 계시는데 친하세요?

이진아: 네 저희는 되게 자주

정승환: 저희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사실 친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저희 이진아 씨를 비롯해서 권진아, 샘김 이렇게 있는데요. 저희 4명은 거의 정말 친형제처럼 맨날 보는 그런 사이예요.

이진아: 맨날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유지원: 사총사네요.

정승환: 사총사

유지원: 사총사는 정말 고전적인 표현이지만 제가 약간 옛날 사람이 돼서 사총사 .
지금 9911 님은
‘승환 씨 노래에 늘 감동받고 있습니다. 발라드도 정말 좋은데 봄에 어울리는 밝은 노래도 한번 불러주실 수 있어요? 꿀성대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하셨습니다. 두 분이 오늘 라이브를 준비했잖아요. 많은 분들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지금 라이브 기대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안테나 엔젤스 콘서트 잘 보셨다는 분도 되게 많이 계세요.
김소연 님께서
‘보고 왔는데 행복했다고 하시면서 공연 끝나고 뒤풀이 때 재밌는 일은 없었는지 궁금해요’

하셨어요.

정승환: 뒤풀이 때요. 사실 그 공연 전부터 저는 공연 전부터 그 회식 자리가 너무 고팠는데 막상 딱 그날이 되니까 뭔가 시원섭섭한 마음 탓인지 이게 뭐 이렇게 마냥 즐겁게 즐기기가 저는 어렵더라고요.

유지원: 되게 많이 준비를 한 게 있으면 끝나도 뭔가 그 여운이 강해서 못 즐기는 것 같아요.

정승환: 막 놀자 이런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놀기는 놀았지만요. 뭔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즐기지 못했던 것 같아요

유지원: 그렇군요. 이 안테나 엔젤스가 어떤 공연이었나요?

이진아: 네 저희가 4일 동안 저희 넷이서 넷이서 이렇게 스스로 저희가 셋리스트도 짜고 해서, 이대 삼성홀에서 공연을 했었었어요.

유지원: 지금 이제 이진아 씨 정승환 씨와 또

정승환: 권진아, 샘김을 해서 안티나 엔젤스라고 불러요. 그래서 안티나 엔젤스 콘서트 첫 콘서트를 했었습니다.

유지원: 어떠셨어요? 진짜 큰 공연이었는데

정승환: 저희가 사실 그렇게 큰 곳에서 저희끼리 온전히 저희 4명이서만 공연을 한 건 처음이었어서 첫날은 되게 전반적으로 되게 되게 떨었는데 되게 재밌었어요.
그렇죠?

이진아: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저희 뭔가 안 떨 줄 알았었잖아요.

유지원: 넷이서는 너무 익숙하고 친하니까

정승환: 리허설 때만 해도 그냥 괜찮았는데 이제 공연이 딱 본격 시작되니까 다들 손과 목소리를 떨면서 안녕하세요.저희는 안테나 엔젤스입니다.

유지원: 진짜 귀여워

정승환: 진짜 거기 계신 분들은 아마 잊지 못하셨을 거예요.그 떨리는 목소리들을

유지원: 첫째 날은 그랬다 치고 둘째 날 셋째 날부터는 좀 괜찮아지지 않으셨어요?

정승환: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요. 넷째 날까지 다들 이렇게 안녕하세요.이렇게 다 했었어요.

유지원: 초심을 잃지 않고

이진아: 그래도 잘 그래도 무사히 곡들을 다 끝냈던 것 같아요.

유지원: 정말 준비 많이 하셨겠죠 사실

이진아: 열심히 했었고 그리고 또 친구들과 만난 것 자체가 너무나도 큰 인연이고 축복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뭔가 너무 같이 한다는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제목이 우리 시작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같이 시작하는 게 딱 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유지원: 또 진아 씨는 특별히 공연 음악감독도 하시고 우리 시작이라는 노래까지 새로운 노래를 선보이셨는데 대단하세요.
준비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정승환: 제일 고생했죠. 사실 진아 누나가.
편곡도 다 하시고 뭐 이렇게 좀 합주 같은 거 하면서 다 이끌어 나가고 그래서 공연을 위해서 또 새로 미발표곡을 준비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상 제일 고생이 많았어요.

이진아: 그냥 근데 막 이렇게 엄청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희열 쌤이 옛날에 안테나 콘서트 할 때 막 이렇게 하는 걸 보고 약간 따라한 게 다예요. 그냥

유지원: 겸손 겸손

이진아: 이곡 해봅시다. 뭐 이런 거밖에 안 했어요.

유지원: 아니 5971님께서는
‘승환 씨가 콘서트 때 도깨비 패러디를 했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웃느라 라이브를 제대로 못 들었는데 한 소절 부탁드려요.’

이러셨네요.

정승환: 네 이게 원래 저희 소속 친구인 샘김 씨의 노래인데 저희 둘이 같이 도깨비 패러디를 했거든요.
검을 꽂고 공유 선배님의 상징인 긴 코트를 입고

유지원: 그거 누가 아이디어 낸 거예요?

정승환: 그거 그냥 같이 어떻게 하다가 얘기가 나왔어요 좀 꽁트식으로 하면 재밌지 않을까? 제가 한 소절.
내가 꼭 찾아낼게 내가 널 알아볼게

유지원: 진짜 죽인다. 누나는 너무 좋네요. 지금 이 순간 그냥 막 나오네요.
준비 없이 막 대단하십니다. 이 둘의 매력에 푹 빠지고자 오늘 라이브를 많이 부탁드렸는데요.
끝까지 뮤직쇼와 함께해 주시면 여러분 오늘 귀 호강 제대로 하십니다. 그러면 일단 한 곡도 라이브 듣고 얘기를 나눠보죠.
어떤 분이 먼저 들려주시겠어요?

이진아: 제가 먼저 준비했는데요. 제 1집 앨범이 있는데 거기 안에 들어있었던 ‘편지’라는 노래 오늘 비도 오고 하니까 감성에 젖는 시간으로 해보겠습니다.

유지원: 감사합니다. 건반으로 이동해 주시고요. 이진아 씨의 ‘편지’. 이진아 씨가 직접 피아노 연주하면서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00:18:07~] 이진아 – 편지(live)

유지원: 이진아 씨의 목소리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 함께 하셨습니다.’편지’ 들으셨어요.
최진강 님
‘멜로디 가사 다 좋네요. 봄눈 녹듯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아요’

하셨고요.
이민영 님은
‘잔잔하며 부드러운 밀크셰이크 같아요’

라고 표현을 해 주셨는데. 어울리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김은미 님은
‘목소리,가사,피아노가 지금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오늘 약간 좀 센치해지잖아요. 비가 딱 맞춤 선곡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이진아 씨 하면 목소리도 정말 귀엽고 독특하고 또 다채롭지만 피아노 연주.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저도 좋아하는데 이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0928님이
‘피아노를 잘 치고 싶은데 이진아 씨만의 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진아: 팁이요 피아노를 잘 치려면 피아노를 쳐야 돼요.

유지원: 네 맞아요. 이제 안 치니까 문제에요

이진아: 피아노 앞에 앉아서 이렇게 치면 많이 늘어요. 금방금방 누구든지 들 수 있는데 다른 것도 할 게 많으니까

유지원: 맞아요.

이진아: 그게 잘 힘들죠.

유지원: 무엇보다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죠.

이진아: 네 맞아요. 저도 저도 많이 그게 없어요. 그 집중력이 많이 없어요.그래서 맨날 열심히 하려고 노력만 많이 하고 그래요.

유지원: 아 그렇군요. 사실 참 연습만큼 또 왕도가 없는데 그래도 재능도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이진아: 재능도 있으면 좋은데 노력하면 저는 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유지원: 저도 될까요?

이진아: 네 계속 시간이 기르면

유지원: 제가 이제 라디오를 진행해야 되기 때문에 바빠서 안 되는 걸로

이진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니까.

유지원: 감사합니다.

이진아: 계속 라디오 해주세요

유지원: 저도 열심히 또 월급 받아야 되니까요. 하겠습니다.
8642님께서 아까 질문을 주셨는데
‘정승환 씨는 목소리가 언제부터 그렇게 좋았나요? 태어날 때부터 유치원 때부터? 궁금합니다.’

현빈 버전으로 물어오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표현을 못했네요.진짜 노래를 언제부터?

정승환: 저 노래는 워낙 되게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많이 불렀었는데요.
본격적으로 노래를 했던 거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유지원: 생각보다 좀 늦은 시기에 하셨네요. 저는

정승환: 그때도 그냥 사실 그게 명확하게 노래를 계속해야지 이런 생각보다 그러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또 기회가 닿아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고 그래서 되게 운 좋게 이렇게 또 가수가 됐네요

유지원: 그렇군요. 그 좋은 목소리로 또 정승환 씨의 라이브를 지금 감상해 보겠습니다.어떤 곡 들려주시려나요?

정승환: 저의 첫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에 하나인 ‘그 겨울’이라는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

유지원: 네 정승환 씨의 ‘그 겨울’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00:25:23~] 정승환 – 그 겨울 (live)

유지원: 유지원의 뮤직쇼.
<오늘 반갑지 아니한가> 이진아 씨, 정승환 씨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라이브 2곡 듣고 왔는데요.
이수민 님이
‘노래를 들으면 감기약보다 치료가 더 빨리 될 것 같습니다.힐링 받았습니다.’
하시면서 또 정승환 씨의 그 겨울 사랑해 주셨어요.
임미숙 님은
‘그 겨울을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목이 나갈 뻔 했습니다.노래가 너무 어려워요. 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팁을 좀 주세요.’

정승환: 저도 찾고 있습니다. 모르겠어요.부를 때마다 달라서

유지원: 이것도 그냥 부르면 된다 뭐 이런 답을 주시려나요? 많이 부르면 된다

정승환: 진짜 근데 정말 피아노든 보컬이든 연습이 답인 것 같아요.정말로.

유지원: 그러면 평소에 연습하실 때 근데 사실 목소리는 또 많이 쓰면 한계가 있잖아요.
하루에 연습할 수 있는. 어떻게 연습하세요?

정승환: 저는 그냥 주구장창 노래를 부르다가 안 되겠다 싶으면 쉬고요.
또 계속 똑같은 노래 계속 부르다가 그냥 계속 그냥 그러는 것 같아요.
뭐 별다른 건 없고 디테일은 없고요. 그냥 무식하게

이진아: 따라하고 싶은 보컬 막 들어서 하지 않아요?

정승환: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소리를 갖고 싶다 이런 소리를 내고 싶다 그런 그런 적절한 아티스트를 찾아서 그 사람들의 특징을 조금 더 이렇게 따라해 보려고 하고 그런

유지원: 누구 ?누구? 어떤 사람?

정승환: 저는 어렸을 때가 아니죠. 그러니까 저는 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외국의 데미안 라이스라는 아티스트가 있는데요.
그분의 보컬을 저는 굉장히 좋아해서 그분들을 많이 흉내내려고 했고요.

유지원: 그렇군요.

정승환: 뭐 한국에는 김광석 선생님 그리고 박효진 선배님, 성시경 선배님 뭐 이런 분들 많이 듣죠.

유지원: 근데 정승환 씨는 그냥 말할 때도 목소리가 되게 좋으시다.

정승환: 감사합니다.

이진아: 말할 때도 좋은 것 같아요

유지원: 그 DJ 같은 거 하면은 어울릴 것 같아요.

정승환: 감사합니다.

이진아: 승환이가 DJ 욕심 있어요.

유지원: 있어요?역시

정승환: 네 저 말하는 걸 좋아해서 근데 되게 되게 낭만적인 것 같아요.DJ가

유지원: 낭만적이죠. 저 지금 되게 낭만적이에요.

정승환: 그러니까 되게 어떤 특정 시간에 뭔가 서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되게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너무 로맨틱한 것 같아서 저도 꼭 해보고 싶습니다.

유지원: 지금 정승환 씨가 DJ 욕심 있어 이렇게 지금 막 기사 막 뜨고 그랬으면 좋겠다.
뮤직쇼 노리고 있어 . 뭐 이런 식으로 .
지금 8705 님께서
‘승환 씨 네 번째 손가락에 항상 반지가 있던데 이게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건가요?’

정승환: 이 반지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서 여러 번 답을 드렸는데 이게 제가 지금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여기 저희 어머니가 고3 때 제 고3 때 생일 선물로 주신 거예요.
근데 여기 보시면 사랑한다 엄마가 2014년 8월 21일 이렇게 써

유지원: 안쪽에 글씨가 있구나

정승환: 이거를 가지고 되게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시더라고요.궁금해하시는 분이.

유지원: 너무 찡한 사연이 있네요. 진짜

정승환: 네 찡한 네

유지원: 엄마가 그렇게 아들한테 금가락지 금가락지잖아요

정승환: 그쵸 금가락지죠

유지원: 이렇게 딱 해서 메시지를 담아준다는 게 너무 멋져요 하네요.

이진아: 로맨틱하네요

유지원: 정승환씨가 굉장히 로맨틱한 분이었군요

정승환: 안 끼면 엄마가 서운해 하세요. 반지 어디 방송 같은 거 하거나 모니터링 하시면서 반지가 없네 요번에 .
이러시면 약간 저희 어머니도 집착하시는. 귀여우십니다.

유지원: 그렇군요.
이진아 씨가 최근에 예능 프로 신혼일기 ost 참여했고 또 역도요정 김복주 ost 참여했고 ost 작업을 이렇게 하셨는데,
앨범 작업이나 곡 작업이랑 다르게 또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이진아: 네 그냥 저의 개인 앨범이 아닌 그런 시청할 수 있는 거와 같이 나오는 음악이잖아요.
그래서 그림과 같이 하는 음악이니까 되게 더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저는 되게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드라마도 좋아하고 예능도 좋아하고

유지원: tv 좋아하시는구나.

이진아: 네 저 tv 먹으면서 보는 거 되게 좋아해요.

유지원: 뭐 드시나요?

이진아: 밥 먹거나 뭐 그럴 때 쉴 때 아무 생각하기 싫을 때 tv 보는 거 좋아하거든요.
그럴 때 드라마 잘 보는데 처음으로 드라마 ost를 하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유지원: 그렇군요. 이진아 씨의 라이브 또 감상하겠습니다.어떤 곡 들려주시겠어요?

이진아: 제가 예전에 불렀던 노래 중인데 ‘마음대로’라는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

유지원: 네 건반으로 이동해 주시고요. 자 여기서 깜짝 퀴즈 냅니다.
이진아 씨, 정승환 씨 두 분을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엔 유명한 유행어가 있습니다.
멘토이자 심사위원인 JYP 박진영 씨가 했던 이 유행어는 뭘까요?
맞춘 분들 중에 세 분 뽑아 커피 드립니다.힌트 드리자면 00반 00반 이라는 말이었죠.
힌트가 아니라 거의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린 것 같기도 한데요.
지금 이진아 씨 라이브 들으면서 #8910 짧은 문장 50원, 긴 문장 100원으로 보내주세요.
박수로 이진아 씨 라이브 청해 듣겠습니다.

[00:37:24 ~] 이진아 – 마음대로

유지원: 이진아 씨의 목소리 그리고 피아노 연주로 감상하셨습니다.
‘마음대로’ 들으셨어요.
2294 님께서
‘이진아 님의 음악을 들으면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네요.’

하셨고 지금 이분은 0150 님께서는
‘진아 씨 계시는 곳에서 제가 순대를 팔았었는데요. 그 트럭에서 진아 씨가 순대를 사가셨어요. 그때 허파 많이 달라고 하셨는데요.지금도 허파 좋아하세요?’

이진아: 진짜요? 네. 저 허파 되게 좋아해요. 순대를 제가 샀었구나.

유지원: 네. 거기서 순대 파시던 0150님께서 또 이렇게 사연을 주셨어요.
0150님께는 떡볶이 모바일 쿠폰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떡볶이도 같이 파셨으려나 그러고 보니까 오디션 프로그램 끝날 때쯤 사 가셨대요.

이진아: 아파트 푸드 트럭 기억나는 것 같아요.

유지원: 기억나세요?

이진아: 네. 저희 집 앞에 이렇게 몇요일마다 이렇게 오는 그런 곳에서 순대를 먹으셨나 봐요.

유지원: 꽤 드셨네요. 근데 티를 안 내셨나 보다.
그때는 이진아시다 이러고서는 조용히 허파를 또 많이 주셨을 거예요.

이진아:감사해요. 네 저 진짜 맛있어요. 그거

유지원: 허파를 좋아하시는 이진아 씨는 마음대로 들으셨습니다.

이진아:딱 걸렸네요.

유지원: 저 이진아 씨 라이브 듣기 전에 잠깐 돌발 퀴즈 드렸는데 두 분이 출연하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JYP 박진영 씨가 늘 하던 말 뿅뿅반 뿅뿅반 이게 뭐였냐라는 문제였죠.
많은 분들이 웃기려고 또 물반 고기반 꽃고기 님 라큐 님은 반반 무 많이
이거 치킨이죠 네 프라이드 반 양념반 무 많이
6252님
‘공깃밥 소주반이 아니라 공기반 소리반’

이렇게 정답을 보내주셨습니다. 공기반 소리반을 두 분은 잘 실천하고 계신 것 같아요? 대표 주자이신데 두 분은 그 지적 좀 들으셨어요

정승환: 다행히 저는 한 번도 듣지 않았던 것 같아요. 네 근데 저는 공기반 소리반이 뭔지도 모르고 잘 실천을 못하고 있는데 슬쩍슬쩍 피해갔던 것 같습니다

유지원: 아니에요. 제가 듣기에는 공기 반이 있어요.

이진아:맞아요.

유지원: 제가 뭐 평론가는 아니지만 느껴집니다. 이진아 씨는 공기 굉장히 많으신 것 같은데

이진아:저는 공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유지원: 공기반 소리반 맞춰주신 분들 선곡표에 정답 당첨자 올려놓을 테니까요.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보 님은
‘허파를 많이 먹어서 노래할 때 호흡이 그리 좋았던거 팬들이 센스가 있으시네’

이진아: 네 감사해요.

유지원: 그렇습니다.
0550 님께서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샘김 가족 같은 넷이 모이면 음악 얘기 말고 또 무슨 얘기하나요?’

하셨는데 진짜 궁금하네요. 이게 또래들이니까 또 할 얘기도 많을 것 같은데

정승환: 무슨 얘기하지? 우리가

유지원: 뭐 먹으러 갈까?

정승환: 밥 먹는 얘기하고 음악 얘기는 거의 안 하는 것 같은데요.오히려 그

유지원: 그런가요?

정승환: 네 오히려 음악 얘기 별로 안 하고 그냥 그날그날 말을 잘 안 하나 보죠. 생각난 게 없네.

이진아: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었다 에피소드 같은 거 재밌는 그런 일들

정승환: 오늘 되게 못생겼다 이런 얘기하고

이진아: 살 빠졌다 살 쪘다 뭐 이런 거 얘기하고

유지원: 그냥 정말 평범한 또래들 얘기군요.

이진아:평범합니다.

정승환: 서로 디스하고그렇죠.

유지원: 저희 정승환 씨가 지난해 11월에 데뷔 음반 목소리를 발표하고 첫 앨범이 나왔고요.
거기에 자작곡 목소리 요게 실려 있습니다. 이게 어떤 곡인지 자랑 좀 해주세요. 자작곡이니만큼

정승환: 목소리라는 곡이고요. 그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곡인데요.
제가 만든 곡이라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앨범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유지원: 네.

정승환: 핵심 키워드가 되는 곡입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데 앞으로의 어떤 다짐이나 스스로한테 하는 당부 이런 것들을 담아서 앞으로도 목소리만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목소리만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겠습니다.
뭐 이런 약속 같은 노래예요.

유지원: 각오 노래군요. 지금도 정승환 씨의 라이브 감상할 텐데 어떤 곡 들려주시겠어요?

정승환: 제 앨범에 실린 ‘숲으로 걷는다’라는 곡인데요. 토마스쿡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선배 아티스트 선배님께서 저한테 주신 곡으로 곡입니다.

유지원: ‘숲으로 걷는다’. 바로 만나봅시다. 박수로 청해듣겠습니다.
정승환 씨의 목소리로 ‘숲으로 걷는다’ 감상하겠습니다.

[00:45:57~ ] 정승환 – 숲으로 걷는다

유지원: 네.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는 지금 이진아 씨 정승환 씨 <반갑지 아니한가>에서 모시고 라이브 들었습니다.
정승환 씨의 ‘숲으로 걷는다’. 방금 전에 듣고 왔는데 많은 분들이 ‘숲으로 걷는다’라는 곡 자체를 진짜 좋아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김현정 님은
‘정말 자작나무 숲 안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아무 생각이 없어져요’

하셨습니다.

정승환: 좋은 거겠죠?

유지원: 생각이 없어진다는 거니까 뭐 취한다는 얘기가 아닐까?
김효선 님은
‘승환 씨 2 집이 기대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만날 수 있을까요?’

하셨습니다.

정승환: 네 일단 지금 계속 준비 중에 있고요. 올해 가기 전에는 꼭 제가 나오겠습니다.

유지원: 기대해도 되겠죠.
1881 님은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감성이 나오는지 정말 궁금해요.정승환 씨 발라드의 황제를 기대합니다.’

하셨는데 사실 이게 경험만큼 자기 감성도 표현하고 뭐 그런 건데 진짜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느낌을 살리시는 거예요?
그런 경험을 막 이렇게 많이 해봤을 리는 없는 것 같은데

정승환: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저도 제가 잘 표현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어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그냥 감사합니다.

유지원: 이게 이게 천재들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간혹 가시다가. 어쨌든 발라드의 황제를 기대하신다고 했으니 저도 함께 기대를 하겠습니다.
어머 최진광 님이
‘진아 씨 노래를 들으면 전 세계 분쟁 지역에 이 노래를 들려주면 마음이 정화돼서 세계 평화가 올 것만 같네요’
라고

이진아:감사합니다.

정승환: 허파 하나씩 건네주고

이진아:허파 되게 많이 좋아. 아까 그 허파 파셨다는 분이 떡볶이도 같이 파셔서 저희 작가님이 커피 쿠폰을 보내주셨답니다.
그래서 전 참 센스가 없어요. 전 참 센스가 없는 것 같아요.
떡볶이랑 같이 드시라고 보내드렸지만 그 분은 떡볶이를 판다는 거 사과의 말씀드리고요.

정승환: 다른 떡볶이니까요. 그래도

이진아: 찍어 먹으면 맛있죠 그렇죠

유지원: 오늘 아쉽지만 이제 두 분 보내드려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짧게 한마디씩 인사 부탁드릴게요. 진아 씨

이진아: 정말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나와서 승환이랑 같이 나와서 더 재밌었고 시간이 너무 빠른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 앨범 계속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세요.

유지원: 네 감사합니다. 승환씨.

정승환: 오늘 저도 진아 누나랑 같이 나와서 라디오 해서 너무 즐거웠고요.
앞으로 저희 둘의 각자 활동 많이 기대해 주시고 저를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지원: 네 감사합니다. 두 분 오늘 가시면서 함께 듀엣으로 들려주실 곡 뭔가요?

정승환: 영화 원스의 ost인 ‘폴링 슬롤리’라는 노래를 준비했는데요.
2절에서는 저희가 이제 한번 한국 가사로 살짝 바꿔서 준비를 했으니까 재밌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지원: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라이브 무대로 옮겨주시고요.
두 분이 이제 피아노와 기타 연주 그리고 노래로 여러분께 직접 이 곡 ‘폴링 슬롤리’ 들려드릴 겁니다.
이 노래 듣고 저도 함께 인사드릴게요. 약속할까요? 내일도 우리 만나요.
그리고 두 분의 노래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00:54:30] 이진아&정승환 -Falling Slowly

열린예술무대 뒤란 461회 470회

공식 영상

정승환_너였다면
정승환_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_이 바보야
정승환_숲으로 걷는다
정승환_인터뷰

프로그램 정보

  • 방영사: UBC
  • 장소: 울산문화회관 소극장
  • 촬영일: 2017.02.08
  • 방영일: 2017.03.25

set list

  • 너였다면
  • 이 바보야
  • 숲으로 걷는다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그 겨울(미방) 470회 방영

다시보기

회차 설명

유희열의 스케치북 [내 눈물 모아] 357회

공식 영상

프로그램 정보

  • 방영사: KBS
  • 방영: 2017.03.25
  • 연출: 박성훈, 이양화, 류승호, 정익승
  • 조연출: 백수진 박소현
  • 출연: 전현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set list

  • 내 눈물 모아

다시보기

회차 설명

시 그리고 음악, 하늘정원 낭만 콘서트

170324 정승환 롯데백화점 하늘정원 낭만 콘서트 풀영상
170324 노력-정승환(Jung Seung Hwan) (원곡: 박원) @롯데백화점행사
170324 만약에 말야 -정승환(Jung Seung Hwan) @롯데백화점 행사
170324 스토커-정승환(Jung Seung Hwan) (원곡:10cm) @롯데백화점행사

information

  • 날짜: 2017.03.24
  • 장소: 롯데백화점 본점 하늘정원

set list

  • 너였다면
  • 그 겨울
  • 노력
  • 숲으로 걷는다
  • 스토커
  • 이 바보야
  • 만약에 말야

sns

170322 NCT의 night night! [게스트 출연]

음성 파일 (다시듣기)

170322 NCT의 night night! 다시듣기 [게스트 출연]

보이는 라디오

170320 NCT의 night night

공식 영상

[SBS]NCT의 night night! (나잇나잇),정승환과 함께하는 ‘장난 밤, 진담 밤’
[SBS]NCT의 night night! (나잇나잇),정승환, 내가 봐도 내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

set list

  • [00:00:50~] 정승환-이 바보야
  • [00:27:04~] Ed Sheeran-Thinking Out Loud
  • [00:35:18~] 정승환-너였다면

talk

어? 문자 왔네.

재현: 오늘 너무 얇게 입고 나간 건 아니지? 아직 밤에 좀 쌀쌀한데. 여러분이 감기 걸릴까 봐 걱정하는,

쟈니: NCT의 night night!

[00:00:50~] 정승환-이 바보야

쟈니: 하나, 둘, 셋.

재현: 안녕하세요. 재현,

쟈니: 쟈니입니다.

재현: <NCT의 night night!> 첫 곡은 정승환 씨의 ‘이 바보야’였습니다. 이 가사가 저희가 보낸 문자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가사였어요.

쟈니: 네, 재현 씨는 뭐 최근에 바보 같은 짓 한 적 없나요?

재현: 아, 바보짓이요. 어, 저는 오늘 굉장히 날씨가 따뜻한 줄 알고 아침에 반팔을 입고 나갔는데 좀 춥더라고요.

쟈니: 반팔만 입고 나갔어요? 아,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라디오 오기 전에 좀 따뜻하게 입고 나왔어요.

재현: 맞아요. 그리고 노래도 들으면서 굉장히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우시고 그리고 또 가사도 굉장히 잘 들리는

쟈니: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재현: 너무 만나보고 싶은데 오늘 또 와주셨어요.

쟈니: 아, 진짜요? (재현: 네) 아, 기대가 되네요.

재현: 여러분 조금 이따가 기대해 주세요.

[00:02:04~]
쟈니: 네 오경지 님이 보내줬어요.
‘세상에 패딩 127개씩 입고 다닐게요.’

재현: 그러면 땀 날 수도 있어요. 127개면 (웃음)

쟈니: 입어본 적 있나요? 도전해 볼래요?

재현: 127개요? 이거 약간 기네스 기록 세우는 그런 느낌.

[00:02:20~]
재현: 윤나정 님이 또 보내주셨습니다.
‘집 밖에 안 나갔어요. 괜찮아 ㅠㅠㅠ’라고

[00:02:25~]
쟈니: 또 3324 님이 보내줬어요.
‘쟌디 청자켓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재현: 아이 또 이런 날씨에 청자켓도 괜찮은

쟈니: 네 그쵸. 이제 약간 춥고 너무 덥지도 않고 약간 그럴 때는 또 멋있게 청자켓을 입어줘야죠

재현: 그럼 이제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어나서 한번 모델처럼 청자켓 한번 보여주세요.

쟈니: 그냥 일어서면 된다는 말이죠. (재현: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재현: 네 와 지금 위아래로 청을 입었는데

쟈니: 오늘 청청으로 갔어요.

재현: 네 청청, 여러분 요즘 같은 날씨에 청청 추천해 드릴게요.

쟈니: 안에는 약간 그린 포인트로 가고.

재현: 네, 아, 좋아요.

[00:03:03~]
재현: 인민서 님이
‘맨날 오프닝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에요?’
라고 보내주셨는데

쟈니: 있기죠. 재현 씨 목소리를 이때 딱 돋보이게

재현: 근데 이게 진짜 이거 읽으면서 약간 몰입이 돼요. 진짜 요즘에 딱 맞는 문자인 것 같아요.

쟈니: 약간 요즘 좀 문자하고 싶나요?

재현: 요즘이요? 문자 하고 있잖아요.

쟈니: 그쵸. 라디오 (재현: 하고 있죠.) 네, 멋있는 남자네요. (재현: 너무 좋아요)

재현: 네 이제 오늘은 아까 말했지만, 가수 정승환 씨와 함께 <장난밤 진담밤>을 진행해 볼 건데요. 사실 이 <장난밤 진담밤> 코너를 또 저희가 이름을 직접 지은 코너잖아요.

쟈니: 그쵸, 그쵸.

재현: 이거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또 자부심을 갖고 오늘 재미있게 한번 장난과 진담 섞인 사연들을 한번 (쟈니: 네, 장난밤 진담밤.) 네 한번 나눠봅시다. 이런 <장난밤 진담밤>에는 또 하고 싶은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게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좀 답답하신 분들, 그리고 같이 재미있게 수다를 떨고 싶은데 주변에 없을 때 (쟈니: 없을 때) 그럴 때 저희와 같이 떠들자고 만든 코너거든요. 매주 저희가 주제를 드릴 거예요. 오늘은요, 주제가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 게 ‘와 나 되게 멋있었어’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쟈니: 어, 이런 순간 저는 많아요. 네, 재현 씨는? 재현 씨도 많잖아요.

재현: 네 그리고 두 번째 거는 ‘오 요즘 이런 게 다 있네’ 하는 신기한 물건이에요.

쟈니: 아~ 요즘 그런 물건들이 좀 많긴 해요.

재현: 맞아요. 지금부터 여러분 문자 보내주세요.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유료 문자 #1077 고릴라 게시판도 열려 있습니다. <NCT의 night night!> 저희 선물 소개해 드릴게요.

[00:04:56~] <장난밤 진담밤>
쟈니: night night 문자 고릴라 게시판에 도착한

재현: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들을 하나둘씩 주워 모으는 시간

쟈니, 재현: 문자 줍줍!

쟈니: 아, 어서 주우러 가자~ (재현: 빨리빨리!) 빨리빨리!

[00:05:16~]
재현: 김주현 님
‘곧 무용대회를 앞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연습해왔던 만큼 아낌없이 무대할 수 있도록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쟈니: 네, 이럴 때는 그냥 연습한 만큼 자기를 믿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긴장하지 말고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재현: 파이팅!)

[00:05:35~]
쟈니: 네 조인우 님이 보내줬습니다. 누나가 쌍둥이 출산을 했어요. 엄마가 누나 산후조리를 해주는데 힘들어 보이네요. 오늘 생신인 엄마께 힘 드리고 싶어요.

재현: 우와

쟈니: 너무 마음이 착하네요. (재현: 멋있으시다.) 어머님 화이팅 그리고 인우님 마음이 너무 착해요.

재현: 그리고 쌍둥이, 두 쌍둥이 정말 귀엽게 멋있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00:05:58~]
재현: 최양현 님이 보내셨습니다.
‘제 친구가 곧 중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원지야, 잘 갔다 와 기다릴게’

쟈니: 원지야, 파이팅

재현: 저희도 기다릴게요

쟈니: 네, 짜요

[00:06:15~]
재현: 네 그리고 5892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어제 방송 다시 듣긴 하는데 웃음이 계속 나오는데 포커페이스 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나잇나잇 꿀잼 방송이에요.’

쟈니: 그쵸. 약간 안 웃고 듣기가 좀 힘든 방송이긴 하죠.

재현: 좋아요.

[00:06:33~]
쟈니: 네 김정민 씨가 보내줬습니다.
‘전 시카고라서 지금 아침 8시인데 하루의 시작을 엔시티의 나잇나잇과 함께 하니까 색다르고 좋네요.’

재현: 와우 시카고에서

쟈니: 시카고에서 듣고 있으면 약간

재현: 혹시 형 친구일 수도 있는 거죠.

쟈니: 제 어머니일 수도 있어요.

재현: 근데 이제 성함이 아니

쟈니: 아니지 아니긴 하지만. 네 정민 씨, 너무 감사하고 와 시카고 되게 멀리서 들어주니깐 되게 마음이 다르네요.

재현: 맞아요.

쟈니: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00:07:05~]
재현: 강수진 님이 보내셨어요.
‘오늘 동아리 부원 뽑았는데 정말 착하고 귀여운 신입생들이 많이 와줘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쟌디 재디도 오늘 좋은 일 있었나요?’

쟈니: 오늘 좋은 일. 아침에 일어나서 재디의 얼굴을 보는 거?

재현: 형 우리 이제 이런 거 너무 오글거리잖아.

쟈니: 그래도 이렇게 한 번씩 해줘야지 사람들도 재현 씨의 얼굴을 약간 상상을 다 하면서 (재현: 아, 감사합니다) 기분 좋잖아요.

[00:07:31~]
쟈니: 네 8217 님이 보내줬습니다.
‘어제 체육대회 반티를 정했어요. 동물 잠옷으로 반티하기로 했는데 어떤 동물로 할지 또 고민이네요. 엔시티는 어떤 동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현: 자 이 또 체육대회 때 반티를 정하는 게 정말 또 이 쏠쏠한 재미거든요. (쟈니: 아~) 빅이슈인데 저는 동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글자나 숫자 이런 걸 했었는데 형이 동물 하나 추천해 주세요.

쟈니: 저는 약간 고양이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재현: 고양이.) 네 약간 제가 좀 고양이상이라가지고 아마 그런 거 같애요. 재현 씨는요, 재현 씨?

재현: 저요? 저는 약간 강아지요

쟈니: 재현 씨가 설마 강아지상이라서?

재현: 정답. 사실 강아지,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추천해 드립니다.

[00:08:18~]
재현: 유주연 님이 또 보내주셨어요.
‘갑자기 내일까지 제출하는 서류가 생겨서 여태 야근하고 부랴부랴 택시 타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보라 틀었어요. ‘영희 누나 잘 자’라고 해주세요.’

쟈니:그러면 영희 누나,

재현, 쟈니: 잘 자~(웃음)

[00:08:35~]
쟈니: 네 0921 님이 보내줬습니다.
‘내일 바리스타 실기 시험 있어요. 잘 보고 싶은데 긴장돼서 손이 덜덜 떨릴 것 같아요. 잘 보라고 응원해 주세요.’

재현: 와 바리스타 실기 시험

쟈니: 언젠간 0921 님이 저의 커피를 한번 맛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재현: 맞아요. 저희 커피 정말 좋아하거든요.

쟈니: 예, 응원합니다. 잘 볼 거예요. (재현: 파이팅) 파이팅 어? 벌써 끝날 시간이 다 됐어 (재현: 벌써?) 내일 또 줍자

재현: 그럽시다. 줍줍! 줍줍!

[00:09:11~] 우효-Vineyard (빈야드)

재현: 우효의 빈야드 듣고 오셨습니다.

쟈니: 네

[00:09:40~] Enoch Light, Charleston City All Stars-Ain`t She Sweet

[00:09:50~] <장난밤 진담밤>
재현: 우와 SBS 로비에 있는 인형 뽑기 기계에 사람만한 인형이 들어있어. 세상에 이럴 수가. 아 누구한테 말하지?

쟈니: 오 마이 갓 오늘 내 코디. 대박 너무 멋있어.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다.

정승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들어줄 사람은 없는 시간 밤 열한 시.

재현: 저희가 여러분의 재미있는 얘기, 진지한 얘기 모두 들어드릴게요. 장난밤 진담밤

재현: 장난밤 진담밤 첫 번째 시간. 게스트, 가수 정승환 씨와 함께 할게요

재현, 쟈니: 안녕하세요.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승환입니다.

쟈니: 와 저 방금 깜짝 놀랬어요. 목소리가 너무 멋있네요. (정승환: 아, 감사합니다) 이게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저 되게 놀랐어요.

정승환: 아유, 아유. 감사합니다.

재현: 사실 제가 케이팝 스타 나오셨을 때 (승환: 네네네) 저 봤었거든요. 방송을.

정승환: 아, 정말요?

재현: 그때 ‘사랑에 빠지고 싶다’ 부르셨을 때 정말 잘 들었어요.

정승환: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잘생긴 분들한테 칭찬받으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웃음)

쟈니: 승환 씨도 되게 잘생겼어요. 진짜.

정승환: 아이, 아닙니다. 두 분 앞에서 제가. (웃음)

재현: 네, 사실 저희가 이제 나잇 나잇을 시작한 지 3일째예요. (정승환: 아, 네네.) 그래가지고 이제 NCT 멤버가 어제 나왔고 이제 초대 손님은, 초대 손님으로는 처음

정승환: 아, 제가 처음이요.

재현: 네, 정말 감사합니다.

정승환: 아유 제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쟈니: 네 저희 아직 떨리는 모습 아직 좀 티가 많이 나죠. 솔직히

정승환: 그래서 저는 되게 동질감이 느껴져요 저는 사실 다른 항상 능수능란하신 분들이랑 같이 했었는데 조금 긴장하는 모습 같이 이렇게 나눌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오늘 되게 반갑습니다.

재현: 사실 저희가 나이도 지금 제가 97

정승환: 네 제가 96년생이고

쟈니: 95년생

재현: 이렇게 1년 차이로 딱 이렇게 친구로 이러니까

쟈니: 미국에서는 뭐 프렌드죠

정승환: 그쵸. 같이 친구 해도 괜찮을까요?

쟈니: 당연하죠.

재현: 네 오늘 이렇게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네 그리고 이제 정승환 씨가 나오셔서 많은 분들이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00:11:50~] 강미나 님이
‘정승환 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00:11:55~]
쟈니: 네 6657 님이 보내줬어요.
‘오 정승환 씨 기대돼요. 뜻밖의 게스트네요.’

재현: 정승환 씨 네

쟈니: 정승환 씨. 발음이 죄송해요.

정승환: 아유 아닙니다.

[00:12:08~]
재현: 네 김소연 님이 또 보내셨습니다.
‘승환 씨 엔젤레스 콘서트 보려고 용기 내어 애기 남편에게 맡기고 기차 타고 서울 다녀왔어요. 정승환 최고’
라고 해주셨는데.

쟈니: 팬분들이 다 듣고 계시네요. 한마디 한번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한 마디요? 두 마디 괜찮을까요?

쟈니: 아 두 마디 당연히, 당연히 괜찮죠.

정승환: 네 매번 이렇게 아낌없는 사랑 너무 감사드리구요. 애기 네 감사합니다.

재현:이제 여기 아까 사연을 문자를 보니깐 콘서트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콘서트였나요?

정승환: 안테나 엔젤스라고 해서요. 저희 안테나라는 회사에 저를 비롯해서 권지나 샘김 이진아라는 아티스트들이 있는데요. 그 네 명, 저를 포함해서 네 명이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으로 (재현, 쟈니: 오~ 안테나 엔젤스요?) 예 뭐 곡도 내고 있구요. 뭐 얼마 전에 공연도 했고 네, 그렇게 네 명이서 공연을 해서 엔젤스 콘서트를 했습니다.

재현: 혹시 그러면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을 유희열 씨가 직접 지어주신 건가요?

정승환: 아, 네네, 그렇습니다.

쟈니: 그러면 이름을 듣고 처음에 처음부터 다 괜찮았어요?

정승환: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네 명이서 딱 뭔가를 하자라고 해서, 그래도 팀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네 명이서 한 연습실에서 한 두 시간 정도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하다가 별의별 게 다 나왔어요. 뭐 안테나니까 이제 와이파이 우리가 이제 새 시대다 그러면서 그런 것도 나오고 그랬는데 갑자기 저희 유희열 씨가 저희 대표님이시거든요. 희열이 형님께서 쓱 지나가시더니, 엔젤스 어떠니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뭐 대표님의 말씀이니까. 네, 알겠습니다. 했죠.

쟈니: 저희도 이거에 되게 공감할 수 있지 않아요?

재현: 아 이름 같은 거요?

쟈니: 네 우리 라디오 이름 지을 때도 저기 작가님께서 우리한테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네 작가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냥

재현: 네 갔다 오니깐 나잇나잇이 이렇게 돼있었 ???

쟈니: 벌써 정해져 있더라고요. 네

재현: 약간 비슷한 그런 느낌입니다.

정승환: 엔젤스 뭐 저는 좋습니다. 좋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쟈니: 저희도 좋습니다.

재현: 이제 그럼 엔젤스에 이제 이렇게 네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평소에도 정말 네 분이서 친하게 지내는지가 궁금해요.

정승환: 사실 이렇게 말이 사실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저희는 뭐 거의 매일 붙어있구요. 정말 저희는 진짜 하나의 그룹인 것처럼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뭐 샘 김이라는 친구는 저랑 현재 같이 살고 있고 권진아 이진아 씨도 둘이서 같이 살고 있구요. 그래서 저희는 뭐 연습실도 회사에 다 있어가지고 뭐 저희는 연습실에서 맨날 보고 뭐 그렇게 거의 붙어 지내고 있습니다.

쟈니: 그러면 이 콘서트 준비하면서 좀 재밌는 에피소드 같은 건 없어요?

정승환: 에피소드요. 그냥 저희가 평소보다 연습을 되게 많이 (웃음) 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그렇게 조금 게으른 편이에다가 콘서트 준비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급해져서 되게 맨날맨날 만나서 연습하고 죄송합니다. 특별한 에피소드 없는 것 같습니다.

쟈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재현: 근데 지금 문자가 하나 왔는데요.

[00:15:02~]
네 박세정 님이
‘세 분 왜 이리 어색해요ㅋㅋㅋ제가 다 숨 막히네요’라고 보내주셨는데

쟈니: 아니요. 저희 이제 친해지고 있는 거거든요. 남자끼리 원래 이렇게 만나면은

재현: 지금 얼음을 깨는 거예요. 아직 타이밍이고

쟈니: 네 좀 목이 좀 바짝바짝 마르는 정도지 (정승환: 좀 그렇긴 한데)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정승환: 맞습니다.

재현: 사실 이제 저희가 <장난밤 진담밤>이 어떤 코너인지를 소개를 해드릴 거예요.

쟈니: 네, 재현 씨 한 번만 소개해 주세요.

재현: 네 원래 밤이 되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잖아요. 이럴 때 수다 떨고 싶다고 또 친구나 부모님 깨우지 마시고 저희 <장난밤 진담밤>에 와서 같이 떠듭시다. 네 저희가 매주 주제를 드릴 테니깐 매주 보고 공감하신다면 재미있는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돼요. 네 이런 코너인데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쟈니: 네, 그럽시다) 시작을 해볼까요? (쟈니: 시작해요) 승환 씨가 첫 번째 주제를 말씀해 주세요.

정승환: 네, 알겠습니다. 바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은 순간입니다. 내가 봐도 오 나 지금 좀 괜찮은데 그렇게 싶은 내가 대단해 보이고 빛나는 순간 그런 순간들 있잖아요.

재현: 네 예를 들면,

쟈니: 승환 씨는 그런 순간 좀 있으세요?

정승환: 이게 참 주제가 본인 입으로 말하기가 민망한 주제지만 저는 사실 뭐 제가 무대에서 어떤 뭐 무대를 마치고 나서나 그러고 나서 팬분들께서 동영상을 올려주시거나 뭐 사진 같은 거 올려주셨을 때 진짜 가수 같더라고요. 제가. 나 진짜 가수인가 보다 (재현: 아 그럴 때 있어요) (쟈니: 네 솔직히 ???) 그때 되게 좋더라고요. 기분이

쟈니: 저희도 우리가 저희가 생각하는 거보다 이제 팬분들이 말해주면 또 그때 진짜 (정승환: 네네 맞아요) 다가오거든요.

정승환: 그래요. 그래서 되게 그때 스스로 쪼끔은 멋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순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쟈니: 맞습니다, 맞습니다. 뭐 재현 씨는 뭐 그런 순간 없나요?

재현: 아, 제가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아마 뭐 무대에서 뭐 영상, 사진 찍혔을 때나 뭐 그럴 때인데 쟈니 씨가 제 생각에는 뭐 굉장히 많을 것 같애요.

쟈니: 저는 당연히 많죠 (웃음) 네, 장난이고요

정승환: 아니 진짜 그러실 것 같아요. 지금 뭔가 말씀하시는 것부터 자신감이 되게 넘쳐 보이세요. 그게 정말 부럽습니다.

쟈니: 솔직히 저는 오늘 아침도 내가 되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현 씨가 일어나서 이제 저의 모습을 봤잖아요.

재현: 그럼 제가 한번 설명해볼게요.

쟈니: 네 한 번만 설명해 주세요. 저의 멋있는 모습을 한 번만 설명해 주세요.

재현: 아침에 이 딱 눈을 떴는데 갑자기 이제 테라스 쪽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더니, 커피 한 잔 들고 책 들고 스피커 들고 그냥 아침에 테라스에 나가서 이제 캠핑 의자에 앉아 가지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계시더라고요.

정승환: 아 혼자서.

쟈니: 네 아침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승환: 이제 또 자기의 그러고 있는 모습에 좀 자아도취에 빠져서. (재현, 쟈니: 그쵸그쵸) 멋있네요.

쟈니: 누가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재현 씨가 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있어요.

정승환: 그러면 그때 사진 한번 또 찍어서 해주시고 그러면은

쟈니: 기대했어요. 근데 안 찍더라고.

정승환: 아쉽네요.

재현: 아침이어서 조금 졸렸어요. 근데 지금 쟈니 씨 얘기를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또 이 노래를 안 들을 수가 없어요. 네, 에이오에이의 심쿵해 듣고 올게요.

[00:18:21~] AOA-심쿵해 (Heart Attack)

[00:18:42~] K.A.R.D-Oh NaNa (Hidden. 허영지)

재현: <NCT의 night night!> 2부 시작됐습니다. 따뜻한 봄날 매일매일 듣고 싶은 목소리의 주인공, 정승환 씨와 <장난밤 진담밤>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이제 지금 계속해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은 순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 저부터 ???

쟈니: 네, 재현 씨부터 좀 소개해주세요.

[00:19:44~]
재현: 네 권서영 님이
‘제가 친구 고민 들어줬는데 친구가 역시 너한테 말하길 잘했어,라고 할 때요’라고 해주셨는데

쟈니: 오 이런 거 좋죠. 저희들끼리도 약간 의리가 있잖아요. (정승환: 맞아요) 남자들끼리도 의리가 좀 많은 편인데 (정승환: 그쵸) (재현: 네) 재현 씨도 저한테 비밀 많이 얘기해 주잖아요.

재현: 맞아요. 저희 서로 얘기 많이 해주죠. (쟈니: 그쵸그쵸) 잘 지키는 편이라서. 혹시 정승환 씨는 그런 얘기나 고민 같은 거를 잘 들어주시는 편이신가요?

정승환: 저는 네, 뭐 그쵸. 저도 뭐 말씀을 해주시면은 뭐 들어주는데요. 저도 가끔은 그런 말씀을 듣곤 할 때 뿌듯합니다. 내가 그래도 좀 잘 들어주는 편이구나, 저는 말하는 것도 근데 좋아해서, 말도 좀 이렇게 많이 나누고 대화 나누고 이런 걸 좋아해서요, 그런 말 들을 때 되게 뿌듯하더라고요. 저도

쟈니: 그렇군요. 뭐

정승환: 이렇게 어색

쟈니: 네 죄송해요. (정승환: 아이, 아니예요.)

[00:20:34~]
쟈니: 네 NCTJS가 보내줬습니다.
‘중학생 때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가려고 전교 4등 했을 때’

네, 어렸을 때 이런 경우 많지 않아요? 부모님이 숙제 오늘 다 하면 (정승환, 재현: 그쵸그쵸. 맞아요) 오늘 게임 조금 한 시간 더 할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재현: 그렇죠. 뭔가 이제 부모님에게 뭔가 이렇게 요구를 하고 그만큼 딱 채웠을 때 그런 거

쟈니: 승환 씨는 뭐 그런 경험 좀 있나요?

정승환: 그런 거 있었어요. 저희 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뭐지? 저희 반 평균이 조금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선생님께서 뭐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시겠다. 그런 게 있어가지고 다 같이 안 하던 친구들이 엄청 으샤으샤 열심히 해서 (쟈니: 옆 사람 좀 도와주고) 결국에는 짜장면 못 먹고 (쟈니: 아 못 먹었어요?) 그렇게 하지만 그 과정이 되게 즐거웠잖아요. 그래서 되게 그때 뿌듯했어요. 그래도 뭔가 목표를 세우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고 그렇구나 그래서 되게 서로 아마 뿌듯했던 것 같애요.

[00:21:34~]
재현: 네 또 0804 DOS 님이 보내셨습니다.
‘가끔 이어폰으로 힙한 노래 들으면서 혼자 당당하게 파워워킹 할 때 내가 너무 멋있어요.’

정승환: 요 아까 쟈니 씨께서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쟈니: 약간 성격이 약간 저랑 비슷할 거 같은데,

재현: 같이 한번 만나 보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쟈니: 네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멋있게 한번 꾸며봅시다

재현: 네 하나 더 정승환 씨가 한 번.

정승환: 제가 한번 제가 한번 해볼까요? 퇴근 시간,

[00:00:22:03~]
XOTO 님께서
‘퇴근 시간에 다들 상사분들 눈치 보고 있을 때 제가 큰소리로 퇴근합시다. 했을 때 다들 날 보고 엄지척 나 좀 멋져’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재현: 이건 진짜 멋져요

정승환: 이런 거는 용감한 네

쟈니: 근데 여기서 이제 좀 큰일 날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약간 둘 중 하나 아닌가요

재현: 그걸 감수하고 이제 딱 할 수 있는 용기

쟈니: 네 저도 이랬다가 많이 혼난 적이 있어 가지고 (웃음) 이제는 못 하겠어요. 네. 이제는 그냥 기다리는 법

[00:22:37~]
재현: 네 고생하지마 님이 보내셨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통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생각보다 치기 어렵고 손가락에도 굳은살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점점 멜로디가 완성될 때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정승환: 크~맞아요. 이런

재현: 악기를 다룰 때.

정승환: 네.

재현: 혹시 악기 다루시는 거 있나요?

정승환: 저도 네 피아노랑 기타 그냥 좀 제가 개인적으로 연습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은 되는데요. 처음에 기타 했을 때 저도 손가락 힘이 너무 딸려서 이게 너무 손가락도 너무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재현: 굳은살이 처음에 생길 때

정승환: 처음에 굳은살 생기고 그럴 때 아티스트 같은데, 약간 그런 뿌듯함이 있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거의 뭐 네,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서 되게 뿌듯했었던

쟈니: 저는 저기까지 못 가봤어요. 굳은 살에, 네, 그냥 아프기만 해가지고 기타는 나 아닌가 봐요. 하고 그냥 바로 포기했어요.

정승환: 그 있잖아요. 이제 뭐 하이코드라고 하나요? 이제 에프부터 이제 잡을 수 있으면 이제 조금 주변에서 좀 치는 친구였는데 그쵸? 지금 이렇게 조금 올라가면은 이게

재현: 그리고 그 핑거 스타일 막 이런 거

정승환: 네네, 하나 손가락 좀 오른손 좀 이렇게 좀 분주해지면 그것도 굉장히 멋있는

쟈니: 공감이 안 가네요. 죄송합니다.

재현: 사실 저희 잘 치진 않는데 제 친구가 이제 기타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가 있어 가지고

[00:23:49~]
쟈니: 네 자나 제나가 보냈습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인데 꿈이 있어요. 친구들은 다들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데 제게는 꿈이 있다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승환 씨는 뭐 어렸을 때 또 다른 꿈을 꾸셨나요, 혹시?

정승환: 저는 초등학교 때 축구를 좋아해서 그 유소년 축구단에서 축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정말 축구 선수가 될 거다 그런 생각을 되게 하면서 매일매일 축구를 했었고요.

재현: 그럼 몇 살 때부터 이제 가수가 해야겠다. 이렇게 마음먹으신 거..?

정승환: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사실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한 고등학교 2학년 말쯤에, 어쩌면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그때 이제 한창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할 시기잖아요. 그때 나는 뭘 해야 될까, 뭘 잘할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그냥 마침 좋아하는 게 노래고 노래하면서 계속 살고 싶더라구요.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그때 그냥 이렇게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도 나가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운 좋게 이렇게 온 것 같습니다. 네

쟈니: 재현 씨는요, 언제 ???(웃음)

재현: 마주치면은 계속 질문이 저한테 와

쟈니: 눈을 마주쳤는데

정승환: 두 분이 눈을 마주치면은 되게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렇게 뭔가 눈으로 대화하는 게 느껴져요

재현: 네 근데 결국 질문이 다시 저한테 오긴 하는데, 저도 사실 어릴 때 이제 가수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저도 그냥 어릴 때부터 노래는 좋아했는데 그냥 학교 축제에서 친구들이랑 하는 정도였는데 저도 딱 고1 때 이제 진로 딱 정할 시기에 그때 캐스팅이 돼서 오디션을 보고 그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정승환: 사실 네, 그러고 나서 이제 조금씩 열정이 그때부터 저는 생겼던 것 같아요. 비슷하실 거 같은데,

재현: 그때부터 처음 이제 딱 연습하면서부터 이제 점점 진짜 가수에 대한 욕심도 커지고

정승환: 맞아요. 이렇게 저희가 본질감이 있는 ???였습니다.

재현: 네 또 문자도 많이 보내셨어요.

[00:25:50~]
나영신 님이
‘오늘 후배들이 동아리 면접을 봤는데 제가 면접관이었는데. 멋있게 질문하는 제가 너무 멋있었어요.’

정승환: 아까 자나제나 님도 그렇고 나영신 님도 그렇고 뭔가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 멋있어 하는 게 저는 더 멋있는 것 같애요. (재현: 자신감 있는 모습.) 꿈이 있는 자신이 멋있는 거

쟈니: 확실히 자기가 멋있을 때 알고 있으면 이제 그게 제일 좋은 장점이라고 봐요. 긍정적이게 자신 있게

정승환: 긍정적인.

재현: 네 맞습니다. 멋있습니다. 그럼 이어서 저희가 이제 노래를 듣고 올 건데요. 정승환 씨가 직접 추천해 주신 곡이에요. 왜 이 곡을 고르셨는지 한 번 소개해 주세요.

정승환: 네 제가 추천해 드릴 곡은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라는 곡인데요. 네 제가 이제 봄이 막 오고 있구 조금 상큼한, 조금 따뜻한 노래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이 노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재현: 사실 저희도 에드 시런을 지금 엄청나게 추천을 했었거든요. 딱 정말 이 날씨와 요즘 시기에 (정승환: 그쵸, 너무) 정말 많은 이 공감대가 통하는 것 같네요.

정승환: 맞아요. 너무 좋은 가수이자 곡이죠.

재현: 맞습니다. 애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 듣고 올게요

[00:27:04~] Ed Sheeran-Thinking Out Loud

재현: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 듣고 왔습니다.

[00:27:28~]
재현: 안희린 님이
‘노래 너무 좋네요. 봄에 어울려용’

박기나 님이
‘첫방과 어제에 이어 에드 시런 노래 세 번째예요ㅋㅋㅋㅋNCT와 에드 시런의 나잇나잇.’

솔직히 에드 시런이 나잇나잇 한번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쟈니: 네 Ed Sheeran, Where are you at?

재현: 형이 영어로 한번

쟈니: Ed Sheeran, If you ever in Korea, make sure you come out to <NCT’s night night!>

재현: Yeah, I’m a big fan of you.

쟈니: We’ll be very happy to see you.

재현: 네 저희가 주제 아까 주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었던 순간을 이어서 좀 더 소개를 해드릴게요.

[00:28:04~]
쟈니: 네, 최미애 씨가 보내줬습니다.
‘알바하면서 외국인 손님들한테 영어로 주문을 받았대요 간단한 영어지만 정말 뿌듯했어요.’

아, 받을 때 영어를 했나 봐요.

재현: 영어를, 그렇죠. 언어를 잘했을 때

쟈니: 뭐 저도 솔직히 우리 팀의 윈윈이라는 중국에서 온 멤버가 있는데, 가끔씩 못 알아들을 때 제가 좀 중국어로 통역을 해주거든요.

정승환: 아, 중국어도 가능하신..?

쟈니: 뭐 제가 한 6개월 정도 좀 공부를 했는데 그때 좀 뿌듯하더라고요.

재현: 저도 사실 뭐 이제 쟈니 형이랑 마크랑 이렇게 영어로 얘기하고 있을 때 살짝 껴서 같이 대화할 수 있을 때 영어 할 때의 멋있음

쟈니: 재현 씨는 제가 봤을 때 그때 멋있어요. 제가 한국어를 못 이해했을 때 그걸 가끔씩 통역을 ???

승환: 서로 아주

쟈니: 승환 씨도 룸메이트 씨

정승환: 샘 김이요.

쟈니: 샘 김도 미국에서,

재현: 영어, 맞아요

정승환: 네네 영어 잘하죠.

쟈니: 한국어는?

정승환: 한국어도 뭐 샘 잘해요. 되게 나날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쟈니: 가끔씩 뭐 도와드릴 때 없어요?

정승환: 제가 아니면 샘..?

쟈니: 아, 승환 씨

정승환: 아 제가요? 네 제가 뭐 가끔 형 이게 맞는 말이야? 이게 무슨 단어야? 이렇게 물어볼 때 제가 알려줄 때 저는 뿌듯함을 느끼지 않구요. 답답함을 느낍니다.

쟈니: 저도 재현 씨랑 답답함 가끔씩 느끼긴 하는데

정승환: 아 근데 그와중에 뿌듯함을 느끼는 건 정말 두 분이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뿌듯함을 느끼도록 앞으로 해보겠습니다.

재현: 네 감사합니다.

[00:29:38~]
재현: 정아름 님이 또 보내셨어요.
‘저는 의류학과 학생인데요, 옷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밤샜을 때요. 등교하는 사람들을 거스르며 집으로 향할 때 뿌듯했어요.’

이렇게 밤새면서.

쟈니: 제가 들은 게 있었는데, 진짜 사람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뭐를 했을 때 제일 행복하다고 들었어요. 진짜 네 진짜 행복하게 전 부럽습니다. (정승환: 아, 그쵸) 네 저희도 솔직히 라디오 하면서 한 시간 금방 가잖아요.

재현: 네 정승환 씨는 뭐 밤새면서 뭔가 작업한 적이나 뭐 그런..?

정승환: 그쵸. 저도 이거 들으면서 조금 공감을 하는 게요 저도 뭐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집에 이렇게 딱 돌아갈 때 딱 새벽에 이제 밖에 아무도 없고 다들 잠들 시간에 나는 무언가를 위해서 되게 열심히 했다. 약간 이런 뿌듯함이 들더라구요.

쟈니: 네, 맞아요. 아무 소리도 잘 안 나고 그 기분 너무 잘 알죠.

정승환: 그렇죠. 하지만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일어나서 연습실 늦게 나가서 연습을 한 건데 그래도 뿌듯하더라구요. 자고 있을 때 남들이 깨어있을 때 난 잤지만 누군가 자고 있을 때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그래서 되게 그때 뭔가 뿌듯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쟈니: 네 원래 새벽에 그렇게 연습 끝나면 빵집들이 그때 여는데 (정승환: 아 그래요?) 재현 씨랑 저도 빵집 되게 많이 들리지 않았어요?

재현: 근데 저희도 사실 새벽 연습을 끝나고 가면은 이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지잖아요. 새벽 연습을 하면은. 그래서 그때 빵을 많이 사먹었었는데 그 얘기가 지금

쟈니: 죄송해요 갑자기 생각나가지고

정승환: 맞아요. 추억에 또 이제 잠겨봤어요.

재현: 승환 씨가 사연 문자 하나 읽어주세요.

정승환: 아, 네

[00:31:16~] 박수미 님께서
‘취미로 자작곡을 쓰는데 완성하고 녹음해서 들을 때 제가 너무 멋지게 느껴져요. 스스로 천재작곡가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쟈니: 승환 씨는 혹시 작곡하세요?

정승환: 네 저도 뭐 제 곡을 쓰려고 되게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있구요. 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도 사실 뭔가 가사가 써지거나 안 써지던 그다음 뭔가 다음 파트들이 뭔가 괜히 써지고 이러면은 뿌듯하더라구요. 그쵸, 이런 게 또 뿌듯한 게 있죠. 아까 기타 그거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재현: 맞아요) 굳은살이 배겼을 때의 뿌듯함.

[00:31:58~]
쟈니: 최효순 님이 보내셨습니다.
‘남자들은 씻고 나왔을 때가 가장 멋있어 보인다고 하는데, 승환 님이랑 쟌디, 재디도 그런가요?’

승환 씨

정승환: 네 저도 사실 이 얘기를 아까 하고 싶었는데, (재현: 네, 네) 그 두 분이 너무 잘생기셔가지고, 두 분 앞에서 제가 말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사실 남자들은 그런 거 있잖아요. 딱 씻고 나왔을 때. 딱 샤워, (재현: 머리가 좀 젖어 있고) 머리 젖어있고 이제 딱 김서린 거울 한번 쓱 닦았는데 이제 자기가 보일 때. 그때 굉장히 뿌듯하죠.

재현: 진짜 근데 이게

정승환: 지금 마법이 걸려 있어요. 그런 것 같아요. 그쵸?

재현: 그런 생각을 안 해본 남자는 없을 것 같애요.

쟈니: 저는 잘 안 했어요. 는 농담이고요. 저는

정승환: 쟈니 씨는 그냥 거울 보면서 샤워하실 것 같은데요. 샤워하기 전에도 되게 멋있었고, 스스로 멋있었고,

쟈니: 아,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정승환: 사방에 거울이 이렇게 달려 계실 것 같은데,

쟈니: 저는 솔직히 샤워하고 거울을 볼 때보다 이제 샤워하고 나서 수건을 딱 이렇게 하고 재현이를 재현 씨 방에 우리 룸메이트니까 방에 딱 들어갔을 때 재현 씨 딱 어, 형 왔어 약간 이 느낌으로 쳐다보잖아요.

재현: 잠깐만요 잠깐만 그런 눈이 아니었는데요. 잠깐만요 이

정승환: 두 분이 룸메이트를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재현: 귀가 빨개지는데

쟈니: 아, 농담이고요.

재현: 그런 생각은 안 했었었는데

정승환: 지금 재현 씨가 굉장히 당황하고 계시…

쟈니: 원래 당황시키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재현: 네, 그러면 다음 문자를 한번 읽어볼게요

[00:33:25~] 최다영 님이
‘저 혼자 회사 퇴사하고 뉴욕으로 3주 동안 자유여행을 하고 다녀왔어요. 짧은 영어였지만 외국인들이랑 대화도 하고, 같이 어울리기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어요.’

이렇게 해외여행 갔을 때 그 언어 통할 때, 그럴 때 좀 멋있음 있죠.

쟈니: 네 진짜 저도 근데 한 번 일본을 가본 적이 있는데, 그러지 못해 가지고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그래서 네 너무 대단하다고 봐요. 다영 씨

재현: 정승환 씨는 혹시 여행을 간다면 가고 싶은 곳이 있을까요?

정승환: 저는 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요, 아이슬란드에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쟈니: 아이슬란드요?

정승환: 제가 아이슬란드 음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 나라 음악들이 대체로 되게 막 시간이 긴데 뭐 듣기로는 그 나라에 가서 그 자연 경관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이 노래들이 왜 이 음악들이 9분 10분씩이나 하는지 알 거라고 그런 얘기를 듣는데 갈수록 들을수록 기대가 커지더라구요.

쟈니: 아이슬란드의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됐어요?

정승환: 시규어 로스라는 음악 뮤지션 아티스트 밴드들이 있는데요. 제가 그분들 음악을 어떻게 처음 접하면서 그 나라 음악들을 들으면서 그 정서가 저는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아했죠.

쟈니: 그 제가 또 어디서 읽었는데 아이슬란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래요. (재현, 승환: 아, 진짜요?)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약간 음악도 약간 그런 거에 연관이 있을까봐

재현: 맞아요. 환경이

정승환: 굉장히 성스러운 음악들입니다.

재현: 네 이제 아쉽지만 저희가 슬슬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이 왔어요. 오늘 정말 남자 셋이서 정말 약간 친구끼리 얘기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쟈니: 오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안녕히 계세요. (재현, 쟈니: 안녕히 가세요) 예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재현, 쟈니: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00:35:18~] 정승환-너였다면

[00:35:39~] glowingdog (글로잉독)-Need You Now (Feat. Bongil Jung Of BYEBYEBADMAN)

재현: 오늘 <장난밤 진담밤> 함께 했는데요, 어땠어요?

쟈니: 승환 씨가 저희 첫 게스트였잖아요. 너무 재미있었고, 되게 어색했는데 승환 씨가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재현: 저도 굉장히 어색했는데 근데 이제 저희 남자 셋이다 보니깐 또 굉장히 또 금방 이렇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쟈니: 예 그래도 약간 친구 느낌이었어요. 진짜

재현: 맞아요. 다음에도 꼭 같이 이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사실 시간이 부족해 가지고 한 가지 주제밖에 얘기를 못 했거든요. (쟈니: 맞아요) 다른 주제는 저희가 다음 주에 할테니까 여러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네 이제 여러분 오늘도 이제 푹 잘 수 있게 저희가 토닥토닥 해드릴 시간이 왔어요. 사연 읽어주세요.

[00:36:47~]
쟈니: 네 5380 님이 보내셨습니다.
‘입사한 지 오늘도 9개월째예요. 요즘 슬럼프에 빠져있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

네 5380 님 힘내세요. 파이팅

재현: 힘내세요. 슬럼프일 때 꼭 극복하실 거니까 화이팅하세요.

[00:37:04~]
오예원 님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오늘 전학 갔어요. 좋아한다는 말은 커녕 잘 지내란 인사도 못했어요. 잰디 쟌디 토닥토닥 해주세요.’

마음 이건 진짜 마음이 아플 거 같애

쟈니: 네 예원 씨 토닥토닥.

재현: 토닥토닥. 네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여러분. 오늘도 정말 한 시간이 빨리 갔어요.

쟈니: 너무 재밌었고

쟈니: 여러분

재현, 쟈니: 잘 자요

쟈니: 나잇 나잇

재현: 나잇 나잇

[00:37:38~] 니엘(Niel)-못된 여자(Lovekiller)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윤종신 편] 295회

공식 영상

불후의 명곡2 – 정승환, 애절함 폭발 ´후애´. 20170204
불후의명곡 Immortal Songs 2 – 정승환, 안테나 댄싱머신 ´풋풋´.20170318
불후의명곡 Immortal Songs 2 – 정승환 ˝타도 뮤직팜, 곽진언 너 나와˝.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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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방영사: KBS
  • 방영일: 2017.03.18

set list

  • 너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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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요약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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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 방영사: KBS
  • 출연 회차:
    [289회] [290회] 후애
    [295회] 너의 결혼식
    [354회] [355회]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359회]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448회]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604회] [605회] 밤눈

회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289회 290회

공식 영상

불후의 명곡2 – 정승환, 애절함 폭발 ´후애´. 20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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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영사: KBS
  • 방영일:
    289회 2017.02.04
    290회 2017.02.11

set list

  • 후애

다시보기

회차 요약

170315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게스트 출연]

보이는 라디오

라온 음감회 with 정승환, 샘김, 길구봉구 full.ver / 170315[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음성 파일

160315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공식 영상

정승환 ‘노력’ 라이브 LIVE / 170315[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set list

  • [00:09:28~] 길구봉구 – 좋아
  • [00:16:06~]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정승환 짧게 cover.)
  • [00:20:56~] The Chainsmokers – Closer (샘김 cover.)
  • [00:26:50~] 노을 – 전부 너였다 (정승환 짧게 cover.)
  • [00:32:05~] 정엽 – Nothing Better (정승환 짧게 cover.)
  • [00:38:08~]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정승환 짧게 cover.)
  • [00:49:29~] 박원 – 노력 (정승환 cover.)
  • [00:54:52~] 포맨(4MEN) – Baby Baby (길구봉구 cover.)

talk

이홍기: 몹시 지친 상태에 있다라는 뜻을 가진 우리 말 바로 맛문하다인데요. 긴 하루를 보내고 이 시간 맛문한 여러분을 위해 근사한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우리들의 즐거운 음악 감상에 <라온 음감회>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금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함께 합니다. <라온 음감회> 매주 이 시간은요. 3교대 고정 게스트 한 팀과 스페셜 게스트 한 팀 이렇게 두 팀이 함께하는데요. 먼저 외모는 귀염귀염 앳된데 노래할 때는 사랑과 이별을 수십 번쯤 해본 것 같은 상남자의 스멜이 느껴지는 분들입니다. 정승환 그리고 샘김 우리 정샘 형제 어서 오세요.

정승환, 샘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홍기: 아 샘! 이거 얼마 만이에요?

샘김: 아~ 되게 오랜만에 뵙는 거죠

이홍기: 아니 머리는 언제 또 그렇게 길렀어요?

샘김: 아하하하~ 금세 자랐네요. 예

이홍기: 머리카락이 굉장히 빨리 자라나 봐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다니는 거야?!

샘김: 워낙 숱이 많으니까

이홍기: 유수경 님께서요 ‘샘 한창 콘서트 준비로 바쁠 텐데 컨디션은 어떤지 궁금해요.
다친 다리는 다 나은 건가요?’ 라고 하셨는데 다 나았어요?

샘김: 완전 다 나왔습니다. 네네

이홍기: 아 그 자전거 타다가 다쳤죠?

샘김: 네~ 자전거 타다가 제가 좀 심하게 넘어졌는데요. 지금 왼쪽 발목이 좀 많이 다쳤어요. 그런데 괜찮습니다. 이제

이홍기: 기타 치는 데 전혀 문제없죠?

샘김: 네 전혀 문제 없습니다.

이홍기: 알겠습니다. 강유정 님 ‘승환오빠 요즘 공연에서 거의 김재동씨 급으로 말을 잘 한다던데 기대할게요’ 라고 해서 그래요??

정승환: 아니요. 아니에요. 아니

이홍기: 승환씨 그랬어요?

정승환: 아닙니다. 이건 과찬입니다

이홍기: 아니 뭐 승환 씨가 가끔 얘기하다 보면 말문이 틀리면 말을 굉장히 잘하는 건 맞아요. 근데 공연장에서 김재동 씨급이라고요?

정승환: 아휴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홍기: 그럼 오늘요 한번 승환씨 김재동씨 급의 멘트 이 말투 말투가 아니죠 폭풍 멘트 기대 한번 해보도록 해도 될까요?

정승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네

이홍기: 알겠습니다~
자 이번에는요.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들은 음식을 먹으면 다 성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고음! 바다 넓은 줄 모르고 널리널리 뻗어가는 성향! 라이브의 참맛을 알게 해주는 듀오 길구봉구 안녕하세요.

길구봉구: 네 안녕하세요.

이홍기: 반갑습니다. 어떻게 제 소개 마음에 드셨나요?

길구봉구: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홍기: 아~ 근데 진짜 먹으면 다 성대로 갑니까?

길구: 다 살로 가더라고요. 배로 갑니다

이홍기: 아니 한 분씩 인사 부탁드릴게요.

길구: 네 안녕하세요 길구봉구의 마태형 길구입니다.

봉구: 저는 봉구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홍기: 반갑습니다~ 본명이신가요?

길구: 네네~ 제가 강길구

봉구: 제가 이봉구

이홍기: 아~ 정말요? 두 분이 그럼 친형제는 아니세요?

길구봉구: 네

봉구: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세요 형제가 아니라고 얘기를 해야 그제서야 이제 형제가 아니구나라고 생각을 하는

이홍기: 진짜~

봉구: 당연히 형제로 아시는 분들도

이홍기: 왜냐하면 이름이

봉구: 이름이 비슷하니까

이홍기: 신기하다~ 진짜 오해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봉구: 네 그렇죠 근데 굳이 예명을 길구봉구로 짓지는 않았겠죠

이홍기: 그건 그러네요.

봉구: 그렇죠

이홍기: 그럼 두 분은 언제 어디서 만나신 거예요?

길구: 한 2005~6년쯤에 편의점 앞에서 만났습니다.

이홍기: 예?!

봉구: 편의점 앞에서

이홍기: 무슨 말이에요?

길구: 이제 풀어서 얘기하자면요. 아는 이제 프로듀서 형 중에 이현승씨라고 있는데 그분이 저희 둘을 서로 알고 있었는데 서로 인상착의를 알려주면서 야 너네는 이름도 구자로 끝나고 키도 고만고만하고 너네 진짜 만났으면 좋겠다 했는데 진짜 만났어요. 소개 없이 길거리에서 지나가다가

이홍기: 서로를 한번에 알아본 건가요?

봉구: 한 번에 제가 알아보고 왜냐면 미국의 팝스타 중에 팝 RM 가수 중에 루벤스 투다드라고 있는데 루벤스 투다드랑 너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있다고 이제 설명을 해줬었거든요 저한테. 길거리에 루벤스 투다드가 지나가고 있는 거예요. 어? 저 사람은 확실하다라는 생각에 제가 가서 이제 말을 걸었죠. 혹시 죄송한데 길구씨 맞냐고 이렇게 그래서 그다음 날 이제 팀이 돼서

이홍기: 바로요?

길구: 다음 날 바로 다음 날

봉구: 다음 날 바로 다음 날 이제 전화해가지고 형 저희 만났어요! (네) 너네 와봐 한번 갔더니 너네 그냥 팀 해라 (네네) 그래서 할게요. 그래서 지금 12년째 같이

이홍기: 정말요? 아니 왜냐하면 그 사실 그 팀을 할 때 그런 게 있잖아요. 그 뭐 성격도 잘 맞아야 되고 서로 음악도 잘 맞아야 되고 이런 게 있는데 딱 그 다음 날 바로 팀이 됐다고요

봉구: 네 네 그때 이제 어렸을 때니까 또 그런 것도 있었지만 또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게 둘이 성격이 되게 달라요. 완전 다른데 그런데 이제 형이 또 동생 또 많이 이해해 주고 그래서 그래서 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또 좀 훈훈하게 한번 마무리해 보려고 했습니다.

모두: 하하하하하

이홍기: 아니 근데 그 팀 이름을 사실 뭐 길구봉구라는 게 어떻게 보면 좀 멋있는 이름 같지는 않아 보이잖아요. 처음 이미지가 (그렇죠) 근데 그거를 누가 만드신 겁니까?

봉구: 어~ 저희가 만든 건데요. 네 사실 좀 멋진 이름도 하고 싶고 좀 기발한 것들도 있었고 그랬었는데 아무래도 좀 대중분들이 들었을 때 한 번에 기억에 남는 이름이 좋겠다라는 생각에 많은 고심 끝에 길구봉구로 하기로

이홍기: 한 번에 남죠.

봉구: 거의 한 7년 고민했어요.

이홍기: 7년을요? 그전에는 그럼 팀 이름이 없었나요?

봉구: 그전에는 영어로 길구앤 봉구 아니면 뭐 GB 9인 이런 거 있어요 길구의 G 동구의 B 9인 구 해가지고 GB 9인 또는 뭐 쌍구 투구 브라더스

이홍기: 길구봉구가 제일 낫네요. 그렇죠 예

봉구: 잘 지은 것 같습니다.

이홍기: 그렇군요. 아니 근데 또 얼마 전에 신곡이 나왔잖아요. 제목이 뭡니까?

길구: 네 그래 사랑이었다라는 곡인데요.

이홍기: 피처링이 어마어마하신 분이

길구: 제가 또 이 팬심에서 비롯한 마음으로 노래를 또 신나게 불렀는데 동균이 형과 하동균 씨와

이홍기: 오늘 이 노래를 청해 듣고 싶은데 하동균 씨가 안 계셔서 좀 힘들겠죠.

길구: 그 형님이 이렇게 승질을 내면서 딱 불러주셔야 되는데 그래서

이홍기: 아~ 성질을 또 내야 되는군요. 아니 대신 그 두 분이 한 소절 이렇게 불러주실 수 있나요?

봉구: 아 그럼요

이홍기: 에코 필요합니까?

길구: 에코 좀 있으면 좋죠

이홍기: 에코 주세요.

길구봉구: 네 뭐 이런 노래입니다.

이홍기: 여기에 이 하동균씨 목소리까지 더해지는 겁니까? 지금도 굉장히 화를 많이 내시고 계신데

길구: 저보다 더 화를 내십니다.

이홍기: 더 화를 냅니까? 이야~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니 뭐 그 스튜디오 괜찮습니까? 마이크

길구: 마이크를 녹음할 때요. 저희가 또 특이하게 컨텐서 마이크랑 다이나믹 마이크를 2대로 해서 녹음했어요.

이홍기: 두 대 붙여서 그렇군요. 더 좋은 거 쓰려고 (하하하하) 저도 가끔 그렇게 하거든요. 오~ 그렇군요. 아니 예전에 부루의 명곡에서도 세 분이 같이 노래하신 적 있죠?

봉구: 네네 맞아요.

이홍기: 그때 불렀던 노래가

봉구: 그대 내 품에 유재하님의 네

이홍기: 그 노래도 살짝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이홍기, 정승환, 샘김: 와~ 짝짝짝

길구봉구: 감사합니다.

이홍기: 야~ 어마어마하네요

길구: 이 곡도 마찬가지로 동균이 형이 화를 내주셔야 되는데

이홍기: 이것도 화를 내야 하네. 아 그렇군요. 자 시작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뭐 이제 짧게 한 소절 뭐 이런 거 말고 길게 완곡을 하나 들어봐도 되겠죠?

길구봉구: 네네

이홍기: 그 길구봉구 오늘 준비하신 노래는 뭔가요?

봉구: 저희 노래 중에 ‘좋아’ 라는 곡 준비했습니다.

이홍기: 아~ 좋습니까?

봉구: 좋습니다!

이홍기: 아~ 그렇군요. 그러니까 좋아하겠죠

봉구: 네 그럼요.

이홍기: 아니 그 길구봉구에 많은 노래들이 많을 텐데 그중에 이 노래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봉구: 이제 좀 있으면 봄이잖아요. 그래서 조금 이렇게 좀 설랠 수 있는 노래를 한번 해보자. 봄이고 화이트데이도 있고

이홍기: 지났죠. 화이트데이

길구: 지났지만 뭐 했습니다.

이홍기: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이 노래 라이브로 청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길구봉구의 ‘좋아’

[00:09:28~] 길구봉구 – 좋아

이홍기: 야하~

길구봉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홍기: 길구봉구의 라이브로 들어봤습니다. ‘좋아’

봉구: 근데 정말 두 분 앞에서 부르는 게 너무 떨리네요. 너무 떨려요. 왜 왜요? 너무 떨렸어요. 제가 너무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라서 진짜 팬이거든요.

이홍기: 샘~ 말해봐요.

샘김: 미국에서 사셔본 적 있나요? 있으시나요?

길구: 일주일 놀러 갔다 온 뉴욕 뉴욕 일주일 갔다 뉴욕 일주일

샘김: 진짜 소울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홍기: 승환 씨 어땠어요?

정승환: 아진짜 되게 뭔가 조화로운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진짜 운명이셨나 보다. 두 분이 편의점 앞에서 그냥 이렇게 만났는데 이름도 비슷하시고 이렇게 노래하실 때도 한 분은 되게 화를 내고 계시고 한 분은 되게 되게 뭔가 이렇게 감미롭게 하시는 그게 뭔가 조화로운 게 너무 멋있었어요. 그리고 노래를 너무 쉽게 하시는 것 같으세요?

샘김: 맞아요.

이홍기: 되게 혹시라도 노래를 잘 모르시는 분이 그 길구봉구의 라이브를 들으면 아 노래 되게 쉽다라고 (나도 불러봐야지) 이렇게 편안하게 이렇게 부르시니까

정승환: 막상 부르면 절대 안 올라가는 음들이

이홍기: 힘들죠. 두 분 목소리가 애절한 발라드도 참 잘 어울리고 이렇게 또 살랑살랑한 그런 노래들도 굉장히 잘 어울리네요. 아니 그 ‘좋아’ 이 노래를 슬프게 부를 수도 있나요?

길구: 사실 저만 부르면 되게 슬플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첫 부분 들어갈 때 인트로에 나오는 목리가 사실 제 목소리인데 제가 앞부분을 하는데 저 줄 모르더라고요. 다 봉구 씨인 줄 알더라고요.

이홍기: 길구 씨가 부르면 어떻게 되죠?

길구: 그러니까 제가 이제 야리야리하게 부르면 ‘어린아이를 닮은’ 화를 안 내고 부르면 그런 게 잘 나오는데 제가 좀 화를 자주 내는 스타일이라서 이렇게 좀 슬프게 부르면 저희 노래는 밝아도 슬픈 부분이 조금씩 있어요. 다시 슬프게 부르면 ‘어린 아이를 닮은 웃음이 좋아’

이홍기: 아 슬퍼 아 벌써 슬프잖아 너무 슬프잖아 하지만 또 어떤 노래든 어떠한 장르든 부르기만 하면 슬퍼지는 사람이 있어요. 승환씨

봉구: 여기 계시죠!

정승환: 저요..? 아 저요 갑자기

이홍기: 이성경 님께서 ‘아무 노래나 슬프게 부르는 승환 오빠 봄 노래의 대명사인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세상 슬프게 불러주세요’ 라고 하셨는데 (하….) 승환씨 이거 가능합니까? 이거 벚꽃이 날려야 되거든요. 이거 벚꽃이 되게 눈물을 흘리면서 날려야 돼요.

정승환: 아 네…

이홍기: 에코 필요합니까? 에코 많이주세요

[00:16:06~]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정승환 짧게 cover.)

정승환: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이홍기: 약간 슬프다기보다는 이거 약간 그

정승환: 섬뜩하죠. 제가 언제부터인가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불러달라는 주문을 되게 많이 받아서 약간 반항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뭔가 행복하게 부르려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더 나는 그게 참 안 되는 사람이구나라는 거를 계속 발견하고 있습니다.

이홍기: 아니 근데 뭐 좋다고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는데

길구: 저기서 이제 더 요구하면 화를 내게 돼.

이홍기: 제가 저희 노래 중에 ‘바래’라는 노래가 있어요. 그 노래가 되게 밝거든요. 메이저인데 그게 나이가 먹어가면 먹어갈수록 되게 화를 내면서 부르더라고요.

봉구: 맞아요.

이홍기: 그 노래를 그게 안 나는 왜 그럴까? 아니 그 길구봉구도 이 노래 가능합니까?

봉구: 슬프게요?

이홍기: 더 슬프게

봉구: 그럼 또 길구형인데

길구: 갑자기? 봄바람이요?

이홍기: 봄바람~

길구: 저 이거를요 저에게 있어서 이 벚꽃놀이라는 것 자체는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저한테는

이홍기: 불꽃놀이는 있을지언정 (그렇죠) 벚꽃놀이는 없구나

길구: 이 노래를 제가 가능할까요? 한번 해볼까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정승환: 절규하시는 것 같은데

길구: 저 너무 슬픈데요. 이거

정승환: 봄바람 속에서 칼부림 하시는 것 같아요. 무사가

이홍기: 약간 그 서로 소리를 치고 있어요

길구: 벚꽃이 지내다 야인시대 거죠.

이홍기: 그렇죠

봉구: 저는 벚꽃나무를 배는 줄 알았어요

전체: 하하하하하

이홍기: 야~ 이제 이 벚꽃 엔딩 라디오에서 또 엄청 나올 듯 싶습니다.

봉구: 그렇죠

이홍기: 네 분도 이 계절송 시즌송 하나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뭐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시즌송 하나 잘 만들면 연금보험이다.

봉구: 그럼요. 평생

이홍기: 이런게 있는데 그런 거 욕심 안 납니까?

봉구: 있죠?

정승환: 있죠

길구: 저희가 그래서 저희가 또 가사 참여했던 곡 중에 ‘아버지’ 라는 곡이 있는데 이제 5월달을 노리는

이홍기: 네네네네네 어버이날~

길구: 그런 곡들도 있었는데 이 벚꽃 엔딩만큼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홍기: 아니 그 만약에 봄 노래를 만든다고 하면 어떠한 제목으로 하고 싶어요? 샘~

샘김: 스프링 데이 스프링 데이

봉구: 괜찮다

정승환: 너무 성의없는데~

샘김: 아니 지금 나름 되게 3초 동안 되게 열심히 생각한 거야.

이홍기: 스프링 데이~ 승환 씨는요.

정승환: 저는 좀 한국적으로 봄날

이홍기: 이거는 너무 많죠. 곡 노래 제목이 그렇죠 길구 씨는요?

길구: 저는 에헤라디야?

이홍기: 에헤라디야는 약간 좀

봉구: 야인시대로

길구: 오늘 컨셉인가요?

이홍기: 봉구 씨는 야인시대

봉구: 저는 벚꽃 엔딩이 있으니까 벚꽃 스타트

이홍기: 벚꽃 스타트 다들 이런 센스가 조금씩 재밌지 않아요. 아니에요 정수정 님께서요 ‘얼마 전 기사를 봤는데요. 인순이의 아버지 작사에 길구봉구 두 분이 참여했다면서요 그런 의미에서 아버지 한 소절 부탁드려요’ 하셨는데 방금 좀 전에 말씀 하셨잖아요

길구: 네 연금 같은 노래

이홍기: 이거 두 분이 불렀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봉구: 사실 이 노래를 인순이 선생님께 드리기 전에 저희가 가이드를 해서 드렸었어요.

이홍기: 아~ 그렇군요. 그 가이드 버전으로 살짝 불러주실 수 있나요?

이홍기: 저도 이거 인순이 선배님 불렀을 때 되게 뭉클했거든요. 이 노래 진짜 가사 때문에 노래도 물론 어마어마했지만 이야~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해 온 노래는 뭡니까?

샘김: 오늘은 체인스모크에즈의 ‘클로져’라는 곡이 있는데요. 몇 주 전에 제가 한 소절 불렀던 것 같아요

이홍기: 맞아요. 한소절 불렀었어요.

샘김: 이제 완곡으로

이홍기: 아 진짜로 합니다. 알겠습니다. 샘김의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클로져’

[00:20:56~] The Chainsmokers – Closer

이홍기: 샘김의 클로즈 연주와 노래까지 라이브로 들려드렸습니다. 길구봉구 두 분 어떻게 들으셨나요?

길구: 아 같이 술 한잔 하고 싶네요.

봉구: 말도 안 돼요. 정말 생김씨는 진짜 워~

이홍기: 정말 저도 이제 이 <라온음감회> 를 진행하면서 참 정말 너무 잘하는 친구들이 많고 너무 이게 막 저는 이제 디제이로서 가만히 이렇게 보고 있잖아요. 그럼 저는 진짜 아까 길구 씨가 말씀하신 대로 라디오 진행하면서 여기 소주를~ 내가 나도 이게 먹고 싶은 그런 느낌이 있잖아요.
저는 매주마다 그걸 느끼는 오늘도 저는 디제이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니 승환씨 네 공연 연습하느라 매일 샘김 씨 노래 들었을 텐데 마지막에 탄성이 나왔어요. (네) 지겹지 않으셨나요?

정승환: 그러니까 이상한 게 샘이 집에서 들으면 너무 지겹거든요. 항상 이렇게 일하는 자리에서 뭔가 진짜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에서 보고 있으면 진짜 볼 때마다 새삼 느껴요. 진짜 진짜 기똥차구나 그래서 오늘은 또 유독

이홍기: 기똥차다라는 표현이 예를 들면 우리는 한국식 어메이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승환: 그렇죠 그렇죠

이홍기: 아니 길구봉구 두 분도 즐겨 부르시는 팝송 있으십니까?

길구: 네 저희 처음에 나왔을 때 둘 다 이제 처음 만났을 때 흑인 음악을 많이 좋아해가지고 보이스트 맨이나 아까 저 닮았다 던 루벤스투다드 그런 친구들 노래들 그런

이홍기: 살짝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길구: 네

이홍기: 에코 주세요.

길구: 제가 항상 라이브를 할 때는 저희 둘 다 키를 누가 안 잡아주면 그냥 계속

이홍기: 그렇죠

길구: 부르다 보면

샘김: 기타로 지금 다시 한 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홍기: 어 이렇게 또 샘김

길구: 감사합니다. 기타 감사합니다

이홍기: 이야~ 이렇게 또 즉석 콜라보를 이야 좋네요. 역시 또 이렇게 말 한마디 이렇게 하면 다 불러주시는 분 덕분에 제가 또 오늘도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자 이 행복한 마음 가득 담아서 저희는 가장 중요한 광고 듣고 올게요.
89.1 KBS 쿨fm 이용기의 캐스터 라디오 이번 주엔 수요일에 함께합니다. <라온 음감회> 송희 님께서요. 승환 오빠 예전에 부르셨던 노래 ‘전부 너였다’ 듣고 싶어요. 짧게 한 소절 부탁드려요 하셨어요. 승환씨 일부러 저 노래 안 했잖아요.

정승환: 아! 네~

이홍기: 한소절보다 조금 더 길게 되니까

정승환: 이 노래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게

[00:26:50~] 노을 – 전부 너였다 (정승환 짧게 cover.)

이홍기: 아~ 또 오징어가 생각나잖아. 아~ 너무 잘하네요.

봉구: 이모를 부를 뻔했어.

이홍기: 네 여러분 맛보기였습니다. 잠시 후 2부에서 승환 씨의 라이브 제대로 들으실 수 있고요. 길구봉구의 두 번째 라이브 그 그리고 샘김에 한 소절 라이브 등등 이분들의 노래 원없이 들으실 수 있으니까 기대 많이 해 주세요. 1부는 여기까지 하고요. 저희는 2부에서 다시 올게요.
89점의 KBS 쿨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수요일 2부 시작했습니다. <라온 음감회> 3교대 고정 게스트인 정샘 형제 정승환, 샘김 씨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 길구봉구 네 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님께서요. ‘봉구 오빠였나요? 박효신 오빠 콘서트 때 코러스 하셨던 분 봉구 오빠 목소리로 효신 오빠 노래 들어보고 싶은데 조금만 해주시면 안 될까요?’ 하셨어요.
박효신 씨 공연 때 코로스 하셨어요?

봉구: 네네네. 제가

이홍기: 앨범에도 참여를 했었던 건가요? 아니면

봉구: 음.. 앨범 말고 이제 라이브 세션

이홍기: 음~

봉구: 백업싱어로 한 5년 정도 했었어요.

이홍기: 개인적인 친분으로 하신 거

봉구: 이 일을 하면서 이제 계속 맞아가지고 형이랑 같이 그 뒤로는 네.

이홍기: 봉구씨 그럼 그 효신씨 노래 중에 아무거나 이게 한 소절 가능합니까?

봉구: 어 그러면 1991년 찬바람 묻어나는 그거 한번 짧게 불러볼까요?

이홍기: 에코주세요~

봉구: 네네

이홍기: 좋네요~ 코러스를 많이 하셨다면서요?

봉구: 네. 이제 데뷔하기 전에 백업 싱어 일을 했었어요.

이홍기: 누구누구 어떤 아티스트분들

봉구: 일단 제일 오래 했던 게 이제 박효신 그리고 이적 선배님 그리고 빅뱅 그리고 이제 거미 누나 휘성 린 김태우.

이홍기: 그렇군요. 백지영 선배!

봉구: 네 백지영 선배님.

이홍기: 아~ 제가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봉구: 하하하하하 맞아요 어떻게 아셨죠? 신기하네.

이홍기: 아니 아이돌 그룹의 보컬 선생님으로서도 되게 유명하시잖아요. 어떤 분들의 보컬 레슨을 해주셨나요?

봉구: 비원에이포에 이제 신우군 산들 그 저기 뭐야 요즘 핫한 또 비투비의 창섭

이홍기: 아 그렇군요. 근데 그 두 분 가르치신 분들이 화는 내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죠?

봉구: 그렇죠. 제가 사실 길구봉구를 할 때 화를 많이 내고 있지만 근데 또 혼자 할 때는 부드럽게도 합니다.

이홍기: 아 그래요?

길구: 깨알 어필을 또

이홍기: 강지혜 님께서요. ‘샘김 씨가 불러주는 와리가리 들으면 힘이 날 것 같은데 한 소절만 불러주세요’라고 하셨어요. 이거 혁오 밴드의 와리가리인가요?

샘김: 네 저도 혁오밴드 너무 좋아하거든요.

이홍기: 오 궁금하네 생김 불러주실 수 있습니까?

샘김: 네 잠시만요 제가

봉구: 저 이거 하신 거 봤거든요.

샘김: 진짜요? 그 어디지 사방에서 한거요?

봉구: 잠깐 나오는 거

이홍기: 아니 이거 길구봉구 즉석 코러스 가나요

봉구: 코러스요?

샘김: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홍기: 아 그리고 승환씨 신청곡 있습니다. 5640 님께서 정엽의 ‘낫띵배를’ 듣고 싶다고 사연 보내주셨어요. 승환 씨 (네) 가능합니까?

정승환: 네 해보겠습니다. 가성이 제가 아마 안 될 거예요. 이 부분이

이홍기: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코 주세요.

[00:32:05~] 정엽 – Nothing Better (정승환 짧게 cover.)

이홍기: 되면서 안 된다고요 하시면서 어떻게 된 거예요?

정승환: 안 될 줄 알았습니다.

이홍기: 매번 한계에 도전을 하는 우리 네 분 노래를 듣고 있자니까 또 뭐 더 바랄 게 없어집니다. 그래도 이건 중요합니다. 광고 듣고 올게요.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하기영 님께서요. ‘샘김 기타 혼자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팁 좀 알려주세요’ 하셨어요. 샘김 기타 독학이죠?

샘김: 네 맞습니다.

이홍기: 팁을 준다면 뭐가 있을까요?

샘김: 진짜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 하면서 저는 배웠거든요. 그래서 그냥 진짜 잘하는 분들 보면서 따라하면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홍기: 알겠습니다. 아니 그럼 승환씨나 길구봉구 두 분은요 노래 레슨을 따로 받은 적이 있나요?

길구: 노래 레슨은.. 대부분 받지 않을까요? 처음 시작 할 때

봉구: 저 예전에 저희 거의 처음 만났을 때 김조한 선생님한테 배웠었어요.

이홍기: 그렇군요.

봉구: 네 근데 배우로 가면요. 거의 1시간이 이제 형의 음악 세계를 (웃음) 그리고 이제 수다 떨고 한 10분 배우고 형이 너무 재밌으시니까

이홍기: 사실 저는 이제 잘 모르지만 보컬 레슨을 받으면 막상 배우는 건 한 10분에서 20분 정도고 나머지는 본인의 연습에 의해서 그렇게 돼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길구봉구: 그렇죠 맞아요.

이홍기: 승환씨도 배웠나요?

정승환: 네. 저도 고등학교 때 잠깐 배웠었어요. 그리고 회사 안테나 들어와서도 한 잠깐 배우다가 지금은 또 안 배우고 있고요. 배우다가 안 배우다가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이홍기: 그렇군요. 아니 그 데뷔하기 전에는 다른 가수의 노래 막 따라부르면서 카피도 하고 그러잖아요

봉구: 그렇죠 엄청 많이 하죠

이홍기: 어떤 분들의 노래 부르셨었어요?

길구: 저는 사실은 제가 지금이 이제 탁성기가 많지만 예전에는 되게 미성이었거든요. 근데 안 믿겨지시죠? 조관우 선배님 노래들이나 여자 선배님들 노래를 많이 불렀었어요.

이홍기: 조관우 선배님은 또 엄청나게 또 그거잖아요. 엄청 미성이시잖아요.

길구: 그렇죠 가능합니다. 지금은 조금 더 걸걸해지긴 했지만 이제 성대가 탁성을 오래 쓰다 보니까 좀 걸걸하긴 하지만 에코 주지만 한 소절 해..

이홍기: 에코주쇼~

길구: 안 나올 것 같아요. 옛날에 나왔는데 그 뒤에가 안 나올 것 같더라고요.

봉구: 멈칫했어요.

이홍기: 봉구씨는요?

봉구: 저 뭐 어떤 거 있었죠?

길구: 봉구 씨는 저한테 물어보는 거예요. 그러면 한 번도 안 해본 걸 시켜야겠네요. 저는 봉구 씨가 자주 하는 애드립이 있어요. 보이스트맨 노래 중에

봉구: 하… 진짜 많이 따라했었어요

길구: 포드 럽 오브 유라는 곡이 있는데 그 부분 앞부분 에드립만 할 줄 알아요. 그 노래를 하나도 못하고 그 앞부분만

봉구: 제가 어렸을 때는 막 그런 막 꾸부리 있는 거 너무 좋아하잖아요. 기교 같은 거 기교 있는 거 그래서 그때 막 그래서 보이스투맨은 와니아 엄청 카피하고 막 그랬었거든요.

이홍기: 그래요.

봉구: 거기 그냥 거기

이홍기: 거기 앞에 애들만 살짝 들어볼 수 있을까요?

봉구: 아! 네

길구: 이렇게 했던 연기 하고 여기만 하고 노래를 안 불러요.

봉구: 여기까지

이홍기: 치고 빠지는 스타일이구나. 아니 샘김 노래 연습할 때 어떤 거 불렀었어요? 물론 팝송이겠죠?

샘김: 저는 스티비 원더 노래 들으면서 절대로 따라 할 수는 없지만 키 한 4키 정도 낮추고 연습을 했던 기억이 많아요.

이홍기: 그러면 살짝 4키 내려서 살짝 불러볼까요?

샘김: 어..이건 기타 치면서 해야 되겠다

봉구: 더 좋죠.

샘김: 기타 없이는 못하겠어요. 뭐지?

이홍기: 승환씨 긴장되죠?

정승환: 왜 샘 뒤에…

이홍기: 아니 아니 한 분씩 쭉 이렇게 가다가 마지막 주자인데 자~ 승환씨는 어떤 노래

정승환: 저는 뭐 되게 많았는데요. 외국의 데미언 라이스라는 가수를 되게 엄청 많이 좋아해서 엄청 흉내를 많이 냈었어요. 기타 되도 않는 기타 잡으면서 되게

이홍기: 이거 살짝 들어볼 수 있을까요?

[00:38:08~] Damien Rice – The Blower’s Daughter (정승환 짧게 cover.)

이홍기: 가사를 모르고 그런거 아니죠?

정승환: 진짜 가사가 있었습니다. 맞아요.

이홍기: 알고 있습니다.

[00:38:56~] <처음뵙겠습니다. Q&A>

이홍기: 자 이번에는요 제가 아니라 게스트분들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게스트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하는 시간이죠 <처음 뵙겠습니다 Q&A> 근데 승환 씨랑 봉구 씨는요 같이 한번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면서요?

정승환: 네네네

봉구: 네 그렇습니다.

이홍기: 어디서…?

봉구: M본부에 일반인분들과 듀엣하는 프로그램에서 거기서 같이 했습니다.

이홍기: 그렇군요. 그렇다면요 정샘 형제가 길구봉구 두 분에게 묻고 싶은 질문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승환씨가 궁금한 거

봉구: 궁금하다.

이홍기: 그런 고음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낼 수 있는 건가요?

봉구: 어~

정승환: 지난번에 여쭙고 싶었는데 그때는 여쭤보지 못해서 오늘 여쭤보려고

봉구: 고음! 길구형 대답 해 주세요.

길구: 어! 제가요? 진짜 제가요? 제가 한 10년 동안 옆에서 본 결과요. 네 하늘에서 봉구 씨에게 작은 키를 주셨지만 높은 키를 주셨어요. (웃음)

이홍기: 센스 있어 좋다.

길구: 왜냐하면 그리고 가요에서 이제 키를 이렇게 높게 하는 게 되게 쉬운 건 아닌 것 같아요. 가수들을 이렇게 또 노래하시는 분들 계시니까 이 컨디션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는데 그 음향 환경이나 그런 것들 따라서 이제 믹스가 잘 되거나 그럴 경우가 있잖아요.

이홍기: 네 그렇죠

길구: 그런 환경에서만 노래를 하는 날이 오면은 가수들이 좀 더 힘 덜 들이고 노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마 노래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이홍기: 맞아요 그리고 내가 컨디션 좋을 때만 노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

길구: 아주 좋죠. 네

봉구: 바랍니다.

이홍기: 음 이번에는 샘김이 길구봉구에게 하는 질문입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연습하세요? 라고 이렇게 물어 보셨어요. 지금 눈빛 보이시죠?

봉구: 저는 저는 너무 그러니까 샘김 씨도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게 독학으로 저렇게 기타를 치는 건 정말로 정말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사실 길구 형이랑 저는 샘김씨랑 승환씨 나이 때는 연습을 진짜 많이 했었어요.
사실 지금은 그렇게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요. 근데 왜냐하면 이게 뭐라고 해야 되지 그냥 차 타고 운전하면서 노래하는 거 그런 걸 좋아하니까 그냥 그런 게 다이지 않을까

길구: 그리고 승환씨나 생김씨 정도의 나이 때는 이게 팔팔했거든요. 사실 솔직히 얘기하면 하루 종일 부르고 다녔어요. 저는 그래서 목이 갔거든요.

봉구: 맞아요. 근데 연습은 저희도 이제 학생들한테 얘기할 때 꼭 하는 얘기가 절대 연습 많이 하지 말라고 얘기를 꼭 하거든요. 그냥 꾸준히만 해주는 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데 충분히 너무 잘하시니까 두 분 아유 뭐 걱정 안 해도 돼요.

길구: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봉구: 제발 정말

이홍기: 이렇게 서로에게 훈훈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물어보도록 할게요. 이제 길구봉구 두 분이 두 분에게

봉구: 이 질문 괜히 있었나 봐요.

이홍기: 왜요왜요왜요

봉구: 왜 이렇게 좀 고급스러운 질문들을 좀 했었어야 되는데

이홍기: 저 이런 거 좋아해요. 저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

봉구: 정말요? 두렵네요

이홍기: 아 쓸 때 없이 또 오 형들은 또 틀려요. 길구봉구가 정승환에게 질문 승환씨가 정확하게 얘기해야 해요. 알았죠? 한 치의 거짓도 있으면 안돼요

정승환: 아하하하 두려워요.

이홍기: 희열이형과 야한 얘기해 보셨어요?

정승환: 아니요. 아직 못 해봤어요.

이홍기, 길구봉구: (탄식)아~~

정승환: 그게 조금 제 버킷리스트에 아직 지워지지 않은

이홍기: 그럼 제 개인적으로 물어볼게요. 야한 얘기 좋아합니까?

정승환: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은

이홍기: 잘 돌아가네. 그렇군요

정승환: 입을 열면 그냥 나오는

이홍기: 역시 공연계 김제동씨

봉구: 어! 샘김씨 혹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샘김: 아니예요 아니예요(웃음)

이홍기: 그렇다면 이번에는 샘김에게 하는 질문이에요. 시애틀이라는 곡에서 한국말이 좀 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많이 느셨는지라고 물어보셨거든요.

샘김: 평소에도 많이 지금까지도 많이 늘리려고 하고 있어요. 제가 방송 처음 나왔을 때보다 많이 는것 같아요.

봉구: 저 그 시애틀이라는 곡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길구: 저도요.

봉구: 샘김씨의 그 곡을 좋아하는데 거기서 한국말이 늘었으면 좋겠다라는 그 가사가 사실 가요에서 그런 뭔가 정확한 가사로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표현이 너무 와닿는 거예요. 생김 씨가 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그 표현이 너무 와닿아서 너무 그게 뭐라고 그러지 되게 귀여웠어요.

길구: 귀여운 것도 그렇고 진짜 진심이 느껴졌어. 그러니까 남들이 가사만 그냥 봤을 때 한국말이 좀 늘었으면 좋겠어 이렇게 하는데 가사만 보면 되게 웃길 수도 있거든요.

봉구: 그렇죠 그렇죠

길구: 근데 노래를 들었는데 이 친구 진심이구나

이홍기: 우리가 했으면 그게 컨펌도 안 나요.

봉구: 그러니까요. 다시 써와 이렇게 되는 거.

이홍기: 근데 처음 라디오 할 때랑 비교를 해도 샘김 한국말 많이 늘었어요.

정승환: 나날이 늘고 있어요.

이홍기: 예~ 나날이 늘고 있어 멋있어요. 멋있어

샘김: 감사합니다.

봉구: 야한 얘기도(웃음)

이홍기: 네 분이 서로에게 남긴 질문들까지 소개해 드렸고요. 이번에는 승환 씨 라이브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신청곡 보내주신 분이 계세요. 승환 씨 직접 소개해 주세요.

정승환: 네네네

[00:44:07~]
강보빈 님께서
‘승환군 최근에 즐겨 듣는다는 박원의 노력 짧게라도 들려주실 수 있나요? 노래 속 남자가 나쁜 남자인데 승환군은 그럴 것 같지만 왠지 노래는 세상 나쁘게 잘 부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라고 보내주셨습니다.

이홍기: 승환 씨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기는 나쁜 남자입니까?

정승환: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나쁜 경우도 있고요.

이홍기: 예 타인이 봤을 땐

정승환: 그건 모르겠네요. 그거는 뭐 말을 들어보지 못해서요. 저는 난 나쁜 사람이야라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네

이홍기: 알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승환 씨가 부르는 이 노래의 가사에 담긴 그 승환 씨의 감정을 잘 한번 살펴보도록 하면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환 씨 준비됐나요?

정승환: 네 정말 너무 좋아하는 곡이고요. 한 소절 대신 원곡을 제가 들려드리겠습니다

이홍기: 알겠습니다. 승환씨의 라이브로 들려드릴게요. ‘노력’

[00:49:29~] 박원 – 노력

이홍기: 아~ 정승환 씨의 라이브로 들어봤습니다. ‘노력’ 아 이거 뭐 첫 가사부터 여성분들이 들으면 화가 많이 날 것 같아요. 널 만날 수 있는 날 친구를 만났고 솔직히 얘기합시다. 길구봉구 두 분 그런 적 있습니까?

봉구: 근데 저는 그런 적은 있어요.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친구를 만날 약속을 바로 잡는 거죠. 이 여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이홍기: 바로 집에 데려다 드리고 나서 이제 친구를 바로 만난다.

봉구: 근데 그것도 여자친구분께서는 좀 서운해하시더라고요.

이홍기: 그렇죠. 그 시간에 나랑 좀 더 같이 있지

봉구: 나랑 있기 싫은 거야 바로 왜 친구랑 약속을 잡아 막 이런 얘기들을 사실 그런 건 아니었는데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홍기: 길구 씨는요?

길구: 저는 사실 제가 아무리 나쁜 남자라고 얘기해도 사람들이 다 착한 남자라고 해서 저 혼자만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주위에서는 다들 넌 안 그래라고 해요.

이홍기: 되게 잘하시나 보다.

제가 올인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봉구: 맞아요.

이홍기: 그러면 또 이 노래의 가사와는 좀 다를 수 있죠. 승환씨 그러면 불러봤던 승환씨에게 물어볼게요. 진짜 이런 적 있습니까?

정승환: 아니요. 이런 적이 있지 않았는데요. 그냥 그 가사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게 너무 슬펐어요. 그러니까 친구를 만날 수 널 만날 수 있는데 친구를 만나고 뭐 이런 것보다 여기서 가사가 제목이 노력이잖아요. 근데 나도 노력해봤어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가슴 아픈 거예요. 근데 남자 입장에서는 근데 사실 여자가 들으면 이거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나쁜 사람인데

이홍기: 남자가 들었을 때 공감이 좀 되거든요. 많이

정승환: 이런 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사 중에 하나가 넌 오늘보다 내일 날 더 사랑한대 난 내일보다 오늘 더 사랑할 텐데 이렇게 말하는 게 자기 자신도 오늘이 가장 사랑하는 날이고 점점 이렇게 줄어들고 있는 것만 같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슬퍼할 자격이 없을 수도 있는데 슬프더라고요.

이홍기: 샘김 공감합니까?

샘김: 공감이요? 공감은 못할 것 같은데요. 근데 진짜 가사가 너무 짠해요. 언젠간 아니에요. 아닙니다.

이홍기: 언젠가 자기도 그럴 것 같아요.

샘김: 아닙니다.

이홍기: 어떠한 사람을 만나면 나도 그럴 것 같은데 약간 막 이런 거예요.

샘김: 아니요~

이홍기: 그렇군요. 사실 이 가사가 굉장히 많은 남성분들한테는 이해가 많이 돼요.

봉구: 맞아요. 팩트 폭력이라고 하더라고요. 팩트 폭력

이홍기: 어떻게 길구봉구씨는 이 승환씨의 딱 이 노래 듣고 나서 나쁜 남자의 향기가 좀 느껴졌나요?

봉구: 오히려 나쁜 남자라기보다 약간 원래 우는 슬픔보다 덤덤한 슬픔이 더 슬프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이었어요. 승환씨도

길구: 승환씨는 호흡이 슬퍼요.

봉구: 맞아요.

길구: 그 승환 씨 특유의 호흡이 있거든요.

이홍기: 특호! 특호! 슬기! 형 어땠어?

샘김: 동생으로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이홍기: 아 그렇죠~ 아 저도 이제 참 형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정승환: 너무 성의 없지 않나요? 샘김?

샘김: 진짜 이번에도 5초 동안 나름 되게 노력한 거야.

이홍기: 가사 중에요. 너에게만 나는 아주 바쁜 사람 이것도 공감을 하실 수 있겠죠? 이런 적 있으십니까? 만나기 싫어서 바쁜 척 한 척 그건 솔직히 뭐 뭐 일을 핑계로

봉구: 그렇죠 있긴 있죠

이홍기: 올인하신다고 아까

길구: 이게 제가 한 여자와의 되게 다양한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미치도록 좋아했었는데 이제 나중에는 이게 아닌 것 같아서 이제 접었는데 이제 상황이 반대가 된 경우가 한 번 있었어요.

이홍기: 그 여자가 이제

길구: 근데 저는 그 여자한테 제가 그렇게 쉽게 안 다가서는 게 당연한 거로 생각하고 그렇게 안 했는데 그 여자한테 그때 입장에서는 이제 이런 입장이 될 수도 있었겠죠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니까 함부로 대하지 않는 거예요. 더 오히려 연락이 와도 피하고 그랬던 적은 있어요.

이홍기: 그 아니 봉구 씨는 약간 그러면 약간 좀 나쁜 남자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순종적인 스타일인가요?

봉구: 저는 다정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극히 개인주의라고 한 여자친구가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홍기: 개인주의는 약간

봉구: 약간 제가 더 우선인 사람인 것 같다. 저는 되게 다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다정해야죠.

이홍기: 아 그러면은 이 길구봉구 오늘 또 두 번째 노래 준비했잖아요.

길구봉구: 네 네

이홍기: 그 노래는 어떻게 다정한 노래입니까? 나쁜 남자 스타일의 노래입니까?

봉구: 이번에도 역시나

이홍기: 다정한 노래입니까? 그럼 바로 한번 불러보도록 할까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어제가 화이트데이였잖아요. 이 노래 들으면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노래일 것 같은데 어떤 노래 준비하셨나요?

길구: 네 포맨 분들의 ‘베이비 베이비’라는 곡

이홍기: 아이고 달달한 그런 막대사탕 같은 노래죠 알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길구봉구: 네~

이홍기: 길구봉구 두 분의 라이브 박수로 청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비 베이비’

[00:54:52~] 포맨(4MEN) – Baby Baby

길구봉구: 감사합니다!

이홍기: 길구봉구의 라이브였습니다. ‘베이비 베이비’ 정샘 형제 어떻게 들으셨나요?

샘김: 너무 잘들었어요 아 진짜 너무 좋았어요(웃음)

이홍기: 이거 진짜 진심인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 적 처음 봤어요. 진짜 승환씨 어땠어요?

정승환: 저도 뭐 할 말을 좀 잃었는데요. 너무 부러워요. 저렇게 노래하시는 분들

봉구: 무슨 말씀이세요?

정승환: 아니에요. 진짜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로

길구: 진짜 저랑 봉구 씨가 되게 좋아하는 분들이거든요.

봉구: 제가 승환 씨 맨 처음에 이바보야 나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었냐면 지금 22살 이시죠? 길구영이랑 저 22살 때는 절대 이렇게 못 했거든요. 죽었다 깨어나도 생김 씨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지금도 너무너무 좋고 너무너무 잘하시지만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뮤지션들이에요.

길구: 그리고 아까 그 코칭을 받고 있고 안 받고 있고 막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사실 그냥 고음 욕심 내지 마시고 그냥 지금 처럼만 하셨으면 좋겠다.

봉구: 너무 좋아요.

길구: 이게 너무 사람이 욕심이 많아지면 주아 인마라고 그러죠. 옛날 무협 드라마 보면 그런 경우도 생기거든요. 지금 너무 좋아요

정승환: 감사합니다.

이홍기: 예~ 그럼 샘김! 그러면 이 분위기 타서 어저께 화이트데이였잖아요. 예 맞습니다. 여성분들한테 이 화이트데이는 어떤 노래 들려주면 좋을까요? 팝송으로

샘김: 팝송으로요? 팝송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뭐가 있을까 뭐가 있죠?

길구: 화이트 크리스마스(웃음)

샘김: 그럼 에치런의 띵킹 바 아웃 라우드

이홍기: 그거 살짝 불러줄 수 있겠나?

샘김: 어! 네! 할 수 있긴 있죠 이게 뭐였지?

이홍기: 우와~ 좋다!
김나희 님께서요. ‘제가 드라마 김과장을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길구봉구가 ost에 참여했더라고요. <라온음감회>에서 들어볼 수 있을까요?’ 하셨는데 어떤 노래인가요? 살짝 부탁드려도 될까요?

봉구: 김 과장 ost에 이제 저희가 참여했던 윌 유 럽미라는 곡입니다. 김소희 양과 함께 같이 부른 곡이에요.

이홍기:살짝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길구: 이런 사실 저희가 녹음하고 노래 처음 불러봐가지고

이홍기: ost가 약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맞죠? 뭔지 압니다. 정말 마지막까지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렇게 해서 이번 주 <라온 음감회> 이제 마칠 시간이 됐습니다. 길구봉구 두 분 홍키라 첫 방문이셨잖아요. 그렇습니다. 어떠셨나요?

봉구: 너무 너무 재미있었고요. 일단 뭐 DJ분께서 또 너무 잘 또 챙겨주시고 또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정승환군과 샘김씨 또 이렇게 같이 이렇게 하게 돼서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길구: 되게 좋으신 분들하고 좋은 시간 갖고 가는 것 같아요. 진짜로 너무 좋아요.

이홍기: 다음에 또 놀러 와 주시면..!

길구봉구: 그럼요 그럼요

이홍기: 정샘 형제!

정샘 형제: 네!

이홍기: 안테나 엔젤스 첫 콘서트에요. 내일~ 내일부터 4일이죠?

정승환: 네 맞습니다. 내일부터 4일 동안

이홍기: 목,금,토,일이에요. 원래는 3회 공연이었던 것이 티켓이 너무 많이 팔려서 하루가 연장이 됐죠?

네 감사합니다. 역시

어마어마한 인기입니다. 어때요? 긴장되나요?

긴장도 되고요. 너무나 너무 기대돼요. 일단 그것보다 사실 콘서트를 한다는 게 저희끼리 진짜 저희끼리의 힘으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것들 많이 도와주시기도 했지만요.
그래서 너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너무 기대가 큽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정세미 형제의 공연 가시는 분들 홍키라의 후기 및 각종 제보 부탁드리겠고요.
가시기 전에 샘김 씨가 이 코너 참여 방법 안내해 주세요.

이홍기의 키스 레디오 홈페이지 들어오시면 라온 응담의 게시판 준비되어 있습니다.
듣고 싶은 노래 사연과 함께 신청해 주시면 이 시간에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구요. 네 분 보내드리면서 저는 노래 한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길구봉구 그리고 하동균의 글의 사랑이 또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네 분 안녕히 가세요. 감사합니다.


clovanote.naver.com

170314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 출연]

음성 파일 (다시듣기)

170314 두시탈출 컬투쇼 다시듣기 [게스트 출연]

보이는 라디오

170314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영상

[SBS]컬투쇼핫클립,안테나 엔젤스, 이름의 탄생

set list

  • [00:10:37] 이진아 – 또또또 (라이브)
  • [00:19:40] 샘김 – Think about you (라이브)
  • [00:31:49] 정승환 – 그 겨울 (라이브)
  • [00:38:12] 권진아 – 끝 (라이브)
  • [00:45:53] Mandy Moore – Candy

talk

김태균 : 화이트데이 특별 라이브

정찬우 : 달고나 보다 덜 달달한 한 시간이 됩니다. 안테나 엔젤스로 불리는 음악 천재 네 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어서오세요

김태균 : 한분 한 분 인사 부탁드려요.

권진아 : 네 안녕하세요. 권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균 :네 반갑습니다.

이진아 :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균 : 네 반갑습니다. 권진아 이진아~

샘김 : 안녕하세요. 샘 김입니다.

정승환 : 안녕하세요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찬우 : 네 반갑습니다.

김태균 : 권진아 이진아 소개할 때 다음에 꼭 태진아가 나와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정찬우 :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 생김은 1월에 한 번 출연을 했었죠 이번 연도에 다 헤어스타일을 바꿨네요.

샘김 : 오늘 좀 찰랑찰랑한 느낌

김태균 : 앞에다 커텐을 쳤어요. 지금 좋아요.

정찬우 : 삽쌀개처럼 그렇게 눈을 가리신겁니까?

김태균 : 어~ 귀여워 잘 어울려

샘김 : 감사합니다.

정찬우 : 왜 가렸냐니까요.
샘김 : 솔직히 좀 늦게 일어나서요.
김태균 : 많이 안 떠져서 가렸구나.
샘김 : 근데 나름 스타일..
권진아 : 머리도 못 말리고 나와가지고
정찬우 : 근데 잘 어울리는데
김태균 : 잘 어울리는데
샘김 : 감사합니다.
정찬우 : 어때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권진아 :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찬우 : 잘 어울려요.
김태균 : 진아양이 봤을 때는 어때요?
이진아 : 아까 진짜 젖은 상태였는데 (김태균 : 젖었었어?) 네. 뭐 나쁘지 않았었어요.
정찬우 : 마르니까 더 나아요. 젖은 게 나아요.
이진아 : 좀 자유분방한 애니까
김태균 : 자유분망한 애니까

이진아 : 괜찮은 거 같아요. 샘은 뭘 해도 좀 귀여운 것 같아요.
정찬우 : 젖은 게 나오면 이걸로 뿌려주려고 그러지. 정승환 씨가 볼 때는…

김태균 : 정승환 씨가 볼 때는 어때요? 머리 스타일

정승환 : 네 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찬우 : 다들 지금 집 안에 우한이 있습니까?

정승환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정찬우 : 근데 화이트데이인데 어떤 좋은 추억이나 이런 게 있을 법한 나이인데 어떠세요?
김태균 : 오늘특별히 또 화이트에 네 분을 저희가…
정찬우 : 그런 추억이 없었는지
김태균 : 초대를 해드렸거든요.
이진아 : 뭐 있는 사람?
정찬우 : 없어요? 다?
김태균 : 화이트 제 애인이 있으면 사귈 때 이제 사탕 받고
정찬우 : 그니까 나도 생각해 보면
이진아 : 아, 전 옛날에 옛날에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
김태균 : 그런 적이 있었군요.
이진아 : 근데 너무 오래 됐었나? 그래서 안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정챁우 : 아, 사탕을?) 네.그래서 조금 삐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 내가 원하는 건 막대사탕 하나뿐인데 이거 하나만 주면 되는데 이걸 왜 안 주냐
정찬우 : 안 좋은 추억이네요. 그 얘기 안 했어요. 얘기 안 했어요. 너 어떻게 설탕도 하나 안 주니? 오늘 화이트 데인데 나는 막대사탕 하나 하면 되거든 죽여버려 진짜
김태균 : 그럼 내가 하나 줄게요.
정찬우 :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이진아 : 이렇게 얘기했어요. 약간 막대사탕 하나면 된다. 그런데 왜 그런 재미도 모르니? 이렇게 그때 했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뭐래요?) 그냥 기억이 잘 안 나요. 너무 오래돼서

김태균 : 네 분의 애칭이 안테나 엔젤스, 엔젤스! 남자들은 약간 민망한 엔젤스. 누가 지었습니까? 유희열 씨입니까?
정승환 : 예…
정찬우 : 왜 이렇게 지은 거랍니까?
김태균 : 안테나 엔젤스는 처음 들을 때 좀 민망하지 않았어요. 네 분
정찬우 : 아니 둘이(샘과 승환을 가리키며) 안테나고 (투진아를 가리키며) 엔젤스 아니에요? 그러면 둘이 안테나, 둘이 엔젤스. 남자 천사는 좀 이상하잖아요.
김태균 : 그러면 이렇게 네 분이 인사할 때 그 인사가 있어요? 안테나 엔젤스 뭐 이런 거 있어요
샘김, 권진아 : 그냥, 뭐
정승환 : 그냥 민망하지만 안녕하세요. 저희는 안테나 엔젤스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데요.
정찬우 : 이상하지 않아요? 왜 이렇게 진 거래요? 진짜로
정승환 : 저희끼리 한 방, 그 연습실에서 한두 시간 정도 팀명을 뭘로 지을까 되게 상의를 하다가
권진아 : 뭐 나왔었지요? 그때? 안테나 버스 막 이런거..
샘김 : 와이파이도 나왔었고요
정찬우 : 엔젤스는 그렇다고 치고 왜 안테나가 들어간 거예요? 안테나
정승환 : 저희 회사 이름이 안테나
정찬우 : 아~ 단순히 그냥 안테나다
정승환 : 그래서 갑자기 저희 대표님께서 대뜸 엔젤스 어떻니?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엔젤스가
김태균 : 대부분 대표님이 얘기한 게 결정이 나죠.
정승환 :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샘김 : 아마 그때 당시에도 대표님이 농담으로 하신 걸 거예요. 근데 진짜 그렇게 됐네요.

정찬우 : 다들 집안에 우한이 있는 사람들 같은데 지금 네 분이 지금 함께 콘서트를 하는데 3월 16일에서 1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김태균 : 내일 모레부터 하네. 근데 2분 만에 매진이 됐대요. 이게 처음 공연인가요? 지금 네 분이 하시는 (일동 :네~) 너무 좋죠 매진 되었다니까
권진아 : 그렇죠
이진아 : 너무 신기해요.
정찬우 : 제목이 ‘우리 시작’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공연을 볼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죠.
김태균 : 물론 노래를 많이 부르겠지만
정승환 : 일단 저희가 작년에 4명이 다 한 해에 데뷔를 했어요. 샘 킴부터 시작해서 진아 누나 그리고 진아, 권진아 그리고 저 이렇게 데뷔를 해서 각자 이렇게 활동을 하다가 처음으로 콘서트를 각자 갖는 건데 이렇게 4명이서 같이 우리 이제 같이 시작하는 거다. 이 시점부터 우리는 시작이다 약간 이런 거를 의미를 부여를 해서 저희가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찬우 : 우리 시작
김태균 : 근데 진짜 유희열 씨 좋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네 분이 갑자기 한 해 시작을 했는데 다 음원
정찬우 : 그러니까
김태균 : 음원 깡패들이 되셔가지고 전부 다
정찬우 : 공연장도 올키를 시키고 이거 대단하다 어때요? 본인들이 실감이 나요 이제 데뷔를 하고 이렇게 공연하는데 매진됐다고 그러니까 막 실감이 나고 그러지 않을 것 같아서
정승환 : 처음에 그 소식 들었을 때는 되게 실감이 안 났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매진됐어. 축하해 얘들아! 저희 단톡방에 있거든요. 단체 채팅방에 있는데 거기서 매진이 됐다. 축하한다 축하한다 그냥 문자로 소리 지르고 그랬어요. 축하해요. 서로 축하하고 막 그렇게

정찬우 : 실제로 소리를 안 질렀습니까?
정승환 : 저는 안 질렀습니다. 다른 분들이 질렀을지 모르겠는데
정찬우 : 사실 되게 웃기거든요. 문자로 소리 지는 게 되게 웃긴 거예요.
김태균 : 이모티콘이 같이 소리 질러야 되거든 샘킴은 어땠어요?
샘김 : 저는 맨 처음에 매진이라는 뜻을 몰라서
김태균 : 솔드 아웃을 얘기했어야 되는데
샘김 : 되게 나쁜 의미인 줄 알고 저는
정찬우 : 아 매진이?
김태균 : 아, 매질? 매질?
샘김 : 저는 왠지 저는 나쁘게 들렸어요.
정찬우 : 그래서 그런 게 맞는 줄 알았어요.
샘김 : 옆에 있는 형한테 매진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고 되게 좋은 뜻이구나 그래도 실감이 안 났어요.
김태균 : 진짜 처음 경험이니까
샘김 : 처음이라서 근데 아무튼 너무 행복하고 너무 여러분한테 너무 감사했어요.

김태균 : 공연 때 보면 뭐 각자 솔로곡 당연히 있을 테고 듀엣 곡도 있고 뭐 이렇게 넷이 같이 부른 노래도 있고 그렇습니까?
정승환 : 그렇죠 네 그렇게 되게 다양하게 준비를
김태균 : 아 기대되는데
정찬우 : 멘트보다는 노래 위주의 공연이겠어요?
정승환 : 아무래도 저희는 그렇죠. 제가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정찬우 : 멘트를 할 사람들은 아니라서
김태균 : 그래도 누가 이끌어갈 거 아니야 이렇게 약간 그래도 진행을 좀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권진아 : 그래도 승환오빠가..
정승환 : 그나마 전데요
권진아 : 그 좀 제2의 그런 유희열을 꿈꾸는..
정승환 : 아니고요.
권진아 : 정승환의 스케치북이라며 항상 저희한테 이렇게 어필을 하는데
정승환 : 농담으로 하는 소리인데요. 저도 한 2분 못 남깁니다. (2분을 못 넘겨요?) 마이크를 잡고 2분 이상 멘트를 하면 다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어요. (일동 웃음) 말투가 이래서 그런가?

김태균 : 그러면 리더가 따로 있습니까?
이진아 : 리더도 딱히 없는데
정승환 : 그날그날 컨디션 제일 좋은 사람이 리더예요
김태균 : 그럼 오늘 리더는 누굽니까?
정승환 : 오늘은 제가 제일 말 많이 하는 거 보니까 저인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날 그날 데일리더군요. 데일리리더

정찬우 : 2013년 권진아 씨 샘김 그리고 이진아 씨 2014년 정승환 씨 이렇게 케이팝 스타 3, 4 회사에 같은 출신이라 더 끈끈하고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권진아 : 맞아요. 맞아요. 더 공감대도 많고 같이 어떤 점이 힘든지 아니까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럼 숙소 생활 하나요? 지금 둘둘 이렇게 숙소 생활하시나요?
정찬우 : 지난번에 샘김 나왔을 때는 뭐야 옷을 거의 안 입고 숙소에서 다닌다.야한 복장으로 철봉을 한다. 이거는 좀
샘김 : 제가 제 입으로 그랬어요? 진짜요?
정찬우 : 니가요
샘김 : 진짜요?
정찬우 : 니가 그랬잖아요.
샘김 : 죄송합니다.
정찬우 : 아니 아니 죄송할 건 아니고 진짜 그러냐는 얘기죠.
김태균 : 정승환 씨가 보셨을 거 아니에요?
정승환 : 네 뭐 이상하게 요즘에는 좀 입더라고요. 요즘에는 좀 입는데 원래는 좀 남자들끼리 사니까 거의 안 걸치고 그렇죠.
뭐, 저도 그렇고 이상한 건 전혀 아니죠
정찬우 : 이상한 게 아니잖아요. 남자끼리 있는 데
김태균 : 다 벗지 않는 이상은
정승환 : 괜찮죠.

정찬우 : 여자끼리 있을 때도 서로 이렇게 좀 옷 편하게 입고 벗고 있고 그런 게 이상한가요? 여자끼리 있을 때
권진아 : 저는 딱히 안 그런데
정찬우 : 아니 만약에 그런다면 그게 이상하냐는 얘기예요. 남자끼리는 별로 안 이상하거든요. 그
김태균 : 그렇지 남자는 막 팬티 입고 막 돌아다녀요. 우리 남자
정승환 :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네
권진아 :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우리는 그냥
김태균 : 그렇죠 팬티만 입으면 안 되죠.
정찬우 : 죄송합니다. 괜한 질문을 했나 보네요.

김태균 : 운동도 막 이렇게 하고 그런다면서요 우리 철봉 하나 갖다 놓고 이렇게 어깨 깡패가 되기 위해서
샘김 : 그렇죠
정찬우 : 숙소에서 노래할 때 말고 뭐 뭐 해요? 취미생활이라든가 이런 게
샘김 : 취미
권진아 : 치킨 시켜 먹고
정찬우 : 치킨 시켜 먹어.
권진아 : 근데 치킨을 시키면 진아 언니가 못 시켜요. 이렇게 전화를 하면
안녕하세요? 네, 여기 어디 어딘데요? 하면은.. 어?
김태균 : 알아보는구나
권진아 : 그래서 이제 오시면은 아~ 역시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러면서 이제 서비스 더 주시고 좋네.
그러면 부담스러워하니까 그렇더라고요.
김태균 :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진아 씨가 꼭 하셔야 되겠네요.
정찬우 : 치킨집이죠.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김태균 : 같이 가시죠.
정찬우 : 그러지 말고 무 좀 많이 갖다 주세요.
이진아 : 저희 쿠폰 9개 모아서 한 개 남았어요. 한 개만 더 모으면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정찬우 : 축하드립니다.
김태균 : 숙소 근처에 저희 브랜드가 생기면 저희 것도 한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찬우 : 이진아 씨 노래 들어볼게요. ‘또또또’
이진아 : 제가 최근에 냈던 ost 중에서 있었던 노래인데 들려드리겠습니다.
김태균 : 이진아 씨 라이브 ‘또또또’ 이게 권진아 씨 아세요? 이게 어디 ost예요?
권진아 : 김복 뭐죠? 뭐죠?
김태균 : 아, 역도 역도 요정
김태균 : 도봉순 아니야 그거는 힘센 여자구나 그거는

[00:10:37] 이진아 – 또또또 (라이브)

김태균 : 정말 귀에다 대고 계속 같은 박자로 속삭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그렇죠 간질간질 해요.

[00:13:09]
강보민 씨
‘와우 또또또 라이브 처음 들어봐요. 엄청 많이 들으면서 용기 얻었던 노래예요.
귀가 간질간질해요.’
긁으세요.

[00:13:21]
김은미 씨
‘진아 씨 노래는 동화 속 이야기처럼 너무나 달콤해요.’

[00:13:27]
배윤영 씨
‘악한 사람도 착한 사람은 만들 것 같은 마성의 목소리 너무 좋아’

김태균 : 그럴 것 같아 진짜로 쿠폰 하나 더 모아요. 이진아 씨 성대모사 하는 사람 많죠? 개그맨들도 좀 있는 것 같고 그렇죠
이진아 : 네. 많이 하고 특히 같이 사는 지나가 맨날 해요.
정찬우 : 좀 해줘보세요. 어떤 거요?
권진아 : (이진아 성대모사)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터 이진아라고 합니다.
또또또또
이진아 : 맨날 따라해요.
김태균 : 그러니까 아이구

[00:14:08]
강보민 씨가
‘2016년 봄엔 샘김, 여름엔 이진아, 가을엔 권진아 겨울엔 정승환 씨 음악을 들으며 한해를 보냈어요. 많은 시간을 엔젤스 음악으로 채웠어요. 보답하러 이번 공연도 보러 가요.’

이진아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이게 제일 행복한 거지. 진짜 저는 요즘에 정승환 씨랑 샘김씨 노래를 좀 되게 많이 듣고 있거든요. (정승환 : 정말요?) 너무 발라드가 너무 좋아하고 어떤 한 분이 갑자기 샘김씨에 아니 정승환 씨한테 빠져 있다고 그래서 제가 아는 동생이 그 노래를 전부 다 옛날에 케이팝 나올 때부터 쫙 듣더라고요. 근데 그 차에 탔는데 계속 (정승환 : 아, 진짜요?) 1시간 동안 진짜 정승환 씨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정승환 : 안 질리셨군요
김태균 : 예. 그래서 저도 다운 받아서 듣고 샘김 씨 노래는 워낙에 또 좋아했었으니까.
정승환 : 아 감사합니다.

[00:14:50]
이이빈 씨
‘저희 회사 건물 지하에 녹음실이 있는데 우연히 저희 팀장님께서 유희열 씨를 봤어요. 1층에서 맨발로 바지 걷고 발 닦고 계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셨다고’

정찬우 : 1층에서 왜 발을 닦아?
이진아 : 발을 닦았어요?
김태균 : 세차했나 왜? 그러나 발을 닦았대요.
이진아 : 바지를 걷고
권진아 : 되게 자연스럽게
정찬우 : 발을 닦으려면 바지를 걷어야죠.
권진아 : 평상시에 되게 편하게 계시는 분이어서
정찬우 : 많이 편하게 계세요?
권진아 : 네, 많이 편하게 계셔서 그런 모습을
김태균 : 어떻게 편하게? 어떤 정도로 편하게 계세요? 아니 되게 잘 차려입고 다니실 것 같아요.
이진아 : 내가 봤을 땐 잘 차려 입고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권진아 : 잘 차려 입으실 때도 있는데
정찬우 : 별로군요. 평상시에
권진아 : 아니 그게 아니고
김태균 : 그냥 트레이닝 바지 편하게
정승환 : 평상시에 되게 뭔가 자기 이렇게 화장실 가시는 것도 일일이 말씀해 주시고
권진아 : 그 보고를
김태균 : 나 화장실 간다~
정승환 : 그거를 조금 제가 순화한 건데요.
정찬우 : 나 똥 싸고 올게 이렇게?
엔젤스 : 네, 그런 식으로
권진아 : 나 똥 눈다~
김태균 : 이번엔 오줌이야~ 이렇게

정승환 : 그런 식으로 되게 저희끼리 있을 때 되게 편한 그래서 저도 되게 처음에는 좀 놀랐었어요. 그러니까 편하게 계시기도 하고 되게 좀 과묵하시고
정찬우 : 약간 착한 변태 같죠. 착한 변태
정승환 : 그러니까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일상에서 저는 별로 마주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정찬우 : 술 먹어봤어요.
정승환 : 네 그냥 간단하게 이 정도 네 그 정도로만
김태균 : 완전 많이 드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찬우 : 유희열씨하고 신동엽하고 같이 술을 먹은 적이 있거든요. 둘 다 아주 뭐
김태균 : 우리나라의 대표 변태들이 모여서
정찬우 :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그렇게 먹으면서 이렇게 재밌게 유희열씨 굉장히 재밌어요.
정승환 : 네~ 재미있으시지요
김태균 : 유쾌하시지요
정찬우 : 술 먹으면서 재밌지 않았어요.
정승환 : 저희가 너무 어리게 보이시나 봐요. 저희 앞에서는 좀 이렇게 무게를 항상 좀 잡으시니까
김태균 : 호칭은 뭐라 그래요? 대표님이라 그래요 아니면 뭐라 그래요?
정승환 : 대표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권진아 : 저는 희열쌤, 선생님
정승환 : 저희 둘은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형님
정찬우 : 남자들은 보통 형님이라고 하면 되죠.
김태균 : 그렇군요. 그러면 유열 씨도 혹시 그 엔젤스의 게스트로 혹시 나오십니까? 콘서트에?
권진아 : 아마 뒤에서 (김태균 : 피아노를 쳐주시나?) 매 눈으로 이렇게 감시하고 계시지 않을까?
이진아 : 팔짱끼고 보고 계실것 같아요
정찬우 : 잇몸 소리내고 웃고
김태균 : 무대에 나오시지 않고?
엔젤스 : 네~

정찬우 : 섭섭한 건 없어요. 그래도 같이 이렇게 있다 보면 섭섭함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김태균 : 이런 컬투쇼에서 건의사항을 얘기해야 돼요. 숙소에 뭐가 떨어졌다는 둥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정승환 : 아, 그 뭐야.. 여자 숙소는 가끔 이렇게 가보세요. 잘 지내고 있나
정찬우 : 여자 숙소는 가 보세요.
정승환 : 저희는 한 번도 안 오셨어요?
정찬우 : 그게 서운하구나.
정승환 : 집이 저희 숙소가 더 난장판인데 그리고 한동안 되게 뭐라 해야 될까요? 저희 둘 다 게으름이 절정에 치달아서 거의 뭐 방문은 열리지도 않았었어요. 바닥에 옷들과 그런 것들이 샘 방도 그렇고 제 방도 그렇고 좀 저희들의 그런 안위를 궁금해하셨으면 좋겠는데 항상 여자 숙소에 가셔서
권진아 : 왜 가야 되냐며.. 갈 이유를 못 찾겠다면서
정승환 : 가기 싫다면서 남자 냄새 맡기 싫다면서 그러셨습니다. 서운했습니다.

정찬우 : 아니 그럼 뭐 필요한 건 없어요 숙소에 뭐가 부족하다거나 냉장고가 고장났다거나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뭐 필요한
김태균 : 일주일에 한 번
이진아 : 필요한 거 있냐면 있냐고 물어보시고 만약에 얘기하면 사주시고 그러셨어요
정찬우 : 그러니까요. 있냐고요. 지금 그때 치킨 한 번 먹어야 되고
이진아 : 맞아요. 그리고 그 뭐지? 뭐지? 저가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좀 소심해서 안 말했다가 또 한 번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해서 저희 제 방에 화장대가 없었었거든요.그래서 화장대 없다고 했더니 사주셨어요.
김태균 : 거 봐요.
정찬우 : 이거 없고 필요한 거 없냐고 지금
김태균 : 청소하는 아줌마를 일주일에 한 번씩 오게 해달라는 등
정찬우 : 필요한 게 없냔 말이야. 지금
정승환 : 예전에 뭐 반신욕기가 갖고 싶다고 했었는데 뭐 필요한 건 아니니까
김태균 : 반신욕기 따로? 따로?
정승환 : 욕조가 있는데요. 그게 저는 어떻게 생긴 건지 몰라서 저는 반신욕을 요즘 되게 즐겨 해서요. 반신욕기라고 하니까 더 뭔가 좋은 가
김태균 : 반신욕기는 진짜 뭐에 갇힌 것처럼 나무로 이렇게 들어가고 거기 다 혼자 앉아 있는 거
정승환 : 아? 진짜요?
정찬우 : 샘김 노래 하래요. Think about you
일동 : (박수, 환호)
김태균 : 튜닝 중입니다.

[00:19:40] 샘김 – Think about you (라이브)

김태균 : 아이 좋다. 아 언제 들어도 좋아. 샘김 라이브는 좋다. 잘한다.

[00:23:19]
김소라 씨
‘샘김 노래 너무 좋아요. 갑자기 여름밤이 된 느낌이네요. 너무 감성적이에요.’

김태균 : 맞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00:23:26]
권혜정 씨
‘샘김 기타 치는 모습에 반해서 기타를 샀는데 먼지만 쌓여가고 있네요. 샘김 파이팅.’

[00:23:36]
김영구 씨
‘생 김 구우면서 샘김 노래 들으니 김이 더 맛있네요. 간장 간장 대신 샘김 노래가 양념장이 되려나봅니다.’

김태균 : 오~ 표현들이 그냥 아주!

[00:23:48]
성경옥 씨
‘정승환 님 기타 좀 가르쳐주세요. 쌤!’

김태균 : 진짜 배우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정승환 : 네 저는 뭐 직접 이렇게 배우는 적은 없고요. 그냥 어깨 너머로 계속 훔쳐보는데 못 따라하겠어요. 샘이 하는 건 도저히
김태균 : 근데 워낙에 좀 치시긴 치시는데 네 그렇죠. 근데 이제 샘김이 워낙에 기술이…
샘김 : 형이 저에게 보컬레슨을 해준다면 제가 기타 레슨을 해드리겠습니다.
정찬우 : 왜들 그래?
김태균 : 그렇게 해봐요 그럼 그 숙소 안에서 당신 둘만 있으니까
정찬우 : 네 분 목격담 많이 보내주십시오. 잠시 후에 여러분 소개해 드릴 테니까 네 분 목격담 좀 많이 보내주십시오.
잠시 후에 뵐게요. 어디 가지 마세요.


김태균 : 두시탈출 컬투쇼 우리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안테나 엔젤스와 함께 4부의 문을 열어봅니다.

[00:25:05]
황주미 씨
‘샘킴, 콘서트에서는 머리 올리고 올 거죠?’

김태균 : 콘서트 되는 얼굴
정찬우 : 얼굴이 보고 싶나 봐요. 그러니까요. 잘생긴 얼굴 보여줘야지.

[00:25:18]
1755 님
‘작년 여름에 부산으로 휴가를 갔었는데 해운대에서 버스킹 하시는 네 분을 봤어요.
가까이서 봤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엄마가 정승환 씨 노래를 좋아하시는데 노래 많이 못 들어서 아쉬워하셨어요.
그래도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찬우 : 버스킹도 가끔 하시나 봐요
이진아 : 저번에 부산 어떤 촬영을 했었어서
김태균 : 아, 촬영 때문에
정찬우 : 촬영 때문에 한 거예요?
이진아 : 그래서 그날 저희가 노래 만들어서
정찬우 : 버스킹하는 걸 촬영한 거예요?
이진아 네~ 맴맴맴 노래 만들어서 버스킹 했었어요
김태균 : 그러니까
정찬우 : 어땠어요? 버스킹 하니까
이진아 : 어땠어? 진아야?
권진아 : 저는 부산 출신이어서 되게 좋더라고요. 바다 앞에서 이렇게 하니까.
정찬우 : 그전에 예전에는 데뷔 전에 안 해봤나 봐요 그런 거
권진아 : 그쵸, 그쵸 안 해봤어요.
김태균 : 근데 지금 뭐 이제 매진되고 그러니까 길가에 하면 난리 나지 사람들

[00:26:08]
정민경 씨
‘권진아 씨 부산 예문여고 나오셨죠? 저희 집에서 고등학교가 보이는데 동네 주민이라 반갑네요.’

김태균 : 근데 사투리 전혀 안 쓰는 것 같아요.
권진아 : 근데 또 친구들이랑 있으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김태균 : 때까지 살았는데
권진아 : 초1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쭉 살았어요.
김태균 : 태어난 건 아니에요 거기서?
권진아 : 태어난 건 아닌데 거의 뭐
김태균 : 그렇군요.
이진아 : 그날 부산에 진아 집에서 같이 잤어요. 저희
김태균 : 4명 같이 살 정도로 집이 넓은 모양이네요.
정찬우 : 방을 하나 내줬나 보네. 어머니가
권진아 : 방을 나눠서 이렇게
정찬우 : 그렇죠 넷이 한 방에서는 안 잡겠죠
김태균 : 그렇구나 부모님들은 거기 계시고
권진아 : 에

정찬우 : 이진아 씨는 설운도 씨랑 콜라보 무대도 했어요?
이진아 : 네 얼마 전에 방송에서
김태균 : 그 방송 봤어요. 저
이진아 : 아, 진짜요? 그래서 그때
김태균 : 세대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는 그죠?
이진아 : 네 세대 차이에 대한 토크쇼 무대였는데 거기서 같이 몇 곡 설운도 님 곡을 가지고 이렇게 재즈랑 막 퓨전으로 막 섞어서 공연을 했었었어요.
김태균 : 어땠었어요?
이진아 : 되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저는 사실 트로트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김태균 : 안 좋아한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때
이진아 : 근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고 되게 색달랐고요. 그래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음악이 뭔지도 더 알게 되고
김태균 : 이 장르는 내가 확실히 안 좋아하는구나
이진아 : 내가 이걸 이렇게…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었던 공연이에요.

김태균 : 그러니까… 우리 저기 샘김도 트로트 음악 들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불러보셨어요? 혹시?
샘김 : 불러본 적은 없지만 우리 아빠가 워낙 아버지가 워낙 트로트 음악을 너무 좋아하셔서 맨날 들으면서 자랐어요.
김태균 : 그러면 그런 음악 한번 만들어볼 수 있겠다. 아빠가 왜 이렇게 좋아하셨을까 하면서 이렇게 음악 사이에 넣을 수도 있고
샘김 : 예.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김태균 : 공연 때 춤도 춰요? 내가 주간 아이돌에 나온 거 봤거든요. 춤추는 거
엔젤스 : (웃음)
정찬우 : 왜 웃어요?
권진아 : 너무 좋아서요.
정찬우 : 춤출 거냐니까 왜 웃고..
정승환 : 저희요 춤이요. 그러니까 저는
권진아 : 회사 회사분들 다 같이 유희열, 그러니까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렇게 다 같이 공연할 때 그때 한 번 써먹어가지고 춤추는 거를
정승환 : 몸짓은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간간히
정찬우 : 다 몸치에요?
정승환 : 그렇지는 않고요. 이 친구는 저희 안테나 엔젤스에서 춤 서열 1위!
정찬우 : 그래요?
정승환 : 안테나 비욘세
정찬우 : 춤 잘 출것 같지 않은데 그렇구나
이진아 : 제일 잘 춰요. 여기서
정찬우 : 제일 흥이 많은것 같애 내가 보기에
정승환 :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아마 진아의 춤을 기대하실수도 될 것 같습니다.
김태균 : 딴분은 안 추고?
정승환 : 저희는 이렇게 해봤자 춤이라고 하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들이어서

권진아 : 거의 흑인 그런 콰이어처럼 이렇게 저희가 준비를
정승환 : 단장님이시구요
이진아 : 저희 안무 단장님 해 주셨어요. 맞아요.
정찬우 : 안무 단장님
김태균 : 보고 싶네요. 춤 어떻게 추는지

[00:29:04]
0812 님
‘작년에 지하철 5호선 안에서 제가 친구와 짐을 한가득 들고 있었는데 기타 매고 있던 남자가 자리를 비켜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워서 다시 보니까 샘김이어서 너무 당황해서 고맙다고 말도 못하고 친구랑 설레고만 있었어요. 역시 얼굴도 훈훈, 목소리도 훈훈 성격도 훈훈 지금이라도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김태균 : 자리 양보 하세요?
정찬우 : 고맙다고 하세요.
샘김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자리 양보는..
정찬우 : 왜 양보해줬어요? 짐이 많아서?
샘김 : 제가 기억이 안 나는… 기억이 살짝 날것 같기도 하고
김태균 : 몸에 배어 있는 거지 뭐 이렇게 양보해 주고 그런 게
정찬우 : 그러니까 나이가 드신 어르신도 아니고
샘김 : 짐이 일단 많고 저는 그리고 그냥 기타만 메고 있으니까
김태균 : 그냥 내릴 때 돼서 내린 거 아닌가요?
샘김 : 그거 기억이 안 나요. 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권진아 : 근데 같이 지하철 타면 되게 양보를 많이 해요. 쌤이 뭐 다른 여자분이면 이렇게
김태균 : 여자분만? 그냥 여자한테?
정찬우 : 예쁜 여자
엔젤스 : (웃음)
김태균 : 일로 앉으세요. 예쁜 분 앉아가셔야죠.
정찬우 : 그런 미모는 앉으셔야죠.

김태균 : 지하철 타고 다니면 많이 안 알아봐요? 어때?
정찬우 : 알아보겠지
샘김 : 그러니까
이진아 : 때 때마다 달라요
정찬우 : 다들 이제 각자 핸드폰 보고 막 이래가지고 요새는 예전에는 이 핸드폰이 없을 때는 다 이렇게 서 있잖아요. 막 이렇게 사람 보는 게 지하철 타면 재밌었는데 요즘은 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핸드폰 보니까 좀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00:30:36]
조은진 씨
‘정승환 씨 처음 나왔던 컬투쇼 때 많이 떨어졌는데 100일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지?’

정찬우 : 은진 씨가 궁금하데
정승환 :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같이 있어서 조금 덜 떨리는 것 같아요. 여전히 좀 떨리는
김태균 : 그때 좀 떨렸었어요? 정승환 : 많이 떨렸어요.
엄청 많이
정찬우 : 그때 음원 나오기 전이었고
정승환 : 전이었고 첫 라이브였어서
정찬우 : 그리고 우리가 1위를 찍을 거다. 근데 찍었잖아요.
정승환 : 네 맞아요. (정찬우 : 음원 순위를) 그래서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 나오기 전에
정찬우 : 아니 나와주시면 고맙죠.
정승환 : 그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찬우 : 우리 덕은 아니에요. 니가 잘한 거죠 뭘 우리 덕이에요?
김태균 : 노래 좋은 노래들이 많아가지고 혼자서 1시간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라이브도 이렇게 하고
정찬우 : 앞으로 노래하세요.
김태균 : ‘그 겨울’이라는 노래 정승환 씨 라이브!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김태균 : 잠깐만요. 마이크가 빠져갖고 음악을 주면 안 돼요. 갑자기 꼬다리가 빠졌습니다. 다시 끼운 상황이고요. 중계해 드리는 거예요. 준비되셨으면 얘기하세요. 예. 음악 드릴까요? 네 음악 주세요.

[00:31:49] 정승환 – 그 겨울 (라이브)


정승환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아 좋다. 잘 한다.
정찬우 : 나는 너무 힘든데 넌 괜찮니 난 네가 필요해. 아~ 필요하겠다.
김태균 : 이런 노래 부르면서 누굴 생각합니까? 어 이렇게 슬픈 노래잖아요. 그죠?
정승환 : 그냥 이 다음에 잘 불러야 되는데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구절
김태균 : 그런 감성이 나와요? 대박이다

[00:35:59]
김무언 씨
‘목소리 진짜 좋아요.’

[00:36:02]
0832 님
‘승환군 라이브 들이니까 꿈을 여행하는 기분이네요. ‘

정찬우 : 쉽지않은 일을 했네요.
김태균 : 졸린가 봐요.

[00:36:10]
엄은지 씨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고 슬프네.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00:36:15]
조광수 씨
‘정승환 씨 노래 너무 좋네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너무 감동적이다. 집중해서 듣고 있는 중이에요.
완전 좋아요.

정승환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일은 안 하게 만드는 노래죠.

[00:36:23]
노순주 씨
‘오랜만에 샘 귀뚜라미 소리 듣고 싶어요.’

샘김 : (귀뚜라미 소리)
정찬우 : 저거 어떻게 저렇게 하지? 처음 봤어요. 처음 봤구나. 처음 봤어요? 다?
정승환 : 저는 봤어요
이진아 : 저도 처음 봤어요.
정찬우 : 이거 공연할 때 해요.
샘김 : 형도 되게 신기한 소리 낼 수 있는데
정찬우 : 공연할 때 하나 해줘요.
샘김 : 병아리?
권진아 : 병아리
정승환 : (병아리소리)
정찬우 : 너네 희한한 애들이구나.
일동 : (웃음)
김태균 : 이걸 이팩트를 하고 노래하나 해도 되겠다. 얘를 한 명이 이제 여자분들이 노래 부를 때 둘이 계속 이것만 하는 거야.
정찬우 : 뭐 없어요? 이런 거 하는 거 둘은 개인기 같은 거?
권진아 : 개
김태균 : 개? 어떤 게 개 종류가 많이 있잖아요. 강아지 아니면 큰 개?
권진아 : 큰 개
김태균 : 해봐요 해봐.
권진아 : (개짓는소리)
정찬우 : 큰 개는 형이라고 그러면 돼요. 형! 형형!
일동 : (웃음)
정찬우 : 형! 형형! 형!
(온갖 개 소리)
정찬우 : 해봐요.
김태균 : 귀뚜라미 진짜 병아리랑 대박이다. 유치

[0037:41]
1722 님
‘권진아 님 목소리에 주파수를 멈추고 애청하고 있습니다. 친구 생일 파티 시간이 다 돼 가는데 끝까지 듣고 싶어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어요. 이게 더 중요합니다.’

정찬우 : 빨리 하세요. 노래 차에서 안 내리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김태균 : 기다리고 있어. 지금 권진아 씨의 라이브 ‘끝’. 오늘 라이브의 끝입니다. 마지막 주자 권진아 라이브 ‘끝’ 박수로 청해 들어보게 해줄게요.

[00:38:12] 권진아 – 끝 (라이브)

김태균 : 아~ 좋다. 깨끗하네요. 목소리가

[00:42:05]
이미영 씨
‘오늘 너무 행복한 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네요. 아이 데리러 가야 하는데 권진아 씨 라이브 듣느라고 늦었네요. 콘서트 못 가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조금 위안이 돼요. 감사해요.’

김태균 : 빨리 아이 데려가세요. 기다립니다. 아이

[00:42:17]
이아람 씨
‘이 시간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오늘 프리뷰라고 생각하고 공연 가서 더 행복하게 즐길게요. 안테나 엔젤스 파이팅.’
이미 예매를 하신 모양이네요.

[00:42:27]
2436 님
‘이진아 친언니예요. 사무실에서 보는 라디오로 보고 있어요. 언니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참 내일 모레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은지 물어봐줘요.’

정찬우 : 내일 모레 생일이에요?
김태균 : 공연 첫날이 생일이네.
정찬우 : 지금 눈물 나려 그러나 봐. (이진아 : 언니가) 언니가 아니 언니가 보고 있던 게 슬퍼요? 언니가 문자 보내서 그래
정찬우 : 감격스러워요? 언니 보지 마요. 울어요. 선물 뭐 받고 싶네요
김태균 : 언니가 뭐 받고 싶네요.
이진아 : 근데 갖고 싶은 게 요즘에 없어가지고
정찬우 : 그래요. 그래도 그래도
김태균 : 얘기해 봐요. 그럼 돈 달라 그래 언니가 뭐라도 해줄 것 같아요.
정찬우 : 그럼 돈 달라고 그래요.
김태균 : 언니가 멀리 살아요. 매일 보는 거 아니에요 어디 사는데 숙소에 살지? 여기는
이진아 : 언니들이 결혼해서 언니들이 결혼해서 다 아기 낳아서 아줌마들이거든요. 그래서 잘 못 봐서요.
김태균 : 보고 싶어요. 지금은 둘째 언니예요. 첫째 언니 누구예요?
이진아 : 둘째 언닌데
김태균 : 둘째 언닌데
이진아 : 고마워. 언니
김태균 : 언니들도 목소리가 그래요.
이진아 : 아니요. 언니들은 안 그래 요

[00:43:35]
권진아 씨
’87년생 권진아입니다. 권진아 씨가 나오시고 팬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제 번호로 응원 문자를 보내주세요.’

김태균 : 그러네. 진짜 권진아 씨 이진아 씨는 둘 다 진아 씨인데 어떻게 불러요? 헷갈리니까 이진 뭐 이렇게 부르나?
이진아 : 작진 큰지
정찬우 : 누가 작진이기는 이진아 씨가 작진이야?
권진아 : 제가 작진
정찬우 : 키가 작아서
김태균 : 아니
이진아 : 나이가 훨씬 어려요. 나이가 어려서 나이가
정찬우 : 키로 하는 게 아니라 나이로 그렇군요. 하긴 어진 늙진 하면 이상하니까 그렇지

김태균 : 벌써 보내드릴 시간이 됐네. 공연은 어차피 매진됐으니까 나와주셔서 오늘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멋지게 또 공연 노래 부르러 나와주시길
김태균 : 자, 한 분씩 계획
정찬우 : 계획들 좀 들어볼까요? 인사 말씀하고
권진아 : 네 저는 이제 또 앨범을 열심히 또 만들고 있어서 곧 나올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때 또 뵙겠습니다.
권진아 : 네 그때 또 불러주세요.
이진아 : 아 저도 열심히 앨범 준비하고 있고 공연도 저희 이번 주에 하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이 저희, 안테나 엔젤스 사랑해 주세요.
샘김 : 저도 앨범 준비 많이 하고 있고요. 디싱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곡도 쓰고 있고 하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환 : 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앨범 작업 이런 것들 준비하고 있고요. 일단 엔젤스 콘서트를 좀 열심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우 : 다음 주라고 얘기했죠. 콘서트가?
권진아 : 이번 주
김태균 : 이번 주 내일이랑 모레
정찬우 : 내일이랑 모레랑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달달한 음악을 주시고 다시 한 번 우리 오늘 나오셔서 지금 화이트데이이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네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엔젤스 : 감사합니다.

[00:45:29] 안 그래도 5883 님이
‘오늘 화이트데이라 사랑 라이브가 마음을 잔잔하고 행복하게 하네요’
라면서 달콤한 사탕이 선물됐네요. 진짜 정말

정찬우 :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2시 탈출 컬투쇼 4부 광고 듣겠습니다.
2시탈출 컬트쇼 4부는요.

[00:45:53] Mandy Moore – Candy

정찬우 : 오늘 끝곡은 맨디 무어가 부릅니다.
김태균 : ‘캔디’ 란 달달한 노래 들으시면서 오늘 화이트데이 잘 보내십시오. 오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우 : 사탕들 많이 나눠주시고요. 여러분 건강하루 되시고 남은 하루 섹시하게~
김태균 : 더 없이 소중한 하루 후회 없이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