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3 Post @fm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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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화요일 밤
<음악의 숲 새해 첫 음악회>
바버렛츠, 그리고 루시드폴과 함께했습니다.

2020년이 되자마자 다 함께
바버렛츠의 ‘My Winter Wonderland’를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했어요.

두 번째 라이브 ‘바버렛츠의 사계절’을 부를 땐
가든 스튜디오 밖에서
휴대폰 라이트를 켜준 요정들을 스윗하게 바라보셨는데요.☺️
부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한편, 한라봉 색 모자🍊부터 범상치 않았던 폴 님,
취침 시간이 9시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숲을 위해 제주도에서 슝- 날아오셨어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화법에 모두 빵빵 터졌더랬죠.
그리고 멋진 기타 연주와 함께
‘읽을 수 없는 책’, ‘은하철도의 밤’을 라이브로 들려주셨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죠.
3부에서는 숲디와 요정들의 이야기로 한 시간을 꽉 채웠어요.
숲디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부른 정밀아의 ‘꽃’,
그리고 심야정담에서 만난 요정들과의 근황 토크까지.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이하는 날,
다 함께 보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의숲정승환입니다 #정승환 #음숲 #새해첫음악회 #루시드폴 #바버렛츠 #정밀아 #꽃 #유난히추웠던날가든에오신요정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