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진해군항제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

풀버전

정승환(Jung Seung hwan) – 체리블라썸 뮤직페스티벌 Full ver. 250329

노래

[4K] 250329 이바보야 – 정승환(Jung Seung Hwan) @체리블라썸페스티벌(진해군항제)
[4K] 250329 너였다면 – 정승환(Jung Seung Hwan) @체리블라썸페스티벌(진해군항제)
[4K] 250329 따가운 햇살 대신 찬 바람 부는 에필로그💨 – 정승환(Jung Seung Hwan) @체리블라썸페스티벌(진해군항제)
[4K] 250329 I Will – 정승환(Jung Seung Hwan) @체리블라썸페스티벌(진해군항제)
[4K] 250329 추운 진해에서의 자연비브라토(땡스투누군가)와 군대썰 + 무반주 사랑에 빠지고 싶다 – 정승환(Jung Seung Hwan) @체리블라썸페스티벌(진해군항제)

set list

  • 이 바보야
  • 너였다면
  • 에필로그
  • I Will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 사랑에 빠지고 싶다(무반주)

information

  • 일자: 2025년 03월 29일
  • 장소: 진해공설운동장

talk

전체 멘트 보기

[숨 – 정승환]

네 체리블라썸 페스티벌 찾아와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가수 정승환입니다.

네 그 MR 볼륨이 너무 작아서 조금 키워주시면 좋겠습니다.

첫곡으로 숨이라는 노래 들려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진해에 지금 두 번째 찾아온 것이죠.저희 팬분들을 또 작년에 오셨었는데 작년 이맘때였어요. 제가 군인 신분으로 진해군항제에 육군 소속으로 이 곳에 왔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계시는 중앙에서 늙은 군인의 노래 이런 노래 부르면서 그 뭐였더라 ‘가라 가라 압록강 건너’ 뭐 이런 노래도 부르고

제가 군악대로 복무를 했는데 전역을 하고 다시 가수로서 이렇게 진해에 찾아오게 됐습니다.그래서 개인적으로 감회가 좀 많이 남달라요. 이렇게 또 한번 진해에 올 수 있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진해로 올 수 있어서, 내 마음대로 편의점도 같이 되고 그렇게 와서 너무 좋습니다.

잘 즐기고 계신가요? 앞에 너무 무대들이 멋졌죠?

직전에 우리 소란 선배님들 공연 보면서 ‘아 너무 신난다’ ‘역시 이게 페스티벌이구나’ 어쩌지 나는 발라드 곡을 준비했는데 이러면서 다소 좀 걱정을 했지만 앞에서 신나게 해주셨으니까 그리고 또 소수빈 님 공연 보는데계속 감탄하면서 봤어요. 노래를 어쩜 저렇게 듣기 좋게 잘 부르실까? ‘참 좋다’ 이러면서 ‘오늘 관객 분들 진짜 소위 땡 잡으셨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저도 한몫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지금도 많은 분들이 또 오고 계시는 것 같은데 벚꽃은 조금씩 이렇게 많이 좀 이제 곧 있으면 정말 만개할 것 같더라고요. 근데 왜 이렇게 저는 부들부들 떨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괜찮으신가요? 여기 껴서 노래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되게 따뜻하게 보여요.

저 이렇게 다이빙해도 되나요? 숨 참고 러브다이브 해도 되나요?

그래서 날씨가 쌀쌀하니까 추우니까 발라드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벌써 한 9년 가까이 된, 그런 9년 가까이 된 노래인데 저희 데뷔 곡입니다.

(물 마실때 관객 호응)

군인일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아 그래 이게 내 자리였구나’ 새삼 느낍니다.

자 ‘이 바보야’

싫어요?

MR 레벨 조금만 더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바보야 들려드릴게요.

[이 바보야 – 정승환]

노래가 너무 슬퍼서눈물이 아니라 콧물이 나네요.

이 바보야라는 2절 후렴을 제가 이 바보야~ 부르는데 갑자기 왼쪽 코에서 뭔가 흘러내리는 느낌이 드는 게 되게 절묘하다. 진짜 바보 같아 보이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차마 닦지 않았습니다. 노래 집중하느라고…

아까 이전 그 무대들 제가 뒤에서 보는데 여러분들이 굉장히 참여도가 높으시더라고요. 진짜 가수 목소리보다 더 크게 들렸던 거 같거든요. 제가 대기실에서 들었을 때?

저 너무 추워 보이나요 혹시? 어떻게 그럼 푸시업 10번이라도 하고 할까요?

아 춥고 얇게 입었구나 이 바보야~

그래서 그 앞에 계신 분들도 포함해서 앉아서 또 관람하고 계신 분들
혹시 제 노래 중에 아시는 노래가 나온다면 함께 불러 주실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성대를 아낌없이 써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그 마이크를 딱 넘겼을 때 저는 뭐 발라드 가수이긴 하지만 다른 좀 신나는 노래들도 더러 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주로 발라드를 많이 부르다 보니까 마이크를 딱 넘겼을 때 여러분들이 굉장히 호응 잘 해주시고 이렇게 해주시면 굉장한 큰 힘이 되고 꿈을 이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뭐 저는 춤도 가끔가다 추고 이러는데 여러분들께서 저보다 큰 목소리로 불러주시면 제가 기쁨에 러브다이브를 출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이어질 곡도 함께 잘 불러주세요.

[너였다면 – 정승환]

감사합니다.

되게 큰 목소리로 다같이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년에도 이 자리에서 너였다면을 불렀는데 작년보다 훨씬 행복한 것 같습니다. 아실 분들은 아시겠죠?

‘이 바보야’ 그리고 ‘너였다면’ 들려드렸어요..


제가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올해로 서른 살이 됐어요. 너무 어려 보이죠? 그러기엔? 아닌가요?

앞서 들려드린 이 두 곡이 거의 10년 가까이 벌써 된 곡들인데 스물한 살 때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이 좀 계속 흘러도 다시 불러주시고 더군다나 이렇게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 같이 불러주시니까 너무 너였다면 특히 부를 때마다 안 그래도 가수로서 좀 잘 살아가고 있구나 사랑받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에 소란 무대였어가지고.. 저도 굉장히 팬이고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막 “뭐라고?” 이런 거 해야 될 것 같고 그래도 다음 곡은 조금 분위기를 좀 바꿔서 제가 군입대 직전에 냈던 싱글이 있습니다.

그때 굉장히 공들여서 음악을 만들어서 발표하고 너무 정신없이 입대를 하는 바람에 많은 홍보를 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좀 혼자서 아쉬움도 많았던 곡들이 있습니다.

‘에필로그’ 라는 노래와 ‘I Will’이라는 노래를 들려드릴 건데요.

이 노래도 아마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굉장히 청량한 첫사랑에 관한 어떤 이야기에요. 누구나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을 때 떠오르는 어떤 한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 당시에는 그게 뭐가 그렇게 좋고 또 좋은 만큼 뭐가 그렇게 또 아프고 밉고 그랬는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다.

언제나처럼 눈이 부시게
이제 진짜 안녕 이렇게

하지만 진짜 인사를 작별을 고하는 그런 노래입니다.


제가 열심히 티 안 낼려고 하고 있는데 제가 추위를 상당히 많이 타는 편이라서 그래도 약간 발라더는 조금 불쌍해 보여야 되는 그 뭔가 결핍의 미랄까 뭔가 안돼 보이고 안아주고 싶고 그런.. 사실 약간 연기하고 메소드 연기하고 있는 거거든요.

에필로그 라는 노래 들려드리기 전에 그 감독님 저…

후렴 부분이 굉장히 쉬워요.

이 부분 딱 한 줄만 여러분들께서 다같이 불러주시면 되게 아름다울 것 같거든요. 함께 해주실 수 있을까요?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의 로맨스’

이런 부분이거든요? 해 볼 수 있어요?

‘달리고 달렸던 그 여름에 로맨스’ 연습해 볼까요?

셋 넷

여기 음악 천재들이 모여계신가? 어떻게 한 번 만에 이렇게 다 뒤에 가사가 나오나요? 아니죠? 어떻게 배워서 그렇게 했죠?

(덜덜덜) 괜찮습니다 저는.

네 ‘에필로그’ 달려보겠습니다.

[에필로그 – 정승환]

감사합니다

네 에필로그라는 노래였습니다. 괜찮은가요?

이 체리블라썸 페스티벌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이어서 들려드릴 곡은 조금 더 신나는 노래예요. 이번에야 말로 정말 여러분들이 함께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되게 쉬워요 이번엔 그냥 ‘어우워어 어우워어’ 이렇게만 해주시면 돼요. 너무 쉽죠? 한 번 해 볼까요?

셋 넷.. ‘어우워어’

한 번 더. 저기 뒤에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도 함께하고 계신 거죠?
네 기대하겠습니다. 2층에 계신 분들도 함께 불러주시고 계시죠?

(물 마심)

약간 반박자 늦었던 거 같은데 왠지 어 물 마시네 하다가 호응 안 해주면 제가 서운할까봐 어어어어~~ 이렇게 하신 건 아니죠? 그냥 바라만 봐주셔도 저는 감사합니다

I Will 들려드릴게요.

[I Will – 정승환]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이 어떻게 된 거죠? 24분이요? 이 노래, 방금 두 곡 처음 들어보신 분들 많으시죠?

어때요? 괜찮아요? 오늘 돌아가시는 길에 집에 찾아 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실 이 노래들은 콘서트에서 주로, 특히나 마지막에 들려드리는 I Will 이라는 노래는 콘서트에서 참 많이 불렀는데 미발매곡으로 공연에서만 불렀던 노래에요. 정식 발매를 좀 그 이후에 하고..

그런데 이렇게 여기 저기서 참 많이 최근에 많이 불렀는데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되게 생소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승환이 저런 노래를 해? 이러면서 그래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 좋게 잘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래도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계신 모습 보니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몸은 안 따뜻한데요,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

큰일 났네. 마지막 곡 한 곡 남겨놓고 있어요. 아쉽나요?

저도 더 많이 진해에서 이 공연장에서 뭔가 그간의 한을 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제가 군대 얘기를 조금 했지만 마냥 좋기만 하지도 않잖아요. 군생활이라는 게 근데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던 기억이 이 곳 진해에서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더 오게 이렇게 또 초대를 받았을 때 기꺼이 감사한 마음으로 이렇게 또 걸음을 하게 됐고요. 다시 한 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추워해서 죄송해요. 정말 티 안 낼려고 진짜 많이 노력했는데 아 이거 참.. 이게 몸이 떨려.. 몸이 이렇게 바들바들 떨리는 건 어떻게 안 돼고 비브라토가 저절로 되더라고요.

‘너였다면’ 이렇게 불러야 되는데 ‘너였다며언~’ 이렇게 저절로 불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 비브라토 선물 해주신 우리 누군가에게 감사합니다.

마지막 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노래를 들고 왔는데요. 아시는 분들도 함께 따라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쉬운 분들은 저에게 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해 주시면 가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마지막까지 열심히 노래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그 찬바람을 너무 세게 들이마셨더니 성대가 더 탄탄해진 거 같아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들려드리고 갈게요.

여러분 제가 시간 계산을 잘못했더라고요. 제가 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사실상 지금 없어서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 여러분께서 앵콜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이걸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짧게 무반주로 노래를 들려드리고 인사를 드려도 될까요? 절대 추워서 그런 건 아닙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더.

네 마지막 인사.

제가 전역한 지 얼마 안 됐어요. 전역하고 사실상 첫 공연이거든요 지금. 그래서 조금 많이 엉성했을텐데 또 그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귀엽고 예쁘게 봐주셨기를 바라구요. 뒤에 이어지는 멋진 공연들도 여러분들 정말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지금까지 저는 정승환 이었습니다.

마지막 곡 제가 예전에 어렸을 때 불렀던 ‘사랑에 빠지고 싶다’라는 노래 무반주로 살짝 들려드리고 우리 같이 사진 찍고 그러고 인사 드릴게요.

감정을 잡아야 돼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무반주) – 정승환]

[포토타임]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에 서면 되죠?
좀 밑으로..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KFN 위문열차 582회 <육군 제2군단>

정승환_눈사람★KFN 위문열차-육군 제2군단
(미방송영상) 정승환_너였다면 ★KFN 위문열차-육군 제2군단
정승환_이 바보야+멘트★KFN 위문열차-육군 제2군단

set list

  • 이 바보야
  • 눈사람
  • 너였다면

information

  • 방영사: KFN
  • 촬영일: 2024.09.20
  • 방영일: 2024.11.16

다시보기

직캠 영상

육군본부 군악의장대대 상병 정승환☆ 육군 제2군단 KFN 위문열차 20240920
군입대 이후 처음으로 부르는 “이 바보야” 상병 정승환 ☆ 육군 제2군단 KFN 위문열차 20240920
상병 정승환 “너였다면” ☆ 육군 제2군단 KFN 위문열차 20240920
정승환_이 바보야 ☆ 육군 제2군단 KFN 위문열차 20240920

Sns

2024 육군사관학교 삼육대 군악연주회

풀버전

[4K] 정승환(Jung Seung hwan) – 2024 육군사관학교 군악연주회 Full ver 너였다면, 이 바보야, 하늘을 달리다 241016

노래

[4K] 241016 너였다면 – 정승환(Jung Seung Hwan) @육군사관학교×삼육대 군악연주회
[4K] 241016 이바보야 – 정승환(Jung Seung Hwan) @육군사관학교×삼육대 군악연주회
[4K] 241016 하늘을 달리다 – 정승환(Jung Seung Hwan) w/조승연(WOODZ) 상병 @육군사관학교×삼육대 군악연주회

set list

  • 너였다면
  • 이 바보야
  • 하늘을 달리다 (w/조승연)

information

  • 일자: 2024년 10월 16일
  • 장소: 삼육대학교

talk

더 시즌즈 밤의 공원 [에필로그] 8회

공식영상

보통의 하루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갈데까지 갔구나…대놓고 망가지는 햄 스미스(?)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숨길 수 없는 끼! 각종 춤을 완벽하게 추는 정승환 춤신 춤왕!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에필로그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가로] 에필로그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세로] 에필로그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세로] 댄스 메들리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세로] 같이 걸을까 – 정승환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공원] | KBS 230707 방송

set list

  • 보통의 하루
  • 같이 걸을까 (원곡: 이적)
  • 에필로그
  • [미방] 너에게 닿을게 (무반주)
  • [미방] 너였다면 (무반주)
  • [미방] 이 바보야 (무반주)

information

  • 방영사: KBS
  • 방영일: 2023.07.07

다시보기

Sns

출&퇴근

talk

  • 무편집본으로 방송에 나오지 않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정훈 등장]

최정훈:  저와 함께 산책을 떠나시는 분을 소개해 드릴려고요. 교복 차림에 에필로그로 노래 부르던 모습이 되게 선한데요. 벌써 이제 데뷔한지 8년 차, 8년차 발라더라고 합니다. 오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오늘 이 밤의 공원에서만나볼텐데요. 그래서인지 나의 아저씨 ost인 보통의 하루를 준비하셨습니다. 정승환 씨 큰 박수로 만나볼게요.

[최정훈 퇴장]

[승환 등장]

[노래] 보통의 하루 – 정승환

[최정훈 등장]

최정훈: 정승환 ㅎㅎ (포옹 인사)

승환: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요.

최정훈: 염색했어?

승환: 네, 이제 곧 밀거라서. 내일은 다른 색으로 할거라서.

최정훈: 분홍색으로 할거야? 내일은 분홍색으로 하고 내일 모레는?

승환: 내일은 뭐 그냥 눈에 보이는 색으로 하려고. (두리번)네.ㅎㅎ 녹화 시작 된건가요? 그랬어요? 

최정훈: 앉는 순간 시작되니까.

승환: 물을 마시고 해도 될까요? 

최정훈: 네 그럼요.

승환: 근데 되게 떨리네요. 형이 앞에서 떠는걸 제가 보고 있으니까.

최정훈: 나 안 떨었는데? 나 안 떨었어. 떠는 척 해야지 여러분들 응원을 받거든.

승환: 아 역시 프로라서. 얼마나 떨리는 척을 잘하는지 인이어로 제가 떨리는 목소리를 들었는데.. 알겠어요.

최정훈:  이제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밤의 공원 여러분들에게 인사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승환: 밤의 공원에서 처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신곡 에필로그로 돌아왔고요. 그리고 또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최정훈: 저랑 개인적으로 승환씨랑 알게 된 거는 꽤 오래됐어요. 6년 째 됐더라고요. 6년정도?

승환: 아 맞아요. 헥 벌써 그렇게 됐구나.

최정훈: 잘 지냈어요 그동안? 작년에 한번 우리 작업실에서 같이.

승환: 맞아요… ? (최정훈: 고기 먹고) 고기는 안 먹었는데요?

최정훈: 고기 사줬는데.. 

승환: 아 고기 먹었다!! 소고기. 그 다음에 작업실에서 와인을 마셨고 앞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형이 사줬어요. 그때 잘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맞아 맞아. 

최정훈: 어떻게 지냈어요? 그 이후로.

승환: 일단, 정훈이 형. 이제 최정훈 우리 공원지기랑 작년에 봽고 나서 뭐 이제 콘서트도 있었고요. 최근에는 이제 신곡이나와서 신곡 활동을 좀 하고 지난주에 저희 팬미팅까지 해서 좀 여러모로 좀 분주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최정훈: 바쁘게 지내고 있네요. 오늘 유독 승환 씨가 조금 힘이 빠져보이는데요. 그런 탓은 아니죠?

승환: 네. 그냥 이제 저도 형이 이제 괜찮은 척 하는 것처럼 카메라 앞에 서면 되게 그냥 불쌍해 보이고 발라더 모습이 이렇게 하는거라서.

최정훈: 아 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승환: 아 그런 거 아니고 밑에 내려가면 막 깡총깡총 날아요.

최정훈: 아 그래?

승환: 그때도 얘기했지만 그래도 좀 선곡이 보통의 하루란 노래였는데 처음 가사가 첫 가사부터 ‘나 말야 무너지는 것 같아’.

최정훈: 어떻게 보면 이 노래가 이등병의 편지보다 더 잘어울리는 거 같아요.

승환: 진짜로 제가 이제 뭐 여러 가지… 아니 뭐 이제 오피셜하게 나왔으니까. 계속 언급하고 있고 이제 군입대를 앞두고있기도 하고 또 개인적으로도 좀 여러모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으니까 이게 노래 가사가 되게 보통의 하루지만 사실 보통의 하루가 아니잖아요. (최정훈: 그렇죠) 괜찮지 않은 거잖아요. 저도 이제 괜찮아요. 다 바쁜 거죠. 이렇게 이야기를 할때가 많아서 이 노래가 꽤 많이 불러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유독 이렇게 제가 부르고 있는데 이 노래가 정말 이 얘기구나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너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괜찮아.

최정훈: 저는 사실 지금 승환이가 요즘 춤추는 영상을 봐가지고. 그걸로 스트레스 푸는 거 였구나. 노래하는 영상은 잘 안보이고 춤추는 거만 보이던데 내 알고리즘에는. 이 친구가 매너리즘에 빠졌구나. 보여주는 모습 보니까 완전 100% 자기갈아서 그러더라고요. 얼마나 남았길래. 

승환: 하하하 모르겠어요. 그.. 이제 여기 관객분들 와중에 다녀오신 분들이 계실 텐데. 그 하루하루를 외면하고 있달까요? 너무 슬프게 말하면 좀 울컥.. 제가 뭐 진짜 불쌍한 사람 되니까 그냥 이제 한 뭐 한 2주 정도 안 되요. 17일. 17일.

최정훈: 근데 정말 다행인 거는 승환 씨가 군대에 가서도 재능을 펼칠 수 있게 군악대로 가신다고 들었어요.

승환: 네 맞습니다. 군악대를. 3월쯤에 공지가 나왔어요. 모집을 한다.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면 알 수 있거든요. (최정훈: 그거 매일 들어가야지 아는데) 이제 연담입니다만 이제 메신저 톡에 가끔 병무청에서 카톡이 오거든요.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렸던. 아무튼 뭐 그래서 공지가 나와서 들어가서 이제 ’언제 언제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다‘라는 분들을 보고 지원을하게 됐고 다행히 감사 합격을 하게 돼서 군악대로 가게 됐습니다. 

최정훈: 그러면 뭐 군악대에서 오디션도 보시고. 

승환: 그렇죠 진짜 그 음악 입시 보듯이 실기 시험을 가서 봤어요. 기분이 되게 묘하더라고요. 그럼 거기서 노래 부르셨어요? 춤추셨어요?

승환:  아무래도 이제 보컬 전공, 보컬 병 가수 병으로 지원을 한 거기 때문에 노래를 불렀는데 이런 어떤 오디션의 분위기가 너무 오랜만이다 보니까 정말 제가 콘서트에서 몇 천 명의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것 보다도 어떤 면에서 더 떠리더라고요. 이게 세 명의 심사위원 분들이 계셨는데 약간 노려보시는 거 같기도하고. 뭔가 잘한 것 같다는 기분도 들면서 노래가 끝났는데 박수가 나오지 않는 정말 오랜만에. 네 제가 심지어 무반주였어요. (최정훈: 무반주로?) 되게 좁은 합주실 같은 방에서 방음 부스 안에서 리버브 이런 거 없고요. 무반주, 반주 없이 그때 이적 선배님의 같이 걸을까라는 노래를 불렀거든요.

최정훈: 듣고 싶지 않아요?

관객: 네!

승환: 그럼 짧게 무반주로.

최정훈: 그때 그 느낌으로. 제가 그때 그 노려보듯이.

승환: 알겠습니다. 

최정훈: 끝나고 박수 치면 안 됩니다.

승환: 박수 절대 치시면 안 돼.

승환: 이렇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뭐 이렇게 주민증록증이랑 그리고 자유곡 준비하신 거 노래해 보세요. 네! 지금 하면 되나요?

최정훈: 아 네 하시면 됩니다.

[노래] 같이 걸을까 – 원곡 이적 무반주

승환: 감사합니다.

최정훈: 네 잘 들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였지?

승환: 저 뒤에 클라이막스가 있었어요.

[후렴 부분 노래]

승환: 원래 제가 익숙한 기억속에선 이쯤에서 박수가 나와야하는데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 “오늘도오~~” 기다렸다가.

최정훈: 꽤 당황했을 거 같아요.

승환: 다시 한 번 좀 뭔가 초심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던 것 같기도 하고요. 

최정훈: 고생 많으셨습니다.

승환: 네 그리고 또 합격했으니까.

최정훈: 모두 응원해 주세요. 우리. 요즘 하루하루를 정말 감사하게 바쁘게 지내고 계신다고.

승환: 아니 이제 여러 가지 일도 있지만 제가 지난주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팬미팅을 했어요. 그리고 이제 꽤나 빼곡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왜냐하면 시간은 좀 제한적인데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이 많으니까. 그래서 되게 하루하루라는 게 되게 감사하고 귀한 거였구나. 이거를 세상 좀 요즘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밤의 공원에서 이렇게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정식 마지막 방송 스케줄이 사실 여기 일 텐데 이렇게 노래를 하게 되는데 너무 감사한 하루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최정훈: 제가 그때 전에 듣기로는 필미팅 때 연예인 한 분이 오셨어요. 엉엉 울고 갔다고 들었거든요. 누가 다른 가수 팬미팅에 반응이. 

승환: 저 개인적으로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인데 뭐 우리 저기 정마에 님께서 동환이 형이 저의 팬미팅에 오셨어요. 아니진짜 제가 깜짝 놀랐어요. 제가 다시 한 번 여쭤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다가 오신거에요?

최정훈: 객석에 있었던 거예요?

정동환: 객석에 있었고요. 제가 승환 군 공연 본 지 너무 좀 돼가지고 그동안 어떻게 또 성장을 했나 또 보고 싶기도 했었고 마지막 공연이라고 하니까 가서 봐야겠다고 큰 기대 없이 갔거든요. 바로 눈물이 흘러내렸어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최정훈: 무슨 무대를 보고? 

정동환: 승환 군 앨범 중에 이런 중에 I will (아이윌)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파워곡인데 승환이가 이제 이거 부르고 무대를 같이 못하고 다는 게 갑자기 너무 슬픈 거예요.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승환: 형이 눈물이 난거에요? 

정동환: 어헝 ㅎㅎ.

승환: 너무 고마워요. 진짜 감사해요. 

최정훈: 근데 우리 정동환 정말 정으로 똘똘 뭉치신. 어디로 가든 다른 선후배들 그리고 동료들 챙겨주고 

승환: 사실 이제 팬미팅이고 콘서트랑은 조금 다른 개념이 공연이다 보니까 선뜻 초대를 하기가 그래서 그냥 콘서트는 또올수도 있겠지만 팬미팅을 선뜻 이제 초대를 할 생각을 미처 못하고 있었는데 또 와주셔서 가지고 이제 저도 되게 많이 놀랐고 또 이제 공연 좋아한다는 것도 한 마디 진심이든 빈말이든 그말을 이렇게 게 또 해주고 가시면 되게 감사하더라구요.

최정훈: 우리 팬미팅에 동환이 형님 말고 정말 슈퍼스타 한 분이 다고 해요. 해외 아티스트가 오셨다고 해요. 게스트로. 누가 오셨어요?

승환: 햄스미스요.  근데 제가. 

최정훈: 갈 데 까지 갔구나. 

승환: 이렇게 보니까 진짜 민망하다. 이게 정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최정훈: 야 이상해.

승환: 정말 권해 드리고 싶어요. 스트레스가 막 풀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제 팬미팅 팬분들과의 어떤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잖아요. 

최정훈: 그렇죠. 

승환:  그러니까 이제 이 공연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사실 포커스가 뭘 좋아할까요? 뭘 하면 좋아할까? 

최정훈: 그거 뭘 좋아할까 생각했는데 결론은 저거에요?

승환: 저도 아 근데 저도 공연을 하고 나서 깨달았어요. 팬들이 좋아하니까 내가 이런 거 한다 라는 마음으로 했는데 사실은 내가 더 싶었던 아닐까. 내가 내가 이걸 즐기고 있는 거 아닐까? 솔직히 정훈이 형이 하는거도 한 번 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거 같거든요. 

최정훈: 다음 한번 제가 화끈한 걸로 준비해 보겠습니다. 아니 근데 그런 얘기 또 있잖아.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가수들사이에서 남자 발라드 중에서 네 근데 이게 그냥 공공연히 돌아다니는 소리야. 댄스로 탑티어는 누가 뭐래도 정승환이다.

승환: 네. 저는 정말 저명한 사실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데 아무 관심 가지지 않는 부분이라서 저라고 이야기를 하면 면 안될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 뭐 또 있나요?

최정훈:  뭐가 당연히 준비가 됐죠. 영상으로 한 번 우리 정승환 씨의 댄스 연대기를. 영상이 아니라 직접이군요. 죄송합니다. 좋아요. 직접 한번 볼 수 있어요? 춤을 엄청 많이 춰오셨잖아요. 뭐 자의든 타의든 간에.

승환: 어? 자의였어요. 근데 그 얘기만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사실 남자 발라드 가수들 중에서 정확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스스로 춤을 계속해서 춰왔던 사람은 저밖에 없는 것 같으니까 내가 일등이다 이렇게 하고 다니는 거죠. 

최정훈: 근데 사실 보면 아까 햄스미스 같은 경우에는 조금 웃긴 면이 있는데 정말 춤 보면 약간 약간의 프로페셔널이 보이거든요.

[승환 댄스 준비 중]

최정훈: 뒤로 물러서 있어야지 더하게 춰도 괜찮아.

[댄스] DNA – 방탄소년단

승환: 오랜만에 해서 잠깐 스탭이 꼬였어요. 다시 한 번만.

[댄스] DNA – 방탄소년단

[댄스] MOVE – 태민

[댄스] LOVE DIVE – IVE

[댄스] UNHOLY – Sam Smith

[댄스] I am – IVE

승환: 아니 근데 너무 오랜만에 췄더니 기억이 잘 안나요.

최정훈: 기억이 안 난 거 맞아? 나는 끝까지 잘 춘다. 그 과학 용어 중에 언캐니벤이라고 불쾌한 골짜기라는. 만약에 중간에 못췄으면 그냥 웃겼을 텐데 끝까지 잘 춰. 그래서 약간.

승환: 이거를 좋다고 해야 할지.

최정훈: 되게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건지 불쾌한 잘 모르겠는데 잘 추네. 

승환: 근데 어 아니 근데 그게 어떤 저의 어떤 춤에 대한 어떤 철학 뭔가 이상한 거 같은데 분명히 분명히 그 원곡층을 보면 분명히 그 춤이 맞다.

최정훈: 맞게 추고 있다.

승환: 그래서 그런것들을 추구하고 밀어 붙이고 있어요. 

최정훈: 댄스가수 정승환 씨 박수 한 번 주세요. 

승환: 춤 추니까 저도 약간 정체성의 혼란이 약간.

최정훈: 아니 근데 이 모습 그대로가 너무 너무 귀엽고 너무 사랑스럽지 않아요 그렇죠? 이렇게 부끄러워하는 것도 너무재밌고 너무 귀엽습니다. 

승환: 감사합니다.

최정훈: 이제 본론으로 돌아가서 최근에 노래가 나왔어요. (승환: 네!) 어떤 노래인가요? 

승환: 에필로그라는 노래입니다. 디지털 싱글 앨범 이고요. 세곡이 수록 된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정적] 

[관객 웃음]

최정훈: 곡 설명을 조금만 더 해주세요. 

승환: 이제 에필로그라는 이름이 뭔가 시나 소설이나 종지를 좀 뜻하잖아요. 그래서 어떤 한 챕터를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의 곡들 이거든요 제 각각. 그래서 타이틀곡 에필로그라는 곡은 어떤 첫사랑의 대한 사랑에 대한 에필로도 있고 혼자만의 그리고 이제 두 번째 노래는 너의 너일로부터 라는 그 노래는 어떤 한 시절에 대한 에필로그도 있고 그런 각각의 에필로 담아내고 있어요. 특히 에필로그라는 첫사랑에 대한 노래는 영화 대만 영화 있잖아요. 우리가 좋아했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그 영화를 보고 뭔가 저런 이야기를 좀 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에 시간이 되게 오래 흘러서 그 당시에는 되게 아프고 마음 아파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좀 애틋해진 어떤 시절과 사랑에 대해서 어디 있든 잘 지내라고 이제 안녕 이렇게 말하는 노래입니다.

최정훈: 약간의 그런 노래였군요.

승환: 그래서 저의 어떤 상황과도 여러모로 맞닿아 있는 그런 노래인 거 같아서 에필로그라는 이름으로 돌아왔습니다. 

최정훈: 오늘 이 무대를 위해서 정말 또 특별한 무대를 무대 위로 모실 예정이에요. 어떤 분들인지 소개 한 번 해 주세요. 

승환: 이 곡을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스트링 연주가 굉장히 중요한 곡이거든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한번도 최근에 이 노래를 부르면서 한 번도 스트링 연주자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본 적이 없어서 온더스트링 팀을 스트링팀을 25분 정도 모셨고 이제 같이 연주를 들려드리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최정훈: 오늘 그러면 들려드릴 에필로그 노래가 승환 씨의 입대 전 마지막 영상이 될 수가 있어요. 

승환: 그렇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밤의공원과 같은 이런 음악 무대가 사실 너무나도 귀하기 때문에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좀 생겨서 스트링 분들도 모시고 진짜 예쁜 무대 만들고 또 인사드리고 싶어서 준비해 왔습니다. 

최정훈: 감사합니다. 이 무대는 저희가 잠시 후에 청해 보기로 하고요. 데뷔 한 지 8년이 되셨고요. (승환: 그렇죠?) 그리고 8년 동안 정말 쉼없이 이렇게 달려오시다가 이제서야 약간의 휴식이 있을 예정인데요. 팬분들께 그래도 한 마디 따뜻하게 하고 씩씩하게 한 마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승환: 오늘도 팬분들께서 오셨는데 팬미팅에서도 좀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런 생각을 되게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되게 너무 어쩌면 좀 상투적인 말이 수도 있겠지만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을 많이 드렸는데 그게 정말 진심이라는 이야기를드리고 싶은 게 시간이 꽤 쌓였더라고요. 근데 그 시간의 힘이 어마어마하다라는 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좀 알게 된다는걸 많이 느껴요. 이렇게 꾸준한 마음을 내가 갖고 있다는 건 너무나 큰 행운이다. 그래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이 상투적인 말을 해도해도 모자랄 만큼 꼭 더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아주 잠깐 이별… 이별이라고 하기는 좀 어려운 시간이기때문에 잘 마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또 어른 남자가 되어서 멋진 모습으로 좋은 음악도 많이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지켜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승환: 마지막으로 다음 곡을 위해서 준비하셨는데 에필로도 저희가 같이 청해보면서 정승환 씨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군복무 마치고 더욱 더 씩씩하게 돌아올 정승환 씨를 위해서 다시 한 번 큰 박수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전 MC: 이제 우리 2 다섯 분 준비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제가 올라왔습니다. 혹시 7월에 군대 가시는 분 계신가요? 오? 지금 군인이에요? 아 승환 씨 인사하세요. 

승환: 아 네!!

사전 MC: 혹시 지금 시간 좀 되시나요?

승환: 아니요 안 돼요. (장난)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사전 MC: 혹시 지금 저 킹더랜드 너무 잘 보고있거든요. 아시죠?

승환: 어제 그저께 발매가 됐어요. 그 노래가. 

사전 MC: 혹시 조금만 좀 불러 주실 수..

[노래] 너에게 닿기를 – 정승환 (무반주)

사전 MC: 시간 조금만 더 되나요? 

승환: 아 네! 괜찮습니다. 

사전 MC: 혹시 ’너였다면‘?

[노래] 너였다면 – 정승환 (무반주)

사전 MC: 지금 뭐라고요? ‘이 바보야‘?

승환: 제가 지금 주크박스. 

사전 MC: 노래 너무 좋으니까. ㅎㅎ

[노래] 이 바보야 – 정승환 (무반주)

사전 MC: 노래 너무 좋으니까. ㅎㅎ

[노래 준비 중]

승환: 신곡 에필로그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래] 에필로그 – 정승환

[포토타임]

사전 MC: 하나 둘 셋.

[승환 포즈]

사전 MC: 마지막으로 저기 외딴 섬.

승환: 앗! 네 네. 

[승환 포즈]

승환: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2023 서울재즈페스티벌

set list

  • 뒷모습
  • 우주선
  • 친구, 그 오랜 시간
  • 봄을 지나며
  • 이 바보야
  • 디데이
  • 타임라인
  • 너였다면
  • 네가 온다
  • I will
  • 눈사람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information

  • 장소: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Sns

출&퇴근

talk

Lovesome Festival 러브썸 페스티벌

set list

  • 다시, 봄
  • 사뿐
  • 비가 온다
  • 이 바보야
  • 너였다면
  • 네가 온다
  • 뒷모습
  • I wil
  • 눈사람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information

  • 장소: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Sns

출&퇴근

talk

Have A Nice Day #9 – SEOUL

set list

  • 다시, 봄
  • 사뿐
  • 비가 온다
  • 이 바보야
  • 너였다면
  • 네가 온다
  • 뒷모습
  • I wil
  • 러브레터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information

  • 장소: 노들섬 한강공원

Sns

출&퇴근

talk

홍익대 세종캠퍼스 해오름제

set list

  • 너였다면
  • 비가 온다
  • 이 바보야
  • 사뿐
  • 눈사람
  • 러브다이브
  • 사랑에 빠지고 싶다

information

  • 장소: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출&퇴근

talk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출범식

set list

  • 너였다면
  • 비가 온다
  • 이 바보야
  • 사랑에 빠지고 싶다
  • 눈사람
  • 러브다이브

information

  • 장소: 단국대학교 천안 캠퍼스

t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