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00:00:46~] 원타임-Hot 뜨거
- [00:06:56~] 정재형-Running
- [00:22:12~] 샘 김-NO눈치 (Feat. Crush)
- [00:30:06~] 권진아(원곡자-딘)-D (half moon) (Feat. 개코)
- [00:41:38~] 곽진언-택시를 타고
- [00:46:17~] 이영훈-비 내리던 날
- [00:51:47~] 샘김-YOUR SONG (With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talk
정디: 원 타임에 HOT 뜨거? 핫 뜨거 핫 뜨거(오홍홍홍홍~)
원 타임의 핫 뜨거 들으시면서요. 잠시 후 3, 4부에서 샘김, 정승환, 권진아 씨와 함께 돌아올게요.
[00:06:56~] 정재형-Running
정디: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3부 시작했습니다. 3부 첫 곡은 정재형의 ‘러닝’이었어요. 애들이 노래는 이렇게 하는 걸 알아야 되는데 오홍홍홍~
[00:11:16~]
8080 님이
‘첫 방부터 듣던 애청자인데요. 왜 제가 키운 것 같죠? 무럭무럭 자라는 정디를 보니 찡해요.’
피디: 제 마음이 바로 그 마음입니다. 8080 님 정말 그러시죠? 맞아요.
정디: 쓸데없이 지금 목소리 자유로웠어.
피디: 너무 정말 공감되시죠? 이런 게 공감대인 것 같아요. 맞아요.
장은희 씨는
‘PD님 인터넷에서 사진 찾아봤어요. 실망이에요.’
피디: 외모로 PD 됐다는 얘기 듣기 싫어서 정말 이상한 사진 많이 뿌려놨거든요. 잘 보셨습니다.
전자윤 씨는
‘지휘생이 육아 예능 프로였다니 정디를 키운다.’
변아름 씨는
‘말 못하는 게스트에서 DJ까지 휴먼 다큐였구나.’
김현정 씨
‘다큐 제목 ‘정디 그는 어쩌다가 문장까지 맞추게 되는 어휘력을 가지게 되었는가’
정디: 진짜 좀 신기하긴 해요. 저도
피디: 제가 그래서 학원 차릴 겁니다. 정재형 씨 앞세워서 스피치 학원.
정디: 누구도 말을 할 수 있다. 해볼까? 스피치학원 괜찮은데 좋습니다.
지금 안테나 엔젤스 여러분들 나와 계시고요. 벌써 이렇게 기타로 살짝살짝 음향 체크하고 있는데 참 음악은 잘하는 친구들이에요. 말을 못해서 그렇지. 지금 저를 걱정하고 있거든요. 이 친구들이
저희 즐거운 생활 지금 생방송으로 함께하고 있어요. 나누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은 노래 보내주시면 됩니다. 문자 번호 #8910 짧은 건 50원 긴 건 100원이고요. 깨톡과 콩은 무료입니다.
깨톡 아이디는 jmz 라디오고요. 자연스럽잖아. DJ처럼 정말 잘 소화 이런 거 잘 소화하잖아요. 저희는 광고 듣고 돌아올게요.
[00:15:16~] <즐거운 생활 특별 초대석>
승환: 네, 안녕하세요. 선배님한테 방송 배우러 나왔습니다. 정승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정디: 어떻게 첫째부터 틀리니? 진아 빨리해
진아: 조무래기라고 놀리지 말아요.
샘김: 안테나 엔젤스와 함께하는 즐생 특별 초대석
정디: 즐리어드 방송학교
정디: <즐거운 생활 특별 초대석> 오늘은 모두의 마이크를 하루 쉬고요. 안테나 엔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과 함께하는 즐리어드 방송학교 준비했습니다.
세 분 즐생 식구들에게 인사 부탁할게요.
정디: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엔젤스: 우리는 안테나 엔젤스입니다. 엔젤스입니다.
정디: 이 어떻게 얘 방송에 들어오는 것도 몰라. 지금 원래 정승환 씨가 이 음악이 깔리면 딱 먼저 해야 되는데 앞에 사연 읽으려고 넋놓고 있었어요.
승환: 죄송합니다. 제가 근데 진짜 오늘 막 재형 선배님께서 이렇게 떨린다고 하셔서 저까지 막 떨렸는데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딱 시작되니까 다시 긴장이 돼버렸어요.
오늘만큼은 안 그럴 줄 알았는데요.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 온마음 다해서 하겠습니다.
정디: 지금 말씀하시는 분은 누구죠?
승환: 저는 정승환입니다.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디: 그리고
샘김: 저는 샘 김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진아: 네, 권진아입니다. 반갑습니다.
정디: 어때요. 이렇게 정말 즐생 즐리아드 학교 함께 할 건데 이렇게 음악 요정 정재형이 선배로서 음악이랑 방송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후배들을 가르치려고 합니다. 가르칠 만하겠죠?
샘김: 저 문희준 선배님 보고 싶어요.
정디: 짜증나. 샘 김 좀 잠깐 내보내자고 너 실수하면 이제부터 나갔다 올 거야 알았어?
샘김: 그것만 기대하고 온건데(웃음)
정디: 이제 막 사회에 발 들이는 후배들에게 학교 선후배 인생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으면 함께 참여해 주시면 돼요. 선배랑 친해지는 방법, 아부는 어떻게 하나요? 싫은 회식 자리 도망가는 방법도 질문해 주시고 노하우도 나눠주세요.
실시간 참여는 문자 #8910 콩으로 하시면 되고요. 짧은 문자 50원 긴 문자 100원 콩은 무료입니다.
정디: 어때요? 라디오 처음인가요? 권진아 씨도
진아: 아니요. 전에 한 두 번 정도 했었는데 이번이 세 번째?
정디: 세 번째 그러면 이제 능숙해졌겠네요. 라디오
진아: 조금 (웃음)
정디: 얘네 이런다. (웃음) 정승환 씨는?
승환: 저는 딱 두 번째예요. 지금이 첫 번째도 너무 떨었는데 달라진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정디: 왜 지금 떨려요?
승환: 지금 자꾸 머릿속이 하얘져가지고 이러면 안 되는데라는 말만 자꾸 스스로한테 하고 있습니다.
정디: 정신 붙들고 누구 때문에 떨려요? 샘김도 좀 불안한 것 같아요. 아까 와서 샘 김 막 챙기더라고요.
승환: 선배님께서 자꾸 불안해하신다고 제가 오면서 들었거든요. 이제 미리 듣고 있었는데 애들이 말도 못하는 애들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저는 약간 조금 그냥 되게 마음 편하게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긴장이 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오늘 좀 재형 선배님 안 보고 하려고
정디: 지금 눈을 피하고 있어요.
승환: PD님 보고 있습니다.
정디: 그래요. 지금 말 잘하고 있어요. 어느 때보다 좀 편안해 보이고 샘김은 어때요?
샘김: 저도 이제 워낙 많이 하고 있어서 재밌게 해보겠습니다.
정디: 이제 좀 뭔지 알겠죠. 예능이 뭔지 라디오가 뭔지 좀
샘김: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디: 아니 왜 얼마 전에 스케치북 나가서 스케치북 끝나고 나서 유희열 씨 방에 가서 그랬다면서요.
샘김: 그렇죠. 어이없이 그렇게 했죠. 제가
정디: 그랬대요. 샘 김이 자신 있게 대기실 와서 유희열 씨한테 아우 이제 좀 뭔지 알겠어요. 그랬데. 이제 방송이 뭔지 알겠다. 그래서 유희열 씨가 빨리 나가 빨리 나가라고 했다고 하는데 라디오 오늘 라이브도 좀 해줄 거잖아요. 셋이
샘김: 네 맞습니다.
정디: 멋있는 분들 기대해 볼게요.
샘김: 감사합니다.
정디: 누가 안테나에서 누가 제일 무서워요?
샘김: 안테나에서 제일 무서운 분은 매니저 형들이요.
정디: 매니저 형들이 무서워요? 어떻게 하는데요?
샘김: 그냥 뭐 잘 챙겨주는 것도 있는데요. 막 소리도 지르고 그런 게 좀 두려워서
정디: 그렇구나.
샘김: 지르는 거에 대한 좀 두려운 게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디: 알았어요. 그러면 형도 오늘 소리는 안 지를게요.
샘김: 감사합니다.
정디: 정말 못하면 잠깐 내보냈다가 들어오게 할게요. 권진아 씨는 안테나 들어온 거 괜찮아요?
진아: 그럼요. 너무 좋죠.
정디: 어떤 부분이 좋아요? 안테나는
진아: 일단 뭐
승환: 가난하게 음악하는 거(웃음)
정디: 뭐라고 뭐라고 (승환: 아닙니다) 가난하게 음악하는 거
진아: 제가 진짜 쓸데없는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저는 그때 브이앱에서 촬영하다가 우리 회사의 모토가 뭐냐? 이래가지고 진짜 생각 없이 ‘가난하게 음악하자’ 이걸 이렇게 얘기했는데 진짜 너무 후회되고 저희 안테나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막말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승환: 아니 평소에 진아가 되게 절약 정신이 되게 좋아요. 되게 되게 그냥 엄청 집까지 먼데 걸어다니고
진아: 그거 살 빼려고 그러는 거예요.
정디: 이제 그만해. 이제 그만 얘기해. 잠깐만
[00:21:12~]
3443 님이
‘오케이! 샘 김은 이미 됐어. 문장이 완성돼. 하산해도 될 듯’
이선영 씨는
‘정재형 문희준의 어린이집인 줄 알았다고 하셨어요.’
8456 님은
‘지금 스튜디오에 정디가 4명 있는 것 같아요. PD 님은 어떡해요?’
정디: 지금 땀 흘리고 있어요.
PD: 아니 아니. 괜찮습니다. 실험 정신이라는 게 바로 이런 거죠.
김종미 님은
‘정디 꿈이 현실이 될 것 같은 느낌 유희열 씨 오실 듯’
정디: 아니에요. 우리 잘할 수 있어요. 우리 그 많은 분들이 지금 또 기대하고 있어요. 오늘 라이브 뭐 들려줄까? 즐리어드 음악 방송학교에서 뭘 할까 샘 김이 먼저 문을 열어줄까요?
샘김: 그렇다면 저 노래는 제 타이틀곡입니다. ‘노 눈치’라고 합니다.
정디: ‘노 눈치’ 이걸 라이브로 들려주는 거죠?
샘김: 예 맞습니다.
정디: 네, 준비됐어요?
샘김: 알겠습니다. 해보겠습니다.
정디: 우리 박수를 청해 들을까요?
[00:22:12~] 샘 김-NO눈치 (Feat. Crush)
[00:25:36~]
김윤겸 씨
‘오~ 소울충만’
장동규 씨
‘와 기타 쩔어요. 노래도 방송도 나오시길 기다렸어요.’
최서희 씨
‘오늘부터 팬합니다. 샘 김 님 기타 치는 스타일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전수현 씨는
‘노래만 1시간 들려줘요.’
유안순(?) 씨는
‘노래만 1시간 들려줘요.’
유안 씨도
‘샘 김 노래 며칠 전에 가는 곳마다 매장에 울려 퍼졌어요.’
라고 정말 많은 분들이
김승태 씨는
‘샘 김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 기타를 참 맛있게 치는 것 같아요.’
신일섭 씨는
‘와 기타 치는 손가락 내 거랑 바꾸고 싶다. 진짜 멋지게 치네요.’
배희경 씨는
‘우와 저 지금 팔에 소름 돋고 있어요. 멋지다. 멋지다.’
정디: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고 있고 정말 음악 잘한다.
샘김: 감사합니다.
정디: 안테나 음악은 잘해요. 말할 때 이상해서 그렇지 그냥 니가 하다가 이상하면 그냥 노래해 진짜 듣고 옆에서 보고 있지만 기타도 또 많이 늘었어요. 샘김
샘김: 열심히 연습해야 하고 있습니다.
정디: 연습 많이 하는 거죠.? (샘김: 네) 그냥 그렇게 그냥 그걸로 끝나? (모두 웃음) 이렇게 짧게 하지 말고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고요.
샘김: 열심히 하고
정디: 진짜 말을 안 하네. 라디온데 말을 안 해.
[00:27:02~]
박선현 씨는
‘정디가 자꾸 생김이라고 하는 것 같아서 달래장 만들어서 김 싸서 먹고 싶어지네요.’
정디: 근데 이거 알려주세요. 샘 킴이에요. 샘 김이에요?
샘김: 편하신대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뭐 쓸 때는 샘김이라고 하지만
정디: 말할 땐 샘 킴 해도 되는 거죠. 보통 요리하시는 분이랑 약간 (샘김: 좀 겹칠까 봐) 샘 김이라고 했는데 샘 킴이라고 해도 되죠. 그렇죠. 이제 ‘노 눈치’이 인기 많잖아요.
샘김: 그런가요?
정디: 아니 노래 이렇게 노래 내 앨범 이제 처음으로 엔젤스 중에 처음 그 노래를 발표했는데 내 곡이 생기니까 기분이 어때요?
샘김: 기분 되게 좋았어요. 되게 그냥 뿌듯했어요.
정디: 뿌듯하고 이제 이런 게 한 곡 한 곡 쌓이는 거잖아요. 기분 좋아요?
샘김: 되게 되게 좋아요.
정디: 어디 가서 딴 노래 불러주세요 말고 ‘노 눈치’ 불러달라는 게 좋죠? 그래요. 뭔가 나도 기분이 좋다.
[00:28:04~]
윤다정 씨
‘이상하다. 정디 노래 잘하는데 뭘 배우라는 건지 아니 정디보다 노래 잘하는데 뭘 배우라는 건지.’
네, 노래 제가 또 이렇게 탁 하면 잘하는데
이루다 씨가
‘승환 씨 안 돼요. 정디에게 아무것도 배우지 말알아요.’ 라고
정디: 말하는 거 배울 수 있죠. 아니 권진아 씨는 어때요? 이렇게 샘 김 새로 이제 앨범 나오고 막 그랬잖아요. 그런 거 이제 권진아 씨는 이제 곧 나오고 할 텐데 이렇게 보고 있으면 좀 부럽기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진아: 저는 뭔가 제가 샘을 키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막 뿌듯하고 이런 거 아 이 자식이 많이 컸구만!
정디: 이런 생각이 들어요.
진아: 약간 그래서 되게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잘 되니까 더 잘 됐으면 좋겠고
정디: 응원해 주고 있네요. 권진아 씨는 지금 음반 준비하고 있죠?
진아: 네, 열심히 지금 곡 써서 지금 이제 녹음 이제 막 하려고 하고 있어요.
정디: 멋지다. 정승환 씨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음반 작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승환: 저도 이것저것 녹음해보면서 저도 샘처럼 제 노래 만들어서 해보려고 또 쓰는 연습도 하고 있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정디: 뭔가 안테나 우리 막내들이 하나씩 곡을 써서 이렇게 음반을 발표하게 됐고 그걸 지켜보는 게 굉장히 저도 이렇게 좀 뿌듯해지고 하네요.
우리 여기서 우리 권진아 씨의 라이브도 들어봐야죠. 신기한 건 니네들 안 떤다. 안 떨어.
샘김: 지금 형 너무 떨리는 것 같아서
정디: 왜 내 걱정해
승환: 저는 괜찮다가 이 상황을 보면 갑자기
진아: 얼굴 되게 빨개지신 것 같은데
승환: 지금 제 심장이 PD님 보고 있으면 되게 편안한데 갑자기 오른쪽으로 조금만 돌면 형이 대신 떠니까
정디: 내가 불안해 죽을 것 같아? 어떤 곡이에요?
진아: 딘 선배님의 ‘하프문’ 들려드리겠습니다.
정디: 이 노래 들어볼게요. 박수로 청해 들을게요.
[00:30:06~] 권진아(원곡자-딘)-D (half moon) (Feat. 개코)
정디: 어 뿌듯하지? 나 이러면 왜 이렇게 내가 칭찬받는 것처럼 기분이 좋지? 소름 돋았죠? 많은 분들이 지금 좋아하고 계세요. 정말 진짜 잘한다.
진아: 감사합니다.
정디: 진짜 승환이는 얼마나 떨릴까?
진아: 이제 대미를 장식해 주실 겁니다.
승환: 기타 제일 못 치는 제가 맨 뒤에 하려고 하니까 저 진짜 지금 저도 오늘 처음으로 기타 치면서 노래하려고 하고 있는데
[00:33:21~]
전혜인 씨는
‘정녕 이게 라이브입니까?’
백정아 씨가
‘이 노래 제목 뭐예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진아: 딘의 ‘D’입니다. ‘D 하프 문’ D가 하프 문 이제 반달 같다고 이제 제목이 ‘D’예요.
정디: 아 딘 그렇군요.
최서희 씨는
‘시작 음악 클래식 한 곡 다 들을 뻔.’
이은지 씨
‘뭘 배우러 나왔다고요? 주소 잘못 찾으신듯’
정말 다들 잘한다고.
1822 님
‘오늘 처음으로 이 방송 마음에 드네요.’
1822 님 저 지금 디스한 거죠?
이보람 씨
‘정디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정디보다 잘해.’
정디: 그렇죠. 잘하죠. 정말 이보람 씨 마음처럼 저도 이들이 말만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요. 말만 잘 하면 정말 금상첨환데
저희는 정승환 씨 노래 4부에서 이어서 들을게요. 잠시만요.
정디: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 안테나 엔젤스 정승환, 권진아, 샘 김과 함께 즐리어드 방송학교와 함께 하고 있는데 뭐 방송 잘하네요. 걱정보다. 정승환 씨가 이렇게 헤드폰 떨어뜨리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 뭐 이런 거 좀 빼면 그냥 전체적으로 잘 해요. 그렇죠. 어때요? 조금 긴장이 좀 풀어졌어요?
승환: 아니요. 지금 긴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디: 노래를 나중에 해야 하니까.
승환: 아니 지금 앞에서 샘이 기타를 또 말도 안 되게 쳐놓고 진아는 무슨 돌고래인 줄 알았고요. 저는 지금 많이 긴장되네요.
진아: 저래놓고 잘할 거면서 또 저런다니까요.
정디: 그러니까 아니 되게 재미있는 게 안테나 사무실 놀러가면 예전에는 그냥 서로 그냥 연습하고 보통 이렇게 연습하거나 그런 게 없었는데 이 친구들이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어요.
한 사람이 시작하면 한 사람이 또 옆에서 연습하고 한 사람이 해서 노래 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무실이 되고 있는 게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피디: 진짜 신기하네요. (정디: 진짜 신기해) 예전에 안테나에는 노래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잖아요. 정말
정디: (정디 빵터짐 박수까지 치심) 진짜 아니 정말 그런 생각해 보니까 그래서 그랬구나. 노래를 하는 사람이하는 사람이 없지.
피지: 노래를하는 사람이 없었잖아요.
정디: 정재형이 가서 평가 절하됐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피디: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오늘 정재형 선배님께 안테나 후배님들이 방송과 음악을 배우러 오셨지 않습니까? (정디: 그렇죠) 그런데 평소 정재형 씨는 이분들께 어떤 선배였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정디: 헉 그걸 내 앞에서 오늘 앞에서
피디: 솔직하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디: 솔직하게 얘기해
샘김: 예전에 제가 이제 살 빼는 과정이었을 때 그때 선배님이 저한테 살 빼면 옷 사주신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정디: 그것만 기억해? 정재형 선배는 옷 사준다고 그래놓고 옷 안 사주고 그게 다야?
샘김: 그런 게 아니라 그런 게 아니라 저 되게 원하는 윗도리가 있어서
정디: 웃도리 미치겠다. 야 웃도리가 뭐야 셔츠라고 얘기하던가 네네네 셔츠가 있어요?
샘김: 신발도 있어요. 그래서 좀 부탁
정디: 사줄게 정말
샘김: 감사합니다. 2년 됐어요.
정디: 그래 내 옷 사준다 형이 셔츠 사줄게
피디: 정재형 씨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선배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요.
정디: 서핑 시키고 이런 거 얘기해?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어떤 선배입니까?
승환: 형 빨리 노래 해요.
정디: 자기네들이 진행해. 형 빨리 노래하래. 정승환 씨는 정승환 씨가 바라보는 정재형이란?
승환: 일단 되게 뭔가 영하신 느낌이 되게 많이 들었었어요. 처음에 뵀을 때 (피디: 철이 없죠) 그래서 되게 놀랐었고 되게 저번에 한 번 샘은 없었는데 진아랑 같이 피부과에 있다가 선배님 만났는데 엄청 맛있는 되게 비싼 레스토랑을 데리고 가 주셨어요.
샘김: 왜 저 없는 날 이렇게
승환: 샘한테 전화했는데 샘이 죽어라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정디: 그랬죠 자기가 안 나왔지 샘은
승환: 그냥 복이 없는 친구고 저는 되게 멋있는 선배님으로 샘이 디스를 했기 때문에 저는
피디: 알겠습니다.
승환: 이제 진아가 디스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피디: 요약하자면 정재형 씨는 철이 없고 피부가 안 좋은 선배
승환: 네, 맞습니다.
피디: 진아 씨는요?
정디: 그래 권진아가 보는 정재형
진아: 근데 자주 못 봬서 회사에 자주 안 나오시더라고요.
정디: 입을 확 틀어막고 싶은데
진아: 잘 모르겠네요.
피디: 불성실한 선배다.
정디: 되게 안 좋게 정리가 됐다 잘 알았어 라디오 끄고 싶다.
우리 이쯤에서 정승환 씨 노래를 좀 들어봐야 되는데 노래 준비됐죠?
승환: 네, 준비 됐습니다.
정디: 어떤 노래 들려줄 거예요?
승환: 제가 요즘 곽진언 선배님 되게 빠져 있는데요. 이번 최신 앨범 수록곡 중에 ‘택시를 타고’라는 곡이 있습니다. 그거를 한번 연습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연습을 했습니다.
정디: 정승환 씨가 사실 기타 연주는 생방에서 잘 안 했죠.
승환: 처음이예요. 심지어 그리고 제가 이 중에서 제일 수준도 낮은데 기타 실력이 그래서 많이 부담되지만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정디: 우리 박수로 청해듣죠.
[00:41:38~] 곽진언-택시를 타고
승환: 네, 감사합니다. (박수) 이거 진짜 떨린다. 제가 지금 기타 감사합니다. 지금 손이 막 떨려요. 지금
정디: 우리도 그 떨림 들었어요. 근데 좋은데요. 음 그냥 기타 이렇게 계속 쳐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디 라이브 할 때
노래 잘하네요. 진짜 다들 참
[00:44:39~]
강소인 씨는
‘밖에 나가고 싶게 하는 목소리’
라고
최영선 씨는
‘승환 님 목소리도 정말 눈물이 절로 나네요.’
라고 해주시고
또 유안 씨는
‘문자를 못 찍겠다. 이 목소리 그리웠어.’
승환: 감사합니다.
정디: 예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 난다고
2267 님은
‘와 이 목소리 멋지네요. 전 40대 후반인데 팬 해도 되겠죠? 우리 애들보다 더 어린 뮤지션 멋져요.’
정디: 정말 많은 분들이 그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좀 떨렸죠? 마지막에 또 부르게 되고
승환: 네, 많이 떨렸습니다.
정디: 아까 기타 조금 틀리던데
승환: 많이 틀렸어요. 거의 다 틀렸어요.
정디: 잘했어요.
최서희 씨는
‘지금 라디오 튼 청취자들은 지금 라이브라고 하면 믿을까요?’
박소라 씨는
‘캬~~~’
최영선 씨는
‘승환 님 목소리도 정말 눈물이 절로 나네요’
정디: 하셨어요. 혹시 둘이 같이 해본 노래는 없어요? 연습할 때?
샘김: 우리 그냥 평소에 잼한 것들은 몇 개 있는데
정디: 어떤 노래 같이 해봤어요?
승환: 기억이 안 나
샘김: 기억이 안 나?
정디: 그러면 그 노래들 조금 들어볼까요?
승환: 아 노래해요? 또? (정디: 응)
샘김: 이거 괜찮지? 오랜만에 한 거라서
승환: 부르면 돼요. 지금 그냥?
[00:46:17~] 이영훈-비 내리던 날
샘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승환: 죄송합니다.
정디: 이건 무슨 곡이었어요?
승환: 이거는 이영훈 님의 ‘비 내리던 날’이라는 곡인데요. 평소에 둘이 되게 즐겨 부르는 노래인데 여기서 부르니까 또 갑자기 백지가 되네요.
샘김: 저는 형 덕분에 되게 많은 곡들을 알게 됐어요.
정디: 어 그랬구나.
샘김: 평소에는 이런 곡들을 잘 안 찾아보는데 이런 곡도 좋아하게 됐어요.
정디: 승환 씨는 약간 이렇게 슬픈 노래 발라드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승환: 네 맞아요. 근데 평소에 저는 오히려 되게 락 음악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라디오헤드 이런 밴드들을 어렸을 때부터 되게 좋아했었고
정디: 그렇군요.
승환: 엄청 좋아합니다. 슬프지 않은 음악도 많이 좋아해요.
정디: 권진아 씨는 어떤 음악 좋아해요?
진아: 저 힙합 R&B도 좋아하고 그런 장르를 하고 싶은데 발라드도 좋아하고 저는 좀 약간 잡식성인 것 같아요. 포크도 좋아하고 재즈도 좋아하고 다 좋아해요.
정디: 이제는 막 어리니까 지금은 막 장르 구별하지 말고 그런 거죠.
진아: 다 하고 싶어요. 다 막 잡아먹어
[00:47:46~]
김혜경 씨는
‘오늘 방송 꾸밈 없고 순수해요.’
정디: 제 덕분이죠. (웃음)
샘김: 다음에 들려 드릴 곡은
정디: 셋이 같이 노래 불러보고 이런 거 있어요? 나중에 뭐 연습할 때
샘김: 뭐 잼 할때 그런 거 있었나?
승환: 우리 너가 만든 노래 가 ‘유어 송’도 있고 ‘유어 송’이라는 노래도 있었고 샘 앨범 수록곡 중에
정디: 어 맞네.
진아: 원래 이진아 씨랑 넷이서 같이 하는데 오늘은 없는 관계로 셋이 해야 될 거 같아요. 들려 드린다면
정디: 살짝 들려주세요. ‘유어 송’
샘김: 살짝이요? 예 준비해놨어요.
정디: 그랬구나.
[00:48:31~]
1545 님
‘이게 정녕 라이브인지 역시 진정한 음유시인 정승환!’
이승현 씨는
‘가요계 한 줄기 빛 같은 친구들 좋다.’
서민정 씨
‘심장이 터질 것 같네요. 너무 좋아요.’
9987 님은
‘차 안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누워 있는데 샘김 목소리 기타 소리 너무 좋아요. 근데 제목이 넌 음치인가요?’
승환: 넌 음치?
정디: ‘노 눈치’ 우리 설야 작가가 가사를 쓴 거죠?
샘김: 설야 누나하고 같이 쓰게 됐어요.
정디: 또 그렇게 인연이 있는 곡이었어요.
김성욱 씨는
‘음색이 타고났네. 정승환.’
백은영 씨는
‘젊은이들이 떨지도 않고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정디: 그러게요. 떠는 건 저고요. 이 엔젤스 여러분들이 정말 편안하게 잘하네요 노래를 노래 편안하게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기분이 어때요? 내가 내가 원하는 거 이렇게 노래를 쫙 할 때
진아: 모르세요?
정디: 난 몰라요. (웃음) 짜증 나
진아: 저도 갈 길이 머니까요
정디: 그래서 이렇게 쫙 고음이 나면 어때요?
진아: 그냥 하는 건데 고음 되게 잘하시잖아요. 저 약간 우~ 츄~ 약간 이런 발음 되게 좋아요. 노래하실 때 그 순정마쵸~ 약간 이렇게 하시는 거 있잖아요. 쵸~ 약간 이런 되게 너무 좋아해요.
정디: 얘는 안 부를걸 그랬어.
진아: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돼요?
정디: 안 돼 안 돼 그런 거 왜 시켜
진아: 너무 좋은데
[00:50:16~]
3039 님이
‘제가 승환 씨를 좋아해서 그런 게 아니라요. 객관적으로 봐도 승환 씨 박보검 씨 닮았죠?’
정디: 아니요 (웃음)
승환: 제가 봐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정디: 그렇죠 우리는 아닌 건 아닌 거고
승환: 감사합니다.
조정민 씨는
‘상하이에서 열심히 생김 응원합니다. 요즘 너무 힘들 텐데 설마 희열 님이 계속 다이어트 시키고 있는 건 아닐 테죠?’
정디: 어때요?
샘김: 아니요. 요즘은 오히려 제가 스스로 봤을 때도 살 너무 많이 찌는 것 같아서 어제 좀 절제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디: 자기가 알아서
샘김: 계속 요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
진아: 어제도 탄수화물 드시던데
승환: 맨날 드시는데
정디: 맨날 먹어요?
승환: 직전에도 드시던데 (정디: 그랬어요?) 쉬지 않고 드시던데
샘김: 생각만 했지 생각
김승태 님은
‘재형님 평소에 서핑 안 하고 노래 연습을 하시면’
정디: 정말 그럴까? 노래 연습하면 느나?
샘김: 네? 그럼 네?
정디: 나 노래 좀 열심히 해봐야 되겠다.
오늘 세 분과 이렇게 같이 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고 노래도 잘해주니까 왠지 공연장 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우리 셋이 준비한 곡이 아까 있다고 했죠?
샘김: 네, 있습니다.
정디: ‘유어 송’ 그거 불러볼래요?
승환: 불러볼까요?
정디: 한번 불러봐요. 박수를 청해 듣겠습니다.
[00:51:47~] 샘김-YOUR SONG (With 이진아, 정승환, 권진아)
정디: 윤성현 프로듀사 무슨 공연장에 노래 들으러 온 사람처럼 박수를 쳤어요.
피디: 너무 잘해서
승환: 감사합니다.
정디: 좋죠. 이게 라이브가 훨씬 더 좋은 느낌이네요. 셋이 하니까 더 시너지가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00:56:14~]
김승태 씨가
‘정말 이 노래를 들으니 엔젤스가 맞네요.’
허찬영 씨
‘역시 엔젤스 오늘 너무 반갑고 늘 사랑드려요.’
승환: 감사합니다.
김승태 씨는
‘나중에 안테나 컴필레이션 앨범도 나오면 좋겠어요.’
라고 또 해 주셨고
이승현 씨는
‘아 좋다 좋다 좋다 좋구나.’
이렇게 또 보내주셨고
4374님
‘세상 시름 다 날아갔어요. 목소리에 빠졌어요. 장성하길 바라요. 자주 들려주세요.’
구혜원 씨는
‘즐생 가끔 이렇게 초대석으로 음악인들 초대해서 라이브로 음악 들려주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처음 라이브를 해보는 거네요. 진짜 생각해 보니까.
변아름 씨는
‘정말 정화되는 느낌 너무 좋네요.’
8701 님
‘너무 좋다고’
김영희 씨는
‘이렇게 노래 릴레이로 진행되는데 정재형 오빠 노래도 꼭 듣고 싶어요.’
정디: 순정마초 한번 가죠. 안 돼요. 정말 이들이 노래하고 있으니까 저도 막 노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승환: 박수로 청해볼까요?
정디: 안 돼요.
배수남 씨
‘즐생 초반의 불안함이 노래로 힐링이 되네요.’
그렇게 됐네요. 진짜.
신은경 씨
‘작은 콘서트 온 기분이에요. 멋진 화음, 음색, 멜로디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지쳐 있었는데 노래로 힘얻고 간다고 하시네요.’
정디: 오늘 안테나 엔젤스 여러분과 같이 즐생 3, 4부 꾸며봤는데 의외로 말 잘하네요. 오늘 나온 소감 어땠어요? 정승환 씨부터
승환: 저는 되게 재미있었고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되게 이렇게 긴장되는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정디: 우리 샘 김은 어땠어요?
샘김: 되게 재밌었습니다.
정디: 재밌었어요. 뭔가 좀 이제 라디오 좀 알 것 같죠? (샘김: 어어 쬐끔요) 진아 양은 어땠어요?
진아: 저는 라디오를 많이 안 해봤었는데 저번에는 진짜 많이 떨었었는데 오늘 정재형 선배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되게 편하게 잘한 것 같아요.
정디: 노래도 잘했죠?
진아: 뭐 그럭저럭 (웃음)
정디: 오늘 우리 귀여운 안테나 엔젤스 여러분들 함께했는데요.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 말 잘했으니까 갈 때 맛있는 거 먹어도 될 것 같아요.
오늘 다시 한 번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엔젤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