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list
- 에필로그
- 너였다면 (무반주 한소절)
information
- 장소: 잠실종합운동장
Sns
출&퇴근
talk
[00:03:59]
MC 남동엽: 네 그다음은 정승환 씨 모셨습니다. 박수 부탁드릴게요.
승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승환입니다.
MC 남동엽: 좋습니다. 자, 준비됐나요?
승환: 개인기… 병아리 소리 낼 줄 압니다.
(병아리 소리)
MC 남동엽: 좋습니다.
승환: 넘기면 되나요?
MC 남동엽: 다음 바로 다음 넘기겠습니다.
[00:03:59] 정승환 등장
승환: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밖에서 또 옹기종기 모여 계시기가 좀 힘들 텐데 또 이렇게 공연 즐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제가 신곡이 나왔는데요. 저는 정말 이런 무대인 줄 몰랐어요.
그래도 이렇게 궂은 날씨에도 자리 지켜주시고 하셨으니까 또 앞에서 너무 열정적으로 무대를 해주셔서 저도 열심히 한번 또 불러보겠습니다.
신곡은 에필로그라는 노래고요. 지금 날씨랑 굉장히 어울리는 밴드 음악입니다. 그래서 들으시면서 여러분들의 어떤 첫사랑을 한번 떠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 들려드릴게요.
MR 조금 많이 키워주세요.
[00:07:02] 에필로그 – 정승환
승환: 감사합니다.
MC 남동엽: 큰 박수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슈퍼마켓콘서트 무대를 마친 소감 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승환: 이게 뭐랄까요? 기운이 좀 달라요. 뭔가 앞에서 되게 멋진 무대들을 또 보고, 땀이 진짜 너무 많이 나셔서 괜찮아 하는 모습도 보고 이러니까 뭔가 이게 제가 가수보다 그냥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열심히 부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는 그런 무대로서 그리고 바로 앞에서 이제 부르노마스 공연이 곧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 내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열심히 가야지. ‘ 이런 생각이 드는.
MC 남동엽: 대한민국 1티어잖아요. 진짜.
승환: 어유.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랑 또 함께해서 제 신곡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MC 남동엽: 방금 불렀던 우리 에필로그 6월 14일에 발매하신 새 앨범 앨범 (승환: 네 맞습니다.) 앨범 소개 한번 좀 부탁드릴게요.
승환: 앨범 제목처럼 좀 어떤 한 챕터에 대한 마무리를 좀 담고 있는 앨범이에요. 에필로그라는 제목인 것처럼 그래서.
(천막 뒤 소리)
승환: 아. 이렇게 다 들리는구나.
MC 남동엽: 뭐 있어요? 뒤에 잠깐만요. 싸우시는 거 아니잖아요 지금?
승환: 그래서 방금 들려드린 에필로그라는 노래는 시간이 많이 흘러서 오래 전 나의 첫사랑한테 참 그때는 되게 행복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했는데 이제는 다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게 됐다. 잘 지내라. 어디에 있든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에필로그라는 곡입니다.
MC 남동엽: 정말 또 뜻깊은 또 이야긴데 정말 또 아쉽게도 우리 정승환 님께서
관객: 가지마~~
MC 남동엽: 뭔 말을 할 줄 알고?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입대를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디. (승환: 맞습니다.)
정말 제가 아까 봤는데 우리 정승환 씨 팬분들이 진짜 너무 많더라고요. 팬분들한테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승환: 사실 이게 제가 어디서 공연을 하든 어떤 계절에 어떤 곳에서 공연을 하든 이렇게 와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물론 각자의 자리에서 또 응원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항상 너무 감사드리고 어떤 그 꾸준함이라는 게 참 그거는 이길 수 없구나. 그게 제일 참 가장 아름다운 거구나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직 군대 가는 거 아니니까, 아직 남았어요 시간이. 아직 한 한 달 정도 남았는데. 네 한 달 뒤에 갑니다. 그래서 앨범 제목이 ‘에필로그’였던 거긴 한데 아무튼 모쪼록 남은 시간 또 재밌게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관객: 앵콜!
MC 남동엽: 짧게 돼요?
승환: 어? 시간 괜찮아요? 그러면 MR이 없어요. 그래서 무반주. 여기 또 아시는 노래가 있어야 되니까.
[00:14:40] 너였다면 – 정승환 (무반주 한 소절)
승환: 네 감사합니다.
MC 남동엽: 자 정승환 씨였습니다.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승환: 네 감사합니다.
MC 남동엽: 우와. 진짜 최고다. 미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