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가는 것들 (Feat. 정승환)

앨범 정보

나를 떠나가는 것들 (Feat. 정승환)
  • 작곡: HEN, 문정욱, 박태진,
  • 작사: HEN, 정승환
  • 편곡: 박태진, 문정욱, HEN

가사

잘 가라 나를 떠나가는 것들
그것은 젊음 자유 사랑 같은 것들
잘 가라 나를 지켜주던 것들
그것은 열정 방황 순수 같은 것들
그렇게 믿고 다치더라도
나는 또 누굴 믿게 되겠지
그렇게 아픈 사랑이 끝나도
나는 또 누굴 사랑하겠지
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
해야겠지 무섭고 또 아파도
매일이 이별의 연습이지만
여전히 난 익숙해지지 않아
그러니 잘 가라 인사 같은 건
해줘야지 너에게 또 나에게
배웅은 또 다른 마중일 테니
해야겠지 너에게 또 나에게
난 아파하겠지 그래야
보낼 수 있을 테니 모든 걸
난 나아지겠지 모든 건
다 지나갈 테니
보내야 오겠지
내일이 그렇듯
또 흐려지겠지
지나간 것들

이 곡이 포함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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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영상

찰나 (刹那)

앨범 정보

  • 발매일: 2022.11.10
  • 장르: 발라드, 포크/블루스, 록/메탈
  • 발매사: 지니뮤직
  • 기획사: Stone Music Entertainment, PNP

앨범 소개

[최백호 – 찰나 (刹那)]

젊은 시절에는 그때가 마치 긴 겨울 같고 어둡게 느껴졌습니다.
중년 언저리에서는 삶의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참 무겁게 다가왔고,
추억 속에 머물던 순간과 사람은 불현듯 떠나고 오늘은 어느새 어제가 되었습니다.

‘찰나’는 아주 짧은 순간을 뜻한다는데,
이 짧은 찰나의 순간들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듯합니다.

일흔을 조금 넘기고 만든 이 앨범에 일곱 개의 곡과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지나 보내온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찰나의 순간들을 생각하며 동료 뮤지션들과 함께 노래했습니다.

여러분의 ‘찰나’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 22년 가을, 최백호 –

07. 나를 떠나가는 것들 (Feat. 정승환)

나를 떠나가는 젊음과 자유 그리고 어제에게 ‘잘 가라’ 인사할 수 있음은 오늘을 보내야 비로소 내일이 주는 위로 때문일 것이다.
숱한 상처와 이별을 떠나보내야 우리는 다가올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성숙해진 스스로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정승환’의 깊이 있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하는 이별은
‘최백호’의 목소리로 마주하는 또 다른 마중일 테니 ‘나를 떠나가는 모든 것들’ 에게 뜨거운 안녕을 전하는 곡이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이별은 익숙하지 않지만 내일은 여전히 성실하게 우리를 위로할 것이라 믿는다.

Credit

  • Lyrics by HEN, 정승환
  • Composed by HEN, 문정욱, 박태진
  • Arranged by 박태진, 문정욱, HEN
  • Piano by HEN
  • Guitar by 박태진
  • Bass by 박태진
  • Drum by 이준
  • Strings by 융스트링
  • Strings Arranged, Conducted by 문정욱
  • Recorded by 최민성, 문정환 @ Tone Studio Seoul
  • Mix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 Mastered by 최민성 @ Tone Studio Gogi

수록곡