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14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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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4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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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컬투쇼핫클립,안테나 엔젤스, 이름의 탄생

set list

  • [00:10:37] 이진아 – 또또또 (라이브)
  • [00:19:40] 샘김 – Think about you (라이브)
  • [00:31:49] 정승환 – 그 겨울 (라이브)
  • [00:38:12] 권진아 – 끝 (라이브)
  • [00:45:53] Mandy Moore – Candy

talk

김태균 : 화이트데이 특별 라이브

정찬우 : 달고나 보다 덜 달달한 한 시간이 됩니다. 안테나 엔젤스로 불리는 음악 천재 네 분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샘김, 어서오세요

김태균 : 한분 한 분 인사 부탁드려요.

권진아 : 네 안녕하세요. 권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균 :네 반갑습니다.

이진아 :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균 : 네 반갑습니다. 권진아 이진아~

샘김 : 안녕하세요. 샘 김입니다.

정승환 : 안녕하세요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찬우 : 네 반갑습니다.

김태균 : 권진아 이진아 소개할 때 다음에 꼭 태진아가 나와야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정찬우 : 정말 영광입니다. 작년 생김은 1월에 한 번 출연을 했었죠 이번 연도에 다 헤어스타일을 바꿨네요.

샘김 : 오늘 좀 찰랑찰랑한 느낌

김태균 : 앞에다 커텐을 쳤어요. 지금 좋아요.

정찬우 : 삽쌀개처럼 그렇게 눈을 가리신겁니까?

김태균 : 어~ 귀여워 잘 어울려

샘김 : 감사합니다.

정찬우 : 왜 가렸냐니까요.
샘김 : 솔직히 좀 늦게 일어나서요.
김태균 : 많이 안 떠져서 가렸구나.
샘김 : 근데 나름 스타일..
권진아 : 머리도 못 말리고 나와가지고
정찬우 : 근데 잘 어울리는데
김태균 : 잘 어울리는데
샘김 : 감사합니다.
정찬우 : 어때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권진아 :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찬우 : 잘 어울려요.
김태균 : 진아양이 봤을 때는 어때요?
이진아 : 아까 진짜 젖은 상태였는데 (김태균 : 젖었었어?) 네. 뭐 나쁘지 않았었어요.
정찬우 : 마르니까 더 나아요. 젖은 게 나아요.
이진아 : 좀 자유분방한 애니까
김태균 : 자유분망한 애니까

이진아 : 괜찮은 거 같아요. 샘은 뭘 해도 좀 귀여운 것 같아요.
정찬우 : 젖은 게 나오면 이걸로 뿌려주려고 그러지. 정승환 씨가 볼 때는…

김태균 : 정승환 씨가 볼 때는 어때요? 머리 스타일

정승환 : 네 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정찬우 : 다들 지금 집 안에 우한이 있습니까?

정승환 :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정찬우 : 근데 화이트데이인데 어떤 좋은 추억이나 이런 게 있을 법한 나이인데 어떠세요?
김태균 : 오늘특별히 또 화이트에 네 분을 저희가…
정찬우 : 그런 추억이 없었는지
김태균 : 초대를 해드렸거든요.
이진아 : 뭐 있는 사람?
정찬우 : 없어요? 다?
김태균 : 화이트 제 애인이 있으면 사귈 때 이제 사탕 받고
정찬우 : 그니까 나도 생각해 보면
이진아 : 아, 전 옛날에 옛날에 남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었는데
김태균 : 그런 적이 있었군요.
이진아 : 근데 너무 오래 됐었나? 그래서 안 주는 거예요. 그래서 (정챁우 : 아, 사탕을?) 네.그래서 조금 삐졌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 내가 원하는 건 막대사탕 하나뿐인데 이거 하나만 주면 되는데 이걸 왜 안 주냐
정찬우 : 안 좋은 추억이네요. 그 얘기 안 했어요. 얘기 안 했어요. 너 어떻게 설탕도 하나 안 주니? 오늘 화이트 데인데 나는 막대사탕 하나 하면 되거든 죽여버려 진짜
김태균 : 그럼 내가 하나 줄게요.
정찬우 :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이진아 : 이렇게 얘기했어요. 약간 막대사탕 하나면 된다. 그런데 왜 그런 재미도 모르니? 이렇게 그때 했던 것 같아요. (그랬더니 뭐래요?) 그냥 기억이 잘 안 나요. 너무 오래돼서

김태균 : 네 분의 애칭이 안테나 엔젤스, 엔젤스! 남자들은 약간 민망한 엔젤스. 누가 지었습니까? 유희열 씨입니까?
정승환 : 예…
정찬우 : 왜 이렇게 지은 거랍니까?
김태균 : 안테나 엔젤스는 처음 들을 때 좀 민망하지 않았어요. 네 분
정찬우 : 아니 둘이(샘과 승환을 가리키며) 안테나고 (투진아를 가리키며) 엔젤스 아니에요? 그러면 둘이 안테나, 둘이 엔젤스. 남자 천사는 좀 이상하잖아요.
김태균 : 그러면 이렇게 네 분이 인사할 때 그 인사가 있어요? 안테나 엔젤스 뭐 이런 거 있어요
샘김, 권진아 : 그냥, 뭐
정승환 : 그냥 민망하지만 안녕하세요. 저희는 안테나 엔젤스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데요.
정찬우 : 이상하지 않아요? 왜 이렇게 진 거래요? 진짜로
정승환 : 저희끼리 한 방, 그 연습실에서 한두 시간 정도 팀명을 뭘로 지을까 되게 상의를 하다가
권진아 : 뭐 나왔었지요? 그때? 안테나 버스 막 이런거..
샘김 : 와이파이도 나왔었고요
정찬우 : 엔젤스는 그렇다고 치고 왜 안테나가 들어간 거예요? 안테나
정승환 : 저희 회사 이름이 안테나
정찬우 : 아~ 단순히 그냥 안테나다
정승환 : 그래서 갑자기 저희 대표님께서 대뜸 엔젤스 어떻니?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엔젤스가
김태균 : 대부분 대표님이 얘기한 게 결정이 나죠.
정승환 :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샘김 : 아마 그때 당시에도 대표님이 농담으로 하신 걸 거예요. 근데 진짜 그렇게 됐네요.

정찬우 : 다들 집안에 우한이 있는 사람들 같은데 지금 네 분이 지금 함께 콘서트를 하는데 3월 16일에서 19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김태균 : 내일 모레부터 하네. 근데 2분 만에 매진이 됐대요. 이게 처음 공연인가요? 지금 네 분이 하시는 (일동 :네~) 너무 좋죠 매진 되었다니까
권진아 : 그렇죠
이진아 : 너무 신기해요.
정찬우 : 제목이 ‘우리 시작’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공연을 볼 수 있는지 좀 알려주시죠.
김태균 : 물론 노래를 많이 부르겠지만
정승환 : 일단 저희가 작년에 4명이 다 한 해에 데뷔를 했어요. 샘 킴부터 시작해서 진아 누나 그리고 진아, 권진아 그리고 저 이렇게 데뷔를 해서 각자 이렇게 활동을 하다가 처음으로 콘서트를 각자 갖는 건데 이렇게 4명이서 같이 우리 이제 같이 시작하는 거다. 이 시점부터 우리는 시작이다 약간 이런 거를 의미를 부여를 해서 저희가 콘서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찬우 : 우리 시작
김태균 : 근데 진짜 유희열 씨 좋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네 분이 갑자기 한 해 시작을 했는데 다 음원
정찬우 : 그러니까
김태균 : 음원 깡패들이 되셔가지고 전부 다
정찬우 : 공연장도 올키를 시키고 이거 대단하다 어때요? 본인들이 실감이 나요 이제 데뷔를 하고 이렇게 공연하는데 매진됐다고 그러니까 막 실감이 나고 그러지 않을 것 같아서
정승환 : 처음에 그 소식 들었을 때는 되게 실감이 안 났었어요. 그러니까 그냥 매진됐어. 축하해 얘들아! 저희 단톡방에 있거든요. 단체 채팅방에 있는데 거기서 매진이 됐다. 축하한다 축하한다 그냥 문자로 소리 지르고 그랬어요. 축하해요. 서로 축하하고 막 그렇게

정찬우 : 실제로 소리를 안 질렀습니까?
정승환 : 저는 안 질렀습니다. 다른 분들이 질렀을지 모르겠는데
정찬우 : 사실 되게 웃기거든요. 문자로 소리 지는 게 되게 웃긴 거예요.
김태균 : 이모티콘이 같이 소리 질러야 되거든 샘킴은 어땠어요?
샘김 : 저는 맨 처음에 매진이라는 뜻을 몰라서
김태균 : 솔드 아웃을 얘기했어야 되는데
샘김 : 되게 나쁜 의미인 줄 알고 저는
정찬우 : 아 매진이?
김태균 : 아, 매질? 매질?
샘김 : 저는 왠지 저는 나쁘게 들렸어요.
정찬우 : 그래서 그런 게 맞는 줄 알았어요.
샘김 : 옆에 있는 형한테 매진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고 되게 좋은 뜻이구나 그래도 실감이 안 났어요.
김태균 : 진짜 처음 경험이니까
샘김 : 처음이라서 근데 아무튼 너무 행복하고 너무 여러분한테 너무 감사했어요.

김태균 : 공연 때 보면 뭐 각자 솔로곡 당연히 있을 테고 듀엣 곡도 있고 뭐 이렇게 넷이 같이 부른 노래도 있고 그렇습니까?
정승환 : 그렇죠 네 그렇게 되게 다양하게 준비를
김태균 : 아 기대되는데
정찬우 : 멘트보다는 노래 위주의 공연이겠어요?
정승환 : 아무래도 저희는 그렇죠. 제가 말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정찬우 : 멘트를 할 사람들은 아니라서
김태균 : 그래도 누가 이끌어갈 거 아니야 이렇게 약간 그래도 진행을 좀 이끌어가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권진아 : 그래도 승환오빠가..
정승환 : 그나마 전데요
권진아 : 그 좀 제2의 그런 유희열을 꿈꾸는..
정승환 : 아니고요.
권진아 : 정승환의 스케치북이라며 항상 저희한테 이렇게 어필을 하는데
정승환 : 농담으로 하는 소리인데요. 저도 한 2분 못 남깁니다. (2분을 못 넘겨요?) 마이크를 잡고 2분 이상 멘트를 하면 다큐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안되겠어요. (일동 웃음) 말투가 이래서 그런가?

김태균 : 그러면 리더가 따로 있습니까?
이진아 : 리더도 딱히 없는데
정승환 : 그날그날 컨디션 제일 좋은 사람이 리더예요
김태균 : 그럼 오늘 리더는 누굽니까?
정승환 : 오늘은 제가 제일 말 많이 하는 거 보니까 저인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날 그날 데일리더군요. 데일리리더

정찬우 : 2013년 권진아 씨 샘김 그리고 이진아 씨 2014년 정승환 씨 이렇게 케이팝 스타 3, 4 회사에 같은 출신이라 더 끈끈하고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권진아 : 맞아요. 맞아요. 더 공감대도 많고 같이 어떤 점이 힘든지 아니까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럼 숙소 생활 하나요? 지금 둘둘 이렇게 숙소 생활하시나요?
정찬우 : 지난번에 샘김 나왔을 때는 뭐야 옷을 거의 안 입고 숙소에서 다닌다.야한 복장으로 철봉을 한다. 이거는 좀
샘김 : 제가 제 입으로 그랬어요? 진짜요?
정찬우 : 니가요
샘김 : 진짜요?
정찬우 : 니가 그랬잖아요.
샘김 : 죄송합니다.
정찬우 : 아니 아니 죄송할 건 아니고 진짜 그러냐는 얘기죠.
김태균 : 정승환 씨가 보셨을 거 아니에요?
정승환 : 네 뭐 이상하게 요즘에는 좀 입더라고요. 요즘에는 좀 입는데 원래는 좀 남자들끼리 사니까 거의 안 걸치고 그렇죠.
뭐, 저도 그렇고 이상한 건 전혀 아니죠
정찬우 : 이상한 게 아니잖아요. 남자끼리 있는 데
김태균 : 다 벗지 않는 이상은
정승환 : 괜찮죠.

정찬우 : 여자끼리 있을 때도 서로 이렇게 좀 옷 편하게 입고 벗고 있고 그런 게 이상한가요? 여자끼리 있을 때
권진아 : 저는 딱히 안 그런데
정찬우 : 아니 만약에 그런다면 그게 이상하냐는 얘기예요. 남자끼리는 별로 안 이상하거든요. 그
김태균 : 그렇지 남자는 막 팬티 입고 막 돌아다녀요. 우리 남자
정승환 : 그렇죠 그렇죠 그렇죠 네
권진아 :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 우리는 그냥
김태균 : 그렇죠 팬티만 입으면 안 되죠.
정찬우 : 죄송합니다. 괜한 질문을 했나 보네요.

김태균 : 운동도 막 이렇게 하고 그런다면서요 우리 철봉 하나 갖다 놓고 이렇게 어깨 깡패가 되기 위해서
샘김 : 그렇죠
정찬우 : 숙소에서 노래할 때 말고 뭐 뭐 해요? 취미생활이라든가 이런 게
샘김 : 취미
권진아 : 치킨 시켜 먹고
정찬우 : 치킨 시켜 먹어.
권진아 : 근데 치킨을 시키면 진아 언니가 못 시켜요. 이렇게 전화를 하면
안녕하세요? 네, 여기 어디 어딘데요? 하면은.. 어?
김태균 : 알아보는구나
권진아 : 그래서 이제 오시면은 아~ 역시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러면서 이제 서비스 더 주시고 좋네.
그러면 부담스러워하니까 그렇더라고요.
김태균 : 서비스를 위해서는 이진아 씨가 꼭 하셔야 되겠네요.
정찬우 : 치킨집이죠.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김태균 : 같이 가시죠.
정찬우 : 그러지 말고 무 좀 많이 갖다 주세요.
이진아 : 저희 쿠폰 9개 모아서 한 개 남았어요. 한 개만 더 모으면 공짜로 먹을 수 있어요
정찬우 : 축하드립니다.
김태균 : 숙소 근처에 저희 브랜드가 생기면 저희 것도 한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찬우 : 이진아 씨 노래 들어볼게요. ‘또또또’
이진아 : 제가 최근에 냈던 ost 중에서 있었던 노래인데 들려드리겠습니다.
김태균 : 이진아 씨 라이브 ‘또또또’ 이게 권진아 씨 아세요? 이게 어디 ost예요?
권진아 : 김복 뭐죠? 뭐죠?
김태균 : 아, 역도 역도 요정
김태균 : 도봉순 아니야 그거는 힘센 여자구나 그거는

[00:10:37] 이진아 – 또또또 (라이브)

김태균 : 정말 귀에다 대고 계속 같은 박자로 속삭이는 것 같아요. 이렇게 그렇죠 간질간질 해요.

[00:13:09]
강보민 씨
‘와우 또또또 라이브 처음 들어봐요. 엄청 많이 들으면서 용기 얻었던 노래예요.
귀가 간질간질해요.’
긁으세요.

[00:13:21]
김은미 씨
‘진아 씨 노래는 동화 속 이야기처럼 너무나 달콤해요.’

[00:13:27]
배윤영 씨
‘악한 사람도 착한 사람은 만들 것 같은 마성의 목소리 너무 좋아’

김태균 : 그럴 것 같아 진짜로 쿠폰 하나 더 모아요. 이진아 씨 성대모사 하는 사람 많죠? 개그맨들도 좀 있는 것 같고 그렇죠
이진아 : 네. 많이 하고 특히 같이 사는 지나가 맨날 해요.
정찬우 : 좀 해줘보세요. 어떤 거요?
권진아 : (이진아 성대모사) 안녕하세요? 피아노 치고 노래하는 싱어송 라이터 이진아라고 합니다.
또또또또
이진아 : 맨날 따라해요.
김태균 : 그러니까 아이구

[00:14:08]
강보민 씨가
‘2016년 봄엔 샘김, 여름엔 이진아, 가을엔 권진아 겨울엔 정승환 씨 음악을 들으며 한해를 보냈어요. 많은 시간을 엔젤스 음악으로 채웠어요. 보답하러 이번 공연도 보러 가요.’

이진아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이게 제일 행복한 거지. 진짜 저는 요즘에 정승환 씨랑 샘김씨 노래를 좀 되게 많이 듣고 있거든요. (정승환 : 정말요?) 너무 발라드가 너무 좋아하고 어떤 한 분이 갑자기 샘김씨에 아니 정승환 씨한테 빠져 있다고 그래서 제가 아는 동생이 그 노래를 전부 다 옛날에 케이팝 나올 때부터 쫙 듣더라고요. 근데 그 차에 탔는데 계속 (정승환 : 아, 진짜요?) 1시간 동안 진짜 정승환 씨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은 거예요.
정승환 : 안 질리셨군요
김태균 : 예. 그래서 저도 다운 받아서 듣고 샘김 씨 노래는 워낙에 또 좋아했었으니까.
정승환 : 아 감사합니다.

[00:14:50]
이이빈 씨
‘저희 회사 건물 지하에 녹음실이 있는데 우연히 저희 팀장님께서 유희열 씨를 봤어요. 1층에서 맨발로 바지 걷고 발 닦고 계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셨다고’

정찬우 : 1층에서 왜 발을 닦아?
이진아 : 발을 닦았어요?
김태균 : 세차했나 왜? 그러나 발을 닦았대요.
이진아 : 바지를 걷고
권진아 : 되게 자연스럽게
정찬우 : 발을 닦으려면 바지를 걷어야죠.
권진아 : 평상시에 되게 편하게 계시는 분이어서
정찬우 : 많이 편하게 계세요?
권진아 : 네, 많이 편하게 계셔서 그런 모습을
김태균 : 어떻게 편하게? 어떤 정도로 편하게 계세요? 아니 되게 잘 차려입고 다니실 것 같아요.
이진아 : 내가 봤을 땐 잘 차려 입고 다니시는 줄 알았는데
권진아 : 잘 차려 입으실 때도 있는데
정찬우 : 별로군요. 평상시에
권진아 : 아니 그게 아니고
김태균 : 그냥 트레이닝 바지 편하게
정승환 : 평상시에 되게 뭔가 자기 이렇게 화장실 가시는 것도 일일이 말씀해 주시고
권진아 : 그 보고를
김태균 : 나 화장실 간다~
정승환 : 그거를 조금 제가 순화한 건데요.
정찬우 : 나 똥 싸고 올게 이렇게?
엔젤스 : 네, 그런 식으로
권진아 : 나 똥 눈다~
김태균 : 이번엔 오줌이야~ 이렇게

정승환 : 그런 식으로 되게 저희끼리 있을 때 되게 편한 그래서 저도 되게 처음에는 좀 놀랐었어요. 그러니까 편하게 계시기도 하고 되게 좀 과묵하시고
정찬우 : 약간 착한 변태 같죠. 착한 변태
정승환 : 그러니까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일상에서 저는 별로 마주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정찬우 : 술 먹어봤어요.
정승환 : 네 그냥 간단하게 이 정도 네 그 정도로만
김태균 : 완전 많이 드시는 스타일이 아니라
정찬우 : 유희열씨하고 신동엽하고 같이 술을 먹은 적이 있거든요. 둘 다 아주 뭐
김태균 : 우리나라의 대표 변태들이 모여서
정찬우 :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그렇게 먹으면서 이렇게 재밌게 유희열씨 굉장히 재밌어요.
정승환 : 네~ 재미있으시지요
김태균 : 유쾌하시지요
정찬우 : 술 먹으면서 재밌지 않았어요.
정승환 : 저희가 너무 어리게 보이시나 봐요. 저희 앞에서는 좀 이렇게 무게를 항상 좀 잡으시니까
김태균 : 호칭은 뭐라 그래요? 대표님이라 그래요 아니면 뭐라 그래요?
정승환 : 대표님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권진아 : 저는 희열쌤, 선생님
정승환 : 저희 둘은 형님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형님
정찬우 : 남자들은 보통 형님이라고 하면 되죠.
김태균 : 그렇군요. 그러면 유열 씨도 혹시 그 엔젤스의 게스트로 혹시 나오십니까? 콘서트에?
권진아 : 아마 뒤에서 (김태균 : 피아노를 쳐주시나?) 매 눈으로 이렇게 감시하고 계시지 않을까?
이진아 : 팔짱끼고 보고 계실것 같아요
정찬우 : 잇몸 소리내고 웃고
김태균 : 무대에 나오시지 않고?
엔젤스 : 네~

정찬우 : 섭섭한 건 없어요. 그래도 같이 이렇게 있다 보면 섭섭함이 없을 수는 없거든요.
김태균 : 이런 컬투쇼에서 건의사항을 얘기해야 돼요. 숙소에 뭐가 떨어졌다는 둥 뭐 이런 거 있잖아요.
정승환 : 아, 그 뭐야.. 여자 숙소는 가끔 이렇게 가보세요. 잘 지내고 있나
정찬우 : 여자 숙소는 가 보세요.
정승환 : 저희는 한 번도 안 오셨어요?
정찬우 : 그게 서운하구나.
정승환 : 집이 저희 숙소가 더 난장판인데 그리고 한동안 되게 뭐라 해야 될까요? 저희 둘 다 게으름이 절정에 치달아서 거의 뭐 방문은 열리지도 않았었어요. 바닥에 옷들과 그런 것들이 샘 방도 그렇고 제 방도 그렇고 좀 저희들의 그런 안위를 궁금해하셨으면 좋겠는데 항상 여자 숙소에 가셔서
권진아 : 왜 가야 되냐며.. 갈 이유를 못 찾겠다면서
정승환 : 가기 싫다면서 남자 냄새 맡기 싫다면서 그러셨습니다. 서운했습니다.

정찬우 : 아니 그럼 뭐 필요한 건 없어요 숙소에 뭐가 부족하다거나 냉장고가 고장났다거나 뭐 그럴 수도 있잖아요. 뭐 필요한
김태균 : 일주일에 한 번
이진아 : 필요한 거 있냐면 있냐고 물어보시고 만약에 얘기하면 사주시고 그러셨어요
정찬우 : 그러니까요. 있냐고요. 지금 그때 치킨 한 번 먹어야 되고
이진아 : 맞아요. 그리고 그 뭐지? 뭐지? 저가 있냐고 물어보셨는데 좀 소심해서 안 말했다가 또 한 번 마지막으로 물어볼게 해서 저희 제 방에 화장대가 없었었거든요.그래서 화장대 없다고 했더니 사주셨어요.
김태균 : 거 봐요.
정찬우 : 이거 없고 필요한 거 없냐고 지금
김태균 : 청소하는 아줌마를 일주일에 한 번씩 오게 해달라는 등
정찬우 : 필요한 게 없냔 말이야. 지금
정승환 : 예전에 뭐 반신욕기가 갖고 싶다고 했었는데 뭐 필요한 건 아니니까
김태균 : 반신욕기 따로? 따로?
정승환 : 욕조가 있는데요. 그게 저는 어떻게 생긴 건지 몰라서 저는 반신욕을 요즘 되게 즐겨 해서요. 반신욕기라고 하니까 더 뭔가 좋은 가
김태균 : 반신욕기는 진짜 뭐에 갇힌 것처럼 나무로 이렇게 들어가고 거기 다 혼자 앉아 있는 거
정승환 : 아? 진짜요?
정찬우 : 샘김 노래 하래요. Think about you
일동 : (박수, 환호)
김태균 : 튜닝 중입니다.

[00:19:40] 샘김 – Think about you (라이브)

김태균 : 아이 좋다. 아 언제 들어도 좋아. 샘김 라이브는 좋다. 잘한다.

[00:23:19]
김소라 씨
‘샘김 노래 너무 좋아요. 갑자기 여름밤이 된 느낌이네요. 너무 감성적이에요.’

김태균 : 맞아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00:23:26]
권혜정 씨
‘샘김 기타 치는 모습에 반해서 기타를 샀는데 먼지만 쌓여가고 있네요. 샘김 파이팅.’

[00:23:36]
김영구 씨
‘생 김 구우면서 샘김 노래 들으니 김이 더 맛있네요. 간장 간장 대신 샘김 노래가 양념장이 되려나봅니다.’

김태균 : 오~ 표현들이 그냥 아주!

[00:23:48]
성경옥 씨
‘정승환 님 기타 좀 가르쳐주세요. 쌤!’

김태균 : 진짜 배우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정승환 : 네 저는 뭐 직접 이렇게 배우는 적은 없고요. 그냥 어깨 너머로 계속 훔쳐보는데 못 따라하겠어요. 샘이 하는 건 도저히
김태균 : 근데 워낙에 좀 치시긴 치시는데 네 그렇죠. 근데 이제 샘김이 워낙에 기술이…
샘김 : 형이 저에게 보컬레슨을 해준다면 제가 기타 레슨을 해드리겠습니다.
정찬우 : 왜들 그래?
김태균 : 그렇게 해봐요 그럼 그 숙소 안에서 당신 둘만 있으니까
정찬우 : 네 분 목격담 많이 보내주십시오. 잠시 후에 여러분 소개해 드릴 테니까 네 분 목격담 좀 많이 보내주십시오.
잠시 후에 뵐게요. 어디 가지 마세요.


김태균 : 두시탈출 컬투쇼 우리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안테나 엔젤스와 함께 4부의 문을 열어봅니다.

[00:25:05]
황주미 씨
‘샘킴, 콘서트에서는 머리 올리고 올 거죠?’

김태균 : 콘서트 되는 얼굴
정찬우 : 얼굴이 보고 싶나 봐요. 그러니까요. 잘생긴 얼굴 보여줘야지.

[00:25:18]
1755 님
‘작년 여름에 부산으로 휴가를 갔었는데 해운대에서 버스킹 하시는 네 분을 봤어요.
가까이서 봤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엄마가 정승환 씨 노래를 좋아하시는데 노래 많이 못 들어서 아쉬워하셨어요.
그래도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정찬우 : 버스킹도 가끔 하시나 봐요
이진아 : 저번에 부산 어떤 촬영을 했었어서
김태균 : 아, 촬영 때문에
정찬우 : 촬영 때문에 한 거예요?
이진아 : 그래서 그날 저희가 노래 만들어서
정찬우 : 버스킹하는 걸 촬영한 거예요?
이진아 네~ 맴맴맴 노래 만들어서 버스킹 했었어요
김태균 : 그러니까
정찬우 : 어땠어요? 버스킹 하니까
이진아 : 어땠어? 진아야?
권진아 : 저는 부산 출신이어서 되게 좋더라고요. 바다 앞에서 이렇게 하니까.
정찬우 : 그전에 예전에는 데뷔 전에 안 해봤나 봐요 그런 거
권진아 : 그쵸, 그쵸 안 해봤어요.
김태균 : 근데 지금 뭐 이제 매진되고 그러니까 길가에 하면 난리 나지 사람들

[00:26:08]
정민경 씨
‘권진아 씨 부산 예문여고 나오셨죠? 저희 집에서 고등학교가 보이는데 동네 주민이라 반갑네요.’

김태균 : 근데 사투리 전혀 안 쓰는 것 같아요.
권진아 : 근데 또 친구들이랑 있으면 좀 나오는 것 같아요.
김태균 : 때까지 살았는데
권진아 : 초1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쭉 살았어요.
김태균 : 태어난 건 아니에요 거기서?
권진아 : 태어난 건 아닌데 거의 뭐
김태균 : 그렇군요.
이진아 : 그날 부산에 진아 집에서 같이 잤어요. 저희
김태균 : 4명 같이 살 정도로 집이 넓은 모양이네요.
정찬우 : 방을 하나 내줬나 보네. 어머니가
권진아 : 방을 나눠서 이렇게
정찬우 : 그렇죠 넷이 한 방에서는 안 잡겠죠
김태균 : 그렇구나 부모님들은 거기 계시고
권진아 : 에

정찬우 : 이진아 씨는 설운도 씨랑 콜라보 무대도 했어요?
이진아 : 네 얼마 전에 방송에서
김태균 : 그 방송 봤어요. 저
이진아 : 아, 진짜요? 그래서 그때
김태균 : 세대 차이가 많이 느껴지시는 그죠?
이진아 : 네 세대 차이에 대한 토크쇼 무대였는데 거기서 같이 몇 곡 설운도 님 곡을 가지고 이렇게 재즈랑 막 퓨전으로 막 섞어서 공연을 했었었어요.
김태균 : 어땠었어요?
이진아 : 되게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저는 사실 트로트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김태균 : 안 좋아한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때
이진아 : 근데 막상 해보니까 재밌고 되게 색달랐고요. 그래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음악이 뭔지도 더 알게 되고
김태균 : 이 장르는 내가 확실히 안 좋아하는구나
이진아 : 내가 이걸 이렇게… 그래도 진짜 너무 재밌었던 공연이에요.

김태균 : 그러니까… 우리 저기 샘김도 트로트 음악 들어보셨을 거 아니에요? 불러보셨어요? 혹시?
샘김 : 불러본 적은 없지만 우리 아빠가 워낙 아버지가 워낙 트로트 음악을 너무 좋아하셔서 맨날 들으면서 자랐어요.
김태균 : 그러면 그런 음악 한번 만들어볼 수 있겠다. 아빠가 왜 이렇게 좋아하셨을까 하면서 이렇게 음악 사이에 넣을 수도 있고
샘김 : 예.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김태균 : 공연 때 춤도 춰요? 내가 주간 아이돌에 나온 거 봤거든요. 춤추는 거
엔젤스 : (웃음)
정찬우 : 왜 웃어요?
권진아 : 너무 좋아서요.
정찬우 : 춤출 거냐니까 왜 웃고..
정승환 : 저희요 춤이요. 그러니까 저는
권진아 : 회사 회사분들 다 같이 유희열, 그러니까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이렇게 다 같이 공연할 때 그때 한 번 써먹어가지고 춤추는 거를
정승환 : 몸짓은 많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간간히
정찬우 : 다 몸치에요?
정승환 : 그렇지는 않고요. 이 친구는 저희 안테나 엔젤스에서 춤 서열 1위!
정찬우 : 그래요?
정승환 : 안테나 비욘세
정찬우 : 춤 잘 출것 같지 않은데 그렇구나
이진아 : 제일 잘 춰요. 여기서
정찬우 : 제일 흥이 많은것 같애 내가 보기에
정승환 :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아마 진아의 춤을 기대하실수도 될 것 같습니다.
김태균 : 딴분은 안 추고?
정승환 : 저희는 이렇게 해봤자 춤이라고 하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들이어서

권진아 : 거의 흑인 그런 콰이어처럼 이렇게 저희가 준비를
정승환 : 단장님이시구요
이진아 : 저희 안무 단장님 해 주셨어요. 맞아요.
정찬우 : 안무 단장님
김태균 : 보고 싶네요. 춤 어떻게 추는지

[00:29:04]
0812 님
‘작년에 지하철 5호선 안에서 제가 친구와 짐을 한가득 들고 있었는데 기타 매고 있던 남자가 자리를 비켜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워서 다시 보니까 샘김이어서 너무 당황해서 고맙다고 말도 못하고 친구랑 설레고만 있었어요. 역시 얼굴도 훈훈, 목소리도 훈훈 성격도 훈훈 지금이라도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김태균 : 자리 양보 하세요?
정찬우 : 고맙다고 하세요.
샘김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자리 양보는..
정찬우 : 왜 양보해줬어요? 짐이 많아서?
샘김 : 제가 기억이 안 나는… 기억이 살짝 날것 같기도 하고
김태균 : 몸에 배어 있는 거지 뭐 이렇게 양보해 주고 그런 게
정찬우 : 그러니까 나이가 드신 어르신도 아니고
샘김 : 짐이 일단 많고 저는 그리고 그냥 기타만 메고 있으니까
김태균 : 그냥 내릴 때 돼서 내린 거 아닌가요?
샘김 : 그거 기억이 안 나요. 그럴 수도 있어요. 근데
권진아 : 근데 같이 지하철 타면 되게 양보를 많이 해요. 쌤이 뭐 다른 여자분이면 이렇게
김태균 : 여자분만? 그냥 여자한테?
정찬우 : 예쁜 여자
엔젤스 : (웃음)
김태균 : 일로 앉으세요. 예쁜 분 앉아가셔야죠.
정찬우 : 그런 미모는 앉으셔야죠.

김태균 : 지하철 타고 다니면 많이 안 알아봐요? 어때?
정찬우 : 알아보겠지
샘김 : 그러니까
이진아 : 때 때마다 달라요
정찬우 : 다들 이제 각자 핸드폰 보고 막 이래가지고 요새는 예전에는 이 핸드폰이 없을 때는 다 이렇게 서 있잖아요. 막 이렇게 사람 보는 게 지하철 타면 재밌었는데 요즘은 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핸드폰 보니까 좀 못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00:30:36]
조은진 씨
‘정승환 씨 처음 나왔던 컬투쇼 때 많이 떨어졌는데 100일이 지난 지금은 어떠신지?’

정찬우 : 은진 씨가 궁금하데
정승환 : 시간이 지나서가 아니라 같이 있어서 조금 덜 떨리는 것 같아요. 여전히 좀 떨리는
김태균 : 그때 좀 떨렸었어요? 정승환 : 많이 떨렸어요.
엄청 많이
정찬우 : 그때 음원 나오기 전이었고
정승환 : 전이었고 첫 라이브였어서
정찬우 : 그리고 우리가 1위를 찍을 거다. 근데 찍었잖아요.
정승환 : 네 맞아요. (정찬우 : 음원 순위를) 그래서 다음에도 또 불러주세요. 나오기 전에
정찬우 : 아니 나와주시면 고맙죠.
정승환 : 그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찬우 : 우리 덕은 아니에요. 니가 잘한 거죠 뭘 우리 덕이에요?
김태균 : 노래 좋은 노래들이 많아가지고 혼자서 1시간 해도 될 것 같아요. 그럼 라이브도 이렇게 하고
정찬우 : 앞으로 노래하세요.
김태균 : ‘그 겨울’이라는 노래 정승환 씨 라이브! 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김태균 : 잠깐만요. 마이크가 빠져갖고 음악을 주면 안 돼요. 갑자기 꼬다리가 빠졌습니다. 다시 끼운 상황이고요. 중계해 드리는 거예요. 준비되셨으면 얘기하세요. 예. 음악 드릴까요? 네 음악 주세요.

[00:31:49] 정승환 – 그 겨울 (라이브)


정승환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아 좋다. 잘 한다.
정찬우 : 나는 너무 힘든데 넌 괜찮니 난 네가 필요해. 아~ 필요하겠다.
김태균 : 이런 노래 부르면서 누굴 생각합니까? 어 이렇게 슬픈 노래잖아요. 그죠?
정승환 : 그냥 이 다음에 잘 불러야 되는데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구절
김태균 : 그런 감성이 나와요? 대박이다

[00:35:59]
김무언 씨
‘목소리 진짜 좋아요.’

[00:36:02]
0832 님
‘승환군 라이브 들이니까 꿈을 여행하는 기분이네요. ‘

정찬우 : 쉽지않은 일을 했네요.
김태균 : 졸린가 봐요.

[00:36:10]
엄은지 씨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고 슬프네. 노래를 듣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

[00:36:15]
조광수 씨
‘정승환 씨 노래 너무 좋네요.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너무 감동적이다. 집중해서 듣고 있는 중이에요.
완전 좋아요.

정승환 : 감사합니다.
김태균 : 일은 안 하게 만드는 노래죠.

[00:36:23]
노순주 씨
‘오랜만에 샘 귀뚜라미 소리 듣고 싶어요.’

샘김 : (귀뚜라미 소리)
정찬우 : 저거 어떻게 저렇게 하지? 처음 봤어요. 처음 봤구나. 처음 봤어요? 다?
정승환 : 저는 봤어요
이진아 : 저도 처음 봤어요.
정찬우 : 이거 공연할 때 해요.
샘김 : 형도 되게 신기한 소리 낼 수 있는데
정찬우 : 공연할 때 하나 해줘요.
샘김 : 병아리?
권진아 : 병아리
정승환 : (병아리소리)
정찬우 : 너네 희한한 애들이구나.
일동 : (웃음)
김태균 : 이걸 이팩트를 하고 노래하나 해도 되겠다. 얘를 한 명이 이제 여자분들이 노래 부를 때 둘이 계속 이것만 하는 거야.
정찬우 : 뭐 없어요? 이런 거 하는 거 둘은 개인기 같은 거?
권진아 : 개
김태균 : 개? 어떤 게 개 종류가 많이 있잖아요. 강아지 아니면 큰 개?
권진아 : 큰 개
김태균 : 해봐요 해봐.
권진아 : (개짓는소리)
정찬우 : 큰 개는 형이라고 그러면 돼요. 형! 형형!
일동 : (웃음)
정찬우 : 형! 형형! 형!
(온갖 개 소리)
정찬우 : 해봐요.
김태균 : 귀뚜라미 진짜 병아리랑 대박이다. 유치

[0037:41]
1722 님
‘권진아 님 목소리에 주파수를 멈추고 애청하고 있습니다. 친구 생일 파티 시간이 다 돼 가는데 끝까지 듣고 싶어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어요. 이게 더 중요합니다.’

정찬우 : 빨리 하세요. 노래 차에서 안 내리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김태균 : 기다리고 있어. 지금 권진아 씨의 라이브 ‘끝’. 오늘 라이브의 끝입니다. 마지막 주자 권진아 라이브 ‘끝’ 박수로 청해 들어보게 해줄게요.

[00:38:12] 권진아 – 끝 (라이브)

김태균 : 아~ 좋다. 깨끗하네요. 목소리가

[00:42:05]
이미영 씨
‘오늘 너무 행복한 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행복하네요. 아이 데리러 가야 하는데 권진아 씨 라이브 듣느라고 늦었네요. 콘서트 못 가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조금 위안이 돼요. 감사해요.’

김태균 : 빨리 아이 데려가세요. 기다립니다. 아이

[00:42:17]
이아람 씨
‘이 시간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쉽네요. 오늘 프리뷰라고 생각하고 공연 가서 더 행복하게 즐길게요. 안테나 엔젤스 파이팅.’
이미 예매를 하신 모양이네요.

[00:42:27]
2436 님
‘이진아 친언니예요. 사무실에서 보는 라디오로 보고 있어요. 언니가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참 내일 모레 생일 선물 뭐 갖고 싶은지 물어봐줘요.’

정찬우 : 내일 모레 생일이에요?
김태균 : 공연 첫날이 생일이네.
정찬우 : 지금 눈물 나려 그러나 봐. (이진아 : 언니가) 언니가 아니 언니가 보고 있던 게 슬퍼요? 언니가 문자 보내서 그래
정찬우 : 감격스러워요? 언니 보지 마요. 울어요. 선물 뭐 받고 싶네요
김태균 : 언니가 뭐 받고 싶네요.
이진아 : 근데 갖고 싶은 게 요즘에 없어가지고
정찬우 : 그래요. 그래도 그래도
김태균 : 얘기해 봐요. 그럼 돈 달라 그래 언니가 뭐라도 해줄 것 같아요.
정찬우 : 그럼 돈 달라고 그래요.
김태균 : 언니가 멀리 살아요. 매일 보는 거 아니에요 어디 사는데 숙소에 살지? 여기는
이진아 : 언니들이 결혼해서 언니들이 결혼해서 다 아기 낳아서 아줌마들이거든요. 그래서 잘 못 봐서요.
김태균 : 보고 싶어요. 지금은 둘째 언니예요. 첫째 언니 누구예요?
이진아 : 둘째 언닌데
김태균 : 둘째 언닌데
이진아 : 고마워. 언니
김태균 : 언니들도 목소리가 그래요.
이진아 : 아니요. 언니들은 안 그래 요

[00:43:35]
권진아 씨
’87년생 권진아입니다. 권진아 씨가 나오시고 팬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제 번호로 응원 문자를 보내주세요.’

김태균 : 그러네. 진짜 권진아 씨 이진아 씨는 둘 다 진아 씨인데 어떻게 불러요? 헷갈리니까 이진 뭐 이렇게 부르나?
이진아 : 작진 큰지
정찬우 : 누가 작진이기는 이진아 씨가 작진이야?
권진아 : 제가 작진
정찬우 : 키가 작아서
김태균 : 아니
이진아 : 나이가 훨씬 어려요. 나이가 어려서 나이가
정찬우 : 키로 하는 게 아니라 나이로 그렇군요. 하긴 어진 늙진 하면 이상하니까 그렇지

김태균 : 벌써 보내드릴 시간이 됐네. 공연은 어차피 매진됐으니까 나와주셔서 오늘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멋지게 또 공연 노래 부르러 나와주시길
김태균 : 자, 한 분씩 계획
정찬우 : 계획들 좀 들어볼까요? 인사 말씀하고
권진아 : 네 저는 이제 또 앨범을 열심히 또 만들고 있어서 곧 나올 것 같아요.
김태균 : 그때 또 뵙겠습니다.
권진아 : 네 그때 또 불러주세요.
이진아 : 아 저도 열심히 앨범 준비하고 있고 공연도 저희 이번 주에 하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많이 저희, 안테나 엔젤스 사랑해 주세요.
샘김 : 저도 앨범 준비 많이 하고 있고요. 디싱 준비를 하고 있는데 열심히 곡도 쓰고 있고 하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환 : 저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앨범 작업 이런 것들 준비하고 있고요. 일단 엔젤스 콘서트를 좀 열심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우 : 다음 주라고 얘기했죠. 콘서트가?
권진아 : 이번 주
김태균 : 이번 주 내일이랑 모레
정찬우 : 내일이랑 모레랑 화이트데이를 맞아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달달한 음악을 주시고 다시 한 번 우리 오늘 나오셔서 지금 화이트데이이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네 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엔젤스 : 감사합니다.

[00:45:29] 안 그래도 5883 님이
‘오늘 화이트데이라 사랑 라이브가 마음을 잔잔하고 행복하게 하네요’
라면서 달콤한 사탕이 선물됐네요. 진짜 정말

정찬우 : 네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2시 탈출 컬투쇼 4부 광고 듣겠습니다.
2시탈출 컬트쇼 4부는요.

[00:45:53] Mandy Moore – Candy

정찬우 : 오늘 끝곡은 맨디 무어가 부릅니다.
김태균 : ‘캔디’ 란 달달한 노래 들으시면서 오늘 화이트데이 잘 보내십시오. 오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찬우 : 사탕들 많이 나눠주시고요. 여러분 건강하루 되시고 남은 하루 섹시하게~
김태균 : 더 없이 소중한 하루 후회 없이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