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24 KBS WORLD RADIO 명동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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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 명동
  • 촬영일: 2016.06.11
  • 방영일: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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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최종회 [멜론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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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11~] Corinne Bailey Rae – Put Your Records On
  • [00:07:23~] 권진아 – 시스루
  • [00:16:11~] 이진아 – 배불러
  • [00:21:17~]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 [00:27:40~] Phillip – Falling Slowly 
  • [00:30:40~]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talk

정승환 :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하루에 섭취해야 할 영양소의 양을 ‘하루 영양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권진아 : 성인들에게 필요한 물 권장량은 1.5L~2L, 우유는 컵에 꽉 채운 두 잔 정도면 좋구요. 아몬드는 10개, 블루베리는 20알, 카페인은 커피 두 잔 정도면 충분하다고 해요.


이진아 : 하지만 하루에 필요한 건 영양소 뿐만이 아니에요. 친구들과의 수다는 충분하게, 달콤한 휴식도 모자라지 않게, 그리고 우리의 감성도 꽉꽉 채워 줘야겠죠? 오늘의 음악 권장량, 이 곡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떠세요?


[00:01:11~] Corinne Bailey Rae – Put Your Records On (코린 베일릴레 – 풋 유얼 레코즈 온)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첫 곡은 코린 베일리 래의 ‘풋 유얼 레코스 온’ 으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안테나 엔젤스입니다. 각자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도 드려야죠? 멤버들, 인사합시다.


권진아 : 안녕하세요, 저는 권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승환 : 안녕하세요, 저는 정승환입니다.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진아 :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두 번째 시간입니다. 한 번 해봐서 그런지 마음이 좀 편해지죠?

정승환 : 네! 쪼끔은요, 네.


권진아 : 아주 쪼끔?


정승환 : 쪼끔 편해진 거 같습니다. 앞에서 막 하루 영양 권장량에 대한 얘기를 했었는데,


권진아 : 발음 되게 어렵다. 그죠?


이진아 : 네 권장량.


정승환 : 권장량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모 그런 것도 있잖아요. 오늘 하루 이것만큼 꼭 뭐 해야겠다. 뭐 그런 것들 스스로 뭐 결심했거나 지켜나가고 있는 일들이 혹시 있으신가요?


이진아 : 으음~.

권진아 : 저는 운동이 하루 스케줄에 꼭 있어야 되는 스케줄이에요.


정승환 : 하루에 무조건?


권진아 : 무조건! 그래서 운동을 2시간은 꼭 할려고 하고, 근데 운동을 못할 때는 쪼끔 뭔가 찝찝한 느낌? 뭔가 해야 될 걸 안 한 느낌? 약간 그런 게 드는 거 같애요.


이진아 : 음~ 운동…

정승환 : 이진아 씨는…


이진아 : 저는 되게 잠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잠을 안 자면 (권진아 : 맞아요.) 그 다음 날에 (권진아 :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고, 제 정신이 아니잖아요.


정승환 : 커헣~ 제가 지금 너무 힘들잖아요ㅎ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진아 씨가 운동하듯이, 저는 게을러서 운동하는 건 안 하고 영양제를 먹고 있어요.ㅎㅎ


권진아 : 핳하하하.

이진아 : 어~ 영양제.

정승환 : 영양제를 먹어서 이걸로라도 건강해지자.


권진아 : 그럼요. 저도 얼마나 잘 챙기는데요.


정승환 : 하다못해 제가 뭐 비타민이라든지

이진아 : 비타민.

권진아 : 홍삼?

정승환 : 뭐 프로폴리스!


권진아 : 프로폴리스 ㅎㅎㅎ

이진아 : 아~ 건강 잘 챙기시네요.


정승환 : 목 건강할려고 네.

권진아 : 저희 아버지세요ㅎㅎㅎㅎㅎ.


정승환 : 네, 그래서 그런 거 좀 챙겨 먹고 있구요.


권진아 : 챙겨 먹어야 돼요, 진짜.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겨야 되기 때문에. 아무튼 오늘 저희 엔젤스가 여러분의 하루 음악 권장량, 감성 권장량만은 꼭 채워드리겠다는 약속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이진아 : 네.

정승환 : 그럴 수 있겠죠? 흐헣ㅎㅎ

권진아 : 해야죠, 뭐.


정승환 : 할 수 있죠, 그럼요. 저희가 다 엔젤슨데요.ㅎㅎ


이진아 : 오~ 저기 어 또 이제 오늘 모든 BG는 피아노 라이브로 진행되는데요.


정승환 : 어~ 오늘도 역시.


권진아 : 와이즈 님, 감사합니다. 우우우우우우!


이진아 :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승환 : 오늘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와이즈 님. 이게 다 라이브라는 거.


이진아 : 진짜 멋있네요.


정승환 : 진짜 청취자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아 : 재즈피아니스트 님이시네요.

권진아 : 짱이에요.

정승환 : 오늘도 안퇴… 안테나 엔젤스에게헤헿헿ㅎ.

이진아 : 안퇴나ㅎㅎㅎ

권진아 : 안퇴나?


정승환 : 안퇴나 ㅎㅎ

권진아 : 안퇴나~~아, 아하~아하!

이진아 : 사연들…

정승환 : 안퇴나요오~? 네헤헿 죄송합니다.ㅎㅎ 제가 이 곡을 되게 좋아해가지구ㅎㅎ

권진아 : 어뜨케에에ㅎㅎ

정승환 : 안테나엔젤스에게 도착한 사연들 한번 만나볼까 하는데요.

권진아 : 네에.
정승환 : 네! 아~ 아이디 과학개론 님입니다.


권진아 : 과학개론.


이진아 : 똑똑해 보이네요.


정승환 : 이런 사연 보내주셨어요.

[00:04:20~]
‘전부터 정말 궁금했었어요. 안테나 엔젤스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누가 지었는지 궁금해요.’


정승환 : 네, 유대표님께서 만드셨습니다.헣허헣허헣.

이진아 : 맞아요.


권진아 : 근데 저는 선생님이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유희열 선생님께서 갑자기 ‘너희들은 엔젤스야.’ 갑자기, ‘너희들은 안테나 엔젤스다.’ 그러구선 이렇게 활동을…


정승환 : 저희가 팀…

이진아 : 그때 이름 지을려고 엄청 고생하다가


정승환 : 방에서 막 뻐스, 무슨 안테나 뻐스도 나왔었고,

권진아 : 안테나 백반ㅎㅎㅎㅎㅎ

정승환 : 아 안테나 백반 이런 거도 나왔었고


이진아 : 결국에는 그냥 안테나 엔젤스로! 네.


정승환 : 솔직히 마음에 들었었어요? 처음에?

권진아 : 오옹~~~~흫흐…

정승환 : 마음에 안 들었고, 진아 씨?


이진아 :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승환 : 저도 마음에 들었어요. 권진아 씨만 마음에 안들었나봐요.ㅎㅎ

이진아 : 깔끔하다.

권진아 : 아 이렇게 ㅎㅎㅎ.
정승환 : 저는 되게 맘에… 엔젤스 너무 아름다워가지구.


이진아 : 다음에 민특부 님

[00:05:19~]
‘저 멜론 라디오에서 꼭 듣고 싶은 거 있어요. 세 분이 동물 흉내내는 거 듣고 싶어요.’

이진아 : 어 네~. 동물 흉내, 낼 수 있는 거 있나요?

권진아 : 저 개 되게 잘해요, 개.

이진아 : 승환이는

정승환 : 저, 저 병아리 잘해요.

이진아 : 병아리? 어 나는 뭐, 뭐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 같은데?

권진아 : 고양이 해요. 고양이.

이진아 : 고양이? 아 고양이. 그럼 일단 진아부터 해볼까요?

권진아 : 월월 월월월 월월월

이진아 : 어! 진짜 개 같다.


권진아 : 똑같죠오?

정승환 : 흫흐흐흐흫 진짜 핳하핳하하핳하하핳핳하핳

권진아 : 감사해요.

정승환 : 진짜 개 같애요. 와~.


권진아 : 감사해요.

이진아 : 승환이 한번 해볼까요?

정승환 : 헤흫 저요?


이진아 : 병아리?

정승환 : 병아리 네, 이 안 해본 지 오래돼서 이게 위 앞니가 좀 벌어져야 돼요. 여기 있는 압력으로

권진아 : 안 벌어지셨는데요?


정승환 : 잠깐만요. 벌어… 여기 사이로 거기를… 삐약삐약삐약~(권진아, 이진아 : 우와~) 이게 잡힐려나? 마이크에?


이진아 : 되게 잘한다.

권진아 : 잘 들려.

정승환 : 삐약삐약삐약~

이진아 : 진짜 병아리같애.

권진아 : 우와우와~ 와~.


정승환 : 이런 이런 장기가 있어요. 제가.


이진아 : 짱인데! 근데 저는 (정승환 : 고양이 한번 해 보세요.) 진짜 한 번도 동물 흉내를 내본 적이 없지만 고양이…가


권진아 : 우리 고양이 키우잖아요.

이진아 : 그렇죠. 아~ 어떡해. 야옹~~


정승환,권진아 : 아하핳하핳하핳핳

이진아 : 야옹~

정승환 : 네 알겠습니다.

권진아 : 네 알겠습니다.

이진아 : 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정승환 : 권진아 씨ㅎㅎㅎ 사연 읽어 주세요호홓홓.


권진아 : 네, 머피881234 님,

[00:06:44~]
‘엔젤스의 소극장 콘서트 계획 없나요?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에~.’


정승환 : 아~ 정말.

이진아 : 소극장 너무 좋죠.


정승환 : 저번에 샘 킴 쇼케이스 했던 곳에서 한번… 저는 되게 그때 되게 감동받았었거든요. 그 팬분들 이렇게 가까이서 이렇게 소통하는 그 순간이.


이진아 : 울었잖아요. 그쵸?

권진아 : 아니에요오.

정승환 : 왜 그런 얘기를 하세요, 여기에서.


이진아 : 아 예 죄송합니다.


정승환 : 쇼케에서 울지 않았습니다. 샘이 데뷔했을 때 울었어요.


이진아 : 데뷔했을 때 울었나?

권진아 : 데뷔했을 때 옆에서 진짜 흑흐흐흐흐흐~ 그러면서ㅎㅎㅎㅎ


이진아 : 맞아 맞아 아~.

권진아 : 너무 너무 너무 샘을…


정승환 : 여러분의 사연 모두 감사드리구요. 네 <안테나 에젤스의 1004 fm>. 예.


이진아 : 아 정승환 씨 되게 부끄러워하시네요? 그럴 수 있죠.

정승환 : 빨리 노래 좀 소개시켜주세요, 이진아 씨.


이진아 : 노래 한 곡 듣고 돌아 올게요. 권진아의 ‘시스루’


[00:07:23~] 권진아 – 시스루

정승환 :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전해드릴 기쁜 소식이 있죠? 이진아 씨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진아 씨.

권진아 : 와~~~ 짝짝짝짝짝짝~(환호성과 박수)

이진아 : 와~ 어~ 네.

정승환 : 기분이 어떠세요?


이진아 : 어~ 너무…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정말. 근데 이제 시작인 느낌이 막 들어서 더 열심히 해서 계속 인제 앨범을 하나 하나씩 내드릴 건데, 일단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제 음악을 들으시면서 뭔가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승환 : 너무 행복한 노래죠.


권진아 : 맞아요. 저도 행복해지는데요.


정승환 :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 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권진아 : 사실 앨범 나오면 제일 중요한 게 홍보잖아요, 홍보.


이진아 : 네 그렇죠, 홍보.


권진아 : 이진아 씨는 어떤 홍보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이진아 : 음~ 공연을 좀 많이 하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노래들을 준비해서 소극장 공연도 해보고 싶고 그리고 길거리 공연도 해보고 싶네요.


권진아 : 오~~ 좋다좋다.

정승환 : 진짜루요?

이진아 : 네 해보고 싶어요. 이미 앰프를 사놨는데…

정승환 : 저희 한 번, 예전에… 작년이었죠? 폴, 루시드폴 선배님 새 앨범 나올 때, 홈쇼핑에서 홍보를 한번 했었잖아요? 저희 안테나 아티스트(권진아 : 맞아요, 맞아요. 진짜ㅎㅎㅎ) 총출동해가지구.


권진아 : 귤이랑 같이.

이진아 : 맞어.

정승환 : 귤이 빛나는 밤에.


이진아 : 네, 우리 귤 많이 먹고 그랬잖아요?


권진아 : 진짜 속 쓰려가지구…

정승환 : 저희도 한번 그런 거 비슷한 거 여기서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요?


권진아 : 아~ 홈쇼핑처럼?


이진아 : 재밌겠다.

정승환 : 재밌을 것 같은데, 걱정도 되는데…ㅎㅎ


이진아 : 맞어, 그렇죠.

정승환 : 어떨까요?

이진아 : 해볼까요?


권진아 : 홈쇼핑 제목, 뭘로 할까?


이진아 : 제목, 어… 제목.


정승환 : 배가… 배가 부른 밤에?

권진아 : 배갛ㅎ


정승환 : 죄송합니다.흐헣ㅎㅎ

이진아 : 배부름, 그니까 이 노래가 약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 (정승환 : 아~~) 되게 필요한 어 노래일 수도 있거든.


권진아 : 왜요?

정승환 : 야식이 먹고 싶은 밤에, 아 야식을 참아야 하는 밤에.


이진아 : 먹고 싶을 때 배부르다고 거짓말 하는 거지. 나 배불러 배불러 이렇게 최면을 거는 노래, 최면용으로 좋지 않을까?


권진아 : 그러면 이진아의 배부른 밤으로 할까요?


이진아 : 그럴까?ㅎㅎ


정승환 : 이진아의 심야식당.


권진아 : 아~

이진아 : 진아 식당.


정승환 : 진아 식당.

권진아 : 진아 식당이 앨범 이름이잖아요?


정승환 : 그래요, 진아 식당으로 하죠? 그러니까.
이진아 : 그~래요.


정승환 : 으허헣허허.

권진아 : 이진아의 진아 식당.


이진아 : 이진아의 진아 식당?

정승환 : 진아 식당. 그러면 저랑 진아 씨가 쇼호스트를 보고 이진아 씨가 게스트로 해서 한 5분 내외로 한번 해볼까요?


이진아 : 홈쇼핑처럼? 해볼까?


권진아 : 해볼까요?

정승환 : 아~ 떨리는데 갑자기, 할라니까.


이진아 : 진짜 하는 것처럼 해 보는 거야.

권진아 : 진짜 우리 콩트 하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이진아 : 시작.으흐흫.


정승환 : 네 안녕하세요. 엔젤스 홈쇼핑의 완판남 정승환입니다.


권진아 : 안녕하세요. 완판녀 권진아입니다. 유후~~.


정승환 : 네, 오늘 소개할 상품 어떤 상품인가요?


권진아 : 오늘 가져온 상품은요, 정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바로 안테나 뮤직의 유망주 이진아 씨의 새 앨범을 가져왔어요. 와~~. 앗뜨거! 앗뜨거!


정승환 : 앗뜨거 앗뜨거 왜 이렇게 뜨거워 이거.


권진아 : 완전 따끈따끈한 신보네요.

정승환 : 너무 뜨거워요 이거.

권진아 : 나온 지 얼마 안 됐나 봐요?


정승환 : 데었어요. 지금 빨리.

권진아 : 아 진짜요?

정승환 : 2도화상.


권진아 : 핳하핳하 2도ㅎㅎㅎ

정승환 : 죄송해요.


권진아 : 아 네. 지난 금요일…

정승환 : 2도화상이면 별로 안심한건가? 죄송합니다.

권진아 : 네,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어요.


정승환 :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됐던 신상 앨범을 저희가 홈쇼핑에서…


권진아 : 벌써부터 주문 전화가 폭주하고 있어요.


정승환 : 아직… 아직 오픈 안 했는데요?ㅎㅎㅎ


권진아 : 좀 받아줘요.ㅎㅎㅎ


정승환 : 죄송합니다. 아 이제 오픈했어요


권진아 : 으흫흫.

정승환 : 오~ 전화 오네요. 이쪽에서 펩톤 형들이 전화 받고 있습니다 지금.


권진아 : 아~ 네네네. 지금 상담원이 그… 역시…와~.


정승환 : 이렇게 정신 없는 홈쇼핑 어디 또 없겠죠?


권진아 : 네


정승환 : 먼저 오늘 상품의 주인공, 이진아 씨 모셔 볼게요.

정승환, 권진아 : 어서 오세요.


이진아 : 네, 안녕하세요. 이진아입니다. 제가 오늘 준비한 진아식당 앨범을 가지고 왔어요. 만나뵙게 돼서 반갑구요. 어~ 준비한 기간은 거의 1년도 넘었고 되게 나름 되게 오랜 시간을 거쳐서 만들었는데, 근데 이제 저희 이제 이번 연도에 세 번을 낼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에피타이저’ 라는 앨범으로 두 곡을 준비했구요. 이제 다음 몇 달 뒤에 또 인제 계속 인제 한 단계씩 준비를 할 건데, 내드릴 건데 일단 이번에는 에피타이저로 준비했습니다.


권진아 : 몇 부작인가요?

정승환 : 아~ 말씀하시는 중에 지금 이제 막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요.

권진아 : 아 그래요? 그래요?


이진아 : 그런가요? 더 서둘러 주세요.

정승환 : 아 빨리 전화 바꿔주세요, 권진아 씨.


권진아 : 네에… 네, 그거는 상담원이 할 일이구요.

정승환 : 그쵸 ㅎㅎ 죄송합니다.ㅎㅎ

권진아 : 총 몇 부작인가요? 그래서?


이진아 : 총 3부작이에요. 세 부작인데


정승환 : 네 지금 서버가 다운됐어요.


이진아 : 이제 이제 이번이 첫 번째 앨범이구요. 네, 그 다음에 인제 진짜 메인 요리가 나오고 (정승환,권진아 : 메인요리~!)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나옵니다.


권진아 : 아직 에피타이저예요, 완전 메인 음식 같은데.

정승환 : 에피타이저, 벌써 이렇게 주문이 폭주를 하면은…


이진아 : 네~ 이번에는 에피타이저로 식당을 많이 찾아 주시면 재밌겠습니다.


권진아 : 홈쇼핑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게 또 시식, 한 소절 해 주세요.

이진아 : 시식.

권진아 : 한 소절.

이진아 : 네, 한 소절 해보겠습니다. 아까처럼 해볼까?
원, 투, 쓰리 (정승환,권진아 배불러 배불러~) 요즘따라 웬일로 배부르지 않아 (정승환,권진아 배불러 배불러~) 나 원래 먹는 낙으로 사는 여잔데 (정승환,권진아 배불러 배불러~) 내가 왜 이러는진 나도 몰라 (정승환,권진아 배불러 배불러~) 너만 보면 나 배부르다 (정승환,권진아 : 우후~)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권진아 : 와~진짜 이제 거의 완판됐어요.

이진아 : 아 진짜요?
정승환 : 아직 한참 남은 거 같은데?

권진아 :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정승환 : 아니에요, 지금 너무 많이 남았어요. 어뜩해요? 호홓ㅎ핳하하하핳하


이진아 : 저희 뮤직비디오도 정말 재밌는 일이 일어났죠?


권진아 : 아 네.

정승환 : 재밌는 일 일어났었죠?


권진아 : 다들 탈 쓰고 인형 탈을 쓰고 했었는데 이제 그때 에피소드 중에, 갑자기 열심히 인형 탈 쓰고 배불러 배불러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 (이진아 : 왜?) 뭐야? 페퍼톤스의 이장원 선배님이 갑자기 말벌에 쏘이신 거예요.ㅎㅎㅎ

이진아 : 아 맞아요.


권진아 : 그래 가지고 이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이러면서 급하게 응급실에 가셔가지구 근데 다행히 이제 알러지가 없으셔서 괜찮았는데 정말 깜짝 놀랬었어요. 그래서


이진아 : 저희 다 침울해져가지고 갑자기


권진아 : 갑자기 심각해져가지구ㅎㅎㅎ


이진아 : 배불러 해야 되는데 막 이렇게 우울해가지고 막 어떡하지 막 이랬는데 또다시 음악 트니까 다들 너무 열심히 해 주셔서


정승환 : 너무 재밌었어요 그때.


권진아 : 맞아요. 맞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정승환 : 모두가 한마음 모아서 이진아 씨를 응원했고


이진아 : 뮤직비디오도 재밌으니까 많이 봐주시구


정승환 : 아 잠깐만 제가 쇼호스트인 걸 잊고 있었네요 지금. 죄송합니다. 주문 폭주… 완판 됐나요?


권진아 : 이제 거의 다 완판 됐어요. 조금만 더…

정승환 : 지금 완판 됐습니다. 와~ 축하드립니다.

권진아 : 지금 완판 됐어요? 완판 된거예요? 지금 10분먄에, 10분… 지금 3분 만에 완판이 됐어요. 어때요? 소감이.
이진아 : 너무


정승환 : 역시 이진아, 안테나 유망주라서


이진아 : 감동적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홈쇼핑으로 이제 완판 되다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더 좋은 노래로 메인 디쉬를 정말 드리겠습니다.


정승환 : 마지막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이진아 : 고민?

제작진 : 살까 말까


이진아 :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어~.

권진아 : 사세요.

이진아 : 사세요. 왜냐하면 다이어트에 되게 좋은 노래거든요. 모든 분들이 이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하시잖아요? 근데 이 노래를 들으시면 최면에 걸려서 배부름 효과가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권진아 : 아 그래요? 그러면 이진아 씨의 새 노래, ‘배불러’ 제대로 청해드리면서 저희도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고성으로 인사드릴게요. 저희는 엔젤스 홈쇼핑의 완판녀 권진아,


정승환 : 완판남 정승환이었습니다.


권진아 : 감사합니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00:16:11~] 이진아 – 배불러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 안테나 엔젤스의 천사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승환,권진아 : 와~.

이진아 : 네, 이번 코너는 여러분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시간이에요. 제목은 <삼합송>.


권진아 : 오~ 삼합송.


이진아 : 우리 세 사람이 다 알 것 같은 노래, 그냥 연습 안 하고 불러도 합이 딱 맞을 것 같은 노래를 여러분들이 추천해 주셨는데요. 네. 혹시 각자가 생각하는 삼합송이 있다면 어떤 가수의 노래일까요?


정승환 : 글쎄요? 너무 많은 노래들이 있을 거 같은데…


권진아 : 일단


정승환 : 진아누나 같은 경우에는 약간 조금 동요 같은 것도 잘 어울릴 거 같고 오히려.


권진아 : 그러면 동요도 되게, 동요는 잘 아니까 동요는 금방 해도 바로 할 것 같은데?


정승환 : 저희가 다 아는 노래가 있다면은


이진아 : 동요도 재밌겠다.


권진아 : 그러면 어떤 곡들 추천해 주셨는지 사연 한번 만나볼까요?
포로12345 님이, 어 이게 가장 많이 추천해 주신 곡이래요. 요즘 대세인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


이진아 : 어~ 네 요즘 제일…


정승환 : 가사가.


권진아 : 저희를 보자마자 딱 생각나셨대요.


정승환 : 사랑하지 않으시나 봐요?


이진아 : 아하핳하핳.

권진아 : 무슨 말씀이세요? 그게.ㅎㅎㅎㅎㅎ

정승환 : 죄송합니다.


이진아 : 아 웃기다. 이제번뇌 님께서 10cm의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이 노래도 저희가 이제 할 수 있을 수도 있겠다. 그쵸?


정승환 : 아 저 이 노래 마음에 드는데요. kkr613 님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권진아 : 오~ 이것도 좋네.


이진아 : 이유는요?


정승환 : 안테나 엔젤스인 만큼 좀, 안테나라는 마법의 성에서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엔젤스니까. (이진아 : 마법의 성ㅎㅎㅎ) 너무 적절한 노래인 거 같은데요?


이진아 : 좋은 거 같은데요?



권진아 : 좋네요.


이진아 : 곰세마리엄마8993 님께서 (정승환 : 동요 ‘곰 세마리’) 동요 곰 세마리요. 아빠 곰 정승한, 엄마 곰 이진아, 애기 곰 권진아, 춤까지 춰 주면 짱 일텐데.


정승환 : 춤 때문에 곰 세마리는 못 하겠습니다.ㅎㅎㅎ


이진아 : 네~.

정승환 : 지금까지 나온 곡 중에서 어떤 곡이 제일 괜찮으신지?


이진아 : ‘마법의 성’ 이 제일 좋지 않을까?

권진아 : ‘마법의 성’

정승환 : ‘마법의 성’.


이진아 : 자유롭게~

권진아 : 그러면

이진아 : 저 하늘을~


정승환 : 그쵸. 그 노래가 다 아시잖아요? 그쵸?


이진아 : 이거 어때?

권진아 : 음…

정승환 : 저는 좋은 거 같습니다.

권진아 : 그래요.

정승환 : ‘마법의 성’으로 그럼 할까요?


권진아 : 그러면 그래볼까요? <삼합송> ‘마법의 성’ 들려 드릴게요.


[00:19:21~] <삼합송>코너 – 마법의 성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 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정승환 : 권진아 씨 노래 정말 항상 잘하시는 거 같애요.ㅎㅎ


이진아 : 천사 같네요.


정승환 : 들을 때마다 아후 기복이 없습니다, 정말.

권진아 : 감사합니다.

정승환 : 저희 <삼합송>으로 사연들 만나 뵙고 저희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이라는 노래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사연 주신 분 중에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을 신청해 주신 kkr613 님께 선물을 드리는 걸로.

권진아,이진아 : 예에~, 와아~

정승환 : kkr613 님 축하드립니다.


권진아 : 축하드립니다.

정승환 : 저희 그러면 노래 한 곡 또 듣고 올 건데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듣고 오겠습니다.

[00:21:17~]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 사실 이번 라디오 DJ를 준비하면서 회의를 할 때 승환 씨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그쵸? 왜 때문이죠?


정승환 : 하앟, 언젠가 한 번은 연기라는 거를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권진아 : 맞아요. 관심 되게 많잖아요.


정승환 : 말씅을 드렸었는데,

이진아 : 관심이 많았죠?


정승환 : 네 여기서 이렇게 ㅎㅎㅎ


권진아 : 그래서 승환 씨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코너를 (정승환 : 핳하하하) 준비했어요. 이름하여 <멜론 명작 극장>. 오늘의 작품은 정승환 씨도 좋아하시는 거예요. 영화 ‘원스’ 입니다.

정승환 : 와~ 명작이죠 정말.

이진아 : 원스.

권진아 : 원스 보셨죠?


정승환 : 당연하죠. 저는 글렌 핸사드의 너무 팬입니다. 그럼 남자 주인공을 제가 해야겠죠? 제가 하고, 여자 주인공…은?


이진아 : 어~ 예 제가…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정승환 : 진아 누나가.

권진아 : 그럼 제가 나레이션을 할게요.


정승환 : 권진아 씨가 제일 편한


권진아 : 네.

이진아 : ㅎㅎㅎ제일 편한?ㅎㅎㅎ


정승환 :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멜론 명작 극장 – 원스> 시작하겠습니다.

[00:22:46~] <멜론 명작 극장>코너 – 원스

권진아(나레이션) : 매일 밤, 더블링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한 남자. 그가 부르는 가사의 대부분은 헤어진 연인에게 전하는 얘기들입니다.


정승환(남주) : 유어 라이스라이스라~~~~이스

이진아(여주) : 여기요, 동전.


정승환(남주) : 아, 고맙습니다. 어라! 지금 10센트 넣은 거예요? 이 사람이 지금 장난하나!


이진아(여주) : 아직 그 여자친구 못 잊었죠?

정승환(남주) : 뭐요?


이진아(여주) : 그죠? 그리고 헤어진 지도 얼마 안 됐죠? 맞아 맞아. 그러니까 이런 처절한 음악이 나오는 거지.


정승환(남주) : 저기요, 그쪽이랑 싸우고 싶은 마음 없으니까 비켜줘요.


이진아(여주) : 나도 예전엔 피아노 좀 쳤어요. 남편한테 들려주려고 연습도 많이 했었는데…아 맞다. 내가 잘 아는 악기점 가면 피아노도 칠 수 있고 기타도 칠 수 있는데 같이 안 갈래요?

정승환(남주) : 아니 내가 왜 거길…

이진아(여주) : 그럼 내일 봐요.


권진아(나레이션) : 느닷없이 나타나 노래하던 남자에게 시비를 거는 여자. 그들은 첫 만남은 티격태격 어긋나기만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그녀가 잘 안다는 악기점에서 만난 두 사람. 남자는 기타를, 여자는 피아노를 즉흥으로 연주하는데 맙소사 두 사람의 호흡이 기가 막힙니다.


정승환(남주) : 당신, 정말 피아니스트였군요? 진짜 훌륭해요.


이진아(여주) : 에이~ 괜히 듣기 좋으라고 그러는 거죠?


정승환(남주) : 정말이에요.

이진아(여주) : 고마워요. 근데 요즘 새로 만든 노래 없나요?


정승환(남주) : 멜로디가 있긴 한데 며칠째 가사가 잘 붙질 않아서… 아 저기 혹시 작사 한번 안 해 볼래요?


이진아(여주) : 그래요? 뭐 그렇게 원하신다면… 한번 해보죠 뭐.


권진아(나레이션) : 정말 날 믿는 건가요? 그렇다면 원하는 걸 해 줄게요. 만약 당신이 진정 나를 원한다면 If you want me. 떠나간 연인을 위해 지은 노래는 어느새 그녀의 노래가 되고 남편에게 들려주려던 음악은 어느새 그를 향한 마음이 되고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에게 음악에게 가까워집니다.


정승환(남주) : 아~ 아직 남편을 사랑해요? 이걸 당신 나라 말로 뭐라고 하죠?


이진아(여주) : 밀루예시호?


정승환(남주) :그렇담… 미…로…의 셔?


이진아(여주) : 밀루유떼베.


정승환(남주) : 그게 무슨 뜻이에요?


이진아(여주) : 이제 갈까요?


정승환(남주) : 그거 아니죠? 빨리 가르쳐줘요, 네?


권진아(나레이션) :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느냐는 남자의 질문에 그녀는 그가 알지 못하는 체코어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밀루유떼베, 난 당신을 사랑해요.
그녀의 전폭적인 응원으로 그는 더욱 음악에 몰두했으며 런던에서의 오디션을 위해 앨범을 녹음하게 됩니다.
일생에 단 한 번 뿐 인것처럼 한마음으로 노래하는 두 사람 그리고 마침내 남자는 런던으로 떠나게 되죠.


정승환(남주) : 아~, 나 오디션 날짜가 잡혔어요. 그리구 그녀 하고도 연락이 됐구요.


이진아(여주) : 잘 됐네요.


정승환(남주) : 체코에서 남편이 돌아온댔죠?


이진아(여주) : 네, 다음 주에 도착한대요.


정승환(남주) : 잘 됐어요. 정말.


권진아(나레이션) : 하고픈 말들이 많지만, 아쉽지만, 같이 런던에 가고 싶지만, 사랑하지만, 그들은 서로 행복을 빌며 헤어집니다.


정승환(남주) : 나는 당신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을 원합니다.


이진아(여주) : 침몰하는 이 배를 붙잡아주세요. 우린 아직 늦지 않았어요.


권진아(나레이션) : 지금도 계속되는 그들의 노래, 영화 ‘원스’ 였습니다.


[00:27:40~] Phillip – Falling Slowly(필립 – 폴링 슬로울리)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이제 마칠 시간이에요. 조금 전 <멜론 명작 극장>에 이어진 노래는 원스 ost의 ‘폴링 슬로울리’ 였습니다. 네 소감 말해 주실래요?


권진아 : 아쉽다. 뭐 한 것도 없는데.


정승환 : 뭔가 빨리, 되게 빨리 끝나는 거 같애요, 생각보다. 그이까 떨려… 떨리고 막 그랬는데 근데… 제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게 되게 갑자기 후회스럽네요. 제가 이렇게… 연기를 못할 줄은 몰랐어요.헣허허.

이진아 : 아니야, 재밌었어. 이런 경험을 해줄 수 있는 라디오가 또 어디 있겠어요?

정승환 : 아이 그럼요. 랩도 해보고.

이진아 : 랩도 해보고.


정승환 : 정말,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진아 : 정말 즐거웠고 죄송한 시간이었어요. 그쵸? 히히힣 네ㅎ.

권진아 : 그동안… 네.


정승환 :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 거죠?

이진아 : 네. 진아는?


권진아 : 할 수 있을 거죠! 그럼요. 그동안 사연 올려 주시고 함께해 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엔젤스의 라디오 기다려 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그리고 1시간 동안 또 멋진 음악 연주해 주신 와이즈 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정승환,권진아,이진아 : 우후후후~

이진아 : 감사합니다.


권진아 : 너무 멋있어요, 진짜.


이진아 : 진짜 너무 멋있어요.


권진아 : 진짜.

정승환 : 앞으로 저희 세 사람의 활동 계획은 뭐 진아 씨는 이진아 씨는 앨범이 나왔고 네.


권진아 : 저는 열심히 곡을 쓰고 또 이제 열심히 녹음도 하고 해서 또 금방 찾아 뵐 거 같애요. 정승환 씨는?


정승환 : 저두 열심히 곡도 써 볼려고 노력하고, 어~ 노래 더 잘할려고 네, 좋은 노래할 수 있는 사람 될려고 많이 노력해서 네,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습니다.


이진아 : 네.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은 멜론 앱에서 언제든지 다시 들을 수 있으니까 심심할 때, 늦은 밤 잠 안 올 때 생각나면 찾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승환 : 명작 극장을 아마 다시 찾아보시면 되실 거 같애요. 아주 잠이 잘 오실거예요.ㅎㅎ


이진아 : 오늘 끝곡은 정승환 씨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멜론 라디오 스타DJ, 안테나 엔젤스 이진아,


권진아 : 권진아,


정승환 : 정승환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권진아,이진아 : 안녕~~!


권진아 : 안녕, 안녕.

정승환 : 안녀허엉.

[00:30:40~]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160608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게스트 출연]

set list

  • [00:16:53~] 벤 – 꿈처럼(Live)
  • [00:27:47~] 정승환 – 너였다면(Live)
  • [00:40:46~] 벤 – 오늘은 가지마(원곡 : 임세준)(Live)
  • [00:52:55~] 정승환 – 빨래(원곡 : 이지혁)(Live)

talk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부 시작됐습니다~! (박수) 후~! 아~ 오늘은요, <이 노래 뭐게> 요거는 하루 쉽니다. 대신에 3,4부 아 <라이브 온에어>에서 벤, 정승환 씨가 아주 기가 막힌 라이브를 들려주실 거니까 기대 많이 해 주시구요.

여기서! 우리 또 청취자 여러분들 우리 가족 여러분들이 또 해주셔야 될 게 있어요, 예~ 아 우리 벤 씨와 정승환 씨의 라이브를 들으시고! 감상평을 보내주시면 되는데, 예 저희가 한 몇 달 전부터 밀고 있죠, 예. 다른 라디오에서 정말 듣도 보도 못했던 고런 아주 신선한! 어 감상평을 저희가 한번 받아볼게요, 예.

기가 맥힌 감상평 주셨다 하시는 분들 저희가 예 한 스무 분 뽑죠? 예, 한 20분 뽑을까요? 어! 갑자기 눈에 레이저가 있네요, 우리 작가님들이. 네 눈에 레이저를… 한 스무 분 뽑아가지고 선물 다~ 나눠드릴 테니까 많이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면서~

아… 어디로 보내면 되느냐 문자 8천 번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 빠지고요. 그리고 미니 카카오톡 공짜니까 많이 많이 보내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또 둘째 작가, 이제는 탑 투죠. 남바 투 우리 강나희 작가와 함께 6월 상품 소개해 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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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9~]
아~ 잠시만요. 아, 1029 번님 듣기도 전에
‘아… 기가 막히네요. 끝내줘요’
라고 아직 안 들었습니다. 감상평을 노래 끝나고 나서 보내주시기 바라겠구요.

아 공연 선물도 있죠?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모나코 왕실 소년합창단 내한 공연에 우리 가족 여러분들 모십니다. 관람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이벤트 방에 오셔가지고 신청글 남겨주시기 바라겠구요. 3사가 함께하는 그분들도 만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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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7:17~] <라이브 온에어>
드라마 주인공들이 서로 싸우고, 울고 불고 불같은 사랑을 할 때! 그걸 보는 우리들의 마음도 불타오릅니다. 여기에 더 활활 타라고 기름을 들이붓는 분들이 있어요. 오늘 <라이브 온에어>에서는요, 불타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 기름을 들이붓는 두 분이죠. 벤 씨! 그리고 정승환 씨와 함께합니다.

김신영 : 오늘 함께할 두 분! 먼저 작은 체구에서 정말 폭발력이~ 예! 폭발성 가창력이 장난이 아니죠, 예. 어 이~분 뭐 제2의 누구라고 좀 (벤 : (웃음)) 꼽기는 좀 그렇지만 예 감히 한번 꽂아볼게요, 예. 제2의 이선희, 벤 씨! 어서 오세요~

벤 :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신영 : 아~ 예) 벤 입니다~!

김신영 : 이제 또 제2의 벤이 또 나올 (벤 : 아~네) 곧 시간이죠, 예 (벤 : 잉)아 노래를 너무 잘해요. (벤 :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끊겨 있었던 정말 이 소! 소프트 발라드 (정승환 : (웃음))(벤 : 후~) 예, 그 줄이기에는 조금 좀 자극적이어서 (벤 : (웃음)) 줄이지 않았습니다. 아~ 제2의 신승훈! (정승환 : 아이구) 정승환 씨 어서 오세요~!

정승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승환입니다, (김신영 : 아~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신영 : 하… 이 두 분 에~ 어, 보고 싶었어요. 나는 정승환 씨는 너무 궁금했어요. (벤 : 맞아요,맞아요,맞아요)(정승환 : 아 정말요?) 네~! (벤 : 저두요)

정승환 : 저도 되게 궁금했어요(웃음) (벤 : (웃음))(김신영 : 궁금했어요?) 네 저 어렸을 때부터 정말 너무 좋아했어가지구 (김신영 : 어릴 때부터~) 저 되게 네, 초등학교 때부터.

김신영 : (벤 : (웃음)) 아 그래요? (정승환 : 네) 아 그런 얘기 좀 자제 부탁드릴게요. (정승환 : (웃음) 네, 죄송합니다) 예예 아 어릴 때부터.

아 우리 벤 씨는 (벤 : 네~!) 어 너무 잘 돼서 돌아와 가지고 (벤 : 아…아닙니다) 깜~짝 놀랐어요, 예.

벤 : 열심히 노래하고 있었습니다(웃음)

김신영 : 아 진짜 그런데 어 너무 좋은 곡을 만나가지구 (벤 : 어~네) 사랑을 많이 받더라고요.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00:09:13~]
신학섭 님께서
‘벤 님 의상 와우~’ (벤 : 와우~!)
라고(웃음) 선생님 일하십시오. (벤 : (웃음)) 아 어깨가 예~ 오 훤~하게 그냥 다 드러나는… 예 이게 오프쇼던가요?

벤 : 아,아 (김신영 : 아닌가요?) 아닌 것 같… 제가 원래 사실 이런 걸 (김신영 : 예) 잘 안 입는데요. (김신영 : 어~) 오늘은 특별히 여기 나온다 해서 한번 입어봤어요~

김신영 : 그렇죠. 오늘 (벤 : (웃음)) 보이는 라디오예요. 여러분들 미니로 와주셔가지고 우리 벤 씨의 어깨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벤 : 우~후~)(정승환 : (실소))

[00:09:40~]
아 정미정 씨
‘견미리 님 나온 줄, (벤 : 아~! 허허~ 얘기 많이 들어요)(김신영 : 진짜)(벤 : 네 진짜 많이 들어요) 젊었을 때랑 닮은듯요’
라고 (벤 : 감사합니당) 아 근데 진~짜! 미인이에요, 견미리 씨가. (벤 : 네네) 네~ 짱이죠, 짱. 예~ 진짜 닮았어요. (벤 : 감사합니다) 예~ 좋게 닮은 거는 진짜 좋은 거예요, (벤 : 넵, 감사합니다) 예.

[00:10:00~]
그리고 아 우리 곽영선 씨가
‘정승환 씨, 어깨 쫙! 펴고 화이팅~!’
(정승환 : 아, 넵) 이라고 해줬어요. (벤 : 화이팅~!)(정승환 : 화이팅하겠습니다(웃음)) 화이팅 해 주세요, 예~예.

정승환 : 네, 아~ 제가 좀 네 (김신영 : 긴장이 좀 되죠?) 서툴더라도 좀. 네 긴장이 좀 됩니다.

벤 : 되게 차분한 것 같애요. (김신영 : 그러니까요) 저랑 완전 상반됐어요(웃음) (김신영 : 괜찮아요~)

정승환 : 아 저는 원래 좀 긴장하면 좀 가만히 있는데 원래는 (김신영 : 예) 이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김신영 : 그렇죠, 그렇죠~) 네, 그래서 조금.

김신영 : 친해지면 조금 재밌는 성격이고~

정승환 : 재밌지도 않은 것 같애서, 사실(웃음) (김신영 : 아 그래요~?) 근데 저 혼자 재밌는 (벤 : 아 그래요~?)(김신영 : 아 뭐지?) 열심히 한번 해보겠습니다(웃음)

김신영 : 본인의 행복주의자로 저희가 (정승환 : 예) 포장을 한번 해보도록 (벤 : (웃음)) 하겠고. (정승환 : (웃음))

[00:10:35~]
박소현 씨가 정승환 씨 너무 반갑다고
‘살이 좀 찌신 듯해요’
라고 그러니까요! 얼굴~이 좀 통통해졌어요.

정승환 : 습~ 그, (김신영 : 음!) 사실 원래 이게 제 모습인 것 같애요. (벤 : 음~)(김신영 : 아 그래요?) 그때 당시에는 좀 너무 (김신영 : 신경써서 그래~) 막~ 이렇게 빠졌었거든요. (김신영 : 네!)(벤 : 아~) 근데 딱 프로그램 끝나고 딱 나와서 몸무게를 재보니까 (김신영 : 네) 52kg 나가더라고요, (벤 : 엑~!!) 제가. 그래서 (김신영 :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구나) 예, 그래서 요즘에는 다시 그냥 (김신영 : 네)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온, 거기서 조금 더 살 찐 것 같기는 합니다.

벤 : 뺀 거예요 그때?

정승환 : 아니요, (김신영 : 빠진거죠~) 뺀 게 아니라 그냥 빠진 거예요. (벤 : 허~!)(김신영 : 고생해가지고)(벤 : 부럽다)

김신영 : 아니 진짜 이, 저는 정승환 씨 생각하면은 볼이 퀭한 사람 (벤 : 맞아요!)(정승환 : 음~) 그때 그게 기억이 되게 커요, 에. (정승환 : 요즘엔 좀 올랐죠 물이) 볼이 퀭 하면서 (정승환 : (웃음)) 되게 애절한 노래를 부르니까 (정승환 : 네) 그게 더 크오~옥 (벤 : 어~ 맞아요) 어 악 아오 진짜. 딱 그 느낌이 또 (정승환 : 네) 와닿을 때가 있었죠, 예.

우리 불통 PD님이 굉장히 좋아했던 노래예요. (벤 : 음~)(정승환 : 아)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웃음) (벤 : 아 완전 좋아요)(정승환 : 정말) 정승환 씨가.

정승환 : 너무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가지구.

김신영 : 가정이 있고오~ 예. 따님이, 정말 아름다우신 따님이 있는데 (정승환 : 네 (웃음)) 그 노래를 그렇게 많이 들었어요, 예~. (정승환 : 아하하(웃음))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웃음) 예. 함께 다시 한 번 리마인드 웨딩 해 주시길 바라겠고 (정승환 : 네 알겠습니다) 아~ 혹시나 우리 불통 PD님을 위해서 한 소절 불러주실 수 있으세요? (벤 : 와우~)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요? 어우~

김신영 : 네, (노래) ‘너무 외롭다~’ 이 부분에서 (정승환 : 네) 불통 PD님이 예, 의자를 뒤로 한 채 하~ (정승환 : 아~하(웃음)) 이런 리액션 많이 하셨거든요.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벤 : (실소))

정승환 : (노래) ‘너무 외롭다. 나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 데~’ (벤 : 으음~~!!(박수)) 네, 감사합니다(웃음)

김신영 : 잘하네 (벤 : 목소리도 좋아요) 진짜. (벤 : 와~) 저는 사실.

정승환 : 떨려서 숨소리가 너무 나오네요(웃음)

김신영 : 그런 게 좋아요, 그런 게 좋아요. (벤 : 더 좋아요(웃음)) 예~. (벤 : (웃음)) 사실 저는 (정승환 : 네) 김조한 씨 노래를 잘 몰랐어요. (정승환 : 아~) 근데 제가 오디션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프로그램을 (벤 : 아~)(정승환 : 아 정말요?) 오디셔 덕훈데, 와~ 이 노래 듣고 다시 듣기로 해서 김조한 씨 노래~가 또다시!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정승환 : 아~네)(벤 : 맞아요,맞아요,맞아요) 네, 정승환 씨 버전과 김조한 씨 버전이 거의 뭐 앞다퉜어요. 순위를. (벤 : 맞아요,맞아요,맞아요)(정승환 : 음) 예, 그게 너무 기억이 많이 나고.

그리고! 어~ 제가 또 어제 <또 오해영> (벤 : 아하하! 맞아요~!) 유명 DJ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벤 : 봤습니다!) 봤나요?(웃음) (정승환 : 아핫(웃음))(벤 :후~~(박수)) 아, <김신영의 모닝 커피>로 예. 어 그 인연으로 두 분을 또 급하게(웃음) (벤 : 앗(웃음)) 사전에 예, 언제 나온다 해서 철저하게 저희가(웃음) 모셨습니다, 예. (정승환 : 음~)(벤 : 아,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에 진짜 음원 차트 상위권에 내려오지 않아요, 우리 두 분의 노래가. 그렇죠? 벤 씨의 ‘꿈처럼’ (벤 : 네!) 우리 승환 씨의 ‘너였다면’ (정승환 : 네) 그렇죠? (정승환 : 네(웃음)) 우리 벤 씨 정확하게 올해 2월에 인터뷰에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벤 : 네) ‘가수 벤 새해 복 받고 (벤 : 아~) 올해 인생곡 만날래요’. (벤 : 네헤(웃음)) ‘꿈처럼’이 인생곡 아닐까요?

벤 : 그쵸. (김신영 : 네~) 거의 가깝긴 하죠. (김신영 : 네) 제가 어 사실 제 앨범 나왔을 때 (김신영 : 음!) 그냥 제 개인 앨범 나왔을 때보다 (김신영 : 음!) 훨씬 연락도 많이 받은 것 같구요. (김신영 : 이야~ 어!)(정승환 : 음~) 너무 많은 곳에서 울려퍼지니까 뭔가 너무 많이 얼떨떨하더라고요. (웃음) (김신영 : 얼떨떨해요?) 이게 뭐지? 처음으로 1위도 계속 (김신영 : 예~ 맞아,맞아. ‘꿈처럼’) 이렇게 해보고 해서. 어, 이, 이게 이 ‘꿈처럼’이 내 ‘꿈처럼’이 맞나?(웃음) 막 다시 보고 (김신영 : 제목 따라가요) 아~ (김신영 : 에~ 제목 따라가죠) 꿈은 아니겠죠? (김신영 : 아~꿈은 아니죠)(정승환 : 아하하(웃음))

왜냐하면 이 ‘꿈처럼’이 왜 사랑을 받냐면 서현진 씨 테마곡이잖아요. (벤 : 맞아요. 맞아요) 예~! 거기다가 이제 그… 골목길, 에서 했던 (벤 : 아~)(정승환 : 음) 그 격정의 키스신 있잖아요. (정승환 : 아~네)(벤 : 맞아요) 그 부분에서 팍 나오니까 (벤 : 아~! 맞아요) 집중이 장난이 아닌 거죠. (정승환 : 아하하하(웃음)) 예~ 아 진짜. 아 우리 정승환 씨도 봤나요? 그 격정 키스신?

정승환 : 아 네 봤습니다. (김신영 : 아~!) 보고 진짜 (김신영 : 예)(벤 : 진짜?) 네? (김신영 : (웃음)) ‘꿈처럼’이 나와서 (벤 : (웃음))(김신영 : 네) 네, 감동받았습니다. (김신영 : 아 또 바로 노래로 나이스하게 넘어가네요~) 아하하(웃음) 네, 정말 감동받았던 장면이었어요. (벤 : 네)(김신영 : 아 진짜)

김신영 : 진짜 그 부분에서 탁 노래가 나오면 확~ 그 소름이 쫙~ 뻗어가면서 집중도가 있어지잖아요. 노래에 대한.

벤 : 맞아요. (김신영 : 네) 그 앞에 노래 나오기 전에 (김신영 : 예) 그 ‘따라라라라라~’ 이게 있어요. (김신영 : 예! 그렇죠 그렇죠) 그러면 또 나오네(웃음) (김신영 : 좋은 거예요~) 가끔 제 노래인지 모르고 (김신영 : 느껴야돼) 저도 빠져서 봐요.

김신영 : 느껴야 돼요. 쭉~쭉 느껴주시고. 어~ 우리 또 사장님이 (벤 : 예) 예, 우리 민수윤 씨 (벤 : 예(웃음)) 이부바 씨 (벤 : 아하하하(웃음)) 바이브 윤민수 씨 (벤 : 네) 그리고 류재현 씨 (벤 : 네) 함박 웃음 짓겠네요.

벤 : 네 사실 근데 저한테 (김신영 : 음) 우리 회사 사람들도 되게 많이 좋아해줬는데요. (김신영 : 네) 대표님은 그거에 대한 얘기가 저한테 직접적으로 없었어요.

김신영 : 아~ 무뚝뚝해서 그래요. 주변 사람들한테 엄청 자랑하고 다닙니다.

벤 : 막 이불 속에서 좋아하실 것 같은 그런(웃음)

김신영 : 약간 그런 오빠예요. (정승환 : (웃음)) 그런 스타일입니다.

김신영 : 아~! 그리고 우리 정승환 씨 (정승환 : 네) 야, 이 ‘너였다면’도 기가 맥히게 저희~ 신청곡에 정말 많이 나오는 곡들 중에 이 두 명의 곡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일주일에 다 틀 수는 없잖아요. (정승환 : 네(웃음)) 그래서 이렇게 좀 끊어서 (벤 : 네) 할부식으로 (정승환 : 아하하(웃음))(벤 : (웃음)) 이렇게 하는 노래인데 지인 중에서도 오해영에 좀 빠지신 분들이 많죠?

정승환 : 어~ 되게 연락을 되게 많이 받았었어요. (김신영 : 아!) 저 오디션 프로그램 했을 때보다 (김신영 : 네!) 더 많이 와서 ‘너 그 노래 불렀더라~’ (벤, 김신영 : (웃음)) 이러면서 ‘나 이거 되게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그래서 아이~ 많이 들으라고 (김신영 : 진짜) 저희, 저희 친구들도 그렇고 저희 누나들도 뭐 이렇게 챙겨보고 (김신영 : 친누나?) 네네, (김신영 : 아~) 그래서.

김신영 : 누나가 혹시 또 에릭 씨와 친하니? 이런 거 안 물어보나요? (벤 : (웃음))

정승환 : 아 그런, 거기까지는 제가… (김신영 : 아!) 누나가 물어보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김신영 : 착하네~ 예, (정승환 : 아닌 걸, 아닌걸 아시니까 이렇게 예(웃음)) 뭐했니? 이런 얘기 하거든요. 아~ 아닌걸 알기 때문에~ (정승환 : 네헤헤(웃음)) 아는 누나임…에 (벤 : (웃음)) 진짜 감사해야 돼요. (정승환 : 네헤(웃음)) 이런 거 얘기하거든요. ‘너 뭐 했냐?’ 막 이렇게 얘기해요. (벤 : (웃음)) ‘사인 안 받아오고’ 이런 얘기하니까 (벤 : 맞아맞아) 그렇죠.

[00:16:25~]
그리고 2054 번님이
‘와 이… 노래…들을 라이브로 정말 듣는 건가요?’
라고 해주셨네요.

김신영 : 그럼요. 예,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벤 : 그렇습니다) 우리 벤 씨 (벤 : 네) 의 ‘꿈처럼’ 네, 이것도 라이브로 들어야죠. (정승환 : (조용히) 카~(박수)) 어제 제가 예 <또 오해영>에 또 출연했기 때문에 남들 같지 않습니다, (정승환 : (웃음)) 예. 그 (웃음) 신을 생각하면서 함께해 주시길 바랄게요. 벤의 ‘꿈처럼’! 라이브로 듣고 올게요~! (정승환, 김신영 : 후~!)

[00:16:53~] 벤 – 꿈처럼(Live)

벤 : 감사합니당

김신영 : 후~! (정승환 : 카) 아~ 기가 막히네요. (정승환 : 진짜) 네~ 기가 맥혀요. 예, 우리 벤의 ‘꿈처럼’ (정승환 : 아 진짜 라이브를 이렇게 잘 하실줄) 라이브예요~! 예~ 여러분, 라이브입니다. 라이브 (벤 : 네~!)

우리 두 분 모시기 전에 제가 앞에 공지를 했어요. 우리 가족 여러분들께 진짜 좀 신선한 감상평을 좀 써달라. (정승환 : (헛기침))(벤 : 아~) 네 제가 그래서 20분께 선물을 (벤 : 우와~!) 보내드리겠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름하여 그냥 작가 ‘한강’에 도전하다. ‘한강’ 아시죠? 예 (벤, 정승환 : (웃음)) 여러분의 신선한 감상평들을 한번 볼게요.

[00:21:03~]
김범수 씨 (벤 : 네)
‘드라마를 안 봤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드라마 내용이 하이라이트로 편집이 돼서 (정승환 : 음)(벤 : 어우~) 눈앞에 재생되는 느낌이었어요’
(정승환 : 카~) 드라마를 보셔야 됩니다(웃음) 예. (정승환 : (웃음))(벤 :보셔야 해요~!) 드라마를 안 봤는데 그… 소절이 생각이 난다면 어우~ 님 짱!

[00:21:22~]
김미경 씨
‘태동이 없던 아기가 꿈틀꿈틀해요. (벤 : 오모!) 벤 씨 고마워요’
(벤 : 우와~ 정말요?) 지금 자고 있던 아기가 (벤 : 우와~) 엄마 뱃속에서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인 것 같은데 (벤 : (웃음))

[00:21:34~]
그리고 4656 번님
‘정말 벤 씨의 라이브는 씨 없는 수박 같아요. (벤 : 오?) 걸리는 게 없다는 거죠’
어오 괜찮네~! (정승환 : 아아~)(벤 : 오와 멋있어요!) 오~ 괜찮은데? 씨 없는 수박? 그래서 습~ 이분이 혹시 우장춘 박사님을 또 얘기를 하시려나 (벤, 정승환 : (웃음)) 이 생각이었는데.

[00:21:51~]
그리고 6180 번님
‘사춘기 시절 꿈속에서 달콤한 키스를 나누던 (벤 : 어모모) 이름 모를 소녀가 떠오르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노래네요’
라고 정말 우리 라디오에서 들어볼 수 없었던 감상평(웃음) (정승환 : 아하하(웃음))(벤 : 우와~ 감사해요) 꿈 속에서 예~ 얼마나 절실했으면(웃음) 꿈 속에서 이름 모를 소녀와 함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00:22:12~]
그리고 9697 번님
‘벤 씨 노래 듣고 옆에 계시는 60세 공장장님이 환하게 웃으시네요’
라고 (벤 : 아~정말요?) 공장장님이 지금 이 시간에 웃기 힘들어요. (정승환 : 아하하(웃음))(벤 : (웃음) 아 그르네요~!) 아시죠? 지금 제일 졸립고 (벤 : 맞아요)(정승환 : 제일 힘들 때 아닌가요?) 힘들 시간이예요, 왜냐하면 기계를 다시 돌려야 되거든요. (벤 : 아~)(정승환 : 네헤헤(웃음)) 을~마나 시끄럽고 얼마나 답답한데요. (정승환 : (웃음))

김신영 : 아~아무튼 소개된 모든 분들께 저희가 커피 상품권 보내드리고요. (벤 : 와~!) 이제 우리 정승환 씨 얘기 한번 또 해봐야죠, 예. (정승환 : 네) 이번에도 정규 앨범 대신에 드라마 OST에요. (정승환 : 네) 그죠? (정승환 : 네네) 그래서 그런지 한 기자님은 정승환 씨의 그 정규 앨범 정말 많이 기다렸나 봐요, 네. (정승환 : 아 기자님께서요?) 이런 기사가 있어요. ‘그래서 정승환 언제 나온다고’ (정승환 : 아~하하(웃음))(벤 : 오~ …화나셨나봐) 하는 (정승환 : (웃음)) 기사가 있어요. 늦게 나와서~ (정승환 : 아~네) 그래서 정승환의 앨범은 언제 나온다고 하시는 분들 진짜 많을 거예요. 본인도 좀 서운하지 않아요? 좀 너무 늦게 나오니까.

정승환 : 저는 사실 (김신영 : 네) 서운한 감정은 없고 (김신영 : 예) 그냥 제가 계속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계속 앞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김신영 : 네) 같이 희여, 저희 대표님이랑도 같이 곡 작업 하고 있고 (아~ 그렇구나)(네, 유희열씨와) 네, 그래서 저도 막 만들어서 해보려고 하고 있고, 그래서.

김신영 : 예예, 그래서 샘김 나왔었잖아요. (정승환 : 네) 샘김 이진아 씨 나왔, 나왔었거든요. (정승환 : 네, 나오고, 예정이고요, 네) 예예, 그 또 뒤로 미뤄지나요? 정승환 씨.

정승환 : 습~ 뭐 저는 언제 나올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웃음)

김신영 : 아이 언제나올거예요? 약간 느낌이~ 지금 JYP에 (벤 : 아하하(웃음)) 그~분 있잖아요. 그분 예~ 그분 지소울! (벤, 정승환 : 아~!) 지소울 느낌 난단 말이에요. 빨리 나와야 돼요, 사실. 유희열 씨는 뭐라고 그러세요? 좀, 좀 앞당겨야 되지 않겠냐 (정승환 : 습~) 뭐 이런 얘기 하지 않으세요?

정승환 : 그런~ 얘기를 저랑 직접 나누지는 않으시고요(웃음) (김신영 : 음)(벤 : 어어~) 그냥 요즘 어떠냐고 이렇게 항상 그런 식으로만 물어보세요(웃음) (김신영 : (웃음) 요즘 어떻니? 이렇게) (벤 : 맞아요. 대표님도 꼭 그렇게 물어보세요(웃음))

네, 그리고 (김신영 : 예) 항상 뒤에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이불 속에서 (벤 : (웃음)) 기뻐하시거나 아니면 (벤 : 네, (웃음) 요즘 어떠니) 이렇게 토닥여주시거나.

김신영 : 없을 때 그냥 되게 좋아하고 (정승환 : 네~) 자랑하는 건데 예~ (정승환 : 그러신 것 같습니다)

잊혀지진 않을 목소리예요. 정승환 씨가 (벤 : 맞아요,맞아요)(정승환 : (웃음)) 예~ 그리고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노래를 정말 김조한 씨보다 더 히트를 쳤어요. (벤 : 음 맞아,맞아) 이 목소리, 예~ 리메이크의 제안, 되게 많이 오죠?

정승환 : (정적) 아니요? (웃음) (김신영 : 안 와요?) 딱히 그런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벤 : 오는데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김신영 : 그러니까 (정승환 : 아 그런가요? 리메이~크는, 예) 예, 우리가 이제 또 걸러서 듣는 얘기들이 많잖아요. (정승환 : 아 예(웃음)) 사장님~ 이사님~ (정승환 : 네헤(웃음) 맞습니다) 실장님~ 팀장님~

정승환 : 저한테 도달하기까지가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김신영 : 예, 오해를 듣는 것도 있고 네, (정승환 : 네(웃음)) 그러면 만약에 벤! 벤도 만약에 리메이크를 한다면 (벤 : 네) 어떤 노래가 있을까요?

벤 : 아 저는 성시경 선배님 노래를 되게 많이 들어요. (정승환 : 아~)(김신영 : 오~) 그래서 ‘차마’? 그 노래도 굉장히. (김신영 : 차마) ‘(노래) 입술을 깨물죠, 또 발끝만 보죠~ (김신영 : 노래 좋은데, 예) 눈물이 자꾸만 차올라’

김신영 : 제가 모르는 곡이거든요, 사실(정승환 : (웃음))

벤 : (노래 계속) 정말 모르세요? (웃음)

김신영 : 아 저는 벤이 왜 좋아하냐면 (벤 : 네) 진짜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정승환 : 음~네)(벤 : 아) 제가 이선희 씨 팬이거든요. (벤 : 네~) 그래서 기가 막히게 하더라고요. 진짜 예.

정승환 : 예전에 그 이선희 선생님 노래 부르신 거 저도 (김신영 : 그러니까) 봤, 보고 진짜 헥 (김신영 : 기가 막히게 부르더라고요) 현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도 진짜 (김신영 : 소름돋을걸요, 정말) 너무 아쉬웠었어요.

벤 : 너무~ 떨리죠. (김신영 : 그래요?) 선배님, 선생님 앞에서 부르는 것 자체가.

김신영 : 아~ (벤 : 어후) 저 이선희 씨를 H백화점~ 예 (벤 : 네) 거기 그 팥빙수 가게에서 만 (웃음) (벤 : 네(웃음) 아~ 정말) 뵀는데, 세상 선하시더라고요, 예~ (벤 : 네 정말) 깜짝 놀랐어요. 혹시 (벤 : 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벤 : 저 되게 좋아해요) 이 노래 그 부분을 조금만 들을 수 있어요? (벤 : 아~네) 저의 신청입니다.

벤 : (노래) ‘비 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오 그대여’ (김신영 : 카~ 이야 짱이예요~!) 제가 이거 악보도 뽑아서 막 연습도 하고 그랬었어요.

김신영 : 저 진짜 이 노래 정말 좋아하거든요. (벤 : 어 저두요) 예~! 저 DJ 콘서트 때 이 노래 불렀다가 진짜 모든 분들이 주무실 뻔해가지고 (벤, 정승환 : (웃음)) 너무 좋은 노래예요. 와~ 명곡을 알고 있구나. 아~ 좋아요.

요쯤에서 우리 또 정승환 씨 노래 안 들어볼 수 없죠. ‘너였다면’ 이게 (벤 : 호~!) 에릭 씨의 테마곡이죠? (정승환 : 네, 맞습니다) 그렇죠? 예, 이거 언제 주로 깔리는지 알고 있어요?

정승환 : 보통 슬프실 때~ (김신영 : 그렇죠) 선배님께서 슬프실 때 좀 깔리는 것 같은데 (김신영 : 굿이에요, 예) 저도 이렇게 볼 때마다 제 반, 간, 전주가 (김신영 : 네네) 나오며는 또 ‘어! 내가 부른 노래가 나오는구나’ (벤 : (웃음))(김신영 : 그렇죠,그렇죠~) 그런 게 있더라고요. 없을 줄 알았는데.

김신영 : 에릭 씨가 이제 눈물 흘리는 모습을 이제 상상을 하면서 여러분들은 또 들어주시면 되는 겁니다, 예. 그 감상평도 함께 보내주세요. 정승환 씨의 ‘너였다면’ 요 라이브 자리로 가주시길 바라고요. 천천히 하셔도 돼요, 예. 물도 드시고~ 예. 왜냐하면 깜빡하고 물을 (웃음) 안 갖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벤 : 아유~) 목이 마르면 또 다른 사태가 생기니까 (벤 : 맞아요) 예, 천천히~ 예.

아~ 진짜 제가 나와서 그랬던 드라마가 아니고요. (벤 : (웃음)) 제가 지금 몰아보기를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벤 : (웃음)) 아 너무, (웃음) 너무 좋아요. (벤 : 진짜 재밌어요~) 제목도 좋고 예, 다 좋습니다, 예~ 얼마 안, 안 남았다는 게 (벤 : 어우!) 그게 (벤 : 너무 안타깝다) 그렇네요, 예. 눈물이 나려고 그러네요, 예. (벤 : (웃음)) 정승환 씨 준비됐나요? (정승환 : 네, 준비됐습니다) 라이브입니다. ‘너였다면’. (박수)

[00:27:47~] 정승환 – 너였다면

김신영 : (박수) (벤 : (박수)와~~이, 슬퍼) 와… 슬퍼, 예. (벤 : 아 슬퍼) 슬퍼요, 슬퍼, 와~ (벤 : 아~) 정승환 씨의 ‘너였다면’ (정승환 : 네 감사합니다(웃음))(벤 : 너무 좋아요~~) 아 라이브 똑같스… 이것도 라이브에요. 여러분, 네. 애절~한 게 참… (벤 : 네) 매력적이에요.

정승환 : 아 지금 손이 막 엄청 떨리는 것 같아요, 어후~

김신영 : 왜요, 왜 (웃음) 아니, 지금 (정승환 : 네) 일부러 지금 후달달달 하는거 아니에요? (정승환 : 아니오, 아니오 정말 떨려요(웃음)) 아~

벤 : 저는 오디션 프로그램 봤을 때부터 (김신영 : 네, 벤 씨) 노래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는데 (김신영 : 네) 늘~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꼭 감고 부르시더라고요. (김신영, 정승환 : 아) 저는 눈을 잘 못 감아요, 노래를 할 때. (김신영 : 왜요(웃음)) 저는 사람들을 쳐다봐야 마음이 편해요. (웃음) (정승환 : 어~)(김신영 : 진짜 반대네) 안 보이면 저는 막 떨리거든요. (김신영 : 아~ 불안하고) 근데 되게 그 몰입하는 모습 너무 예쁘고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정승환 : 아~ 감사합니다) 저도 몰입이 되고.

김신영 : 그리고 나는 바이브레이션이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예. (벤 : 아~!)(정승환 : 아~) 정승환 특유의 바이브레이션이 있어요. (벤 : 아 너무 좋아요)

정승환 : 저는 이렇게 눈 떴을 때 다른 사람이 보이면 너무 떨리더라고요. (벤 : 아~)

김신영 : 아, 그래요? 그 눈 뜨면 바로 지금 같은 (정승환 : 네) 스튜디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벤, 정승환 : 네(웃음)) 100% 보여요. 아~ 일단 여러분들께 앞에서도 얘기했죠, 예. 듣도 보도 못했던 신선한 감상평을 보내주셔라. ‘작가 한강에 도전하다’ (벤 : 네!) 어… 가족 여러분들의 신선한 감상평 볼게요.

[00:33:22~]
이재성 씨
‘귀가 즐거워서 귀가 웃고 있어요. 해외 토픽감입니다. 제보 부탁해요’
라고 저 진짜 제보할 겁니다. (웃음) (벤 : (웃음)) 인증샷 보내주시면 저희 지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6207 번님
‘짜장면 배달 아저씨가 눈이 똥그래지셨어요. (정승환 : (웃음)) 누구냐고 노래 진짜 잘한다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아유 신선해요. 얼마나 신선합니까 (정승환 : 아~) 예.

그리고 2970 번님
‘정승환 씨 목소리를 들으니까 남편 얼굴이 에릭으로 보였어요. (정승환 : (웃음))(벤 : 오~~!) 그래서 안아줬어요. (정승환 : 아~)(벤 : 우~!) 남편이 왜 그러냐고 저를 밀치네요’
(정승환, 벤 : (웃음))(웃음) 그래요, 안 하던 행동하면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0808 번님
‘감성이라는 게 참 사람을 죽이고 살릴 수 있다는 걸 느껴요. 저는 죽었네요’
라고 와~ (정승환 : 와)(벤 : 오~) 약간 이거 (정승환 : 감사합니다) 푸른밤, 푸른밤 문자인데~? 예, 감성이라는 게 약간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예. (정승환 : (웃음)) 아무튼 우리 라디오에서 정말 듣도 보도 못했던 감상평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승환 :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소개된 모든 분들께는 저희가 홍삼 음료 보내드리면서 (벤 : 후후~!) 저희 이쯤에서 광고 듣고 올게요.

(광고)

[00:36:56]
김신영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오늘 <라이브 온에어> 우리 (정승환 : (헛기침)) OST <또 오해영> 제가 나왔던 드라마죠? 예. (벤 : 네에~!)(정승환 : (웃음)) <또 오해영> OST의 주인공들이죠, 우리 정승환 씨, 벤 씨와 함께하고 있고요. (벤 : 네네) 아~ 진짜 우리 벤 씨와 그 정승환 씨의 기사를 보면 유독 사실은 사장님들이 너무 유명하셔가지고 (벤 : (웃음))(정승환 : 아~네) 그런 기사들이 좀 많습니다. 우리 벤 씨는 (벤 : 네) 음… 요런 기사가 있더라고요. ‘벤, 윤민수의 ‘평생 책임진다’라는 말에 큰 감동’ (벤 : (웃음)) 이라고 그 얘기 해주셨어요?

벤 : 사실은 (김신영 : 네) 옛날부터 그렇게 서로 얘기하기는 했죠. (김신영 : 평생 간다) 너는 내가 잘 돼도 안 돼도 (정승환 : (웃음)) 넌 내가 데리고 갈 거야 이렇게 (김신영 : 내가 데리고 간다, 커~) 네 근데, 음주를 하시고 (웃음)

김신영 : 음 근데 안 잊어버리세요. (벤 : 네, 근데 의리가) 네 윤민수씨가 (벤 : 네) 굉장히 으리으리합니다, 정말로. (벤 : 그렇죠)(정승환 : 음~) 예~ 그 그분이 한 번 뱉은 말은 절대 지켜요. (벤 : 맞아요) 그래서 참 멋있는 오빠예요, 예~ 한 번 우리 라디오에 나오기로 했는데 (웃음) (정승환 : (웃음))(벤 : 같이 나오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왜 안 지키지?(웃음) 농담이고 아~ 우리 정승환 씨도 요런 기사가 있습니다. ‘유희열, 정승환이 아이돌이었다면 누가 봐도 메인 보컬’ (정승환 : (웃음))(벤: 우후~!) 자신~감 있는 거죠, 그만큼.

정승환 : 약간 디스하신 것 같애요, (김신영 : (웃음)) 저한테 (벤 : 아 그런 느낌인거예요~?!) 저 항상 보면서 너는 노래 못하면 안 된다고 막 이렇게 (웃음) (김신영 : 누가 봐도 메인 보컬이다!) 네, 노래 기가 막히게 잘하게 생겼다구~

김신영 : 2단 돌려차기 아닌가요? (벤 : 아하(웃음)) 아 근데 진짜로 약간 노래도 잘하고 요즘 아이돌~스러워요, 정말로. (벤 : 맞아맞아)(정승환 : 아…아뇨(웃음)) 많습니다. 아이돌 센터에 정승환 많아요. (웃음) (벤, 정승환 : (웃음)) 예예, 요즘에. 아니~ 말 나온 김에 우리 또 각자 소속사 대표님께 한마디 (벤 : 아~!) 부탁, 드리면 어때요? 예. (정승환 : 아~!) 뭐뭐 ‘이거 너무 감사해요’ 이런 거 말고.

벤 : 저 이 스튜디오 오면 꼭 대표님한테 말씀드리고 (김신영 : 그냥 오늘 부탁드릴 거 있잖아요, 오늘 할 말) 오늘이요?

김신영 : 예예, 다른 거 뭐 옛날에 많이 들었으니까 오늘 하고 싶은 말 (벤 : 어…) 정승환씨. (정승환 : 저요?(웃음) 갑작스러운데요?) 만약에 통화를 하면 하게 될 말들이 있잖아요.

정승환 : 네, 아 저 그냥 오래 좀 대화를 오래 해보고 싶어요. (김신영 : 말 좀 하자, 예) 대표님과 (벤 : 아… 저도 옛날에 그랬어요) 그러니까 되게 근데 (김신영 : 어) 저는 그러니까 그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되게 (김신영 : 에에) 평소에는 되게 과묵하신 부분이 있으세요. (김신영 : 그초, 예예) 근데 짧게 짧게 말씀을 툭툭 하시는데 (김신영 : 음) 항상 집에 가서 생각을 다시 하면 그때 알게 되거나 아니면 (김신영 : 아~!) 한 일주일 정도 뒤 한 달 뒤에 그 말이 그 말이었나 이렇게 항상 알게 되니까 (김신영 : 도사님이네요~) 뭔가 되게 (김신영 : 음) 정말 정말 항상 볼 때마다 이게 (김신영 : 이야) 대표님이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너무 이렇게 항상 감동받는 그런 게 있어요. (벤 : 아~) 되게 멋있는 사람이다. 이런 (김신영 : 멋있다 멋있는 사람이다) 예, 진짜.

김신영 : 어, 이 좋은 말인데요. (정승환 : 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저는 전유성 교수님이 저를 꼭 그렇게 만듭니다, 예. (정승환 : 어~) 그런 사람들이 있듯이 (벤, 정승환 : 예) ‘유희열 씨 대화 좀 합시다’ 라는 얘기 (벤, 정승환 : 네) 그리고 벤 씨는 오늘 하고 싶은 얘기 있잖아요. 그냥 뜬금없이.

벤 : 아 제가 밥을 못 먹었는데 밥 좀 사주세요. 대표님(웃음)

김신영 : 됐습니다, 예, 됐습니다. 시원한 거예요~ ‘뭐 드시고 있으세요?’ 막 이런 진짜 하고 싶었던 얘기들 있잖아요. (벤 : 배고파요~) 우리 대표님께 한마디 합니다. 정산이 언제 되나 (벤 : (박장대소))(정승환 : (웃음)) 문자로 좀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이쯤 돼서 또 노래를 한 곡 들어야 되는데 (벤 : 넹~) 우리 벤의 라이브예요. (벤 : 예 맞습니다) 회사에 (정승환 : 와)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 많아요. (벤 : 아 그쵸) 그 임세준 씨… (벤 : 네)(정승환 : 카~) 의 원곡을 이제 벤 씨가 부르는 거죠. (벤 : 그렇죠) ‘오늘은 가지마’ 크아~ (정승환 : 아… 이 노래 진짜) 예~ (정승환 : 너무 좋아했었는데)(벤 : 가보겠습니다(박수)) 임세준 씨가 아 그 제가 불의 명곡을 함께 했었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정승환 : 기가 막히시죠) 소울이~ 한국 소울이 아니에요, 예. (정승환 : (웃음)) 요 소울곡을 이제 벤 씨가 다시 함께 부릅니다. 벤의 ‘오늘은 가지마’ 라이브로 듣고 올게요.

[00:40:46~] 벤 – 오늘은 가지마(원곡 : 임세준)

김신영 : (박수) 우와 진심 닭살 돋았어요, 지금. (정승환 : (웃음)) 우와~ 와~ 벤의 ‘오늘은 가지마’ 듣고 오셨습니다.

벤 : 아이고, 감사합니다~

정승환 : 진짜 계속, 계속 ‘가지 마, 가지 마’ 그러는데 진짜 절대 못 갈 것 같아요. (웃음) (벤 : 안 갈 거예요, 오늘? (웃음)) 예. (웃음)

김신영 : 아 진짜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 예(웃음) (정승환 : 그렇게 가지 말라고 하는데) 기가 맥혀요, 애절해요~ 두 분 다 목소리의 매력은 사람을 땡기고 눈물 나게 하는 그런 힘이 있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정승환, 벤 : 감사합니다)

[00:45:09~]
장병훈 씨가
‘미안한데 내일 갈게요. 오늘 못 가겠네요’
(정승환, 벤 : (웃음)) 센스 있다 (웃음) 예예, 불참러 요 부분 감사드리고~

김신영 : 정~말 요즘에 너무 인기가 많고 두 분 사랑 많이 받고 두 분의 곡들도 워낙 사랑을 많이 받잖아요. 지금 기사가 지금 쏟아지고 있습니다. 스포츠 서울 김동영 기자님께서 (벤 : 네) ‘벤, <또 오해영> OST 내 노래 맞나 싶을 정도’ (정승환, 벤 : (웃음)) 바로 왔어요. 지금 실시간으로 헤럴드팝 (벤 : 아 올려주신 거예요 지금?) 지금 실시간으로 올리는 거예요~ (벤 : 우와~ 대박!)(정승환 : 기사가 올라온 거예요? 아~) 헤럴드팝 김수영 기자님 (벤 : 네) ‘정승환 정규 앨범 언급, 유희열 대표님도 걱정 중’ (벤 : (웃음)) 아 그렇게까지는 아닙니다~ (벤 : 심혈을 기울이는 중!)(정승환 : 네) 그렇죠! 지금 얘기와는 좀 상반된 기사 (정승환, 벤 : (웃음)) 에는 저희가 즉시 바로바로 즉각즉각 대응할 수 있게끔 여러분들 실시간으로 올려드리니까 (정승환 : 아)(벤 : 네) 걱정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저희 이쯤에서 광고 듣고 올게요.

(광고)

김신영 : 네 광고에 이어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까지 듣고 오셨고요. 지금 포털 사이트 검색어가 지금 경사예요~! 예 벤 검색어 지금 실시간 4위고요. (벤 : 우와~!) 정승환 씨 지금 5위입니다. (정승환 : 와)

[00:50:45~]
4253 번님이
‘오늘 방송 진짜 좋아요. 두 분이 연애 코너 같은 거 해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벤 : 오~)(정승환 : 아~) 라고 너무 다른 분이어서 다른 색깔들이 또 함께 했으면 참 좋을 것 같애요~ 예, 좋다. (벤 : 아 좋다(웃음))(정승환 : (웃음))

그리고 이경선 씨
‘승환 씨는 아직 연예인 티가 안 난다요. (정승환 : 네) 박수도 열심히 치고 변하지 마세요~’
라고 (정승환 : 감사합니다) 아 그냥 그런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찌들어서 나중에 한 1년 뒤에 봤을 때 ‘우와~! 누님~!’ (벤 : (웃음)) 막 이러며는 너무 이상할 것 같아요. (정승환 : (웃음))(벤 : 어우 진짜 이상할 것 같애~) 그냥 그대로만 쫙~.

정승환 : 아 제가 평소에 그래요, 근데 사실 (김신영 : 아 그래요?) 원래 성격이 그래서.

김신영 : (벤 : 한 번 보여주시면 안돼요?) 아 그러면 원래 성격이라고 ‘오~! 누님 컴온~!’ 막 이런 거 (정승환 : (웃음) 적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했으면 좋겠고.

[00:51:24~]
이대현 씨
‘인천의 딸 벤, 대박 나세요’
라고 (웃음)

벤 : 맞습니다~! 인천 딸입니다. 네. (정승환 : 어, 어 저도 인천 출신인데요) 오~~!

김신영 : 지금 인천의 아들 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승환, 벤 : (웃음)) 여러분~ 행복하시죠? 예, 아 이제 또 헤어질 시간입니다, 그죠? (벤 : 어~ 벌써요?)(정승황 : 벌써) (벤 : 이제 적응하신다고 했는데 (웃음) 정승환 씨)(정승환 : (웃음) 그러니까) 지금 사실 몇 분 안 남았어요) (정승환 : 차차 적응하겠습니다) 네 다음에는 4시간 틀 테니까 (정승환 : (웃음)) 앞에 이루마 씨 것부터 시작해서 (벤 : (웃음)) (정승환 : (웃음) 알겠습니다) 됐다 싶으면 저한테 연락을 하세요. (벤 : 또 불러주세용~) 아 벤 씨 또 올해 콘서트 계획 있나요? 혹시 나는 벤의 콘서트는 정말 가고 싶어.

벤 : 아 근데 (김신영 : 예) 계획 중에는 있는데 (김신영 : 음) 아직 딱 (김신영 : 자세히 나온건 없고~) 정해지진 않았어요, 네네 그래서 대표님이 그래서 많이 데리고 다녀요, 요즘.

김신영 : 데리고 다니지 마시고 (벤 : 콘서트를!) 벤의 단독 콘서트 소극장이어도 (벤 : 네, 아~ 좋겠다) 저는 좀 만났으면 좋겠고, (벤 : 네) 정규 앨범! 우리 승환 씨 (정승환 : 네)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예~ 아무래도.

정승환 : 습 저는 솔직히 따로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있지 (김신영 : 없어요?) 않습니다.

김신영 : 그렇다면 유희열 씨께 (정승환 : 그냥 열심히 할 뿐입니다(웃음)) 제가 스트레스를 (벤 : 쫌만 더 주라고 (웃음)) 하나 던져드리도록 하겠고 오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겠고 승환 씨 (정승환 : 네) 라이브 자리로 (정승환 : 아 네 알겠습니다)(벤 : 이야~) 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지막 라이브는 이적 씨의 원곡이에요. 예 ‘빨래’라는 곡인데 이 노래도 들으면 기가 막힙니다. (벤 : 네) 제가 좋아하는 노래 이적 씨 노래 중에 두 곡이 있거든요. ‘레인’이랑 (웃음) ‘빨래’ (벤 : 아~) 예 다른 노래 잘 몰라가지고 이 두 곡이 있거든요. 그중에 한 곡을 불러주시네요. 예 정승환 씨 버전의 ‘빨래’ 이 라이브로 들으면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벤, 정승환 : 감사합니다~)

[00:52:55~] 정승환 – 빨래(원곡 : 이지혁)

김신영 : 후~!! (벤 : 아 빨래하러 가야겠다) 아 빨래 합시다. (벤 : 빨래하러 갈게요) 빨래하러 가시고요. (웃음) 오늘 너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땡큐. (벤, 정승환 : 감사합니다~)


160607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1회 [멜론 라디오]

set list

  • [00:02:10~] Jack Johnson – Better Together
  • [00:02:10~] Maria mena – Fragile
  • [00:15:27~] 토이 – 그대 모든 짐을 내게
  • [00:24:27~] 이적 – 걱정 말아요 그대
  • [00:52:04~] 에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 [00:54:10~] Ethan Hawke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talk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권진아 :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의 한 미술관에서는 ‘어제의 하늘’이란 전시가 열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바로 전날 촬영해 둔 어제 제주 하늘을 보여주는 거죠.

정승환 : 그걸 보고 나오면 바로 다음 방에선 ‘오늘의 풍경’이라는 전시가 이어집니다. 카메라로 실시간 중계되는 성산일출봉의 풍경을 볼 수 있죠.

이진아 : 그런데 혹시 오늘 하늘 보셨어요? 늘 곁에 있어서 놓치기 쉬운 찰나의 순간을 기억하라고 어제의 하늘과 오늘의 하늘이 말해주는 것 같네요. 놓친 어제를 너무 아쉬워 마세요. 우리에겐 바로 지금 오늘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00:01:25~] Jack Johnson – Better Together
(다시 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 DJ’,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첫 곡은 잭 존슨의 ‘배럴 투게더’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안테나 엔젤레스입니다. 각자 청취자 여러분께 인사도 드려야죠.

권진아 : 안녕하세요. 저는 권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정승환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안제나의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진아 : 안녕하세요. 저는 이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우리 안테나 엔젤스가 라디오 DJ를 맡게 됨.
게스트로 나간 적은 있지만 단독 진행은 처음 아닌가요? 다들 기분이 어때요?

권진아 : 어, 되게 신기해요. 여기 보니까 피아노도 이렇게 들리는 게… 그냥 깔아놓은 게 아니고 여기서 라이브 하시는 거잖아요.

이진아 : 맞아요.

권진아 : 그래서 그것도 너무 신기하고 여기 너무 웃겨요.

이진아 : 너무 재밌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쵸? 뭐 승환 씨는 주변에서 조언 같은 거 없었어요?

정승환 : 별다른 조언이 있었던 건 아니고 혼자서 되게 오늘 밤을 샜어요. (주변에서 어우~~~) 제가 긴장을 해서…

이진아 : 이 라디오 때문에요?

정승환 : 네, 이게 디제이를 또 맡게 된다고 하고 이렇게 셋이서 한다고 하니까 너무 긴장이 돼가지고 근데 옆에서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주변 와~~~)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진아 : 파이팅!

정승환 : 파이팅!

권진아 : 지금 피아노 소리 들리시나요? 지금 이게 BGM이 아니고 바로 여기서 라이브 하시는 거거든요. 좋죠?

이진아 : 좋아요.

권진아 : 와이즈 님 잘 부탁드립니다.

정승환 :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 많은 분들께서 멜론 아지톡으로 저희 ‘안테나 엔젤스’에게 사연을 보내주셨다고 해요. 그러니까 ‘안테나 엔젤스’에게 이렇게 뭔가를 바란다. 도착한 사연들 돌아가면서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하는데…

이진아 : 아이디 kkm631 님
‘엔젤스님들의 합동 콘서트 기대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
이렇게 보내주셨어요.

권진아 : 진짜 한 번 해야 될 것 같긴 한데…

이진아 : 완전 재밌을 거…

정승환 : 우리 끼리만 맨날 회사에서 하고 있으니까… (권진아 : 그러니까 이제 그거를… ) 해봐야 될 것 같긴 한데…

이진아 : 합동 콘서트… 준비해 보겠습니다.

권진아 : 준비해 볼게요.
페로sj 님이
‘지난 겨울 캐롤 콜라보처럼 이번 여름엔 여름 노래 콜라보 기대합니다’
라고 하셨어요. 우리 그때 겨울에 콜라보 했었잖아요.

이진아 : 응, 맞아 맞아.

권진아 : 메들리로 해가지고… (정승환 : 그죠 막 산타 모자 쓰고…) 이제 이번에는 여름 노래로… (정승환 : 가사 틀리고… 맞아)

정승환 : 이번엔 가사 안 틀리는 여름 노래로 한 번…

권진아 : 잘 해봅시다.

정승환 : pptn2 님
‘엔젤스 분들 워리어스 선배들과 함께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워리어스와 엔젤스의 단합 대회 부탁합니다.’

권진아 : 재밌겠다. (정승환 : 완전…)

이진아 : 그러게요. 우리 워리어스님들이… 토이, 정재영 님, 페퍼톤스, 박새별…

정승환 : 저는 개인적으로 뭔가 폴, 루시드 폴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자기 전에 항상 듣거든요. 같이 뭔가 한다면 너무, 너무너무 영광일 것 같은…

권진아 : 그러니까 저희가 들어오기 전에 그 무슨 ‘대실망쇼’ 뭐 이런 거 했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도 그런 걸 같이 하면 좋을 것 같긴 한데… 그렇죠.

이진아 : 맞아. 한번 기회를 엿볼시다. (ㅎㅎㅎㅎ 모두의 웃음 소리)

권진아 : 알겠습니다. 엿볼시다.

정승환 : 엿볼시다. ㅎㅎ

권진아 : 엿볼시다.

이진아 : 엿봅시다.

정승환 : 순 우리 말 같은데…

이진아 : 도니도니 돈가스님
‘바라는 거 별로 없어요. 진짜 별로 없고… 셋 다 빨리 신곡 현기증 날 것 같단 말이에요. (오…..)
신곡을 바람… 네, 맞아요. 저희 진짜 열심히 신곡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승환 : 이제 곧 나오시잖아요. 이진아 씨

이진아 : 그렇죠. (정승환 : 준비하고 있고…) 이제 저도 이제 곧 나오고 이제 진아랑 승원이도 이제 곧 나오는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권진아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희 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깐요.
싱러브 님이
‘정승환 앨범 갖고 싶어요. 이게 1번이고… 2번은 정승환 콘서트 가고 싶어요.’

이진아 : 진짜 팬이신가 봐요.

권진아 : 진짜…

이진아 : 부럽네요.

정승환 :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 이렇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더 열심히 해서 앨범이랑 콘서트 다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짱이에요 님
‘6월 10일 이진아의 ‘진아 식당’이 오픈합니다. 많이 많이 홍보해 주세요. 엔젤스 모두 모두 파이팅!

권진아 : 파이팅!

정승환 : 파이팅! (모두 함께 와~~~박수)
6월 10일이죠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이진아 : 네. 맞아요. (권진아 : 어때요?) 되게 떨리는데 잘 됐으면 좋겠어요. 식당이… (권진아 : 식당이) 네, 저희 식당이 ‘진아 식당’이라는 이름의 앨범으로 이제 두 곡이 나오는데 여러분들께서 많이 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함께 오~~~ 와~~~박수 )

정승환 : 파이팅!

권진아 : 파이팅!

이진아 : 여러분의 사연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테나 엔젤스의 천사 FM’ 1화, 노래 한 곡 듣고 돌아올게요. 제가 추천한 곡인데요. 마리아 메나님의 ‘뿌리’라는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가지고 왔어요. 이 노래는 ‘우리는 모두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자유롭다. 나는 편안하다.’ 이런 내용의 노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되게 위로가 되더라고요. 꼭 완벽할 필요는 없잖아요. 최선을 다하면 되는 거니까. 이거 듣고 돌아올게요.

[00:07:23~] Maria mena – Fragile
(다시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정승환 : 멜론라디오 스타 DJ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와~~~ ㅎㅎ) 그동안 라디오에 나갔거나 청취를 하면서 꼭 이런 건 꼭 해보고 싶었다. 재밌겠다. 뭐 이런 게 혹시 있었나요? 코너를 만약에 만든다면…

정승환 : 저는 그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 스팟 만들기?(우와~~ ㅎㅎㅎ)

이진아 : 이쁘겠다.

권진아 : 로고성 같은 거 있잖아요. 이제 멜론 라디오에도 코너 시작 전에 그런 스팟 같은 게 있는데… 우리도 그런 거를 한번 만들어볼까요?

정승환 : 마침 가능하고 딱

이진아 : 맞아.

권진아 : 안 그래도 와… 죄송해요.

이진아 : 와이즈님…

권진아 : 아니 성함을 성함을 자꾸 까먹어요. (아…..) 죄송해요. 안 그래도 와이즈 님이 약간 피아노를 이렇게 살짝 만들어 오셨다고 하는데 한번 거기에 맞춰서 한번 해보는 거 어때요?

이진아 : 맞아요. 우리도 나름 셋 다 싱어송 라이터잖아. (오우~~~) 그쵸? 한번 해볼까요?

정승환 : 맨날 회사에서 하는 것처럼… (권진아 : 그래요.) 해볼까봐요.

권진아 : 좋아.

이진아 : 한번 멜로디 들어볼까? 와이즈 님이 만들어주신 거…

권진아 : 그럽시다.

(멜로디 들으며 따라하는 중)

이진아 : (다같이 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정승환 : 악보를 이렇게 볼 줄 몰라 가지고… 대단하시네요. 누나

이진아 : 이거가 이런 8마디의 곡을 주셨는데 이거에다가 우리가 이제 가사도 쓰고 화음도 넣고 해보자. 어떻게 할까?

권진아 : 그럽시다. 어떻게 해봐야 되나? 음~

이진아 : 첫 번째 마디에는 진아, 권진아, 진아가…

권진아 : 음~ 나나~ 이것까지 내가 하고?

이진아 : 우리가 진아를 해줄게. 그러면 진아의 말 하고 또…

권진아 : 그래… 따라서?

이진아 : 우리 둘이가 승환! 이러면 승환이가 뭐 저거~ 하고 그 다음에 둘이 진아! 해주면 (권진아 : 아~) 내가 안녕 이렇게 하거나… 해볼까?

정승환 : 지금 바로?

이진아 : 우리 둘이 진아 먼저 시작 하는 거야

권진아, 이진아, 정승환 : 진아~안녕~, 승환~ 아… 승환~ (음을 더 높여서)

이진아 : 한번에 하기 힘들다. 그치?

정승환 : 저희 둘이 진아, 권진아 씨의 이름을 외치고…

권진아 : 아, 그럼 우리가 또 승환 오빠 해야 되는구나.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정승환 : 각자 그러면 각자 이름이 호명이 됐을 때는 자기가 그냥 하고 싶은 말을 거기다 넣으면 되는 거니까.

이진아 : 조금 천천히 해볼까요? 우리… 하나, 둘, 셋, 넷

(노래로)진아~ 안녕, 승환~ 나야, 진아~안녕

이진아 : 안녕 이런 식으로 어떨까? (오우~) 그 다음에 만들어서…

권진아 : 권진 이진으로 하자. (이진아 : 그럴까?) 둘 다 진아니까

이진아 : 권진할까? 아니면 권진아~ 이렇게 할까?

권진아 : 권진

이진아 : 권진이 낫겠어? 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고 그 뒤에 어떻게 할까? (뚜루르르르~~ 허밍)

권진아 : 그러면은 앞부분에는 이렇게… 권진~나나~ 나나~ 나나~ 나나~ 이렇게 한 다음에 이제 나중에는… (정승환 : 이름으로…) 그렇게 하고 뒤에는 멜론 라디오~ 스타 디제이~ 그다음에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뭐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진아 : 좋아.

(다같이 화음 넣어) 1004 FM~~

이진아 : 승환이가 솔~ 진아가 FM~~ 이렇게 할게. 1004 FM 한번 해볼까?

정승환 : 되게 빨리 만들어졌네요.

(다같이) 시작! 1004 FM~~~

정승환 : 아, 끝에 내리는 거예요?

이진아 : 나만 내리면 될 것 같아. 그러면 멜론 라디오 스타 DJ 이것도 해볼까?

(다같이 화음 넣어) 멜론~ 라디오~~ 스타~ 디제이~~
권진아 : 그럼 오빠가 (정승환 : 안테나 엔젤스의…) 어, 그렇지…

이진아 : 그다음에 화음으로…

(다같이 화음 넣어) 1004~~ FM~~~

권진아 : 이렇게 끝내는 걸로?

이진아 : 해볼까요? 반주부터 해볼까요?

(모두 함께 화음 맞춰) 권진~ 안녕~, 승환~ 나야~, 이진~ 안녕~ 우린~ 다 같이… 멜론 라디오 스타 디제이~~~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와~~~ ㅎㅎㅎ 박수 소리)

권진아 : 엄청 안 맞는…

정승환 : 저의 (?)담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정 연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여러분 누를 끼친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어~~~)

권진아 : 아닙니다. (정승환 : 근데 되게…) 아닙니다.

정승환 : 근데 이렇게 급조해서 이렇게 만드는 것도 참…

이진아 : 재밌는…

정승환 : 대단한 거 같아요.

권진아 : 제가 괜한…. 해보고 싶었던 걸 괜히 한 것 같은 느낌도 좀 들기도 하고요.

정승환 : 맞아요. (권진아 : 죄송해요.) 괜한 일 하신 것 같긴 한데… 원망스럽거든요. 사실 ㅎㅎ

권진아 : 죄송해요. ㅎㅎ 다음에 또 잘하면 되죠. 뭐…

정승환 : 재밌어요. 이렇게 해서 또 음악적으로 실력이 느는 거겠죠. 저희가…

권진아 : 그쵸. 그쵸. 반성하고…

이진아 : 그렇죠.

정승환 : 오늘도 집 가서 안 지려고요. 연습해야겠다.

권진아 : 뭐 부족했지만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승환 : 저희가 그래도 노력한 거니까 짧은 시간 동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노래 한 곡 더 듣고 올게요. 이번에는 제가 추천해 드리는 곡인데요. 저는 토이, 유희열 선배님의 ‘그대 모든 짐을 내게’라는 곡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 일단 제목부터가 ‘그대의 모든 짐을 네게’라는 제목인데요. 제가 요즘 새벽에 음악 듣는 걸 되게 좋아해요. 제가 그냥 안 잘 때 그래서 기타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거기서 윤상 선배님께서 보컬을 담당하셨고 희열 선배님께서 작곡을 하시고 루시드 폴 선배님께서 작사를 하셨어요. (우와~~~) 근데 각자 기가 막힌 뭔가 이렇게 조합을 이루고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을 하고 항상 들을 때마다 너무 힐링을 받아서… (이진아 : 우와… 되게 좋은 곡인가보다) 정말 들으시는 분들마다 정말… ㅎㅎ 되게 영혼이 넘치세요. (이진아 : ㅎㅎ 궁금합니다.)
되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토이의 그대 모든 짐을 내게 듣고 오겠습니다.

[00:15:27~] 토이 – 그대 모든 짐을 내게
(다시 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권진아 : 멜론라디오 스타 DJ,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 지금 절반 정도 진행한 것 같은데 어때요?

이진아 : 아, 절반이나 지났구나.

정승환 : 지금 절반이나 지난 거예요?

권진아 : 그런 것 같아요.

이진아 : 뭔가 되게 아쉬운 것 같은데요.

권진아 : 저희 잘하고 있나요?

이진아 : 점점 실력이 늘 거예요. 걱정 마세요. (ㅎㅎㅎ)

정승환 : 좀 더 발음을 또박또박하는 연습을 해서 다음에는 더 잘 들릴 수 있도록 근데 지금 노래 몇 번 부르고 나니까 이렇게 시간이 지났…

이진아 : 시간 진짜 빠르네요. 이번 순서는 청취자 여러분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코너 주제가 ‘털썩’ 입니다.

권진아 : 털썩? 털썩이 뭐야? 털썩 주저앉는 그런 건가

이진아 : 좌절하는 그런 것 같은데… (권진아 : 그래요.) 어떤 사연들이 도착했을 것 같나요?

정승환 : 뭐, 살면서 힘들었던 순간들… 뭐가 미련이 남는 기억들이나 뭐 그런 것들로 인해서 (권진아 : 털썩 주저앉은…) 좌절해본 사람들의 경험들이 담겨 있지 않을까요? 뭔가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네, 조심스러운…

권진아 : 이런 시간이 있었어요? 어때요?

이진아 : 저희가 다 케이팝 스타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아무래도 만약에 1등이 목표라고 쳤을 때 다 마지막 문턱에서 딱 탈락 했잖아요. (어~~~) 그쵸?

정승환 : 그쵸… 저도 사실 결국엔 탈락자였던 거죠. 우리 다 탈락자네요. (어~~~~)

이진아 : 1등만 기억하는… ㅎㅎㅎ

정승환 : 고배의 순간을…

이진아 : 그런 고배의 순간을 겪었을 텐데…

권진아 : 그러면 저희가 한번 사연을 한번 들어볼까요?
bbj08 님이
‘체육시간에 농구 수행평가 봤는데 한 개만 더 넣으면 A였는데 근데 글쎄 그게 손이 미끄러워져서 (정승환 : 제가 또 그 기분을 너무 잘 알죠.) B를…’
받았대요. (정승환, 이진아 : 털썩~~)

이진아 : 진짜 농구 수행 평가 해본 적 있어요?

정승환 : 저는 농구도 해봤고… 축구 막 프리킥 시험 이런 거 했었어요.

권진아 : 나도 했었어. 나도 했었어.

이진아 : 나도 나도 나도 했었어.

정승환 : 근데 저는 패널티킥은 진짜 자신 있는데 제가 솔직히 별로 힘이 이렇게 좋지 않아요.

권진아 : 다리 각선미가 장난이 아니야. 진짜 저보다 다리가… 다리가 너무 예뻐 가지고…

정승환 : 친구랑 축구 하다가 이렇게 짧은 바지 입고 하잖아요. 멀리서 친구들이 보면 순간 설렜다고… (ㅎㅎㅎㅎ) 가까이에서 보면은 저도 남자니까 다리 털이 있잖아요. 다리 털 보고 다시 이렇게 (권진아 : 정 떨어졌다고?) 다시 설렜던 마음이 수그러 들었던 이렇게… 있었는데… 그게 선생님한테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해도 뭔가 형평성에 어긋나니까 항상 안 돼요. (이진아 : 맞아) 그러면 그 한 번으로 A랑 B가 나뉠 때는 진짜 (권진아 : 그래요. 정말) 너무 우울합니다.

이진아 : 정말 우울하셨겠어요. 그래도 수행평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요.

정승환 : 그렇네요. 다음 학기가 있으니까요.

이진아 : 다음 학기도 있고…

정승환 : 힘내세요. 맞아요. 다음엔 A 맞을 수 있을 겁니다. bbj08님!

이진아 : 힘내세요.

정승환 : 냠냠냠50 님
‘바리스타가 되고 싶어서 몇 년째 공부를 하고 있어요. 올해는 진짜 되겠지 했는데 너무 긴장해서 잠을 설쳐서는 시험날 지각하는 사태가… (털썩) (권진아 : 긴장해서 잠을 설쳤대요. 어떡해~~) 다음 번엔 합격하겠죠?’
라고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진아 : 몇 년째 공부를 하시는데…

권진아 : 수능 이제 지각해가지고 못 보시는 분들 이런 분들도 있잖아요. 저 이번에 수능 봤잖아요.

이진아 : 맞다. 진아 수능 봤지.

권진아 : 수능 봤는데 못 온 친구가 있다고 들었었어요. 너무 마음이…

정승환 : 저는 못 갈 뻔 했었어요. 저는 수능 봤을 때…

권진아 : 왜요?

정승환 : 늦어 가지고 조금

권진아 : 진짜?

정승환 : 그러니까 시간이 늦은 게 아니라 생각보다 왠지 늦을 것만 같은? 그래서 그 경찰분들이셨나 하여튼 태워주셔서 다행히 무사히 시험을 치렀던 그런 기억이…

권진아 : 운이 좋았네요.

이진아 : abba61 님이 보내주셨는데요.
‘한 쇼핑몰에서 새로 나온 과자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사진 찍어 SNS에 올리면 한 봉지 준다기에 열심히 업뎃해서 줄 섰는데… 허… 털썩! 딱 제 앞에서 끝났어요.’

과자 먹으려고 열심히…

권진아 : 한 봉지 준다예요? 한 봉지?

정승환 : 이것도 하나 못 넣어서 1점 받은 거랑 다를 게 없잖아요. 하나 못 넣어가지고…

이진아 : 무슨 과자길래…

권진아 : 한 봉지 사 드세요. (이진아 : 진짜) 한 봉지잖아요. 괜찮아요.

이진아 : 근데 되게 비싼 거였나 봐요.

권진아 : 한 봉지잖아요.

정승환 : 되게 냉철하시네요.

권진아 :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정승환 : 그래도 얼마나 아쉬워요. (권진아 : 제가 한 봉지 사드릴게요.) 공짜로 한 봉지 얻어 먹을 수 있었는데…

이진아 : 그래, 진아가 사 드려라

정승환 : 진아가 그러면 주소 받아서 (이진아 : 힘내세요.) 꼭 보내주세요. 인증해 주시고요. 알겠죠?

권진아 :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정승환 : abba61

권진아 : 알겠습니다. (정승환 : 지금 저거) abba61 네, 알겠습니다.

정승환 : 권진아 씨 다음 사연 읽어주세요.

권진아 : klsm14 님이
‘지난 5월 21일 꽃동산 교회로 권진아 누나를 보러 갔습니다. 와… 얼굴 보는 순간 진짜 예쁘고… 근데 가까이 있었는데 첫 악수를… (제가 이거 지금 지어내는 거 아니거든요.) 악수를 청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털썩’

저 근데 이분 누군지 알 것 같아요. 제 (이진아 : 진짜?) 팬카페에서 읽은 것 같아요. 저를 보러 오셨다고 했는데…

이진아 : 맞어, 얼마 전에 막 이렇게 노래하러 갔었죠.

정승환 : 진짜 예쁘고…

권진아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이진아 : 진아 인기 많아.

정승환 : 그러니까요. 악수 한번 해 주시지 그러셨어죠.

권진아 : 못 봤어요.

정승환 : 아… 못 보셨구나. 청하지 못했다고…

권진아 : 다음에 보면 꼭 얘기해요. 악수를 못했다고 그러면 제가 꼭 악수와 포옹을 해드릴게요.

정승환 : 오, 포옹까지…

이진아 : 헐

권진아 : 정말…

정승환 : 제리고고 님
‘저는 매년 케이팝 스타에 참가합니다. (이진아 : 음… 매년) TV에 나올 실력이 아닌지 계속 떨어지지만 저는 올해도 또 도전할 거예요.’

이진아 : 와… 멋있다. 언젠가 꼭 될 겁니다.

권진아 : 맞아요. 저도 오디션 진짜 많이 떨어졌거든요. (이진아 : 아, 진짜?) 저는 슈퍼스타K도 봤었고 기획사 오디션도 계속 봤었어요. 근데 케이팝 스타도 저번 시즌 때 떨어졌었는데 시즌 3에 붙었었고… 아무튼 열심히 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예요.

이진아 : 맞아요.

정승환 : 근데 되게 멋있는 건 계속 떨어지지만 저는 올해도 또 도전할 거예요. 이 말이 저는 되게 멋있는 것 같습니다. (권진아 : 진짜, 이진아 : 진짜) 그런 마음이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대 모든 짐을 내게’ 듣고 오겠습니다. ㅎㅎㅎ 듣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저 선곡 잘한 것 같아요.

이진아 : 네, 이제 여러분의 털썩 사연을 만나봤는데요. (권진아 : 털썩) 네, 오늘 가장 공감 간 한 분께 선물 드릴 건데 어떤 분이 제일 공감 가셨나요?

정승환 : 글쎄요. 저는 인상 깊었던 분들은 분은 그 한 골을 못 넣어서 B점을 받았던… (이진아 : 아, 농구 센터가…) 너무 공감이 가가지고… (아…. 주변의 탄식 소리)

권진아 : 저는 케이팝 스타 참가한 방금 읽었던 그 사연 되게 공감이 가가지고… (오… 박수 소리)

이진아 : 어, 반응이 이게 더 좋네요. 제리고고 님

정승환 : 아마 제가 남자여서 그럴 거예요. (우~ ㅎㅎ)

이진아 : 제리고고 님께 선물 드리겠습니다. (와~~~)

이진아 : (권진아 : 선물) 선물 보내드리고요. 이 방송을 듣는 모든 분들 힘내시길 바라고요. 노래 한 곡 듣고 올게요.

권진아 : 네, 이번에는 제가 소개를 해드릴 차례인데요. 며칠 전에 진아 언니 차 타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갑자기 이적 선배님 노래가 너무 듣고 싶어서 ‘걱정 말아요 그대’를 듣는데 너무 위안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 사연 보내주신 분들께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서 이적 선배님의 ‘걱정 말아요 그대’ 들려드릴게요.

[00:24:27~] 이적 – 걱정 말아요 그대
(다시 듣기에는 나오지 않음)

이진아 : 멜론라디오 스타 DJ, ‘안테나 엔젤스 1004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이디 암유2877 님이 이런 질문을 해주셨어요.
‘세 분은 평소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세요? 아이돌 그룹 노래, 힙합, 락 이렇게 다른 장르도 좋아하나요?’
네, 어떤 장르 좋아해요?

권진아 : 저는 사실 힙합을 되게 좋아하기 때문에 ‘쇼 미 더 머니’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고…

이진아 : 힙합?

권진아 : 네.

정승환 : 저는 원래 (이진아 : 승환이는?) 예전 고등학교 때부터 락 음악을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이진아 : 맞아. 맞아. 맞아.) 요즘에는 또 힙합, 샘이라는 친구랑 같이 지내면서 (권진아 : 샘김) 힙합을 또 되게 많이 듣게 됐어요. ‘쇼 미 더 머니’도 시즌마다 챙겨보고…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서 괜히 랩 해보기도 하고… (권진아 : 아, 진짜요?) 그리고 혼자 오그라들어서 다시 관두기도 하고 하는데 힙합 요즘 되게 관심 많습니다.

권진아 : 그래서 오늘 우리가 또 그런 장르에 도전을 해볼 계획인데… 이름하여 ‘엔젤스의 힙합 스쿨’ (예~~~~)

정승환 : 벌써 무섭다.

권진아 : 나도… 제가 힙합을 좋아하긴 하지만 뭐 랩을 해보거나 이런 건 사실 없어서…

이진아 : 맞아요. 힙팝을 듣는 것만 좋아하는데…

정승환 : 그래서 오늘 저희를 힙합의 세계로 인도해 주실 선생님들을 모셨어요.

권진아 : 누군가요?

정승환 : 힙합 조교님입니다. 케이준 씨 (오~~~ 박수소리)

케이준 : 오~ 예~ (힙합하며 등장)

정승환 : 그리고 이제 또 시범 조교님들을 또 모셨어요. 우리 브레이님과 (더더더와이즈~~)(이진아 : 와이즈님)

(브레이님과 와이즈님의 신나는 자기 소개)
이진아 : 어서 오세요.

와이즈 : 오래 기다렸어요.

정승환 : 선생님들 정말 잘 부탁드립니다.

와이즈 : 선생님들 아니고 여러분들이 저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주는 진짜 선생님들이죠.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오래 기다렸어요. 우리 작가님이 이 글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여러분 안테나 안테나 올리자. 티비티비 티비티비~ 안테나의 음악으로 우리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항상 좋은 음식과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우리 앞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항상 우리 팬이었어요.

이진아 : 저희도 팬이 되겠죠 이제…

와이즈 : 알아가는 시간, 팔로우 합시다. 그래서 항상 우리 멜론 라디오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이 프로그램 ‘케이팝 시간’ 이게 뭐냐면 여러분들의 곡을 저희가 이제 힙합으로 이제 약간 뭐랄까 다르게 좀 편곡을 해서 아니면 좀 랩 가사로 이제 바꿔서 좀 랩을 들려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그 가사를 가지고 여러분들도 다시 트라이를 해야죠. 그래서 우리 첫 번째 곡으로는 우리 이진아 씨 ‘시간아 천천히’ (정승환 : 랩 버전이에요?) 이걸 이제 랩으로 하려고 하는데 일단은 가사가 본인이 이제 쓰신 거 아닙니까?

이진아 : 네 제가 썼는데 이거…

와이즈 : 얼마나 여린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가사인가 저 보면서 정말 많이 감동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행사 하기 전에 항상 이렇게 먼저 원래 가사를 읊어 봅니다. 읊어보면서 이따가 랩으로 다시 한 번 재구성되는 것을 이제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죠. 항상 우리 와이즈는 늦지 않았죠. 항상!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그 손가락 튕겨주세요. (ㅎㅎㅎㅎ)
‘제목 ‘시간아 천천히’ 너와 손을 잡고 걸어갈 때면 나는 항상 노래를 부르지. 랄랄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려면 시간이 도망가버리네 시간이 도망가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줄래? 너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가주겠니? 버스에 나란히 앉아 있을 땐 너의 어깨에 기대곤해 랄랄라. 이상하게도 너와 있을 땐 집에 금방 도착해버리네.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줄래? 너는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가주겠니? ‘ (감정 실어 가사 읽는 중)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진아 : 너무 잘 읽으신다.

와이즈 : 가사를 보면 이 뭐랄까 정말 그 설레는 이 소녀의 감성… 이거 언제 쓰신 거예요? 이 몇 살 때?

이진아 : 이게 20살 때 썼을 겁니다.

와이즈 : 또 갓 신입생이 또 캠퍼스 커플 실시하고 그러죠? 어쨌든 각자의 그런 설레이는 20대 초반의 그런 사랑을 너무 뭐랄까 예쁘게 표현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느낌을 우리 누가 준비를 했죠?

브레이 : 제가 준비했습니다.

와이즈 : 우리 브레이 님. 랩 한 장면보다 인터뷰한 장면이 더 많이 나왔던 브레이, 브레이 혹시 아시나요?

이진아 : 저도 이번에 쇼미더머니를 보거든요.

와이즈 : 그래요? 그러니까 못 봤단 얘기죠?

정승환 : 저는 봤어요. 오늘 제가 오늘 새벽에… (와이즈 : 진짜?) 제가 새벽에 클립 영상으로 브레이 님께서 랩 하시고 인터뷰하시는 영상을 봤어요.

와이즈 : 야~ 어땠어요?

정승환 : 되게 악동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와이즈 : 그래서 오늘 잠을 못 잤다? 그걸 보고 나서?

정승환 : 네, 그거 보고 나서 제가 혼자서 침대에 누워가지고 옆으로 누워가지고 인터뷰 하는 것까지 따라 했어요.

와이즈 : 어떻게 한번 해보세요.

정승환 : 그거 되게 소름 돋는… ㅎㅎㅎ 인터뷰까지 다 따라하면서…

와이즈 : 여러분들이 검색을 하시면 브레이를 치시면 아마 나올 겁니다. 어쨌든 와이즈와 DJ 트랩 그리고 브레이가 보여주는 다시 한 번 해석한 ‘시간아 천천히’ 들어봅시다.

[00:30:15~]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랩버전)

와이즈 : 인트로죠? 여기 괜히 준비했다.
(브레이 님이 랩으로 ‘시간아 천천히 부르는 중)

와~~~ 예~~~

이진아 : 멋있어요.

권진아 : 짱이다.

와이즈 : 이제 랩의 매력은 이제 그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거 디테일을 이야기할 수 있잖아요.

권진아 : 래퍼분이 이렇게 눈앞에서 래핑하는 걸 처음 봐요.

정승환 : 저도 처음 봤어요.

이진아 : 되게 진짜 멋있어요.

와이즈 : 그럼 이제 본인이 이제 준비를 했으니까 이제 이거는 본인 곡이잖아요. 우리 이진아 씨! 이진아 씨 도전하셔야죠. 제가 볼 때 이진아 씨 톤이 너무 독특해서 이렇게 랩하면 정말 독보적일 수가 있어요.

이진아 : 진짜 긴 걸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와이즈 :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볼 때 이 독특하게 그러니까 이 비트 타면서 그러니까 랩이라는 생각을 굳이 하실 필요 없이 본인이 느껴보세요. 이 본인의 어떤 음악적인 느낌을 여기 비트에 담가서 이 라이브를 한번 즐겨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우리 DJ 아 유 레디? 오케이 오~~~

이진아 : 그냥 그냥 하면 되나요?
오~~ 예~~ (이진아~ 이진아~)
(랩으로 시간아 천천히 부르는 중)

와~~~~ 박수

와이즈 : 우리 랩 가사를 썼던 브레이 입장에서 어떻게 들었는지 한번 들어봅시다.

브레이 : 일단은 첫 라인부터 이미 게임을 오버였습니다.

와이즈 : 이건 전 세계에 없는 랩이었어요. 전 세계에 저기 오지를 가서 들을 수 없는 랩이에요. 처음 들어봤어요. 그리고 또 다음 넥스트가 있어요. 넥스트 또 누구일까요? 권진아 씨냐 아니면은 정승환 씨냐

정승환 : 제 것도 있어요?

와이즈 : 맞습니다. 정승환 씨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준비했습니다. 제가 사실 이게 정말 난리가 났었어요. 이 영상이… (이진아 : 그렇죠.) 저도 다들 심사위원들도 그렇고 다들 이렇게 ‘너 한번 할 테면 해봐.’ 그러고 딱 정승환 씨 약간 소위 말해서 약간 좀 쫀 듯한 느낌? 막 이러는데… 저희가 딱 그 노래 시작하자마자 다들 심사위원들이 자세를 다 딱 바로하고 그 느낌들을 보면서 그 진실된 톤이라고 해야 되나요? (이진아 : 진실된 톤) 그래서 우리 또 어떤 비트 준비했나요? 우리 덕배가

덕배 : 저는 브레이 님처럼 이제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이제 다른 형님들이 자고 있더라고요. (권진아 : 다른 형님들이…) 그래서 그냥 다운 받아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굿 메이커 정말 고맙고 (와이즈 : 아, 굿메이커) 굿 메이커 형한테 말을 할 걸 그랬어요. 그래서 또 우리 원래 가사를 또 약간 만끽해 봐야겠죠. 오늘 준비됐죠? 튕겨주세요.

(와이즈 님 ‘사랑의 빠지고 싶다’ 가사 읽는 중)
(ㅎㅎㅎ 왜 이렇게 웃겨)

와이즈 : 어떤 감정을 최소한 제가 들어 좀 끌어올려봤기 때문에… 지금 우시잖아요. 그 슬픈 거지. 마음 흔든 (가사로만 울리는거 쉽지 않아) 지금 그리고 와이즈의 힘이 없었으면… 힘들었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 덕배가 멋지게 또 해석했죠.

덕배 : 네, 제가…

와이즈 : 준비됐습니까?

덕배 : 네 전 특히나 이 가사처럼 정말 지금 외로운 상태에서

와이즈 : 우리 또 멋진 덕배 랩 한번 만끽해보죠. 오케이

[00:35:48~] 정승환 – 사랑에 빠지고 싶다 (랩버전)
(오~~~ 와~ 박수)

정승환 : 톤이 진짜 멋있다.

와이즈 : 진짜 우리 비장의 무기, 덕배. 이 톤 자체가… 다시 한 번 인사드려라.

덕배 : 아, 외롭다. 감사합니다. 덕배입니다.

와이즈 : 그래서 이제 이거를…

정승환 : 또 이제 제가…

와이즈 : 드랩 파트 아예 DJ 드랍 핏~ 이것까지 한번 해보시죠.

정승환 : DJ 드랍 드랍 핏 ㅎㅎㅎ (DJ가 움직였어.)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랩하는 중)
(오~~~ 박수)

와이즈 :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정승환 : 진짜 열심히 해봤습니다. 정말

와이즈 : 정말 열심히 하셨고 저는 오랜만에 옹아리 랩을 들은 것 같아요. 이게 정말 뭔가 승환 씨의 이게 랩으로 승화되는…

정승환 : 아니 저는 지금 하면서 되게… 그러니까 저는 따라하는 걸 되게 싫어하거든요. 흉내낸 걸… 누군가. 너무 흉내를 내고 싶은 거예요.

와이즈 : 한번 흉내 내보세요. 하나 해드려 봐봐.

정승환 : 방금 한 거예요 제가 최대한…

와이즈 : 지금 한 거예요?

정승환 : 나는 외롭지~

와이즈 : 따라할 수 있게 하나만 알려드려봐

덕배 : 벌써 아침이 오고 해가 떴네.(랩)

정승환 : 벌써 아침이 오고 해가 떴네.

와이즈 : 그렇게 말하면 그 흉내를 안고 그 랩을 카피를 하세요. 이 느낌 좋은데… 그리고 옆에서 제가 봤는데 권진아 씨가 굉장히 약간 약간 나도 하고 싶다.

권진아 : 아니 아니에요.

정승환 : 저희 안테나에서 힙합 퀸

와이즈 : 아니 옆에서 보니까 손가락 쫙쫙 찔러가면서… 지금 사실은 승환 씨가 뭔가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었는데 좀 아쉽게 했으니까 그럼 승환 씨의 랩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건 어때요?

정승환 : 제가요?

와이즈 : 승환 씨의 랩을 (정승환 : 진아 가요? 오~) 진아 씨가 가 다시 한 번

정승환 : 저는 충분히 잘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권진아 : 저는 괜찮은데… ㅎㅎㅎ

정승환 : 벌써 지금 리듬 씹어 먹었어.

와이즈 : 냠냠냠! 좋아요. 권진아 씨 준비됐나요? (권진아 : 네…) 좋아하는 것만 봐 이제 보여줄 때가 왔다. 그러면 그 자세 그대로 DJ 드랍 더 비트 불러봐야죠. DJ 드랍 더 비트 이거 해줘야죠.

권진아 : DJ 드랍 더 비트 (예~~~ 오~~~)

와이즈 : 오케이 렛츠 고~~

권진아 : 끊임없이 일을 하고 운동을 해봐도~~ 아~~

와이즈 : 지금 욕한 거야? 조용하라고? 오케이. 렛츠 고~~ 원 투 쓰리~
(권진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랩하는 중)
(와~~~ 박수)

권진아 : 진짜 이게 뭐야…

와이즈 : 제가 봤을 때 우리 이 쌍진아가 그래도 최고… 권진, 이진의 쌍진아가 그럼 더블 진아… 진짜 진짜 최고다. 아니 둘이 좋아하네요. 역시 여자친구들이 힙합을 다 알고 있었어요. 몸으로… 금방울자매 이런 걸로… 우리 그레이랑 덕배가 들었을 때 어때요? 이 셋 중에 오늘 좀 뭔가 누가 제일 잘했다?

그레이 : 일단 이진아 씨는 톤이 되게 독보적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그게 그게 최고의 무기였고 그리고 정승환 씨는 레이백이 굉장히 과감했습니다. 끊임없는… 그러니까 그게 소위 말하는 두 박자 밀린다는… 몸을 들썩이게 하더라고요. 그러니까요. 두 박자 빌려서 무슨 고무줄 총 쏘는 듯한 그 끌림… (정승환 : 레이백 아주 좋아해요.)

와이즈 : 스케일이 일단 되게 제가 봤을 때 이 셋 중에 제일 많이 힙합 듣고… 저것도 하네 랩도 하네. 신났어. 역시 20살은 그렇더라고요. 우리 그레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레이 : 이진아 씨는 첫 라인부터 일단 톤으로 먹고 살잖아요. 가수들은… 그래서 굉장히 근데 박자가 딱딱 맞았어요.

와이즈 : 너 그 말을 원래 이렇게 못 했냐? 너 래퍼 아니냐?

권진아 : 외국에서 살다 오셨어요?

와이즈 : 아니 얘, 너 동탄 아니었냐?

이진아 : 동탄 우리 언니 사는데…

그레이 : 의정부였어요. 의정부

와이즈 : 그래, 미안하다.

와이즈 : 한국 잘 살았던 애들이 말을 자꾸 버벅거려서 어쨌든… 그래 이진아 씨는 그랬고…

그레이 : 굉장히 잘 봤고 승환 씨 레이백 아까 했는데 아까 막 싱코페이션도 막 하더라고요.

와이즈 : 아, 당기기까지 했어?

그레이 : 이렇게 이렇게 막 활 시위 땡기는 거… 그러셨고 이제 권진아 씨는 드랍 더 비트 할때 일단 게임 오프입니다.

와이즈 : 사실 거기서 우리가…

이진아 : 그게 진짜 멋있었던 것 같아요.

와이즈 : 그러니까 우리 사실 이제 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누가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어떤 스타일을 좀 알려주고 싶었던 거라 여러분들이 그런 걸 좀 강점으로 많이 해서 랩 사랑, 힙합 사랑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와이즈 : 오늘 어떻게 같이 하셨는데 어떠신가요?

권진아 : 너무 웃기네요. 진짜

이진아 : 너무 재밌어요.

와이즈 : 저희 진지했는데 웃겼나요?

이진아 : 그리고 가사를…

와이즈 : 웃었군요.

정승환 : 아닙니다. 저는 진짜 앞으로 계속 힙합 열심히 연습 혼자서라도 해보려고요. 그래서 못 보여주더라도 너무 멋있어서 톤이

이진아 : 진짜 멋있으세요.

와이즈 : 덕배 칭찬 일색이네요. 덕배야 나오면 잘 될거야. 그리고 우리 또 음악 틀어준 우리 DJ 드랩트, 드래프트 한번 하고 오늘 저기 한번 소감 한번 얘기해 주시죠.

DJ드랩트 : 저요? 케이팝 스타 제가 TV가 없어서 되게 안 보는데… 유일하게 본 몇 번이세요? 뭔가에 가서 TV를 보다가 (이진아 : 어딘가에서, 정승환 : 뭔가) 그리고 뭔가 뭔가 한다고 해서…

권진아 ,이진아 :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승환 : 수고하셨습니다.

이진아 : 진짜 시간 내주셔서 랩 써주시고 막 비트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즈 : 저희는 로엔을 사랑하니까요.

이진아 : 아~~

와이즈 : 항상 여러분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멜론 사랑합니다. 그럼 저흰 또 중에 뵙겠습니다. 그럼 한 곡 또 듣고 와야죠.

이진아 : 노래 들어야죠.

와이즈 : 제가 봤을 때 우리 그래도 오늘 랩을 했던 것 중에 하나 듣는 게 낫지 않을까.

권진아 : 그러면 이진아 씨 노래 듣는 거 어때요.

와이즈 : 제일 누나라서? 그래요

이진아 : ‘간아 천천히’노래 듣고 오겠습니다. (앞에 살짝 해 주시면 안 돼요? 우리 이렇게 다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아 잠시 동안만 멈춰줄래~~

와이즈 : 아, 진짜 멈췄으면 좋겠다.

이진아 : 네, 그거 노래 듣고 오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승환 : 감사합니다.

[00:44:33~] 이진아 – 시간아 천천히
(다시듣기에서는 나오지 않음)

정승환 : 멜론 라디오 스타DJ,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라디오 어떻게 듣고 계신지 되게 궁금하네요. 진짜… 앞서 되게 열심히 힙합으로 뭔가 도전을 해봤어요. 이제는 뭔가 좀 차분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이진아 : 라디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라이브 코너. 저희 세 사람의 라이브 또 안 들려드릴 수가 없죠…

권진아 : 이제 며칠 뒤면은 또 우리 이진아 씨 새 앨범도 나오잖아요. ‘진아 식당’ 타이틀곡 제목이 뭐죠?

이진아 : ‘배불러’입니다.

권진아 : 배불러 ( 정승환 : 배불러) 우리 멜론 청취자분들 위해서 한 소절만 짧게 불러드리는 건 어떨까요?

이진아 : 네, 짧게 불러드리겠습니다. 넌 그거 해줄 수 있어? ‘배불러, 배불러~’ (권진아 : 오케이) 원, 투~~ (‘배불러’ 한소절 라이브)

권진아 : 여기까지, 여기까지~ (야~~~ 오~~~) 너무 많이 유출되면 안 되니까?

이진아 : 네, 그렇죠.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진아 : 많이 들어주세요.

정승환 : 진짜 좋아요. 그럼 오늘 라이브 주제 약간 이진아 씨 앨범 타이틀곡 제목처럼 (권진아 : 먹는 거?, 이진아 : 먹는 거?) 먹는 음식 관련한다든지 식당에서… (권진아 : 배고프다) 이제 또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까…

이진아 : 좋은 것 같아요.

정승환 : 여름 음식 같은 거?

이진아 : 여름 음식.

권진아 : 뭐 좋아해요? 여름 음식?

정승환 : 저는 뭐 당연히 시원한 아이스크림이라든지 냉면, (권진아 : 백숙 이런 거 어때?) 그럼요. 이열치열. 이런 거 되게 좋아하죠.

권진아 : 먹고 싶다. 이진아 씨는요?

이진아 : 여름… 저는 팥빙수도 되게 좋아하고요. 아이스크림 그리고 아이스 바닐라 라떼 이런 거 좋아해요. ㅎㅎㅎ

권진아 : 그러면은 여름 음식, 여름 음식송? 라이브로… (이진아 : 래 볼까요?) 짧게…

정승환 : 그걸 주제로? 여름 음식?

이진아 : 좋아요. 여름 음식

정승환 : 배불러~ 배불러~

이진아 : 진아 먼저 해볼까? 추천하는 노래를…

권진아 : 이진아 씨는 뭐 어떤 노래 할래요?

이진아 : 저는 그거 할래요. 냉면.

권진아 : 들려 주세요.

(이진아 ‘냉면’ 라이브 한 소절)

권진아 : 와~~ 너무 좋다.

이진아 : 냉면 진짜 맛있는데… 인천에 피자 맛 나는 냉면이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권진아 : 네?)
그거 진짜 짱인데 제가 나중에 소개해 드릴게요. 진짜 피자 맛이 나는 냉면…

정승환 : 인천에? 인천 어디요?

이진아 : 인천에 어딘지 모르겠는데 어디 이렇게 가면 되거든. 주소가 있어 ㅎㅎㅎ 근데 진짜 잘 돼가지고 가게도 하나 더 생기고 막 그랬다. 근데 그 냉면 진짜 꼭 먹어봐야 돼.

권진아 : 맨날 저한테 그 피자맛 냉면 꼭 먹여주고 싶다고…

정승환 : 제가 맨날 석촌에 뼈해장국 맛있다고 하듯이 진아 누나는…

이진아 : 냉면 진짜 맛있습니다.

정승환 : 꼭 먹어보고 싶어요. 노래 들으니까 더 먹고 싶다.

권진아 : 승환 씨는 어떤 노래 하실래요?

정승환 : 저는 진아 누나가 ‘냉면’을 했으니까 저는 또 여름 하면 또 ‘팥빙수’죠 ‘팥빙수’ 윤종신 선배님의 ‘팥빙수’라는 노래 한번…

권진아, 이진아 : 빙수야~~ 빙수야~~

정승환 : 잠깐만요. 네 ㅎㅎ 저도 알아요.

권진아 : 죄송해요. 죄송해요.

정승환 : 빙수야 팥빙수야 녹지 마 녹지 마~~ 빙수야 팥빙수야~~ 사랑해~ 사랑해~~ (‘팥빙수’ 라이브 한 소절)

정승환 : 뭔가 제가 부르니까 좀 슬픈 노래 같지 않아요?

이진아 : 녹지 말아야 될 것 같아요. 진짜

정승환 : 녹지 마, 녹지마. 사랑해, 사랑해. 뭔가 가지 마. 진짜 애절하게…

이진아 : 빙수가 사람 이름 같네요.

정승환 : 저 예전에 그 팥빙수 예전에 진아 누나랑 팥빙수 먹으면서 제가 무슨 얘기하지 않… (이진아 : 빙수?) 제가 어렸을 때 팥빙수를 먹으면서 되게 허무했던 적이 있었어요.

이진아 : 그래서 허무함을 느꼈다고…

정승환 : 팥빙수는 뭔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해준다고 제가 진아한테 얘기했는데 진아 누나가 저는 되게 진지했었는데 진아 누나 옆에서 빵 터져서 계속 배꼽을 잡고…

권진아 : 왜 허무함을 느끼요?

정승환 : 그러니까 되게 뭔가 맛있을 것 같은데 막상 입에 넣으면 얼음밖에 없고 막 금방 녹아버리니까 결국에 물밖에 없는 느낌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어렸을 때는 되게 기대를 했었는데…

이진아 : 언제나 항상 철학적이어가지고 그걸 느끼다가 이제 빙수까지 자기가 이건 허무하다 이러니까 너무 웃긴 거예요. 그래서 막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정승환 :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났네요.

정승환 : 이제 진아 씨의 여름 음식 송을 (이진아 : 진아는 뭘로 할래?)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권진아 : 저는 백숙 좋아하니까 (정승환 : 아, 이열치열) 저 닭 닭 좋아하잖아요. 닭녀니까 (정승환 : 닭녀?) 아, 며칠 전에도 치킨 먹었는데 그러면 ‘영계백숙’ ‘영계백숙’ 한번 해볼게요.

정승환 : 권진아의 ‘영계백숙’

권진아 : 시작. 영계 백숙~ 아~~~ (‘영계백숙’ 라이브 한 소절) 감사합니다.

정승환 : 엄청 잘하는데… 못하는 노래 없어요. 진아는 항상 보면 (이진아 : 그러니까 진아는 진짜…) 기복이 없어요. 기복이… 그럼 저희가 지금까지 부른 노래 다 그 제목이 진짜 음식의 이름이었잖아요. 가장 땡기는 음식으로다가…

권진아 : 아, 이 중에서…

정승환 : 이 중에서 하나… 저희가 들렸으니까 하나는 좀 제대로 듣고 가보려고…

권진아 : 백숙 먹죠. 백숙

정승환 : 영계백숙이요? 네, 알겠습니다. 에프터쉐이빙의 ‘영계백숙’ 그러면 듣고 오겠습니다.

이진아 : 6월 10일 공개되는 이진아의 ‘배불러’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고요.

정승환 : 네 그럼 ‘영계백숙’ 들을까요? 죄송해요. ㅎㅎㅎ

권진아 : 듣고 올게요~

정승환 : 배불러 많이 사랑해 주세요.

[00:52:04~] 에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다시듣기에서는 나오지 않음)

드릴까요? 죄송해요. 들고 올게요.

이진아 : 멜론 라디오 스타DJ, ‘안테나 엔젤스 1004 FM’ 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오늘 괜찮았나요?

정승환 : 아, 오늘…

권진아 : 이불 킥 좀 할 것 같아요.

정승환 : 너무 재밌었고 되게 힙합도 해보고 저희가 진짜 이런 날이 너무 흔치 않잖아요. 앞으로도 이제 그럴 것 같은데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떨기도 떨었지만…

권진아 : 볼이 너무 아파요. 너무 많이 웃어가지고…

이진아 : 그렇죠. 진짜 머리 아프죠.

권진아 :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 사연 올려주시고 함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1시간 동안 멋진 음악 연주해 주신 와이즈 님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이진아 : 정말 감사합니다.

정승환 : 다음 주에도 우리 ‘안테나 엔젤스의 1004 FM’은 계속됩니다. 멜론 아지톡으로 계속 사연 많이 보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진아 : sp, 오늘 준비한 끝 곡은 에단 호크의 ‘아이 네버 빈 인 러브 비포’라는 노래입니다. 이 곡 들려드리면서 인사드리고요. 저희는 다음 주 화요일에 다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멜론 라디오 스타DJ, 안테나 엔젤스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이었습니다.

모두함께 : 안녕~~ 안녕~~

[00:54:10~] Ethan Hawke –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