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노래
set list
- 눈사람
-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 너였다면
information
- 일자: 2024년 6월 13일
- 장소: 잠실 롯데콘서트홀
talk
[0:00] 눈사람-정승환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육군군악의장대대에서 임무 수행 중인 상병 정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첫 곡으로 [눈사람]이라는 곡으로 시작을 열어봤습니다.
지금 계절과는 조금 다소 안어울릴 수도 있지만 저는 사실 밖에서 노래를, 이 노래를 주로 여름에 많이 불렀던 기억이 있어서 돌이켜보면 좀 더워지고 더위에 시달릴 때 시원해지시라는 의미로 종종 부르곤 했는데 그래도 좀 적절한 타이밍에 이런 날씨 속에서 제가 이제 군악병으로 임무 수행을 하면서 저에게도 굉장히 처음 해보는 시도이자 도전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은 앞서 들으신 것처럼 관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을 해서 이렇게 [눈사람]을 처음으로 들려드렸는데 이 육군호국음악회가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버전의 [눈사람]으로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게 돼서 영광입니다.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한 공연인데 짧게나마 제가 한 부분을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또 잘해가도록 하겠습니다.
클래식 공연 하면 보통 이제 좀 진중하기도 하고 우아하게 공연을 즐기는 그런 문화 있잖아요.
제가 잠시나마 무대를 꾸미는 공간인데 제가 밖에서는 콘서트 할 때 여러분들이랑 같이 합창처럼 참석하고 그랬는데 아시는 노래가 있으시다면 같이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애써 준비한 공연이니 만큼 여러분들께 오늘 하루가 저희들 만큼이나혹은 그 이상으로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곡도 역시나 관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준비를 한 노래입니다. 제 노래 가운데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라는 노래가 있는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가사와 구절을 여러분들께서 함께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렇게 노래가 그 부분은 어렵지 않아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인데 [너와 나 우리는 내일을 기대하는 이유] 라는 제목.. 가사입니다. 너와 내가 우리라는 이유만으로 내일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런 뜻인데 저희가 서로가 서로에게 불러주는 느낌으로 함께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육군호국음악회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들려드리겠습니다.
[00:08:24]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 정승환
감사합니다.
아 이렇게 우레와 같은 성원으로 반겨주시고 이 롯데콘서트홀이랑은 제가 좀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군입대를 하기 전에 또 가수로 활동을 할 때에도2018년도 그쯤에 또 한 번 처음으로 섰고 그리고 21년도 22년도 그쯤에도 한 번 섰는데 이렇게 군인 신분으로서 또 한 번 굉장히 영광스러운 무대 위에서 무대를 꾸밀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또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저조차도 10여 년 정도 가수생활을 했는데 그 동안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관악 오케스트라 훌륭한 분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수 있는 영광을 또 갖게되어서 굉장히 복 받은 군생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많은 연주자분들의 가족분들 또 많은 관계자분들이 오셨는데 이렇게 또 저의 무대에서 앵콜을 외쳐주셔서 앵콜이 나올 거라곤 정말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곤란하지만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지만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관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아마 많이들 아시는 노래일 것 같습니다. [너였다면]이라는 노래를..
제가 클레식에 관해서는 사실 부끄럽게도 잘 알지 못합니다. 클.알.못인데… 이런 공연장에서도 충분히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성대를 아낌없이 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께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 노래를 혹시 아신다면 목청껏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였다면] 들려드리고 저는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뒤에 이어지는 멋진 많은 음악들도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육군군악의장대대 상병 정승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 성!
[00:15:12] 너였다면 – 정승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