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2 NCT의 night night!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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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0 NCT의 night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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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NCT의 night night! (나잇나잇),정승환과 함께하는 ‘장난 밤, 진담 밤’
[SBS]NCT의 night night! (나잇나잇),정승환, 내가 봐도 내가 멋있어 보이는 순간

set list

  • [00:00:50~] 정승환-이 바보야
  • [00:27:04~] Ed Sheeran-Thinking Out Loud
  • [00:35:18~] 정승환-너였다면

talk

어? 문자 왔네.

재현: 오늘 너무 얇게 입고 나간 건 아니지? 아직 밤에 좀 쌀쌀한데. 여러분이 감기 걸릴까 봐 걱정하는,

쟈니: NCT의 night night!

[00:00:50~] 정승환-이 바보야

쟈니: 하나, 둘, 셋.

재현: 안녕하세요. 재현,

쟈니: 쟈니입니다.

재현: <NCT의 night night!> 첫 곡은 정승환 씨의 ‘이 바보야’였습니다. 이 가사가 저희가 보낸 문자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가사였어요.

쟈니: 네, 재현 씨는 뭐 최근에 바보 같은 짓 한 적 없나요?

재현: 아, 바보짓이요. 어, 저는 오늘 굉장히 날씨가 따뜻한 줄 알고 아침에 반팔을 입고 나갔는데 좀 춥더라고요.

쟈니: 반팔만 입고 나갔어요? 아,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라디오 오기 전에 좀 따뜻하게 입고 나왔어요.

재현: 맞아요. 그리고 노래도 들으면서 굉장히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우시고 그리고 또 가사도 굉장히 잘 들리는

쟈니: 목소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재현: 너무 만나보고 싶은데 오늘 또 와주셨어요.

쟈니: 아, 진짜요? (재현: 네) 아, 기대가 되네요.

재현: 여러분 조금 이따가 기대해 주세요.

[00:02:04~]
쟈니: 네 오경지 님이 보내줬어요.
‘세상에 패딩 127개씩 입고 다닐게요.’

재현: 그러면 땀 날 수도 있어요. 127개면 (웃음)

쟈니: 입어본 적 있나요? 도전해 볼래요?

재현: 127개요? 이거 약간 기네스 기록 세우는 그런 느낌.

[00:02:20~]
재현: 윤나정 님이 또 보내주셨습니다.
‘집 밖에 안 나갔어요. 괜찮아 ㅠㅠㅠ’라고

[00:02:25~]
쟈니: 또 3324 님이 보내줬어요.
‘쟌디 청자켓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감사합니다.

재현: 아이 또 이런 날씨에 청자켓도 괜찮은

쟈니: 네 그쵸. 이제 약간 춥고 너무 덥지도 않고 약간 그럴 때는 또 멋있게 청자켓을 입어줘야죠

재현: 그럼 이제 보이는 라디오를 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일어나서 한번 모델처럼 청자켓 한번 보여주세요.

쟈니: 그냥 일어서면 된다는 말이죠. (재현: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재현: 네 와 지금 위아래로 청을 입었는데

쟈니: 오늘 청청으로 갔어요.

재현: 네 청청, 여러분 요즘 같은 날씨에 청청 추천해 드릴게요.

쟈니: 안에는 약간 그린 포인트로 가고.

재현: 네, 아, 좋아요.

[00:03:03~]
재현: 인민서 님이
‘맨날 오프닝 이렇게 설레게 하기 있기에요?’
라고 보내주셨는데

쟈니: 있기죠. 재현 씨 목소리를 이때 딱 돋보이게

재현: 근데 이게 진짜 이거 읽으면서 약간 몰입이 돼요. 진짜 요즘에 딱 맞는 문자인 것 같아요.

쟈니: 약간 요즘 좀 문자하고 싶나요?

재현: 요즘이요? 문자 하고 있잖아요.

쟈니: 그쵸. 라디오 (재현: 하고 있죠.) 네, 멋있는 남자네요. (재현: 너무 좋아요)

재현: 네 이제 오늘은 아까 말했지만, 가수 정승환 씨와 함께 <장난밤 진담밤>을 진행해 볼 건데요. 사실 이 <장난밤 진담밤> 코너를 또 저희가 이름을 직접 지은 코너잖아요.

쟈니: 그쵸, 그쵸.

재현: 이거에 대해서 이제 저희가 또 자부심을 갖고 오늘 재미있게 한번 장난과 진담 섞인 사연들을 한번 (쟈니: 네, 장난밤 진담밤.) 네 한번 나눠봅시다. 이런 <장난밤 진담밤>에는 또 하고 싶은 얘기가 굉장히 많은데요. 이게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좀 답답하신 분들, 그리고 같이 재미있게 수다를 떨고 싶은데 주변에 없을 때 (쟈니: 없을 때) 그럴 때 저희와 같이 떠들자고 만든 코너거든요. 매주 저희가 주제를 드릴 거예요. 오늘은요, 주제가 두 개가 있는데, 첫 번째 게 ‘와 나 되게 멋있었어’ 스스로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쟈니: 어, 이런 순간 저는 많아요. 네, 재현 씨는? 재현 씨도 많잖아요.

재현: 네 그리고 두 번째 거는 ‘오 요즘 이런 게 다 있네’ 하는 신기한 물건이에요.

쟈니: 아~ 요즘 그런 물건들이 좀 많긴 해요.

재현: 맞아요. 지금부터 여러분 문자 보내주세요.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유료 문자 #1077 고릴라 게시판도 열려 있습니다. <NCT의 night night!> 저희 선물 소개해 드릴게요.

[00:04:56~] <장난밤 진담밤>
쟈니: night night 문자 고릴라 게시판에 도착한

재현: 여러분의 소중한 사연들을 하나둘씩 주워 모으는 시간

쟈니, 재현: 문자 줍줍!

쟈니: 아, 어서 주우러 가자~ (재현: 빨리빨리!) 빨리빨리!

[00:05:16~]
재현: 김주현 님
‘곧 무용대회를 앞두고 있어요. 팀원들이 무척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연습해왔던 만큼 아낌없이 무대할 수 있도록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쟈니: 네, 이럴 때는 그냥 연습한 만큼 자기를 믿고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긴장하지 말고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재현: 파이팅!)

[00:05:35~]
쟈니: 네 조인우 님이 보내줬습니다. 누나가 쌍둥이 출산을 했어요. 엄마가 누나 산후조리를 해주는데 힘들어 보이네요. 오늘 생신인 엄마께 힘 드리고 싶어요.

재현: 우와

쟈니: 너무 마음이 착하네요. (재현: 멋있으시다.) 어머님 화이팅 그리고 인우님 마음이 너무 착해요.

재현: 그리고 쌍둥이, 두 쌍둥이 정말 귀엽게 멋있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00:05:58~]
재현: 최양현 님이 보내셨습니다.
‘제 친구가 곧 중국으로 유학을 갑니다.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무사히 잘 다녀왔으면 좋겠어요. 원지야, 잘 갔다 와 기다릴게’

쟈니: 원지야, 파이팅

재현: 저희도 기다릴게요

쟈니: 네, 짜요

[00:06:15~]
재현: 네 그리고 5892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오늘 직장에서 어제 방송 다시 듣긴 하는데 웃음이 계속 나오는데 포커페이스 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나잇나잇 꿀잼 방송이에요.’

쟈니: 그쵸. 약간 안 웃고 듣기가 좀 힘든 방송이긴 하죠.

재현: 좋아요.

[00:06:33~]
쟈니: 네 김정민 씨가 보내줬습니다.
‘전 시카고라서 지금 아침 8시인데 하루의 시작을 엔시티의 나잇나잇과 함께 하니까 색다르고 좋네요.’

재현: 와우 시카고에서

쟈니: 시카고에서 듣고 있으면 약간

재현: 혹시 형 친구일 수도 있는 거죠.

쟈니: 제 어머니일 수도 있어요.

재현: 근데 이제 성함이 아니

쟈니: 아니지 아니긴 하지만. 네 정민 씨, 너무 감사하고 와 시카고 되게 멀리서 들어주니깐 되게 마음이 다르네요.

재현: 맞아요.

쟈니: 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00:07:05~]
재현: 강수진 님이 보내셨어요.
‘오늘 동아리 부원 뽑았는데 정말 착하고 귀여운 신입생들이 많이 와줘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쟌디 재디도 오늘 좋은 일 있었나요?’

쟈니: 오늘 좋은 일. 아침에 일어나서 재디의 얼굴을 보는 거?

재현: 형 우리 이제 이런 거 너무 오글거리잖아.

쟈니: 그래도 이렇게 한 번씩 해줘야지 사람들도 재현 씨의 얼굴을 약간 상상을 다 하면서 (재현: 아, 감사합니다) 기분 좋잖아요.

[00:07:31~]
쟈니: 네 8217 님이 보내줬습니다.
‘어제 체육대회 반티를 정했어요. 동물 잠옷으로 반티하기로 했는데 어떤 동물로 할지 또 고민이네요. 엔시티는 어떤 동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재현: 자 이 또 체육대회 때 반티를 정하는 게 정말 또 이 쏠쏠한 재미거든요. (쟈니: 아~) 빅이슈인데 저는 동물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글자나 숫자 이런 걸 했었는데 형이 동물 하나 추천해 주세요.

쟈니: 저는 약간 고양이를 되게 좋아하거든요. (재현: 고양이.) 네 약간 제가 좀 고양이상이라가지고 아마 그런 거 같애요. 재현 씨는요, 재현 씨?

재현: 저요? 저는 약간 강아지요

쟈니: 재현 씨가 설마 강아지상이라서?

재현: 정답. 사실 강아지, 저는 강아지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추천해 드립니다.

[00:08:18~]
재현: 유주연 님이 또 보내주셨어요.
‘갑자기 내일까지 제출하는 서류가 생겨서 여태 야근하고 부랴부랴 택시 타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보라 틀었어요. ‘영희 누나 잘 자’라고 해주세요.’

쟈니:그러면 영희 누나,

재현, 쟈니: 잘 자~(웃음)

[00:08:35~]
쟈니: 네 0921 님이 보내줬습니다.
‘내일 바리스타 실기 시험 있어요. 잘 보고 싶은데 긴장돼서 손이 덜덜 떨릴 것 같아요. 잘 보라고 응원해 주세요.’

재현: 와 바리스타 실기 시험

쟈니: 언젠간 0921 님이 저의 커피를 한번 맛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재현: 맞아요. 저희 커피 정말 좋아하거든요.

쟈니: 예, 응원합니다. 잘 볼 거예요. (재현: 파이팅) 파이팅 어? 벌써 끝날 시간이 다 됐어 (재현: 벌써?) 내일 또 줍자

재현: 그럽시다. 줍줍! 줍줍!

[00:09:11~] 우효-Vineyard (빈야드)

재현: 우효의 빈야드 듣고 오셨습니다.

쟈니: 네

[00:09:40~] Enoch Light, Charleston City All Stars-Ain`t She Sweet

[00:09:50~] <장난밤 진담밤>
재현: 우와 SBS 로비에 있는 인형 뽑기 기계에 사람만한 인형이 들어있어. 세상에 이럴 수가. 아 누구한테 말하지?

쟈니: 오 마이 갓 오늘 내 코디. 대박 너무 멋있어.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다.

정승환: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들어줄 사람은 없는 시간 밤 열한 시.

재현: 저희가 여러분의 재미있는 얘기, 진지한 얘기 모두 들어드릴게요. 장난밤 진담밤

재현: 장난밤 진담밤 첫 번째 시간. 게스트, 가수 정승환 씨와 함께 할게요

재현, 쟈니: 안녕하세요.

정승환: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승환입니다.

쟈니: 와 저 방금 깜짝 놀랬어요. 목소리가 너무 멋있네요. (정승환: 아, 감사합니다) 이게 이어폰으로 듣고 있는데, 저 되게 놀랐어요.

정승환: 아유, 아유. 감사합니다.

재현: 사실 제가 케이팝 스타 나오셨을 때 (승환: 네네네) 저 봤었거든요. 방송을.

정승환: 아, 정말요?

재현: 그때 ‘사랑에 빠지고 싶다’ 부르셨을 때 정말 잘 들었어요.

정승환: 감사합니다. 정말 이렇게 잘생긴 분들한테 칭찬받으니까 너무 행복합니다. (웃음)

쟈니: 승환 씨도 되게 잘생겼어요. 진짜.

정승환: 아이, 아닙니다. 두 분 앞에서 제가. (웃음)

재현: 네, 사실 저희가 이제 나잇 나잇을 시작한 지 3일째예요. (정승환: 아, 네네.) 그래가지고 이제 NCT 멤버가 어제 나왔고 이제 초대 손님은, 초대 손님으로는 처음

정승환: 아, 제가 처음이요.

재현: 네, 정말 감사합니다.

정승환: 아유 제가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쟈니: 네 저희 아직 떨리는 모습 아직 좀 티가 많이 나죠. 솔직히

정승환: 그래서 저는 되게 동질감이 느껴져요 저는 사실 다른 항상 능수능란하신 분들이랑 같이 했었는데 조금 긴장하는 모습 같이 이렇게 나눌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오늘 되게 반갑습니다.

재현: 사실 저희가 나이도 지금 제가 97

정승환: 네 제가 96년생이고

쟈니: 95년생

재현: 이렇게 1년 차이로 딱 이렇게 친구로 이러니까

쟈니: 미국에서는 뭐 프렌드죠

정승환: 그쵸. 같이 친구 해도 괜찮을까요?

쟈니: 당연하죠.

재현: 네 오늘 이렇게 편안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네 그리고 이제 정승환 씨가 나오셔서 많은 분들이 문자를 보내주셨어요.

[00:11:50~] 강미나 님이
‘정승환 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ㅠ’

[00:11:55~]
쟈니: 네 6657 님이 보내줬어요.
‘오 정승환 씨 기대돼요. 뜻밖의 게스트네요.’

재현: 정승환 씨 네

쟈니: 정승환 씨. 발음이 죄송해요.

정승환: 아유 아닙니다.

[00:12:08~]
재현: 네 김소연 님이 또 보내셨습니다.
‘승환 씨 엔젤레스 콘서트 보려고 용기 내어 애기 남편에게 맡기고 기차 타고 서울 다녀왔어요. 정승환 최고’
라고 해주셨는데.

쟈니: 팬분들이 다 듣고 계시네요. 한마디 한번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한 마디요? 두 마디 괜찮을까요?

쟈니: 아 두 마디 당연히, 당연히 괜찮죠.

정승환: 네 매번 이렇게 아낌없는 사랑 너무 감사드리구요. 애기 네 감사합니다.

재현:이제 여기 아까 사연을 문자를 보니깐 콘서트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 콘서트였나요?

정승환: 안테나 엔젤스라고 해서요. 저희 안테나라는 회사에 저를 비롯해서 권지나 샘김 이진아라는 아티스트들이 있는데요. 그 네 명, 저를 포함해서 네 명이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으로 (재현, 쟈니: 오~ 안테나 엔젤스요?) 예 뭐 곡도 내고 있구요. 뭐 얼마 전에 공연도 했고 네, 그렇게 네 명이서 공연을 해서 엔젤스 콘서트를 했습니다.

재현: 혹시 그러면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을 유희열 씨가 직접 지어주신 건가요?

정승환: 아, 네네, 그렇습니다.

쟈니: 그러면 이름을 듣고 처음에 처음부터 다 괜찮았어요?

정승환: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네 명이서 딱 뭔가를 하자라고 해서, 그래도 팀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네 명이서 한 연습실에서 한 두 시간 정도 머리 싸매고 고민을 하다가 별의별 게 다 나왔어요. 뭐 안테나니까 이제 와이파이 우리가 이제 새 시대다 그러면서 그런 것도 나오고 그랬는데 갑자기 저희 유희열 씨가 저희 대표님이시거든요. 희열이 형님께서 쓱 지나가시더니, 엔젤스 어떠니 이렇게 하시는 거예요. 뭐 대표님의 말씀이니까. 네, 알겠습니다. 했죠.

쟈니: 저희도 이거에 되게 공감할 수 있지 않아요?

재현: 아 이름 같은 거요?

쟈니: 네 우리 라디오 이름 지을 때도 저기 작가님께서 우리한테 한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네 작가님이 원하시는 대로 그냥

재현: 네 갔다 오니깐 나잇나잇이 이렇게 돼있었 ???

쟈니: 벌써 정해져 있더라고요. 네

재현: 약간 비슷한 그런 느낌입니다.

정승환: 엔젤스 뭐 저는 좋습니다. 좋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쟈니: 저희도 좋습니다.

재현: 이제 그럼 엔젤스에 이제 이렇게 네 분이 계시는데 그러면 평소에도 정말 네 분이서 친하게 지내는지가 궁금해요.

정승환: 사실 이렇게 말이 사실 의미가 없을 정도로 저희는 뭐 거의 매일 붙어있구요. 정말 저희는 진짜 하나의 그룹인 것처럼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뭐 샘 김이라는 친구는 저랑 현재 같이 살고 있고 권진아 이진아 씨도 둘이서 같이 살고 있구요. 그래서 저희는 뭐 연습실도 회사에 다 있어가지고 뭐 저희는 연습실에서 맨날 보고 뭐 그렇게 거의 붙어 지내고 있습니다.

쟈니: 그러면 이 콘서트 준비하면서 좀 재밌는 에피소드 같은 건 없어요?

정승환: 에피소드요. 그냥 저희가 평소보다 연습을 되게 많이 (웃음) 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그렇게 조금 게으른 편이에다가 콘서트 준비한다고 하니까 마음이 급해져서 되게 맨날맨날 만나서 연습하고 죄송합니다. 특별한 에피소드 없는 것 같습니다.

쟈니: 아닙니다, 아닙니다.

재현: 근데 지금 문자가 하나 왔는데요.

[00:15:02~]
네 박세정 님이
‘세 분 왜 이리 어색해요ㅋㅋㅋ제가 다 숨 막히네요’라고 보내주셨는데

쟈니: 아니요. 저희 이제 친해지고 있는 거거든요. 남자끼리 원래 이렇게 만나면은

재현: 지금 얼음을 깨는 거예요. 아직 타이밍이고

쟈니: 네 좀 목이 좀 바짝바짝 마르는 정도지 (정승환: 좀 그렇긴 한데)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정승환: 맞습니다.

재현: 사실 이제 저희가 <장난밤 진담밤>이 어떤 코너인지를 소개를 해드릴 거예요.

쟈니: 네, 재현 씨 한 번만 소개해 주세요.

재현: 네 원래 밤이 되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잖아요. 이럴 때 수다 떨고 싶다고 또 친구나 부모님 깨우지 마시고 저희 <장난밤 진담밤>에 와서 같이 떠듭시다. 네 저희가 매주 주제를 드릴 테니깐 매주 보고 공감하신다면 재미있는 댓글 많이 남겨주시면 돼요. 네 이런 코너인데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쟈니: 네, 그럽시다) 시작을 해볼까요? (쟈니: 시작해요) 승환 씨가 첫 번째 주제를 말씀해 주세요.

정승환: 네, 알겠습니다. 바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은 순간입니다. 내가 봐도 오 나 지금 좀 괜찮은데 그렇게 싶은 내가 대단해 보이고 빛나는 순간 그런 순간들 있잖아요.

재현: 네 예를 들면,

쟈니: 승환 씨는 그런 순간 좀 있으세요?

정승환: 이게 참 주제가 본인 입으로 말하기가 민망한 주제지만 저는 사실 뭐 제가 무대에서 어떤 뭐 무대를 마치고 나서나 그러고 나서 팬분들께서 동영상을 올려주시거나 뭐 사진 같은 거 올려주셨을 때 진짜 가수 같더라고요. 제가. 나 진짜 가수인가 보다 (재현: 아 그럴 때 있어요) (쟈니: 네 솔직히 ???) 그때 되게 좋더라고요. 기분이

쟈니: 저희도 우리가 저희가 생각하는 거보다 이제 팬분들이 말해주면 또 그때 진짜 (정승환: 네네 맞아요) 다가오거든요.

정승환: 그래요. 그래서 되게 그때 스스로 쪼끔은 멋있다고 생각해도 되는 순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쟈니: 맞습니다, 맞습니다. 뭐 재현 씨는 뭐 그런 순간 없나요?

재현: 아, 제가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 저도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아마 뭐 무대에서 뭐 영상, 사진 찍혔을 때나 뭐 그럴 때인데 쟈니 씨가 제 생각에는 뭐 굉장히 많을 것 같애요.

쟈니: 저는 당연히 많죠 (웃음) 네, 장난이고요

정승환: 아니 진짜 그러실 것 같아요. 지금 뭔가 말씀하시는 것부터 자신감이 되게 넘쳐 보이세요. 그게 정말 부럽습니다.

쟈니: 솔직히 저는 오늘 아침도 내가 되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현 씨가 일어나서 이제 저의 모습을 봤잖아요.

재현: 그럼 제가 한번 설명해볼게요.

쟈니: 네 한 번만 설명해 주세요. 저의 멋있는 모습을 한 번만 설명해 주세요.

재현: 아침에 이 딱 눈을 떴는데 갑자기 이제 테라스 쪽으로 나가는 거예요. 그러더니, 커피 한 잔 들고 책 들고 스피커 들고 그냥 아침에 테라스에 나가서 이제 캠핑 의자에 앉아 가지고.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계시더라고요.

정승환: 아 혼자서.

쟈니: 네 아침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정승환: 이제 또 자기의 그러고 있는 모습에 좀 자아도취에 빠져서. (재현, 쟈니: 그쵸그쵸) 멋있네요.

쟈니: 누가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재현 씨가 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있어요.

정승환: 그러면 그때 사진 한번 또 찍어서 해주시고 그러면은

쟈니: 기대했어요. 근데 안 찍더라고.

정승환: 아쉽네요.

재현: 아침이어서 조금 졸렸어요. 근데 지금 쟈니 씨 얘기를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또 이 노래를 안 들을 수가 없어요. 네, 에이오에이의 심쿵해 듣고 올게요.

[00:18:21~] AOA-심쿵해 (Heart Attack)

[00:18:42~] K.A.R.D-Oh NaNa (Hidden. 허영지)

재현: <NCT의 night night!> 2부 시작됐습니다. 따뜻한 봄날 매일매일 듣고 싶은 목소리의 주인공, 정승환 씨와 <장난밤 진담밤> 함께하고 있습니다. 네, 그럼 이제 지금 계속해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은 순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아, 저부터 ???

쟈니: 네, 재현 씨부터 좀 소개해주세요.

[00:19:44~]
재현: 네 권서영 님이
‘제가 친구 고민 들어줬는데 친구가 역시 너한테 말하길 잘했어,라고 할 때요’라고 해주셨는데

쟈니: 오 이런 거 좋죠. 저희들끼리도 약간 의리가 있잖아요. (정승환: 맞아요) 남자들끼리도 의리가 좀 많은 편인데 (정승환: 그쵸) (재현: 네) 재현 씨도 저한테 비밀 많이 얘기해 주잖아요.

재현: 맞아요. 저희 서로 얘기 많이 해주죠. (쟈니: 그쵸그쵸) 잘 지키는 편이라서. 혹시 정승환 씨는 그런 얘기나 고민 같은 거를 잘 들어주시는 편이신가요?

정승환: 저는 네, 뭐 그쵸. 저도 뭐 말씀을 해주시면은 뭐 들어주는데요. 저도 가끔은 그런 말씀을 듣곤 할 때 뿌듯합니다. 내가 그래도 좀 잘 들어주는 편이구나, 저는 말하는 것도 근데 좋아해서, 말도 좀 이렇게 많이 나누고 대화 나누고 이런 걸 좋아해서요, 그런 말 들을 때 되게 뿌듯하더라고요. 저도

쟈니: 그렇군요. 뭐

정승환: 이렇게 어색

쟈니: 네 죄송해요. (정승환: 아이, 아니예요.)

[00:20:34~]
쟈니: 네 NCTJS가 보내줬습니다.
‘중학생 때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 가려고 전교 4등 했을 때’

네, 어렸을 때 이런 경우 많지 않아요? 부모님이 숙제 오늘 다 하면 (정승환, 재현: 그쵸그쵸. 맞아요) 오늘 게임 조금 한 시간 더 할 수 있다. 이런 느낌으로

재현: 그렇죠. 뭔가 이제 부모님에게 뭔가 이렇게 요구를 하고 그만큼 딱 채웠을 때 그런 거

쟈니: 승환 씨는 뭐 그런 경험 좀 있나요?

정승환: 그런 거 있었어요. 저희 학교 다닐 때 선생님께서,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뭐지? 저희 반 평균이 조금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선생님께서 뭐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시겠다. 그런 게 있어가지고 다 같이 안 하던 친구들이 엄청 으샤으샤 열심히 해서 (쟈니: 옆 사람 좀 도와주고) 결국에는 짜장면 못 먹고 (쟈니: 아 못 먹었어요?) 그렇게 하지만 그 과정이 되게 즐거웠잖아요. 그래서 되게 그때 뿌듯했어요. 그래도 뭔가 목표를 세우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고 그렇구나 그래서 되게 서로 아마 뿌듯했던 것 같애요.

[00:21:34~]
재현: 네 또 0804 DOS 님이 보내셨습니다.
‘가끔 이어폰으로 힙한 노래 들으면서 혼자 당당하게 파워워킹 할 때 내가 너무 멋있어요.’

정승환: 요 아까 쟈니 씨께서 테라스에서 커피 한 잔 하는 거랑 같은 맥락 아닌가요

쟈니: 약간 성격이 약간 저랑 비슷할 거 같은데,

재현: 같이 한번 만나 보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쟈니: 네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멋있게 한번 꾸며봅시다

재현: 네 하나 더 정승환 씨가 한 번.

정승환: 제가 한번 제가 한번 해볼까요? 퇴근 시간,

[00:00:22:03~]
XOTO 님께서
‘퇴근 시간에 다들 상사분들 눈치 보고 있을 때 제가 큰소리로 퇴근합시다. 했을 때 다들 날 보고 엄지척 나 좀 멋져’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재현: 이건 진짜 멋져요

정승환: 이런 거는 용감한 네

쟈니: 근데 여기서 이제 좀 큰일 날 수도 있고 아니면 진짜 멋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약간 둘 중 하나 아닌가요

재현: 그걸 감수하고 이제 딱 할 수 있는 용기

쟈니: 네 저도 이랬다가 많이 혼난 적이 있어 가지고 (웃음) 이제는 못 하겠어요. 네. 이제는 그냥 기다리는 법

[00:22:37~]
재현: 네 고생하지마 님이 보내셨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고 싶었던 통기타를 배우고 있어요. 생각보다 치기 어렵고 손가락에도 굳은살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점점 멜로디가 완성될 때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정승환: 크~맞아요. 이런

재현: 악기를 다룰 때.

정승환: 네.

재현: 혹시 악기 다루시는 거 있나요?

정승환: 저도 네 피아노랑 기타 그냥 좀 제가 개인적으로 연습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은 되는데요. 처음에 기타 했을 때 저도 손가락 힘이 너무 딸려서 이게 너무 손가락도 너무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재현: 굳은살이 처음에 생길 때

정승환: 처음에 굳은살 생기고 그럴 때 아티스트 같은데, 약간 그런 뿌듯함이 있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거의 뭐 네,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해서 되게 뿌듯했었던

쟈니: 저는 저기까지 못 가봤어요. 굳은 살에, 네, 그냥 아프기만 해가지고 기타는 나 아닌가 봐요. 하고 그냥 바로 포기했어요.

정승환: 그 있잖아요. 이제 뭐 하이코드라고 하나요? 이제 에프부터 이제 잡을 수 있으면 이제 조금 주변에서 좀 치는 친구였는데 그쵸? 지금 이렇게 조금 올라가면은 이게

재현: 그리고 그 핑거 스타일 막 이런 거

정승환: 네네, 하나 손가락 좀 오른손 좀 이렇게 좀 분주해지면 그것도 굉장히 멋있는

쟈니: 공감이 안 가네요. 죄송합니다.

재현: 사실 저희 잘 치진 않는데 제 친구가 이제 기타를 굉장히 잘하는 친구가 있어 가지고

[00:23:49~]
쟈니: 네 자나 제나가 보냈습니다.
‘저는 아직 고등학생인데 꿈이 있어요. 친구들은 다들 꿈이 없어서 고민하는데 제게는 꿈이 있다는 게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승환 씨는 뭐 어렸을 때 또 다른 꿈을 꾸셨나요, 혹시?

정승환: 저는 초등학교 때 축구를 좋아해서 그 유소년 축구단에서 축구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때는 정말 축구 선수가 될 거다 그런 생각을 되게 하면서 매일매일 축구를 했었고요.

재현: 그럼 몇 살 때부터 이제 가수가 해야겠다. 이렇게 마음먹으신 거..?

정승환: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사실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한 고등학교 2학년 말쯤에, 어쩌면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그때 이제 한창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할 시기잖아요. 그때 나는 뭘 해야 될까, 뭘 잘할까, 이렇게 고민하다가 그냥 마침 좋아하는 게 노래고 노래하면서 계속 살고 싶더라구요.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그때 그냥 이렇게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도 나가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운 좋게 이렇게 온 것 같습니다. 네

쟈니: 재현 씨는요, 언제 ???(웃음)

재현: 마주치면은 계속 질문이 저한테 와

쟈니: 눈을 마주쳤는데

정승환: 두 분이 눈을 마주치면은 되게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렇게 뭔가 눈으로 대화하는 게 느껴져요

재현: 네 근데 결국 질문이 다시 저한테 오긴 하는데, 저도 사실 어릴 때 이제 가수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저도 그냥 어릴 때부터 노래는 좋아했는데 그냥 학교 축제에서 친구들이랑 하는 정도였는데 저도 딱 고1 때 이제 진로 딱 정할 시기에 그때 캐스팅이 돼서 오디션을 보고 그때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정승환: 사실 네, 그러고 나서 이제 조금씩 열정이 그때부터 저는 생겼던 것 같아요. 비슷하실 거 같은데,

재현: 그때부터 처음 이제 딱 연습하면서부터 이제 점점 진짜 가수에 대한 욕심도 커지고

정승환: 맞아요. 이렇게 저희가 본질감이 있는 ???였습니다.

재현: 네 또 문자도 많이 보내셨어요.

[00:25:50~]
나영신 님이
‘오늘 후배들이 동아리 면접을 봤는데 제가 면접관이었는데. 멋있게 질문하는 제가 너무 멋있었어요.’

정승환: 아까 자나제나 님도 그렇고 나영신 님도 그렇고 뭔가 그것에 대해서 스스로 멋있어 하는 게 저는 더 멋있는 것 같애요. (재현: 자신감 있는 모습.) 꿈이 있는 자신이 멋있는 거

쟈니: 확실히 자기가 멋있을 때 알고 있으면 이제 그게 제일 좋은 장점이라고 봐요. 긍정적이게 자신 있게

정승환: 긍정적인.

재현: 네 맞습니다. 멋있습니다. 그럼 이어서 저희가 이제 노래를 듣고 올 건데요. 정승환 씨가 직접 추천해 주신 곡이에요. 왜 이 곡을 고르셨는지 한 번 소개해 주세요.

정승환: 네 제가 추천해 드릴 곡은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라는 곡인데요. 네 제가 이제 봄이 막 오고 있구 조금 상큼한, 조금 따뜻한 노래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서 이 노래를 고르게 되었습니다.

재현: 사실 저희도 에드 시런을 지금 엄청나게 추천을 했었거든요. 딱 정말 이 날씨와 요즘 시기에 (정승환: 그쵸, 너무) 정말 많은 이 공감대가 통하는 것 같네요.

정승환: 맞아요. 너무 좋은 가수이자 곡이죠.

재현: 맞습니다. 애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 듣고 올게요

[00:27:04~] Ed Sheeran-Thinking Out Loud

재현: 에드 시런의 띵킹 아웃 라우드 듣고 왔습니다.

[00:27:28~]
재현: 안희린 님이
‘노래 너무 좋네요. 봄에 어울려용’

박기나 님이
‘첫방과 어제에 이어 에드 시런 노래 세 번째예요ㅋㅋㅋㅋNCT와 에드 시런의 나잇나잇.’

솔직히 에드 시런이 나잇나잇 한번 나와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쟈니: 네 Ed Sheeran, Where are you at?

재현: 형이 영어로 한번

쟈니: Ed Sheeran, If you ever in Korea, make sure you come out to <NCT’s night night!>

재현: Yeah, I’m a big fan of you.

쟈니: We’ll be very happy to see you.

재현: 네 저희가 주제 아까 주제 오 나 좀 멋있는데, 싶었던 순간을 이어서 좀 더 소개를 해드릴게요.

[00:28:04~]
쟈니: 네, 최미애 씨가 보내줬습니다.
‘알바하면서 외국인 손님들한테 영어로 주문을 받았대요 간단한 영어지만 정말 뿌듯했어요.’

아, 받을 때 영어를 했나 봐요.

재현: 영어를, 그렇죠. 언어를 잘했을 때

쟈니: 뭐 저도 솔직히 우리 팀의 윈윈이라는 중국에서 온 멤버가 있는데, 가끔씩 못 알아들을 때 제가 좀 중국어로 통역을 해주거든요.

정승환: 아, 중국어도 가능하신..?

쟈니: 뭐 제가 한 6개월 정도 좀 공부를 했는데 그때 좀 뿌듯하더라고요.

재현: 저도 사실 뭐 이제 쟈니 형이랑 마크랑 이렇게 영어로 얘기하고 있을 때 살짝 껴서 같이 대화할 수 있을 때 영어 할 때의 멋있음

쟈니: 재현 씨는 제가 봤을 때 그때 멋있어요. 제가 한국어를 못 이해했을 때 그걸 가끔씩 통역을 ???

승환: 서로 아주

쟈니: 승환 씨도 룸메이트 씨

정승환: 샘 김이요.

쟈니: 샘 김도 미국에서,

재현: 영어, 맞아요

정승환: 네네 영어 잘하죠.

쟈니: 한국어는?

정승환: 한국어도 뭐 샘 잘해요. 되게 나날이 늘고 있어요. 그래서

쟈니: 가끔씩 뭐 도와드릴 때 없어요?

정승환: 제가 아니면 샘..?

쟈니: 아, 승환 씨

정승환: 아 제가요? 네 제가 뭐 가끔 형 이게 맞는 말이야? 이게 무슨 단어야? 이렇게 물어볼 때 제가 알려줄 때 저는 뿌듯함을 느끼지 않구요. 답답함을 느낍니다.

쟈니: 저도 재현 씨랑 답답함 가끔씩 느끼긴 하는데

정승환: 아 근데 그와중에 뿌듯함을 느끼는 건 정말 두 분이 정말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도 뿌듯함을 느끼도록 앞으로 해보겠습니다.

재현: 네 감사합니다.

[00:29:38~]
재현: 정아름 님이 또 보내셨어요.
‘저는 의류학과 학생인데요, 옷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밤샜을 때요. 등교하는 사람들을 거스르며 집으로 향할 때 뿌듯했어요.’

이렇게 밤새면서.

쟈니: 제가 들은 게 있었는데, 진짜 사람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뭐를 했을 때 제일 행복하다고 들었어요. 진짜 네 진짜 행복하게 전 부럽습니다. (정승환: 아, 그쵸) 네 저희도 솔직히 라디오 하면서 한 시간 금방 가잖아요.

재현: 네 정승환 씨는 뭐 밤새면서 뭔가 작업한 적이나 뭐 그런..?

정승환: 그쵸. 저도 이거 들으면서 조금 공감을 하는 게요 저도 뭐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고 집에 이렇게 딱 돌아갈 때 딱 새벽에 이제 밖에 아무도 없고 다들 잠들 시간에 나는 무언가를 위해서 되게 열심히 했다. 약간 이런 뿌듯함이 들더라구요.

쟈니: 네, 맞아요. 아무 소리도 잘 안 나고 그 기분 너무 잘 알죠.

정승환: 그렇죠. 하지만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일어나서 연습실 늦게 나가서 연습을 한 건데 그래도 뿌듯하더라구요. 자고 있을 때 남들이 깨어있을 때 난 잤지만 누군가 자고 있을 때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구나 그래서 되게 그때 뭔가 뿌듯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쟈니: 네 원래 새벽에 그렇게 연습 끝나면 빵집들이 그때 여는데 (정승환: 아 그래요?) 재현 씨랑 저도 빵집 되게 많이 들리지 않았어요?

재현: 근데 저희도 사실 새벽 연습을 끝나고 가면은 이제 가는 길에 배가 고파지잖아요. 새벽 연습을 하면은. 그래서 그때 빵을 많이 사먹었었는데 그 얘기가 지금

쟈니: 죄송해요 갑자기 생각나가지고

정승환: 맞아요. 추억에 또 이제 잠겨봤어요.

재현: 승환 씨가 사연 문자 하나 읽어주세요.

정승환: 아, 네

[00:31:16~] 박수미 님께서
‘취미로 자작곡을 쓰는데 완성하고 녹음해서 들을 때 제가 너무 멋지게 느껴져요. 스스로 천재작곡가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쟈니: 승환 씨는 혹시 작곡하세요?

정승환: 네 저도 뭐 제 곡을 쓰려고 되게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있구요. 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도 사실 뭔가 가사가 써지거나 안 써지던 그다음 뭔가 다음 파트들이 뭔가 괜히 써지고 이러면은 뿌듯하더라구요. 그쵸, 이런 게 또 뿌듯한 게 있죠. 아까 기타 그거랑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재현: 맞아요) 굳은살이 배겼을 때의 뿌듯함.

[00:31:58~]
쟈니: 최효순 님이 보내셨습니다.
‘남자들은 씻고 나왔을 때가 가장 멋있어 보인다고 하는데, 승환 님이랑 쟌디, 재디도 그런가요?’

승환 씨

정승환: 네 저도 사실 이 얘기를 아까 하고 싶었는데, (재현: 네, 네) 그 두 분이 너무 잘생기셔가지고, 두 분 앞에서 제가 말하기가 너무 민망해서. 사실 남자들은 그런 거 있잖아요. 딱 씻고 나왔을 때. 딱 샤워, (재현: 머리가 좀 젖어 있고) 머리 젖어있고 이제 딱 김서린 거울 한번 쓱 닦았는데 이제 자기가 보일 때. 그때 굉장히 뿌듯하죠.

재현: 진짜 근데 이게

정승환: 지금 마법이 걸려 있어요. 그런 것 같아요. 그쵸?

재현: 그런 생각을 안 해본 남자는 없을 것 같애요.

쟈니: 저는 잘 안 했어요. 는 농담이고요. 저는

정승환: 쟈니 씨는 그냥 거울 보면서 샤워하실 것 같은데요. 샤워하기 전에도 되게 멋있었고, 스스로 멋있었고,

쟈니: 아, 그 정도는 아닙니다.

정승환: 사방에 거울이 이렇게 달려 계실 것 같은데,

쟈니: 저는 솔직히 샤워하고 거울을 볼 때보다 이제 샤워하고 나서 수건을 딱 이렇게 하고 재현이를 재현 씨 방에 우리 룸메이트니까 방에 딱 들어갔을 때 재현 씨 딱 어, 형 왔어 약간 이 느낌으로 쳐다보잖아요.

재현: 잠깐만요 잠깐만 그런 눈이 아니었는데요. 잠깐만요 이

정승환: 두 분이 룸메이트를 하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재현: 귀가 빨개지는데

쟈니: 아, 농담이고요.

재현: 그런 생각은 안 했었었는데

정승환: 지금 재현 씨가 굉장히 당황하고 계시…

쟈니: 원래 당황시키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제가

재현: 네, 그러면 다음 문자를 한번 읽어볼게요

[00:33:25~] 최다영 님이
‘저 혼자 회사 퇴사하고 뉴욕으로 3주 동안 자유여행을 하고 다녀왔어요. 짧은 영어였지만 외국인들이랑 대화도 하고, 같이 어울리기도 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어요.’

이렇게 해외여행 갔을 때 그 언어 통할 때, 그럴 때 좀 멋있음 있죠.

쟈니: 네 진짜 저도 근데 한 번 일본을 가본 적이 있는데, 그러지 못해 가지고 너무 아쉬웠어요. 근데 그래서 네 너무 대단하다고 봐요. 다영 씨

재현: 정승환 씨는 혹시 여행을 간다면 가고 싶은 곳이 있을까요?

정승환: 저는 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요, 아이슬란드에 한 번 꼭 가보고 싶다.

쟈니: 아이슬란드요?

정승환: 제가 아이슬란드 음악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 나라 음악들이 대체로 되게 막 시간이 긴데 뭐 듣기로는 그 나라에 가서 그 자연 경관을 보면서 음악을 듣고 있으면 이 노래들이 왜 이 음악들이 9분 10분씩이나 하는지 알 거라고 그런 얘기를 듣는데 갈수록 들을수록 기대가 커지더라구요.

쟈니: 아이슬란드의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됐어요?

정승환: 시규어 로스라는 음악 뮤지션 아티스트 밴드들이 있는데요. 제가 그분들 음악을 어떻게 처음 접하면서 그 나라 음악들을 들으면서 그 정서가 저는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아했죠.

쟈니: 그 제가 또 어디서 읽었는데 아이슬란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래요. (재현, 승환: 아, 진짜요?)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약간 음악도 약간 그런 거에 연관이 있을까봐

재현: 맞아요. 환경이

정승환: 굉장히 성스러운 음악들입니다.

재현: 네 이제 아쉽지만 저희가 슬슬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이 왔어요. 오늘 정말 남자 셋이서 정말 약간 친구끼리 얘기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쟈니: 오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안녕히 계세요. (재현, 쟈니: 안녕히 가세요) 예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재현, 쟈니: 감사합니다.

정승환: 네

[00:35:18~] 정승환-너였다면

[00:35:39~] glowingdog (글로잉독)-Need You Now (Feat. Bongil Jung Of BYEBYEBADMAN)

재현: 오늘 <장난밤 진담밤> 함께 했는데요, 어땠어요?

쟈니: 승환 씨가 저희 첫 게스트였잖아요. 너무 재미있었고, 되게 어색했는데 승환 씨가 너무 잘해주셔가지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재현: 저도 굉장히 어색했는데 근데 이제 저희 남자 셋이다 보니깐 또 굉장히 또 금방 이렇게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쟈니: 예 그래도 약간 친구 느낌이었어요. 진짜

재현: 맞아요. 다음에도 꼭 같이 이제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저희가 사실 시간이 부족해 가지고 한 가지 주제밖에 얘기를 못 했거든요. (쟈니: 맞아요) 다른 주제는 저희가 다음 주에 할테니까 여러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네 이제 여러분 오늘도 이제 푹 잘 수 있게 저희가 토닥토닥 해드릴 시간이 왔어요. 사연 읽어주세요.

[00:36:47~]
쟈니: 네 5380 님이 보내셨습니다.
‘입사한 지 오늘도 9개월째예요. 요즘 슬럼프에 빠져있는데, 힘내라고 해주세요.’

네 5380 님 힘내세요. 파이팅

재현: 힘내세요. 슬럼프일 때 꼭 극복하실 거니까 화이팅하세요.

[00:37:04~]
오예원 님이
‘좋아하는 남자애가 오늘 전학 갔어요. 좋아한다는 말은 커녕 잘 지내란 인사도 못했어요. 잰디 쟌디 토닥토닥 해주세요.’

마음 이건 진짜 마음이 아플 거 같애

쟈니: 네 예원 씨 토닥토닥.

재현: 토닥토닥. 네 이제 헤어질 시간이에요, 여러분. 오늘도 정말 한 시간이 빨리 갔어요.

쟈니: 너무 재밌었고

쟈니: 여러분

재현, 쟈니: 잘 자요

쟈니: 나잇 나잇

재현: 나잇 나잇

[00:37:38~] 니엘(Niel)-못된 여자(Lovek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